유학 생활 잘 하는 사람들을 보고 느낀 점! 피아니스트가 얘기하는 진짜 유학생활

#유학 #유학생활 #독일유학 #오스트리아유학 #음대유학 #유학현실 #피아노 #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차수진
안녕하세요!
음악을 공부한다면 한번 쯤 꿈꿔본 유학생활!
진짜 현실은 어떨까요?
오스트리아와 독일 중심으로 솔직하게 이야기 나눠봤어요!
피아니스트 차수진은 예원 학교 졸업 후 서울예고 1학년 재학 중에 어려서부터 동경하던 음악의 도시 비엔나로 유학을 떠난다. 17세의 나이에 현 세계음대랭킹 1위인 비엔나 국립음대에 수석 입학하여 Michael Krist, Stefan Arnold 를 사사 하며 학사, 석사 또한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유명 피아니스트들을 배출한 하노버 국립 음대에서 Matti Raekalio, Olivier Gardon 의 제자로 ,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대에서도 Pavel Gililov와 공부하며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유학을 시작할 무렵부터 카라얀 장학재단, 베토벤 협회 재단, 뵈젠도르퍼 재단, 치프라 장학 재단등으로부터 장학생으로 선발 되어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비엔나 국제 콩쿨 1위, 뵈젠도르퍼콩쿨 2위, 그라두스 에드 파나숨 1위 및 오스트리아 클래식상, 델리아 슈타인베르크 국제 콩쿨 2위, 로자리오 마르치아노 국제 콩쿨 1위 및 쇼팽상, 스페인 하엔 국제 콩쿨 2위, 비엔나 피아노 오픈 콩쿨 2위, 로마 국제 콩쿨 2위, 맨하탄 국제 콩쿨 금메달 등 수많은 콩쿨에 입상하여 그 이름을 알렸다.
2018년에는 로버트, 클라라 슈만의 작품을 녹음하여 ’Souvenir de Vienne‘ 라는 테마로 CD를 발매하였고 현재 KNS 메니지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로 유럽 무대에서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 : [e-mail]

[@haneulju]

1.본인의 의지 2.독립적인 성향 3.실패는 기회 나를 위축시키는 순간을 배움으로 삼는다 포기하지 않는다 4.인내심 해답을 찾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5.여가생활 장점, 현실의 어려움이 함께 있다

[@미미-w8t]

언제나 상큼,똑똑함이 뚝뚝 떨어집니다~!^^

[@김홍연-j2o]

선생님 최고세요 👍💕💕

[@파란꽃-i3y]

백퍼 공감합니다 정말 유학은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해야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유익할 말씀 감사합니다

[@ark6384]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인성이먼저]

말씀 잘하시는거 알았지만 진짜 말 똑부려지게 유용한 내용을 너무 잘 전달해 주시네요 귀에 너무 잘 들어오네요 연주만 잘하시는줄 알았는데 또 한수 더 배우고 갑니다 늘 좋은 연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끔 연습방법 알려주신데로 연습도 해 봅니다^^

[@alexw4786]

오늘도 주옥같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_^ 비단 유학에만이 아니라 삶 전체에 해당되는 좋은 이야기 해주신 것 같아요!

[@jalikkistudio]

말씀하신 것들이 음악관련 유학이 아니더라도 외국 생활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 적용되는 사항들인것 같아요!ㅎㅎ 저는 호주에서 1년 살았었는데.... 말씀하신 5가지 다 제가 안되던것들 ㅋㅋㅋ 유학생활 하나도 안맞는 유형이었네요 !!!!어쩐지 많이 힘들었더랬죠 ㅠㅎㅎ 지금은 많이 달라져서 다시 외국생활을 꿈꾸고 있지만요!ㅎㅎ

[@pianistsoojincha]

그동안 많이 성장하셨기에 또 꿈을 꿀 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viennajpiano2944]

말씀도 어쩜 이렇게 잘하시는지.. 아...잘츠부르크로 건너가고 싶네요 당장....

