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그림체가 실사체에 ㄱ까운데 이건 뭐 실사체 도 아니고 만화체도 아니고,, ㅋㅋㅋ 어중간하네요
@삐약-n2f4 жыл бұрын
아ㅏ... 쇼타에서 동네 아저씨로 변했어ㅓ...
@Typemoon19994 жыл бұрын
만화쇼타→북한꽃제비
@Leejs014 жыл бұрын
저는 눈다시 그리실때 타인은 지옥이다 생각나는 그림체 같았어요 ㅋㅋ
@Non-nb7wh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입니다...
@jjjun59264 жыл бұрын
리메이크 후 소닉 -> 리메이크전 소닉..
@alien96514 жыл бұрын
동네아저씨가 아니라 무슨 전쟁터에서 살아남은 사람같아...ㅋㅋㅋㅋㅋㅠㅜ
@감자-t9e4 жыл бұрын
4:10 세월의 풍파를 얼굴로 맞은것 같아ㅜㅜ
@백업용-q9b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aR_chan77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비유 찰떡
@Lactobacillus_dessert4 жыл бұрын
이거 소닉 실사판 리메이크 전처럼 보임
@Paran_03024 жыл бұрын
풍파보다 아포칼립스로장르가변경된것같.....
@봄가을-t6e4 жыл бұрын
으으...싫다 정말
@누구-l5o4 жыл бұрын
2:29 분위기 : 얏호! 난 미래에 만화가가 되서 대박을 터트리고 애니메이션 제작이 돼서 ~~~ (대충 희망 가득하다는 내용) 4:14 분위기 : 만화가... 될 수는 있을까...?
@mrpumkin12384 жыл бұрын
얼굴이 늙었어 ㅋㅋㅋㅋ
@박인서-c6w4 жыл бұрын
박지님 뱅송몇시쯤하시나요?
@눈꽃밭-t5h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읏겨
@sogyoykn4 жыл бұрын
@@박인서-c6w 보통 오후에 하셔요! (피드백 방송)
@Sulmyungranbuara4 жыл бұрын
모든지 노력하면 될수있어요
@우우-c1p4 жыл бұрын
현재 만화입시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는 강사입니다 ㅎㅎㅎ 저는 애들한테 좀더 다양하게 보여주고 개성살려주려고 슈가슈가룬도 괜찮다믄서 가르쳐주는데ㅠㅠㅠㅠ이번에 오신 전임이 학벌은 좋은데 나이많고 애들 묘사하는거 다 똑같이만들고 색감도 존나 촌스럽고 무슨 팔자주름묘사에 이빨에..불쾌한골짜기같아요 그래놓곤 세뇌시키고 ㅅㅂ 이쁜 망가체에서 묘사시키는게 징그럽잖아요 복사기에요 복사기 또 제가 고쳐주면 이상하다해버리니 얼른 퇴사하고싶네요 올해 우리학원망함 진짜 고3 우리애들 어떡하냐 관둿음좋겟다 내가 재수해서알아..ㅠㅠㅠㅠㅠ학원잘가야해
@우우-c1p4 жыл бұрын
오늘퇴사햇다ㅅㅂ다신보지말자
@user-zs2dg2lf3k4 жыл бұрын
ㅎㅇㅌ
@MichaelKIM_orthodoxy4 жыл бұрын
ㅎㅇㅌ
@전기-t7t4 жыл бұрын
ㅎㅇㅌ
@강약-b9q4 жыл бұрын
흐름끊기
@하늘-e4n5b4 жыл бұрын
저도 입시하고 있는 입시생입니다!! 전 학원 진짜 잘 골랐네요ㅠ 저희 학원쌤은 개개인의 취향과 그림스타일을 최대한 살려주실려고 노력하시는 선생님이셔서 저희들은 그림이 다달라서 누가 누구 그림인지 한눈에 볼수 있는 그림들이 걸려있어요 여러분 이 내용 진짜 실화이니까 꼭 영상 참고하셨으면해요ㅠ
@하늘-e4n5b4 жыл бұрын
학원 잘 고르셔야 합니다!!! 저희 학원처럼 좋은곳도 많지만 꼰대쌤이 아직 존재하는 곳이 많아요 저희 학원 근처에도 옛날 스타일 고집해서 명성으로 학생 모으는데 대학어렵게 보내는 학원 많더라구요ㅠㅠ
@가디웨4 жыл бұрын
내가 이래서 그림은 걍 취미로 하기로 다짐함...ㅎ 그림그리는걸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오히려 취미로만 남기고 싶어지더라구요ㅋㅋ 입시땜에 오히려 그림을 혐오하게된 케이스도 많이보고 그래서....
@한길l4 жыл бұрын
취미가 답이죠 밀도 안채우면 혼나고 인체드로잉 틀린다고 혼나고...
@네모자란제가한마디만4 жыл бұрын
저두
@todnxnlrla41164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디까지나 취미지만 그래도 입시미술학원에서 배우고 있어요. 만화체를 배우는건 아니지만 기본적인 배경묘사나 인체 비율이나 뼈나 근육은 그런데서 배울 필요 있다고 봐요...
@jvaria97974 жыл бұрын
의지만 있으시면 취미로 시작해서 직업으로 삼을 수 있답니다. 반면에 열정이 없으면 입시를 미술로 해도 나중에 공무원 하고 있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요 ㅋㅋ;
@쉛뚧꿟뤫4 жыл бұрын
진짜겨울특강한 다음에 그림보면 토악질나와요....
@Cheonsu1000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 잘생긴 왕자가 무슨 고시원에서 몇년썩은 사람이 됐어
@MoongTaeng24 жыл бұрын
상상하던 세계를 원하는 모습으로 그려내는게 만화인데 자기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 남이 원하는 모습을 그리라고하면 그게 자기만의 만화라고 할수 있을까
@홍이-c2i4 жыл бұрын
선을 잘쓰고 이것저것 그려봐야 자기 그림도 그릴 줄 아는거지 무조건적으로 입시미술이 나쁜것은 아니라고 봄 묘사력은 무조건 좋아지는건 팩트임
@아닉네임뭐하지-g8u4 жыл бұрын
이건 창의력, 재능 보는게 아니라 기초적 채색방법, 근육이나 옷 주름등에 대한 이해를 보는 시험을 위한 그림임
@cb93404 жыл бұрын
@@홍이-c2i 입시미술 같은게 미술의 기본이라고 꼭 다른 그림체를 잘그릴수 있는게 아님 입시미술은 입시미술 만화는 만화 그런거 안해도 바로 만화같은거 실전으로 그리면서 문제점 해결해가도 충분할거같음
@Injeolmi_biscuit4 жыл бұрын
입시미술은 딱 영어공부랑 같음 기본을 배운다는 명목이지만 정작 실전으로 가려면 처음부터 새로 배워야됨 차라리 실전에 부딪히면서 배우는게 자기가 하려는 분야에선 훨씬 잘먹힐거임
@유튜브그만4 жыл бұрын
입시학원 만화학원 둘다 다녀봤는데 나는 입시학원에서 만화기초는 커녕 그런거하나도 모르는선생님들 많았고 난 만화배우러갔는데 어느날보니깐 입시미술하고있음 만화배우러왔는데;그래서 뒤늦게 깨달고 만화학원쪽으로 옮겨야겠구나 하고 만화학원으로 옮김 근데 만화학원도 진짜 케바케인게 나는 같은학원다녔는데 다른학원옮기기전 선생님이 인체나,옷주름,근육같은 기초 전문적으로 가르치는분이여서 나는 진짜 잘배움ㅇㅇ 근데 그 선생님이 다른학원으로 옮기고 새선생님이 들어왔는데 그분은 기초 안가르치고 프리하게 그리라고 하시는분 이였음ㅇㅇ 그래서 새로들어오신 선생님한테 배운애들은 같은 학원이였는데도 기초를 몰랐음 그리고 기초배우고싶으면 선생님께 말하면 가르쳐드림ㅇㅇ 걍 자기가 배우고싶은거나 궁금한거 를 적극적으로 질문하면 알려주심 그래서 전 만화학원추천^__^
@으악어-e3j4 жыл бұрын
유튜브그만 취미로 하셨나욤?
