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흔히 말하는 그 낭만이라는 게 실제로 있었음. 우리 나라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는 요즘과는 달리 저때는 앞으로 더 잘 될거라는 희망이 있었음. 그래서 전체적인 사회 분위기가 여유 있고 그랬음. IMF 오기 전까지는...
@냥꽁-t8c3 жыл бұрын
저 시기엔 대기업에서 찾아와서 취직해달라고 애원하던 시기.. 2년치 월급으로 집살 수 있었던 시기 그야말로 호황기
@llollapalooza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잘 나갈때 조심하라는 말이 있죠
@dudthq01482 жыл бұрын
단군이래 최고 좋았던 시기지
@바람의전학생-h3m2 жыл бұрын
@@냥꽁-t8c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알고나 말합시다
@강북쌥쌥이 Жыл бұрын
😊😊😊😊😊
@tetzuko22835 ай бұрын
X세대인데 지금 몸만 늙었다 뉴진스를 보고 노래를 들어도 좋다고 느낀다 트로트는 듣지 않는다
@캣닢즈5 ай бұрын
얼마나 슈퍼내추럴을 들었으면 이게 뜨냨ㅋㅋㅋㅋㅋㅋ
@MinSua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뜬금없이 5년 전 영상이 왜 뜨나 했더니..
@srsrsrkkk5 ай бұрын
미친 플리 왜 이제야..? 듣다 완전 감성 터짐. x세대가 아니지만 그때 언니오빠들 감성 지금 봐도 너무 힙함. 90년대 후반 교복입고 기웃대던 로데오. 동네 다 쓸고 다니던 바지. 얼굴 다 날라간 스티커사진들. 술 같은건 마실 필요도 없던 강남역 락카페. cdp워크맨에 에이징한다고 설치면서 이어폰으로 듣던 r&b. 뉴잭스윙. 사랑했다 정말. 넘넘 그리운 감성이다. 촌스러움이 하나도 없는 90년대. 그 시절로 돌아가면 고3 또 해야하는데도 노래 바뀔때마다 돌아가고 싶네.
@roy_saucedoge32263 жыл бұрын
캠퍼스 잔디밭에서 이스트팩 가방 풀어 놓고 폴로티 입고 둘러 앉아 두꺼비 소주에 새우깡만 먹어도 뭐가 그리 좋았는지 중간 중간 울리는 삐삐 음성 들으러 공중전화 다녀오고 좋아하는 이성에게 삐삐로 485 찍어보기도 하고...생활 속에 낭만이 아직은 있었던 시기 같았다: 낭만이라는 단어 자체가 낯설어지긴 하지만 제 생각엔 "기다림"이 항상 있었고 그 기다림 속에서 기대, 희망, 서정들이 솟았던거 같아요.
@scottjjp56014 ай бұрын
그 x세대가 다들 50이 넘었네...슬프다..노래만 듣고 있으면 아직 20인데...
@insangphotos5 ай бұрын
SES는 진짜 최고였지.. 지금 들어도 좋은 노래
@azzinoth-o4x5 ай бұрын
이번에 뉴진스 신곡이 딱 ses im your girl 생각났는데 나만 그런거 아니였구나
@이윤서-l9y9 ай бұрын
0:00 Intro 0:30 서툰기대 - 박미경 (1995) 2:45 늘 지금처럼 - 이예린 (1996) 4:20 I'm Your Girl - S.E.S (1997) 6:16 널 만난이후 - 이장우 (1996) 8:37 너를 만난 후로 - 김건모 (1995) 10:26 걱정하지마 - 업타운 (1997) 11:56 다시만나줘 - 업타운 (1997) 14:15 If You Want My Lovin' - 솔리드 (1997) 15:59 나를 용서해 - 킵식스 (1996) 18:02 상처 - 듀스 (1995) 19:28 두근 두근 쿵쿵 - 현진영 (1993) 21:19 방황 - 이승철 (1991) 23:17 꿈 - 이현우 (1991) 25:13 나를 돌아봐 - 듀스 (1993) 26:44 우리는 - 듀스 (1993) 28:19 말하자면 - 김성재 (1995) 29:48 Dance With Me 아가씨 - 양준일 (1992) 32:12 가나다라마바사 - 양준일 (1992) 33:52 내가 기다린 사랑 - 유승준 (1998) 36:39 사랑해 누나 - 유승준 (1997) 38:01 책임져 - 언타이틀 (1996) 39:39 날개 - 언타이틀 (1997) 41:31 사자후 (獅子喉) - 이현도 (1996) 유튜브뮤직으로 보니까 영상설명란이 안보여서 ㅜㅜ 가져왔습니다!