[@굳세어라-g9v]

감사합니다♡♡♡♡♡

[@mitgarlicdoggy]

힘든게 한 두가지가 아니라 엄청 많지만 느린게 원탑으로 힘들어요...... 진짜...속 뒤집어지고 화병 날 것 같은......

[@후롱-u8e]

독일 유학 준비를 고민 중이었는데..!!! 인내심이 정말 부족한 저는 ㅋㅋㅋㅋㅋ ㅜㅜ 인내심을 잘 기르고 제 의지로 가는 것인지 잘 생각하고… 준비하겠습니다!! 보기를 정말 잘 핬어요 감사합니다🤍🤍🤍

[@manray6391]

선생님 반갑습니다. 오늘 몸이 안좋아서 연습도 못하고 하루종일 누워있었어요. 타지에서 공부하고 있는 4년만에 처음으로 너무 힘든 날이었어요. 선생님의 영상이 얼마나 저에게 큰 힘이 되었는지 몰라요. 그 힘들게 수 많은 도전을 하셨던 성악가 분 ㄱㅇㅎ님 아니신가요? 한 방송에서 보고 함께 울고 웃었답니다. 내일은 저도 훌훌 털고 산책부터 시작해볼게요. 저의 하루를 누군가 말없이 지켜보다가 가만히 건네는 따뜻한 위로의 손길인 것 같아요. 차수진 선생님 늘 고맙습니다.

[@pianistsoojincha]

얼른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nerilcatte0931]

독일 뿐아니라 유럽 전체가 정말 느리죠 ㅋㅋㅋㅋ 근데 사실은 그들이 느린 것보다 전세계적으로 한국이 정말 제일 빠른 문화에 속하는 것 같아요

[@Luvinpp]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늘도시-k5f]

♥️♥️♥️♥️♥️♥️♥️

[@eve26x]

유학생활 안 좋은 예도… 저 나와도 됩니…유학생활중에 한국말이 더 많이 늘었습닠ㅋㅋ

[@KALE21]

외로움 극복하는 게 힘들지 않나 싶어요...

[@pianistsoojincha]

네 맞아요!

[@thoven9]

학부 졸업을 하고 26~7살에 유학시작하면 늦은감이 있을까요?

[@paposomin8603]

딸이 3살인데 언제부터 피아노를 알려줘야 할까요?

[@pianistsoojincha]

놀이로 접근하는건 지금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정현-u3d]

산책은 했니?

[@sbkarajan]

오스트리아... 잘츠버그만 가봤었는데... 자연이 너무 아름답고 사람들도 매우 친절했고... 스위스는 동양인 차별 심했는데... 대놓고 불친절... 영어도 안하고... 오스트리아는 인종차별 별로 못느낌... 근데 보면... 인종 이야기... :) 랑랑 데뷰는 그라모폰으로 했지만.... 소니 음반이랑 7년 있었고... 요요마는 모두 소니 (=CBS) 음반이고... 그렇다면 중국계 거장들은 별로 소니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는건 그 중국계 음악가들 팬들 (= 절반 이상이 아시안? 본인도 요요마, 랑랑음반은 거의 다 샀음) 이 소닝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는 이야긴데... 한국계 음악가들, 한분이라도 소니랑 음반을 만드신 분 있나요? 중국이 지금 상당히 잘나가고 있어서 미국이 엄청 경계하고 있는데요... 미국과 한국 좌파들의 한중일 이간질에 속지 말고 동양인끼리 사이좋게 싸우지 말고 잘 지냅시다. 과거사? 양반, 상넘 계급 없애고 평민이 글배우면 때려 죽였던 나라에 지금있는 거의 모든 초,중,고등학교 지었던게 일본이네요. 일본이 그렇게 나쁘게 굴었으면 해방 직후 일본사람들이 무사히 본국에 돌아갈 수 있었을까요? 다 잊고 한중일 모두 사이좋게 지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