@금노을-b5u4 жыл бұрын
그쵸 입시학원은 입시가 목적이고 만화학원은 만화를 배우는게 목적이니까요 애초에 목적 자체가 다르니까 배우는것도 다르죠;;
@Yohan_an4 жыл бұрын
최광 쿨해보이고 싶어서 ㅇㅇ
@김성수-h6r1q4 жыл бұрын
전 지금 입시하고 았는데...(순수)
@Dominiel4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아무 생각없이 등록 했던 학원이 사뭇 다르게 느껴지네요.... 정말 선생님께선 입시 그림체로 안 맞추시고 각자 개성을 찾게 해주시던데... 새삼 선생님에게 감사한 마음이....
@python_saun4 жыл бұрын
친목질하는 학원도 가면 안됩니다... ㅠㅠ 제가 다니던 곳은 친목진짜 심해서 쌤들이 친한애들 위주로 가르쳐주고 떠들고 그랬어요... 친목이 너무 심해서 말도 못붙이고 그냥 끊어버렸네요 ㅎㅎ
@김상우-b2m4 жыл бұрын
아 맞아 나도 그랬음ㅋㅋㅋㅋ처음부터 봐주던애만 봐주고 일주일동안 뭐 시키기만 하고 도움도 안주고 친했던 애들만 가르치길래 걍 때려침ㅋㅋㅋㅋ
@PARKTAEJOONMANGA Жыл бұрын
아.. 인정이요 친목질 겁나하면 말하기 뻘쭘하고 혼자 그림그리게 돼요… 친목질 하는 학원 진짜 거르세요 본인의 의사를 말할 타이밍을 못 잡는 경우가 생겨요
@10417834 жыл бұрын
2:27 입시미술 시작전 4:10 입시미술 시작후
@pinkdragon51534 жыл бұрын
어떤 그림첸지 이해가 가지 않으신다면 책꽂이에 꽃힌 만화삼국지를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림체지만 호불호가 갈릴것같네요..
@김민재-l1l4 жыл бұрын
ㄱㅅ 이해완료
@chalsulang4 жыл бұрын
교수란것들이 딱 그세대라...
@윤라희-q9b2 жыл бұрын
4:22 입시미술을 다녀보고 이걸 다시 보니 박지님이 그린건 그냥 입시미술을 다니는 진이 빠진 평범한 학생을 그리신둣 합니다
@eloquents_4 жыл бұрын
난 학원을 잘못 만나서 4년간 입시미술을 해 그 전에 있던 그림을 그리고 싶다 ! 내 스타일을 찾고 싶다! 이런 마음이 싹 사라짐. 남는건 그저 취미 생활로만 남은 그림이고 내 스타일은 교수들이 보기에 흡족 할 만한 입시미술 그림체가 되어버림 지금은 미술과 아예 다른 일을 하고 있고 그림체도 입시를 버리고 내 그림체를 찾아 가려 하고 있음
@user-nf6bx8dw5l4 жыл бұрын
1:55 "내가 싫어하는 그림체기 '떄'문에"
@user-em5ik6hc9d4 жыл бұрын
박지님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쉽게 알려주셔서 진짜 좋음 진짜 저런 분 없다 ㅠㅠ 그리고 다른 사람들 그림 봐준다는게 쉽지가 않은데 몇시간씩 꾸준히 하고 계신 거 진짜 대단한 사람이야.. 정말로... 그림에 분위기나 느낌을 최대한 안 건드리고 인체 비율이나 명암이나 색, 주름같은 기본적 이면서 정말 중요한 것들만 알려주는 거 지짜 멋지다 박지 알랴뷰~~쪽쪽😋
@닉네임-d6d4 жыл бұрын
아 ㅋㅋ 우리나라나 서구권 만화 그림체가 실제 모습에 더 가까운데 정이 안가고 어딘가모르게 불편했던게 불쾌한 골짜기때문이구나 ㅋㅋㅋㅋ
@user-x7n8g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ㅋㅋ 저도 그런 그림체의 캐릭터를 보면 웬지 정이안가던데
@dongiklee7694 жыл бұрын
불쾌한 골짜기는 아니고 , 그냥 취향.
@묵군-z3n4 жыл бұрын
불쾌한 골짜기가 뭐임?
@아아아-i5q6g4 жыл бұрын
뭔 불쾌한 골짜기? 그냥 님 취향인듯. 호랑이형님같은게 딱 영상에 나온 저런그림체인데 별로 어색하다는 생각 안듦
부들부들거리는 쌤들 직접 그 쌤이라고ㅁ 말한적 없는데 찔려서 부들거리는거 너무 보기 그렇..
@겔듑이4 жыл бұрын
전 입시 준비중인 학생인데 제가 여기저기 다녀보면서 느낀게 그림체는 몰라도 밀도는 엄청 중요하게 여기는건 맞는거 같아요
@burgerwoo4 жыл бұрын
@남영우 ㄹㅇ 색칠하면 망하는 사람 숱하게 많아서...그런거 고쳐주려고 하다보면 그렇게 가르치게 된다고 학원하는 친구가 말함...
@감자-c3t6p4 жыл бұрын
@남영우 ㅋㅋㅋㅋㅋㅋ 저도 지금 애니학원 다니고 있는데 채색 개 빻아서 마블 코믹스 처럼 극화체 위주로 돌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대학을 가기 위해서...
