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몇십 년이 더 흘러도 늘 이제와 같이 영원히 십대 소년 같은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는 아주 귀한 배우 전성우 배우님...그렇다고 언제나 소년의 모습에 머물지 않으며 필요할 때 그에 적합한 연기를 선보일 수 있는 귀하고 또 귀한 배우 전성우 배우님...사랑한다구요
@KK-dt6nf5 жыл бұрын
열혈사제 보고 나서 전성우 배우님께 제대로 입덕했삼... 노래 완전 달달하게 잘하시네요 ㅠㅠ 이 뮤지컬 실제로 보고 싶어서 미치겠음... 먼가 되게 힐링돼...
@rhrnak04 жыл бұрын
전성우 배우님 보이스 너무 좋아ㅠㅠ 어떤곡이든 자기스타일로 다 소화해내시는듯...
@은채l-r5v6 жыл бұрын
최수진 배우님 세상귀엽다ㅠㅠㅠ
@culture_storage7 ай бұрын
이때 바쁘다고 숯클 페어를 한번도 못본게 너무 후회스럽다 😢
@김지윤-k1b6r5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진짜 좋아... 엄청 청아하고 맑고 순수하면서도 힘 있을 땐 있고... 암튼 예뻐 죽겄음ㅠ
@까만작은코-o2u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페어 너무 좋아요ㅠㅠㅠ 너무 사랑스러움ㅠㅠㅠㅠㅠㅠㅠ
@샾-w7b5 жыл бұрын
늘리버 숮클 페어 넘 귀여움ㅜㅜㅜㅜ
@잠자리-i6e6 жыл бұрын
늘리버ㅠㅠ귀여워
@liiiiiiiil_5 жыл бұрын
사랑스러워.............
@빠라밤-z5q5 жыл бұрын
전성우 배우님 노래하시는 목소리 넘 매력있고 듣기 좋으네요 노래 엄청 잘 하시네요 검사내전 보고 반했어요^^
@탱탱볼-t2o3 жыл бұрын
하 나 진짜 너무 사랑해... 너무 좋은데 진짜 어떡해야함... 진짜 최고다
@birack68885 жыл бұрын
전늛 배우님.. 귀여워..
@Tachibanakkun4 жыл бұрын
늘리버 숮클 돌려주세요ㅜㅜ 너무 보고싶어요ㅜ
@kyuheeyi82676 жыл бұрын
빨리 2월되서 실제로 보고싶어요ㅠㅠ 귀여움터지는 둘
@구아바망고3 жыл бұрын
내 최애페어... 보고싶다ㅠㅠㅠㅠ
@듀듀-n8d5 жыл бұрын
전배우님 열사보고 입덕했어요ㅠ
@이지현-v7o1s4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다! 다음 어햎에도 나와주세요!!!
@dalamjwi_10044 жыл бұрын
넘넘 좋아 ㅠㅠㅠㅠㅠㅠ 어햎은 사랑이야
@singjintv05194 жыл бұрын
혐츠코도 그립네요ㅠㅠ 류 역할 하셨던 전성우배우님..언젠가 돌아와주시길 존버합니다.
@jkprincess204 жыл бұрын
성우 오빠 넘 기엽구 잘생기셨어영!!♡♡
@leesy0127 Жыл бұрын
관극도 하고, 영상도 많이 봐서 이 장면 자체를 외워버림..ㅋㅋㅋㅋㅋ 넘버랑 대사 동선 다...
@yijun1116 жыл бұрын
밈미ㅣ미친 개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현빈-d2g4 жыл бұрын
늘보야~!~!~!~!~!~!~!~!~!~!~!! 전성우 무대한다 ~!~!~!~!~!|
@koreanchoi80435 жыл бұрын
이젠 다른 걸 연습해보자. 만약 사람들이 우리한테 어떤 사이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하기로 했지? 어후. 커플. 500일 기념 여행. 정답! 그럼 우린 어떻게 처음 만났을까요? 비오는날, 길에서! 정답! 니가 내 우산 속으로 뛰어들어왔어. 어우.. 난 정말 그랬을 것 같지 않은데. 디테일을 추가해야겠어. 누가 물어볼지 모르니까. 넌 내 우산 속으로 뛰어들어오면서 말했어. 저, 버스 정류장까지만 같이 쓰고 가면 안될까요? 아하,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난 절대 그랬을 것 같지 않거든. 무척이나 행복한 순간이었어. 빗소리. 저녁 노을. 그리고 어디선가 빌 에반스의 음악이 들려왔어. 저번엔 듀크 엘링턴이라고 그랬잖아. 둘 다. 둘 다 들려왔어. 우린 그 우산을 나눠쓴 채 빗속의 거리를 걸었어. 음, 빠리의 거리~ 뉴욕의 거리! 아, 뉴욕 싫어. 빠리로 하자니까. 뉴욕의 거리 비가 내리던 날 (뉴욕 말구 파리~ 응?) 작은 우산 속 함꼐 걷던 우리 (어? 그거 영화에서 나온거 아니야?) 유난히 예쁘던 (내가?) 풍경 속에 낯설은 너 그렇게 넌 내게 찾아와 주었어 (난 여전히 이 부분이 맘에 안들어) 넌 그때 빨간 레인코트를 입고 (난 빨간색은 절대 안입는데) 머리엔 빨간 털모자를 썼어 (내가 아니라 산타를 만났군요) 순간 온 세상이 고요해졌던 것 같아 내 심장 소리만 들렸던 것 같아 (치! 심장도 없으면서) 우리 처음 만난 비가 내리는 날 이제 네 차례야 넌 무슨 말을 할지 모르는 듯 (그럼 그 상황에 할말...) 아무말 없이 걷기만 하다가 (내가 우산 빌려줬...) 그러다 결국엔 동시에 말을 꺼냈어 (저 있잖아요) (어 먼저 말씀하세요) (그럼 제가 먼저..) 서로를 보면서 웃어버린 우리 그렇게 우리는 시작하게됐어 우리 처음 손을 잡았던 그 봄에 어느 날 우리 처음 입맞춤을 한 따듯했던 저녁 내게 처음 사랑한다고 고백을 했던 밤 너를 처음 내품에 안고 잠에선 깬 아침(마치 그 때) 그때 온 세상이 고요했었던 것 같아 내 심장 소리만 소리만 들렸던 것 같아 그렇게 우리는 함께 하게 됐어 그게 우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