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능선 단장의능선-펀치볼을 확보하라! 혈전의 고지전 6·25전쟁ep.38 역전다방 146회ㅣ국방홍보원

  Рет қаралды 162,301

KFN

KFN

Күн бұрын

밀담 1. 1951년 하계작전의 최대 격전지 ‘펀치볼 일대’
- 전선을 북쪽으로 추진하기 위한 1951년 하계작전 분석
- 중동부전선 추진작전의 최대 요충지 : 펀치볼
밀담 2. 전사분석 : 피의 능선전투와 단장의 능선전투
- 유엔군이 수행한 고지전의 초기 양상이 가장 잘 드러나는 피의 능선전투 분석
- 피의 능선전투에 후속된 단장의 능선전투 1단계 / 2단계 분석
- 단장의 능선전투에서 주목할 부분은? 전차 투입!
- 패튼, 퍼싱 등 다른 전차들 말고 유독 셔먼 전차를 고지전에 투입한 까닭은?
밀담 3. 국군의 빌드업!
- “국군의 아버지”라 불리는 밴플리트 사령관의 국군 재건 플랜
- 주한미군 군사고문단 KMAG
- The Better Army 더 나은 군대로 재편성하는 과정과 세부내용
- The Bigger Army 더 큰 군대로 증강하는 과정과 세부내용
- 포병화력, 전차 등 국군의 하드웨어 증강 내용
- 미군이 재건한 다른 나라의 군대 중에서 국군만 성공한 비결은?

Пікірлер: 276
@kfnmaniagoon
@kfnmaniagoon 4 ай бұрын
[자막 오타 수정] 단장의 능선을 영어로 표기하는 과정에서 오타가 있었습니다. "Heartbrake Ridge -> Heartbreak Ridge"로 변경합니다. 앞으로 이런 실수가 없도록 제작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경찬-r7o
@이경찬-r7o 3 ай бұрын
토전사 임진왜란 편 다시 올려주세요
@NangNangEE
@NangNangEE 3 ай бұрын
이 정도 오타야 뭐... 감사합니다.
@4949west
@4949west 4 ай бұрын
울할아버지가 참전하셨고 무공훈장 수여 받으셨던 도솔산 지구전투!! 살아생전 매년 펀치볼 전투 기념행사에 초청받아서 참가하셨습니다 지금은 현충원에 계십니다
@폴라리스아리에스
@폴라리스아리에스 3 ай бұрын
영웅이시네요 할아버님 👍
@R2D2NEKO
@R2D2NEKO 3 ай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한철-z8v
@한철-z8v 4 ай бұрын
작고하신부친, 5사단36연대피의능선전투참가당시소대장
@김주현-u6v
@김주현-u6v 4 ай бұрын
부친의 노고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yumso2522
@yumso2522 4 ай бұрын
부친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nwoinno4055
@nwoinno4055 4 ай бұрын
부친의 용기, 희생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류니랑
@류니랑 4 ай бұрын
부친의 노고에 경의를표합니다
@딸기빙수-c1k
@딸기빙수-c1k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게딱지-x3i
@게딱지-x3i 4 ай бұрын
저 피의 능선, 단장의 능선 지역이 ㄹㅇ 중요한 게 저 축을 기준으로 남쪽으로, 북쪽으로 갈수록 대체로 고도가 낮아지는 형세라 여기를 먹으면 북쪽을 훤히 감시하고 북한이 이쪽으로 남하하는 걸 불가능하게 만드는 효과가 크다는 겁니다. 그리고 남쪽으로는 양구읍과 주변 일대를 모두 감제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길 뺏지 못했거나 다시 북한이 먹어버리면 양구읍 방어가 불가능해 모두 버리고 소양강까지 후퇴해야 했습니다. 산악지대라 쓸모없을 거 같지만 국군과 유엔군이 저 능선들을 괜히 치열하게 싸워서 뺏은 게 아닙니다
@gomdorij3213
@gomdorij3213 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코브라똥꾸녕
@코브라똥꾸녕 4 ай бұрын
심소령님 진짜 멋져요~~~~쵝오~~~!!!!!
@게딱지-x3i
@게딱지-x3i 4 ай бұрын
펀치볼 북서쪽의 가칠봉의 바로 위에 있는 1211고지를 수복하지 못한 게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ㅜ 이 고지 북쪽으로는 양구-동면-금강, 원통-서화-이포-금강 축선 사이로 고도가 쭉 낮아지는 형세라 1211고지를 빼앗으면 금강군까지 북진을 막을 지형물이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1211고지를 빼앗으면 금강산을 수복하는 건 물론이고 동부전선이 강원도 통천까지 북상했을 겁니다 ㅋ 그래서 1211고지를 북한이 사수한 것을 지금까지도 기념하고 저 고지를 신성시하죠
@hawk8873
@hawk8873 4 ай бұрын
예전에만 해도 이런 저런 고지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사실 대국적으로 보면 잘못된 전략 때문에 부각된 부차적 목표였다는 생각만 듭니다.
@romancer001
@romancer001 4 ай бұрын
다 퍼줬네 미국 너무 고마워
@하늘등대-p9h
@하늘등대-p9h 4 ай бұрын
다 퍼주기 전에 다 버려서 이 문제가 생겼죠... 미리 좀 잘하지.....
@shp6804
@shp6804 4 ай бұрын
마지막 멘트 인상 깊네요
@빡친꼬부기
@빡친꼬부기 4 ай бұрын
항상감사합니다~~
@거친똥개
@거친똥개 4 ай бұрын
채박사님은 사실 엄청난 천재가 아닐까? 책을 한번만 읽어도 통으로 외워버리는 기억력과 그에 맞는 이해, 계산력을 가져서 뭐든 빨리빨리 배우고 넘겨버려서 별별 지식들을 다 가질 수 있는거지
@기겨가겨
@기겨가겨 3 ай бұрын
카이스트 물리학박사에서 이미 천재 인증한듯ㅋㅋㅋ
@와아아아-g3p
@와아아아-g3p 4 ай бұрын
1211고지가 드디어 나오네요. 수복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움ㅜㅜ
@게딱지-x3i
@게딱지-x3i 4 ай бұрын
저 고지가 북한 입장에선 마지막 보루입니다 ㅜㅜ 지금도 저 고지 지켜낸 걸 굉잔히 신성시 하고요. 저길 우리에게 빼앗기면 금강산은 물론 강원도 통천까지 단번에 밀려났을 겁니다
@alreadystupid9717
@alreadystupid9717 4 ай бұрын
지금 미국은 맘에 안들지만 그 당시 미국 덕분에 한국이 자라난 것은 부인할 수 없네요 미국이 고맙네요
@현성유-v2i
@현성유-v2i 4 ай бұрын
다음 회를 벌써 기다립니다..
@게딱지-x3i
@게딱지-x3i 4 ай бұрын
동부전선이 산악지대만 가득하고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가치가 없다며 동부전선 북상을 가볍게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ㅜ 하지만 산악지대는 고도가 높아 적들의 침입을 바로 감시할 수 있어 침입을 막기 수월하고 적들이 여러 우회로들을 통해 남하하고 우회 공격하는 길들을 봉쇄하는 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에 절대 중요도가 낮지 않습니다
@김주현-u6v
@김주현-u6v 4 ай бұрын
우리의 땅 한 뼘엔 가치가 낮고 높음이 없죠. 피 흘린 선대의 노고에 감사드릴뿐이죠.
@게딱지-x3i
@게딱지-x3i 4 ай бұрын
@@김주현-u6v 서부지역은 인구와 농업 생산성 면에서 동부지역은 군사적인 가치 면에서 다 중요하죠 ㅋ 한 뼘의 땅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피를 흘리신 선조들의 노력에 묵념
@hawk8873
@hawk8873 4 ай бұрын
설악산 가는 길에, 저 무수한 고지군 마다 한뼘한뼘의 땅을 순국 선열들의 피를 뿌려가며 확보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 가끔씩 가슴이 먹먹해질 때가 있습니다.
@gyeongseokson1007
@gyeongseokson1007 4 ай бұрын
우리는 원래 전투민족이다.
@el100
@el100 4 ай бұрын
한국의 경제 개발 성장의 바탕을 벤버지 장군이 만든 것이 었군요.
@닥터푸우-y4b
@닥터푸우-y4b 4 ай бұрын
21사단애들 진짜 개생고생함 수고하새여
@시골농부-g9w
@시골농부-g9w 4 ай бұрын
90년도에 사태리에 있던 gp에서 근무했는데, 기억이 아련하네요!
@이경찬-r7o
@이경찬-r7o 4 ай бұрын
여기에 임용한 교수님도 계시면 완벽한데
@흡-k4b
@흡-k4b 9 күн бұрын
21사단 66연대 사태리 가칠봉 도솔산 천봉 그리운 이름이네요..ㅋㅋ 벌써 10년전이구만
@spirit-ud8vm
@spirit-ud8vm 2 ай бұрын
역시 전쟁은 무기가 아니라 정신력.......
@고기집스님
@고기집스님 3 ай бұрын
96년에 운전병으로 21사단 66연대 931고지에 단장의 능선 근무 했습니다...지도 보니까 전부 아는 곳이네요 983고지 비득 이목정 사태리 가칠봉 금강op 참 지프로 하루에 몇번을 다니던 곳 이었는데 이련한 추억이네요...983, 931고지는 아무 곳이나 샆으로 파도 탄피 군용 용품들 어마하게 나오던게 기억이 나네요
@fierwalt
@fierwalt 4 ай бұрын
화력덕후의 시작이군요. 미국이 어떻게 하는지 봤으니...
@한손스
@한손스 3 ай бұрын
배구하다가 아빠 군번 선임한테 죽빵을 날려서 한동안 선임 별명이 펀치볼이 됐었는데 군 생활 기록 새록새록 나는군여
@게딱지-x3i
@게딱지-x3i 4 ай бұрын
고지전을 단순히 고지 하나 먹기 위해 쓸데없이 인명과 물자를 소비했다고 폄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ㅠ 그러나 고지를 먹고 뺏기냐의 문제는 고지 딱 하나가 아니라는 겁니다. 고지 먹기 싫다고 포기해 버리면 그 고지 하나만 잃는 것이 아닌 고지가 감제하는 반경 수km~수십km 범위의 영토를 방어하지 못해 같이 포기하고 후퇴해야 합니다. 그리고 적들이 침투할 수 있는 고지 주위의 통로들이 적에게 열려 버리고요. 괜히 휴전 직전까지 조상님들이 수없이 힘들게 고지쟁탈전을 치른 게 아닙니다
@Maseemaro
@Maseemaro 3 ай бұрын
지금쯤 포아이즈 분들께 다른 지령이 하달되었겠지만, 근현대전이 아니지만 제발 ㅠㅠ 임진왜란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임진왜란을 전투적 시점 말고 군사행정, 보급, 양병, 인사, 편제, 무기, 정치 등의 다양한 면에서 해주셨습합니다.. 가능한 건 역전다방 뿐이에여
@전성배-i5q
@전성배-i5q 3 ай бұрын
21사단 백두산부대 동면 팔랑리에서 근무했습니다
@현이천사-k2x
@현이천사-k2x 4 ай бұрын
월드오브탱크 해봤던 사람이라면 구축전차가 익숙할텐데 ㅎㅎ
@shotmiu-ob6yq
@shotmiu-ob6yq 4 ай бұрын
솔직히 kbs가 이정도만 만들어주면 시청률 40프로 나온다.
@김사인-b8m
@김사인-b8m 4 ай бұрын
분지 있는곳들은 대부분 천연자원이 풍부한데 초계분지는 아무것도 없구나..
@xeryus7777
@xeryus7777 4 ай бұрын
그냥 올라왔다
@맹호부대-w2v
@맹호부대-w2v 4 ай бұрын
천멸중공 오직멸공 한미혈맹은 영원한동맹
@김주현-u6v
@김주현-u6v 4 ай бұрын
한반도를 가른 미국 전쟁은 이미 예견된 상황...그리 미국이 좋아 할배? 북진통일 외친건 이승만도 똑같았어 능력안되 전쟁 못한거지?
@scz8333
@scz8333 4 ай бұрын
19세기말 영국 수상을 지냈던 탬플, 헨리 존 템플 ( 후일 파머스톤경 )이 외무장관으로서 1843년 하원 연설. " 국제관계엔 영원한 동맹도, 영구적인 적도 없다. 우리의 관심은 영원한 국익뿐이며, 국익추구는 우리의 의무. " " We have no eternal allies, and we have no perpetual enemies. Our interests are eternal and perpetual, and those interests it is our duty to follow. " 지난 수 백 년, 영국과 전쟁한 적들 ---------------------------> 프 + 독 + 러 + 스페 + 네 + 미 + 중 + 일 + ... 지난 수 백 년, 영국과 함께한 동맹 ---------------------------> 프 + 독 + 러 + 스페 + 네 + 미 + 중 + 일 + ... 영국은 지난 수 백년간 세력균형 정책으로 유럽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프랑스가 쎄지면 프로이센(구독일)등 꼬드겨 프랑스 두들겨 패고, 독일이 강해지면 얼마 전까지 두들겨 패던 프랑스 달래서 함께 독일 몰매하는 과정의 무한 반복 루프, 당한 넘들이 바보. -------------------------------------------------------> 프-독 등이 바보라서 당한 것 아닐 겁니다.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저렇게 몰려버린. 한반도에는 그 보다 더한 바보들이 널렸죠. 프랑스나 독일은 깃발 날리고 유럽을 휩쓸기도 했지만, 한반도에선 바보들이 내부에서 외세 부추김 당하면서 내부 초토화를 스스로 가열차게 했으니. 미국은 과거 영국에 비하면 서툴지만, 그래도 꽤나 현란한 테크닉으로 세계를 요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반도는 미국과 영국에게 확실하게 당했던 역사가 있음을 명심해야. 지난 세기초 미국과 영국은 카쓰라-태프트 밀약과 영일동맹으로 한반도를 일본에 넘겼습니다. 일본은 미국 영국의 동맹으로 선택되어 극동에서 러시아-소련의 남하는 막는 미영의 방패로 기능했습니다. 러일전쟁 해전, 최신 영국제 군함으로 무장한 일본이 ------------------------------------> 영국과 미국 지원 받으며 러시아 함대 전멸시키고 승리. ------------------------------------> 미국은 러시아의 패배를 확정짓는 강화조약, 미 동부 뉴햄프셔주의 포츠머스 조약 주선. ------------------------------------> 당시 미 대통령 테어도어 루즈벨트 ( 2차대전 때 4선 대통령 루즈벨트의 친척 ), 포츠머스 조약 주선하고 노벨 평화상 수상. ------------------------------------> 미국과 영국은 조선의 독립 보다는 극동에서의 대러시아 방패로 일본을 선택하면서 사실상 조선의 마지막 숨통을 끊어버린. ( 러일전쟁 러시아 패전을 확정한 포츠머스 조약, 미 대서양 연안 뉴잉글랜드 지역인 뉴햄프셔주 + 도시 이름도 영국 해군 최대 해군기지 모항인 포츠머스와 겹치는. ) 또한 미영의 동맹이었기에 1차대전 연합국으로 참전. 반식민지 상태였던 중국의 독일 조차지와 중부태평양 독일령 마리아나 제도를 1차대전 이후 점령 또는 신탁통치령으로 획득해서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의 발판 전진기지 획득했던 것. 1941년 12월 진주만 기습으로 일본에게 뺨싸대기 쳐맞은 이후에야 미영은 우리 독립운동을 지원. 생각해보길 진주만 이전 일본이 미영의 극동 행동대장 시절 미영이 우리 항일독립운동 지원할 수 있을지. (1898년 미-스페인 전쟁 승리로 쿠바와 필리핀 탈취. 스페인이 전쟁에 패배하자 그 틈에 필리핀은 독립선언 하고 제1공화정 선포. 승리한 미국은 무력 진압에 나서 약 60만의 인명 피해 발생. 명백히 미국은 국익을 위해 스페인과 전쟁. 필리핀인들의 자유, 민주주의, 민족자결 위해 전쟁했다면 왜 무력 진압했겠습니까?) 지난 세기 미국은 한반도에 병과 약을 모두 주었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지원만 고마워해선 안되는. 카쓰라-태프트 밀약과 38선 그리고 미 극동방어선 에치슨 라인에서 대한민국 배제. 카쓰라-태프트 밀약으로 한반도는 일본 지배 확정되었고, 미국의 미숙한 전후 처리 과정에서 38선 분단. 38선 분단 이후 애치슨 라인 배제로 남침 욕망을 극대화시켰던. 미국이 개입했던 외부 요인도 중요했던 지난 세기 한반도 암흑, 잊어선 안되는. 한국전 이후 혈맹으로 거듭났다지만 외세에 대한 지나친 의존과 일방적 믿음 역시 잠재 위협 요소입니다. 물론 민족분단과 동족상쟁의 가장 큰 책임은 우리 민족 내부에 있습니다. 남북간 극한 투쟁과 대한민국 내부의 적대적 분열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한반도의 미래 없습니다. (한 때 유럽 열강 제국이었던 오스트리아. 2차대전 독일 패전 후 미영프소 연합국 4개국에 분할 점령 신탁통치 후 영세중립 선언. 저들의 좌우익은 민족 내부 투쟁 피했습니다. 우린 옳다는 확신과 불타는 적개심으로 서로 쳐죽여댔고.) 19세기 영국 수상을 지냈던 이가 했던 발언 무시무시한 겁니다. 저런 지도자 국가가 존재하는 지구촌에서, 넋빠진 이들이 영원한 혈맹 운운하며 공동체 내부 투쟁에 몰두하기에, 저런 국가들이 세계를 쥐락펴락 해왔고, 해오고 있고 앞으로도 할 예정. (어디에 좌우 구분이 있는지 냉정하게 생각해야, 좌우 아닌 안밖의 투쟁이 결정적.)
@scz8333
@scz8333 4 ай бұрын
민족분단과 동족상쟁의 가장 큰 원인은 물론 우리 민족 내부 적대적 분열 투쟁. 하지만 외부적 요인 역시 존재했습니다. 서구제-동구제 이데올로기가 수입되면서 더 큰 내부 적대적 투쟁이 일어났다는 점에서. 또한 외부 요인이 단순히 우리가 이데올로기를 수입한 정도에서 그친 것이 아닌 + 한반도 분단의 가장 결정적 물리적 요소로 작용한 측면도 있습니다. kzbin.info4xYAzsdguHo --------------------------------------------> 1945년 8월, 처음 계획된 --------------------------------------------> 미영중소 연합 4개국에 의한 일본 분할 점령 계획안. --------------------------------------------> 일본만이 아닌 한반도 역시 미영중소 4개국이 분할 점령해 일본군 무장 해제 계획이었지만 결국 변경된. kzbin.info/www/bejne/bp3HoqKiha98fZI The British Occupation of Japan --------------------------------------------> 2차대전 종전 후 독일-오스트리아-일본에 대한 연합군 분할 점령 관련 내용. --------------------------------------------> 유럽에선 전범국이 미영프소 4토막 분할 점령되었지만, 극동에선 전범국 일본 아닌 한반도가 미소 2토막 나눠 먹기. --------------------------------------------> 전범 일본에 대한 연합국 점령 계획안이 어떻게 사실상 거의 미국 단일 점령에 가깝게 ( 영국이 약간 점령하는 형태 ) --------------------------------------------> 바뀌는지 보길. 소련의 일본 홋카이도-혼슈북부 점령 철회 + 영국의 일본 점령지 축소 + 중국의 일본 점령지 0화 한국전쟁은 외세의 역활도 무시할 수 없는 정도가 아니라,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미영중소 4개국의 한반도 분할 점령 계획안 검색해서 찾아보길. 소련 점령 예정지는 함경도 일대에 국한되고 한반도의 대부분은 미영중이 점령하는 형태. 만일 일본과 한반도의 4개국 분할 점령 계획대로 전후 처리가 실시되었다면, 동서독에서 서독이 훨씬 컸던 그 조건과 본질적으로 같아져, --------------------------------------------------------------> 함경도 귀퉁이 차지한 물리적 조건에서 한국전 발발은 사실상 힘들었을 것. --------------------------------------------------------------> 소련군 점령 예정지는 인구 측면에선 미영중 점령지에 비한다면 압도에 압도에 압도되는 수준. --------------------------------------------------------------> 또한 모택동 아닌 장개석군이 한반도에 진주하는 조건에서 중국 공산화 역시 조금은 더 힘들었을 것. ---------------------> 미국이 일본 전체 점령 욕심 부리면서, ---------------------> 그 반대급부로 한반도 38선 이북을 소련에게 떼어주는 선택을 한 것. ---------------------------------------------> 유럽에선 전범국 독일과 독일어 사용하는 오스트리아가 미영프소 4개국에 분할 점령되었지만, ---------------------------------------------> 태평양전쟁 종전 처리 과정에선, 미국의 주도적 역활로 전범국 일본 아닌 한반도가 유탄 맞은 것은 치명적 민족분단 원인. ---------------------------------------------> 오스트리아는 4개국 신탁통치 후 영세 중립 선언, 하지만 ---------------------------------------------> 오스트리아는 내용적-경제적으로 사실상 친서방 서구 민주주의 국가가 된. 그 이유는 ---------------------------------------------> 미국-영국-프랑스군의 점령과 서방측 원조가 친소 공산세력의 확산을 저지 + 현명한 오스트리아 내부 타협 때문. ---------------------------------------------> 한반도의 좌우익은 정파적 승리를 위해 외세와 결탁해 자발적 내부 투쟁에 돌입했지만 오스트리아 좌우익은 달랐던. 그리고 미국의 태평양 전쟁 막판 끝내기는 인류 역사상 아마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대악수, 최악의 오판 삽질. ---------------------------------------------> 사실상 태평양 전쟁 승패 결정된 상태에서, ---------------------------------------------> 미군 희생 좀 더 줄여보겠다고 + 소련의 대일전 참전 요청 + 소련은 형식적으로 미국의 요청을 수용하면서 ---------------------------------------------> 과장 아주 아주 조금 보태 일본 항복 1초 전에 + ( 게다가 태평양 전쟁 기여도 0 상태에서 ) + 만주 전체와 한반도 절반 점령. ---------------------------------------------> 소련 입장에선 그냥 굴러 들어온 떡. ---------------------------------------------> 만주만 점령해도 중국 국공내전 모택동의 승리를 결정지을 조건에 + 추가로 한반도 절반 떼어준다는데 왜 거부합니까? 덜떨어진 미국이었지만 자신들이 오키나와에서 악전고투 하던 그 무렵, 미국의 요청으로 소련군이 만주를 침공할 경우 사실상 한반도 전체를 무혈 점령 가능성 뒤늦게 깨닫고, --------------------------------------------------------------------> 허겁지겁 수정안 즉 38선 경계로 북의 소련군 점령을 용인하면서 소련의 한반도 전체 점령 막는 잔머리. --------------------------------------------------------------------> 소련군이 만주 점령한 그 순간 ---------------------------> 중국 국공내전 모택동 승리, 장개석 패배 확정. --------------------------------------------------------------------> 소련이 만주 점령, 일본군 무장 해제만 하겠습니까? --------------------------------------------------------------------> 소련군이 무장 해제한 일본군 무기는 사실상 모택동에 가는 겁니다. --------------------------------------------------------------------> 또한 소련군이 점령한 만주는 모택동이 대륙 전체를 노리는 배후 강력한 거점으로 변하는. -------------------------------> 저렇게 허접했던 미국, 아마도 소련이 오케이 해준 순간 --------------------> 한반도 절반은 건졌다면서 속으로 만만세 외쳤을 것. 1945년 당시 세계 유일 핵 보유국으로서, 미국이 정상적인 판단했다면 이랬어야 하는 겁니다. ---------------------> 소련에 대한 강력 경고, 대일본전 지원 빌미로 감히 만주-한반도 발 내딛지 말라!!! --------------------------------------------------------------------------------------------------------> 태평양 전쟁 기여도 0에 + 일본과 소일-불가및 맺은 주제에 감히 나대지 마라!!! --------------------------------------------------------------------------------------------------------> 혹이라도 일본 항복 밥상에 숟가락 얹는 꼼수 부리면 핵무기 사용해서라도 막겠다!!! 한국전쟁 유엔군 파병, 소련이 거부권 행사했다면 불가능, 왜 소련이 안보리 불참 기권했는지도 냉정히 생각해보길. -------------------------------------------------> 독소전에서 우랄 서부 소련의 핵심 유럽 지역이 사실상 완전 토초화 + 민간인 포함 거의 2천만 인명 피해 상태에서 -------------------------------------------------> 강력하지만 덜떨어진 미국을 극동의 국지전에 몰아 넣고, 동구권에서 철의 장막 확실하게 치려고 의도적으로 기권한 것. -------------------------------------------------> 미국이 한국전쟁에 붙들린 사이에 소련은 동구권에서 철의 장막 완성했던 것 부인하기 어려운. -------------------------------------------------> 국가 이익이 충돌하는 장에서 소련-스탈린이 정말 쫄아서? 멍 때리다 안보리 출석 못해 유엔군 파견??? -------------------------------------------------> 스탈린은 독소 불가침 + 일소 불가침 맺었던 음흉한 넘이기에 순진하게 멍 때렸다고 보기 어려운. 만일 영국 없이 미국 단독으로 유럽에서 종전 협상했다면 미국은 소련에게 완벽하게 당했을 것. -------------------------------------------------> 영국은 1944년 그리스에 상륙, 공산 빨치산 토벌 + 티토 유고 지원하며 반소 독자 노선 걷도록 유도. -------------------------------------------------> 미국은 유럽에서도 그저 그저 그저 ... 하루라도 아니 1초라도 빨리 미 본토로 돌아가려 정신 넋 빠졌던. -------------------------------------------------> 그러다 전후 막상 철의 장막 현실 보고서, 뒤늦게 처칠 초청해서 철의 장막 연설 들으며 박수쳤던 뒤늦은 수습. 또한 지난 세기 초, 미국과 영국은 카쓰라-태프트 밀약과 영일동맹으로 일본을 극동의 파트너로 선택 러시아-소련의 남하를 저지하는 역활 일본에 부여. 한반도의 일본 지배는 그렇게 사실상 최종 결정된 겁니다. ----------------------> 일본에 먹힌 한반도 때문에 태평양전쟁 종결 과정에서 38선이 태어난 것도 명백. 만일 1941년 12월, 일본의 진주만 기습이 없이 일본이 미영의 극동 지부 행동대장으로 만족하고 계속 미영의 편에 남았다면 21세기 현재도 한반도와 만주는 여전히 일본령 가능성 압도적. 따라서 한국전 이후 한미 관계만 보며, 미국에 대한 지나친 합리화는 위험. 우리 민족은 이미 지난 세기 초 미국에게 제대로 뒤통수 쳐맞은 경험도 있었다는 점에서.