@아아아-i5q6g4 жыл бұрын
@남영우 ㅋㅋㅋㅋ팩트 심하게 꽂아버리네
@jvaria97974 жыл бұрын
ㅋㅋ 만화계열은 아니고 디자인 계열인데 그나마 몇몇 학원 다니면서 느낀게 1. 정말 객관적으로 봤을때 괜찮은 그림체는 아무도 안건드림. 진짜 프렌차이즈 공장형 찍어내기 학원이 아니고서야 실력있는 애를 피곤하게 교정하려 들진 않음. 카스트가 있다 해야되나, 어느 수준 이상인 애들은 기초만 다져주는 느낌으로 잘 해줌. 2. 근데 문제는 입시미술의 한계라는 점 때문에 전혀 베이스가 없는 애들이 70퍼센트가 넘어감. 진짜 가벼운 생각으로 미술 시작했다가 고3되서 발 못빼는 애들이 많음. 이런 경우 한명한명을 다 개성을 살리고 어쩌니 저쩌니 하는건 당장 입시가 몇개월 뒤인 학생들한텐 어불성설임. 뭘 카피하든 외우든 대학은 가고 봐야되니까. 3. 그런데 주객이 전도되서 별 문제 없이 성장할 애들도 강제 교정하려 드는 학원이 있음. 제도적으로 편리하기 때문인데, 대부분의 프렌차이즈형 공장식 학원(X조의 아침, X&C, 등등) 이를 선택하고 꼬우면 중이 떠나라는 식으로 운영함. 워낙 인원도 많고 통계적으로 유효한 방법이기 때문. 근데 2번에 해당하는 무근본 미대 지망생이면 로망보다 현실을 선택하는 것도 크게 나쁘진 않음. 입시미술형 그림체를 나중에 벗어야 하는 문제는 있지만 최소한 기초는 충분히 다질테니까. 4. 특정 대학 전형 자체가 입시미술 형식이 고착화되있는데가 꽤 있음. 고대 이대 소묘나 상황표현, 기초디자인 뭐 이런 과목들은 애초에 다 비슷비슷한 그림 그려서 누가 더 나은지 비교하겠다는거라 이 경우도 차라리 프렌차이즈 학원을 다니는게 나을수도. 5. 즉 뭘 하려던 간에 애초에 스스로가 취미로 미술을 해온 사람인지 이제부터라도 미술 시작하려는 사람인지 보고 결정하는게 맞다고 봄
@jvaria97974 жыл бұрын
프렌차이즈형 대형 학원도 다녀보고 소형 화방, 그리고 한개 지점만 운영하는 중견 학원도 다녀본 경험담임.
@쉛뚧꿟뤫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대학들어갈때까진 비슷한그림 찍어내야함....어쩔수 없는걸알지만 ㅈㄴ 힘듬
@user-iu4hk6ed4e4 жыл бұрын
저희 C&C는 나름 괜찮은데.... 프렌차이즈 학원이긴 하지만 그레도 나름 최대 규모고 (전국C&C중 가장 넓다 하네요) 그림도 모여서 강평 잘 해주시고....가끔 디자이너분들이 오셔서 설명회 하시기도 하시고, 아이들끼리 분위기도 좋아여...공모전도 자주 도전 하고요.... 싸잡아서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jvaria97974 жыл бұрын
@@user-iu4hk6ed4e 싸잡아서 욕한다기 보다는 적재적소라는게 있다는게 요점이였어요.
@jvaria97974 жыл бұрын
@@user-iu4hk6ed4e 제일 큰 씨앤씨면 선릉인가? 아니면 홍대? 저같은 경우는 미술 경력이 길어서 한군데 오래 있기보다 여러 학원의 여러 스승님들께 배울건 배우고 쳐낼건 쳐내면서 입시했어요. 이론과 표현력은 전혀 문제가 되질 않았으니까요. 수능 성적도 비실기까지는 아니지만 대학을 골라갈 정도는 됬었죠. 전 쫓기지 않았지만 옆에서 쫓기는 친구들은 수없이 많이 봤어요. 특히 제일 안타까웠던게 소규모 학원에서 실기력이나 기초가 부족해서 자괴감에 빠지는 애들, 아니면 역으로 미술적 수준이 높은데도 대형 학원에서 개성이 죽어가며 미술에 흥미를 잃어버리는 친구들이였죠. 그래서 노파심에 한 이야기에요. 자기가 맞는 학원을 다니고 있는지 파악하라고..
@user-gb9km2tt6s4 жыл бұрын
답이 없는 분야에서 답을 정해놓은게 입시미술 이기 때문에 학원은 한가지 패턴을 잘 잡아놓은 곳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함. 입시는 시험볼 때처럼 답이 정해져있는거고 그거에 대한 답을 준비하는 과정인거임. 여기서 개인마다 약간씩 답이다른 서술형 문제처럼 자신의 주관이나 생각이 들어가게 되는건데, 박지님 말대로의 학원에 가면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은 그릴 수 있을지 몰라도 '대학합격'에 가까운 그림은 배울 수 없을 거라 생각. 다시 말하지만 입시대비는 시험을 위한 '공부'지 '취미'가 아님.. 그렇게 취미로만 하고싶으면 화방에 가던가 스스로 하는게 맞음ㅇㅇ
@chopark86234 жыл бұрын
진짜로 자기는 자기 그림에 만족하거나 정말로 열심히 할생각이면 그냥 혼자 주구장창그려보세요 웹툰하실분은 몇편씩그려보시고 원화쪽은 인체매일 그려보시고 하루에 크로키 백장씩 채워보시면 금방 늡니다 될사람은 정말로 됩니다 하지만 자기의지가 없거나 어느정도 스킬을 배우고 싶으면 학원을 다니는걸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쉬운버릇인데 조언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나쁜습관으로 잡혀서 겨우 고치는 사람도 있거든요 그냥 자기가 원하는데로 하시길
@쪼밀쪼4 жыл бұрын
3:48 아앀ㅋㅋㅋㅋ누가 행동이아빠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rygoodww4 жыл бұрын
???: A급!
@III-ob4qx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ㅋㅋㅋㅋ 새벽에 존1나 끅끅됐네 ㅋㅋㅋㅋㅋㅋ
@ohtlqkf3 жыл бұрын
???: 발가락이 부러지고 싶나 보구나 새끼들아!
@dlathdbs4 жыл бұрын
그림등의 미술쪽은 자신의 개성을 잃지 않아야되는것 같음 그리고 자기 마음에 드는대로 자기 취향대로 그리면 되는거 아닌가?입시학원 같은데선 그냥 굉장히 틀에박힌 대로 형식적인 그림체 같은걸 배우게 하는데.. 솔직히 다 입시학원 가서 똑같은 그림체 배워서 와서 모두 비슷비슷하게 그릴거면 학원 왜가냐고,,
@Baekhui4 жыл бұрын
전 학원 잘 고른거같네요. 입시미술로 기초 해가지고 애니고 갈려고 준비중인데 입시미술 할때 한 4-5명 같이 하는데 그림 스타일이 다 다른데 쌤은 옆에서 같은 주제지만 그리는 서람마다 다른거라고 오히려 좋게 말해줍니다. 저희 학원 오시면 정말 같은 그림체가 없어요. 그림체를 생각하면서 피드백을 넣어두시는 우리 학원쌤.. 맛있는것도 정말많이 사다주십니다
@수염차-j6o Жыл бұрын
혹시 죄송하지만 칸만화나 애니배우시면 기본 미술학원도 칸만화, 애니 가르치나요?
@Baekhui Жыл бұрын
@@수염차-j6o 기본 미술학원이 뭔지모르겠는데 그냥 전문 애니oo 같은 학원말고 소규모 학원말하시는건가요 만약 맞다면 가르치긴합니다. 저도 동네 학원에서 입시반들어가고 당연히 기본적인것부터 칸만화 등등 배웠어요. 실기봐야하니깐요
@수염차-j6o Жыл бұрын
@@Baekhui 어유 오래됐는데도 이리 빨리 대답을.. 감사합니다. 제가 애니고가 가고싶어 이번년 부터 학원을 갈 생각인데 칸만화 입시를 하고 싶은데 부모님께서 갈 학원에서는 잘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걱정이 되어서 물어보게됐네요.감사합니다!
