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팅의 대중화를 앞당긴 역사적인 순간 / 1988 캘거리올림픽_카타리나 비트 프리_오페라 '카르멘' [습츠_윈터 클래식]

[@무작정연습하는사람]

기술력이 시간이 지나면 발전하는건 기정사실이지만, 예술성이 똑같이 발전한다는 보장은 없는듯... 그렇기에 언제나 모든 고전은 수백번 수천번을 보고 또 봐도 안 질리는듯...

[@pegasus-motors]

표현력 너무 좋으시네요 갬동쓰~

[@효-j2g]

클래식은 영원하다... 감동입니다

[@noninoadios8501]

피겨 프로그램에 스토리텔링이 있는 퍼포먼스를 한 최초의 스케이터가 카타리나 비트입니다. 그 전엔 캐릭터를 연기하는 방식이 없었고 음악에 맞춰 그저 자유롭게 스케이팅하는 프로그램만 있었죠. 그래서 그 당시 비트가 이 작품을 들고 나왔을때 피겨계가 엄청 충격(?)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이 프로그램은 카타리나 비트가 피겨 스케이팅의 정수를 보여준 명작 중의 명작이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스케이팅 스킬, 점프, 스피드, 표정, 표현력 등 이 모든 것이 물흐르듯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단순히 스포츠가 아닌 예술적 작품의 단계로 올라선 프로그램이라 아니 할 수 없겠네요. 정말 다시 봐도 볼때마다 감탄이 나오고 참으로 대단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기술과 예술이 모두 훌륭하게 결합된 토털 패키지는 비트 여사에서 김연아 선수로 전승되어 정점을 찍었죠.

[@backd7326]

카타리나 비트로 시작해 김연아로 막을 내린 피겨의 한 단원. 지금은 완전히 다른 단원으로 넘어왔으니까 어떤 천재 스타가 또 나올지...

[@serinyun7972]

@@backd7326 지금은 어떤 고난도 점프를 뛰는 러시안걸이 나오느냐 그런 수준이라 피겨가 재미없더라구요 다양한 국적이 나와야 재미있지..대단하긴 한데 재미가 없는건 어쩔 수가...

[@backd7326]

@@serinyun7972 분명 지금의 점퍼들사이에서 연아선수처럼 완벽한 점프에 연기까지 아름답게 감동시킬 선수가 또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qazuile8535]

아 그래서 지금 보는데도 재미있네요 요즘 어떤 여싱들보다 4분이 지겹지가 않고요

[@jaeyunji728]

소냐 헤니 : 올림픽 3연패 등 당시 금메달 싹 쓸어담음. 그보다는 그 전까지 남성적인 종목이었던 피겨에 발레 요소를 도입해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으로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꾼것이 더 큰 업적 카타리나 비트 : 말씀대로 스토리텔링으로 패러다임을 바꿈 김연아 : 음악과 연기의 궁극적 혼연일체. 거기에 점프, 비점프 모든 요소가 전부 퍼펙트한 토털 패키지. 그 이후는 점프 회전수 말고는 제자리걸음 내지는 퇴화. 특히 비점프요소에서.

[@후루꾸루후]

피겨 프로그램의 감동은 점프 회전수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네...

[@랄라랄라쫑사]

소치 결과보고 해설하다 분노 하셨음 84올림픽때 나 애기때 너무 예뻐서 신문에서 오려두고 보기도 했음

[@trbhwasun]

진짜 연기가 너무 섬세하다..저 시대에 저런 예술 작품이.

[@이광규-m4i]

님이랑 다르죠

[@혀기-j7k]

@@이광규-m4i 왜 시비를 거셈

[@고토-r6w]

재밌네요 ㅎㅎㅎ💖

[@lhs7323]

닉이랑 완전 찰떡인데

[@tmk154]

옛날 피겨 영상은 거의 안봤지만 역시 기술은 좀 뒤쳐질지 몰라도 예술성은 영원한것같습니다......