@scz8333
@scz8333 4 ай бұрын
영원 그런 단어 함부로 사용하지 말길, 혈맹 지구촌에 존재할 수 없는 사이비 개념. 한미 관계 역시 첫 만남은 제네럴셔면호-신미양요 무력분쟁 + 미국의 한반도 뒤통수 때리기 카쓰라-태프트 밀약 ----------------------------------------> 그 뒤 일본에게 진주만 뺨싸대기 쳐맞은 이후에야 우리 독립운동 지원 + 한국전 대한민국 지원, 한국전 직전 대삽질과 함께. 한국전 미국의 지원은 고맙지만, 미국은 한국전 자체와 38선 분단의 원인일 수도 있기에 냉정하게 모든 것을 봐야. 미국에 감사해야 된다는 글들 중에 감사의 정도의 심한 사례 보기를, 그 주장에 대해 이렇게 반론했습니다. ( 아...진짜 대한민국은 무슨 복으로 이렇게 많은 은혜를 받앗는지......지금 보면 그렇게 은혜 받은 나라에 국민으로 사는지 좀 돌아 봐야 할듯 하네요... ) ----------------------------------------> 멍 때리고 있다가 임진왜란 당하고 + 명이 구원군 보내준 것에, ( 무슨 복으로 이렇게 은혜를 받았는지, 은혜 받은 나라의 백성으로서 ) ??? ----------------------------------------> 전쟁나면 점심 개성, 저녁 평양 자신만만 그러나 까보니 멍 멍 멍 때리고서 + 미국이 구원군 보내준 것에 ( 무슨 복으로 이렇게 은혜 ~ ) ????? 국제관계엔 혈맹 따위는 없습니다. 오로지 살벌한 국익 추구만 있는. ----------------------------------------> 강자가 말하는 혈맹은 약한 동맹국을 격려 꼬드기는 사탕발림에 지나지 않고, ----------------------------------------> 약자 스스로 혈맹 운운하는 것은 상대방 강한 동맹에 대한 의존을 드러내는 심각한 정신 넋 빠짐. 이런 표현이 가끔 보입니다. (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작은 나라에 와서 목숨 바쳐 싸운 ~ ) ----------------------------------------> 파병된 군인들은 위치 몰랐을 수 있지만 그들을 보낸 국가는 지구촌 전체에서 국익을 관철시키려 현미경으로 지구본 살펴보고 파병. ----------------------------------------> 영국은 유엔 회원국 약 190개 시점, 약 170개 국을 군사적 침공 개입. 그냥 힘으로만 개입하지 않고, 의회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 깃발 내세우며. ----------------------------------------> 미국 역시 마찬가지로 2차대전 후 힘 빠진 영국의 뒤를 이어 지구 차원에서 여기 저기 지구촌 핵심 분쟁 지역엔 모두 개입했다고 보아야. ----------------------------------------> 저런 개입을 개입 대상 지역 사람들에게 복과 은혜를 주려 개입했다고 착각해선 안될 것. 200년도 안되는 미국과 한반도의 관계 역시 극과 극을 오간 변화. ----------------------------------------> 제너럴 셔먼호 사건이 방아쇠가 된 신미양요, 사실상 첫 만남 자체가 무력 분쟁. ----------------------------------------> 지난 세기 초 미국과 영국이 일본을 러시아 남진 막는 극동 파트너로 선택했던 카쓰라-태프트 밀약과 영일동맹은 한반도 국권상실 최종 확인 도장. 러일전쟁 러시아 패배를 최종 확정한 포츠머스? 강화조약을 주선했던 미 테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 그 건으로 노벨 평화상 수상. ----------------------------------------> 러일전쟁 때 일본은 최신 영국제 군함으로 무장하고 + 영국과 미국의 지원을 받으며 러시아 함대 전멸시키는 미영의 행동대장 임무 완수. ----------------------------------------> 일본의 진주만 기습 없이 일본이 미영의 동맹으로 계속 남았거나 최소한 적대적 관계만 아니었다고 해도 한반도와 만주는 아직도 일본령일 것. ----------------------------------------> 태평양전쟁 끝내기 과정에서 미국이 보인 일본 본토만 장악 확보하면 미국의 태평양 안보 충족된다는 오판이 초래한 한반도 38선 분단. ----------------------------------------> 한국전 직전 미 극동방어선 애치슨 라인에서 대한민국 배제를 당당히 발표할 정도로 정신 넋 빠졌던 초보 애송이 패권국 미국. ----------------------------------------> 막상 한국전 터지고 한반도 전체가 공산화 위기가 닥치자 그제서야 유엔 이름표 달고 파병. 수학 유효숫자 개념으로 본다면, ----------------------------------------> 이미 소수 첫째 자리인 카쓰라-태프트 및 영일동맹으로 한반도 주권 상실 최종 확인. ----------------------------------------> 그 이후 소수점 아래 둘째 자리인 38선 분단 및 미 극동방어선 애치슨 라인에서 대한민국 배제. ----------------------------------------> 한국전 이후 미국의 대한민국 지원은 소수점 아래 그 다음 위치에 불과한 것도 부인할 수 없는 팩트. ----------------------------------------> 카쓰라-태프트와 영일동맹이 없었다면 + 태국과 같이 강대국들 틈에서 초라하지만 독립을 유지할 수도 있었기에, ----------------------------------------> 태평양전쟁 일본 패망 후 38선 분단과 한국전쟁 자체가 원인 무효. 유효숫자 아래 소수점 10째 100째 자리 수치는 버려지는 의미 없는 계산. 특히 한국전 직전 미국의 행동은 이해하기 어려운. -----------------------------------------> 1949년? 38선 이남 주둔 미군 철수 + 극동방어선 애치슨 라인에서 대한민국 배제 발표 -----------------------------------------> 막상 북의 남침으로 한국전 터지자, 유엔군 이끌고 한국전 참전 ----------------------> 일관성 결여 + 전형적 술 취한 오락가락, 도대체 뭐하자는 건지!!! 그냥 미국은 쌩초보-골빈-어설픈-순진한 패권국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삽질을 한국전 직전 다 했던 것. 냉철 냉철 냉철하게 볼 경우 저렇게 38선 분단과 한국전쟁 자체가 미국과 치명적 연관. 한국전쟁 대한민국과 미국. 냉정하게 본다면 그냥 두 나라의 국가 이익이 겹쳤던 것에 불과. 한 쪽의 은혜에 다른 쪽은 감사해야 하는 그런 관계 아님. ----------------------------------------> 베트남전과 비교한다면 미국 역시 대한민국에게 일부 신세진 겁니다. ----------------------------------------> 베트남과 달리 한반도에는 나름 엄청난 친미 세력이 있었기에 미국의 지원이 힘을 발휘해 한반도 공산화 막았기에. ----------------------------------------> 베트남과 한반도의 차이는 반식민지 해방 투쟁에서 우익의 역활에 대한 국제 정세 조건. ----------------------------------------> 베트남을 지배했던 프랑스는 미영의 동맹이었고 미영은 베트남의 반프 독립세력을 지원 불가능. ----------------------------------------> 진주만 기습으로 일본에게 뺨싸대기 쳐맞은 행운? 조건 때문에 ( 미국의 한반도에 대한 지극한 사랑 배려 아닌 어쩌다 얻어걸린 ) ----------------------------------------> 우리 우익 항일독립 운동에 대한 지원으로 한반도에 그나마 미국을 우호적으로 대하는 수 많은 이들이 존재했다는 점에서 순수한 미국의 노력 댓가 아님. ( 전쟁 수행 의지 차원에서 미국은 유리 멘탈 성격. 1950년 세계대전 아닌 국지전 한국전에서의 미국과 그 약 10년 전 영국의 지구 차원 동시다발적 안보 위기 대처 보면 명확. -----------------------------------------> 1943년 초 미국 지상군의 북아프리카 투입 전까지 즉 1939년 이후 영국은 지구 차원에서 무수히 많은 전투에서 패하면서도 굳건했던 전쟁 수행 의지 . -----------------------------------------> 영국 지상군 : 노르웨이 + 프랑스 + 이집트-리비아 + 이디오피아 + 그리스-크레타 + 시리아 + 말레이-싱가폴 등 -----------------------------------------> 영국 해군 : 대서양 + 지중해 + 북해 + 인도양 + 태평양 -----------------------------------------> 영국 공군 : 본토 상공 + 서유럽 + 지중해-북아프리카 + 북해 중공군 개입 협박 깡그리 무시하고 멍 때리다 기습 당한 후, 충격 받아 휴전으로 내몰린 미국의 전쟁 의지와 비교해보길. ) 200년도 안되는 지난 세월 미국과 한반도, 저렇게 극과 극을 오간 것 직시하면서 한미 혈맹?을 바라보고, 최악의 사태에 대한 대비 역시 해야만 할 것. ----------------------------------------> 동북아에서 최악의 사태가 오면서 + 미국의 유리 멘탈이 겹칠 경우, ----------------------------------------> 미국 입장에선 일본이라는 태평양 외곽 최후 대륙 견제 방파제만 확보해도 그만, 그런 경우엔 최전방 참호 대한민국은 포기될 것. ----------------------------------------> 미국은 대한민국-일본 2중 대중국 방어선을 치는 조건 + 일본은 자신들의 앞 최전방에 대한민국이라는 참호가 있기에 한미일 3국 군사동맹을 원하는. ----------------------------------------> 미중간의 사생결단 무력 투쟁이 일어나 미국이 승리하고 중국이 패한다고 해도, ----------------------------------------> 중국은 최소한 대중국 최전방 참호 대한민국 정도는 완전 결단내면서 패배당한다고 판단해야 합리적.
@성이름-d3k1k
@성이름-d3k1k 4 ай бұрын
@@김주현-u6v 한반도를 가른건 느그 공산당이지
@user-de1sg1vt5x
@user-de1sg1vt5x 4 ай бұрын
지금은 드론이 있으니까 고지에 가치가 좀 낮아졌으려나
@한철-z8v
@한철-z8v 4 ай бұрын
가슴에총탄,돌아가시전에,병원에서,소대돌격압으로,5인병실에서,2인병실로
@김창균-i4o
@김창균-i4o 4 ай бұрын
반미 주장하는 사람들이 꼭 역전다방을 봤으면 합니다.
@scz8333
@scz8333 3 ай бұрын
한국전쟁 이후 미국의 지원과 한미동맹만 보면 위험합니다. 한미 관계 첫 만남은 제네럴셔면호-신미양요 무력분쟁 + 그 뒤 미국의 한반도 뒤통수 때리기 카쓰라-태프트 밀약 ----------------------------------------> 일본에게 진주만 뺨싸대기 쳐맞은 이후에야 우리 독립운동 지원 + 하지만 한국전 직전 미군철수와 극동방어선 애치슨라인에서 배제. 한국전 미국의 지원은 고맙지만, 미국은 한국전 자체와 38선 분단의 원인일 수도 있기에 냉정하게 모든 것을 봐야. 미국에 감사해야 된다는 글들 중에 감사의 정도의 심한 사례 보기를, 그 주장에 대해 이렇게 반론했습니다. ( 아...진짜 대한민국은 무슨 복으로 이렇게 많은 은혜를 받앗는지......지금 보면 그렇게 은혜 받은 나라에 국민으로 사는지 좀 돌아 봐야 할듯 하네요... ) ----------------------------------------> 멍 때리고 있다가 임진왜란 당하고 + 명이 구원군 보내준 것에, ( 무슨 복으로 이렇게 은혜를 받았는지, 은혜 받은 나라의 백성으로서 ) ??? ----------------------------------------> 전쟁나면 점심 개성, 저녁 평양 자신만만 그러나 까보니 멍 멍 멍 때리고서 + 미국이 구원군 보내준 것에 ( 무슨 복으로 이렇게 은혜 ~ ) ????? 국제관계엔 혈맹 따위는 없습니다. 오로지 살벌한 국익 추구만 있는. ----------------------------------------> 강자가 말하는 혈맹은 약한 동맹국을 격려 꼬드기는 사탕발림에 지나지 않고, ----------------------------------------> 약자 스스로 혈맹 운운하는 것은 상대방 강한 동맹에 대한 의존을 드러내는 심각한 정신 넋 빠짐. 이런 표현이 가끔 보입니다. (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작은 나라에 와서 목숨 바쳐 싸운 ~ ) ----------------------------------------> 파병된 군인들은 위치 몰랐을 수 있지만 그들을 보낸 국가는 지구촌 전체에서 국익을 관철시키려 현미경으로 지구본 살펴보고 파병. ----------------------------------------> 영국은 유엔 회원국 약 190개 시점, 약 170개 국을 군사적 침공 개입. 그냥 힘으로만 개입하지 않고, 의회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 깃발 내세우며. ----------------------------------------> 미국 역시 마찬가지로 2차대전 후 힘 빠진 영국의 뒤를 이어 지구 차원에서 여기 저기 지구촌 핵심 분쟁 지역엔 모두 개입했다고 보아야. ----------------------------------------> 저런 개입을 개입 대상 지역 사람들에게 복과 은혜를 주려 개입했다고 착각해선 안될 것. 200년도 안되는 미국과 한반도의 관계 역시 극과 극을 오간 변화. ----------------------------------------> 제너럴 셔먼호 사건이 방아쇠가 된 신미양요, 사실상 첫 만남 자체가 무력 분쟁. ----------------------------------------> 지난 세기 초 미국과 영국이 일본을 러시아 남진 막는 극동 파트너로 선택했던 카쓰라-태프트 밀약과 영일동맹은 한반도 국권상실 최종 확인 도장. 러일전쟁 러시아 패배 최종 확정한 포츠머스 강화조약을 주선했던 미 테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 그 건으로 노벨 평화상 수상. ----------------------------------------> 러일전쟁 때 일본은 최신 영국제 군함으로 무장하고 + 영국과 미국의 지원을 받으며 러시아 함대 전멸시키는 미영의 행동대장 임무 완수. ----------------------------------------> 일본의 진주만 기습 없이 일본이 미영의 동맹으로 계속 남았거나 최소한 적대적 관계만 아니었다고 해도 한반도와 만주는 아직도 일본령일 것. ----------------------------------------> 태평양전쟁 끝내기 과정에서 미국이 보인 일본 본토만 장악 확보하면 미국의 태평양 안보 충족된다는 오판이 초래한 한반도 38선 분단. ----------------------------------------> 한국전 직전 미 극동방어선 애치슨 라인에서 대한민국 배제를 당당히 발표할 정도로 정신 넋 빠졌던 초보 애송이 패권국 미국. ----------------------------------------> 막상 한국전 터지고 한반도 전체가 공산화 위기가 닥치자 그제서야 유엔 이름표 달고 파병. 수학 유효숫자 개념으로 본다면, ----------------------------------------> 이미 소수 첫째 자리인 카쓰라-태프트 및 영일동맹으로 한반도 주권 상실 최종 확인. ----------------------------------------> 그 이후 소수점 아래 둘째 자리인 38선 분단 및 미 극동방어선 애치슨 라인에서 대한민국 배제. ----------------------------------------> 한국전 이후 미국의 대한민국 지원은 소수점 아래 그 다음 위치에 불과한 것도 부인할 수 없는 팩트. ----------------------------------------> 카쓰라-태프트와 영일동맹이 없었다면 + 태국과 같이 강대국들 틈에서 초라하지만 독립을 유지할 수도 있었기에, ----------------------------------------> 태평양전쟁 일본 패망 후 38선 분단과 한국전쟁 자체가 원인 무효. 유효숫자 아래 소수점 10째 100째 자리 수치는 버려지는 의미 없는 계산. 특히 한국전 직전 미국의 행동은 이해하기 어려운. -----------------------------------------> 1949년? 38선 이남 주둔 미군 철수 + 극동방어선 애치슨 라인에서 대한민국 배제 발표 -----------------------------------------> 막상 북의 남침으로 한국전 터지자, 유엔군 이끌고 한국전 참전 ----------------------> 일관성 결여 + 전형적 술 취한 오락가락, 도대체 뭐하자는 건지!!! 그냥 미국은 쌩초보-골빈-어설픈-순진한 패권국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삽질을 한국전 직전 다 했던 것. 냉철 냉철 냉철하게 볼 경우 저렇게 38선 분단과 한국전쟁 자체가 미국과 치명적 연관. 한국전쟁 대한민국과 미국. 냉정하게 본다면 그냥 두 나라의 국가 이익이 겹쳤던 것에 불과. 한 쪽의 은혜에 다른 쪽은 감사해야 하는 그런 관계 아님. ----------------------------------------> 베트남전과 비교한다면 미국 역시 대한민국에게 일부 신세진 겁니다. ----------------------------------------> 베트남과 달리 한반도에는 나름 엄청난 친미 세력이 있었기에 미국의 지원이 힘을 발휘해 한반도 공산화 막았기에. ----------------------------------------> 베트남과 한반도의 차이는 반식민지 해방 투쟁에서 우익의 역활에 대한 국제 정세 조건. ----------------------------------------> 베트남을 지배했던 프랑스는 미영의 동맹이었고 미영은 베트남의 반프 독립세력을 지원 불가능. ----------------------------------------> 진주만 기습으로 일본에게 뺨싸대기 쳐맞은 행운? 조건 때문에 ( 미국의 한반도에 대한 지극한 사랑 배려 아닌 어쩌다 얻어걸린 ) ----------------------------------------> 우리 우익 항일독립 운동에 대한 지원으로 한반도에 그나마 미국을 우호적으로 대하는 수 많은 이들이 존재했다는 점에서 순수한 미국의 노력 댓가 아님. ( 전쟁 수행 의지 차원에서 미국은 유리 멘탈 성격. 1939년 물리적 조건 본토 인구 4700만의 영국과 1억3천만의 미국 고려하면 더더욱. 1950년 세계대전 아닌 국지전 한국전에서의 미국과 그 약 10년 전 영국의 지구 차원 동시다발적 안보 위기에서 명확. -----------------------------------------> 1943년 초 미국 지상군의 북아프리카 투입 전까지 즉 1939년 이후 영국은 지구 차원에서 무수히 많은 전투에서 패하면서도 굳건했던 전쟁 수행 의지 . -----------------------------------------> 영국 지상군 : 노르웨이 + 프랑스 + 이집트-리비아 + 이디오피아 + 그리스-크레타 + 시리아 + 말레이-싱가폴 등 -----------------------------------------> 영국 해군 : 대서양 + 지중해 + 북해 + 인도양 + 태평양 -----------------------------------------> 영국 공군 : 본토 상공 + 서유럽 + 지중해-북아프리카 + 북해 중공군 개입 협박 깡그리 무시하고 멍 때리다 기습 당한 후, 충격 받아 휴전으로 내몰린 미국의 전쟁 의지와 비교해보길. ) 200년도 안되는 지난 세월 미국과 한반도, 저렇게 극과 극을 오간 것 직시하면서 한미 혈맹?을 바라보고, 최악의 사태에 대한 대비 역시 해야만 할 것. ----------------------------------------> 동북아에서 최악의 사태가 오면서 + 미국의 유리 멘탈이 겹칠 경우, ----------------------------------------> 미국 입장에선 일본이라는 태평양 외곽 최후 대륙 견제 방파제만 확보해도 그만, 그런 경우엔 최전방 참호 대한민국은 포기될 것. ----------------------------------------> 미국은 대한민국-일본 2중 대중국 방어선을 치는 조건 + 일본은 자신들의 앞 최전방에 대한민국이라는 참호가 있기에 한미일 3국 군사동맹을 원하는. ----------------------------------------> 미중간의 사생결단 무력 투쟁이 일어나 미국이 승리하고 중국이 패한다고 해도, ----------------------------------------> 중국은 최소한 대중국 최전방 참호 대한민국 정도는 완전 결단내면서 패배당한다고 판단해야 합리적.
