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픽고 구독자 이벤트 당첨자 발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첨되신 10분의 성함과 휴대폰 뒷번호 4자를 안내드립니다. 당첨을 축하드리며, 문자로 발송드린 당첨자 배송정보 입력 폼에 접속하여 9/4(일)까지 정확한 배송정보 입력 부탁드립니다💛 **빈(8320) / **연(3509) / **은(3631) / **나(3959) / **성(5112) / **주(9410) / **준(0230) / **미(9718) / **연(3186) / **현(0790) 인스타그램 픽고 PICKGO instagram.com/pick_go_ 소현(박은우 배우) instagram.com/eununoo_ 진수(김진서 배우) instagram.com/kjin_seo 다희(이다혜 배우) instagram.com/2.dahh 효석(김정하 배우) instagram.com/__jjunghaa
@댓글로만구독자220명찍2 жыл бұрын
ㅎㅎ
@x_x.kawaii2 жыл бұрын
항상 픽고 잘보고있습니다>.< 이번회차도 소현이 성장해가는 느낌이라 재밌게봤오요! 달바 이벤트 참여완료해씀니다 이런 꿀 이벤트 조와여!👍
@주영은-c6y2 жыл бұрын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소현이의 모습이 기대되네여~~+달바 썬크림짱
@이근-e6i2 жыл бұрын
진짜 행복 느끼면서 알콩달콩 잘 사는 해피엔딩으로 해주세요 ..
@nineking96302 жыл бұрын
아.. 이미 쓰고 있었는데 이벤트를 하다니
@트라이건-p9w2 жыл бұрын
소현이 성장캐 그 자체라 극의 재미가 더 사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게임 캐릭터 레벨올리는 재미같아 ㅋㅋㅋㅋㅋㅋ 픽고 흥해라
@령이의하루-h1y2 жыл бұрын
성장캐는 맞는데 이번화는좀 이기적인거같기도함
@도화-f6t2 жыл бұрын
나도 저래봤던 때가 있었는데.. 몇 년 뒤 나에게 똑같이 돌아오던데ㅜㅜ
@user-yn9dy6mn7j2 жыл бұрын
@@Artetathegoat 좋은말인데 되게 기분나쁘네
@user-iz2ng8dr1r2 жыл бұрын
@@령이의하루-h1y 이기적인거 맞죠 이번화 주인공 소현이 아니고 정우였으면 욕 엄청 먹었을걸요 ㅋㅋ
@v_OwO_v2 жыл бұрын
ㅠㅠㅠ 이번화 남자애 볼 수록 소현이 예전 모습 같아 안타까움 소혀나 ㅠㅠ 너가 정우한테 한 말 있잖아!! ㅠㅠ 사랑 받는 연애랑 좋아하지도 않는 연애랑 다른거자나
@보라-i6m2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을 막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사랑받는 연애는 무엇일지 궁금해서 고백을 받아줬다는게.. 너무 이해되고 현실성있다
@Jinniki09Ай бұрын
연애가 궁금증 해결하는 곳이냐?
@csj89432 күн бұрын
수천년 인류역사 중에 여성 참정권이 생긴지 100년밖에 안되는 이유
@dkkbb9202 жыл бұрын
소현이는 계속 점점 예뻐지는듯 ㅠㅠ 점점 성장하는것도 너무 잘보이고 ㅠㅠ 행복했으면 좋겠다
@냐미-s9s2 жыл бұрын
나도 보면서 그생각 했는데 점점 예뻐지셔
@rroyal3860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나만 이 생각하는 줄
@2jjamini_a0382 жыл бұрын
사랑받을수록 더 이뻐진다는 그런 느낌도 보여서 더 좋은것같아요ㅠㅠㅠㅠ
@대풍약국 Жыл бұрын
원래 님보단 이뻤어요
@쫑끗-r2u2 жыл бұрын
저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졸졸 따라다녔었는데요... 그러다 너무 지쳐서 소현이처럼 사랑 받는 연애를 하고 싶어서 지금 남친을 만났어요. 처음에는 호기심 반으로 시작했지만, 이 사람의 진심과 진실된 행동에 녹았어요. 자존감도 많이 올라가고 사는 게 행복해졌어요 오년동안 그렇게 사랑 받구 사랑을 주는 법응 배웠어요. 그 사람과 10월에 결혼합니다. 사랑 받는 연애 진짜 좋아요...❤️ 앞으로도 사랑 주고 사랑 받으며 살꺼에요
@junou19029 ай бұрын
행복하신가용
@katkk433 ай бұрын
참.. 위험하네요 그러다 그 분이 조금만 사랑이 식어도 무너지는 관계...
@나는가순데2 ай бұрын
타이밍이 너무 좋네요..!! 주는 사랑을 안해본 사람은 받는 사랑을 해도 온전히 못 받고 흘려보내는 거 같아요ㅠㅠ제가 그래요..
@doraeng3052 жыл бұрын
점점 좋아하게 되겠지가 왜이렇게 떡밥같지.. 미래에 무슨일이 생기거나 정우를 결국 이해하게 된다거나.. 아무튼 소현이가 내적으로 조금씩 성장하고 성숙하는거 같아서 너무 보기 좋당
@이하이-c8r2 жыл бұрын
떡밥같은.,ㅇㅈ
@user_1142 жыл бұрын
베타남
@창엽-s7i2 жыл бұрын
결국 사람 다 똑같음 여자든 남자든 ㄹㅇㅋㅋ
@merororororong2 жыл бұрын
졀대 안 좋아지쥬?ㅋㅋㅋ
@짜중나2 жыл бұрын
전,,, 왜 아닐것 같죠ㅠㅠㅠ 됐으면 좋겠지만,,
@댕댕이쵝오-d3v2 жыл бұрын
다른 때는 모르겠는데 진수 고백할 때 모습 진짜 멋있다 진정성이 느껴져서 더 잘생겨보임 소현이가 서서히 진수한테 맘 열고 좋은사랑 했으면 좋겠어요ㅠㅠ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최고,,둘다 행복하자
@coonkwon2 жыл бұрын
3:13 “영화 보기전에 밥부터 먹을까?!” 정우랑 데이트할때 배고픈데도 참고 영화봤던 소현이의 반전된 상황을 설명해줘서 너무 좋네요☺️ 정우와 진수가 정반대의 사람이라는걸 잘 설명해주는듯
@아지아지-j5z2 жыл бұрын
오!!!!그러네요 !!!!!