@citypopkoongya5 ай бұрын
역시 대퓨님 감각 개쩔어... 뉴진스 슈퍼내추럴땜에 뉴잭스윙에 감겼더니 이런 플리가 알고리즘에 딱 뜨네..너무좋다ㅠㅠㅠ
@꼰머왕5 ай бұрын
뭐야 뉴진스 슈퍼내츄럴 듣다가 끌려왔어;;
@DavldPark3 жыл бұрын
저 때는 지금의 꼰대라고 부르던 것들이 멋이며 낭만 이였던 시절이였죠.직접 시 작문해서 아님 멋진 시인 시 인용해서 좋아하는 여자나 여자친구 한테 편지로 주던시절.. 종이학은 10,20대 여학생이 만들수 있었던 최고의 정성이 담긴 선물중 하나였으며 봉투없이 연습장 종이 하나로 쓴 접은 펀지와 가나 혹은 투유 쵸콜릿 한개를 같이 전해주던.. 댐배 피우고 노가리 하려고 커피숍 가서 하와이안 펀치,닥터페페 시키면 캔 따서 얼음컵에 반 부어서 마시다가 반캔 남은거는 담배 한모금 빤후 컵 에 담긴 음료에 빨대로 뿜으면 드라이 아이스 처럼 나오는 담배연기 보고 재밌어하던.. 지금은 금연해서 흡연도 안하고 특별한 이유없이 커피숍 가지도 않지만 가끔씩 이런 영상이나 또는 지난 음악을 우연히 들을때면 잠시나마 추억에 잠기게 되네요. 이제 사십대 초반이지만 아직도 개성이 강해 고딩 갓 졸업한 20살처럼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렇게 추억에 잠기게 되면 나도 나이가 들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제1부화스트페이스3 жыл бұрын
꼰대랑 낭만은 달라요
@김두두-p4r3 жыл бұрын
꼰대
@bmk49133 жыл бұрын
지금 40대 아저씨 아줌마들이겠군요
@even611 Жыл бұрын
애들이랑 노래방가서 88게임 깔식도 하고 나쁜짓도 했지만 낭만이죠..
@loslo5485 ай бұрын
뭐야 뉴진스 슈퍼내츄럴 100번 정도 들으니까 알고리즘에 이거뜸 ㅋㅋㅋㅋㅋㅋ
@BANGARANG-i4m5 жыл бұрын
뉴잭스윙이 다시 유행했음 좋겠다.
@soosia7163 жыл бұрын
"기린" 노래 들으세요 거의 국내한정 유일한 뉴잭스윙 장인 ㅋㅋㅋㅋ꾸준하게 음악활동하고 있어요 ㅋㅋ그리고 꾸준하게 저시절 업타운 헤어스타일 고수 중이에용 ㅋㅋㅋ
@8883-f6o3 жыл бұрын
@@soosia716 와.. 기린 님 노래 진짜 ㅠㅠ 좋은데..
@deepsorrow028 ай бұрын
전 노래도 좋지만.. 90년대 X세대로서 영상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 정말 20대때 젊은시절이 사무치도록 그립네요
@onlybygrace32615 ай бұрын
이걸 다시 듣게되다니! 아 눈물나 😢 더이상 어린친구들에 기죽어서 79년생인걸 부끄러워말고 90대를 살아간걸 자랑스러워하며 살아야지🤍
@손유주-q2j5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이 이끌고 왔어요. 요즘 뉴진스 노래에 빠져지내면서 묘하게 옛날 생각이 나더라니 ㅠ 이 플레이리스트 때문에 더 풍덩 빠지겠네요 ㅠㅠㅠㅠ 늘 지금처럼을 첨 들었을 때가 인제 막 동요에서 벗어나서 가요 듣기 시작할때였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좋은 의미로 충격받았던 기억이 생생해요. 그땐 어른들이랑 젊은이들이 듣는 노래가 확연히 달라서 '우리만의 문화'라는게 있었었죠.