@scz8333
@scz8333 3 ай бұрын
19세기말 영국 수상을 지냈던 탬플, 헨리 존 템플 ( 후일 파머스톤경 )이 외무장관으로서 1843년 하원 연설. " 국제관계엔 영원한 동맹도, 영구적인 적도 없다. 우리의 관심은 영원한 국익뿐이며, 국익추구는 우리의 의무. " " We have no eternal allies, and we have no perpetual enemies. Our interests are eternal and perpetual, and those interests it is our duty to follow. " 지난 수 백 년, 영국과 전쟁한 적들 ---------------------------> 프 + 독 + 러 + 스페 + 네 + 미 + 중 + 일 + ... 지난 수 백 년, 영국과 함께한 동맹 ---------------------------> 프 + 독 + 러 + 스페 + 네 + 미 + 중 + 일 + ... 영국은 지난 수 백년간 세력균형 정책으로 유럽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프랑스가 쎄지면 프로이센(구독일)등 꼬드겨 프랑스 두들겨 패고, 독일이 강해지면 얼마 전까지 두들겨 패던 프랑스 달래서 함께 독일 몰매하는 과정의 무한 반복 루프, 당한 넘들이 바보. -------------------------------------------------------> 프-독 등이 바보라서 당한 것 아닐 겁니다.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저렇게 몰려버린. 한반도에는 그 보다 더한 바보들이 널렸죠. 프랑스나 독일은 깃발 날리고 유럽을 휩쓸기도 했지만, 한반도에선 바보들이 내부에서 외세 부추김 당하면서 내부 초토화를 스스로 가열차게 했으니. 미국은 과거 영국에 비하면 서툴지만, 그래도 꽤나 현란한 테크닉으로 세계를 요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반도는 미국과 영국에게 확실하게 당했던 역사가 있음을 명심해야. 지난 세기초 미국과 영국은 카쓰라-태프트 밀약과 영일동맹으로 한반도를 일본에 넘겼습니다. 일본은 미국 영국의 동맹으로 선택되어 극동에서 러시아-소련의 남하는 막는 미영의 방패로 기능했습니다. 러일전쟁 해전, 최신 영국제 군함으로 무장한 일본이 ------------------------------------> 영국과 미국 지원 받으며 러시아 함대 전멸시키고 승리. ------------------------------------> 미국은 러시아의 패배를 확정짓는 강화조약, 미 동부 뉴햄프셔주의 포츠머스 조약 주선. ------------------------------------> 당시 미 대통령 테어도어 루즈벨트 ( 2차대전 때 4선 대통령 루즈벨트의 친척 ), 포츠머스 조약 주선하고 노벨 평화상 수상. ------------------------------------> 미국과 영국은 조선의 독립 보다는 극동에서의 대러시아 방패로 일본을 선택하면서 사실상 조선의 마지막 숨통을 끊어버린. ( 러일전쟁 러시아 패전을 확정한 포츠머스 조약, 미 대서양 연안 뉴잉글랜드 지역인 뉴햄프셔주 + 도시 이름도 영국 해군 최대 해군기지 모항인 포츠머스와 겹치는. ) 또한 미영의 동맹이었기에 1차대전 연합국으로 참전. 반식민지 상태였던 중국의 독일 조차지와 중부태평양 독일령 마리아나 제도를 1차대전 이후 점령 또는 신탁통치령으로 획득해서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의 발판 전진기지 획득했던 것. 1941년 12월 진주만 기습으로 일본에게 뺨싸대기 쳐맞은 이후에야 미영은 우리 독립운동을 지원. 생각해보길 진주만 이전 일본이 미영의 극동 행동대장 시절 미영이 우리 항일독립운동 지원할 수 있을지. (1898년 미-스페인 전쟁 승리로 쿠바와 필리핀 탈취. 스페인이 전쟁에 패배하자 그 틈에 필리핀은 독립선언 하고 제1공화정 선포. 승리한 미국은 무력 진압에 나서 약 60만의 인명 피해 발생. 명백히 미국은 국익을 위해 스페인과 전쟁. 필리핀인들의 자유, 민주주의, 민족자결 위해 전쟁했다면 왜 무력 진압했겠습니까?) 지난 세기 미국은 한반도에 병과 약을 모두 주었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지원만 고마워해선 안되는. 카쓰라-태프트 밀약과 38선 그리고 미 극동방어선 에치슨 라인에서 대한민국 배제. 카쓰라-태프트 밀약으로 한반도는 일본 지배 확정되었고, 미국의 미숙한 전후 처리 과정에서 38선 분단. 38선 분단 이후 애치슨 라인 배제로 남침 욕망을 극대화시켰던. 미국이 개입했던 외부 요인도 중요했던 지난 세기 한반도 암흑, 잊어선 안되는. 한국전 이후 혈맹으로 거듭났다지만 외세에 대한 지나친 의존과 일방적 믿음 역시 잠재 위협 요소입니다. 물론 민족분단과 동족상쟁의 가장 큰 책임은 우리 민족 내부에 있습니다. 남북간 극한 투쟁과 대한민국 내부의 적대적 분열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한반도의 미래 없습니다. (한 때 유럽 열강 제국이었던 오스트리아. 2차대전 독일 패전 후 미영프소 연합국 4개국에 분할 점령 신탁통치 후 영세중립 선언. 저들의 좌우익은 민족 내부 투쟁 피했습니다. 우린 옳다는 확신과 불타는 적개심으로 서로 쳐죽여댔고.) 19세기 영국 수상을 지냈던 이가 했던 발언 무시무시한 겁니다. 저런 지도자 국가가 존재하는 지구촌에서, 넋빠진 이들이 영원한 혈맹 운운하며 공동체 내부 투쟁에 몰두하기에, 저런 국가들이 세계를 쥐락펴락 해왔고, 해오고 있고 앞으로도 할 예정. (어디에 좌우 구분이 있는지 냉정하게 생각해야, 좌우 아닌 안밖의 투쟁이 결정적.)
@scz8333
@scz8333 3 ай бұрын
민족분단과 동족상쟁의 가장 큰 원인은 물론 우리 민족 내부 적대적 분열 투쟁. 하지만 외부적 요인 역시 존재했습니다. 서구제-동구제 이데올로기가 수입되면서 더 큰 내부 적대적 투쟁이 일어났다는 점에서. 또한 외부 요인이 단순히 우리가 이데올로기를 수입한 정도에서 그친 것이 아닌 + 한반도 분단의 가장 결정적 물리적 요소로 작용한 측면도 있습니다. kzbin.info4xYAzsdguHo --------------------------------------------> 1945년 8월, 처음 계획된 --------------------------------------------> 미영중소 연합 4개국에 의한 일본 분할 점령 계획안. --------------------------------------------> 일본만이 아닌 한반도 역시 미영중소 4개국이 분할 점령해 일본군 무장 해제 계획이었지만 결국 변경된. kzbin.info/www/bejne/bp3HoqKiha98fZI The British Occupation of Japan --------------------------------------------> 2차대전 종전 후 독일-오스트리아-일본에 대한 연합군 분할 점령 관련 내용. --------------------------------------------> 유럽에선 전범국이 미영프소 4토막 분할 점령되었지만, 극동에선 전범국 일본 아닌 한반도가 미소 2토막 나눠 먹기. --------------------------------------------> 전범 일본에 대한 연합국 점령 계획안이 어떻게 사실상 거의 미국 단일 점령에 가깝게 ( 영국이 약간 점령하는 형태 ) --------------------------------------------> 바뀌는지 보길. 소련의 일본 홋카이도-혼슈북부 점령 철회 + 영국의 일본 점령지 축소 + 중국의 일본 점령지 0화 한국전쟁은 외세의 역활도 무시할 수 없는 정도가 아니라,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미영중소 4개국의 한반도 분할 점령 계획안 검색해서 찾아보길. 소련 점령 예정지는 함경도 일대에 국한되고 한반도의 대부분은 미영중이 점령하는 형태. 만일 일본과 한반도의 4개국 분할 점령 계획대로 전후 처리가 실시되었다면, 동서독에서 서독이 훨씬 컸던 그 조건과 본질적으로 같아져, --------------------------------------------------------------> 함경도 귀퉁이 차지한 물리적 조건에서 한국전 발발은 사실상 힘들었을 것. --------------------------------------------------------------> 소련군 점령 예정지는 인구 측면에선 미영중 점령지에 비한다면 압도에 압도에 압도되는 수준. --------------------------------------------------------------> 또한 모택동 아닌 장개석군이 한반도에 진주하는 조건에서 중국 공산화 역시 조금은 더 힘들었을 것. ---------------------> 미국이 일본 전체 점령 욕심 부리면서, ---------------------> 그 반대급부로 한반도 38선 이북을 소련에게 떼어주는 선택을 한 것. ---------------------------------------------> 유럽에선 전범국 독일과 독일어 사용하는 오스트리아가 미영프소 4개국에 분할 점령되었지만, ---------------------------------------------> 태평양전쟁 종전 처리 과정에선, 미국의 주도적 역활로 전범국 일본 아닌 한반도가 유탄 맞은 것은 치명적 민족분단 원인. ---------------------------------------------> 오스트리아는 4개국 신탁통치 후 영세 중립 선언, 하지만 ---------------------------------------------> 오스트리아는 내용적-경제적으로 사실상 친서방 서구 민주주의 국가가 된. 그 이유는 ---------------------------------------------> 미국-영국-프랑스군의 점령과 서방측 원조가 친소 공산세력의 확산을 저지 + 현명한 오스트리아 내부 타협 때문. ---------------------------------------------> 한반도의 좌우익은 정파적 승리를 위해 외세와 결탁해 자발적 내부 투쟁에 돌입했지만 오스트리아 좌우익은 달랐던. 그리고 미국의 태평양 전쟁 막판 끝내기는 인류 역사상 아마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대악수, 최악의 오판 삽질. ---------------------------------------------> 사실상 태평양 전쟁 승패 결정된 상태에서, ---------------------------------------------> 미군 희생 좀 더 줄여보겠다고 + 소련의 대일전 참전 요청 + 소련은 형식적으로 미국의 요청을 수용하면서 ---------------------------------------------> 과장 아주 아주 조금 보태 일본 항복 1초 전에 + ( 게다가 태평양 전쟁 기여도 0 상태에서 ) + 만주 전체와 한반도 절반 점령. ---------------------------------------------> 소련 입장에선 그냥 굴러 들어온 떡. ---------------------------------------------> 만주만 점령해도 중국 국공내전 모택동의 승리를 결정지을 조건에 + 추가로 한반도 절반 떼어준다는데 왜 거부합니까? 덜떨어진 미국이었지만 자신들이 오키나와에서 악전고투 하던 그 무렵, 미국의 요청으로 소련군이 만주를 침공할 경우 사실상 한반도 전체를 무혈 점령 가능성 뒤늦게 깨닫고, --------------------------------------------------------------------> 허겁지겁 수정안 즉 38선 경계로 북의 소련군 점령을 용인하면서 소련의 한반도 전체 점령 막는 잔머리. --------------------------------------------------------------------> 소련군이 만주 점령한 그 순간 ---------------------------> 중국 국공내전 모택동 승리, 장개석 패배 확정. --------------------------------------------------------------------> 소련이 만주 점령, 일본군 무장 해제만 하겠습니까? --------------------------------------------------------------------> 소련군이 무장 해제한 일본군 무기는 사실상 모택동에 가는 겁니다. --------------------------------------------------------------------> 또한 소련군이 점령한 만주는 모택동이 대륙 전체를 노리는 배후 강력한 거점으로 변하는. -------------------------------> 저렇게 허접했던 미국, 아마도 소련이 오케이 해준 순간 --------------------> 한반도 절반은 건졌다면서 속으로 만만세 외쳤을 것. 1945년 당시 세계 유일 핵 보유국으로서, 미국이 정상적인 판단했다면 이랬어야 하는 겁니다. ---------------------> 소련에 대한 강력 경고, 대일본전 지원 빌미로 감히 만주-한반도 발 내딛지 말라!!! --------------------------------------------------------------------------------------------------------> 태평양 전쟁 기여도 0에 + 일본과 소일-불가및 맺은 주제에 감히 나대지 마라!!! --------------------------------------------------------------------------------------------------------> 혹이라도 일본 항복 밥상에 숟가락 얹는 꼼수 부리면 핵무기 사용해서라도 막겠다!!! 한국전쟁 유엔군 파병, 소련이 거부권 행사했다면 불가능, 왜 소련이 안보리 불참 기권했는지도 냉정히 생각해보길. -------------------------------------------------> 독소전에서 우랄 서부 소련의 핵심 유럽 지역이 사실상 완전 토초화 + 민간인 포함 거의 2천만 인명 피해 상태에서 -------------------------------------------------> 강력하지만 덜떨어진 미국을 극동의 국지전에 몰아 넣고, 동구권에서 철의 장막 확실하게 치려고 의도적으로 기권한 것. -------------------------------------------------> 미국이 한국전쟁에 붙들린 사이에 소련은 동구권에서 철의 장막 완성했던 것 부인하기 어려운. -------------------------------------------------> 국가 이익이 충돌하는 장에서 소련-스탈린이 정말 쫄아서? 멍 때리다 안보리 출석 못해 유엔군 파견??? -------------------------------------------------> 스탈린은 독소 불가침 + 일소 불가침 맺었던 음흉한 넘이기에 순진하게 멍 때렸다고 보기 어려운. 만일 영국 없이 미국 단독으로 유럽에서 종전 협상했다면 미국은 소련에게 완벽하게 당했을 것. -------------------------------------------------> 영국은 1944년 그리스에 상륙, 공산 빨치산 토벌 + 티토 유고 지원하며 반소 독자 노선 걷도록 유도. -------------------------------------------------> 미국은 유럽에서도 그저 그저 그저 ... 하루라도 아니 1초라도 빨리 미 본토로 돌아가려 정신 넋 빠졌던. -------------------------------------------------> 그러다 전후 막상 철의 장막 현실 보고서, 뒤늦게 처칠 초청해서 철의 장막 연설 들으며 박수쳤던 뒤늦은 수습. 또한 지난 세기 초, 미국과 영국은 카쓰라-태프트 밀약과 영일동맹으로 일본을 극동의 파트너로 선택 러시아-소련의 남하를 저지하는 역활 일본에 부여. 한반도의 일본 지배는 그렇게 사실상 최종 결정된 겁니다. ----------------------> 일본에 먹힌 한반도 때문에 태평양전쟁 종결 과정에서 38선이 태어난 것도 명백. 만일 1941년 12월, 일본의 진주만 기습이 없이 일본이 미영의 극동 지부 행동대장으로 만족하고 계속 미영의 편에 남았다면 21세기 현재도 한반도와 만주는 여전히 일본령 가능성 압도적. 따라서 한국전 이후 한미 관계만 보며, 미국에 대한 지나친 합리화는 위험. 우리 민족은 이미 지난 세기 초 미국에게 제대로 뒤통수 쳐맞은 경험도 있었다는 점에서.
@scz8333
@scz8333 3 ай бұрын
주적 개념과 + 주적을 구태여 명시할 필요성, 둘 모두 심각히 고민해야 합니다. 특히 한반도 민족 내부 주적질과 완전 대비된 철천지 원수 이민족 연합체의 세계 패권 장악과 내부 패권 승계 무시할 수 없는. 내부 주적질 >>>> 남북의 극단적 좌우익 사생결단 투쟁관 -------------------------------------------------------> 아직 인류는 아와 비아의 투쟁 예외 없으며, -------------------------------------------------------> 모든 도전은 비아로부터 아를 향해 오며 + 그 도전에 대한 응전을 아가 하는 것. -------------------------------------------------------> 아와 비아의 투쟁 및 도전과 응전, 단순히 인간의 역사에만 적용되는 것 아닌 바이러스와 그에 대한 인간의 대응도 내포. 내부 주적질에 대해 냉정할 필요, 대한민국 유신-두환 시절 초중고 학생들은 사실상 국가가 제시한 이념으로 가축과 같이 사육되었지만 그들이 가장 강력한 반독재 투쟁자로 번한. 통행금지 + 국민교육헌장 암기 + 국기하강식 + 고등학교 여학생도 교련 + 대학생 교련만이 아닌 전방 입소와 문무대 교육에, 북과 유사하게 뻑하면 학생들 동원해 궐기대회 규탄대회 + 해 마다 6.25 무렵이면 국민학생들이 학교 운동장 빙빙 돌며 행진하며 6.25노래 부르고. --------------------------------------------------------> 냉정하게 본다면 유치 찬란, 북이 아직도 하는 짓거리와 본질적으로 같다는 것 깨닫길. 생각해보길. 한반도 남북의 6.25노래 가사 보면서 두려움에 떨 세계인들이 얼마나 될지. ------------------------------------------------------> 아마도 가사 확인한다면, 세계인들 다수는 재들 같은 민족끼리 왜 저래??? 생각해보길. 철천지 원수 켈트-앵글로색슨 연합체 연합왕국의 룰브리타니아 가사 보면서, 세계인들이 연합왕국 우습게 여길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길.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 모국 영국이 반공을 국시로 하고 구소련과 현중국을 과연 주적으로 명시했는지. 주적 명시는 어리석은 겁니다. 명시하건 하지 않건 주적에 대한 대비만 철저하면 됩니다. 한국전 직전 주적에 대한 적개심 노출 및 개전 직후 전선 붕괴가 반례. ----------------------------------> 한국전 직전 일부 국군 장성들이, ----------------------------------> 주적 북괴에 대한 적개심과 자심감을 밝혔어도, 개전 직후 전선 붕괴. ----------------------------------> 그들은 이렇게 자신만만 했었습니다., 전쟁 터지면 점심은 개성 저녁은 평양. 그러나 현실은 완전 달랐던.
