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의 영광! 메디치 가문에 대하여 (르네상스2)

“르네상스는 (새로운) 봄의 시대”(블로흐)입니다.
천년의 겨울을 몰아낸 역사죠.
무엇이 ‘봄’을 창조했는가?
단.언.컨.대.
인간의 ‘노동’입니다.
‘노동’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문화와
‘노동’하는 ‘시민’들이 ‘투쟁’이
‘봄’의 시대를 열었죠.
‘메디치’는 이 ‘시민’과 공명해
‘피렌체의 영광’을 주조해낸 특별한 가문의 이름입니다.
메디치 가문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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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서양철학사 #메디치

[@_paperrenaissance6009]

순차적으로 청강해주시면 자연스럽게 철학의 역사를 톺아볼 수 있습니다. 01. 르네상스란 무엇인가? kzbin.info/www/bejne/h3amkpuVj6-dgMksi=HkaHldVaQCE8PMT_ 02. 피렌체의 영광! 메디치 가문에 대하여 kzbin.info/www/bejne/goavamN6Z7SMsM0si=UShnXSPq9WeGnI3G 03. 단테 제대로 이해하기 kzbin.info/www/bejne/eWbLmnyLlJdji6Msi=h9pi4J_quT-uKdKK 04. 인생은 아름답다. 페트라르카 오해 없이 이해하기 kzbin.info/www/bejne/pGK4fWCafZeAkNksi=6c6ao0MGiqweyvEH 05. 보카치오, 그는 어떤 인물인가? kzbin.info/www/bejne/bpiveGSNr9OqoLssi=jgBg3TQxWlLjkXHx 06. 알면 알수록 모를 수밖에 없다고? 쿠자누스에 대하여 kzbin.info/www/bejne/hnTGgoKeoqyehtksi=49_9I99UaeGmgn3D 07. 르네상스적 인간의 표본! 알베르티에 관하여 kzbin.info/www/bejne/mJ7XaKZuma2Yirssi=9RAtEu8sQq6-vqaY 08. 일상의 그림자를 몰아내는 방법! 피치노에 대하여 kzbin.info/www/bejne/i4qQppZqr7iZq5osi=U7C3zFK4aJZHJEcl 09.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편견 없이 읽기 kzbin.info/www/bejne/aXrUnWeDqcSefc0si=ocHbS1KOGo7xU1BU 10. 에라스무스의 《우신예찬》을 철학적으로 읽어 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enfTm5psj8lgeZIsi=q9BQj9GgcrxuJzPY 11. 코페르니쿠스는 어떻게 살았을까? kzbin.info/www/bejne/fYfFk6WnoaZroNksi=TGc-tvDAllHzRLek 12. 미켈란젤로는 어떻게 살았을까? kzbin.info/www/bejne/b5WQdKd4maxqe9ksi=eLcRfuLyjnxuYSdV 13. 토머스 모어가 유토피아를 쓴 진짜 이유! kzbin.info/www/bejne/nWbEhWtpp8dmpM0si=ieb5DB9pHvp7AqnW 14. 라파엘로의 작품이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이유 kzbin.info/www/bejne/qJWnYqOfgZ58eLcsi=pqGkf9oT67iUuFtX 15. 루터는 어떻게 살았을까? kzbin.info/www/bejne/jXKToJaDi8x6pa8si=U9w4AD2lYfLl5m42 16. 종교개혁가 츠빙글리를 알고 계셨나요? kzbin.info/www/bejne/g5PHpXZ5gtiCb7ssi=Rzcv34rK3dWsQOWT 17. 우리가 몰랐던 종교개혁의 철학적 의미 kzbin.info/www/bejne/nHXNdXmap6ubgMksi=M2PEsOyYerhwaFjj 18. 기사의 꿈을 꾼 가톨릭의 수호자 로욜라 이냐시오에 대하여 kzbin.info/www/bejne/anmQdWRji66qa6Msi=vHNDiOW3XBdWt5F3 19. 칼뱅의 청교도가 자본주의 정신인 이유 kzbin.info/www/bejne/a2ebYYyOo9ihZ9Usi=v8sgODE4iIpIiYIV 20. 자본주의 정신의 토대 칼뱅에 관한 두 번째 이야기 kzbin.info/www/bejne/qamlYmV3etimhLMsi=QnoJ3OuO189h3ym4 21. 르네상스는 왜? 최고의 시대인가? kzbin.info/www/bejne/gqvCl6yso9KWfMUsi=aDivd4dxjr4gyArE

[@aprilon1543]

하루를 선생님의 목소리로 마무리 합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큰 빚을 진 느낌입니다

[@_paperrenaissance6009]

맑은 분들과 함께하는 것이 오히려 더 뜻깊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지속해요.~

[@WOW-eu1gv]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 고맙습니다

[@_paperrenaissance6009]

고맙습니다.~^^

[@허승엽-v1i]

요즘 빈 공간을 채우듯 중세 철학의 의의와 역사를 톺아보고 있습니다. 두철수 역시 그 흐름에 깊은 동행자가 되어주시는 듯 싶어 외롭지 않은 길을 걷는 느낌이네요. 특히나 메디치 가를 다룬 이번 편은 정말 생각할 부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긴 하오나, 카드게임을 다룬 듀얼몬스터즈 유희왕 gx 시리즈에도 (비록 설정 오류이긴 하오나) 메디치 가의 후손임을 공공연히 표방하는 크로노스 데 메디치 선생님이 있는데, 크로노스 선생은 작중에서 학생들에게 기분 좋은 카드게임, 즐거운 듀얼, 듀얼 이론의 원칙 등을 섬기는 지도자로 묘사가 됩니다. 처음에는 귀족적인 우월의식만 내세운 까닭에 훗날 탁월한 주인공이 되는 초짜 듀얼리스트 쥬다이와 같은 (자못 엉뚱한) 학생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필부 취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 이후의 행보에 있어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모든 듀얼을 하는 학생들을 아끼는 스승의 진면목을 드러냈다는 점 등이 생각이 났네요. 어쩌면 gx 시리즈의 작가가 크로노스 선생님 캐릭터를 그렇게 그린 근저에 로렌초 데 메디치의 품위를 생각하지 않았을는지 하는 상상도 해보았구요. 르네상스의 흐름에 이들의 헌신적인 행위들이 있었다는 사실에 뭉클해집니다. 잘 보았습니다 :)

[@_paperrenaissance6009]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것들이지요! 인간의 매력이 어디까지 가닿을 수 있는가를 느끼게 해주는 르네상스의 인물들입니다!

[@허승엽-v1i]

동감입니다.. 더 자세히 톺아보아야 하겠습니다 :)

[@눈더리]

사람과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리더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_paperrenaissance6009]

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