[@monandol1]

현재에 와서 보면 점프의 난도 나 스텝 시퀀스의 레벨이 그리 뛰어나 보이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안무구성과 흐름 은 현대에서도 뛰어난 축일정도이니 카타리나 비트가 왜 저 당시 최고 선수인지를 보여주는것 같네요.

[@lip_333]

비트의 카르멘은 피겨 카르멘 프로그램 중 가장 최애임... 카르멘이 사골곡이라 많은 프로그램과 명작을 남겼지만 비트의 카르멘이 가진 스토리텔링과 연기는 절대 못 잊음...

[@semired5656]

2022년에 보고 놀라고 갑니다… 요즘엔 왜 저런 느낌이 없지??!

[@clickwow]

비트의 마이클잭슨 빌리진에 맞춰 보여준 갈라쇼도 볼 만 하더라구요.👍

[@SuperHellosunshine]

연기 이외에도 뭔가 카리스마가 대단한 것 같네요 보면서 눈물났어요

[@where-m7p]

@@semired5656 2003~4년전 피겨는 구채점제라고해서 6점 만점에 5.9점 이런식으로 점수를 맥이고 1등할 선수 2등할 선수심판들이 점수로말고 투표느낌으로 정해서 순위를 정했어요 그래서 예술성도 많이중요했어요 근데 2002년 솔트레이크 올림픽 사건이후로 신체점제라는 새로운 채점제가 도입되고 기술 하나하나에 가산점과 기본점이 붙고 심판이 직접 순위를 정하지않고 점수로 순위가 정해지는 제도로 바뀌면서 선수들은 예술은 30프로 기술70프로 이런식으로 기술이 더 비중을 많이 차지하게됐죠

[@신경희-f1t]

카트리나 비트 이후에 야나딘이 나왔군요.두분 모두 너무 멋지십니다~

[@eugene3369]

저때 피겨는 진짜 빙판 위의 발레라는 느낌이 든다

[@이지-v7z2x]

김연아 때까지는 그랬지만 이젠 그냥 빙판 위의 기계체조..

[@혀기-j7k]

@@이지-v7z2x 아 ㅇㅈ

[@조일영-t7w]

지금부터 32년전인데 놀랍네요. 스피드에 예술성에 당시 기술에.. 근래 기계적인 피겨보다가 빠져들 정도로 멋져요.

[@성이름-x9c7q]

어느시대던 선구자 역할을 한 레전드선수들이 있음 이런 선수들이 있음으로 한단계한단계 진화하는거..

[@ifydisdruhkysufhigvk]

지금봐도 세련되고 아름다운데 당시에는 어땠을지 상상조차하기 힘드네요 역시 레전드는 레전드

[@이성과감성-k2h]

절정이였고 최고였죠. 더구나 2연패인데..... 올금 2번인데요.....여싱 올금에선 이분 따라갈자 없어요.소냐헤니랑(올금 3번).........연아도 연아지만...... 소치에서 연아가 올금 이었다면 이분 능가했겠죠.. 안타깝게 은으로 끝을 내서.. 그래도 올포디움이라는 기록이 있으니...소치 올금이 너무 아쉽네요.올금 2번이면 비트를 능가하는 스타일텐데.....

[@cccharlotteee1220]

예술성은 진짜 넘버원 프로그램같아요.. 음악과 몸짓이 싱크되는 프로그램이라니 요즘 없는 프로그램이라 너무 감동.. 기술도 솔직히 꿀리지 않아 보입니다ㅋㅋㅋ 이게 이십년도 더 전이라니요..ㅋㅋㅋ

[@theheavendiver]

솥뚜껑의 금메달 강탈에 극대노하신 레전드

[@starcookie7089]

ㅇㅈ요 대박

[@김씨-h9q1u]

솥뚜껑이 누구인가요...?

[@센조와인자기]

@@김씨-h9q1u 소트니코바요

[@joojoohk93]

짐 발리예바인지 빨레반지 약물 한 거 보면 솥뚜껑도 충분히 의심됨 근데 💊 하고도 그 따위로 경기해서 금을 훔쳐가 ㅡㅡ

[@무인텔델루나]

근데 이사람도 약타리나 비트라고 조롱받던데

[@serinyun7972]

와 마지막 이글에 더악 뛰고 배 잡고 쓰러지는 엔딩은 정말 지금 봐도 역대급이네..너무 멋있다..