@scz8333
@scz8333 3 ай бұрын
아더왕 신화 : 앵글로색슨 용병을 불러들인 분열했던 켈트의 후회, 신화로 거듭나다. 로마 철수 후 로마화 문명화한 켈트가 스코틀랜드 웨일즈에서 로마에 투쟁했던 켈트 막기 위해 앵글로색슨 용병 고용. 수 백년이 흐르며 결국 용병들이 고용주 켈트 지배층 내쫒고 잉글랜드 왕국 건설. 이후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증오와 투쟁. 영국 정확히는 연합왕국 UK는 단일민족 국가가 아닙니다. 원수나 다름 없는 증오가 가득찬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연합체. 현재 한반도 남북의 적대감, 대한민국 내부 동서 지역분열 등은 감히 비교도 할 수 없는 피의 복수혈전 반복되던. 하지만 연합왕국 성립 이후, 그들은 인류 역사상 최대의 세계제국으로 팽창했고 미합중국 건국의 초석을 놓았죠. 1707년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평화적 합병으로 연합왕국, 이 후 내부 분열 극복하고 세계제국으로 팽창. 중미 식민지 개척에 국운을 걸고 전국민이 투자했다 파산한 스코틀랜드 의회는 잉글랜드와의 평화적 합병을 승인하고 연합왕국이 수립됩니다. 그 이전 까진 같은 국왕 다른 나라였던 동군이국이었는데 진정한 한 나라로. 여기선 그 내용은 생략하고, 로마제국 말기로 거슬러 올라가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투쟁 시작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브리튼 제도에 오래 전 이주해 살던 켈트족. 줄리어스 시저의 잉글랜드 남부 상륙 시작으로 로마에 점령. 로마화 문명화한 다수 켈트인들이 로마제국 백성으로 번영을 누릴 때, 로마의 군사력에 산악 오지였던 웨일즈와 스코틀랜드 바다건너 아일랜드로 쫒긴 켈트인들 로마에 저항. (유명한 미 드라마 왕좌의 게임, 7왕국은 고대 앵글로색슨 7왕국, 스타크 가문이 지키는 북쪽의 얼음장벽은 로마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건설한 장벽.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웨스트로드 땅덩어리는 아일랜드를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에 붙인 다음 남북을 뒤집은 형태. 즉 왕좌의 게임은 통채로 고대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투쟁에 기반한 작품입니다. 켈트인들은 얼음장벽 너머의 종족들. 하지만 결국 나중엔 장벽 너머에서 나타난 공동의 적 상대로 함께 싸우게 되죠. 영국 역사가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켈트와 앵글로색슨의 원한 증오 시작해보죠. 제정로마 후기 로마가 위태로워지자, 로마 본토 수호를 위해 브리튼의 로마군이 철군하면서, 이미 로마화한 켈트인들은 로마에 저항했던 야만적 켈트인들은 두려워했고, 그들을 막기 위해 현 독일 북서부와 덴마크 지역의 앵글로색슨을 용병으로 고용하기 시작. 수 백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굴러들어온 용병 앵글로색슨이 박힌 돌 문명화한 켈트인들을 내쫒고 잉글랜드 수립. 같은 민족인데 단합하지 못한 켈트인들, 앵글로색슨에 패해 웨일즈, 스코틀랜드로 쫒겨났습니다. 그 원한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 후회가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래서 태어난 것이 아더왕 신화입니다. 현실에선 단합하지 못하고 분열해서 패배했지만, 신화 속에선 승리하죠. 아더왕의 적은 앵글로색슨 침략자. 그 앵글로색슨이 바이킹의 일족 노르만에 정복당해 오늘날의 영국 왕조 수립. 덴마크 스칸디나비아에 기원을 둔 바이킹들이 유럽 각지로 퍼저나가면서 일부 세력이 프랑스 노르망디 점령. 군사력이 너무 막강해 물리칠 수 없었던 프랑스 국왕은 노르만 공이라는 작위 내리고 땅을 영지로 하사하며 달램. 잉글랜드 왕족들과 친척인 노르만 공이, 잉글랜드 국왕 승계 문제로 전쟁. 1066년 노르만 정복으로 앵글로색슨 왕조가 붕괴되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노르만 왕조가 성립. 노르만디 지역엔 앵글로색슨에 추방된 수 많은 켈트인들이 있었고 그들이 노르만과 함께 잉글랜드 정복군에 가담. 노르만 정복 이후 아더왕 신화가 영국과 유럽에 널리 퍼짐. 선주민 켈트, 켈트를 정복한 앵글로색슨, 그 앵글로색슨을 정복한 극소수 노르만 바이킹, 노르만 바이킹에 협력해 앵글로색슨에 복수한 노르망디의 켈트 유민들. 그들이 뒤섞여 현 영국. 분열해서 좋을 것 없습니다. 민족의 원수 주적이 같은 민족인 것은 어리석죠. 앵글로색슨을 용병으로 고용했던 로마화한 켈트인들의 주적은, 같은 민족인 켈트였습니다. 현명한 외세는 어리석게 내부 분열하는 틈을 결코 놓치지 않습니다. 분열한 켈트인들은 현명하지 못했습니다 분열했던 켈트의 후회와 반성이 신화로 재창조된 것이 아더왕 전설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아더왕 신화는 켈트를 넘어 모든 브리튼 거주민 및 브리튼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간 모든 이의 신화. 용병으로 굴러들어왔던 앵글로색슨과 그 앵글로색슨과 아주 가까운 친척이었던 노르만 바이킹의 고대로부터의 관습들이 국왕이 권력을 마음대로 행사하는 것에 좀 더 저항하게 만들었고, 결국 잉글랜드 왕국 내부로부터, 느리지만 점진적인 왕권제한 민주화 운동이 시작되고 1215년 마그나카르타 대헌장으로 성과가 시작. 하지만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증오에 바탕한 투쟁은 오랜 기간 지속되었죠. 잉글랜드는 결코 스코틀랜드를 무력으로 굴복시키지 못했습니다. 스코틀랜드 의회 스스로 평화적 합병을 결정. 그 관련 내용은 여기선 생략합니다. 일단 연합왕국 구성 이후엔, 그들은 내부의 증오가 대규모 유혈사태로 번지는 것을 철저히 회피했습니다. 프랑스 대혁명, 러시아 혁명, 한국전쟁과 같은 내부 역량을 갉아먹는 대규모 유혈 분쟁을 피하면서 대외 팽창. 고대 그리스 로마의 미약했던 민주주의 싹이 연합왕국을 통해 되살아났습니다. 대서양 동서 양편에서 입헌군주정과 공화정으로. 미국 건국은 붕괴했던 고대 로마 공화정의 약 2000년 후 부활입니다. 미국 건국에는 수 많은 켈트의 후손들이 가담했고, 앵글로색슨은 미 건국의 아버지 대다수였죠. 비록 켈트의 나라는 사라진지 오래지만, 앵글로색슨과 함께 스코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는 제2의 조국으로 미국을 건국하였고 많은 미국 대통령도 배출했죠. 사실 함께 섞여 산지 오래라 유전적 분류는 무의미하고, 스스로 누구의 후손이라 여기는지 문화적 차이가 더 중요. 2차대전 때 미 장군 패튼이 몽고메리에 감정적 대립을 보인 겉으로 말하기 힘든 가장 큰 이유 그가 스코틀랜드 후예. 스코틀랜드는 작지만 정말 대단한 지역입니다. 현재 인구 고작 500만 정도인데, 영국 전체 노벨상 수상자의 1/3, 영국군 막강한 부대들 배출. 영국은 독일 보다 과학분야 노벨상 수 더 많고, 단위 인구당 수상자 수로는 미국의 2배 이상인데 영국에서 압도적. 아담스미스와 산업혁명이 시작된 곳. 연합왕국 내부에서 어마어마한 공헌을 했죠. 영국이 만든 세계표준의 거의 다는 스코틀랜드의 결정적 역활 때문. 스코틀랜드 단독으로는 결코 그런 일들 해내지 못했을 겁니다. 잉글랜드 역시 마찬가지일테고. 원수나 다름 없는 이민족들이 뭉쳐서 내부 분열을 극복하고 세계로 뻗어나가, 함께 대영제국을 건설하고 또한 영국에서 파생된 미합중국을 건국해서 세계패권을 승계하며 유지한 역사. 영국은 오늘날 지구촌 자체를 기본 포맷, 세계 표준 확립. 1. 의회 대의 민주주의 2. 자본주의 시장경제 및 산업혁명 3. 뉴턴 이후 자연과학 혁명 4. 명확한 룰 체계 갖춘 근현대 스포츠 5. 현 최강국 미국 건국 기초 물리학과 공학의 가장 밑바닥 핵심 단위명만 봐도 확인되는. 힘의 단위 뉴턴N + 일과 에너지 단위 쥴J + 일률 와트W + 절대온도 켈빈K, 가장 밑바닥은 영국인 이름 딴. 그 유명한 아인쉬타인도 아직 핵심 기본 단위명 채택이 없을 정도로, 미신과 암흑이 판치던 세상에서 가장 먼저 자연과학의 문 통과. 앞으로 수 백 년 자연과학의 새로운 성과가 누적되고 + 현재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자연과학들이 개척되어야, 더 근본적인 새로운 단위들로 교체될 것. 내부 주적질 환장한 공동체들은 저런 시도를 해볼 여력 없기에 기본 자격도 안되는 겁니다. 민주주의 가볍게 보지 말기를. 그 어떤 효율적-유능-탁월한 개발독재도 선민주-후경제개발 세력과의 패권 경쟁에서 패했습니다. 민주주의는 가장 강력한 힘의 원천이며 + 또한 창조력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지난 수 백 년 최고의 교양과 최강의 주먹은 가장 먼저 내부 민주화를 달성한 세력. 철천지 원수 연합체 켈트-앵글로색슨의 세계 패권 쟁취와 비교한다면 지극 한심한 지구촌 최고 순도 한반도 내부 자폭 주적질 겸허히 반성해야.
@Koreajinable
@Koreajinable 4 ай бұрын
41:35 국군 장교단이 재개교 된 이후로 우리나라 국군 장교의 수준이 꾸준히 올라갔으면 참 좋았을텐데. 병사를 사지로 모는 국군 장교들의 현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현명국-u7l
@현명국-u7l 4 ай бұрын
이렇게 피로지킨땅한평한평인데 북한을주적이라못하는 참ㅋㅣㄱ
@scz8333
@scz8333 4 ай бұрын
2024년 현 대통령-정부-군, 주적을 북이라고 밝히며 특히 현 통은 선제적 타격 운운도 한 판에, 님은 북한을 주적이라고 못한다고 그럽니다. 주적 개념과 + 주적을 구태여 명시할 필요성, 둘 모두 심각히 고민해야 합니다. 특히 한반도 민족 내부 주적질과 완전 대비된 철천지 원수 이민족 연합체의 세계 패권 장악과 내부 패권 승계 무시할 수 없는. 내부 주적질 >>>> 남북의 극단적 좌우익 사생결단 투쟁관 -------------------------------------------------------> 아직 인류는 아와 비아의 투쟁 예외 없으며, -------------------------------------------------------> 모든 도전은 비아로부터 아를 향해 오며 + 그 도전에 대한 응전을 아가 하는 것. -------------------------------------------------------> 아와 비아의 투쟁 및 도전과 응전, 단순히 인간의 역사에만 적용되는 것 아닌 바이러스와 그에 대한 인간의 대응도 내포. 내부 주적질에 대해 냉정할 필요, 대한민국 유신-두환 시절 초중고 학생들은 사실상 국가가 제시한 이념으로 가축과 같이 사육되었지만 그들이 가장 강력한 반독재 투쟁자로 번한. 통행금지 + 국민교육헌장 암기 + 국기하강식 + 고등학교 여학생도 교련 + 대학생 교련만이 아닌 전방 입소와 문무대 교육에, 북과 유사하게 뻑하면 학생들 동원해 궐기대회 규탄대회 + 해 마다 6.25 무렵이면 국민학생들이 학교 운동장 빙빙 돌며 행진하며 6.25노래 부르고. --------------------------------------------------------> 냉정하게 본다면 유치 찬란, 북이 아직도 하는 짓거리와 본질적으로 같다는 것 깨닫길. 생각해보길. 한반도 남북의 6.25노래 가사 보면서 두려움에 떨 세계인들이 얼마나 될지. ------------------------------------------------------> 아마도 가사 확인한다면, 세계인들 다수는 재들 같은 민족끼리 왜 저래??? 생각해보길. 철천지 원수 켈트-앵글로색슨 연합체 연합왕국의 룰브리타니아 가사 보면서, 세계인들이 연합왕국 우습게 여길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길.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 모국 영국이 반공을 국시로 하고 구소련과 현중국을 과연 주적으로 명시했는지. 주적 명시는 어리석은 겁니다. 명시하건 하지 않건 주적에 대한 대비만 철저하면 됩니다. 한국전 직전 주적에 대한 적개심 노출 및 개전 직후 전선 붕괴가 반례. ----------------------------------> 한국전 직전 일부 국군 장성들이, ----------------------------------> 주적 북괴에 대한 적개심과 자심감을 밝혔어도, 개전 직후 전선 붕괴. ----------------------------------> 그들은 이렇게 자신만만 했었습니다., 전쟁 터지면 점심은 개성 저녁은 평양. 그러나 현실은 완전 달랐던.
@scz8333
@scz8333 4 ай бұрын
아더왕 신화 : 앵글로색슨 용병을 불러들인 분열했던 켈트의 후회, 신화로 거듭나다. 로마 철수 후 로마화 문명화한 켈트가 스코틀랜드 웨일즈에서 로마에 투쟁했던 켈트 막기 위해 앵글로색슨 용병 고용. 수 백년이 흐르며 결국 용병들이 고용주 켈트 지배층 내쫒고 잉글랜드 왕국 건설. 이후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증오와 투쟁. 영국 정확히는 연합왕국 UK는 단일민족 국가가 아닙니다. 원수나 다름 없는 증오가 가득찬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연합체. 현재 한반도 남북의 적대감, 대한민국 내부 동서 지역분열 등은 감히 비교도 할 수 없는 피의 복수혈전 반복되던. 하지만 연합왕국 성립 이후, 그들은 인류 역사상 최대의 세계제국으로 팽창했고 미합중국 건국의 초석을 놓았죠. 1707년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평화적 합병으로 연합왕국, 이 후 내부 분열 극복하고 세계제국으로 팽창. 중미 식민지 개척에 국운을 걸고 전국민이 투자했다 파산한 스코틀랜드 의회는 잉글랜드와의 평화적 합병을 승인하고 연합왕국이 수립됩니다. 그 이전 까진 같은 국왕 다른 나라였던 동군이국이었는데 진정한 한 나라로. 여기선 그 내용은 생략하고, 로마제국 말기로 거슬러 올라가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투쟁 시작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브리튼 제도에 오래 전 이주해 살던 켈트족. 줄리어스 시저의 잉글랜드 남부 상륙 시작으로 로마에 점령. 로마화 문명화한 다수 켈트인들이 로마제국 백성으로 번영을 누릴 때, 로마의 군사력에 산악 오지였던 웨일즈와 스코틀랜드 바다건너 아일랜드로 쫒긴 켈트인들 로마에 저항. (유명한 미 드라마 왕좌의 게임, 7왕국은 고대 앵글로색슨 7왕국, 스타크 가문이 지키는 북쪽의 얼음장벽은 로마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건설한 장벽.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웨스트로드 땅덩어리는 아일랜드를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에 붙인 다음 남북을 뒤집은 형태. 즉 왕좌의 게임은 통채로 고대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투쟁에 기반한 작품입니다. 켈트인들은 얼음장벽 너머의 종족들. 하지만 결국 나중엔 장벽 너머에서 나타난 공동의 적 상대로 함께 싸우게 되죠. 영국 역사가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켈트와 앵글로색슨의 원한 증오 시작해보죠. 제정로마 후기 로마가 위태로워지자, 로마 본토 수호를 위해 브리튼의 로마군이 철군하면서, 이미 로마화한 켈트인들은 로마에 저항했던 야만적 켈트인들은 두려워했고, 그들을 막기 위해 현 독일 북서부와 덴마크 지역의 앵글로색슨을 용병으로 고용하기 시작. 수 백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굴러들어온 용병 앵글로색슨이 박힌 돌 문명화한 켈트인들을 내쫒고 잉글랜드 수립. 같은 민족인데 단합하지 못한 켈트인들, 앵글로색슨에 패해 웨일즈, 스코틀랜드로 쫒겨났습니다. 그 원한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 후회가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래서 태어난 것이 아더왕 신화입니다. 현실에선 단합하지 못하고 분열해서 패배했지만, 신화 속에선 승리하죠. 아더왕의 적은 앵글로색슨 침략자. 그 앵글로색슨이 바이킹의 일족 노르만에 정복당해 오늘날의 영국 왕조 수립. 덴마크 스칸디나비아에 기원을 둔 바이킹들이 유럽 각지로 퍼저나가면서 일부 세력이 프랑스 노르망디 점령. 군사력이 너무 막강해 물리칠 수 없었던 프랑스 국왕은 노르만 공이라는 작위 내리고 땅을 영지로 하사하며 달램. 잉글랜드 왕족들과 친척인 노르만 공이, 잉글랜드 국왕 승계 문제로 전쟁. 1066년 노르만 정복으로 앵글로색슨 왕조가 붕괴되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노르만 왕조가 성립. 노르만디 지역엔 앵글로색슨에 추방된 수 많은 켈트인들이 있었고 그들이 노르만과 함께 잉글랜드 정복군에 가담. 노르만 정복 이후 아더왕 신화가 영국과 유럽에 널리 퍼짐. 선주민 켈트, 켈트를 정복한 앵글로색슨, 그 앵글로색슨을 정복한 극소수 노르만 바이킹, 노르만 바이킹에 협력해 앵글로색슨에 복수한 노르망디의 켈트 유민들. 그들이 뒤섞여 현 영국. 분열해서 좋을 것 없습니다. 민족의 원수 주적이 같은 민족인 것은 어리석죠. 앵글로색슨을 용병으로 고용했던 로마화한 켈트인들의 주적은, 같은 민족인 켈트였습니다. 현명한 외세는 어리석게 내부 분열하는 틈을 결코 놓치지 않습니다. 분열한 켈트인들은 현명하지 못했습니다 분열했던 켈트의 후회와 반성이 신화로 재창조된 것이 아더왕 전설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아더왕 신화는 켈트를 넘어 모든 브리튼 거주민 및 브리튼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간 모든 이의 신화. 용병으로 굴러들어왔던 앵글로색슨과 그 앵글로색슨과 아주 가까운 친척이었던 노르만 바이킹의 고대로부터의 관습들이 국왕이 권력을 마음대로 행사하는 것에 좀 더 저항하게 만들었고, 결국 잉글랜드 왕국 내부로부터, 느리지만 점진적인 왕권제한 민주화 운동이 시작되고 1215년 마그나카르타 대헌장으로 성과가 시작. 하지만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증오에 바탕한 투쟁은 오랜 기간 지속되었죠. 잉글랜드는 결코 스코틀랜드를 무력으로 굴복시키지 못했습니다. 스코틀랜드 의회 스스로 평화적 합병을 결정. 그 관련 내용은 여기선 생략합니다. 일단 연합왕국 구성 이후엔, 그들은 내부의 증오가 대규모 유혈사태로 번지는 것을 철저히 회피했습니다. 프랑스 대혁명, 러시아 혁명, 한국전쟁과 같은 내부 역량을 갉아먹는 대규모 유혈 분쟁을 피하면서 대외 팽창. 고대 그리스 로마의 미약했던 민주주의 싹이 연합왕국을 통해 되살아났습니다. 대서양 동서 양편에서 입헌군주정과 공화정으로. 미국 건국은 붕괴했던 고대 로마 공화정의 약 2000년 후 부활입니다. 미국 건국에는 수 많은 켈트의 후손들이 가담했고, 앵글로색슨은 미 건국의 아버지 대다수였죠. 비록 켈트의 나라는 사라진지 오래지만, 앵글로색슨과 함께 스코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는 제2의 조국으로 미국을 건국하였고 많은 미국 대통령도 배출했죠. 사실 함께 섞여 산지 오래라 유전적 분류는 무의미하고, 스스로 누구의 후손이라 여기는지 문화적 차이가 더 중요. 2차대전 때 미 장군 패튼이 몽고메리에 감정적 대립을 보인 겉으로 말하기 힘든 가장 큰 이유 그가 스코틀랜드 후예. 스코틀랜드는 작지만 정말 대단한 지역입니다. 현재 인구 고작 500만 정도인데, 영국 전체 노벨상 수상자의 1/3, 영국군 막강한 부대들 배출. 영국은 독일 보다 과학분야 노벨상 수 더 많고, 단위 인구당 수상자 수로는 미국의 2배 이상인데 영국에서 압도적. 아담스미스와 산업혁명이 시작된 곳. 연합왕국 내부에서 어마어마한 공헌을 했죠. 영국이 만든 세계표준의 거의 다는 스코틀랜드의 결정적 역활 때문. 스코틀랜드 단독으로는 결코 그런 일들 해내지 못했을 겁니다. 잉글랜드 역시 마찬가지일테고. 원수나 다름 없는 이민족들이 뭉쳐서 내부 분열을 극복하고 세계로 뻗어나가, 함께 대영제국을 건설하고 또한 영국에서 파생된 미합중국을 건국해서 세계패권을 승계하며 유지한 역사. 영국은 오늘날 지구촌 자체를 기본 포맷, 세계 표준 확립. 1. 의회 대의 민주주의 2. 자본주의 시장경제 및 산업혁명 3. 뉴턴 이후 자연과학 혁명 4. 명확한 룰 체계 갖춘 근현대 스포츠 5. 현 최강국 미국 건국 기초 물리학과 공학의 가장 밑바닥 핵심 단위명만 봐도 확인되는. 힘의 단위 뉴턴N + 일과 에너지 단위 쥴J + 일률 와트W + 절대온도 켈빈K, 가장 밑바닥은 영국인 이름 딴. 그 유명한 아인쉬타인도 아직 핵심 기본 단위명 채택이 없을 정도로, 미신과 암흑이 판치던 세상에서 가장 먼저 자연과학의 문 통과. 앞으로 수 백 년 자연과학의 새로운 성과가 누적되고 + 현재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자연과학들이 개척되어야, 더 근본적인 새로운 단위들로 교체될 것. 내부 주적질 환장한 공동체들은 저런 시도를 해볼 여력 없기에 기본 자격도 안되는 겁니다. 민주주의 가볍게 보지 말기를. 그 어떤 효율적-유능-탁월한 개발독재도 선민주-후경제개발 세력과의 패권 경쟁에서 패했습니다. 민주주의는 가장 강력한 힘의 원천이며 + 또한 창조력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지난 수 백 년 최고의 교양과 최강의 주먹은 가장 먼저 내부 민주화를 달성한 세력. 철천지 원수 연합체 켈트-앵글로색슨의 세계 패권 쟁취와 비교한다면 지극 한심한 지구촌 최고 순도 한반도 내부 자폭 주적질 겸허히 반성해야.
@scz8333
@scz8333 4 ай бұрын
철천지 원수 켈트-앵글로색슨 연합 공동체 연합왕국. 잉글랜드가 스코틀랜드-웨일즈 등 켈트와의 끝 없는 피의 투쟁을 끝내기 위해 내렸던 결단 2가지. 공화정 아닌 절대 왕정 시절 국가 최고 권력인 왕권을 스코틀랜드에 넘기고 + 왕세자 이름, 프린스 오브 잉글랜드 아닌 프린스 오브 웨일즈!!! 얼마 전 영국 여왕 사망. 사망 직전 여왕은 스코틀랜드 고성으로 이동해 거기서 사망. 왜??? -------------> 우연 아닐 겁니다. 입헌군주제에 대한 반감으로 공화정 여론 + 스코틀랜드 독립 의지 ---------------> 등을 고려해 연합왕국 유지를 위한 나름의 마지막 행보??? 현 영국 왕가는 부계 + 모계 전부 다 살피면, 앵글로색슨 왕조의 알프랫 대왕까지 이어집니다. 하지만 부계만 따지면 외부 침략 + 영국내 정변 + 아들이 없이 공주가 왕이 되면서 데릴사위 성씨 ----------------------> 사유로 몇 번 바뀐. 부계 성씨 가장 큰 변화는 3번 정도. 노르만 정복 때 노르만 바이킹이 앵글로색슨 부계를 대체 + 엘리자벳1세 사망 후 스코틀랜드계로 부계 바뀜 + 공주가 왕이 되며 독일계 데릴사위 ( 명예혁명 때, 유럽 거주 영국 왕실 후손 여왕 + 여왕의 부군 하노버공 공동 국왕. 빅토리아 여왕 때 부군 앨버트 공 ---------------> 데릴 사위 성씨로 부계. ) (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영국 왕실 부계가 독일계라고 독일이 잉글랜드 정복한 것 아닌 그냥 여왕의 부군 데릴 사위. ) ( 1차대전 때 데릴사위 독일계 성씨 문제로, 영국 왕가 성씨는 윈저로 바뀌고 영구 고정. 즉 앞으로는 공주가 왕이 되더라도 데릴사위의 성씨를 사용하지 않고 윈저 성씨를 영구히 사용. ) 노르만 정복은 이미 소개했으니 스코틀랜드 왕가로 잉글랜드 왕위가 넘어간 부분 소개하죠. 엘리자벳1세는 정말 무서울 정도로 현명했습니다. 로마군 철군 후 반복된 켈트-앵글로색슨 피의 투쟁을 끝내기 위해, 공화정 아닌 절대 왕정 시절 잉글랜드의 최고 권력을 철천지 원수 스코틀랜드 쪽 친척에게 넘기는 결단 했던. 후계 없이 사망할 때 엘리자벳1세는 잉글랜드 내부 아닌 스코틀랜드 쪽 친척인 스코틀랜드 현직 국왕에게 잉글랜드 왕위를 승계시킨. ------------------------------------------> 1603년? ~1707년 연합왕국 출범까지, 약 100년간 같은 공동 국왕 + 서로 다른 두 나라 체제가 유지되다 ------------------------------------------> 1707년 스코틀랜드 의회의 평화적 합병 결의로 연합왕국 출범 + 파산한 스코틀랜드의 모든 부채를 잉글랜드가 인수 청산 ---------------------------------------------------------------------------------------------------------------------------->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에 군사적으로 패해 무력 합병된 것 아닙니다. 엘리자벳1세만 현명했던 것 아니랍니다. 영국 왕위 계승자 왕세자의 공식 명칭은 프린스 오브 웨일즈, 왜 프린스 오브 잉글랜드가 아닌 웨일즈??? 노르만 바이킹이 잉글랜드를 정복한 이후 웨일즈도 정복. 웨일즈의 반란과 투쟁이 지속되자 잉글랜드 국왕은 근본적 해결을 위해 웨일즈 대표들과 회동. ------------------------------------------------------------------>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주면 잉글랜드 국왕에게 충성하겠냐? ------------------------------------------------------------------> 웨일즈 귀족들이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웨일즈에서 태어나 웨일즈어를 말하는 국왕이라면 충성하겠다! ---------------------------------------------------------------------------------------------------------------------> 즉 잉글랜드 니 넘들 꺼져!!!!!!!!!!!!!!!!!!!!!!!!!!!!!!!!!!!!!!!!!!!!!!!!!!!!!!!!!!!!!!!!!!!!!!!!!!!!!!!!!!!!!!!!!!! 잉글랜드 국왕은 이렇게 대응했습니다. 임신한 왕비를 웨일즈의 성에 머물게 했고, 운 좋게도 왕자가 태어난. 그 왕자를 프린스 오브 웨일즈로 봉하고 + 웨일즈인 보모에게서 웨일즈어를 배우며 자라도록 했고 + 훗날 왕위를 계승토록. -----------------------------------------------------------------------------------> 이 전통은 이미 1천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으며, 모든 영국 왕세자들은 웨일즈어를 어릴 때부터 배웁니다. -----------------------------------------------------------------------------------> 1천년 전부터 모든 영국 왕세자 책봉식은 웨일즈에서 행해집니다. ( 저 현명한 잉글랜드 국왕, 브레이브 하트에 폭군으로 묘사된. 스코틀랜드 입장에서 폭군이었던 자가 저랬던. ) 최근 영국 여왕 사망 때 새 국왕 챨스3세의 사실상 첫 임무는, 스코틀랜드-웨일즈-북아일랜드 방문해 연합왕국의 연대를 강조, 특히 웨일즈 의회에선 영어만이 아닌 웨일즈어로도 연설. 따라서 아마도 영국 여왕이 사망 직전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고, 자신의 왕조 뿌리이기도 한 스코틀랜드에서 최후를 맞이해 연합왕국 유지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는 느낌도 듭니다. 여왕 장례식 시청했다면 바로 느낄 겁니다. 스코틀랜드-풍 의식이 연합왕국 공식 의식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지. 공화정 아닌 절대 왕정 시절, 국가 최고 권력인 국왕 지위를 철천지 원수 쪽에 넘기는 통 큰 배포와 피의 투쟁을 종식시키겠다는 의지 ---------------------------------------------------------------------------> 저랬으니 저 조그만 세력이 인류 역사상 최대의 세계 제국과 미합중국 건국의 기초가 되었던 겁니다.