@키요하-z7u5 ай бұрын
올드했던 대한민국이 힙해지기 시작했던 시절임
@user-dpdlqltleldlf4 ай бұрын
추억돋네. 저땐 모든게 풍요롭고 즐거웠었는데.. 마치 일본 버블 터지기 전같은.. 한국의 황금기. 엄마 아빠랑 방학이면 여행다니고 고급 부페가서 주말이면 외식 듀스 오빠들 솔리드에 열광하고. 공개방공 따라다니고. 아무걱정없던 그때 그립다 ^^ 멋스러움이있던 압구정 로데오 ㅋㅋ
@mczolla5 ай бұрын
뉴진스 슈퍼네추럴 덕분에 알고리즘에 등장!!
@kmh9233 жыл бұрын
뉴스를 노래와 섞다니 진짜 충격이다 천재네 노래도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스킬도 대박 나도 엑스세대 문화의 전성기 거리거리에 가오가 넘쳤죵~ 종로 ㆍ혜화ㆍ홍대ㆍ이대거리ㆍ명동 등등 멋쟁이들 천지 거리거리 최신 유행곡들~ 그 때의 향수가 그립네~ 폭주족 때문에 경찰아저씨들 고생 많으셨네~^^ 뉴잭스윙 다시 오리라 믿습니다~!!!!
@bcat-outdoor5 ай бұрын
이분 찐이다 ㅋㅋ 좋아하는곡 한가득있네 ㅋㅋㅋ 뉴진스로 뉴잭스윙 다시 핫해지길🔥
@refrigerator-user10 ай бұрын
S.E.S. 암요걸은 정말 시대를 여는 도입부..소름 플레이리스트 노래가 다 너무 좋아요
@박성재-p8n Жыл бұрын
와씨 ㅋㅋㅋ 썸네일이 힙해서 들어왔는데 플레이 리스트는 더 힙하네 ㅋㅋㅋㅋㅋㅋ 요즘 힙찔이들 노래보다 더 좋다 ㅋㅋㅋㅋㅋㅋㅋ
@onlybygrace32615 ай бұрын
저때랑 지금이랑 다른게 지금은 어떻게든 어려보이려고 한다면 저땐 오히려 어린가수들이 어른이 되고싶어 목소리도 차림도 태도도 모두 성숙하게 퍼포먼스를 했다는것 그게 너무 매력적이네 이제보니
@살라미5 ай бұрын
이제서야 이 플리가 알고리즘에 뜨네 우와
@장룡트림5 жыл бұрын
제때 십대 후반이었는데 이제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라니 ㅜㅜ 내딸이 저때나의 나이 . 참 그시절이 어제같은데........ 오토바이보니까 영화 비트생각나네 역시 양준일이 빠르긴 너무 빨랐다. 같은 뉴잭스윙이었도 너무 세련됐네.
@happytree2204 жыл бұрын
여기있는 곡들중 가장 빠르죠 91년
@phdogy3 жыл бұрын
@@happytree220 당시 히트한뉴잭스윙은 양준일이아니고 펑키풍 소울 이현우 임 .91년 꿈
@DokGo9Gum3 жыл бұрын
양준일거리는거보니까 그세대 아닌듯? 양준일90년대엔 듣보잡이었는데
@soonkipark60723 жыл бұрын
아..박미경의 서툰기대로 시작하는 .추억 돋네
@엽튜브-e2f5 жыл бұрын
90년대에 태어났지만 90년대의 감성이 좋다
@qwopas1233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옆 여학교 학생이 삐삐에 음성 남겼을때.... 수업시간 마치는 종땡치자마자 뛰어가서...음성확인하려했는데... 다들 공중전화에 이미 줄서있었던 시절이네요.... 그립네요 그때가;;ㅋㅋㅋ 한 10초정도 남짓 음성 매세지 확인만으로도 하루가 즐거웠었는데....