[@이름없음-f3k]

멋있긴한데 더악 맞나요 저게..?? 저당시는 다 저렇게 뛴건강

[@illlliiilll-j1m]

@@이름없음-f3k 스텝넣어서 더악뛴거아닌가요? 더악은맞음요

[@음아아-i5k]

@@이름없음-f3k 맞아요 더악

[@jaeyunji728]

2019년 올댓스케이트에서 김연아의 dark eyes 마지막에 저렇게 쓰러지는 걸로 장식한 게 생각나네요.

[@2689joan]

우와…. 난 연아퀸 이전에는 점프전에 다 도움닫기로 멈칫멈칫하는 줄 알았는데… 이미 1988년도에 이렇게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점프를하고 청중을 매료시키는 음악과 조화로운 연기를 하는 분이 계셨었군요. 어메이징.

[@tlzms_endrornfl]

저때 브룩쉴즈만큼 이뻤지. 너무 화려하고 이름마저 카타리나 비트임

[@하트-s7w]

명작은 세대를 초월해서 언제봐도 멋진듯..

[@sotnikovaadelina3187]

이분 여싱 최초로 트리플플립 성공하신분.. 즉, 이때는 플립 러츠 이런기술이 여싱에선 거의볼수없었다고생걱하시면됨

[@asleepyyoungman9272]

@All Mine 네네 맞아요 트리플러츠는 잘 모르겠지만, 트리플플립은 여자선수중에 카타리나비트가 최초로 성공한거 맞아요 ㅋㅋ

[@yeonseiuniv]

다 쓰리턴에 이은 트리플 살코같은데.. 카르멘에 더블 플립말고 다른 플립이 있나요?

[@noninoadios8501]

@@yeonseiuniv 트리플 플립은 비트가 좀 더 어렸을때( 80년대 초중반쯤) 공식대회에서 여싱으로서는 처음으로 성공한거예요. 그 시절에 여싱은 트리플 토 말고는 더블 점프가 대부분이었죠. 트리플 살코를 뛰는 여싱도 그리 많지 않았던 시절입니다. 사실 90년대까지만 해도 여싱 쇼트 프로그램에 단독 점프는 더블 점프가 인정이 되었고, 대부분의 여싱이 쇼트 프로그램에서 단독 점프는 더블로 뛰었죠. 아무튼 비트가 어릴 적 트리플 플립을 성공한 이후, 성공률이 그리 좋지는 않았는지 대회에서 트리플 플립을 뛴 적은 거의 없답니다~

[@user-sy5fu3ih9g]

@@yeonseiuniv 저도 살코인데 무슨 플립이 있단거지? 했는데 윗분이 설명해주셨네요.

[@user-sy5fu3ih9g]

@@noninoadios8501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 그런데 저 당시에 이토 미도리, 토냐 하딩 같이 3A를 뛰는 탑 선수들도 있지 않았나요? 크리스티나 야마구치는 3Lz-3T도 뛰었던 것으로 아는데.. 88년까지만 해도 3S까지만 뛰어도 경쟁력이 있었나보죠?

[@오늘내일-o3k]

수십년이 지나서 봐두 여전히 세련되고 완벽한 스케이팅 입니다. 당시에 스케이팅을 보구 충격이었지요^^ 멋집니다

[@amen6529]

카타리나비트 참 엄청난 영웅이시죠 우리연아를 인정해준분이시고 러시아넘들 욕하셨지요

[@날개가필요해]

김연아 외국 해설 들을때 역사상 최고의 선수는 카타리나 비트와 김연아라는 멘트를 여러번 듣긴했는데 직접 이 퍼포먼스를 보니까 알겠네요 김연아가 30년전으로 시간여행한듯 너무 비슷한 느낌을 받네요 깜짝 놀랐음 대박 👍👍

[@만쥬-y7b]

카타리나 비트때문에 피겨의 매력에 빠지게되었네요 그때 그 카리스마와 마력은 대단했어요 저런 마력은 아직도 전무후무아닌가싶을 정도

[@jinii9496]

이분도 스케이팅 속도가 엄청 빠르네요. 기술도 기술이지만 예술성이 대단하네요.

