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ㆍㅋ 아이고ㆍㆍ25년전 울 딸과 아들 생각이 나네요 ㆍ엄마가 아들보고 다리 밑에서 주워와서 말도 안듣는다고 하니깐 딸이 하는말이 엄마 나는 ? 그러니 너도 주워하서 똑같어 !!! 그러니 동생 유치원 가방에 장남감 하고 이것저것 챙기더니 자기방 가서 책가방 챙기더니 아주머니 그동안 키워주셔서 고마웠어요ㆍ저는 준범이랑 엄마 찾으러 갑니다ㆍ그러곤 인사를 하고선 동생 손잡고 나가더라고요ㆍ 우린 넘 웃겨서 현관문 앞에서 때굴때굴 굴렀던 추억이 생각나네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