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보홀에서 투어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것 l 호구 안되는 비결

[@태승파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책에도없는지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유리-s5i]

현지업체 투어가 있군요! 저흰 2인기준 고래상어랑, 발리카삭 호핑, 반딧불 생각했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uhsuh3456]

감사요

[@책에도없는지혜]

댓글 감사합니다. 응원이 나네요

[@taidonmoon8925]

이틀간 렌터카 비용 2,600페소 + 발리카삭, 버진 아일랜드 호핑투어 4인이 3,500페소 + 주유 2,000페소 = 8,100페소(한화 194,400원)로 4명이 보홀의 주요관광지를 매우 저렴하게 여행한 경험이 있습니다.(2023년 9월) 숙박은 사우스팜 리조트(1박에 1만페소)를 3박 예약하는 바람에 다소 많이 지출하였지만...

[@책에도없는지혜]

이틀간 4명의 투어비용이라면 정말 저렴하게 잘 다녀오셨네요. 혹시 흥정에 공을 들이셨을까요? 제가 흥정에는 좀 약해서... 암튼 좋은 정보와 노하우 공유 감사합니다.

[@michellemj2850]

어디서 예약하셨는지요? 저도 알려주세요.

[@taidonmoon8925]

@@michellemj2850 원래 호핑투어 정상가격이 4,000페소인데 3,500으로 깎는 바람에 투어 끝나고 팁으로 500페소를 드렸습니다.

[@heajinhwang7061]

알찬 정보가 가득담긴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3분40초 경에 나오는 숙소는 어디일까요~? 가족여행 계획 중인데 마음에 쏙 드네요~^^

[@책에도없는지혜]

BE 그랜드 리조트 보홀입니다. begrandbohol.com/ 답변이 너무 늦어서 이제 쓸모없는 댓글이 된게 아닐까 걱정되네요. 감사합니다.

[@lee-vy1zi]

단독으로 배를 빌리셨다고 하셨는데 어디서 빌리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책에도없는지혜]

알로나비치를 나와 백사장을 따라 끝까지 따라 내려가면 투어하는 선착장과 매표소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배를 빌릴 수 있어요.

[@우수호-r1k]

발라카삭 투어를 4인가족 단독으로 하셨다는거죠? 투어 세부정보랑 비용좀 알수있나요?

[@책에도없는지혜]

blog.naver.com/nowhere1243/223294420573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이 있습니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Lucifer.Angel-f1]

자녀 있는 분들은 한국/현지가이드 2명 전담 마크로 숙소.관광지.식사등 모든 코스를 픽업/샌딩 그리고 나팔링/스노쿨링등 물놀이시 아이를 현지 가이드가 안전하게 전담마크 케어해주는 업체도 좋은듯 합니다 세브만 자유 여행으로 다니다 10월 첫 보홀 여행을 준비하며 많이 알아봤는데 현지에서 저렴하게 쇼브치며 찾아 다니는 것도 좋겠지만 계약후 사기치고 눈탱이 치는 현지 업체들도 많고 편하고 깔끔한 투어일정 진행 안전등 특히 아이가 있는 분들이라면 투어 비용 아끼려 무더위에 아이들 질질 끌고 다니며 소중한 시간 낭비하는 것보다 실속있는 업체를 찾아 투어를 진행하고 2틀 정도는 자유일정으로 툭툭이 타고 자유일정 보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마사지.식사.고래상어.나팔링 입장료.물놀이 장비 픽/샌딩등 10만원 초반대더라고요 숙소는 이메진 툭툭이로 알로나비치까지 100페소 정도 거리에 숙박 1일 기준 3만원대😅 어차피 보홀 업체들도 가격 형성이 되어있을 것이고 싼게 비지떡이라고 그만큼 퀄리티는 떨어질테니까요😅

[@책에도없는지혜]

완전 공감합니다. 기분좋으려고 떠난 여행인데 흥정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시간낭비며 감정소모를 생각하면 오히려 손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성스런 글 감사합니다.

[@김기태-c5f7z]

문의드립니다. 3인 10월 출발계획인데.. 밴투어 하고 싶은데 어디에서 예약하셨나요??

[@책에도없는지혜]

클룩(Klook)이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보홀은 그랩보다는 클룩이 더 이용하기 쉬웠어요. 한번 이용해보시고 한국에서 신용카드 연동하시면 현장에서 따로 결제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로록-u6c]

다른 질문인데 환전은 어떻게 하셨나요? 달러가져가서 현지에서 환전한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유가 있을까요...? 한국에서 환전해가면 손해일까요...

[@책에도없는지혜]

한국에서 직접 페소로 환전하는게 가격도 비싸고 수수료도 높아요. 할수있는 은행 지점도 한정적이고. 늦은 시간 도착해서 당일 사용해야 할 최소한의 페소만 준비하고 나머지는 숙소근처나 대형쇼핑몰에서 환전하는게 환율 혜택이 좋습니다. 보홀에서 필리핀공항에서, 헤난리조트 근처 환전소에서도 환전을 했지만 가장 추천할곳은 ICM몰 2층인가에 있는 환전소가 가장 높이 쳐 줬어요. 환전을 할때도 10달러, 20달러 지폐에 비해 100달러 지폐를 환전할 때 돈을 좀 더 쳐 줍니다. 그건 대부분의 동남아시아 공통이구요.

[@부기폭군]

투어자체를 가지마시오 기껏 보홀 보라카이 같이 바로 앞바다가 투명하고 놀기 좋은곳이 어딧다고 쌩고생과 돈을 지불해가며 투어를 나가는 미련한 짓을 하는지… 투어 막상가면 다들 배에 실려서 땡볓에 끌려다니느냐 체력 쏙빼고 지쳐복귀한다… 걍 사진이나 영상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여… 숙소를 메인스트릿바다에 잡지말고 좀만 비켜나서 잡으면 정말 에메랄드같은 앞바다에서 그냥 호핑하면 됨. 어차피 보홀이나 보라카이는 작기때문에 메인스트릿갈려면 바로 금방 오가기 쉽다.. 그러니 그냥 메인에서 빗겨서 좋은 프라잇비치갖춘 숙소가고 괜히 투어가서 쌩고생하지들 말길. 투어하면 하루 다날라가고 저녁에 놀힘도 안남음 진짜 힘듬.

[@책에도없는지혜]

그래도 한국사람들 꼭 가는 스팟을 가지 않으면 여행 제대로 하지 않았다 느끼는 분들도 계실거고, 꼭 호핑이나 수영이 아닌 투어를 할 수도 있으니, 개인의 선택에 맡겨야죠.

[@juluz1729]

배타고 나가는 투어랑 비치에서 스노클링하는 기분은 틀립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여행이 다가 아니여.

[@부기폭군]

@@juluz1729 네 여행사씨

[@maryandme1006]

여행스타일은 다 다른거지 본인이 정답인가 ㅉㅉ 말뽄새가 개꼰대네

[@pink-wp9bm]

@@juluz1729 저도 여행은 새로운 경험이라고 생각하는편이라 숙소에만 있기에는 저의 경험치 쌓을 기회가 아깝게 느껴저 투어는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