@GN35-l3h5 ай бұрын
진정한 뉴잭스윙 표방한 그룹은 듀스지
@grinemo5 ай бұрын
곡 연결 미쳤네 👍
@songsong5678 ай бұрын
진짜 예전 생각나요ㅠㅠ
@제노리-g2n5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유행은 돌고 돈다 몇년전부터 시티팝이니80년대음악이 유행하는거 같더니 이제 90년대까지!!ㅋㅋ 2000년대에는 이런 90년대 느낌이 무지하게 촌스러웠는데 이제 2020년을 바라보는 시점이 되니 신선한 느낌이네 2000년대도 곧 추억할 날이 오겟지~
@Boheori5 жыл бұрын
그런 것도 있긴 한데 방금 지난 유행이 촌스러운 것 처럼 2000년대에서 90년대 볼 때가 그런 것이고, 통털어 전반적으로 통털어 시대가 지난 뒤에는 80년대 조금 그리고 더욱 90년대가 강력해서 그런겁니다.
@crt-jc5vm5 ай бұрын
뉴진스 플스 들으니 여기로 인도해줌. thank you a lot
@malseaelaeqw5 ай бұрын
79년생이고 2002년에 sm입사한 민희진이 이 감성을 모를일이 없지 ㅋㅋㅋㅋ 곡 연결 너무 자연스럽네 오늘의 노동요
@asdfasdf12695 ай бұрын
아 그 뉴진스 고기방패 삼고 자기만 살려고 발버둥쳤지만 배신자 판결받은 무당 추종자요?
@고구글5 ай бұрын
@@asdfasdf1269세뇌당했노 ㄷㄷ
@blm902able5 ай бұрын
@@asdfasdf1269하이브 단월드.
@elkein995 ай бұрын
@@asdfasdf1269판결이 그 반대로 난걸로 아는데?
@jip37124 ай бұрын
@@asdfasdf1269진짜 이게 최악임. 자기 하나 살려고 뉴진스 다 묻고 나선거.
@hataerongkku3 ай бұрын
노래간에 자연스러운 연결 와우.... 84년생 마흔살~ 잘보다갑니다... 노래들 간지 그자체네요
@anvicluckey4 ай бұрын
30년이 다되가는구나 😂 너무나 선명한 내청춘😊
@한예술-u2s3 жыл бұрын
이예린의 늘 지금처럼은 중딩시절 내 첫사랑이랑 노래방가서 수줍게 불렀던 추억의노래ㅜㅜ 학생신분이라 어른들처럼 놀지는 못했어도 90년대의 추억이 있어서 행복함ㅋ
@almondmilk4535 жыл бұрын
헐.. oh my love이 ses 원곡인줄 알았는데 이장우가 원곡 가수였다니!
@kellenlee5 жыл бұрын
이 분 선곡 센스 후덜덜
@happinessisfrequency3 жыл бұрын
85년생인 저는 제눈엔 힙한 선망의 대상인 언니오빠들의 느낌을 따라하고 싶어했던 ㅎㅎ초딩추억과 함께 저 시대에 압구정동 에서 먹던 김치볶음밥과 폴로에 힙합 바지가 생각나네요ㅎㅎ추억여행 감사 합니당ㅎㅎ선곡 짱짱!!!♡
@jotbab20043 жыл бұрын
와ㅏ85년생 반갑습니다~추억의 폴로랑 힙합바지 거기다 팀버랜드 워커까지 완벽!
@waejee5 жыл бұрын
맞다 지금 들어보니 이예린 노래도 전형적인 뉴잭스윙 비트네요 아 넘 좋다bbb
@dhdlfzla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커피숍이라는게 있어서 첼로와 비올라인가 팡세 그런데가서 빠르페 먹고 참치볶음밥 먹으면 커피,콜라, 녹차, 사이다중에 골라먹곤했는데...