@이서정-y3g2 жыл бұрын
신발끈 묶는 소현이 버리고 먼저 걸어가는 정우랑 직접 신발끈 묶어주는 진수도 비교되는것같아요
@LOOPYHAPPY2 жыл бұрын
막차 끊기기 전에 가봐야겠으니 알아서 들어가라고 하는 정우랑 직접 데려다 주는 진수의 장면도 비교돼서 좋았어요ㅠㅠ
@해줘-j4k2 жыл бұрын
@@이서정-y3g 오. 갑자기 왜 신발끈 묶나 의아했는데 이 댓글보고 소름돋음 ㅋㅋㅋㅋ
@잘생긴게최고야-v8r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런 대접이 낯선 소현이가 당황하는 모습도 넘 맘아팠던,,, 어쩌면 당연한 배려인데 전남친은 그래준적 없으니까
@dewydawn9752 жыл бұрын
소현이가 갑과 을의 연애를 모두 해보면서 결국 둘다 옳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만의 적정선을 찾아갈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상대방이 나를 존중하지 않는 연애도 옳지 않지만 좋아하지도 않는데 무작정 연애하는 것도 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 같네요… 픽고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joeysung3112 жыл бұрын
그죠 다 겪어가면서 배우는거죠
@goodmonkey51762 жыл бұрын
연애에 갑을단계가 있으면 오래 못가더라구요, 서로가 갑갑이 되는 연애가 제일 좋은거같아요
@네-q8g2 жыл бұрын
그 중간이 우식이같은데 ㅠㅠㅠ 아제발 소현아 으앙
@katkk433 ай бұрын
정답
@rim9862 жыл бұрын
소현이 에피가 제일 이입이 많이 됨 자존감 낮아서 끌려다니는 거, 본인 탓 하는 거, 그러다가 그냥 확 나 좋아하는 사람 만나볼까 하는 거 다 너무 어렸을 때 내 모습 보는 것 같아서 공감성 수치도 느껴지고 ㅋㅋㅋ 소현이가 행복해졌음 좋겠구 그럽니다! 픽고 꿀잼!
@_h_yn2 жыл бұрын
항상 소현이 에피만 보면 예전 내 모습 보는 것 같아서 재밌지만 마음이 그리 편하진 않았는데,, 이젠 영상 보면 볼수록 변화하는 소현이 모습 보면서 나도 저렇게 변할 수 있다고 다짐하게 되는 것 같아요 :) 이번엔 소현이도 행복 받는 연애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달바처럼 환하게 빛나는 길만 걷자 소현쓰💛💛
@HJ-cv1ul2 жыл бұрын
소현이가 이제는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며 좀 더 행복하고 나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픽고 거의 시작때부터 봐온 구독자인데 항상 소현이가 너무 쩔쩔매는 느낌이라서 되게 안쓰럽고 측은했는데 요즘은 본인의 뜻을 조금이나마 펼치고 살아가는 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행복하게 꽃길만 걷길 바라요 …❤️❤️
@맹덕형2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냉정하게 보면 소현이가 일방적인 갑의위치에서 이제 남자를 이용하는 연애가 시작된거죠 마냥 아름답게만 봐선 안됩니다 여자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여자의본능이 그렇다는 거예요
@@맹덕형 애초에 저게 정우의 태도였음....정우소현 댓글에 정우편인 남자들 꽤 많았었는데 이제 소현이가 정우처럼 연애하니 남자들이 소현이를 욕하네..?
@광기넘치는2 жыл бұрын
@@맹덕형 처음부터 좋아해서 사귀는 경우도 잇지만 상대가 나 좋아하니까 만나다가 좋아지는 경우도 있고 그게 이상한게 아님 그리고 원래 더 좋아하는 사람이 더 헌신적인건 당연한거지 자연스러운거라고 보는데
@맹덕형2 жыл бұрын
@@광기넘치는 그 헌신이라는게 남자가하면 보통은 을이될 가능성이 높고,여자가 하게되면 오히려 여자가 안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봄.그리고 여자가 만나다가 좋아진다는건 만나면서 이 남자에게서 알파적인면?이런걸 발견해서 그런걸거라고 보는데
@미분당한적분상수의눈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연락을... 할게...?" 이거 연애빠진로맨스에서 진짜 웃었던 장면이었는데 여기서 보고 또 웃어버렸네요 ㅋㅋㅎ
@김지화-c9u2 жыл бұрын
저만 그런거 아니군욬ㅋㅋㅋㅋ
@mangso_1010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대사보고 연애빠진로맨스 바로 생각났어요 ㅋㅋㅋㅋㅋ
@yes_min2 жыл бұрын
진수 너무 좋다... 뭐 배려가 좀 많아서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그건 대화로 개선하면 되는 것 같고 전에 만나던 정우에서 개선된 부분이 많아서 너무 보기 좋네 소현이도 이제 행복한 연애했으면 좋겠네
@카드값줘체리-t8h2 жыл бұрын
소현이는 정우처럼 안그러고 둘이 같이 개선해갔으면 좋겠다
@titacan32372 жыл бұрын
소현이는 자기가 맞추는게 편한 사람이라 오히려 계속 불편해하는데 이제 사귀면서 바뀔지 의문
@낼승2 жыл бұрын
@@titacan3237 맞음..ㅋㅋ 사실 저런건 좀 받아줘야하는데 부담스러워만 하는거같음
@doChairsExist2 жыл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처음이라서", "미안해서", "나쁘지 않아서", "사랑받는 연애 하고 싶어서" 등의 이유로 마음에도 없는 사람 잡아서 연애를 시작하지만, 만나면서 없던 마음이 생기는 경우는 정말 드물었던 것 같다.
@aaaaaaa_bc Жыл бұрын
그럼 연애를 한다는거 자체만으로 마음이 만들어졌단 거에요????