[@성미자미자]

카타리나 비트때문에 피겨에 매력느꼈고 팬이 되었었네요 그땐 정말 대단한존재감이었어요 지금봐도 예술성은 대단하네요

[@ngh1791]

지금봐도 여전히 세련된 연기인듯.... 물흐르듯이 춤추듯이 빙판에서 연기하는게 압권이네요. 선수혼자 뭔가 빙의된거 같고 혼자 딴 세상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함

[@crh8151]

88년에 하셨는데 지금봐도 너무 멋지네요. 완벽 그 자체

[@Lee-ul1tp]

지금 여싱들이랑 비교해도 예술성은 오히려 앞서가는듯한데,,,대단하다 진짜

[@jjung1565]

카타리나 비트, 일리야 쿨릭, 옥사나 바이울, 알렉세이 야구딘, 예브게니 플루센코, 미셸 콴, 패트릭 챈 그리고 김연아....올림픽 포디움이란 이런 최정상급 전설적인 선수들이 최정상 기량으로 경쟁하는 자리인데 그야말로 듣도 보도 못 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mooyook2]

와우 옥사나,알렉세이.예브게니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뭐 카타리나 비트야 설명 굳이 없어도 될 레전드중에 레전드고...

[@옼케발]

대부분 동구, 소련 선수들인데 유독 소트니코바에 악플을 단건 그녀가 미워서는 아닐것이다. 당연히 김연아보다 소트니코바가 잘했다는 느낌이 들었거나 하다못해 비슷했다는 느낌이 들었다면 진심으로 축하를 받을 일이었다. 그런데... 당대의 어처구니없는 실력으로 금메달은 딴 그 이후 그녀의 행보 때문에 라도 정이 안간다. 그녀가 그 이후에 무엇을 보여줬는가 아니면 어떤 안타까운 부상이라도 있었다면 동정이라도 가지...

[@seoeunlee2090]

와 저런 레전드 선수들 다음에 소트니코바 이름이 들어가니까 너무 슬프네요

[@그레이-y6k]

스테판 랑비엘도 있어요..^^

[@dongwookkim3247]

소트니코바 금메달때 제일 열 받은 분이 카타리나 비트임

[@제이-t5w]

저때 비트에 반해서 매일 비트 찾아 보고 또 보고...오죽하면 동독 국민들이 부러웠을 정도. 내 눈엔 브룩쉴즈보다 비트가 더 예뻤다.

[@youngboy7743]

트토 체공시간에 높이가 남아서 다리 푸는거보면 당시 시대가 아니라 현대 기준으로 봐도 상당한 퀄리티의 트토임 트리플 5종이 활성화된 시기에 선수생활을 시작했다면 5종의 트리플점프도 충분히 구사했을듯함.

[@치크타]

애초에 저땐 플립과 러츠를 아예 더블로 뛰도록 룰이 정해져있어서 굳이 토룹 살코 룹 말고는 트리플로 시도할 이유가 없었죠. 그 이후부턴 쇼트에 더블 플립이나 더블 러츠를 뛴다는 규정이 사라져서 트리플 러츠와 트리플 플립이 필요해지고 이토미도리여사와 토냐하딩이 나오면서 트리플악셀까지 시도하고 트리플 트리플 컴비네이션도 나오면서 본격적인 기술상향이 이뤄지죠

[@jellypop7]

2:15 음악 분위기가 바뀌면서 비트의 연기도 체인지 될때 소름.. 카르멘은 카다리나 비트가 최고다!!

[@meehyun1297]

굉장히 예술적이고 기막히게 음악과 동화되어 리듬을 잘타네요. 이 또한 감동입니다. 김연아의 고상하고 우아한 애달픈 서정적 연기는 최고이며 열정적 팬입니다.