@오재혁-y8r3 жыл бұрын
팡세ㅋㅋㅋㅋㅋㅋ 와..우리 지역만 있는줄 알았는대ㅋㅋㅋ
@가슴뛰는상상3 жыл бұрын
사카 칼디와 춤추는염소 보디가드
@swak93223 жыл бұрын
지금 40대이신 분들이 부럽네요. 저런 문화적 풍요를 직접 누리셨다니. 지금보다 훨씬 려유있고 자유로워 보이네요.
@때드시드3 жыл бұрын
글쎄여....풍요 보다 억압과 제재가 너무 심했던 세대라고 느꼈음 중고등학교땐 지금으로선 상상 할수 없는 수동 바리깡을 들고 교문 앞에서 등교 할때 교문앞에서 두발 단속 복장단속 하던 학주...오히려 지금이 더욱 더 문화적 풍요롭게 느껴지네요
@EJK-n4x5 жыл бұрын
저도 뉴잭슨윙 스탈 음악 좋아하는 x세대 였답니다 ㅎㅎ 양준일님 레베가 잘듣고있었는데 한동안 보이지않아 몰랐는데 슈가맨 나오셔서 그당시 상황 듣고 얼마나 안타깝던지 지금 너무 행복하게사시는 모습좋습니다
@happybomb15 ай бұрын
24살 성재형... 하늘나라에서 잘 살고 계시죠...!!!
@jkhklove52964 ай бұрын
업타운은 지금 들어도 진짜... ㄷㄷ
@Ho999993 жыл бұрын
저때가 그립다.. 돌아가고 싶다 진짜.. 비트코인 사야징
@D2pless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렇게 자연스럽게 노래가 넘어가게 믹스하셨지..;; 영상까지 완벽하넹;
@뷰티풀마인드-d3f5 жыл бұрын
다음 음악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게 정말 좋네요.ㅋㅋ 흥이 끊기질 않음. ㅋㅋ
@DJseunghoon5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뷰티풀마인드-d3f5 жыл бұрын
지금 이틀내내 출퇴근할 때 차에서 이거만 들어요 ㅋㅋ여건 되시면 2탄도 부탁 드립니다
@강북쌥쌥이3 жыл бұрын
믹싱을 진짜 프로급
@byoh76553 жыл бұрын
야~~~~ 타!!! ㅎㅎㅎ 저때 놀던 내가 이제 몇년후면 50이라니. 크헑헑헑 ㅠㅠ 난 나야! 절대 남들과 같지 않아. 나 다시 돌아갈래 ㅠㅠ
@빈-e2i3 жыл бұрын
진짜 듀스곡은 전부 지금들어도 어색하거나 위화감이 전혀 없네..
@bolbbal3 жыл бұрын
표절이니까요 ㅎㅎ
@아스라다-o7v2 жыл бұрын
아날로그의 감성 과 디지털의 냉정함을 정통으로 관통하는 세대
@Fimm_00005 ай бұрын
와 이 플리 장난없네요 내일 뉴진스가 뉴잭스윙 장르로 발매해서 노래 분위기가 좋길래 찾아봤는데 아련하고 리듬타기 좋고 너무 좋아요 ㅎㅎ❤
@ooo83145 ай бұрын
5년전부터 이 플리듣기시작했는데최근댓글많이보이니까괜히뿌듯하네
@우챠챠3 жыл бұрын
노래 넘어가는 거 진짜 예술이다
@realsunyou Жыл бұрын
초등시절이 저때였는데 너무 그리움. 저 젊은이들의 자녀들이 지금 20대들이라니 웅장하다
@미카엘-e6u4 ай бұрын
업타운은 지금 들어도 흠잡을 때가 없다.
@emotional_station Жыл бұрын
주인장 믹싱 개고수네요
@이엣타이가5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여러 음악을 들어왔지만 뉴잭스윙이 최고다
@DJseunghoon5 жыл бұрын
레식하는 버디GF_GalaxyEunha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mando_byul5 ай бұрын
헐 대박.. 5년전 영상이 지금 떴는데 보물 같은 플리네요!!!