@scz8333
@scz8333 4 ай бұрын
1. 100 Greatest Generals in History 역사상 승리 많은 장군 랭킹 : 전투 중요도 가중치 없이 횟수만, 나폴레옹 1위 kzbin.info/www/bejne/ip62gqWfppWtisU 2. Have the British really invaded 90% of the countries in the world? 영국은 전세계 국가 90%를 실제로 침략했는가? kzbin.info/www/bejne/qmmZe5Kwj8-dp5Y : 유엔 회원국 193개 시점에서, 무려 171개국 군사적 침공 1. 승리 횟수로 본 장군 랭킹 정리 1위 나폴레옹 56회, 2위 웰링턴 39회, 3위 칼리드 이반 알 왈리드 28회, 4위 줄리어스 시저 23회, 5위 알렉산더 22회 전투 승리 횟수로 본 국가 랭킹과 달리 실제 체감과 차이가 훨씬 더 나는 편입니다. 단순한 전투 승리 횟수 보다 전투의 중요성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국가 랭킹에서는 누적 전투 수가 1만회를 넘어가지만, 장군 지휘관들의 한 평생 전투 누적 기록은 아무리 많아도 100회를 넘기 어렵게 때문에 통계적 오류 발생 확률이 커서. 하지만 그렇게 단순화시켜도 랭킹 1위, 4위, 5위에는 나폴레옹, 시저, 알렉산더가 포함됩니다. 문제는 한니발과 같은 위대한 장군이 20위 근처인데 그런 부분은 결정적 오류라고 보아야 할 겁니다. 전투 횟수 산정에 애매한 점이 있기 때문이죠. 한니발은 알프스를 넘어 이태리에 진공한 다음 로마군과 거의 20년을 이태리 반도에서 보냈습니다. 그 과정에서 치러진 전투를 어떻게 구분하고 횟수 산정할지 지극히 애매하죠. 한니발은 횟수만이 아닌 질도 결정적이죠. 고국 카르타고의 지원 없이 고립된 상태에서. 섬멸전의 원조, 망치와 모루의 원조인 칸나 전투 하나만으로도 한니발은 1위가 될 여지가 있습니다. 문제는 한니발은 최종적으로 로마에 패했다는 약점이 있고, 알렉산더는 아예 패전을 경험한 적이 없이 젊은 나이에 병사. 승리 횟수로만 산정할 때 일본 전국시대 장수들이 꽤나 순위에 들어가는 오류도 생깁니다. 그런 부분들은 고려하면서 영상 보면 될 겁니다. 충무공이 11승으로 나오는데, 23전 23승 아닌 무패로 본 모양. (충무공의 23전에는 매우 인접한 장소에서 몇 일 사이에 벌어진 전투를 각각 셈한 결과. 그런 전투들은 1개로 통합될 여지도.) (충무공의 23전 식으로 횟수 산정할 경우, 2차대전 대서양 해전은 어마어마한 횟수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수송선단과 유보트 교전 횟수는 약 1,000회에 개별 항해 선박과 유보트 교전은 수천 회에 달하지만 모두 다 교전 횟수로 계산하지는 않았겠죠.) 근대 이후로는 단연 나폴레옹이 압도적입니다. 1차, 2차대전의 탁월했던 그 어떤 독일 장군도 감히 넘보지 못할 기록이며 나폴레옹은 프랑스 대혁명 중반부 이후 포병 장교로 등장해서 워털루에서 패배 까지 20년 동안 유럽을 석권. 1차 대전 독일 4년, 2차대전 독일 6년과 비교할 수 없고 나폴레옹은 모스코바를 점령 후 후퇴했지만 독일은 불가능했죠. 웰링턴의 승리 횟수 상당 수는 스페인에서 벌어진 전투 때문입니다. 나폴레옹이 자신의 형제 친척들은 유럽 각각의 국왕으로 임명하면서 스페인 국왕 역시 그렇게 되었죠. 그 때문에 스페인과 포르투칼에서 반 프랑스 봉기가 일어났고, 영국은 10년 이상 이베리아 반도에서 장기적 전투를 수행. 스페인 전역에서 영국군은 프랑스군에 패한 적이 별로 없습니다. 기억이 희미한데 프랑스가 스페인에서 손실한 병력이 10년 동안 누적해서 대략 30만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가랑비에 몸이 젖은 셈이죠. 만쉬타인, 구데리안, 롬멜, 패튼 몽고메리 등도 나옵니다. 롬멜, 패튼, 몽고메리는 제 아무리 유능한 장군이라고 해도 만쉬타인급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2차대전에서 그토록 유능했던 전쟁의 대가 만쉬타인 조차도 인류 전쟁사에선 앞 순위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 독일과 영국의 가장 큰 차이 독일은 무수한 전투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전쟁엔 패배. 영국은 수 많은 전투의 패배에도 결국 전쟁에선 승리. 그 원인은 전투의 중요도 결정성 때문. 1588년 무적함대 격파는 세계제국 팽창 시발점, 1592년 임진왜란 발발 후 충무공의 승리는 조선의 강대국 부상과 아무 관련 없고. 영국 북미와 인도에서의 결정적 승리로 대륙 장악, 트라팔가와 워털루는 유럽의 향후 100년을 결정. 독일은 분명 압도적 대승을 거두었지만, 전략적으로는 결정적 승리가 아닌 지역적 일시적 승리에 지나지 않았고. 2. 영국은 과연 오늘날 존재하는 전세계 모든 국가 90%를 그 어떤 이유건 침공한 적이 있는가? 정리하면 상당 부분 근거는 있는 것 같군요. 침공 후 지배 까지는 아니더라도 군사적 개입, 주둔, 압박. 동영상에 소개된 책자 발행 시점 당시 유엔 회원국 193개국 중에서 무려 171개국이 영국의 군사적 침공을 경험. 현 최강국 미국의 대통령 관저 : 화이트 하우스, 불 탄 후 흰색 페인트로 가림. 나폴레옹 전쟁과 같은 시기 잠시 일어났던 미영 전쟁 중 수도 워싱턴이 점령당해 대통령 관저가 불타버렸죠. 막강한 군사강국 러시아 : 크림 전쟁 때 크림 반도만 점령당한 것이 아니고, 그 무렵 극동에서 캼차캬 반도 까지 일시적이지만 점령당했습니다. 그 충격으로 알래스카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미국에 매각했죠. 알래스카는 영국령 캐나다와 미국과 접하고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영국이나 미국에 먹힐 것이라고 판단해 손 턴 것. 러시아 혁명 당시 적백 내전이 벌어졌고, 영국이 주도한 영국, 프랑스, 미국, 일본 등이 무르만스크, 흑해의 크림반도, 극동의 블라디보스톡 등에 상륙해서 상당기간 점령. 하지만 트로츠키가 지휘하는 적군의 승리로 백군 반혁명군이 패배하자 결국은 모두 철수. ( 적백 내전 당시 영국군이 상륙 점령한 곳은, 북극해 무르만스크 + 발트해 페테스부르크 + 흑해 크림반도 + 카스피해 일부 지역 + 극동 블라디보스톡 등. ---------------------------------> 프랑스 3군데, 미국은 2군데? 상륙, 일본은 블라디보스톡 1곳 상륙. 영국은 5곳 모두에 발 걸치고 공산혁명 진압 시도. ) 중국과 인도는 말할 필요도 없고. 카리브해와 남미에도 영국령 섬들과 영령 가이아나. 심지어 조선말 우리도 거문도를 점령당했죠. 일본 역시 일부 지역 번들이 영국과 소규모지만 전쟁 했고. 프랑스는 백년전쟁의 전쟁터, 독일은 18세기초 말버러공이 이끄는 대륙 원정군의 전쟁터. 지중해는 영국의 연못. 중동 아프리카 생략. 정리하면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국가들의 대다수는 영국의 직간접 침공, 주둔, 압박등 경험한 적이 있다. 없는 곳을 구태여 찾자면, 바다로 부터 완전 격리된 몽골과 같은 정도. 그런데 다른 강대국들과 차별되는 점이 있죠. 대영제국은 위대한 영웅에 의존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건설되었다는 것. 알렉산더, 징키즈칸, 시저, 나폴레옹 급의 탁월한 군사지도자 없이 고만 고만한 장군들과 그렇게 많지 않은 병력으로 세계 최초로 전세계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가 되었죠.
@scz8333
@scz8333 4 ай бұрын
1. 4,500년간 전투 승리 횟수 국가별 랭킹 : BC2,500~2,017년, 위키디피아 오른 전투들, 중요도 무시 오직 횟수, 내전 포함. kzbin.info/www/bejne/fnyYgKZ6jL59o7M 1위 프랑스 1,115회 , 2위 영국 1,105회 , 3위 미국 833회 , 4위 러시아 491회 , 5위 독일 425회 6위 스페인 387회 , 7위 폴란드 344회 , 8위 로마 259회 , 9위 중국 244회 , 10위 터키 210회 위키디피아 등재된 전투가 어떤 규모 이상인지 아니면 규모 상관 없이 역사 기록에 남은 전투 모두인지 모름. 승률이 아닌 승리 횟수만을 반영한 통계. 프랑스가 횟수로는 근소한 차의 1위지만, 승률로는 1위는 아닌 느낌. 2차대전 대서양에서 벌어진 해상 전투들은 나타나지 않는 것 같군요. 4,500년 전체 관점에서는 미미한 오류. 하지만 프랑스와 영국의 미세한 차이는 역전되고도 남을만한 누락임도 분명합니다. 영국은 수 백년 동안 해상 전투에서의 승리를 기반으로 강대국으로 거듭났는데, 대규모에 결정적인 해상 전투들도 누락된 느낌. 마찬가지로 항공전도 빠진 것 같습니다. 그렇더라도 4,500년 장기 통계엔 거의 영향은 없고. ( 아마도 영국 항공전 포함 유럽에서의 항공 전투를 1개의 전투 취급했거나 + 대서양 해전의 무수한 유보트 전투들을 종합해 1개의 전투로 처리했을 수도 ) 세계지도에서 전투 발생을 점으로 나타내며 승리 횟수 높은 국가 순으로 자막이 나옴. 인용된 총 전투 수는 약 10,600개 전투의 중요도 가중치 없이 모든 전투를 1회로 단순 평가. 내전에서의 전투 또한 1회로 취급해서 실제 타국과의 전쟁에서 군대의 강력함을 반영하지는 못하지만, 그렇게 측정해도 결과는 현재 강대국들 다 포함. 비스마르크 통일 독일제국에서 1,2차 대전 까지 막강했던 독일이 5위로 조금 낮은 평가인듯 하지만, 4,500년의 누적임. 로마는 로마공화정과 제정로마를 모두 합산했는데, 생각 보다 전투 횟수가 많지 않은 듯. 중국의 경우는 주로 한족 왕조만 따진 것 같음. 몽골 등이 별도로 계산. 하지만 청나라는 중국으로 환산됨. 즉 국적 분류가 딱부러지게 쉽지만 않고 애매할 수가 있음. 청 등이 중국으로 분류되었다면, 한족 주도의 중국의 승리 횟수와 승률은 추가로 하락하게 됨. 프랑스와 영국은 거의 같은 횟수, 그 두 나라 사이의 전투가 아마도 상당한 비중일 것임. 백년전쟁 여파로. 프랑스는 승리 횟수로 간발의 차이로 영국에 앞선 1위지만, 결정적 전쟁에 패한 충격이 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1위 아님. 나폴레옹 때문에 프랑스의 1위가 결정된듯. 하지만 나폴레옹 몰락 후, 특히 보불 전쟁 부터 프랑스는 중요한 전쟁에서 패배한 취약점이 있음. 프랑스의 승리에 노르만 정복을 포함한다면 수정 필요. 노르만 정복의 승리로 현재의 영국이 완성되니까 영국의 승리, 영국의 내전 횟수로 기록해야 되는데 파악할 길은 없음. 노르만과 앵글로색슨 왕가는 애초 친척지간. 친척간의 왕위 다툼. 미국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3위. 하지만 남북전쟁으로 내전에서 승리 횟수도 상당히 많음. 폴란드 전투 승리 많은 편. 폴란드 제외하면 나머지는 전부 세계사에서 막강했던 세력들이라 간단한 어림셈도 상당히 정확한 결과를 낸듯. 2. 거의 같은 자료, 세계지도가 아닌 국가별 통계로 1위~100위 까지 나열한 랭킹 총 전투 횟수는 약 12,000회로 더 많음. kzbin.info/www/bejne/rpivfImXf9yjjrs 1위 2위 ...10위 결과는 1번 자료와 동일함. 승리 횟수도 같거나 거의 같음. 미국은 역사가 아주 짧지만, 남북전쟁 이후 1차 2차대전 참전과 2차대전 이후로는 현재 까지 꾸준히 계속 전투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3위에 오른 것 같음. 영국은 2차대전 이후에도 미국과 거의 같은 전장에서 함께 전투하기 때문에 승리 횟수도 늘고. 저런 통계를 분석한 사람이 외국에 존재한다는 것, 사용된 원본 데이터에 상당한 오류나 누락이 있을 수 있지만, 크게 크게 보았을 때 지난 4,500년간 역사의 큰 흐름을 파악하게 하는 분석을 시도했다는 것, 시야 대단히 넓은 것. 개인적으로 정리한다면, 1. 4500년간 전쟁이 가장 많이 일어난 곳은 유럽. 2. 주관적 가중치 부여하면, 가장 강력한 전투 민족은 영국 범게르만의 일족으로 통합한다면 영국 미국의 앵글로색슨과 독일. 미국의 인구 구성 조차도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즈-북아일랜드를 통칭한 영국계 및 독일계가 백인의 주류. 3. 1차 2차대전 독일의 막강함이 인상적이었지만, 미국이 독일 아닌 영국으로 부터 건설되었듯 영국의 영향력 결정적. 4. 영국은 과거나 지금이나 군대의 규모, 병력 수에서는 다른 경쟁국 보다 작지만 승리 많고 결정적 승리를 반복. 그 전통이 여전히 남아 미 육사의 샌드허스트 경연에서 영국과 영연방에 미국 조차 압도당할 정도로 지난 수 백년 지구촌 최강 전투 민족은 원조 앵글로색슨. 사관생도들 경연에서 저런 결과, 그 원인은 소규모지만 꾸준히 어디선가 계속 전투 중이고, 그 전훈을 지속 엎데이트 하는 걸로 추정. 실전 경험 없는 군 또는 실전 경험은 있지만 전훈을 엎데이트 하지 않는 군의 생도들 압도. 5. 위키디피아에 등재된 기록은 일단 영어가 압도적이고 분석하는 사람도 영어 자료를 분석했을 듯. 따라서 영어권 아닌 지역의 전쟁이나 전투 기록은 영어로 올리지 않는다면 제외될 수도. 그래서 아프리카, 남북 아메리카 대륙에서 고대 발생한 전쟁들, 고대 몽골 초원의 전투들을 모두 포함했는지 확인 안됨. 즉 역사는 실제 사건 발생 여부를 떠나, 기록을 남긴 자들의 영향력이 더 크게 남음.
@riguoli2459
@riguoli2459 4 ай бұрын
돈만 ㅆ면돼?
@halljames9462
@halljames9462 4 ай бұрын
민족타령하면서 애매하게 반미사상 퍼뜨리는 황현필같은 사람들이 꼭 봐야 할 영상입니다.
@scz8333
@scz8333 4 ай бұрын
주적 개념과 + 주적을 구태여 명시할 필요성, 둘 모두 심각히 고민해야 합니다. 특히 한반도 민족 내부 주적질과 완전 대비된 철천지 원수 이민족 연합체의 세계 패권 장악과 내부 패권 승계 무시할 수 없는. 내부 주적질 >>>> 남북의 극단적 좌우익 사생결단 투쟁관 -------------------------------------------------------> 아직 인류는 아와 비아의 투쟁 예외 없으며, -------------------------------------------------------> 모든 도전은 비아로부터 아를 향해 오며 + 그 도전에 대한 응전을 아가 하는 것. -------------------------------------------------------> 아와 비아의 투쟁 및 도전과 응전, 단순히 인간의 역사에만 적용되는 것 아닌 바이러스와 그에 대한 인간의 대응도 내포. 내부 주적질에 대해 냉정할 필요, 대한민국 유신-두환 시절 초중고 학생들은 사실상 국가가 제시한 이념으로 가축과 같이 사육되었지만 그들이 가장 강력한 반독재 투쟁자로 번한. 통행금지 + 국민교육헌장 암기 + 국기하강식 + 고등학교 여학생도 교련 + 대학생 교련만이 아닌 전방 입소와 문무대 교육에, 북과 유사하게 뻑하면 학생들 동원해 궐기대회 규탄대회 + 해 마다 6.25 무렵이면 국민학생들이 학교 운동장 빙빙 돌며 행진하며 6.25노래 부르고. --------------------------------------------------------> 냉정하게 본다면 유치 찬란, 북이 아직도 하는 짓거리와 본질적으로 같다는 것 깨닫길. 생각해보길. 한반도 남북의 6.25노래 가사 보면서 두려움에 떨 세계인들이 얼마나 될지. ------------------------------------------------------> 아마도 가사 확인한다면, 세계인들 다수는 재들 같은 민족끼리 왜 저래??? 생각해보길. 철천지 원수 켈트-앵글로색슨 연합체 연합왕국의 룰브리타니아 가사 보면서, 세계인들이 연합왕국 우습게 여길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길.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 모국 영국이 반공을 국시로 하고 구소련과 현중국을 과연 주적으로 명시했는지. 주적 명시는 어리석은 겁니다. 명시하건 하지 않건 주적에 대한 대비만 철저하면 됩니다. 한국전 직전 주적에 대한 적개심 노출 및 개전 직후 전선 붕괴가 반례. ----------------------------------> 한국전 직전 일부 국군 장성들이, ----------------------------------> 주적 북괴에 대한 적개심과 자심감을 밝혔어도, 개전 직후 전선 붕괴. ----------------------------------> 그들은 이렇게 자신만만 했었습니다., 전쟁 터지면 점심은 개성 저녁은 평양. 그러나 현실은 완전 달랐던.