@SKbioscience2 жыл бұрын
정우는 회피형 특징에서 신발끈 안 묶어주고 도망갔는데 진수는 진지한 상황에서도 묶어주는 걸 봐서 소현이가 그래도 행복한 경험을 할 것이라 믿는다
@jhj40052 жыл бұрын
신발끈묶으면서 말할준비하는것도 있음
@bami32882 жыл бұрын
대학생으로서 픽고 스토리가 인물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그려나가면서 자신을 위하거나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고치기도 하면서 성장해나가는 부분이 좋아서 안 빼먹고 계속 보고 있는 중인데 그 중에서도 소현이 스토리가 자신을 표현하기 어려워하던 사람이 점점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 내적으로 성장하는 캐릭이라 뭔가 뿌듯하기도 하면서 이상하게 내 기분이 좋고 공감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매주 즐겁게 다음 에피를 기달리고 있어용🫶 그리고 진짜 말하고 싶었는데 픽고는 나오시는 배우분들도 연기를 진짜 잘하시는데 각본도 정말 잘 짜시는 것 같아요 대학생 초기에 많이 느낀 감정들을 여러 상황과 다양한 캐릭터로 잘 표현해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더 많은 사람이 보고 더 잘됐으면 합니당👍
@이크릉-u7v2 жыл бұрын
사귀다보면 좋아지겠지로 시작하면 대부분은 더 마음이 생기지는 않을거에요. 그러다 못참고 헤어져야겠다 생각하게 되는데 상대방이 아직 날 너무 좋아하다보니 헤어지자고 말할 타이밍을 못잡게 됨. 싸움이라도 걸어볼까 싶어도 상대방은 다 괜찮다고 이해해줍니다. 싸움 성립조차 안됨. 연락도 잘 안하고 점점 나는 나쁜사람이 되어갑니다. 아닌건 아닌거니 결국엔 이별을 통보하게 되는데 상대방 입장에서 이건 너무 뜬금없는거 아닌가 싶고 그걸 들은 상대방도 너무 충격을 받게 됨. 이걸 한번 겪고 나면 아 난 역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구나를 뼈져리게 느끼게 됨.
@yong_S22 жыл бұрын
서로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게 베스트이긴하죠
@죽여버려퐉근육이똵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greenleaf5995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ㄹㅇ공감이다...
@somgogo26592 жыл бұрын
와잔짜 너무공감요.. 딱소현이처럼 헤어졌다가 저렇게 너무 을처럼 다해주는 사람 만났는데 결국 헤어졌어요 ㅠ 뭐든 적정한 게 중요한듯요
@최별-p7c2 жыл бұрын
ㄷㄷ 나는 사귀다보면 좋아지겠지로 시작했더니 더 안 좋아져서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으로 싸울 상황 더 만드니까 상대가 오히려 바로 싸워주더라 ㅋㅋㅋㅋ 정떨어져서 헤어짐. 오히려 말씀하신 것처럼 다 이해해줬으면 더 마음 커졌을 것 같음
@민밍디2 жыл бұрын
이게 썸이고 꽁냥꽁냥거린다고 느껴지진 않았지만 소현이가 사랑받는 연애를 경험해보기엔 좋은 기회인듯..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아 그리고 톤업이 자연스러운 달바 썬크림도 꼭 써봐야겠어요~ 화장이 귀찮을 때 쓰기 딱 좋을듯😉
@0sunnxer7002 жыл бұрын
나 좋다는 사람 만나는 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 것보다 편하다는 거 다 구라임 만나면 만날수록 상대 마음에 보답해줘야할 것 같고, 상대가 나보다 앞서서 좋다 좋다 할 때마다 나는 상대를 더 좋아하지 않음을 상기하게 됨 귀찮고 힘들고 피곤할 뿐만 아니라 걜 좋아하지 않는 내가 쓰레긴가 하는 미안함과 죄책감에 계속 시달려야 함ㅋㅋㅋㅋㅋ 내가 걔를 좋아하지 않는 게 아니라 덜 좋아하고 부담스러울 뿐이라 헤어지면 괴로운 건 똑같음 그리고 나 좋아한다고 다 헌신적이고 착한 거 아님 상대도 사랑받고 싶기 때문에 계속 요구하고 눈치보는데 그때마다 진짜 미치겠음 차라리 연애 안 하는 게 백 번 낫다고 느끼는 나날들🤦♀️
@vosamours2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공감해요.....ㅠㅠㅠㅠㅠ
@준희한-k3p2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다름
@llililillillil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내가 쓰레긴가 싶은거 대공감...🥲
@dog_cat_hong65742 жыл бұрын
노력 이라는 노래가 생각나죠ㅋㅋ
@user-vq2fn8sg6d2 жыл бұрын
ㄹㅇ…
@Jamondago2 жыл бұрын
2:00 나는 왜 사랑받지못했을까 이 말이 마음을 찌르던 때가 있었는데,, 소현이도 이 시기가 지나고 스스로를 더 사랑하게되고 또 사랑받는 그런 캐릭터가 되어있으면 좋겠다
@user-gb5qe7sd9v2 жыл бұрын
소현이가 이전 연애에서 정우의 입장을 느끼면서 점점 성장하는 게 너무 좋아요
@glfld_2 жыл бұрын
소현이같은 연애를 하고 있는 입장으로써 너무 공감된다 ㄹㅇ 엄청 사랑받고 있는 느낌도 들고 사랑해줘서 너무 고마운데 어떨때는 다 받아주고 맞춰주고 고생해주는게 미안하기도 하고 안쓰럽고 갑의 입장이 되는게 마냥 좋은게 아님.. ‘원래 연애가 이렇게 불편한건가’ 라는 생각도 계속 들고 잘못되고 있는거같은 생각이 가끔 들어서 예전처럼 친구사이로 돌아가고 싶기도 함
@ssupkim27992 жыл бұрын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다보면 점점 좋아지겠지는 이미 끝난 마음이라고 봄 ... 점점 좋아할 마음이었으면 애초에 좋아지겠지... 라는 식으로 생각이 안 됨.
@mlnachxrry2 жыл бұрын
그럼 안 좋아한다는 건가요?
@user-us9bp3je3y2 жыл бұрын
@@mlnachxrry 성적인 매력은 못느끼는거죠
@ueron96052 жыл бұрын
ㄹㅇ 여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 만나야 됨
@kkang6852 жыл бұрын
여자입장에서 '만나주는 연애'의 끝은 좋을수가 없음..