[@두꺼비-e1h]

저도 비트로 인해 피겨에 입문했는데 그 당시 참 데미지가 강했어요. 지금보니 좀 딱딱한 것 같은데 음악의 흐름에 맞추어 스핀과 점프를 구사하는 걸 보면 막 예술의 단계에 오른 초창기 같습니다. 김연아만큼 당시에는 피겨계에 독보적 위치였죠. 김연아처럼 5~7년을 꾸준하게 정상의 자리에 군림하며 올포디움을 달성한 예는 피겨사에 최초일거예요. 지금 러시아 선수들 타노4회전 기계처럼 뛰는데 영혼이 부족. 발리예바가 두루 갖추어 드디어 우리 연아를 넘을 수 있는 신동이 나왔나 했더니 약빨이라니. 역으로 이렇게 러시아가 꽉잡고 있는 피겨에서 김 연아가 얼마나 넘사벽이 었는지 깨닫게 됩니다. 모든 술수를 써도 못이기는 레전드였다는 것 타노 4회전 아니면 예술성은 넘을 수가 없기에 약을 먹여가며 러시아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필사적이었다는. 김연아가 제림하는 동안 러시아가 얼마나 허탈하고 이를 갈았을지. 싯점이 딱 연아의 시절부터네요. 그 오염물 속을 모두 평정하고 연꽃처럼 피어나니. 우리는 참 행복한 국민입니다

[@doris1029]

대박 작품은 시간이 오래 지나도 여전히 작품이네요.. 멋있어요.

[@아침부터커피마시는언]

안정적인 움직임,스피드도 있고,불안한 실수도 전혀없고 공연을 하는듯한~완벽한 모습~미모도 넘 뛰어나서 넋놓고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POPDUNASH]

프로그램이 이렇게 음악에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데 연기나 점프 퀄리티도 진짜 깔끔하다

[@unamomo5463]

이번 베이징의 독일출전 안무도 맡으며 아직도 현장에서 피겨발전을 위해 뛰는 분. 독일에선 오피니언 리더격인 인물. 여러모로 최고 클라스를 지닌 스포츠인

[@hyeryungsaem]

어릴때 이 경기보고 피겨의 매력에 빠졌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MrCrom916]

김연아 스타일이 미셸콴 보다는 카타리나 비트 닮은 느낌이네요

[@amen6529]

딱입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체형도 비트랑 연아랑 닮은골입니다 콴은 동양사람 몸 매지요

[@__miya]

그러네여

[@천은정-i6r]

저 비트의 표정보세요 닮았죠~~? 역대선수들꺼 보잖아요 공부 비트는 서구미인이라 큼직하고 동작이크고 화려함 김연아는 동양풍 아기자그마한 체형 표현은 잘함 다르지만 잘하는 선수들이죠 다른선수들도 엄연히 있죠 한국에서 너무 김연아 김연아 거리면 다른 선수들 맥빠지죠 나같으면 같이 격려해야함

[@serinyun7972]

@@천은정-i6r둘이 키는 165로 체격은 아마 비슷할 겁니다..서양인이라서 비트가 골격이 더 있긴 하겠지만?

[@오꾸르르르]

@@천은정-i6r 무슨 소리세요 김연아 선수는 오히려 팔다리 긴 시원시원한 몸매인데...? 그리고 김연아선수 언급을 하긴 했지만 다른 선수랑 비교한 적 없잖아요 맥 빠질 일도 없는데ㅋㅋ

[@최이린-i5l]

동작 하나하나에 시작과끝이 명확한 수행을 하는 점에 있어 연아 선수와 닮은것 같네요..시작과 끝이 명확하지 않으면 허우적 대는 느낌이 나는데 거의 대부분의 선수들이 극복하지 못하는 부분이죠.. 역시 레전드 입니당~점프도 프로그램이 녹아들어 자연스럽고 연극한편 본거 같아요..ㅎㅎ

[@이은정-k6k]

음악선곡이 최고였네요. 기술적인 부분이나 아트적인 부분은 물론 현재 시점이 더 나을지 몰라도 음악은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선구적인거 같습니다

[@jaeyunji728]

이 때가 바로 카르멘 전쟁이라고 불렸죠. 라이벌 선수도 하필 카르멘 들고 나와서요.