@scz8333
@scz8333 4 ай бұрын
아더왕 신화 : 앵글로색슨 용병을 불러들인 분열했던 켈트의 후회, 신화로 거듭나다. 로마 철수 후 로마화 문명화한 켈트가 스코틀랜드 웨일즈에서 로마에 투쟁했던 켈트 막기 위해 앵글로색슨 용병 고용. 수 백년이 흐르며 결국 용병들이 고용주 켈트 지배층 내쫒고 잉글랜드 왕국 건설. 이후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증오와 투쟁. 영국 정확히는 연합왕국 UK는 단일민족 국가가 아닙니다. 원수나 다름 없는 증오가 가득찬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연합체. 현재 한반도 남북의 적대감, 대한민국 내부 동서 지역분열 등은 감히 비교도 할 수 없는 피의 복수혈전 반복되던. 하지만 연합왕국 성립 이후, 그들은 인류 역사상 최대의 세계제국으로 팽창했고 미합중국 건국의 초석을 놓았죠. 1707년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평화적 합병으로 연합왕국, 이 후 내부 분열 극복하고 세계제국으로 팽창. 중미 식민지 개척에 국운을 걸고 전국민이 투자했다 파산한 스코틀랜드 의회는 잉글랜드와의 평화적 합병을 승인하고 연합왕국이 수립됩니다. 그 이전 까진 같은 국왕 다른 나라였던 동군이국이었는데 진정한 한 나라로. 여기선 그 내용은 생략하고, 로마제국 말기로 거슬러 올라가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투쟁 시작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브리튼 제도에 오래 전 이주해 살던 켈트족. 줄리어스 시저의 잉글랜드 남부 상륙 시작으로 로마에 점령. 로마화 문명화한 다수 켈트인들이 로마제국 백성으로 번영을 누릴 때, 로마의 군사력에 산악 오지였던 웨일즈와 스코틀랜드 바다건너 아일랜드로 쫒긴 켈트인들 로마에 저항. (유명한 미 드라마 왕좌의 게임, 7왕국은 고대 앵글로색슨 7왕국, 스타크 가문이 지키는 북쪽의 얼음장벽은 로마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건설한 장벽.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웨스트로드 땅덩어리는 아일랜드를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에 붙인 다음 남북을 뒤집은 형태. 즉 왕좌의 게임은 통채로 고대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투쟁에 기반한 작품입니다. 켈트인들은 얼음장벽 너머의 종족들. 하지만 결국 나중엔 장벽 너머에서 나타난 공동의 적 상대로 함께 싸우게 되죠. 영국 역사가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켈트와 앵글로색슨의 원한 증오 시작해보죠. 제정로마 후기 로마가 위태로워지자, 로마 본토 수호를 위해 브리튼의 로마군이 철군하면서, 이미 로마화한 켈트인들은 로마에 저항했던 야만적 켈트인들은 두려워했고, 그들을 막기 위해 현 독일 북서부와 덴마크 지역의 앵글로색슨을 용병으로 고용하기 시작. 수 백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굴러들어온 용병 앵글로색슨이 박힌 돌 문명화한 켈트인들을 내쫒고 잉글랜드 수립. 같은 민족인데 단합하지 못한 켈트인들, 앵글로색슨에 패해 웨일즈, 스코틀랜드로 쫒겨났습니다. 그 원한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 후회가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래서 태어난 것이 아더왕 신화입니다. 현실에선 단합하지 못하고 분열해서 패배했지만, 신화 속에선 승리하죠. 아더왕의 적은 앵글로색슨 침략자. 그 앵글로색슨이 바이킹의 일족 노르만에 정복당해 오늘날의 영국 왕조 수립. 덴마크 스칸디나비아에 기원을 둔 바이킹들이 유럽 각지로 퍼저나가면서 일부 세력이 프랑스 노르망디 점령. 군사력이 너무 막강해 물리칠 수 없었던 프랑스 국왕은 노르만 공이라는 작위 내리고 땅을 영지로 하사하며 달램. 잉글랜드 왕족들과 친척인 노르만 공이, 잉글랜드 국왕 승계 문제로 전쟁. 1066년 노르만 정복으로 앵글로색슨 왕조가 붕괴되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노르만 왕조가 성립. 노르만디 지역엔 앵글로색슨에 추방된 수 많은 켈트인들이 있었고 그들이 노르만과 함께 잉글랜드 정복군에 가담. 노르만 정복 이후 아더왕 신화가 영국과 유럽에 널리 퍼짐. 선주민 켈트, 켈트를 정복한 앵글로색슨, 그 앵글로색슨을 정복한 극소수 노르만 바이킹, 노르만 바이킹에 협력해 앵글로색슨에 복수한 노르망디의 켈트 유민들. 그들이 뒤섞여 현 영국. 분열해서 좋을 것 없습니다. 민족의 원수 주적이 같은 민족인 것은 어리석죠. 앵글로색슨을 용병으로 고용했던 로마화한 켈트인들의 주적은, 같은 민족인 켈트였습니다. 현명한 외세는 어리석게 내부 분열하는 틈을 결코 놓치지 않습니다. 분열한 켈트인들은 현명하지 못했습니다 분열했던 켈트의 후회와 반성이 신화로 재창조된 것이 아더왕 전설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아더왕 신화는 켈트를 넘어 모든 브리튼 거주민 및 브리튼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간 모든 이의 신화. 용병으로 굴러들어왔던 앵글로색슨과 그 앵글로색슨과 아주 가까운 친척이었던 노르만 바이킹의 고대로부터의 관습들이 국왕이 권력을 마음대로 행사하는 것에 좀 더 저항하게 만들었고, 결국 잉글랜드 왕국 내부로부터, 느리지만 점진적인 왕권제한 민주화 운동이 시작되고 1215년 마그나카르타 대헌장으로 성과가 시작. 하지만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증오에 바탕한 투쟁은 오랜 기간 지속되었죠. 잉글랜드는 결코 스코틀랜드를 무력으로 굴복시키지 못했습니다. 스코틀랜드 의회 스스로 평화적 합병을 결정. 그 관련 내용은 여기선 생략합니다. 일단 연합왕국 구성 이후엔, 그들은 내부의 증오가 대규모 유혈사태로 번지는 것을 철저히 회피했습니다. 프랑스 대혁명, 러시아 혁명, 한국전쟁과 같은 내부 역량을 갉아먹는 대규모 유혈 분쟁을 피하면서 대외 팽창. 고대 그리스 로마의 미약했던 민주주의 싹이 연합왕국을 통해 되살아났습니다. 대서양 동서 양편에서 입헌군주정과 공화정으로. 미국 건국은 붕괴했던 고대 로마 공화정의 약 2000년 후 부활입니다. 미국 건국에는 수 많은 켈트의 후손들이 가담했고, 앵글로색슨은 미 건국의 아버지 대다수였죠. 비록 켈트의 나라는 사라진지 오래지만, 앵글로색슨과 함께 스코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는 제2의 조국으로 미국을 건국하였고 많은 미국 대통령도 배출했죠. 사실 함께 섞여 산지 오래라 유전적 분류는 무의미하고, 스스로 누구의 후손이라 여기는지 문화적 차이가 더 중요. 2차대전 때 미 장군 패튼이 몽고메리에 감정적 대립을 보인 겉으로 말하기 힘든 가장 큰 이유 그가 스코틀랜드 후예. 스코틀랜드는 작지만 정말 대단한 지역입니다. 현재 인구 고작 500만 정도인데, 영국 전체 노벨상 수상자의 1/3, 영국군 막강한 부대들 배출. 영국은 독일 보다 과학분야 노벨상 수 더 많고, 단위 인구당 수상자 수로는 미국의 2배 이상인데 영국에서 압도적. 아담스미스와 산업혁명이 시작된 곳. 연합왕국 내부에서 어마어마한 공헌을 했죠. 영국이 만든 세계표준의 거의 다는 스코틀랜드의 결정적 역활 때문. 스코틀랜드 단독으로는 결코 그런 일들 해내지 못했을 겁니다. 잉글랜드 역시 마찬가지일테고. 원수나 다름 없는 이민족들이 뭉쳐서 내부 분열을 극복하고 세계로 뻗어나가, 함께 대영제국을 건설하고 또한 영국에서 파생된 미합중국을 건국해서 세계패권을 승계하며 유지한 역사. 영국은 오늘날 지구촌 자체를 기본 포맷, 세계 표준 확립. 1. 의회 대의 민주주의 2. 자본주의 시장경제 및 산업혁명 3. 뉴턴 이후 자연과학 혁명 4. 명확한 룰 체계 갖춘 근현대 스포츠 5. 현 최강국 미국 건국 기초 물리학과 공학의 가장 밑바닥 핵심 단위명만 봐도 확인되는. 힘의 단위 뉴턴N + 일과 에너지 단위 쥴J + 일률 와트W + 절대온도 켈빈K, 가장 밑바닥은 영국인 이름 딴. 그 유명한 아인쉬타인도 아직 핵심 기본 단위명 채택이 없을 정도로, 미신과 암흑이 판치던 세상에서 가장 먼저 자연과학의 문 통과. 앞으로 수 백 년 자연과학의 새로운 성과가 누적되고 + 현재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자연과학들이 개척되어야, 더 근본적인 새로운 단위들로 교체될 것. 내부 주적질 환장한 공동체들은 저런 시도를 해볼 여력 없기에 기본 자격도 안되는 겁니다. 민주주의 가볍게 보지 말기를. 그 어떤 효율적-유능-탁월한 개발독재도 선민주-후경제개발 세력과의 패권 경쟁에서 패했습니다. 민주주의는 가장 강력한 힘의 원천이며 + 또한 창조력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지난 수 백 년 최고의 교양과 최강의 주먹은 가장 먼저 내부 민주화를 달성한 세력. 철천지 원수 연합체 켈트-앵글로색슨의 세계 패권 쟁취와 비교한다면 지극 한심한 지구촌 최고 순도 한반도 내부 자폭 주적질 겸허히 반성해야.
@scz8333
@scz8333 4 ай бұрын
철천지 원수 켈트-앵글로색슨 연합 공동체 연합왕국. 잉글랜드가 스코틀랜드-웨일즈 등 켈트와의 끝 없는 피의 투쟁을 끝내기 위해 내렸던 결단 2가지. 공화정 아닌 절대 왕정 시절 국가 최고 권력인 왕권을 스코틀랜드에 넘기고 + 왕세자 이름, 프린스 오브 잉글랜드 아닌 프린스 오브 웨일즈!!! 얼마 전 영국 여왕 사망. 사망 직전 여왕은 스코틀랜드 고성으로 이동해 거기서 사망. 왜??? -------------> 우연 아닐 겁니다. 입헌군주제에 대한 반감으로 공화정 여론 + 스코틀랜드 독립 의지 ---------------> 등을 고려해 연합왕국 유지를 위한 나름의 마지막 행보??? 현 영국 왕가는 부계 + 모계 전부 다 살피면, 앵글로색슨 왕조의 알프랫 대왕까지 이어집니다. 하지만 부계만 따지면 외부 침략 + 영국내 정변 + 아들이 없이 공주가 왕이 되면서 데릴사위 성씨 ----------------------> 사유로 몇 번 바뀐. 부계 성씨 가장 큰 변화는 3번 정도. 노르만 정복 때 노르만 바이킹이 앵글로색슨 부계를 대체 + 엘리자벳1세 사망 후 스코틀랜드계로 부계 바뀜 + 공주가 왕이 되며 독일계 데릴사위 ( 명예혁명 때, 유럽 거주 영국 왕실 후손 여왕 + 여왕의 부군 하노버공 공동 국왕. 빅토리아 여왕 때 부군 앨버트 공 ---------------> 데릴 사위 성씨로 부계. ) (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영국 왕실 부계가 독일계라고 독일이 잉글랜드 정복한 것 아닌 그냥 여왕의 부군 데릴 사위. ) ( 1차대전 때 데릴사위 독일계 성씨 문제로, 영국 왕가 성씨는 윈저로 바뀌고 영구 고정. 즉 앞으로는 공주가 왕이 되더라도 데릴사위의 성씨를 사용하지 않고 윈저 성씨를 영구히 사용. ) 노르만 정복은 이미 소개했으니 스코틀랜드 왕가로 잉글랜드 왕위가 넘어간 부분 소개하죠. 엘리자벳1세는 정말 무서울 정도로 현명했습니다. 로마군 철군 후 반복된 켈트-앵글로색슨 피의 투쟁을 끝내기 위해, 공화정 아닌 절대 왕정 시절 잉글랜드의 최고 권력을 철천지 원수 스코틀랜드 쪽 친척에게 넘기는 결단 했던. 후계 없이 사망할 때 엘리자벳1세는 잉글랜드 내부 아닌 스코틀랜드 쪽 친척인 스코틀랜드 현직 국왕에게 잉글랜드 왕위를 승계시킨. ------------------------------------------> 1603년? ~1707년 연합왕국 출범까지, 약 100년간 같은 공동 국왕 + 서로 다른 두 나라 체제가 유지되다 ------------------------------------------> 1707년 스코틀랜드 의회의 평화적 합병 결의로 연합왕국 출범 + 파산한 스코틀랜드의 모든 부채를 잉글랜드가 인수 청산 ---------------------------------------------------------------------------------------------------------------------------->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에 군사적으로 패해 무력 합병된 것 아닙니다. 엘리자벳1세만 현명했던 것 아니랍니다. 영국 왕위 계승자 왕세자의 공식 명칭은 프린스 오브 웨일즈, 왜 프린스 오브 잉글랜드가 아닌 웨일즈??? 노르만 바이킹이 잉글랜드를 정복한 이후 웨일즈도 정복. 웨일즈의 반란과 투쟁이 지속되자 잉글랜드 국왕은 근본적 해결을 위해 웨일즈 대표들과 회동. ------------------------------------------------------------------>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주면 잉글랜드 국왕에게 충성하겠냐? ------------------------------------------------------------------> 웨일즈 귀족들이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웨일즈에서 태어나 웨일즈어를 말하는 국왕이라면 충성하겠다! ---------------------------------------------------------------------------------------------------------------------> 즉 잉글랜드 니 넘들 꺼져!!!!!!!!!!!!!!!!!!!!!!!!!!!!!!!!!!!!!!!!!!!!!!!!!!!!!!!!!!!!!!!!!!!!!!!!!!!!!!!!!!!!!!!!!!! 잉글랜드 국왕은 이렇게 대응했습니다. 임신한 왕비를 웨일즈의 성에 머물게 했고, 운 좋게도 왕자가 태어난. 그 왕자를 프린스 오브 웨일즈로 봉하고 + 웨일즈인 보모에게서 웨일즈어를 배우며 자라도록 했고 + 훗날 왕위를 계승토록. -----------------------------------------------------------------------------------> 이 전통은 이미 1천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으며, 모든 영국 왕세자들은 웨일즈어를 어릴 때부터 배웁니다. -----------------------------------------------------------------------------------> 1천년 전부터 모든 영국 왕세자 책봉식은 웨일즈에서 행해집니다. ( 저 현명한 잉글랜드 국왕, 브레이브 하트에 폭군으로 묘사된. 스코틀랜드 입장에서 폭군이었던 자가 저랬던. ) 최근 영국 여왕 사망 때 새 국왕 챨스3세의 사실상 첫 임무는, 스코틀랜드-웨일즈-북아일랜드 방문해 연합왕국의 연대를 강조, 특히 웨일즈 의회에선 영어만이 아닌 웨일즈어로도 연설. 따라서 아마도 영국 여왕이 사망 직전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고, 자신의 왕조 뿌리이기도 한 스코틀랜드에서 최후를 맞이해 연합왕국 유지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는 느낌도 듭니다. 여왕 장례식 시청했다면 바로 느낄 겁니다. 스코틀랜드-풍 의식이 연합왕국 공식 의식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지. 공화정 아닌 절대 왕정 시절, 국가 최고 권력인 국왕 지위를 철천지 원수 쪽에 넘기는 통 큰 배포와 피의 투쟁을 종식시키겠다는 의지 ---------------------------------------------------------------------------> 저랬으니 저 조그만 세력이 인류 역사상 최대의 세계 제국과 미합중국 건국의 기초가 되었던 겁니다.
@scz8333
@scz8333 4 ай бұрын
1. 100 Greatest Generals in History 역사상 승리 많은 장군 랭킹 : 전투 중요도 가중치 없이 횟수만, 나폴레옹 1위 kzbin.info/www/bejne/ip62gqWfppWtisU 2. Have the British really invaded 90% of the countries in the world? 영국은 전세계 국가 90%를 실제로 침략했는가? kzbin.info/www/bejne/qmmZe5Kwj8-dp5Y : 유엔 회원국 193개 시점에서, 무려 171개국 군사적 침공 1. 승리 횟수로 본 장군 랭킹 정리 1위 나폴레옹 56회, 2위 웰링턴 39회, 3위 칼리드 이반 알 왈리드 28회, 4위 줄리어스 시저 23회, 5위 알렉산더 22회 전투 승리 횟수로 본 국가 랭킹과 달리 실제 체감과 차이가 훨씬 더 나는 편입니다. 단순한 전투 승리 횟수 보다 전투의 중요성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국가 랭킹에서는 누적 전투 수가 1만회를 넘어가지만, 장군 지휘관들의 한 평생 전투 누적 기록은 아무리 많아도 100회를 넘기 어렵게 때문에 통계적 오류 발생 확률이 커서. 하지만 그렇게 단순화시켜도 랭킹 1위, 4위, 5위에는 나폴레옹, 시저, 알렉산더가 포함됩니다. 문제는 한니발과 같은 위대한 장군이 20위 근처인데 그런 부분은 결정적 오류라고 보아야 할 겁니다. 전투 횟수 산정에 애매한 점이 있기 때문이죠. 한니발은 알프스를 넘어 이태리에 진공한 다음 로마군과 거의 20년을 이태리 반도에서 보냈습니다. 그 과정에서 치러진 전투를 어떻게 구분하고 횟수 산정할지 지극히 애매하죠. 한니발은 횟수만이 아닌 질도 결정적이죠. 고국 카르타고의 지원 없이 고립된 상태에서. 섬멸전의 원조, 망치와 모루의 원조인 칸나 전투 하나만으로도 한니발은 1위가 될 여지가 있습니다. 문제는 한니발은 최종적으로 로마에 패했다는 약점이 있고, 알렉산더는 아예 패전을 경험한 적이 없이 젊은 나이에 병사. 승리 횟수로만 산정할 때 일본 전국시대 장수들이 꽤나 순위에 들어가는 오류도 생깁니다. 그런 부분들은 고려하면서 영상 보면 될 겁니다. 충무공이 11승으로 나오는데, 23전 23승 아닌 무패로 본 모양. (충무공의 23전에는 매우 인접한 장소에서 몇 일 사이에 벌어진 전투를 각각 셈한 결과. 그런 전투들은 1개로 통합될 여지도.) (충무공의 23전 식으로 횟수 산정할 경우, 2차대전 대서양 해전은 어마어마한 횟수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수송선단과 유보트 교전 횟수는 약 1,000회에 개별 항해 선박과 유보트 교전은 수천 회에 달하지만 모두 다 교전 횟수로 계산하지는 않았겠죠.) 근대 이후로는 단연 나폴레옹이 압도적입니다. 1차, 2차대전의 탁월했던 그 어떤 독일 장군도 감히 넘보지 못할 기록이며 나폴레옹은 프랑스 대혁명 중반부 이후 포병 장교로 등장해서 워털루에서 패배 까지 20년 동안 유럽을 석권. 1차 대전 독일 4년, 2차대전 독일 6년과 비교할 수 없고 나폴레옹은 모스코바를 점령 후 후퇴했지만 독일은 불가능했죠. 웰링턴의 승리 횟수 상당 수는 스페인에서 벌어진 전투 때문입니다. 나폴레옹이 자신의 형제 친척들은 유럽 각각의 국왕으로 임명하면서 스페인 국왕 역시 그렇게 되었죠. 그 때문에 스페인과 포르투칼에서 반 프랑스 봉기가 일어났고, 영국은 10년 이상 이베리아 반도에서 장기적 전투를 수행. 스페인 전역에서 영국군은 프랑스군에 패한 적이 별로 없습니다. 기억이 희미한데 프랑스가 스페인에서 손실한 병력이 10년 동안 누적해서 대략 30만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가랑비에 몸이 젖은 셈이죠. 만쉬타인, 구데리안, 롬멜, 패튼 몽고메리 등도 나옵니다. 롬멜, 패튼, 몽고메리는 제 아무리 유능한 장군이라고 해도 만쉬타인급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2차대전에서 그토록 유능했던 전쟁의 대가 만쉬타인 조차도 인류 전쟁사에선 앞 순위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 독일과 영국의 가장 큰 차이 독일은 무수한 전투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전쟁엔 패배. 영국은 수 많은 전투의 패배에도 결국 전쟁에선 승리. 그 원인은 전투의 중요도 결정성 때문. 1588년 무적함대 격파는 세계제국 팽창 시발점, 1592년 임진왜란 발발 후 충무공의 승리는 조선의 강대국 부상과 아무 관련 없고. 영국 북미와 인도에서의 결정적 승리로 대륙 장악, 트라팔가와 워털루는 유럽의 향후 100년을 결정. 독일은 분명 압도적 대승을 거두었지만, 전략적으로는 결정적 승리가 아닌 지역적 일시적 승리에 지나지 않았고. 2. 영국은 과연 오늘날 존재하는 전세계 모든 국가 90%를 그 어떤 이유건 침공한 적이 있는가? 정리하면 상당 부분 근거는 있는 것 같군요. 침공 후 지배 까지는 아니더라도 군사적 개입, 주둔, 압박. 동영상에 소개된 책자 발행 시점 당시 유엔 회원국 193개국 중에서 무려 171개국이 영국의 군사적 침공을 경험. 현 최강국 미국의 대통령 관저 : 화이트 하우스, 불 탄 후 흰색 페인트로 가림. 나폴레옹 전쟁과 같은 시기 잠시 일어났던 미영 전쟁 중 수도 워싱턴이 점령당해 대통령 관저가 불타버렸죠. 막강한 군사강국 러시아 : 크림 전쟁 때 크림 반도만 점령당한 것이 아니고, 그 무렵 극동에서 캼차캬 반도 까지 일시적이지만 점령당했습니다. 그 충격으로 알래스카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미국에 매각했죠. 알래스카는 영국령 캐나다와 미국과 접하고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영국이나 미국에 먹힐 것이라고 판단해 손 턴 것. 러시아 혁명 당시 적백 내전이 벌어졌고, 영국이 주도한 영국, 프랑스, 미국, 일본 등이 무르만스크, 흑해의 크림반도, 극동의 블라디보스톡 등에 상륙해서 상당기간 점령. 하지만 트로츠키가 지휘하는 적군의 승리로 백군 반혁명군이 패배하자 결국은 모두 철수. ( 적백 내전 당시 영국군이 상륙 점령한 곳은, 북극해 무르만스크 + 발트해 페테스부르크 + 흑해 크림반도 + 카스피해 일부 지역 + 극동 블라디보스톡 등. ---------------------------------> 프랑스 3군데, 미국은 2군데? 상륙, 일본은 블라디보스톡 1곳 상륙. 영국은 5곳 모두에 발 걸치고 공산혁명 진압 시도. ) 중국과 인도는 말할 필요도 없고. 카리브해와 남미에도 영국령 섬들과 영령 가이아나. 심지어 조선말 우리도 거문도를 점령당했죠. 일본 역시 일부 지역 번들이 영국과 소규모지만 전쟁 했고. 프랑스는 백년전쟁의 전쟁터, 독일은 18세기초 말버러공이 이끄는 대륙 원정군의 전쟁터. 지중해는 영국의 연못. 중동 아프리카 생략. 정리하면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국가들의 대다수는 영국의 직간접 침공, 주둔, 압박등 경험한 적이 있다. 없는 곳을 구태여 찾자면, 바다로 부터 완전 격리된 몽골과 같은 정도. 그런데 다른 강대국들과 차별되는 점이 있죠. 대영제국은 위대한 영웅에 의존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건설되었다는 것. 알렉산더, 징키즈칸, 시저, 나폴레옹 급의 탁월한 군사지도자 없이 고만 고만한 장군들과 그렇게 많지 않은 병력으로 세계 최초로 전세계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가 되었죠.