@박진우-v4v2 жыл бұрын
@@per2125 그냥 제 경험으로만 치면 남자는 여자가 많이 좋아해주면 그거 때문에 많이 행복해하고 같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는 남자가 매달린다고 느끼면 부담 되고 남자한테 미안해지고 그런 감정으로 갈 확률이 높은 것 같아요
@이긍정-v1d2 жыл бұрын
남자 진짜 연기 겁나 잘하네,, ㅠㅠ 진짜 실제하는 인물같애,, 나이 드니까 저런 남자가 좋다,,, 바보같고 순박하고 귀엽고 나만 좋아해주는 흑우,,,,❤️
@MARVELkr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고백할 때는 ㄹㅇ 나도 같이 긴장되네 어줍짢은 밀당 안하고 바로 말해주는 소현이 갓성격이다
@크크맨-h4p2 жыл бұрын
여자분들 쓰레기남자보다 착한사람 성격좋은사람 만나세요~ 물론 쓰레기보다 덜 끌리는건 맞지만 나쁜남자 만나면 인격이 바닥까지 떨어지고 끝은 결국엔 파멸하게 됩니다 나이 한살한살 먹을수록 편안한연애가 답이라는게 알게되죠 설레이는것도 결국엔 초반일 뿐이지 좋은사람 놓치지 마세요
@legbehindthecurtain2 жыл бұрын
물론 자신도 착해지고요~
@dpwlrkd2 жыл бұрын
소현이가 사랑받지 못한 만큼 앞으로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ㅜㅜ😎 소현이가 내뱉은 한마디도 메모장에 적어둬서 달바까지 선물하다니 솔직히 최고다❤️ (인스타 아이디 잘못 적어서 다시 참여했어요 ㅜ)
@ssalanghaeyop Жыл бұрын
나도 딱 저랬는데..내가 훨씬 많이 좋아했던 사람과 3년을 연애하고 나 좋다는 사람을 만났는데 아무리 잘해주고 아무리 다정해도 내가 안좋아하면 그것마저도 고맙다기보단 나한테 쩔쩔매는 모습이 짜증난다 둘다 옳은게 아니구나 깨닫고 지금은 서로 좋아하는 연애 하는중 지금이 제일 행복함
@nsiisn2 жыл бұрын
소현이의 에피소드가 제일 공감이 많이 가고 나를 다시 뒤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주는 것 같아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니까 소현이가 가장 행복한 결말로 이어지길... 자연스러운 톤업과 은은한 피부광 선크림이라니! 비건 브랜드로 유명한 달바라서 더욱 믿음이 가네요
@맹덕형2 жыл бұрын
으음..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저것이 마냥 배려라고만은 보이지 않네요
@vs-dx8sd2 жыл бұрын
@@맹덕형 아마 상대가 정우였으면 복수도하고 사이다인데 애꿎은 다른 남자가 당하니ㅋㅋ
@익명-c7x2 жыл бұрын
소현이 이야기가 정말 공감 많이되고 대사 한마디 배우분들 감정에 몰입하여봤네요 소현이가 에피소드마다 성장하는 장면이 나올때마다 저 스스로도 자존감이 성장해가고 자존감을 올리기위해 노력하는 제모습이 보기좋아서 더 애착가요ㅠㅠ 소현이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원더풀스킨2 жыл бұрын
날 아무리 좋아해줘도 결국 내가 마음이 안 가면 끝이라서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맞다고 생각함
@박은주-q8b2 жыл бұрын
남자분 연기 너무 잘해요 ㅋㅋㅋ 너무 좋아해서 쩔쩔매는 연기 제대로..
@이민주-w8u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픽고는 20대 초반의 이야기를 너무 잘 다룸 ... 감정선을 어떻게 저렇게 잘 알지 ,,,,,
@uranusangheljygalagg31032 жыл бұрын
선바님 연기 너무 찰지네요. 착한사람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
@순대렐라-o5v2 жыл бұрын
선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gh7740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아낰ㅋㅋ
@테일러스위프트존나사2 жыл бұрын
연애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는 항상 수평적 관계에서부터 비롯되어야 하는게 너무 맞는 말이라 생각. 일방적인 애정은 결국 둘 다 지치게 만듦. 한 쪽은 부담스럽고 한 쪽은 결국 현타 옴.. 결국 자기가 이만큼 준게 있으면 그만큼 받고 싶은게 사람의 심리니깐. 그만큼 받는게 없으면 현타 오기 마련임..ㅜ 물론 감정이라는 것 자체가 공식처럼 계산적으로 딱딱 지킬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깐, 그리고 너무 1:1로 맞는 것도 이상하지만 .. 참 관계는 항상 예상대로 되기 힘들다보니 넘 어려움 물론 그래서 재밌는 것도 있겠지만,,.~
@으악-c6c2 жыл бұрын
이게 아니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지 일단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그 뒤로 좋아지겠지는 또 뭐야ㅜㅜㅜ제발
@아르센벵거-e1k2 жыл бұрын
갑질 연애도 해보고 을질 연애도 해봤는데 갑질 연애는 상대가 못 견뎌서 결국엔 끝나고, 을질 연애는 상대의 갑질 횡포가 극에 달해서 결국 끝나더라구요. 어떤 연애든 연애의 끝은 이별 아니면 결혼입니다. 그리고 연애가 결혼이라는 엔딩으로 끝나는 경우는 갑과 을을 떠나서 그냥 타이밍이 결정합니다.
@sososolove2 жыл бұрын
뭐가 됐든 소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ㅠㅠㅠㅠ 연애하면서 점점 성장하는 소현이 모습 넘 보기 좋고 소현이를 정말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
@minwoopark70262 жыл бұрын
저런 마음으로 사귀면 결말이 좋지 않을것 같다..
@matilda39092 жыл бұрын
ㅇㅈ.. 그냥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서라기보단 그냥 날 좋아해주니까. 한번 만나보자 이런 마음이라.. 그래도 소현이같은 성향은 자기같은 사람 만나봐야 성숙해질듯
@Ddddd-u8d2 жыл бұрын
맞지.. 소현이는 뭔가..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는 싶지만 그래본 적이 없어서 저 호의를 불편하게 받아들이는 느낌임.. 약간 저 남자분이 예전의 소현이 모습 같기도 해서 더 그럴수도
@이감사-x5s2 жыл бұрын
그렇긴한데 저러다가 남자는 꾸준히 잘하고 특히 여자 힘든일있을때마다 옆에서 위로해주고 묵묵히 지켜주고 그러다 사랑싹트고 잘만나는 커플들도 많아요ㅋㅋ
@yj-xi1vz2 жыл бұрын
@@유튜브모든사용자 생각보다 진짜 흔해요
@honyo022 жыл бұрын
저러다가 잘 만나는 커플 많아요 보통 남자쪽에서 먼저 좋아하고 잘해줘서 만나볼까? 하고 만나면서 점점 서로 좋아하게 되는 경우 꽤 있을텐데.. 싫은데 억지로 만나는 것도 아니고 갑자기 만나는 것도 아니고 썸도 적당히 타다가 고백 받은 거면 괜찮을 것 같은데용
@heonnivan2 жыл бұрын
30대 후반의 입장으로 이런 저런 연애 다 해봤는데 5:5로 서로 좋아하는 이상적인 상황은 없었던거 같다. 어느 한쪽으로 항상 치우쳐저 있는데 9:1 이나 10:0 인 사랑은 오래 못가고 6:4나 7:3 정도는 시소 처럼 벨런스를 맞추려는 노력을 하면서 나름 잘 연애 했던거 같다. 지금은 와이프 한테 잡혀 산다.