@더블k-i3o4 ай бұрын
인류의 음악발전에 최고최대영향을 준 장르. 마이클 잭슨 초기시절 거의 대부분의 팝 가수가 영향받은 장르. 4분의 4박자 박력있는 스네어 드럼소리와 경쾌한 멜로디 라인🎉
@mulun_wanderer5 ай бұрын
헐 ses 오마이러브가 리메이크였다니 이걸 이제서야 알게 됐네........
@Kim-ii5rl5 жыл бұрын
저당시 x세대인 내가 나이 오십이 다됐네~~ ㅜㅜ
@devaom54713 жыл бұрын
지금 오십정도면 신세대 아닌가요? X세대는 그 이후 세대같은데..
@09upda253 жыл бұрын
@@devaom5471 1970년대생부터 x세대라고 칭했죠.
@로버트존슨-c2d3 жыл бұрын
@@09upda25 80년초는 무슨세대인가요?
@steve_park3 жыл бұрын
@@jotbab2004 89년생은요?
@hdj77873 жыл бұрын
@@로버트존슨-c2d n세대겠죠. 뉴 제네레이션 저도 그 세댑니다.
@purplehaze75723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들도 좋지만 저 시절 김건모는 정말 사기캐... 들어도 들어도 저 음색은 진짜 국보급이네
@obapark3 жыл бұрын
하아. 옛친구들, 커피숍, 당구장, MT, 500한잔, 쏘야와 감튀 등 이런저런 추억이 막 떠오르네요 ㅎ
@youngonkim22793 жыл бұрын
아~낼모레 오십인데 마음은 저때 그대로구나~~^^
@88pojcat3 жыл бұрын
면접보러 가면 면접비를 받고 왔지. 2~4만원. 차비라고 줬음. 테닝이 유행하고 흑인문화. 힙합과 레게, 랩이 시작된 시기.
@zomkim14124 жыл бұрын
빠른80년생. 흥청망청 화려한 90년대에 10대를 보내고, 97년 고3때 imf 터지고, 암울한 사회적 분위기에서 98학번이 됐지만 새내기는 역시 새내기라서 1학기 내내 신나게 놀다가 후딱 자원입대 했었죠. 이젠 초2아들을 둔 41살 가장이지만 어디선가 뉴잭스윙만 들리면 가슴이 고동치네요.
@렉스마블4 жыл бұрын
까페에서 삐삐치고 당구치고 담배피고 ㅎ
@DJSilver8084 жыл бұрын
97년생인데 뉴잭스윙 들으면 먼가 가슴이 벅차 ㅋㅋㅋ
@Pepe-i4s4 ай бұрын
어릴적이구나.... ses나 듀스등이 있던 그때였지
@Sbwlstm-i4x5 ай бұрын
뉴진스 신곡땜에 뉴잭스윙 처음 알게 됐는데 이런 감성이었군요!! 조타....🩷
@wincup5 ай бұрын
뉴진스가 뉴잭스윙 부흥시키면 좋겠네요.
@dodochoi173 ай бұрын
90년대 패션, 음악, 모든게 최고였다
@ko90053 жыл бұрын
90년대 감성 너무 좋다~ 낭만도 있고 좋은노래들이 너무 많았던 시기 그립네...
@EchoProo9 ай бұрын
벌써1년쨰 출퇴근에 함께한 뉴잭스윙 플리인데 매번 새롭고 신선해서 너무 좋아합니다 짱짱
@익명-m7m8h5 ай бұрын
헐..5년전
@tutumco.ltd.43913 жыл бұрын
얼마 전에 중고교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블루투스로 듣는 노래들은 아직도 90년대 노래들이다. 세월이 흘러도 노래를 듣는 순간 타임머신을 타듯 예전으로 돌아가 바로 손을 내밀면 잡힐듯 아련하고 그리운 추억들이 그립다.
@jekeumsan3 жыл бұрын
싸이월드하냐?