@scz8333
@scz8333 4 ай бұрын
1. 4,500년간 전투 승리 횟수 국가별 랭킹 : BC2,500~2,017년, 위키디피아 오른 전투들, 중요도 무시 오직 횟수, 내전 포함. kzbin.info/www/bejne/fnyYgKZ6jL59o7M 1위 프랑스 1,115회 , 2위 영국 1,105회 , 3위 미국 833회 , 4위 러시아 491회 , 5위 독일 425회 6위 스페인 387회 , 7위 폴란드 344회 , 8위 로마 259회 , 9위 중국 244회 , 10위 터키 210회 위키디피아 등재된 전투가 어떤 규모 이상인지 아니면 규모 상관 없이 역사 기록에 남은 전투 모두인지 모름. 승률이 아닌 승리 횟수만을 반영한 통계. 프랑스가 횟수로는 근소한 차의 1위지만, 승률로는 1위는 아닌 느낌. 2차대전 대서양에서 벌어진 해상 전투들은 나타나지 않는 것 같군요. 4,500년 전체 관점에서는 미미한 오류. 하지만 프랑스와 영국의 미세한 차이는 역전되고도 남을만한 누락임도 분명합니다. 영국은 수 백년 동안 해상 전투에서의 승리를 기반으로 강대국으로 거듭났는데, 대규모에 결정적인 해상 전투들도 누락된 느낌. 마찬가지로 항공전도 빠진 것 같습니다. 그렇더라도 4,500년 장기 통계엔 거의 영향은 없고. ( 아마도 영국 항공전 포함 유럽에서의 항공 전투를 1개의 전투 취급했거나 + 대서양 해전의 무수한 유보트 전투들을 종합해 1개의 전투로 처리했을 수도 ) 세계지도에서 전투 발생을 점으로 나타내며 승리 횟수 높은 국가 순으로 자막이 나옴. 인용된 총 전투 수는 약 10,600개 전투의 중요도 가중치 없이 모든 전투를 1회로 단순 평가. 내전에서의 전투 또한 1회로 취급해서 실제 타국과의 전쟁에서 군대의 강력함을 반영하지는 못하지만, 그렇게 측정해도 결과는 현재 강대국들 다 포함. 비스마르크 통일 독일제국에서 1,2차 대전 까지 막강했던 독일이 5위로 조금 낮은 평가인듯 하지만, 4,500년의 누적임. 로마는 로마공화정과 제정로마를 모두 합산했는데, 생각 보다 전투 횟수가 많지 않은 듯. 중국의 경우는 주로 한족 왕조만 따진 것 같음. 몽골 등이 별도로 계산. 하지만 청나라는 중국으로 환산됨. 즉 국적 분류가 딱부러지게 쉽지만 않고 애매할 수가 있음. 청 등이 중국으로 분류되었다면, 한족 주도의 중국의 승리 횟수와 승률은 추가로 하락하게 됨. 프랑스와 영국은 거의 같은 횟수, 그 두 나라 사이의 전투가 아마도 상당한 비중일 것임. 백년전쟁 여파로. 프랑스는 승리 횟수로 간발의 차이로 영국에 앞선 1위지만, 결정적 전쟁에 패한 충격이 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1위 아님. 나폴레옹 때문에 프랑스의 1위가 결정된듯. 하지만 나폴레옹 몰락 후, 특히 보불 전쟁 부터 프랑스는 중요한 전쟁에서 패배한 취약점이 있음. 프랑스의 승리에 노르만 정복을 포함한다면 수정 필요. 노르만 정복의 승리로 현재의 영국이 완성되니까 영국의 승리, 영국의 내전 횟수로 기록해야 되는데 파악할 길은 없음. 노르만과 앵글로색슨 왕가는 애초 친척지간. 친척간의 왕위 다툼. 미국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3위. 하지만 남북전쟁으로 내전에서 승리 횟수도 상당히 많음. 폴란드 전투 승리 많은 편. 폴란드 제외하면 나머지는 전부 세계사에서 막강했던 세력들이라 간단한 어림셈도 상당히 정확한 결과를 낸듯. 2. 거의 같은 자료, 세계지도가 아닌 국가별 통계로 1위~100위 까지 나열한 랭킹 총 전투 횟수는 약 12,000회로 더 많음. kzbin.info/www/bejne/rpivfImXf9yjjrs 1위 2위 ...10위 결과는 1번 자료와 동일함. 승리 횟수도 같거나 거의 같음. 미국은 역사가 아주 짧지만, 남북전쟁 이후 1차 2차대전 참전과 2차대전 이후로는 현재 까지 꾸준히 계속 전투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3위에 오른 것 같음. 영국은 2차대전 이후에도 미국과 거의 같은 전장에서 함께 전투하기 때문에 승리 횟수도 늘고. 저런 통계를 분석한 사람이 외국에 존재한다는 것, 사용된 원본 데이터에 상당한 오류나 누락이 있을 수 있지만, 크게 크게 보았을 때 지난 4,500년간 역사의 큰 흐름을 파악하게 하는 분석을 시도했다는 것, 시야 대단히 넓은 것. 개인적으로 정리한다면, 1. 4500년간 전쟁이 가장 많이 일어난 곳은 유럽. 2. 주관적 가중치 부여하면, 가장 강력한 전투 민족은 영국 범게르만의 일족으로 통합한다면 영국 미국의 앵글로색슨과 독일. 미국의 인구 구성 조차도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즈-북아일랜드를 통칭한 영국계 및 독일계가 백인의 주류. 3. 1차 2차대전 독일의 막강함이 인상적이었지만, 미국이 독일 아닌 영국으로 부터 건설되었듯 영국의 영향력 결정적. 4. 영국은 과거나 지금이나 군대의 규모, 병력 수에서는 다른 경쟁국 보다 작지만 승리 많고 결정적 승리를 반복. 그 전통이 여전히 남아 미 육사의 샌드허스트 경연에서 영국과 영연방에 미국 조차 압도당할 정도로 지난 수 백년 지구촌 최강 전투 민족은 원조 앵글로색슨. 사관생도들 경연에서 저런 결과, 그 원인은 소규모지만 꾸준히 어디선가 계속 전투 중이고, 그 전훈을 지속 엎데이트 하는 걸로 추정. 실전 경험 없는 군 또는 실전 경험은 있지만 전훈을 엎데이트 하지 않는 군의 생도들 압도. 5. 위키디피아에 등재된 기록은 일단 영어가 압도적이고 분석하는 사람도 영어 자료를 분석했을 듯. 따라서 영어권 아닌 지역의 전쟁이나 전투 기록은 영어로 올리지 않는다면 제외될 수도. 그래서 아프리카, 남북 아메리카 대륙에서 고대 발생한 전쟁들, 고대 몽골 초원의 전투들을 모두 포함했는지 확인 안됨. 즉 역사는 실제 사건 발생 여부를 떠나, 기록을 남긴 자들의 영향력이 더 크게 남음.
@user-de1sg1vt5x
@user-de1sg1vt5x 4 ай бұрын
지금 국군 꼬라지보면 성공이라고 할수있나
@idealgas8494
@idealgas8494 4 ай бұрын
왔다 내 야동
@zayu6237
@zayu6237 3 ай бұрын
알지도 못하는 인간들이 씨부려대네요
@toryba361
@toryba361 4 ай бұрын
왜긴왜야 훈련병 사망사건 성토할것같으니 평소랑 다르게 올렸겠지ㅋㅋ 에라이 군대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아. 이러니 신뢰를 못 받지
@최두팔-y4h
@최두팔-y4h 4 ай бұрын
625참전용사보다 더 위대한 518유공자 만세
@하늘등대-p9h
@하늘등대-p9h 4 ай бұрын
독립운동가 보다 더 위대한 친일파 후예들 만세~~~
@user-yc2hg4pq4s
@user-yc2hg4pq4s 4 ай бұрын
모두가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목숨바쳐 싸우신 분들인데 왜 자꾸 갈라치기하는거죠?
@최두팔-y4h
@최두팔-y4h 4 ай бұрын
@@user-yc2hg4pq4s 김대중석방운동이 언제부터 자유운동이 되버렷나요
@scz8333
@scz8333 4 ай бұрын
군 사열, 퍼레이드에서도 영국은 성격이 많이 다르답니다. 군사독재 국가 아닌데도 영국은 수 없이 많은 군 관련 기념비 전사자 추모비가 전국에 널린. 믿기지 않겠지만 해외 파병 후 귀환한 부대의 퍼레이드 사열 단상 위 최고위직은 군인 아닌 민간인 시장. 다른 국가들의 저질 내부 주적질과 달리, 독재 권력을 가장 먼저 타도했기에 군에 대한 확고한 문민 통제 확립. 공화정 아닌 왕정, 지구촌에 어둠이 판치던 1600년대 중반 잉글랜드. 국왕이 의회와 티격태격하다 순간 욱해서 의회해산 하고 세금 멋대로 매겼다는 건수 잡혀, ---------------------------------------> 국왕이 반역죄로 도끼로 목 잘려 처형되는 강력한 내부 투쟁으로 영국은 군의 명칭도 매우 특이한. ---------------------------------------> 아직 형식적 입헌군주제라 해공군은 여전히 로열 네이비, 로열 에어포스, 하지만 육군은 브리티시 아미. ---------------------------------------> 내부 독재의 도구로 전락할 위험 있는 육군에 대한 군통수권이 국가 원수 개인 아닌 의회에 있음을 선언. 임진왜란-호란-한국전 내빼기 바빴던 국왕-대통령 + 대한민국의 승만-유신-두환 독재 모두는 ----------------------------------------> 공화정도 아닌 왕정 시절 1600년대 잉글랜드 기준에선 모두 도끼 처형되고 새롭게 시작되었을 것. 내부 주적질에도 레벨 차이가 있는 겁니다. 군에 대한 문민통제, 군이 감히 쿠데타 꿈도 꿀 수 없는 공동체 분위기에 대해 소개합니다. 영국에서 파생된 미국 역시 영국과 유사한 군사 문화, 2차대전 때 패튼이 의무병동에서 겁쟁이 사병이라며 사병 뺨싸대기 날렸다 언론에 보도되고 세계대전 상황에서 해당 사병과 부대에 공개 사과 후 경질되는 일도 벌어지는. 1. GUARDSMEN'S FAREWELL TO OLD TED :1965년 1차대전 참전 후 부대에서 50년간 음료 판매했던 노병 은퇴식 kzbin.info/www/bejne/ppzJfpapiq6Abc0 : 나이 80이 넘어 스스로 은퇴, 사열 후 만세 외쳐주는 부대원들 저 노인이 부대에서 차와 음료를 판매하는 푸드 트럭에는 1차대전 참전했던 전투들 이름이 새겨져 있군요. 장군들, 높은 사람들만 부대로 부터 사열받는 것이 아니라, 저렇게 부대원들의 존경을 받는 경우도 있군요. 나치 독일군이 아무리 막강했다고 해도, 이런 군인들을 상대로 전쟁에서 최종 승리할 자격은 없는 것일테고. 2. The Highlanders Royal Regiment of Scotland homecoming parade through Aberdeen Sept 2017 - 4K kzbin.info/www/bejne/sJvNXmlqfN6rZpI : 뒷 부분 무장하고 실제 전투 순찰 대형, 경장갑 차량도. 3. The Highlanders Homecoming Parade : 2014 은퇴한 노병이 사열받고, 전역 군인들도 함께 행진에 참여. kzbin.info/www/bejne/o3aZlH2AhqZ2fbc 4. Ipswich Honours Suffolks Aka Suffolk Regiment In Ipswich (1953) : 1953 말레이 공산 반군과 교전 후 귀국 kzbin.info/www/bejne/nqC3YWuVqqiqppY : 이 부대 출신 1차대전 노병 퇴역 군인이 사열받음. 영국은 지난 수 백년 간 거의 쉬지 않고 전투 중이죠. 부대를 순환시키며 언제나 지구촌 어디선가 전투 수행. 순환 배치 마치고 귀국한 부대들은 자신들의 부대가 있는 도시에서 퍼레이드를 합니다. 조금 오래 된 부대들은 100년 아닌 100년 단위의 역사를 가졌고. 육군의 경우 대개 지역에 기반한 부대. 그래서 그 부대가 전쟁 파병될 경우, 주민들 가족 중 전사자 부상자가 나오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영국은 군사독재 국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각 지역에 전쟁 추모비, 참전군인 동상들이 많죠. 2번, 3번 동영상은 최근의 아프카니스탄 또는 다른 중동 지역에서 전투 직후 귀국한 군인들로 구독일군, 구소련군, 현러시아군 등과 같은 각 잡히고 철두철미한 헬마치와는 다른 느낌의 행진. 전장에서 실제 전투하는 군인들에게 각과 절도 안맞는다고 무시하는 이도 없죠. 실제 전투력과는 별개이니. --------------------------> 실전 경험 거의 없는 국가 군 군인들이 몇 주, 몇 달 개고생 각 절도 잡는 연습 후 퍼레이드 아닌 --------------------------> 실제 전쟁터에서 전투 마치고 막 귀국한 군인들의 퍼레이드는 차원이 다른 겁니다. 4번 영상은 1953년 말레이에서 3년간 임무 마치고 귀환 퍼레이드. 우리 한국전 때 말레이에서도 교전했군요. 찾아보면 분명 한국전쟁 후 귀환한 부대들의 영상도 있기는 있을 겁니다. 시민들이 전투 후 귀국한 군인들을 맞이하는 모습, 군국주의의 열광적 환호와 분위기 다른. 일반 시민들이 나치식 경례를 하고 어린 소년들이 열광하는 모습과 대비된, 차분하지만 따뜻한 분위기. 영국과 미국의 군과 시민들 사이의 관계는 지금만이 아니라 나치독일 등장 전 오래 전 부터 이미 저랬죠. 군이 혁명의 주체가 아니라 의회나 시민이 새로운 저항군을 조직해 투쟁한 역사 전통 때문이겠죠. 장군 크롬웰이 군을 동원해 국왕을 타도한 것이 아니라, 의회가 해산당하자 의원이었던 크롬웰이 저항군을 만들고 왕정을 무너뜨렸고, 북미 식민지에서도 시민들이 저항하며 혁명군이 조직되고 독립을 쟁취했기에 군이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없죠. 퍼레이드 보면 사열단에 높은 계급의 현역 군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민간인도 있는데 아마도 시장일 것. 과거 내전 당시 저항군의 지도자는 대체로 마을의 수장이었을테니. 경우에 따라선 그 부대 출신의 예비역 노병이 사열단에 서기도 합니다. 미국 조차도 보기 힘든 모습. 미국은 국토가 넓어 주둔하는 마을 도시 출신 위주로 부대가 편성되지 않아. ---------------------------> 영상 자세히 보면 사열단의 최고위직은 군인이 아닌 민간인. ---------------------------> 실전 경험 별로 없는 허세 가득한 군의 사열단 위, 찬란한 별들만 판치는 것과 대비. ---------------------------> 해리포터 영화에 나오는 대학총장 교수 복장 비슷한 옷의 민간인, 아마 주둔 도시 시장일 것. 저런 모습이 바로 군에 대한 문민통제 원형일 겁니다. 저랬기에 알렉산더-카이사르-징키즈칸-나폴레옹 급의 탁월한 영웅 없이도 사상 최대의 제국과 미국 건국이 가능했던.
@scz8333
@scz8333 4 ай бұрын
주적 개념과 + 주적을 구태여 명시할 필요성, 둘 모두 심각히 고민해야 합니다. 특히 한반도 민족 내부 주적질과 완전 대비된 철천지 원수 이민족 연합체의 세계 패권 장악과 내부 패권 승계 무시할 수 없는. 내부 주적질 >>>> 남북의 극단적 좌우익 사생결단 투쟁관 -------------------------------------------------------> 아직 인류는 아와 비아의 투쟁 예외 없으며, -------------------------------------------------------> 모든 도전은 비아로부터 아를 향해 오며 + 그 도전에 대한 응전을 아가 하는 것. -------------------------------------------------------> 아와 비아의 투쟁 및 도전과 응전, 단순히 인간의 역사에만 적용되는 것 아닌 바이러스와 그에 대한 인간의 대응도 내포. 내부 주적질에 대해 냉정할 필요, 대한민국 유신-두환 시절 초중고 학생들은 사실상 국가가 제시한 이념으로 가축과 같이 사육되었지만 그들이 가장 강력한 반독재 투쟁자로 번한. 통행금지 + 국민교육헌장 암기 + 국기하강식 + 고등학교 여학생도 교련 + 대학생 교련만이 아닌 전방 입소와 문무대 교육에, 북과 유사하게 뻑하면 학생들 동원해 궐기대회 규탄대회 + 해 마다 6.25 무렵이면 국민학생들이 학교 운동장 빙빙 돌며 행진하며 6.25노래 부르고. --------------------------------------------------------> 냉정하게 본다면 유치 찬란, 북이 아직도 하는 짓거리와 본질적으로 같다는 것 깨닫길. 생각해보길. 한반도 남북의 6.25노래 가사 보면서 두려움에 떨 세계인들이 얼마나 될지. ------------------------------------------------------> 아마도 가사 확인한다면, 세계인들 다수는 재들 같은 민족끼리 왜 저래??? 생각해보길. 철천지 원수 켈트-앵글로색슨 연합체 연합왕국의 룰브리타니아 가사 보면서, 세계인들이 연합왕국 우습게 여길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길.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 모국 영국이 반공을 국시로 하고 구소련과 현중국을 과연 주적으로 명시했는지. 주적 명시는 어리석은 겁니다. 명시하건 하지 않건 주적에 대한 대비만 철저하면 됩니다. 한국전 직전 주적에 대한 적개심 노출 및 개전 직후 전선 붕괴가 반례. ----------------------------------> 한국전 직전 일부 국군 장성들이, ----------------------------------> 주적 북괴에 대한 적개심과 자심감을 밝혔어도, 개전 직후 전선 붕괴. ----------------------------------> 그들은 이렇게 자신만만 했었습니다., 전쟁 터지면 점심은 개성 저녁은 평양. 그러나 현실은 완전 달랐던.
@도원록-k8q
@도원록-k8q 4 ай бұрын
조부께서 피의능선전투 에서 전사하셨습니다.
@李矜持
@李矜持 4 ай бұрын
좋아요가 아니라 애도 입니다.
@해뜰날-s8f
@해뜰날-s8f 4 ай бұрын
80년도 백두산부대 66연대 도솔산, 펀치볼, 가칠봉에서 군생활을 했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 한번 가고싶내요.
@jinskju760
@jinskju760 4 ай бұрын
--6.25 참전 회고록에서 고지전에 대한 심정글------ 적진을 향해 엄청난 준비사격의 포화가 날아가기 시작할때 공격개시선의 병사들 얼굴에서 보여지는 공포와 어두운 표정들 머리속은 텅빈것같고..터질것같이 긴장된 육체는...공격 개시와 동시에 풀리면서.. 어떤 쾌감까지 느낀다 돌격선까지 도달해서 신호탄을 발사하고 적진을 쳐다보는 기분.....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다 뾰족하고 가파른 고지는 병력이 산개할공간이 비좁아 횡대로 돌진하지를 못하게 한다... 별수없이 교통호를 따라 한,두줄로 기어올라 9부선상의 수류탄 투척거리에서 정상의 적과 대치한다. 적은 우리에게 방망이수류탄 고리를 여러손가락에 끼고 다발로 퍼부어대며 희생자를 강요한다 그 무서운 탄막을 뚫고 우리도 일제히 수류탄을 던지면서 적의 산병호에 뛰어든다. 뛰어들면 진내에서 소총근접전, 동굴전, 피의 육박전이 벌어진다...... 생과 사를 가르는 운명의순간이 펼쳐진다. 목표를 점령하였다 오성신호탄을 쏘아올리면 하늘높이 다섯개의 불꽃이 터져 서서히 사라져가는 광경의 황홀함이란. 대공포판을 후사면에 깔고 드러누워 하늘을 보며 “주님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등 중얼댄다. 이젠 일몰과 동시에 몰려오는 적의 역습...... 필사의 방어전이다 ....... 또 진내서 피의 아수라장이 벌어진다....... 새벽에 고지의 8부능선으로 후퇴해 대치하고....... 또 우리가 공격한다.......다시 벌어지는 진내 지옥도 아수라장 혼전상황에 양쪽포탄이 피아 구분없이 동시에 막 퍼부어진다. ..... . 적군 아군 할거없이 사람이 산산조각나는 생지옥이다 임무를 끝내고 살아남으면 기쁨보다는 슬픔이 더하다. 나는 과연 불사조인가? 천운인가?......... 스스로 자문해본다
@diy3955
@diy3955 4 ай бұрын
21사단 66연대 gop에서 아침점호후 펀치볼 내려다보면 구름이 그릇에 담겨있는것처럼 장관이었습니다
@코브라똥꾸녕
@코브라똥꾸녕 4 ай бұрын
심박사님과 윤박사님..너무 자신감 있는모습....진짜 멋져요 심소령님이 스폿라이트 받이싀며 피를 토하시며 말씀 하시는 그 자신감이 너무 멋져요...역시...대한민국 군인이세요!!!! 윤박사님^~~~^ 응원하고있고...분위기잡으시고 케릭터 빨리 잡으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6.25전쟁이고...민족의 아픔을 너무 잘 다루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방구석제갈량
@방구석제갈량 4 ай бұрын
김일성고지 모택동고지가 위치하고 을지전망대가 있는 그곳에서 군생활을 했었죠. 여름엔 1주일에 5일이 안개속인대다 8월에도 12시엔 야상을 안입고는 못 버티고 겨울엔 허리까지 눈이 쌓이고 체감온도 영하 30도는 일상적인 극한지입니다. 12사단 후배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CJW0929
@CJW0929 4 ай бұрын
21사단 63연대(지금은 31여단) 3대대근무 하고 대암산에서 군 생활을 했습니다 펀치볼 피의 능선 단장의 능선 보면 진짜 여기가 중요한 고지입니다 도솔산이랑 가칠봉에서 근무 했는대 뜻깊은곳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진짜 우리나라 지켜주시는 미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 그리고 대한민국 국군 선배님들 존경스럽습니다!
@just1do2it
@just1do2it 4 ай бұрын
이야 저는 66연대였는데 도솔 제설작업 쉽지않았죠ㅋㅋㅋㅋ 가칠봉은 경관이 정말 대단했죠 펀치볼이 한눈에보여서.. 그 반대쪽은 북한초소가 바로보이고..
@kjh03954
@kjh03954 4 ай бұрын
군생활하던 곳이라 반갑네여~~ 66연대 4대대 소속으로 대우산선점중대> 도솔대대> 사태리 gop소초> 무학대대에서 제대 했네여 ㅎㄷㄷ
@Naphal66
@Naphal66 4 ай бұрын
@user-gl4uh7po5q 대우산정상에 M4셔먼이 있었고 그 아래로 오래된 철조망100미터 아래로 녹슨 소총,철모등 영화 고지전에서 나왔던 장면이 생각납니다.88년 봄에 DMZ에서 사태리부근 수색작전중 전사하신 66연대 전초중대 4분의 명복을 빕니다.