@Baekhui Жыл бұрын
@@수염차-j6o 소형학원들도 좋은고등학교 보내긴합니다. 저도 결과적으로는 애니고는 아니지만 좋은 예고갔으니깐요. 하지만 개인적으론 큰 학원이 좋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많은 학생들을 보내고 더 전문적이니깐요. 제가 만약 입시초반, 제가 다녔던 학원과 대형학원을 고르라고 한다면 대형학원으로 갔을지도 모르겠네요. 애니입시 힘들겠지만 힘내십쇼☺️
@수염차-j6o Жыл бұрын
@@Baekhui 어유 감사합니다. 꼭 성공해서 돌아올게요!!
@김수황-f7m4 жыл бұрын
이분한테 털선으로 팬아트그려주고싶다 ㄹㅇ
@이건못참지-g9z4 жыл бұрын
발작해서 쓰러짐
@추억백업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dhampir15034 жыл бұрын
담에 보내볼까요? 러프로 털설 쓴거 다 한거라면섴ㅋㅋㅋㅋ
@김수황-f7m4 жыл бұрын
@@dhampir1503ㅈㄹ 뻔뻔하게 ㄱㄱ
@dhampir15034 жыл бұрын
@@김수황-f7m ㅋㅋㅋㅋㅋㅋ 웃길 것 같은데욬ㅋㅋㅋㅋ 근데 그릴 시간이 없.....
@-.-17074 жыл бұрын
4:55 제가 다니는 애니학원이 그래서 좋아요!! 실사그림도 있고 SD,한국 그림체등등 다양하게 있어요!
@III-ob4qx4 жыл бұрын
울 학원쌤이랑 많이 친해졌는데 좋은분이구나.. 기초부터 손 인체 얼굴 도형화 다 해주시고 공모전 나오면 뽑힌것들 보여주시고 이런느낌이다 라고만 해주시고 알아서 그리라 하심.. 막 도와주지도 않고 끝까지 하면 여기가 문제다 하고 일부분 슥슥해주고 다시 네가 해봐라 이러시는데.. 그림체를 이래이래 하라 라는건 아예없었음
@user-ht5tc8xn2x4 жыл бұрын
학원 잘못가면 그림 찢기고 난리나요ㅠㅠㅠ 입시미술 다녔던 사람이고 올해 수시 끝낸 사람입니다,,, 큰 학원이라고 해서 좋은 것도 아니에요 저는 소수정예학원 다녔고 과목은 기초디자인 했다가 발상과표현으로 했는데 저 같은 경우엔 패턴이 원장선생님이 직접 만드신 패턴이어서 독보적인 스타일이 있었어요 근데 발상과 표현이라는 과목 자체가 상황표현이랑 비슷한거라서 그림체나 색감 넣는게 비슷한 학원이 진짜 많더라구요.. 이번에 경쟁률 50ㄷ1 정도 되는 여러 학교 시험 보고 오니까 그림이 똑같다라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차라리 직접 만들고 아무도 모르는 패턴이 변수로 작용해서 붙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교수들도 이런걸 알아서 거른다고 들었구요.. 큰 학원이라고 가지맙시다,, 그림체 비슷하면 그냥 가지마세요! 그리고 체험으로 수업 듣고 뭐 자꾸 협박 같은거 하면 딱 잘라서 거절하셔야해요 아니면 입시하는 동안 꽤 고생하실거에요ㅠㅠ..
@user-rf8nt1hq6q4 жыл бұрын
5:17 애교 부리지 마요!! 응기이이이잇!!
@RKneco4 жыл бұрын
응기잇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v22034 жыл бұрын
저도 옛날에 애니학원다녔었는데 박지님 의견 틀린거 전혀 없어요 ㅋㅋ 실제로 저럼 ... 근데 저렇게 하는 이유가... 일단 애니입시에 학생을 붙여야하기 때문임 그림체 최대한 현실적으로 그리게 만들고 밀도도 꽉꽈 채우려고 하는 이유는 일단 교수들의 눈에 띄게 만들기 위해서 임 입시장에는 그림이 겁나 많을 텐데 그 그림들을 쫙 줄세워놓고 교수들이 평가한단말이조.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옆 그림이랑 비교가 됨. 근데 밀도 빡빡 채운 사실적인 그림 옆에 일본만화 풍의 그림이 있으면 당연히 완성도가 떨어져 보이니까 교수들의 눈에 더 존재감있게 보이기 위해 그러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ㅠ 학교에 붙여야하는 학원들의 전략이 어느 정도 이해가 가긴 하는데.... 솔직히 요즘 같은 시대에 애니과에 꼭 가야하나 싶음 그냥 일반 미술학원에서 기초쌓고 혼자 그림 스타일 만들어서 웹툰에 도전하는게 제일 빠른 지름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요즘 같은 때 대학교 애니전공 누가 알아줌? 의미없는 짓하는 애니학원들 다 망했으면
@그로비-o2o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입시체가 흔하다고 싫어하는 대학도 꽤 있고 그냥 대학마다 원하는 스타일이 있음 예를들어 공주대는 실사체 좋아하는 반면 청강대는 은근 아기자기한 그림체를 좋아함 박지님은 입시하신지 좀 되셔서 저 말씀 하실수도 있겠지만 요즘은 학원에서 그림체 지적하는 학원도 꽤 줄어듬
@박카카4 жыл бұрын
소닉 영화 트레일러도 입시미술 선생님이 그리셨나
@Goqi-io4gn4 жыл бұрын
와 씹소름 나 입시학원 다닐때 쌤들 보는줄 알았네.... 당시 캐주얼 그림체 보여줬다가 입시미술에 안먹히는 그림체라고 개까이고 자꾸 사실적으로 바꾸라 스트레스 줘서 제풀에 지쳐 관둬버렸었음......
@digkim824 жыл бұрын
애니입시 현 고3입니다. 박지님 입시때와 몇년 차이는 안나지만 여러분들 영상에서 보시는 거하고는 꽤 많이 바뀌었어요. 구도나 밀도, 과장적인 표정은 지금도 사용해야하지만 오히려 요즘은 일본 캐릭터체 혹은 미국 카툰체가(이쪽이 특히나 더) 입시에 유행입니다. 진짜로 요즘은 "나 이런스타일인데, 어때요? 나 엄청 잘그리죠? 그쵸?"하고 교수님한테 보여주는게 입시유행이라서 여러분들 생각하시는거보다 자기가 원하는 어떤 스타일대로든 하실 수 있어요. 물론 '열심히 그려서 나에게 잘 맞는 그림'이 되었다는 전재하에.. 그 증거로 당장 구글에 '상황표현 연구작' 이라고 검색하시면 각 학원 선생님들이 그리신 입시그림 예시작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보시면 현재 입시가 스타일을 얼마나 중요시하는지 아실꺼에요. 극실사체부터 미 카툰체까지 다 있을 겁니다.
@kuugo3604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입시미술도 발전이 있네요
@게이머-f3x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그것도 입시미술 학원마다 편차가 있다는거~.. 개성을 인정해주고 캐주얼한 느낌을 맞춰주긴 하지만 선생님들의 기본 그림체가 여전히 실사체 한국형 입시스타일인 경우가 있어서 가르치고 주입하다보면 아무래도 한국형 입시 스타일이 되는경우도 있고 교수들중에는 가끔 아직도 한국형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고 학원따라 은근히 그림 스타일도 다 달라요 다른분들은 입시준비하실거면 꼭 학원과 선생님 잘 보고 다니시기를..
