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택 팀에서 배신 당했다고 평소 김민아와 이지나에게 악감정을 갖고 있던 스티브예. 2. 메인매치 오픈 후 낙원 팀 회의 때 스티브예가 화장실 가는 장면을 자막까지 달며 포커싱한 제작진. 3. 사건 해결과 직결되는 중요 단서를 누락한 스티브예. (10분이란 시간 동안 중요 단서를 아예 못 봤다는 게 매우 수상함) 4. 새로운 룰에 의한 탈락후보(이지나)가 발표 됐을 때 모두가 놀라는 와중 무덤덤한 표정의 스티브예. 어떤 이유로 스티브에게 제단의 사용권이 주어졌는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칼을 꼽은 이지나가 같은 팀이 됐을 때 스티브는 되게 당혹스러웠을 것임. 지나를 보내려면 팀이 져야 하는데 지면 야생을 가야 하니 그런 괴리 속에서 초반에 고심했을 가능성이 있음.
@littlefish..7 күн бұрын
저도 이런 글을 본적이 있음
@달려-r1m6 күн бұрын
@@Martin_Jol 여기에 더하자면 칼과 가위가 있었는데 이지나가 가위로 지목한 자기 사진을 자르면 스티브예가 탈락되는 시스템일수도 있음
@lsh90227 күн бұрын
탈락자가 지목 하는것 보다는 처음 누가 히든 룰을 사용해 지목을 했고 다음 부터는 지목당한 사람이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히든룰을 사용한 사람은 장동민 팀에서 사용한듯 히든룰을 알고있는 김민아가 있고 제단 위치를 아는 유리사가 있어서 그렇게 생각하면 이지나를 선택한 이유도 설명됨 스티브나 홍진호를 지목했다면 다음 타겟으로 장동민팀이 100프로 지목됨 하지만 이지나를 지목 함으로써 다음 타겟으로 스티브예를 지목 할것까지 계산한걸로 추측
@나꾸이-k7m7 күн бұрын
이게 정답인듯
@littlefish..7 күн бұрын
놀라운 추리 ㅎㄷㄷ
@jjajan19366 күн бұрын
스티브가 돈 제일 많이 써서 히든룰을 받고 화장실 가는 척 하며 제단에 가 스파이 역할을 막기 위해 지나를 지목했을 듯... 근데 탈락 시키려고 일부러 게임을 못 한건 아닌거 같음... 저번 미스터리 타임에 보여줬듯이 스티브는 이런 추상적인 게임에서 뭐가 중요한지 안 중요한지 구분을 잘 못하며 자기가 필요없다 생각하는 단서가 있다면 그 가능성 조차 배제시킴.. 난 임현서가 저번 미스터리타임 게임이랑 이번 게임 참가 못한게 아쉬움...
@yjs-ps8mm6 күн бұрын
1. 장동민팀에서 이지나를 찍을 가능성 먼저, 유리사가 제단 위치 알고, 김민아가 히든룰을 알고 있다고 판단되기에 직관적으로 동민팀에서 찍은 듯함 어짜피, 지나는 계속 같이 갈 수 없는 인물이긴 함 지나를 스파이로 보낸 것도 상대팀에겐 너무 뻔한 수이고, 오히려 주언규를 데려오는 게 상대팀을 와해시키기 더 좋은 수이므로 그게 목적일 가능성이 큼 2. 스예가 찍었을 가능성 지난 회차때 스예에게 유리사가 신뢰를 주기 위해 제단의 위치를 말해줬을 수도 있단 생각이 듦 평소에 스예가 지나에게 감정이 남아 있음 결국 낙원팀들 중에서 보내려면 지나 밖에 없기도 함 스예가 게임에서 일부러 진 느낌있고, 중간에 화장실 가는 장면에서 뭔가 있는 듯한 편집도 가능성을 뒷받침 결국, 스예가 다른 사람의 손을 빌려 죽이려 했지만 본인이 해결하게 된 상황 3. 스포 중 임현서가 떨어진 사람을 대신해서 부활한다는 내용있음 그래서, 임현서가 떨어지면서 지나를 찍었다고 하는데 가능성 있음 다만, 회차가 너무 많이 진행된 상황이라 다시 부활하는 것도 정체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가능성은 낮다고 봄
@byminaree7 күн бұрын
히든룰을 알고 있는 김민아가 사용하거나 팀에게 알려줬을 가능성 (그 히든룰이 자기 팀의 한명을 제물로 바쳐 탈락시킬 경우 베네핏 있는 경우) 여기서 궁금증은 김민아만 그 히든룰을 알고 있느냐 아니면 그때 저택팀에게 공유를 안했을까 의문이긴 합니다
@dgjfff4757 күн бұрын
기존 탈락자 임현서,빠니가 탈락적중시 얻을 수 있는게 있다(가령 부활)라고 한다면 팀입지도 위태하고 개이릉력치도 애매하다고 생각해서 이지나 뽑았을 수도 있을 것 같음
@banana-j6b7 күн бұрын
제 생각은 여러가지인데 첫번째는 장동민이랑 허성범쪽에서 히든룰을 알았는데 그 룰이 데매 후보를 선택해서 그 사람이 탈락했을시 그 사람은 제단에 가서 다음 데매후보를 찍고 그 사람이 탈락한다면 본인이 다시 살아나올수있다. 그래서 장동민이 스예 잡으려고 폭탄을 던진것. 두번째는 스예가 히든룰 사용법을 알아서 이지나를 데매후보로 찍은것. 세번째는 그 전 탈락자가 찍고 간것 이렇게 3가지 추측해봤음