@yoongi10692 жыл бұрын
제가 평소 생각하던 연애관이랑 너무 같네요
@yeon._.68962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소현이가 그냥 나랑 비슷한 캐릭터라서 보기 시작했는데 보면서 항상 소현이가 남들을 너무 배려하고 사랑을 주는 것만큼 배려와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컸는데 이제 그러기 시작한 것 같아서 뿌듯한 마음... 소현이가 진심으로 행복하면 좋겠다 🫶🏻
@조혜빈-h5p2 жыл бұрын
소현이가 배려 받는 모습을 보니까 맘에 편해지고 기분 좋아요 정우랑 만났을땐 뭔가 묵힌 듯한 답답함이 있었는데 성장하는 소현이의 모습 인상 깊어요 ㅎㅎ 요즘 톤업 선크림 다 써서 다른걸로 갈아타볼까 진지하게 고민중이였는데 달바가 딱 나오네요!! 촉촉하고 흡수력도 좋다고 알고 있었는데 궁금해용
@김범준-t8z2 жыл бұрын
다음편에서 정우 오열하는거 ㅈㄴ기대되네
@llilll35742 жыл бұрын
진짜 나 좋다는 남자가 최고다 만나보면 더 좋아지고.. 그러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몇 년 째 한결같이 나를 좋아해주고 있다는 게 또 너무 좋고 🥲 다들 나 좋다는 남자 만나융..
@tracysohwoon2 жыл бұрын
우식이 왜 요즘 안 나오나요 ㅠㅠ 우식이와 자연스럽고 편안한 연애로 흘러가길 응원하는 엄마맘 팬입니다;
@이슬-i5h2 жыл бұрын
상식적으로 불가능
@인디고님2 жыл бұрын
우식이 우식이 ㅠㅠ 우식아 제발 나와주라
@정다운-z7b2 жыл бұрын
저도 우식이 기다렸는데 여즘 안나오네요ㅠㅠ
@joeysung3112 жыл бұрын
진수랑 헤어지고나서 우식이랑 진앤딩. 아닐까요
@rkkkkk42552 жыл бұрын
나만 근데 조금 다르게 해석한걸까.. 연애에 있어서 남자는 좋아해서 여자의 고백을 받아주고 좋아하지 않으면 거의 받지 않는 2가지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여자가 고백을 받는데 있어서는 좋아서 받았다기 보단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 받을수도 있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여자는 너무 어렵다..
@레니-j2r2 жыл бұрын
연애는 서로 갑도 을도 아닌사람과 해야되는거임. 한사람이 너무 좋아하면 결국 누군가 상처만남고 끝나
@세라-q3q2 жыл бұрын
ㄹㅇ임 안좋아하는데 만나보면 좋아지겠지..이게 제일 위험한 마인드임
@vs-dx8sd2 жыл бұрын
사랑의 온도가 같은 사람들끼리 만나는게 진짜 힘들더라구요..
@Dohye992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나를 좋아하는 사람. 사실 중요한건 서로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한다는거에요. 내가 좋아해도 상대가 나를 좋아하지 않으면 힘든 연애가 되고, 나를 좋아해줘도 내가 마음이 가지 않으면 그 사람에게 힘든 연애가 되고 나 역시 즐겁지 않은 연애가 되겠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서 나도 그 사람이 좋아지거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도 나를 좋아하게 되거나. 결국엔 서로가 좋아하는게 제일 이상적인거같아요. 사실 여자 입장에선 아무리 나를 좋아해준다 하더라도 영상에서 처럼 행동하는 남자에게 이성적으로 막 끌리진 않아요. 좋은 사람이고 나를 좋아하는건 머리로 알겠지만 가슴으로, 이성적으로 끌리지 않는다는거죠. 잘해주는거보다 나쁜남자가 좋다 이런게 아니에요. 나한테 잘해주는게 당연히 백번 천번 더 좋죠. 그러나 여자가 두근거리며 설레고 이끌리는 남자는 '나를 위해 쩔쩔매는 하인 같은 남자가 아니라, 나를 이끌어주고 존경할 수 있는 나에게 잘해주는 기사님 같은 남자'에요. 남자분들 너무 여자친구한테 모든걸 배려하면서 예스맨 처럼 행동하지 마세요. 밥먹을떄도 '뭐 먹을래? 너 뭐 먹고싶은거있어? 난 다 괜찮아.' 가 아니라 '오늘 파스타 먹고 싶은데 파스타 먹으러 가자.' 라고 말하는 남자가 좋아요. 여자 입장에서 파스타가 싫으면 파스타 말고 딴거 먹고 싶어. 라고 하겠죠 그럼 그때 '뭐 먹고 싶은데?' 라고 물어보는거지. 시작부터 배려랍시고 모든 걸 여자가 선택하게 하고 그게 반복되면 솔직히 별로에요.
@BELIFTLAB2 жыл бұрын
픽고 진짜 연출 너무 잘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거 서사를 계속 본 사람들이 캐릭터를 진심으로 응원하게끔 만들어줌 레전드......
@미소-l2i1e2 жыл бұрын
소현이가 점점 성장하며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것을 보는게 너무 즐거워요 항상 픽고 영상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고기장이2 жыл бұрын
픽고 애청자인데 어쩜이렇게 얘기도 매끄럽게 이어가면서 PPL까지 자연스럽게 녹아내는게 대단하네요 소현이도 점점 성장하는모습이 더 기대되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됩니다
@yolochv24372 жыл бұрын
자연스럽진 않음ㅋㅋ
@He-qx6po2 жыл бұрын
누가봐도 존나광곤데 지랄ㅋㅋㅋ
@루카와-d2s2 жыл бұрын
진짜 자연스럽지는않음…
@great_mase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팩폭
@bowwow1234 ай бұрын
왜잘해주면 건방떨고 거만해지는걸까?ㅋㅋㅋ 그냥 감사해하는마음가지면서 서로 잘해주면될것을왜 갑을을 만드는건지😊 그니까 서로배려하는 커플이 평생잘사는거다.