[@박현자-f1k]

열렬한 팬. 내가기억하는 최고의피겨선수. 오래만에. 보게되서 무척반갑네요

[@joyjoy8898]

정말 하나의 작품이네요 예술성이 이렇게 갖춰진 스케이터는 언제나 드문 것 같습니다

[@lovejinsmom1309]

중딩때 카타리나 얼굴보고 반해서 쳐다보다가 점프하는거보고 놀래서 기억에 남네요~ 이의상도 유명했고 표현력도 좋아서 눈을 뗄수가 없었죠~ 그당시 브룩실즈 닮았다고^^

[@honeykris5113]

하!! 저때 카타리나 비트는 피겨의 여왕이었던!! 인기가 연예인급이라서 결국 미국으로 가서 잡지 표지 모델도 하고! 나를 피겨의 아름다움에 눈뜨게 해준 비트~ !!

[@jlove1383]

역시 오래살고 볼일이야 대한민국 피겨 금메달까지 보게될줄은 저땐 몰랐지

[@브틸]

캬 시작할때 눈빛부터 딱 바뀌는거 대박이다... 감정표현이며 세세한 몸 표현까지.. 집중하게 되는 매력이 있네요

[@구름성-x3f]

빙판의 배우다...어쩜 저리 카르멘의 스토리가 팍팍 꽂힐까...

[@fivevirtue]

지금 봐도 훌륭하십니다. 촌스러울 줄 알았는데 동작 하나하나 눈빛 표정 다 레전드♡

[@tv-pr4vn]

피겨즐겨보며 미셀콴과 함께 엄청 좋아했던 선수... 32년전 구성이 저정도면 어마어마했다고 보시면 되실 듯.. 입이 떡벌어져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조정윤아트]

저도 어릴적 미쉘콴 기억에 남네요

[@BTS-Jin0613]

지금 봐도 안무와 표현력은 뛰어나고 아름답네요~~그리고 점프도 파워있고 높네요!!

[@제니스-l7c]

카타리나 비트. 진짜 최강이었다.👍👍👍

[@차진영-k3g]

체격이 단단해 보여 동작마다 안정감이 있고 스텝 시퀀스가 압권이네요

[@박경미-e3w]

진짜 잘 하네. 이 때는 이분의 경기수준은 둘째치고 다른 선수들이 자빠지고 넘어지고 난리더니 마지막으로 나온 비트는 넘어지지않아서 금메달 감은 확실히 다르구나 했었지.

[@리타트램블린]

카타리나 비트의 저 연기를 보고 피겨에 푹 빠져서 관심있게 대회 찾아보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수십년이 흘러도 정말 멋진 장면이네요

[@user-h5c9r]

와와!!! 음악에 딱 맞춘 안무, 표현, 기술. 지금 봐도 역대급이네요. 그래도 우아미와 표현력은 역시 연아선수가 최고!

[@shashaa7383]

동독선수로 출전했을 당시인듯요.. 그당시 엄청난 인기였죠. 지금도 미모가 여전한줄로 압니다.

[@mjsuk670]

이 공연을 처음 보고 카타리나 비트 라는 이름이 뇌리에 박혔습니다. 스포츠가 예술이기도 하다는 걸 비트가 처음 가르쳐줬어요.

[@rosee9952]

요즘 올림픽 이후 피겨에 빠져서 영상 보다가 이게 알고리즘에 뜨네요. 이름만 듣던 전설의 카타리나 비트를 드디어 보니 감동이네요 ❤️

[@yhchoiseagull5142]

방학 때 고향 가서 어머니 때문에 우연히 보았던 카타리나 비트의 경기를 다시 보네요. '와, 아름답다'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던 피겨 여왕! 두 번 다시 그런 느낌을 줄 사람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었죠. 그러다가 왕위를 이은 사람이 우리나라에서 나올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처음 김연아의 경기 영상을 보았을 때 바로 카타리나 비트가 떠오르더군요. 아사다 마오와 일본이란 강력한 뒷받침 때문에 금메달은 모르겠지만, 드디어 카타리나 비트의 뒤를 잇는 여왕이 탄생할 수 있을까하고 기대했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만 있었더라면 미셸 콴이 이미 그 자리를 계승했었겠지만요... 유튜브가 참 좋네요. 카타리나 비트의 경기 영상을 다시 보다니...

