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씨 진짜 너무 얘기를 맛깔나게 잘하셔 ㅋㅋㅋ한국어가 서툰게 맞는지 너무 적절하고 딱맞는 단어를 잘쓰면서 너무웃겨 ㅋㅋㅋㅋㅋㅋ
@my2252 жыл бұрын
진짜 선예 존경스럽다 어떻게 살았을지 다 느껴지네요. 더이상 두려울것이 없어보입니다
@lcomet4526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노잼걸스였는데 이제는 마음이 여유로워진건지 예능에서 엄청 자연스럽고 말도 잘하네
@태옥진-j5s2 жыл бұрын
너무 우아하고 고급지고 귀엽고 예쁘시고..워너비ㅜㅜ
@아이러푸바오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대게 때를 민다는 표현 강주은씨는 뭘말해도 우아함 욕을 해도 ㅎㅎㅎ
@babsanggujodea15222 жыл бұрын
놓는게 아픈게 아니예요 살면서 출산의고통만큼 아픈 순간에도 엄마는 자유롭게 아플수 없다는게 더 아픈거예요ㅠ둘째 임신하고 열이 너무 나서 첫째 겨우 어린이집 보내고 수액을 맞으러 가서도 시계보면서 수액맞고 반을 못맞고 폐기하고 첫째 하원시간 맞춰서 아직도 열이 펄펄 끓는데 집으로 왔죠ㅠ
@peony50862 жыл бұрын
무통주사 없이 낳았는데 정말 기차가 배 위를 지나가는 느낌이 이런 거겠구나 했어요 혜림씨도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Yuzie4982 жыл бұрын
헉 ㅠㅠ
@aliciakim12162 жыл бұрын
잔인해요 ㅋㅋㅋㅋ 이렇게 말씀하시고 할 수 있다고 하시다니.. ㅋㅋㅋㅋ
@cholee95112 жыл бұрын
심하게 배탈났을때 와 진짜 아프다 애낳을때는 이정도 아픔쯤 되려나?했는데 차원이 다른아픔 초기진통만으로 난 못해 안해 제왕절개 해주세요 소리가 절로 나옴 간호사붙잡고 살려달라며 울고 매달렸는데 정신은 나가고 눈은 뒤집어지고 내 인생 극강의 고통이랄까
@sohan15882 жыл бұрын
선예는 정말 진국
@Cyl-o7f10 ай бұрын
우리 주은언니 나오는 프로는 넘 좋고 힐링이 되네요!
@zultub2 жыл бұрын
강주은씨 팬됐음.. 너무 골져스하세요
@Jihhoon-h9m2 жыл бұрын
주은님 보면 정말 이야기도 잘 하시고 유머도 있으시고.. 너무 좋아요.. 😊
@WSXRFVYHN2 жыл бұрын
강주은님 너무 귀여워요♡ 원걸팬이라 봤는데, 이젠 주은님 때문에 봐요ㅋㅋ
@보름달-q6z Жыл бұрын
집집마다 곰솥이 다 있는건 아니니 우리 주은엄마 너무 자존심 상해 하지 마시구요. 덕분에 오븐에 대게를 구워서 더 고급지게 드셨으면 된거예요~~~ 위기를 기회로♡
@이은희-t8g2 жыл бұрын
깡주은씨 정말 건강했구나.ㅋㅋㅋㅋ
@짱빈-w3l2 жыл бұрын
혜림씨는 너무 좋은 선예언니가 있어 행복하겠어요
@해피데이-o8v2 жыл бұрын
불타는 수박 완전 공감 ~~~
@liveonce33 Жыл бұрын
순토종도 적응하기 힘든 것들도 강주은님은 적응하려고 많이 노력하는 게 보여요 대단
@simsim-tu7mk2 жыл бұрын
고통이 너무 심해서 아기 나오기전에 밑에 부분 생살을 칼로 찢어도 아픔을 못느낀다 하더라고요. 워낙 배가 아프니 ㅠㅠ
@chanhim63162 жыл бұрын
.......
@1030s-j1w2 жыл бұрын
엄마들은 존경받아야 ㅜ
@stephaniesong20082 жыл бұрын
생살 가위로 찢었는데.. 그건 그대로 다 느껴지고 진통은 진통대로 죽을것같이 아팠어요..