@한주미-q4y2 жыл бұрын
5:15 진짜 진수한테 호감이 있어서보다는 사랑받는 연애가 하고 싶어서 사귀는 거라서 시작부터 벌써 끝이 보이는..🥹🥹 연애 초반에 이 사람이 나를 되게 좋아하는구나 하면서 이해해 보려고 하겠지만 점점 지쳐가고 불편해지면서 헤어질 거 같아요. 그치만! 받는 연애도 해봐야 사랑을 주는 법도 받는 법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소현이 이번 연애를 통해서 많이 배우고 느끼고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 소현과 진수의 연애 응원합니다❤️❤️❤️
@joeysung3112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몇 달 전에 헤어진 전여친이 생각나서 좀 슬프네요. 제가 딱 진수같았고 전여친이 딱 소현이 같았어서. 남자가 너무 좋아해서 엄청 잘해주고 좀 성급한 타이밍에 고백한거랑, 여자가 계속 만나다 보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거까지. 전 첫 연애였고 전여친은 두번째 연애였는데 어쩌다 한 번 그런 말을 했어요. 저를 보면 너무 첫 연애를 하던 자기 자신이랑 비슷하다고. 약간 여러가지 감정이 섞인 말투로.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 말을 하면서 어떤 심정이었는지 좀 알 것 같기도 하네요. 소현이랑 정우 때보다 진수랑 소현이 이야기가 훨씬 와닿아서 보면서 자꾸 이입이 되네요. 그래서 다음 에피소드가 더더욱 보고싶어요
@boboyo40202 жыл бұрын
@@joeysung311 와... 제 전 여친도 그런말을 했었는데 자기 옛날 모습 보는거 같다고 그러면 잘 좀 해주던가 말은 저렇게 하고 행동은 자기마음대로 하고 에휴 힘들었었는데 쓰바꺼
@두두-o7m2 жыл бұрын
저두.. 그 대목 보면서 아 이거 아닐텐데.. 오래못갈건데 하는 생각을 했네요. 그렇게 시작했을때 오래가지 못하고 죄책감만 쌓였던 사람으로서 ㅎㅎ 소현이는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yoongi1069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만나면 경험상 연애중 특별한 반전 매력을 발견하지 못하고 썸기간 그대로 모습이면 오래 못가더라구요
@JayCvenga Жыл бұрын
소현이 착하고 배려심있고 그래서 응원하지만 정말로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사랑받는 연애를 해보고 싶어서 시작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사귀다보면 점점 좋아하게 될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많지 않아.. 좋아하게 된 후에 사귀어도 좋을텐데...친하게 지내면서 좀 더 지켜보다가 남자는 이미 좋아하는 마음이 커져서 고백을 한거긴 하지만 너무 배려한다고 소심해보이는 느낌이 드는 친구라.. 소현이한테는 조금 더 이끌어주는 주도적인 스타일이 맞아 보이는데.. 앞날이 어찌될지... 누군가와 사귀더라도 좋아하지 않으면서 시작하지 않기를....
@heeju56222 жыл бұрын
소현이 볼 때 마다 점점 성장하는게 보여서 너무 좋다ㅠ 이제는 소현이도 자기를 더 사랑하고 사랑해 주는 사람 만났으면🤍
@서련-u2p2 жыл бұрын
나는 조금 다른 의견임 픽고를 많이 본건 아니고 듬성듬성 봤지만 소현이의 이전연애 이야기를 알고있는데 내가 봤을때 소현이는 점점 발전하는게 아니라 소현이의 전남친과 똑같은 입장이 되는거 뿐임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소현이가 궁금해서 만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을 좋아해서 만났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
@kimminson3152 жыл бұрын
소현이 갈수록 예뻐지네요🥰 성장캐되는 느낌? 소현이도 좋은사랑하길 원해요! 달바 유명해서 많이 들어봤는데 비건인증을 받아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어요 ~ 달바 제품도 기대되고 소현이의 사랑도 기대되네요^^
@peese3676 Жыл бұрын
와 마지막 대사 너무 공감된다... 그동안 짝사랑만 진득하게 해 왔는데 전부 실패했어서 좀 처진 상태로 있다가 나 좋다는 남자가 있었음. 나도 호감은 갖고 있는 상태라 만나봤는데 결국 사귀면서도 그 이전에 짝사랑했던 순간의 정열적인 것은 못 느낀 거 같다... 결국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6개월 쯤 사귀다가 헤어졌지.
@지수-q3q3n2 жыл бұрын
진짜 연애는 사바사, 케바케인 거 같음. 댓글들 보니까 부정적인 결말을 예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나는 긍정적인 결말을 예상해 봄. 나도 지금 남자친구를 만날 때 ‘와 얘 너무 좋아 미치겠어’ ‘얘 아니면 안될 거 같아’ 이 정도는 아니었음. 그냥 ‘얘 괜찮네’ 정도에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얘가 없는 미래를 상상하기가 어려울 정도임. 진수가 가끔 부담스러울 정도로 잘해주는 게 조금 걸리긴 하는데, 소현이가 진수를 더 좋아하게 되는 결말도 가능성 있을 거 같음. 소현이도 워낙 정이 많은 성격이라.
@마마손미2 жыл бұрын
나 좋다는 사람 좋긴 한데 서로서로의 호감이 어느정도 있어야 그연애가 오래 지속되는 법
@so99842 жыл бұрын
다른 에피소드도 좋지만 소현이 내용이 현실감이 많아서 더 챙겨보는 재미가 있는듯하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다른사람을 좋아하고 있거나 내가 많은 노력을 겨우겨우 해서야 그나마 덜 힘든연애를 하던데.. 날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서 행복함을 많이 누리는 소현이의 미래를 응원하고 싶다!
@희진-r1j2 жыл бұрын
옛날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나를 좋아해주니깐, 만나다 보면 잘해주면 좋아지겠지' 했는데 시간 지나도 비슷하고 그렇게 상대방한테 상처를 주게되는 경우가 많고 죄책감만 들더라
@허허이-y2p2 жыл бұрын
우식이는 언제 나오나요 ㅠㅠㅠㅠㅠㅠ 우식 ❤️ 소현 존버합니다……..