@mariel-ng4md5 ай бұрын
뭐지 아는맛인데 잊고잇었던 그 맛있는 추억의 맛이다; ㅋㅋ 어릴때 여름방학 가족들이랑 고모네랑 사촌언니랑 사촌오빠랑 오빠랑 차안에서 옥수수 먹으면서 김현정 젝키 노래들으면서 강원도 콘도에 놀러갔을때 생각난다;.뭐지 노래가 이런 힘이있나 ㅋㅋ
덕분에 추억 여행 제대로 하고 갑니다. 영상이랑 같이 감상하니까 정말 눈물 날거 같아요. 백워드 매스킹, 디스켓, 마이마이, CDP, 야타, 오렌지, 힙합바지 같은 단어들이 떠오릅니다. ㅎㅎ 분명 지금처럼 빠르고 편리한 인터넷도 스마트폰도 없던 다소 불편한 시절이었지만, 그리고 갑작스럽게 닥쳐온 IMF 사태 때문에 온 나라가 잠시 휘청거리기도 했었지만, 지금과는 조금 다르게 더 희망에 차있었고, 따뜻했고, 하루하루가 두근거리던 시기였던 같기도 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만화, 소설, 영화들이 폭넓게 사랑받았을 정도로 문화적으로도 풍요롭고 그 때의 촌스러움이 지금의 세련됨보다 더 멋있게 보일정도로 감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세기말로 향하면서 아날로그 문명이 서서히 저물어가던 저 90년대가 저에게 있어서만큼은 지금보다 훨씬 더 생기있고, 신선하고, 재미있었던 시절이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것 같네요. SNS의 편리함보다 편지나 엽서의 기약없는 기다림이 있었고, 보고싶은 누군가의 전화번호를 열심히 외우던 그 시절... 어느새 '낭만'이라는 단어가 '중2병'이나 '오글거림'으로 대체 되어버린지 오래되었지만 아마도 아는 사람은 알겁니다. 90년대에 제가 누렸던 많은 것들을 다시금 떠올릴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_^
@가나다라마바사-o2o11 ай бұрын
이분은 진짜다
@뭐라냐4 жыл бұрын
킵식스의 나를 용서해 핵띵곡 ㅠㅠ
@phdogy3 жыл бұрын
ㅋㅋ 요즘트렌드에 더 맞을지도..
@초고수-i3i3 жыл бұрын
7080세대가 가장 아날로그 디지털 시대를 다 맞본거 같네유~
@paynbeat5 жыл бұрын
이현도, 유승준이 활개치던 시절을 거쳐서 그런지 너무 익숙한 장르
@tayoni8003 жыл бұрын
뭔가 저시절로 다시는 못돌아간다는 생각을하면 울컥하기도 하고 그립기도하고 눈을감고 저시대로 잠시나마 돌아가고싶네요..모두에게 다있겟죠..그때 장소 시간 사람..그리고 그걸 이어주는 노래
@쿄쿄-u7g5 жыл бұрын
뉴잭스윙이 온다
@devaom54713 жыл бұрын
하나의 곡이 끝나갈즈음에 다음곡이 살짝 겹치게 들리는 부분이 굉장히 느낌적이네요.
@popsneo5 ай бұрын
5년전께 올라오넹 ㄷㄷ
@wincup4 ай бұрын
14:22 솔리드...진짜 90년대중후반 느낌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cheer_rabbit3 ай бұрын
윤미래 와//// 장난아니구나 다시 유행해야할 장르들~
@gshock2ya3 жыл бұрын
젤 잘살았던 .. 부티가잘잘흐르던한국 또 ,비행하시던 분들은 거의 범죄자수준이었죠.. 날것의 한국이엇는데ㅋ
@imr71846 ай бұрын
와 ~ 끝내준다 !! I'm 79년생 🎉
@녜-z9n5 ай бұрын
아니 이런 멋진 플리가 왜 이제야 뜬거야 알고리즘 일해라
@hccvhvjugcc3 жыл бұрын
뉴잭스윙 원탑 이현도👍
@삭쿵3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며 소주 두병 잘마셨습니다. 위 아 더 듀스!!!!!!!!!!!!
@uzuuzuuzu5 жыл бұрын
이예린씨 늘 지금처럼 넘어갈때 소름!!!! 영상 넘 좋아요!!
@aksentkfkd3 жыл бұрын
초딩시절.. 가요톱텐..라디오 매일 들었는데.. 그때가 그립다 돌아가고파~~` 편집 너무 센스있어요~ 저장해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