@megaten000
@megaten000 4 ай бұрын
아~ 저는 21사 공병대대 근무했는데 연대에서 경계근무 체험한 기억이 나네요. 연대 근무하신 분들 존경합니다. 저는 일직부관 근무하면서 들었던 가칠봉 들으니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임승섭-u7l
@임승섭-u7l 4 ай бұрын
저는 93군번 66연대 2대대 출신입니다. 지금은 그때 왜 힘들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여..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yumso2522
@yumso2522 4 ай бұрын
역전다방 한국전쟁편을 보고 있으니, 어째서 -화력덕후 포방부- 국방부가 화력에 목 매는지 이해가 되네요 역전다방에서 들려주시는 이야기를 이해하고 요즘 나오는 국산무기에 어떤 전투의 교훈이 녹아있는지 생각해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양질의 방송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edic2166
@medic2166 4 ай бұрын
펀치볼 저동네에서 군생활 했는데 운해가 정말 멎져요 습도가 높다는거 진짜 ㅎㅎㅎ
@eliyahaverial
@eliyahaverial 4 ай бұрын
ㄹㅇ 공감, 겨울에 해 뜰 때 쯤 gop 소초에서 펀치볼 바라보면 운해가 정말 경이롭고 멋집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풍경이 있나 싶습니다.
@인디언-i1h
@인디언-i1h 4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지는~~~ 국군5사단 27 연대 안상열 일등병 가칠봉 전투중 적군 폭탄 파편 에 다리 머리 중상~~치료가 된줄 알고 38년간 생활하시다~~ 머리에 폭탄파편으로 인해 87년11월 뇌종양진단 (진단 당시 말기로 극심한고통에 3개월 만에) 88 년 2월 보훈병원에서 57세 로 사망 대전 현충원 사병 묘역에 잠들어 계십니다.
@류니랑
@류니랑 4 ай бұрын
부친의 헌신에 경의를표합니다
@인디언-i1h
@인디언-i1h 3 ай бұрын
@@류니랑 답글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행복 하세요~~
@류니랑
@류니랑 3 ай бұрын
@@인디언-i1h 네 항상 응원합니다 어제 현충일이라 더욱더 감사한 마음입니다 ㅎ
@게딱지-x3i
@게딱지-x3i 4 ай бұрын
이런 전투들을 보면 휴전회담 시작 이후로도 절대 유엔군이 설렁설렁 싸우지 않고 한뼘의 땅을 확보하기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싸우고 희생했는지 알 수 있죠. 실제 휴전회담 시작때인 51년도 7월때의 전선과 최종 휴전선 간에는 상당히 차이가 난답니다. 서부, 중부, 동부 모두 상당히 더 북상했죠 ㅋ
@오래된자전거
@오래된자전거 4 ай бұрын
가평 춘천 탈환전, 피의 능선 가칠봉 청사에 아로세긴 전공 세운 5사단!
@seanlew205
@seanlew205 4 ай бұрын
밴플리트 장군님은 오래전에 아들이 실종되서 잃은 분으로만 알았는데 대한민국 국군의 아버지군요. 아들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나네요.
@lookatthehappiness
@lookatthehappiness 4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배운 전술전략론에서 아직도 기억나는게 공산당은 정치는 총성없는 전쟁이고 전쟁은 총칼로 하는 정치라고 교육받는다는 것이죠.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적을 이길 수 있습니다.
@게딱지-x3i
@게딱지-x3i 4 ай бұрын
펀치볼은 동부전선에서 가장 중요성이 높은 요충지입니다 ㅋ 해안분지라 병력과 물자의 집결에 유리하고 주변이 높고 험한 고지들로 즐비해 방어와 공격에 매우 유리하죠. 그리고 서쪽으론 양구-동면-금강 축선 (31번 국도), 동쪽으론 원통-서화-이포-금강 (453번 지방도)가 모두 남북으로 나란히 달려 북한이 두 통로를 통해 양구와 인제로 남침하는 길들을 감시하고 막을 수 있답니다 ㅋ 또 역으로 우리가 북진시 두 통로들을 이용해 금강산과 회양으로 진격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요
@joshuajang7435
@joshuajang7435 4 ай бұрын
한국전에는 벤버지가 있었고 월남전에는 벤장군이 없었구나
@보통사람-w3q
@보통사람-w3q 3 ай бұрын
40:55 한국 초기에 장교집단이 최고 엘리트집단이었던 이유
@대암선사-z7y
@대암선사-z7y 3 ай бұрын
국방홍보원 역전다방 진행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소싯적 도솔산 밑 동면에서 살았습니다. 대북방송 대남방송을 들으며 자랐지요. 이젠 도솔산 터널이 건설 됐지만 예전에는 해안을 힘들게 넘나들었습니다. 피의능선 단장의 능선 전투를 대강 들었는데 역전다방에서 자세히 공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요. 더불어 광주상무대까지 군생활과 인연이 있어 몇번 다시 보기를 했습니다. 옛 추억을 더듬어 도솔산지구 전투위령비에서 정상까지 가보려고 했으나 왜 출입통제를 하는지 아쉬움이 컸다. 지금은 후방에서 기거하지만 양구지역은 잊을 수 없는 고향입니다. 6.25 당시 부터 지금까지 선배제현들의 희생과 노고가 있어 소인이 자라고 편히 잘 수 있었습니다. 국방홍보원 역전다방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QueensLumination
@QueensLumination 4 ай бұрын
10:33 군시절, 5사단 군가 부르던 가사속 가칠봉이 저기구나!
@항상감사-m3p
@항상감사-m3p 3 ай бұрын
완전군장에 공용화기 메고 고지전을 지금은 못하죠. 군장만 싸도 귀한 우리 우쭈쭈하는 엄마들과 훈련중 사망사고만 나도 지금이 전시가 아닌데 왜 군장을 싸냐는 댓글들.... 심지어 고문이라고까지 ... 기본적으로 전쟁은 나와 아무 관련없고 하청주면 된단 인식이 여성으로부터 시작되어 있음. 학교, 관공서 등 모든 요직을 여성이 70%장악. 군복무자는 무직자.
@seok-hoyoo9947
@seok-hoyoo9947 4 ай бұрын
96년 안보교육 제4땅굴 견학갔을때가 생각나네요. 양구에 있는 2사단 근무했는데 두돈반 트럭에 실려 5월달에도 눈과 얼음이 있는, 초병들이 방한복을 입고 근무하는 무시무시한 산꼭대기에 폭 들어간 동네가 있다는것이 신기했었는데 해안면 펀치볼 지역은 엄청난 피의 결과로 얻은 값진 땅이었네요.
@ryansong_0011
@ryansong_0011 4 ай бұрын
진짜 이것만 기다림..
@겨울이야기-e2l
@겨울이야기-e2l 4 ай бұрын
21사단 66연대 11중대에서...대암산근무 피의능선, 펀치볼, 해안을 지나 절터에서도 근무 철책00기지에서도 근무 40년전이네요
@kwoanghokim
@kwoanghokim 4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85년 7월군번 66연대 2대대 6중대 두솔대대 GOP 1소초 근무 겨울대대였음 반갑습니다 철책이중화 작업 하셨나요? 내가갔을때는 이미완료
@겨울이야기-e2l
@겨울이야기-e2l 4 ай бұрын
@@kwoanghokim 우리 근무때 철책따라 근무초소만들고(시멘트 등에지고,벽돌도 등짐으로 져 올리고) 통문열고 들어거서여러종류 작업하고...다 위험한 작업이라 지뢰사고가 나서 전우도 잃고.... 우리때가 마지막으로 힘든 시기였습니다.
@juliettsierrakilo5851
@juliettsierrakilo5851 4 ай бұрын
유구한 세계 미군의 현지 군대 건설 실패사례 가운데 유별난 성공 사례가 우리나라였죠.
@순정파백우-k7f
@순정파백우-k7f 4 ай бұрын
차암.. 가슴아프다 이놈에 625... 잃는게 있으면 얻어지는 것도 있어 위안은 삼지만.. 너무나 아프다...
@김태훈-w3x7o
@김태훈-w3x7o 3 ай бұрын
진짜 우리나라가 대단한거에요.ㅜㅜ 유일하게 성공한 케이스
@여리-e1h
@여리-e1h 4 ай бұрын
80년중반 피의능선 983 에서 파견근무했던 기억이남니다 여기저기 땅만파면 쏘다져나오는 녹슨탄피들을보며 많은생각을 했던곳 가슴이 먹먹합니다
@jinskju760
@jinskju760 4 ай бұрын
====고지공격==== 넌 이제 고지를 점령하러 올라간다 네가 고지를 올라갈때부터.......... 포탄이 다발로 떨어지기 시작한다 포탄들이 잠잠해지면 ..................지뢰가 여기저기서 너를 기다린다! 뭔가 불안한 느낌이 들면,............어김없이 적 기관총들이 애처롭게 흐느낄 거다 이놈들의 기관총이 끝나면...........이젠 수류탄이 다발로 너를 향해 날아올거다 수류탄의 다발이 멈추면 ............이젠 총검과 함께 동물적인 육체의 향연이 너를 기다릴거다 고지를 점령하고 싶나? .............. 앞에 순서를 무사히 통과한자에게만 그 행운이 갈것이다 끝났다고 생각하나?......................반대로 적이 똑같이 올라올것이다 이 지랄을 수없이 반복하고도 살아있다면..............너의 주변에는 아무도 아는얼굴이 없을것이다
@게딱지-x3i
@게딱지-x3i 4 ай бұрын
저 랭글러계획에 나온 통천이 바로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고향이죠 ㅋㅋ 정주영 회장이 1998년 소떼를 몰고 방북해 저 통천에 가서 고향 사람들 만났죠 ㅋ
@maatpon
@maatpon 4 ай бұрын
ㅋㅋㅋ 비하인드 영상 너무 재미있네요! 피디님 창고에 이런 꿀잼 영상들이 많을 것 같은데 기회가 되면 언제 한번 쫙~ 창고 대개방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삿갓쓴토끼
@삿갓쓴토끼 3 ай бұрын
펀치볼유래가...와인잔 바닥(받침대)부위가 오목하게 들어가서 미군이 이지역을보고와인잔 손잡이 믿부분을 떠올라서 펀치볼이라고했답니다.
@핀-r7m
@핀-r7m 4 ай бұрын
6.25전쟁 끝나면 베트남 전쟁 역전다방 시선으로 보고싶어요
@go-university
@go-university 4 ай бұрын
5사단 출신입니다. 사단가에서 나오는 가칠봉, 피의능선 전투가 역전다방에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NangNangEE
@NangNangEE 3 ай бұрын
끼릭끼릭끼릭 ㅋㅋㅋㅋ
@김주현-u6v
@김주현-u6v 4 ай бұрын
주로 신병이 많았던 한국군은 경험 많은 고참보다 상황판단 어려운 신병들의 소모가 미국에 비해 너무 많았다는게 더 큰 슬픔이였습니다. 고귀한 넋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박찬호-k4u
@박찬호-k4u 4 ай бұрын
그나마 미군의 화력이 있어서 아군피해가 줄어들었네요
@Minerva_13
@Minerva_13 4 ай бұрын
담주에 공군 훈련소에서 시험 봤던 승호리철교 작전이 나오는군요... 귀중한 영상 늘 감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칼있으마-i4w
@칼있으마-i4w 4 ай бұрын
2.25전쟁당시 저희아버께서는 제주도 훈련소에서 훈련받고 전투에 참여 하셨다고 하셨는데 제주도 훈련소는 언제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asuragrim5507
@asuragrim5507 3 ай бұрын
ㅋ~ 눈물의 1031고지. 12사단 관할 서쪽 끝 GP가 여기서 부터 시작. 80년초 12사단 수색대에 배치되어 경계근무를 섰던 곳. 펀치볼은 21사단 관할 구역이었는데 1031GP에서 펀치볼 까지 선임병 4명이 몰래 야간 행군으로 가서 막걸리 한 말을 사서 장대에 걸고 돌아와 소대 전체가 한 사발씩 목을 축였으나 나중에 21사단에서 이를 알고 12사단에 연락 조사하는 바람에 들통나 엄청 혼나고 기합 빡시게 받았음. 그러나 재미 있었음. 별도 처벌은 받지 않아어요. 정말 간도 컸었지. 위수지역을 벗어났으니 탈영이나 다름 없었고 21사 야간 초병들에 들켜 오해를 샀더라면 총에 맞아 죽었을 수도 있었음. 44년전 일인데도 기억이 생생함. 영하 20도 의 산꼭대기에서 '빤바라(빤스 바람 복장)' 기합은 죽음보다 힘들었네요. 얼었던 몸이 녹는데 전신에서 일어나는 극도의 간지러움으로 손톱으로 피부를 파내어 피가 철철 흘러도 미칠 정도로 간지러워 비명을 지르고.. 그런 가혹행위를 했던 소대장은 다음날 바로 후방으로 전출 조치 되었고요. 무식하고 잔인한 세월이었음. 병사는 인간도 아니고 그져 1회성 총알 받이 소모품 취급을 당했던 시절. 그시절 의식이 변함없이 지금까지 이어져 얼마전 훈련병이 중대장의 가혹행위로 사망한 분노할 일이 벌어졌지요.
@김창범-f8s
@김창범-f8s 2 ай бұрын
비득고개추억돋네울중대저고개서일주일동안철조망설치작업했던곳 피의능선지역 은온갖엠원실탄과간혹엠1대검도나오는등전쟁때정말치열했음을실감함천도리함가보고싶네서화리도
@user-youngjae930
@user-youngjae930 4 ай бұрын
내가 알고 있는 고지 전투는 방카 고지, 볼모고지, 포크찹 고지, 백마고지, 저격 능선, 지형 능선, 수도 고지, 크리스마스 고지, 피의 능선, 단정의 능선, 351 고지, 철의 삼각지대, 김일성 고지 밖에..... 그 외에 수많은 고지 전투가 있겠지만...
@한철-z8v
@한철-z8v 4 ай бұрын
부친형님,조카삼대가12사단근무
@Thehelldiver
@Thehelldiver 4 ай бұрын
영화 퓨리에서 셔먼도 뒤로 가서 쐈고 밴드오브브라더스에서도 해치 밖으로 나가 탱크 포탑 뒤에서서 M2를 갈깁니다. 이유는 대공 방어 때문이라고 하네요. 해치에선 고각 사격이 힘든데 반해 뒤쪽에 마운트를 달면 쭈구리고 앉으면 고각이 나오니깐 그렇게 해놨다고 하더군요.... 셔먼이 마운트를 바꾼건 고각사격을 포기 한건지...아니면 마운트 자체가 고각 사격이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이호준-y1v
@이호준-y1v 3 ай бұрын
97군번 백석산 800고지 169 찰리포대 근무했습니다 선배님이 있었기에 저희도 있을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diamolee559
@diamolee559 4 ай бұрын
5사단이 이렇다할 전공이 없다가 피의 능선에서 치열한 투혼으로 큰 승리를 거두었네요... 80년대 5사단 36연대 1대대 출신자... 합천의 초계적중 분지에 두개의 읍면이 들어있고, 물이 흘러 나오는 길이 오직 하나임. 내 고향 합천에 옛 어른으로 부터 하늘에서 엄청난 불덩어리가 떨어졌다는 구전 전설같은 말이 전해 들었다는 사람도 있음.
@한철-z8v
@한철-z8v 4 ай бұрын
5사단종전직전,금성전투역습한사단,5사단
@김꽐라-m9r
@김꽐라-m9r 4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93군번 36 4대대입니다 ㅎㅎㅎㅎ 사단가에 피의능선 가칠봉 전투얘기가 나오는데 저곳이었네요.
@cmbroker119
@cmbroker119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배님이시네요. 최소한 저보다 2~10년 정도는 어른이실 듯 하니 건강 잘 챙기십시오. 전 91군번 5사단 27연대 입니다. 제가 자대배치 받았을 때 88년 11월 군번이 제대 말년이라서 나보고 맞먹으라고 놀려대곤 했었음. 그 다음 소대 왕고가 89년 1월군번(한 병장님)이었는데 그 분 덕에 막내 신참 시절이 나름 재미있었음. 허구헌날 야간 점호 후에 창고에 집합당해서 구타당했었는데 가끔은 그 분이 나한테 시킬 일 있다고 열외시켜주기도 하고, 밤에 불침번 서고 있으면 일직하사 시켜서 라면 끓여오라고 해놓고 막사 바깥 뻬치카 불 때는 곳에 데리고 가서 라면도 먹여주기도 했음.(당시 라면 먹다가 일직사령에게 걸리면 군장 메고 연병장 수십바퀴는 돌아야 했는데 제대 얼마 남지 않은 병장들에게는 다들 눈감아주는 분위기였음) 나중에 내가 소대 왕고가 되어서 자다가 라면 끓여오라고 해서 불침번 서고 있는 신참이랑 같이 빼치카입구에서 라면 먹어봤는데 이상하게도 그 맛이 안남. 신참이었을 때는 눈물나게 맛있었는데.... 한번은 그분이 사수로 내가 부사수로 밤에 부대 바깥에 있는 탄약고 근무를 서게 되었는데 내가 너무 편하게 생각을 한건지 몰라도 암구어를 깜빡하고 있었는데 그 분이 대충 얼버무리면서 "나야" 그러니까 근무서고 있던 사람들이 "단결"하고 인사하면서 그냥 넘어갔음. (중대 전체에서 최고 왕고인 시절이라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음) 당시 군대 분위기에서 암구어 안챙기고간 부사수는 보통의 경우라면 근무서는 내내 구타를 당하고, 또한 그 다음날 아침 점호후에 깜깜한 창고에 집합당해서 작살나는 경우가 많은데 다행히 아무일 없이 잘 넘어가기도 했음. 내 동기는 암구어를 외우고 갔는데 너무 긴장해서인지 잠시 깜빡했다가 근무시간 내내 깍지끼고 엎드려뻗쳐를 하고 또 그 상태에서 고참이 군화발로 차고 밟고 해서 손톱이 빠지는 경우도 있었던 험악한 시절이었음. 하여간 80년대 군번이라고 하시니까 그분 생각이 많이 나네요. 한 병장님도 잘 지내시고 계시겠죠?
@user-pd5ye7fb9g
@user-pd5ye7fb9g 3 ай бұрын
선배님 안녕하세요 16군번 5사단 36연대 1대대 에서 복무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인사드립니다 그시절 군생활은 얼마나 고되셨을지 짐작조차 가질않네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한철-z8v
@한철-z8v 3 ай бұрын
작고하신부친 5사단36연대피의능선전투참가,당시소대장
@prococonut
@prococonut 4 ай бұрын
산 자체를 뒤집어 엎어버리는 무기가 개발되면 좋겠네.
@남자탁용삼
@남자탁용삼 4 ай бұрын
벤버지🇺🇲🇺🇸 한국 🇰🇷 군 아버지 군대도 제대로만들었구나 베트남전쟁때 남베트남군 제대로 못만들어서 실패😮
@truth1472
@truth1472 4 ай бұрын
미군에게 베트남군의 작전권이 없었죠.
@남자탁용삼
@남자탁용삼 4 ай бұрын
@@truth1472 북풍통일 님 20년후 이라크군 미군 제건 성공 아프간 군 실패 원인이 뭘까요 🤔 😀
@truth1472
@truth1472 4 ай бұрын
@@남자탁용삼 앞의 이라크의 문제는 설명이 더 필요하네요. 이라크군 미군 재건이 무엇을 의미를 하는지 더 설명을해봐요.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군을 한 것은 빈라덴 제거라는 목적을 이뤘기 때문이고요. 아프가니스탄의 군대가 바로 서지 못한 것은 아프가니스탄의 나라 구조 자체가 하나의 동네 마다 통치자가 따로 있기에 무너진거죠. 구심점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고 미국으로서는 계속 주둔을 하면 비용이 많이 들어서 철수를 한거죠.
@남자탁용삼
@남자탁용삼 4 ай бұрын
@@truth1472 아 그래요
@truth1472
@truth1472 4 ай бұрын
@@남자탁용삼 이라크는 이미 통합된 군대가 있던 나라였었고 후세인 세력을 제외한 세력으로 군대를 만들면 되는 상황이었죠. 후세인의 반대편 종족들로 군대를 만들면 되는 상황이었죠.
@juwanhong4225
@juwanhong4225 3 ай бұрын
밴플릭트라는 분은 정말 대단하시네
@박선용-k3q
@박선용-k3q 4 ай бұрын
고지전 보면서 이상하게 생각한건데 포격이 안통하면 블록버스터같은 폭탄을 쓸생각은 왜 않했을까요? 화력에 미친 미군이?
@이훈-j2d
@이훈-j2d 4 ай бұрын
재밌다~!~!!~~!
@gahjong
@gahjong 3 ай бұрын
90mm Gun Motor Carriage 를 그대로 90mm포 운반차로 번역했구나
@geramo
@geramo 2 ай бұрын
밴버지는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감사한 분이네요...국부라고 칭해도 과하지 않을..
@김효길-i3h
@김효길-i3h 4 ай бұрын
오늘도 유인한 방송 잘보고 갑니다
@oilkim4091
@oilkim4091 4 ай бұрын
대암샨~도솔산~사단기동 훈련~~곰치~뜯어 먹었던 연대rct~
@TV-or9fr
@TV-or9fr 3 ай бұрын
여군 장교,부사관이 저런 카파른 고지점령을하기위해 병사들을 인솔해서 올라갈수있을까?
Will A Guitar Boat Hold My Weight?
00:20
MrBeast
Рет қаралды 249 МЛН
GIANT Gummy Worm Pt.6 #shorts
00:46
Mr DegrEE
Рет қаралды 93 МЛН
How do Cats Eat Watermelon? 🍉
00:21
One More
Рет қаралды 9 МЛН
SHAPALAQ 6 серия / 3 часть #aminkavitaminka #aminak #aminokka #расулшоу
00:59
Аминка Витаминка
Рет қаралды 1,8 МЛН
No No Yes Yes SWAP For (Kuromi) #1 feat McDonalds By Kuromi Boy
0:38
pumpkins #shorts
0:39
Mr DegrEE
Рет қаралды 10 МЛН
Хитрый Игорь!😂 #юмор #спорт #игра
0:58
Petr Savkin
Рет қаралды 1,3 МЛН
小丑被吓一跳。 #cosplay #joker#Harriet Quinn
0:16
佐助与鸣人
Рет қаралды 5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