@계르륵-m2k2 жыл бұрын
5:00 신발끈 묶어줄때 착한데 질리는남자 뜨는거 댕웃기네 ㅋㅋㅋㅋ
@user-lucy_05082 жыл бұрын
사랑 못 받은 이유를 본인한테서 찾지말기를..! 그냥 서로 안맞았던거니깐..
@해-i7x2 жыл бұрын
소현언니 항상 착하고 또 성장하는 모습이 눈에 보여서 너무너무 이뻐요ㅠㅠㅠ 항상 좋은 연기 보여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하면서 매주 토요일 기다릴게요!!! ❤❤❤❤ 또 매주 공감되는 스토리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위해 열심히 영상 만들어주시는 픽고 모든 스탭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 챙기면서 일하세여😆😆
@comma082 жыл бұрын
옛연인과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사람은 아니다. 만나다 보면 또 단점들이 보이고 그거 때문에 또 헤어지게 되고 모 아니면 도 가 아니라 중간인 사람을 만나는게 참 어렵다는걸 깨닫게 된다. 그러면서 점점 내가 더 이해할 수 있고 가치있게 생각하고 끌리는 쪽을 선택하게 되는거지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그냥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상대가 나 너무 좋아해주니까 그냥 사궈보는연애 되게 애매하다생각함 ㅋㅋㅋㅋㅋ 꼭저러면 남자가 착하고 대신매력은없고 근데 나는편하고 이런경우가많아서 어물쩍 사귀다보면 3년 금방 감 .. 그게좋다면 모 그렇게하라고하겠지만 난 내가진짜좋아하는 사람을 나를 더 좋아하게만드는 그런 경험을 해봐야 진정한 레벨업?? 이라생각해 소현아 저렇게 고만고만한 애 만나서 오래사겨봤자 성장은 크게안댐 왜냐면 난이도가 누구나 할수있는 정도거든.. 물론 정우보단 낫지만...
@vitamin_CBA2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더 좋아하게 만드는.. 그런거 어떻게 하나요..?🥲
@user-figkgjgi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레벨업은 무슨 반대로 그 댁이 좋아하던 남자는 똑같이 당신을 걍 '나 좋아해주니 만나나볼까' 이생각에 사겨주는거임ㅋㅋㅋㅋ
@사막여우-x2u2 жыл бұрын
근데 생각보다 여자 입장에서 저렇게 시작되는 연애가 많아요,,,, 저두 많지 않은 연애였지만 저 좋다는 마음이 고맙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만난 경험이 있구여 일반화는 아니지만, 여자는 성급하게 말고 더 알아가보고 싶지만 남자 고백을 받으면서 사귀면서 알아가볼까??이런맘이 더 드는 것 같아요! 소현이가 만나면서 맘이 더 깊어지기를,, 사실 우식이와의 연애를 젤 기대하긴햐,,,,☺💓
@greenusmoss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여자출연자들 다 예쁜거야 너모 예뻐🥰
@goodday31502 жыл бұрын
자신을 더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게 본인이 더 오랫동안 행복해질 수 있는 것 같아요! 저 남자분이 정말 좋아보여요! 두분이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ㅎㅎ
@배추-b1v2 жыл бұрын
※사람을 찾습니다※ 이름:우시긔 신분:대학생 특징:1. 드라마 "스물다섯,스물하나" 에서 양아치 역을 맡았음. 2. 소혀늬를 오랫동안 짝사랑함. 3. 최근에 염색함. 4.땅콩 알레르기 있음. 5. 모솔임.
@김채현-t7k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면서 느낀건데 아직 풀어낼 에피소드가 많다는거임 넘 기대됨
@rkdalstj04102 жыл бұрын
소현이도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화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 진수의 진심도 너무 잘 느껴지고 ㅠ ㅠ 이런 몽글몽글한 분위기 진짜 오랜만인 것 같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봤으면 좋겠네유 ..,. 이 할미는 잇몸이 마르고 시퍼유 ,, 👼🏻
난 나 좋다고 해주는 사람한테 마음 안 생기는데 이유는 진짜 나한테 너무 잘해주면 내가 미안한 마음만 쌓이는 거 같아서
@BigBrownBabyBear2 жыл бұрын
@@냐옹-j8m ㅋㅋ
@익명-i1q9u2 жыл бұрын
@@냐옹-j8m 인정ㅋㅋㅋㅋㅋㅋ
@마지막만찬-y7p2 жыл бұрын
@@냐옹-j8m차은우면 걔가 날 먼저 좋아하기 전에 내가 먼저 좋아하겠다 예시가 잘못됨
@5z242 жыл бұрын
@@냐옹-j8m 유레카!
@령이의하루-h1y2 жыл бұрын
@@냐옹-j8m 인정ㅋㅋㅋㅋ빙고지
@루나-f4r2 жыл бұрын
소현이의 이야기가 항상 마음에 많이 남는 것 같아요ㅜ 앞으로도 쭉 성장해나가면서 행복해지기를💕 그나저나 어제 톤업선크림 사러갔다가 그냥 왔는데 마침 픽고에서 달바제품을 소개해주네요! 편한 제품 찾고 있었는데 내일 바로 사러가야겠어요☺️
@이지현-s6p2e2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더 행복할 것 같지만,, 또 소현이 서사를 생각하면 이번엔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소현이한텐 경험이 될 듯
@happymovier4815 Жыл бұрын
내 얘기 같다... 딱 정우 같았던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나타나서 이전 연애랑 완전 반대의 연애를 했지... 근데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 되는 사람이란 걸 깨닫고 결국 헤어졌다. 잘 해줬었는데 어쩔 수가 없더라. 소현이도 오래 못 갈 것 같은데...
@지윤-b6r8b2 жыл бұрын
하 이거 마지막 대사 너무 공감인게 나도 만나다 보면 걔 좋아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만난 친구가 있는데 그거 진짜 쉽지않다.. 애초에 나도 만나고싶을만큼 호감 없는거면 안만나는게 나음.. 만나고 나서도 잠깐 반짝 하고 말지 그 다음부터는 걔 마음이 너무 부담되고 만나기 싫고 나한테 이러지 않았음 좋겠고 막 그럼..