근데 이지나가 탈락하면 임현서가 다시 부활하는 건 좀..... 실망할꺼같음. 그런 내용으로 흘러가면
@달려-r1m6 күн бұрын
예상하건데 전날 데스매치에서 가장 돈을 많이 쓴 사람에게 히든 룰이 공개된다. 다음날 조가 편성되기전 탈락자를 지목해야한다 단 탈락자가 탈락 후 자신을 지목할시 동반 탈락한다
@keiemess37 күн бұрын
접근 방법이 좀 다른게 1.제단의 사진에 칼을 꼽는 행위가 그냥 누군가에게 동기가 있어서 그런것이 아니라 본인에게 이득이 되는 것이나, 본인이 그림에 부합한다면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2.제단이라는 것이 이번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용된것으로 보여요. 왜냐하면 자동데스매치 확정자는 모든화를 통털어 1명 바로 이지나죠. 3. 제단을 사용할 권리가 있는사람 즉 이 존재에 대해서 알고 권리가 있는 사람 4. 제단의 규칙은 탈락자를 예상하면 그 탈락자는 데스매치에 직행한다[알려진 사실] + 예상된 탈락자는 팀전에서 패배한 팀에서 나와야함, 탈락자를 맞춘사람은 베네핏을 받음 후보자1. 장동민 제단의 존재를 알고 있었던 유리사나 히든룰을 알고 있던 김민아가 알려줘서 제단 사용 칼을 꽂는 행위는 탈락자를 맞히는거고, 맞히면 베네핏을 받음 그래서 살려준다고 말을 하고 이지나를 다른팀으로 보냄 후보자2. 스티브 예 최근 개인적인 행보를 보면 유리사와 가까움 이미 이때부터 가까웠을 가능성이 있음 혹은 유리사가 스파이를 하고 본인이 상대팀으로 데스매치 지목 당할것이 두려워 정보를 공유함 동일한 사유로 탈락자를 맞추면 베네핏이 있었을건데 장동민 측에서 이지나를 보낼것을 예상 못함 그래서 의도적으로 팀의패배를 이끌었음(클레어의 살인 영상 놓침,의도적 태업)
@keiemess3Күн бұрын
결과적으로 2명 다였네요 ㅋㅋ
@미고브로7 күн бұрын
자금사용이 제일많은사람이 데매후보지목하는 히든룰
@idler97655 күн бұрын
가장 많이 얘기 나오는 김민아 어쩌구는 가장 설득력 없는 의견같고 그 외에는 선행 탈락자가 했다와 유리사관련 추리인데 선행 탈락자는 말씀 하셨다 시피 연관성을 찾을 수가 없어요 유리사 관련은 수리공님은 그 의문의 장소가 제단이라고 연결을 못지으신 거 같지만 사실 누가봐도 제단이거든요 그러면 유리사 관련한 추리가 가장 설득력이 생기죠 여기서 다만 유리사가 단독으로 실행했느냐 이건 탈락자가 찔렀다는 추리와 크게 다르지 않게 연관성을 못짓겠어요 무슨 원한도 없는데 흠..유리사 생각은 알 수가 없지만 다음으로는 유리사가 팀원 특히 장동민과 정보를 공유해서 팀 차원에서 이지나를 찔렀다..이건 이유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이 경우는 장동민이 너무 욕먹을 만한 선택이라 이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구요 마지막으로 이지나는 탈락이 아니라 제단 관련 메카니즘으로 또 무언가 이어질 거라는 건데 하 이것도 그냥 탈락이어도 새로 나온 거에 대한 피곤함이 있는데 생을 연장해서 뭐고 또 막 있다? 더 피곤 제작진은 욕 폭탄에 아예 프로그램이 망하는 길임
@idler97655 күн бұрын
아 그리고 왠지 적극적이지 못하고 어이없는 실수를 한 스티브예가 뭔가 발견해서 이지나 찔렀다 설 정도 있겠네요
@구독누르면로또1등-d5l5 күн бұрын
옆에 가위가 왜있을까 ㅋㅋ그냥놔뒀을까? ㅋㅋ추리잘해봐라
@banyi947 күн бұрын
충주맨일듯.. 보유자금이 안맞음..
@밍밍밍-o5r7 күн бұрын
시윤이 탈락하면서 꽂지 않았을까요?
@eueywri6 күн бұрын
악어가 그런 거 아니야? 😂
@Cu-Ka7 күн бұрын
우리 지나 그만 괴롭혀라 ㅠ
@juliewoo65317 күн бұрын
혹시 김경란?
@coinflex76857 күн бұрын
스예가 유력한?
@peterpan-complex6 күн бұрын
스티브예를 탈락시키기 위한 장동민의 큰 그림이 아닐까 하네요 아마 이지나가 제단에서 자신에게 꽂혀 있던 칼을 빼서 스티브예 사진에 꽂았겠죠 다음부터는 내 상상인데 꽂혀있던 칼을 빼면 빠진 사진의 인물은 살고 그 칼에 꽂힌 사람이 탈락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