@digkim824 жыл бұрын
@@게이머-f3x 확실히 예전만큼 스타일이 입시에서 꽤나 중요해진 탓에 어떤학원 다니느냐에 따라 케바케가 심할것 같기는 합니다. 저는 운좋게 제가 다니는 학원에서는 아예 스타일 수업을 따로 진행할 만큼 스타일을 꽤나 강조하며 배우고 있어요.
@김성현-j5j9s4 жыл бұрын
학생 본인이 본인만의 그림체로 모든 각도에서 본 인물을 그릴수 있으면 선생님들도 본인만의 그림체 괜찮아하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얼굴 정면이나 45도나 측면정도밖에 못그리니깐 선생님들이 차라리 기본형을 만들어서 시키는것같음... 난 작년에 칸만화입시했고 반 애들 그림체도 되게 다양했는데 (모에체라고 하나 일본애니풍부터 겐고로스타일도 있었고 시사만화스러운 스타일도 있었음) 다 거기서 본인만의 그림체 발전시켜갖고 대학 붙음...
@뭐-o6n3q2 жыл бұрын
박지님 말씀대로 학생 개개인의 개성을 죽여가면서 까지 입시를 시키는 학원은 문제가 있죠. 학생들에게 '이렇게 해야만 한다'하고 강요한다면 그건 옳은 방법이 아니긴 합니다. 그런 학원은 가지 마세요. 다만 입시 준비하시는 분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게 있습니다. '입시학원'은 '대학'을 가기 위한 맞춤형 그림을 그리는 곳이지 본인이 하고 싶은 그림을 그리는 곳이 아니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리고 싶은 그림이 있다면 가끔 따로 그리시면 됩니다. 데포르메가 들어간 그림보다 반실사, 실사 그림이 훨씬 유리한건 사실입니다. 데포르메 그림체는 선호하는 교수님들에겐 좋은 평가를 받지만, 그렇지 않은 교수님에겐 부정적인 평가를 받습니다. 문제는 그렇지 않은 쪽의 비율이 훨씬 높다는 것입니다. 입시 작품은 무조건 눈에 잘 들어와야 합니다. 그러려면 높은 밀도, 인체드로잉, 연출이 중요한데 그림체가 주는 차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데포르메는 실사/반실사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괜히 '입시그림체'를 만들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예요. 본인 취향의 그림체는 개별 연습을 통해 계속 지켜나가되, 평소엔 입시에서 유리한 그림을 그리는 연습을 하세요. 하면 당연히 좋습니다. 힘들수도 있겠지만 입시는 원래 재미없어요. 어차피 대학만 붙으면 원하는 그림체로 맘껏 그릴 수 있으니 1~2년만 참으시면 됩니다. '입시미술'은 그냥 미술이랑 달라요. 빨간색 옷을 입은 사람만 갈 수 있는 회사에 난 노란색 옷이 좋다고 노란옷을 입고 가면 어떻게 될까요. 대학에 자신을 맞춰야 합니다. 어이없지만 대학에 가려면 작품성은 접어두고 입시를 해야해요. 올해 입시생분들 꼭 원하시는 대학 가셔서 원하시는 작품 많이 그리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Swp0530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그림 교수님들께서 한번쯤 하시는 말씀 '사람 그린다면 개성 이전에 인체를 공부하라' 근데 제발 개성은 유지하게 해주세요...
@아롱아룽4 жыл бұрын
인체기본기도 없는데 인체삐꾸나는 그림을 그려놓고 '이게 내 개성임' '암튼 내 그림체임' 이러는 유형에 대해 말하는 거임. 개성이전에 인체공부는 당연한거고 개성은 그런 기본적인 틀 안에서 변형이 이루어지는 거기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거임 ㅇㅇ. 기본기가 훌룡하면 자기 그림체는 자기가 좋아하는 작가,좋아하는 그림체를 보면서 연구해나가면 되는거고 ㅇㅇ.
@Golden_runz4 жыл бұрын
배우는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쁘겠지만 잠깐만 자신의 개성을 내려놓고 저 인체를 똑같이 그린다고 임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Injeolmi_biscuit4 жыл бұрын
인체를 배운다는건 사람의 형상을 온전히 종이안에 담을수 있는걸 말하고 개성은 똑같은 사람을 그려도 남들과는 다르게 그릴수있는걸 말하는거죠. 개성이 없으면 남들과 똑같은 사람밖에 못그리는거고, 개성만 있으면 그림에 몰입이 안됨
@geminijun5214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인데요 머 ㅋㅋ 기본이 뭔지 알고 기본을 배운다음에 거기서 유지하든 응용하든 깨부수든 해야 더 정리된 자기만의 개성이 되는거죠 아무것도 모른채로 그릴때마다 다 다른 그림을 그리면서 이건 내 개성이야 날 무시하는건 개성을 인정안하는거야 그런건.. ㅋㅋ... 항상 배우고 완벽하게 이해하고 나서의 다음 단계가 응용임 그 응용단계에서 자기만의 개성을 살린 무언가를 만드는거고
@pommela87254 жыл бұрын
@@mingoopark6511 ?
@화귀-h2q4 жыл бұрын
시각→만화애니→다시 시각으로 돌아와 못을 박은 후 입시를 준비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써 댓을 적어봅니다. 입시학원이란, 너 님의 개성을 조질 수도 있는 곳입니다. 지옥, 즉 헬게이트 그 자체입니다. 왜냐, 입시를 해야하니까요. 또 이 영상의 중반부에 많이 공감했습니다. 만화애니로 옮겼을 때 평소 내가 그리던 눈이 축소했고, 그 결과 지금 간간히 그리는데 마음에 들지않더라고요.또 전 거기(만화애니)에 해당하는 기본기가 없었고 기초를 간단히 넘긴 후에 입시로 간 케이스였습니다. 근데 도중에 TMI하자면 옮긴 이유가 내가 원하는 일러스트를 접할 기회가 적구나. 해서 옮겼습니다. 더 접해야할 겸. 해보자하고. 그러나 어림도 없지! 그 때, 문뜩 지나가는 원장쌤 말이 떠오르더군요. 제가 만화애니로 옮기기전, 아직 그 학원에 있을 때 저에게 하셨던 말씀 중 하나를요. 일러스트를 하려면 시각디자인으로 가야한다는 말을. 그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예, 소 잃고 외양간 고쳤습니다. 그러니... 입시학원을 가야하나? 어떡하면 좋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우선적으로 평소 일과를 보낸 후, 개인적으로 그리는 시간 및 학원을 알아보십시요. 특히 저처럼 소 잃는 분들은 시각 포함 만화애니 같은 미술입시 모든 종류를 취급하는 학원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저의 유형은 원장선생님을 잘 만나서 만화애니를 취급하는 아는 지인분의 학원을 추천해주셨습니다. 그 지인분마저도 학원장인지라, 끼리끼리 만난다더니 인품또한 대단하십니다. 그래서 마음이 편해요. 압박감 같은 거 있잖습니까. 그거 없어서 한결 수월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도요.) 아, 너무 말이 많군요. 근데 줄일 건...ㅇ ㅓ... 결론만 말하자면 일상 내에서 자신이 할 일을 다하고나서 개인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시간 및 연구하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여러가지를 도전할 수도 있고 거기에대한 만족감 또한 느낄 일이 있으실 겁니다. 그래도 대학은 가야겠다 싶으면 학원을 가십시요. 단 입시학원 특성상 감수해야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개성을 잃고싶지 않다? 따로 그리는 노트를 하나 만들어 거기에 자신만의 개성을 그리십시요. 그러면 입시학원 다녀와도 개성은 지키실 수 있을 겁니다. 대신 손이 아작날 수도 있다는 점 감안하셔야합니다. 미술을 한다? 그럼 인대가 절로 늘어나 고통을 선사할 겁니다. 전 힘을 무의식적으로 많이줘서 그런지 다시 생각해도 끔찍하여... 요즘에는 연필을 사용하는 스냅을 익혀 사용하는 중입니다. 그러면 아작날 일도 당연히 줄어들거고요... 이만 지나가는 입시생이였습니다.