[@마늘-g1q]

지금봐도 너무 잘하신다 옛날여싱들은 점프가 시원시원해서 좋음

[@zzondi]

비트님의 연기 너무 아름답네요. 어마어마한 예술성... 이 당시 기준으로는 기술수준도 최고수준이셨던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다른거 다 떠나서 그냥 보는거 자체가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윤카라-g9n]

궁금했는데 정말 오랫만에 보니 너무 좋아요 ^^

[@옼케발]

촌스럽지 않다를 넘어 아름답다.. 아니 그냥 멍하니 봤다. ㅡ 32년전 영상인데...

[@o_o7972]

안무가 되게 멋있다 정말 보면서 빠져드네요

[@밝은희망-l1p]

내가 22살때이니까~그때 카타리나 비트 선수의 음악감각에 좋아했는데~~~ 대한민국 에서 김연아가 태어나서 카타리나 비트도 인정해주는 최고의 선수였던 연아가 참 예술성과음악성 리듬감각 모두갖춘 선수였다는것에 지금도 김연아 선수가 자랑스럽습니다.

[@보라색커피]

음악과 연기와 기술이 혼연일체된 최고의 스케이터이자 작품..와...대단하다는말밖엔..

[@dddrive3691]

2연패 하는 사람은 레벨이 다르네 지금 봐도 잘하네

[@thesmarts8426]

잊혀진 감동을 다시 선사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보니 피겨를 보며 감동했던 두 번의 순간이 캘거리의 카타리나 비트와 밴쿠버의 연느님 캘거리 때는 어려서 잘 몰랐는데 감동받을 이유가 있었군요. 이 기분 살려서 연느님 보러 고고~

[@이성과감성-k2h]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그리고 장딴지에서 연습 훈련의 기운이 느껴지는! 피겨 카리스마 하면 역시 카트리나 비트! 저 시대에 클린이라니! 역시 2연패는 아무나가 아니지!

[@replica3lalang]

와…. 레전드일만하다… 아름답고 멋있고 흡입력이 있다

[@은재-y5q]

지금 봐도 아름답고 카리스마 멋짐

[@hippo862]

제 개인적으론, 이 작품과 김연아선수의 밴쿠버세계선수권에서의 '레미제라블'이 여자싱글사상 최고의, 그리고 불멸의 퍼포먼스라고 생각합니다.

[@윤경희-x8h]

완벽했죠 김연아 ᆢ

[@MoMo-ii7bt]

초등학교때 경기를실시간으로 봤을때 온몸에 전율이 흘렀던 기억이 나네요. 김연아 선수와 카트리나 비트 둘다 비슷한 점은 김연아는 스케이트 선수라기 보다는 발레리나가 얼음 위에서 발레를 하는듯 하고 카트리나 비트는 배우가 얼음 위에서 연기를 하는듯 하네요. 예술성은 둘다 래전드 인듯~

[@상훈맘-l7w]

그때 초등학교때 받은 느낌 이에요 무대가 꽉찬 강열함이었어요.

[@shoogada6571]

음악 도입부 너무 긴장감있고 텐션 오른다!!!!

[@루비-z4g]

추억 돋네요! 당시 다른 피겨선수들과 비교해서 충격이었던 것은 확실해요.

[@토마-m2v]

대단한 선수였죠👍👍👍👍👍

[@hana28430]

물 흐르듯이 너무 자연스럽게 타서 요즘 시대 피겨처럼 화려한 기술 없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홀린듯이 봣다

[@천은정-i6r]

피겨의 아름다움 알린 선수 한편의 작품만든 이거볼때 어린나이였는데도 와~~

[@김수정-v3y9w]

이거 어릴 적 티비로 중계하는 걸 봤을 때의 기분이 아직도 생생함.