@estell-ix5hu2 жыл бұрын
생살 가위로자르는데 사각~ 하고 말아요.. 출산의고통에비하면 생살 자르는건 느낌도없다구요ㅜㅜ
@은뇨꾸엘프2 жыл бұрын
글로만 봐도 아픔...살면서 한번 경험해보는 것도 정말 귀한 경험일거라는 생각이 듦 근데 한편으론 너무 고통스러울 것 같아서 안 겪어보고 싶기도 함...출산이나 엄마가 된다는 건 한편으로 좋고 경험해보고 싶긴 한데 한편으로 너무 싫고 후기가 있는데 굳이 나는 안해봐도 될 것 같고 모순적인 감정이 드는...
@joko27182 жыл бұрын
와.. 뷸타는 수박 이게 진짜구나 ㄷㄷ 사촌누나랑 주변 지인들 말 들어보면 지옥이라더니.. 제왕절개가 회복이 느려서 그렇지.. 산모에게 최고라고 들음 출산하신 모든 분들은 정말 존경함
@gudgjs652 жыл бұрын
정말 존경스럽더라구요… 나보다 작은 몸에서 새 생명이 태어나는것이 얼마나 고통과 인고의 시간을 보냈을지 상상을 못하겟더군요
@andrew-ir6en2 жыл бұрын
출산보다 젖몸살이 더 괴롭고 생후 백일간 잠 못자며 애보는게 백만배는 괴로운듯..
@이정화-f5o2 жыл бұрын
출산은 맘대로 되는 거 아니에요 자분실패로 저처럼 제왕절개 할 수있어요 절반은 제왕이에요
@JAISSUSSU2 жыл бұрын
영국 사는데 전남친 어머님 지금 50세정도신데 그 당시 출산할 때 무통주사 쓰고 애 낳았다는데..우리나라는 아직도 무통주사 쓰는 것보다 없이 낫는 게 났다고 생각하는 건가
@happyraon03142 жыл бұрын
요즘 출산하기 전 무통주사 맞을 것인지 선택합니다. ^^
@EPark-gb7fh2 жыл бұрын
미국도 고통느끼며 낳는게 이해 안된다고 하는 문화래요.
@레몬-e3t2 жыл бұрын
척추에 주사놔요..제동생은 그거맞구 후유증좀있어요..
@고양이-m8f2 жыл бұрын
강주은씨 넘 좋아
@dnfofl79722 жыл бұрын
애기가 애기를 낳네ㅠㅠㅠㅠㅠㅠ선예때도 그랬지만...
@초로미-f4u2 жыл бұрын
오모. 세상에ㅡ 같이 수다 떨고 싶네요.
@gobdan23262 жыл бұрын
나도 할수있을거라 생각했지 생각보다 더 아팠음 .. 바로 제왕했는데 제왕하고 너무 좋았다고 100번정도 말함 아픈게 끝나서..
@JOHN-vx4eq2 жыл бұрын
난 묵직한 볼링공이 미끄덩 빠지는 느낌?그 뒤로 애기보가 빠져나갈땐 바람빠진 풍선에 물이 좀 들어 물렁한 물들이 출렁이며 나오는 소리와 느낌이 기억납니다.
10달을 꽉 채우거나 좀 안 되거나 조금 넘기거나 쨋든 그렇게 품어서 불타는 수박, 기차가 지나가는 고통 그런 어마어마한 출산의 고통으로 아이를 낳았는데도 예나 지금이나 아이를 버리는 엄마가 있고 아이를 할머니한테 버리고 나 몰라라 하다 뒤늦게 찾아와서 내가 네 엄마니까 돈 갚아줘 하는 엄마가 있다는 게 참...안타까움
저는 두번다 무통없이 낳았는데 완전 극과극이였어요ㅜㅜ 이제는 그저 추억이라 감사합니다 ㅎㅎ
@yeoni35602 жыл бұрын
저도 캐나다에서 한달전에 무통없이 산파랑 낳았어요. 전 병원에서 낳았는데 진통 17시간 4시간 동안 힘주기 해서 낳았는데 마지막엔 힘이 딸려서 배큠 이라는 부황뜨는거 같은걸로 빼냈어요. 전 자궁문 9cm 열린 상태로 병원갔다는 ㅋㅋㅋㅋ Doula 라고 출산도우미가 집에 와서 같이 도와주다가 낳았는데 진통은 참을만 했는데 분만이 너무 힘들었어요. 최대한 부정적인 출산경험은 안 읽고 긍정적인 경험을 읽었어요. 몸이 긴장하면 근육이 수축되서 더 힘들거든요. 전 출산보다 육아가 더 힘든거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