@onyu23904 жыл бұрын
그저께 학원알아보러 입시학원 갔다가 그 뭐지 그림그려보라고 하시길레 그렸는데요...다 까였어요ㅠㅠ..다 박지님이 말하신거 그대로 까시더라구요...그래서 입시학원은...포기하려구요
@onyu23904 жыл бұрын
추가))마지막에 하신 말처럼 그림스타일 확인해봤을ㄹ때 다 비슷한 그림체였습니다..((미국식 스타일 선호
@모찌-r8k4 жыл бұрын
4:26 이렇게이쁜그림체가..어쩌다가 4:28 이렇게..에반데..
@너그리고나-u5o4 жыл бұрын
학원 다닐때는 사회 나가서 웹툰 그리거나 만화그리는거 처럼 시간 쫒기면서 그리는게 아니다 보니까 조금이라도 더 묘사를 넣으라는거에요 최소한의 선으로 그리고 단색으로 채우는거 보단 그게 훨씬 실력에 도움이 되니까ㅇㅇ
@문안한인생4 жыл бұрын
아 근데 박지님 얼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 너무 내취향이심 머리 기른것까지 장난아냐... 반수 끝나면 열정적으로 덕질해야하니까 사랑스러운 당신의 머리카락 잘 케어해주세요 키키
입시학원은 진짜 대입을 하려는게 아니면 비추.. 물론 진짜 선생님 별로 케바케이긴 하지만, 결국 대부분 목적은 대입준비고 그분들이 가르치는것도 입시를 위한 방향성을 가진게 대부분임. 결국 입시를 하게된다 하면 대학에서 원하는 기준에 맞춰 그림을 그려야 하고. 애초부터 그런 방향성을 가진 학원에 가면 그 방향으로 가게 되는건 어쩔 수 없음. 그게 대부분의 입시학원의 현실이기도 함. 이건 입시의 기준이나 방향성이 바뀌지 않는 한 어쩔 수 없음. 결국 입시미술도 학교 공부랑 비슷함. 입시 이후에 입시하면서 배운걸 써먹는건 정말 기초고, 거의 처음부터 새로 배워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그리고... 그림을 시작하고 싶어서 학원을 가는건 정말 비추. 자기의 모자란 부분을 채우거나 좀 더 발전하기 위해 가는게 아니면 결국 배우다 때려칠 가능성이 높음. 기초부터 다지면서 하면 거의 대부분 질림. 그림에 한해서는 기초부터 시작하는게 아닌, 하고싶은데부터 시작하는게 맞다고 봄. 적어도 본인은 그랬음. 그렇게 해나가다가 내가 인체가 너무 부족해서 하고싶은 표현을 못한다 싶을때 인체의 기초를 하고, 좀 더 예쁜 라이팅을 하고싶을때 색채의 기초를 하는거임. 기초부터 배워야 빨리 늘지 않겠냐고 하면, 내 주변에서 나를 보고 그림 그려볼까 했던 친구나 지인들 예닐곱 정도가 한달 안에 때려쳤음. 항상 자기그림이 못그렸다고 생각하고 나한테 어떻게하면 잘그려지냐고 물어보고, 몇번 하다가 잘 안되면 다른거하고, 뭐 그랬었음. 시작할때부터 잘그리길 바라면 안된다는 점도 유념해야 할 것 같음.
@Kor6574 жыл бұрын
3:47 그래서 굳이 넣으면 더럽다면서 왜했냐고 물어봄ㅡㅡ
@byoungman94 жыл бұрын
4:27 잠만 이거 소닉 실사영화 아냐?
@최호정-z8v4 жыл бұрын
일본채도 잘그리면 그대로 하라그럼. 열에 아홉이 일본채로 대학을 갈라 하니까 문제지 못 그리면 당연히 대학 떨어지고 애 대학은 보내야 되고 학원도 어떻게 보면 어쩔수 없음
@제롬레이몬드시몬4 жыл бұрын
ㅇㅈ교수님들 일본체 안좋아하신다고 ㅋㅋ 그래도 존나 캐릭터 단순해도 이쁘게 분위기있게 잘그리면 되는데 일본체가 아니라 미국같은 느낌..? 지향하는듯
@_gb61124 жыл бұрын
제가 꿈이 만화가 아니면 일러스트레이터인데 학원을 잘못 등록했습니다;;; 한국 그림체라구요?ㄴㄴ염!!! 바로 존나 피카소들이 득실거리는 비싼곳(?);;; 일딴 선생님은 정말 좋은 분인데;; (쌤두 젊을떼는 화가였다규;-;..) 실사체를 넘 많이 그리라구 하셔서ㅠ 솔찍히 실사체 쉬워요! 근데 제가 원하는 길이 아니에요;-; 저는 그림쟁이들이 많이그리는 그림체인데, 거기는 실사체가 촤르르...;-; 몽골 그림체가 실사+2d 라서 배우기는 하는데;; 한 번 그 그림체 보고 오세요;; 존나 어려워요ㅠ 아 저 진짜 어뜩하죠ㅠ
@김유리-z8o6k4 жыл бұрын
입시미술이 정말 개같긴하지만 확실히 기초와 묘사력 느는데는 최고임 ㄹㅇ로다가 무조건적으로 나쁘지도 않고...오히려 예쁘고 꼼수부리는 그림만으로 프로가 되기위해 그러는건 좀 안좋아보임 쨋든 입시미술을 해보시고 다들 결정하는게 좋을듯
@레몬케이크-d6h4 жыл бұрын
어 목소리 낮으신 여성분인줄 알았는데 댓글보니 남성분이셨구나...!