[@qazuile8535]

금메달 땄는지 알겠네요 저 시절에 기가 보통이 아닌듯요 눈빚하고 완벽한 연기 기술

[@편람]

연기 볼 때 마다 숨 넘어갈 것 같다,,,너무 잘 해서 보는 사람이 호흡곤란 옴

[@kjungyoo735]

전설의 비트요정. 지금 봐도 너무 이쁘다.

[@dqpzmfvbbvsm23]

동작이 깔끔하고 음악과 잘어울리는 것 같아양

[@영주송-t2x]

지금봐도 예술적이다 지금은 기술적인면을 부각 시키지만 예술적인 카타리나의 안무와 스케이팅은 거의 전설적이네~

[@beautifulsportywomandoinge3019]

우리나라 선수도 아닌데 피겨를 응원하게 만들고 이 선수때문에 좋아하겠됐지... 실력도 실력이지만 미모가 화려하고 아름다움

[@yonghaejang4310]

걔다가 이름까지 '카타리나 비트' 잖아요! 진짜 극적인 이름!!

[@별꿈이-v6j]

한편의 극에 피겨를 버무린 느낌 몰입이 쏙 음악에 프로그램 몰입도 짱

[@jyr790]

지금 봐도 대단하다 모든 게 완벽하네 👏👏👏

[@xi5563]

정말 멋있습니다 6분인데 완전 집중해서 봤네요

[@winterlightk8360]

저애기때 이분 엄청 좋아했었어요 그 어린눈에도 너무 아름답고 멋져보였던 기억이

[@김혜정-n3j]

너무 잘하네요~♡

[@개똥이세상]

연아가 나타나기 전에 내겐 여왕이었지... 나에게 피겨의 시작과 끝 카트리나 비트와 김연아!!!

[@리란리란]

명작은 시대가 지나도 명작이지❤

[@김미희-x9g]

이연기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예쁘고 카리스마도 대단한 선수였었죠 전세계적인 스타 였는데 올림픽 끝나고 제대로된 갈라쇼가 없던 시절이었는데 관중들에게 인사하러 나와서 짤막한 기술이나 연기를 보여 줬었는데 인기가 너무좋아서 여러번 앵콜 에 응해줬던 생각도 나네요

[@날으는스파게티-k6h]

뮤지컬 한 편 본 것 같네요... 너무 아름답다 엔딩에서 소름 쭉

[@joyjung-u9v]

어릴때 이사람 한국티비서도 스타였는데 좋아서 엄청 여러번 보고또보고한 기억난다.지금 보니 남자선수만큼 파워풀하네요.

[@youngyim5485]

그당시 세계적인 스타라 오밤중에 세계선수권 가끔 보여주고 했었지. 올림픽이었든가????카타리나 비트보고 깜놀했던 기억이. 얼굴이 배우 뺨치게 예쁘고 기술도 좋은데 연기가 진짜 어나더 레벨. 심판들이나 해설자들 중에 스커트가 너무 짧다며 항의하는 사람이 있었다 했었는데 예술성과 기슬이 그걸 모두 상쇄시켰다 해설하는걸 들었다. 서울에 변두리에 한겨울 논에 물대서 얼려 스케이트장을 만들던 시절에 티비에서 보던 비트가 정말 빛나보였지. 카르멘으로 올림픽 2연패를 하고 선보인 갈라쇼에서 가죽자켓 입고 마이클 잭슨의 노래에 맞춰 춤추듯 공연하던 카타리나 비트를 잊을수 없다. 그런 위대한 피겨스타가 우리나라에서 나온다는 상상은 커녕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에 우리나라 선수가 나온단 상상도 못하던 시절이었는데. 당신 이후 첫 2관왕이 탄생했다고 소치에서 연아선수 경기 끝남과 동시에 너무 좋아하시던 비트선수였는데 ㅜㅠ

[@제이-t5w]

전세계 모든 스타중에 제 최애 스타였었지요. 인간계가 아닌줄 알았어요. 신화적 존재였는데, 김연아 보면서 위로가 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나올수 있구나...하면서요.

[@liu3941]

동영상으로 보게되네요. 강렬했던 연기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