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바다 [앨범소개]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 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이,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2. 모닥불 [앨범소개] 마음 가득 따듯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주위를 둘러보고 눈을 마주치면 온통 온기로 가득했다. 내가 모닥불이 되고 다시 식어 버린 대도 결국 나는 우리를 찾아 다시 모닥불이 될 것이다. 3.여정 툭 [앨범소개] 우리는 각자의 삶을 여행하며 끝을 마주하기도 아픔을 받기도 혹은 사랑을 받기도 합니다. 어떠한 일들을 겪어도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지난날과 다가올 날, 그게 우리들의 '여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4. 욕심의 반대편으로[앨범소개] 여정.Ep "걸어가자 웃음을 띄우며 저 날아가는 욕심의 반대편으로" '나'와 '우리'의 삶을 들여다보며 특유의 따스하고 서정적인 감성을 풀어내는 최유리가 이번 앨범을 통해 지난날의 후회와 욕심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담아냈다. 서툴렀던 우리의 모습들은 내일을 아름답게 살아가기 위한 과정이 아니었을까 6끝. 사랑하는 사람들을 남겨두고 홀로 멀리 떠나는 사람의 마음은 슬프기도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홀가분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일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끝을 마주할 때 가져줬으면 하는 마음을 노래했습니다. 7.툭 [앨범소개] 나를 사랑하지 않는 듯한 눈빛을 봅니다. 하지만 겁이 많은 저는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서로 다른 핑계들을 '툭' 내뱉다가 결국 나를 사랑할 수 있는 건 나 자신이구나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내가 당신에게 좋지 않은 기억이라면 차라리 나를 기억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김삐에용Ай бұрын
최유리님의 목소리는 사계절 다 듣기 좋지요 그런의미에서 가을 플레이리스트를 원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7_26m3 ай бұрын
가슴이 웅장해지는 셋리스트••• 0:01 밤, 바다 4:13 바다 8:37 모닥불 12:48 노력 16:08 툭 20:08 답장 23:20 욕심의 반대편으로 27:09 푸념 30:31 둘이 34:01 단짝 38:26 농담 42:49 매일을 물어요 아 이번 여름 다 보냈다~~~🤩🫰🏻✨✨✨
@Forest1998.3 ай бұрын
무더운 여름 새벽감성에 듣기좋은 곡들.. 힐링도 이런 힐링이없다..
@choiyuree__3 ай бұрын
1.바다 [앨범소개]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 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이,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2. 모닥불 [앨범소개] 마음 가득 따듯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주위를 둘러보고 눈을 마주치면 온통 온기로 가득했다. 내가 모닥불이 되고 다시 식어 버린 대도 결국 나는 우리를 찾아 다시 모닥불이 될 것이다. 3.여정 툭 [앨범소개] 우리는 각자의 삶을 여행하며 끝을 마주하기도 아픔을 받기도 혹은 사랑을 받기도 합니다. 어떠한 일들을 겪어도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지난날과 다가올 날, 그게 우리들의 '여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4. 욕심의 반대편으로[앨범소개] 여정.Ep "걸어가자 웃음을 띄우며 저 날아가는 욕심의 반대편으로" '나'와 '우리'의 삶을 들여다보며 특유의 따스하고 서정적인 감성을 풀어내는 최유리가 이번 앨범을 통해 지난날의 후회와 욕심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담아냈다. 서툴렀던 우리의 모습들은 내일을 아름답게 살아가기 위한 과정이 아니었을까 6끝. 사랑하는 사람들을 남겨두고 홀로 멀리 떠나는 사람의 마음은 슬프기도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홀가분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일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끝을 마주할 때 가져줬으면 하는 마음을 노래했습니다. 7.툭 [앨범소개] 나를 사랑하지 않는 듯한 눈빛을 봅니다. 하지만 겁이 많은 저는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서로 다른 핑계들을 '툭' 내뱉다가 결국 나를 사랑할 수 있는 건 나 자신이구나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내가 당신에게 좋지 않은 기억이라면 차라리 나를 기억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습니다.]
@mihyunim29613 ай бұрын
유리님 목소리에 위로 받은 많은 분들이 있다는걸.. 유리님 음악 덕분에 누군가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있었고 제 마음을 돌볼 시간도 있었어요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
@choiyuree__3 ай бұрын
1.바다 [앨범소개]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 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이,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2. 모닥불 [앨범소개] 마음 가득 따듯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주위를 둘러보고 눈을 마주치면 온통 온기로 가득했다. 내가 모닥불이 되고 다시 식어 버린 대도 결국 나는 우리를 찾아 다시 모닥불이 될 것이다. 3.여정 툭 [앨범소개] 우리는 각자의 삶을 여행하며 끝을 마주하기도 아픔을 받기도 혹은 사랑을 받기도 합니다. 어떠한 일들을 겪어도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지난날과 다가올 날, 그게 우리들의 '여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4. 욕심의 반대편으로[앨범소개] 여정.Ep "걸어가자 웃음을 띄우며 저 날아가는 욕심의 반대편으로" '나'와 '우리'의 삶을 들여다보며 특유의 따스하고 서정적인 감성을 풀어내는 최유리가 이번 앨범을 통해 지난날의 후회와 욕심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담아냈다. 서툴렀던 우리의 모습들은 내일을 아름답게 살아가기 위한 과정이 아니었을까 6끝. 사랑하는 사람들을 남겨두고 홀로 멀리 떠나는 사람의 마음은 슬프기도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홀가분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일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끝을 마주할 때 가져줬으면 하는 마음을 노래했습니다. 7.툭 [앨범소개] 나를 사랑하지 않는 듯한 눈빛을 봅니다. 하지만 겁이 많은 저는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서로 다른 핑계들을 '툭' 내뱉다가 결국 나를 사랑할 수 있는 건 나 자신이구나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내가 당신에게 좋지 않은 기억이라면 차라리 나를 기억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습니다.]
@choiyuree__3 ай бұрын
8.농담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JB-rc9gj3 ай бұрын
죈짜 최유리님???
@골아파덕-u9nАй бұрын
와 미쳤네. 노력 듣고 너무 좋아서 감동받음. 와 ............ 노래 다 좋은데 ... '노력' 처음듣고 감동;;;; 와 근데 이게 노래방에 없네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