@하르카-e3w4 жыл бұрын
전 고등학생일때 그림 배우고싶다고 해서 부모님이 입시미술?학원을 알아봐주셧는데 선생님들은 정말 착하고 좋으신분들같았는데 뭔가 제가 원하는 그림은 안배우고..재료비는 쭉쭉나가는데 제가 하기 싫어하는 것만 가르치고..그때 자기주장을 꽤 못하는 성격이였어서 부모님께 뭐라 말씀도 못드리고 꾸역꾸역 다니고있는데 거기 학원에서 저한테 대학 수시를 보라면서 청강? 어디인진 기억이나질 않지만 거기 수시를 넣어주는데..성적도 낮은데다 제대로된 준비나 뭘 해야한다는것도 안가르쳐주고.. 결국 가서 어버버거리고 아무말도 제대로 못한채 개폭망한뒤에 화장실 칸에 그대로 처박혀 엉엉울고 시험장에 같이와준 아버지 껴안고 눈물콧물 다빼면서 서럽게 운 기억이 나네요 지금생각하니까 일단 실적은 내야겠고 하니까 아무실력도안되는애 어거지로 수시보게 한거같네요 ㅎㅎ...지금은 학원이고뭐고 그냥 취미로 그림 끄적이고 있슴니다...ㅎ
@kkyud_10 ай бұрын
모작 하더라도 자기 그림체로 그리라고 하시는 선생님을 만닜었는데, 영상 보니까 진짜 좋은 선생님이셨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네
@yechg34 жыл бұрын
3:24 왜 늙어보이지..
@홍홍홍-m3n1i4 жыл бұрын
입주름
@백양-j9z4 жыл бұрын
....할아범 되기전 아저씨 가탕
@Dalhee284 жыл бұрын
3:39 얼굴 안전가족에 나오는 아버지같앸ㅋㅋㅋㅋ
@Samiro_3154 жыл бұрын
입시미술이라는 특성상 어느정도는 어쩔 수 없음. 단 한 페이지만으로 자기 실력을 다 보여줘야함. 너무 단순화된 그림체는 진짜 실력이 어디까지인지 교수는 알 수 없으니까 그 그림이 최대인가보다 하고 판단해야지. 밀도 얘기하는것도 일단 밀도가 있으면 대충 스쳐지나가도 눈에 띄니까 중요시 하는 것. 여기서 눈에 띄어야 이제 스토리나 연출을 보기 시작함. 박지님이 말한대로 어떻게든 캐릭터에 선을 더 써서 밀도를 올릴 필요는 없음. 오브젝트를 더 많이, 효율적으로 배치해서 밀도를 올리는 것도 방법이니까. 영상 후반부에 말하는대로 이런걸 모든 학생에게 똑같은 방식으로 그리게 가르치는 학원은 피하는게 좋음
@아잉-r9k6f4 жыл бұрын
여기가 아주 잘생기고 몸 좋고 비율좋은분이 고정을 해주는 곳인가요??
@댓글용-k2g4 жыл бұрын
사람 아니요 잘못찾아오신 듯
@5salon6604 жыл бұрын
입시때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해 그리기 때문에 ... 그 시기에 그린 그림이 손에 익게 되고 그 버릇들이 생각보다 오래 간다는걸 생각하면 좋아하는 스타일, 좋은 선생님 만나는게 정말 중요한 일이죠. 얘기 듣다보니 옛날 생각 나네요 ㅎㅎ
@ksomzd45934 жыл бұрын
3:15 이때쯤부터 뭔가 이상함을 느낌...
@뭉망망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처음 상담갔던 학원을 그대로 다니고 있는데 좋으신 분들만 계셔서 저런 학원이 있는줄도 몰랐어요. 주변에 저런곳 다니는 친구가 있다고 하면 뜯어말려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bown50364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입시 끝나고 대학 다니면서 취미반으로 미술학원 다시가도 좋음 방학이나 휴학해서 가는 것도 좋고 돈은 들지만 알바해서 갈수도 있으니깐 진짜 입시때랑 다르게 학원가는게 재미있어짐
@마감-n2s4 жыл бұрын
쓸데없는 선을 게속 넣는 이유가 내가 이렇게 까지 할수 있다고 보여주기 위함 같은데 그런데 눈 코 잎 머리 전부 전부 뜯어 고치는건 이해 할수가 없긴하다
@我天-g7v4 жыл бұрын
레바방송 보고 와서 그런지 얘도 정상은 아니구나 생각했는데 그림에 대해서는 진지하시네요
@user-xq5rk3if4w2 жыл бұрын
이거 맞아요 지금 활동하고 계시는 유명 일러레, 만화가, 애니메이터등등 그분들도 왜색이 짙은 편인데 그분들도 입시그림 보면 그 왜색에다 기초만 존나 쌓아서 퀄리티를 올리거든요 솔직히 그림에 정답이 없어요 결국엔 우리는 사회에 나와서 상업적인 그림을 그려야하거든요 대중적으로 먹히는 그림을 그려야 한다는말이죠 데포르메는 당연히 들어갈 수 밖에 없어요 학원선생님들이야 애들이 대학 많이 들어가는게 좋은 입장이긴 하죠..장단점이 있지만 교수님이 좋아한다고 해서 자기 그림을 버릴 필요없습니다 그렇다고 고집스럽게 한 그림만 파도 안되고요 저는 최대한 많은 그림을 그리고 접해보는게 좋다고 생각이라서 다 해보고 자기한테 맞는그림을 그려야 좋다고 느껴요 장점을 무기로 써야지 다른색으로 덧칠해봤자 장점이 돋보이지 않거든요 학생이 그리는 그림의 매력을 최대한 어떻게 더 높히는냐에 따라서 선생님들의 능력도 중요한 것 같아요
@framehistory24884 жыл бұрын
홍대에 가보면 세종대 상황표현, 건국대 상황표현이랍시고 그림물정 모르는 학부모들 속여서 대충 때우는 학원 굉장히 많습니다. 정말 불행하게도, 입시관련 커리큘럼이나 그와 관련된 대학교 준비는 홍대에 있는 학원보다 이미 "예고" "애니고"등을 다니고 있는 학생들이 꽉 잡고 있다는 겁니다. 부모님들이 대부분 "그림"이라고 하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체, 배고파서 곶통받다가 죽은 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처럼 생판 자기 자식들과 상관없는 사람들을 연상하면서 불안 해 하죠. 그리고 그걸 "상황표현"이라는 걸 가르치는 미술학원, 미대입시학원의 원장, 알바색끼들이 다 그 소중한 부모님 돈들을 다 쳐먹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 까지 학원을 그렇게 열심히 다니고, 학원을 한 4번 정도 옮겼으며, 거의 청소년기의 인생을 미술학원에서 살아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였어요. 결과는요? 일반학교다니던 애들은 다 떨어지고, "예고" "애니고" 다니던 학생들은 이미 미술학원은 부수적일 뿐, 자신들이 시험 당일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다 이미 알고 있더군요. 당연히 대학교 입시 시험 다 합격했구요. 벌써 10년도 훨씬 더 된 이야기 입니다만, 오늘날 까지 한국의 청소년들에 대한 애니,만화쪽 교육시스템은 여전히 엿 같은것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이 글을 쓰는 저는 현재 32살이고, 퀘벡 몬트리올에서, 2D 및 3D 인디게임 컨셉 아트쪽에서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보기 괴롭네요.