@misom222 жыл бұрын
뚝딱거리는 뚝딱이 커플. 답답하긴 하지만 배려심도 많고 귀여운 커플.. 서로 보안하고 성장하는 커플이 되길..♡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네요^^
@황정은-s8t2 жыл бұрын
아니 나만 저 남자분 너무 귀엽나 댕댕이같음 진짜 소현이랑 잘어울림 ㅠㅠㅠㅠ 사랑받는 연애 해
@임도희-o2y2 жыл бұрын
소현이를 보는데 나를 보는거 같아서 갑자기 이 밤에 울컥해지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를 하는 동안에 상처받는 상황이 많았는데 항상 괜찮다 괜찮다 하면서 많이 넘어갔었는데 그래도 그때는 좋다고 사겼었는데 헤어지고 나서 보면 그남자가 뭐가 좋다고 사겼나 싶고 내가 사랑을 갈구하는 모습을 보면 세상 비참하게 느껴지며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었는데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더라도 그렇게 엄청 행복하진 않더라 결국은 스스로가 본인을 많이 사랑해줘야하고 본인이 무엇보다 먼저라는걸 생각해야하는거 같다
@user-ww9qs3ho4m2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게 더 짜릿함 연애할맛 나고
@ara73552 жыл бұрын
좋아해주는 남자 분 넘 섬세하고 갬동 🥺
@바틀-o1n2 жыл бұрын
연애시작과 썸을 너무 적절히 잘 표현해서 제마음도 꽁냥꽁냥 했네요^^ 잘봤습니다~!!
@나짱-e5f2 жыл бұрын
픽고 거의 처음부터봤는데 제 대학시절이 생각나서 가끔 보게돼요 대학생활한지 지금 10년이나 지났지만 캐릭터별로 성격이 다 달라서 너무재밌게보고있어요ㅎㅎ 달바는 뭐 워낙 유명해서 알고있고 최근에 구매한 썬크림은 뜨고 밀려서 사용하지못하고있었는데 이건 좀 기대되네용ㅎㅎ
@사랑둥이-k8d2 жыл бұрын
많은 생각이 드는 회차네요.. 전남친을 못잊은지 딱 1년지나는 시점인데 요즘 생각나는 추억들은 하나같이 그사람이 저를 질려했을때의 그 표정들밖에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소현님한테 늘 감정이입하고있었는데 알맞은 시점에 비슷한 상황이 올라오니까 저도 마음을 바로잡을 상황이 온것같네요 감사합니다
@drain17082 жыл бұрын
헤어진지 1년이나 됐는데 아직 못 잊으신거라구요..? 왜 헤어지게되신건가요? 중간에 재회하려고 노력해보시진 않으셨나요?
@잭슨형아2 жыл бұрын
@@drain1708 안된단걸 알거나 대체자가 생겨서..?
@사랑둥이-k8d2 жыл бұрын
@@drain1708 재회하려고 해봤지만, 제가 자존심 다버리고 잡는데에만 급급해서 끝이 안좋게 끝났었어요. 그래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연락해보니 제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하고, 반가워해서 조금 놀랐어요. 하지만 결국에는 여자친구가 있다면서 나중에 연락한다고 하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를 궁금해한게 의아하긴 했지만 예의상 그렇게 해준 것 같고.. 계속 여지를 주는 것 같아서 헷갈렸지만 현실적으로 두사람이 헤어질때까지 기다리기에는 저도 모르게 마음을 정리해나가고있는것같아서 굳이 안잊으려고 발버둥 치는 것보다 그 흐름에 맡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
@사랑둥이-k8d2 жыл бұрын
@빙빈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연애에서 깨달은게 빈님이 말씀하신 부분이랑 굉장히 비슷한것같네요 ㅎㅎ 나중에 연애가 기대될정도로 얻은것도 배운것도 많아서 이제 후회는 없는것 같아요ㅎㅎ
@윤랑-g8n2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은 남자는 비주얼적으로 취향이고, 나를 좋아하는 남자는 외적인 이상형이랑 동떨어지네.
@_WhiteHaven2 жыл бұрын
우식이는 마지막 보스야? 희망고문 그만해줘...
@suyeon-wr4tl2 жыл бұрын
정우랑 사귈때 소현이의 모습이 예전에 내 모습같기도 해서 마음 아팠는데 이젠 사랑받는 연애 했으면 좋겠다 ㅠㅠ 진짜 점점 성장하는게 눈에 보이고 본인의 마음도 표현하려고 하고 보는데 너무 엄마가 된 기분으로 뿌듯했어오..🙃 사랑 많이 받는 소현이가 어떤 모습으로 다음화에 등장할지 너무 기대되요!
@mill-tu9pe2 жыл бұрын
소현이 갈수록 예뻐져
@코큰닥스훈트2 жыл бұрын
진수 같은 사람 즉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계속 잘해주면 첨엔 당황스럽고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자주 만나면 너무 고맙고 나를 배려해주는게 좋아서 나도 같이 좋아짐..🫰
@jiwonn99282 жыл бұрын
소현이가 점점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내 20대 초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더 뿌듯하고 이입되고 ㅠ 소현이 행복해라,,💫
@가루-n3i2 жыл бұрын
남자 너무 착해서 좋다......착한 사람들 둘이 상처 안 받고 행복했으면
@낙지-g2w2 жыл бұрын
고백할때는 상남자가 따로없네 ㄷㄷ 멋지다!
@candyyyyy_kim2 жыл бұрын
천천히 고민해 보다가 얘기해 줘도 괜찮고 나는 언제든지 기다릴 수 있으니까 아니면 아직 좀 더 만나보고 결정해야겠다 싶으면 진짜 그렇게 해도 되고 진짜? 고마워에서 느껴지는 진심과, 소현이가 만나다 보면 나도, 점점 좋아하게 되겠지, 하는 부분이 너무너무 각각 절절하기도 하고.. 이런 시작이 나중에 또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낼지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적적하고 한 편으로는 소현이가 성장한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한 편이네요... 특히 초반에 소현이가 구경하던 거 같다던 달바 제품 기억해놓고 딱 사주는 모습이, 진심 같다가도, 혹시라도 변하지는 않을까 불안하기도 했어요... 역시 이번에도 연기를 너무 잘해주시고,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 짜주신 작가님들 그리고 연출도.. 너무너무 양날의 검 같은 싸늘하지만 포근한 느낌을 잘 살려주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