@hyangcho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림체로 많이 까였었고 저 입시그림체로 입시만화를 했었는데요 다른점이 있었다면 선생님이 실기시험처럼 그리는 입시만화에서만 그림체를 문제삼았고 그 외의 개인그림에서는 기초 드로잉만 까였지 그림체로는 까지 않았습니다 지금와서 깨달은점은 입시만화 그림체고 뭐고 본인의 그림과 감각을 잃지 않으려면 평소에도 그림을 열심히 그려야한다는 거에요
@에에-d7o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ㅠ 입시의 가장 아쉬ㅣ운점이 사실적으로, 딱봐도 진짜 잘그렸다! 라고 생각하게 되도록 그릴수 있게 되지만 입시 하기전에 가지고있던 내 개성과 창의력을 잃게됨ㅠ 모든 그림을 사실적으로 그려야하니까...ㅠ
애초에 입시미술은 그말대로 미술 대학입시를 위한 곳이고 트랜드를 맞추고 교수들이 좋아하는 선호하는 쪽으로 그림체 색감 흐름 표현을 맞춰가야해서 어쩔수 없음 그게 불편하면 입시학원에서 취미라고 그림체나 그런거 관섭 심하면 나는 안다니겠단걸 강조해야해서 제일 좋은건 자기한테 맞는 학원 찾는건데 그래서 주변에 있는 작은 화실같은곳도 가보고 다하는거 ... 미술계라고 다 같은거 아님
@BingBingFish4 жыл бұрын
그림이든 운동이든 음악이든 즐기는 선에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하는 수준에서 멈추는게 가장 건강에 좋을 것 같은... 그런 느낌 ㅠ 세상 좋아하는거도 그게 내 밥줄이 되고 돈벌이가 되어버리면 즐기는게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요
@__-cc2mn4 жыл бұрын
입시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 학원을 가서 개성을 잃었읍니다,, 원래 그림체도 잃고 개성도 다 사라진채로 입시에 맞는 그림체로 기계처럼 그리는데 이젠 그림에 자신의 개성이 있어야한다네요 자기들이 없애놓고선,,, 애니도 그렇고 기디도 그래요,,, 개성을 존중해주지를 않어,,ㅠ
@@윤유상-n8b 맞아야 더 잘그린다고.. 전전부터 다 그래왔고 맞으니까 안맞으려고 더 열심히한다며.. 이상한건 다른 애들도 다 피멍들었는데 저의 부모님만 학원가서 따져서 내가 이상한건가 부모님이 오버하는건가했어요. 피멍뺀다고 한의원가서 부항으로 피빼고(간호사분이 진짜 학원에서 이렇게 때렸냐고 계속물어보고) .. 그때 멍이 참 다양한 색이 있구나를 느꼈어요ㅋㅋ. 지금 몇년 지났는데 허벅지 쓰다듬으면 패인 굴곡?같은게 있고.. 암튼 때리는곳은 피해야합니당..
@윤유상-n8b4 жыл бұрын
@@성야-b3q 어휴...
@돌고래래4 жыл бұрын
이때쓰면 배댓이됄것같지만 쓸말이없어 사랑해요 언니
@user-gy3hd1fq4s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밀도 있게 그리도록 가르치는 것도 다 이유 있음 저렇게 디테일한 것도 다 그릴 수 있게 된 후에 변형을 하든 간소화하든 해야하는데 미술학원 들어오는 애들은 거의 다 기초 없이 데포르메부터 그린 애들이 대부분이니까 애초에 요즘은 왜색있는 데포르메 그림체 유행 끝남
@쪼그올4 жыл бұрын
나 입시하는 시절에 선생들이 어떻게든 내 그림체 뜯어 고치려고 아득바득 윽박지르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속 뒤집히는데 이번화 박지님이 입시그림 따라그리는 거 보니까 진심 ptsd 오는것 같음 시발 여러분 나 만화 안하면 죽을것 같다 아닌 분들 만화입시하지 마세요 다른 기회도 많아요 제발
@YGN_03204 жыл бұрын
1:34 울반 어떤 남자애도 제가 그리는거 볼때마다 애들한테 쟤는 일본만화그림체로 그린다고 그래서 미치겠어요
@에메랄드-d4u4 жыл бұрын
4:14 이 그림체로 훈이를 그리면 어떻게 될까.
@우야야얌4 жыл бұрын
입시하면서 까인거 전부 다 설명해주시네 ㅋㅋㅋㅋ
@이재모-q1y4 жыл бұрын
이게 예체능에서도 그런가보네 한국교육 특이 아이의 미래와 아이의재능을 어떻게 발전을 시키냐가 아니고 어떻게 대학을 들어가냐에 너무 초점을 맞춘게 참 ㅜㅜ
@lina41544 жыл бұрын
우리학원만 그런가 개인 개성 진짜 존중해주고 개성을 키우는 방법? 알려주고 나만의 그림 방향을 찾아갈수 있도록 도와주려 하는뎅..ㅜ 우리 입시쌤 사랑해요 충성충성♡
@jisoo000818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형화를 시키는걸 직접보여주니까 그 부분에서 넘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ggP_7654 жыл бұрын
내가 다녔던 학원은 학생마다의 그림체를 존중해주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밀어주던 학원이어서 입시도 꽤 즐기면서 했었는데... 학원은 참 잘 골라서 다녔던것 같음
@윤-k8n5i4 жыл бұрын
입시미술 다니는데 박지님이 그림거 진짜 너무 공감..그림 그려오라고 시키면 애니?처럼 그리는데 막상 보여주면 쌤들 종이 가져오라해서 눈 크기 줄이고 걍 난리..심지어 인물도 아니고 애니 수업임ㅋㅎㅋㅎㅎㅋㅎ
@user-db5gh9nb4x4 жыл бұрын
제가 다니는 미술학원이 입시미술인지 애니학원인지는 모르겠는데 저희 미술학원 원장님은 정말 좋아요.!!
@skgkjfshfk78844 жыл бұрын
5:03 오 합리적인 의심 대박 좋은 정보입니다.
@말차라떼-m6f4 жыл бұрын
3: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 그렸던 애가 나이먹은거같다
@뿅아리-f3d4 жыл бұрын
제 입시때도 박지님이 들었던 말을 원장쌤에게서 똑같은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대학에 오고 교수님들도 신세대와 생각이 달라진 교수님들이 증가,유입됨에 따라서 이제는 흔하지 않고 기존의 틀을 깨면서 그림을 잘그리는 개성있는 그림을 많이 본다고 하시더라고요.(하지만 여전히 모에체는 까이긴합니다..) 기존 교수님과 입시학원 선생님들도 이제는 학생분들이 입시할때 옛날입시가 아닌 요즘입시로써 다방면으로 봐주는것을 더욱 넓히길 바랍니다.
@minsuuuu_14 жыл бұрын
결국 박지작가님은 오늘도 멋진멘트를 내지 못하는데...
@odd-potato4 жыл бұрын
3:33 으윽 이건 아니ㅇㅑ....
@hikinitt37684 жыл бұрын
와나 진짜 공감된다..... 만화,상황표현 입시가서 제일먼저들은 말이 그림체 바꿔라... 그래서 중반에 너무 안맞아서 CG반으로 옮겨버림
@exlion19714 жыл бұрын
13년전 디자인 입시 하던 군필여고생 입니다 만화같다 는 멘트 지금들어도 너무 열받네요^^
@대충이름-r5p4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취미 그림러들이 그림쟁이계에선 승자야ㅋㅋ 마감에 안쫒겨도 되지 (부업이면 어쩔수 없지만) 손목이 상대적으로 덜망가지지 위플래시에 나올법한 플렛쳐 교수같은 사람도 만난일 없지 얼마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