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반가워요. 그리고 기다려줘서 정말 고마워요:) 0:01 Breathing in November - 전진희 3:53 눈 오는 날의 동화 - 루시드폴 7:17 이젠 안녕 - 이병우 10:28 나는 니가 이상해서 조터라 - 이병우 14:11 서로 말하지 않아도 - 진수영 18:54 무제(With 조성태, 김창섭) - 박기훈 22:53 Cocoon - Nanatsutani Yumi 25:07 집까지 무사히 - 루시드폴 29:43 Good Night - 홍이삭
@GuarderSJ952 жыл бұрын
기달렸습니다!♡♡
@ducky_jisun2 жыл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용~🎉
@setaktong2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곡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더 반갑고 좋습니다. 좋은 노래들 감사드립니다,,
@soohyunkoo97102 жыл бұрын
기다렸어요
@오늘은축제-n5j2 жыл бұрын
다시 듣는 반가움에 미소를...
@ulho_jo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이에요 잘 들을게요
@illililllliil Жыл бұрын
여기 모든 음악 배경 사진들이 제가 애정하고 좋아하는 곳의 풍경 사진들입니다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E-te9nl2 жыл бұрын
가을을 보내며 라고는 하지만 이제서야 가을같네요 남은 한해도 잘보내시고 점점 추워질텐데 감기조심하세요
@탱-s8j2 жыл бұрын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왔는데 첫 곡이 제 마음과 똑닮아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이제 곧 있으면 성인인데 올해 겨울이 정말 기다려지기도 하면서 떨리기도 해요 힘들었지만 많은 추억이 있었던 고등학교 3학년을 포근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희망이-k2l2 жыл бұрын
웨이님이 오셨다니! 선물같이 짠하고 나타나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작년에 복잡한 마음을 적어본다, 집중과 힐링 네번째/ 플리 올라온 날도 시험을 보고 온 날이라 큰 위로를 받았는데 그리웠던 웨이님이 찾아오신 오늘이 때마침 시험을 보고 온 날이라서 더 뜻깊고 큰 위로로 다가와요. 보고 싶었어요. 겨울이 찾아오기 전에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Haamzzyyk2 жыл бұрын
누군가 큐레이팅 해주는 음악이 제게 이렇게 평안을 줄 수 있는지 몰랐어요. 골라서 들려주시는 음악들로 놓치고 있던 사색과 감정을 잃지 않고 잘 갈무리하려 합니다. 어느덧 겨울이고 일년의 매듭을 짓는 때가 왔어요. 바더웨께서도 예쁜 매듭 지으시길!
@hyerin_hhr2 жыл бұрын
바이더웨이님 오셨군용!!😊 감사히 듣겠습니다~~🎉🎉🎉
@라벤더-d8t2 жыл бұрын
와우 ✨️ 배경도 예쁘고 노래도 예쁘고 ~ 정말 오랜만에 ^^ 오신 더 행복한 주말 💕 이네요 ^^
@zzangttokki2 жыл бұрын
제 눈을 의심했어요.. 바더웨님 많이 기다렸는데 오셨군요🥹 오랜만에 오신만큼 더 소중하게 들을게요..💛
@shinyekim89302 жыл бұрын
넘 기다렸어요. 고마워요.
@지우-f6c2 жыл бұрын
By the way님~ 기다리고 있었어요🙇 잘 들을게요
@가을-k2q2 жыл бұрын
헐... 바더웨님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반가워요 보고싶었어요
@jungmin772 жыл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이은지-n1w6l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그랬듯 너무 좋네요:)
@사용자익명-g9g2 жыл бұрын
그 전 영상들 돌려들으면서 기다렸어요. 잘들을게요, 감사합니다👍🏻
@GuarderSJ952 жыл бұрын
'사부작, 사부작' 그 소리는 한 작가의 고독이었으라라, 새하얀 종이 위에 검정의 잉크로 무한한 세계를 쓰는 그이였다. 모두가 컴퓨터와, 노트북 등으로 글을 쓸때, 작가는 어김없이 집 앞에서 파는 어디 하나 특출날것 없는 연필과 공책에 쓴다. 이는 그만의 신조요, 신념이요, 그리고 약속이다. 글을 쓰던 와중 그의 공책 위로 색바랜 나뭇잎 하나가 떨어진다. 작가는 나뭇잎을 들어보이며 저 멀리 남산을 가려보인다. 그러면서 동시에 멀지않은 과거, 그에게 소중한 약속 속으로 다시 한번 빠져들어간다. 아르답기 그지 없는 도심 카페의 옥상에서 한 남자가 조용히 커피를 마시며 남산의 풍경을 배경으로 글을 쓰고 있었다. 컴퓨터의 타자소리는 가을바람 소리에 묻혀 휘날려 갈때 즈음 그를 누군가가 나지막히 불렀다. - 실례지만..선생? - 네, 저를 부르셨습니까? - 실례지만 작가님이십니까? - 맞습니다만, 저를 아십니까? 그는 그만의 시간을 방해받고 싶지 않았던 연유로, 환하게 웃으며 다가오는 노인에게 퉁명스럽게 대하였다. - 허허, 안타깝게도 아직은 모릅니다만, 앞으로 더욱 잘 알지 않겠습니까? - 뭐, 이렇게 만나니 반갑습니다만, 보시다시피 저는 일하는 중이라서. 여유있을 때 말씀나누어 드리겠습니다. 그는 그러한 말과 함께 그는 미소를 띠우며 다시 노트북으로 시선을 돌리고 다시 작업을 이어나갔다. 그가 작업을 다 끝나고 나가려는 찰나, 노인은 나가는 작가에게 물었다. - 혹시 내일도 오십니까? - 아마도요. - 다행입니다. 선생.. 노인은 알수없는 안도감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페를 나가는 작가를 바라보았다. 다음날 어김없이 카페를 찾아온 작가의 근처자리에 노인은 앉아서 그를 바라보며 조각케잌을 먹었다. 작가는 이따금씩 그의 호의로 오는 토스트로 배를 채우며 카페를 나갈 때마다 그 노인에게 인사를 했다. - 왔니? - 네, 할아버지. 이제는 어느덧 할아버지와 손자처럼의 관계로 변한 그들은 이제 카페의 한 구석에 앉아 같이 담소를 나누다 글을 쓰는것이 일상이 되었다. 물론 작가가 글을 쓸땐 노인은 절때 다가가지 않았다. 그것은 그만의 일이기 때문이었다. 시간이 흘러 작가의 글은 완성이 되어갔지만, 출판을 하기 위한 업체를 찾아다녔지만 녹록치 않았다. 신예 무명작가의 책을 선뜻 받지 않았다. 그가 그날도 빈손으로 돌아갈 무렵 한 회사가 전화왔다. 작가는 한 순간에 달려갔다. 그러나 그 자리에 앉아있는 것은 항상 그날 그 자리에 있던 평범한 노인이었다. 하지만 자리 때문인지 평소와는 분위기가 다른, 무엇인가 범접할 수 없는 사람이되어 앉아있었다. - 앉게. - 할아버지?.. 이제 무슨일입니까? - 뭐, 특별한건 아니네, 그냥 늘상있는 일이지, 출판업자 사장이 유능한 무명작가를 발견하고 그의 책을 출간한다. 늘 있는 일 아닌가. - 이것때문에 저한테 잘해주셨던겁니까? - 글쎄다. - 그러면 더욱 죄송해서 안될것 같습니다. - 아니, 쓴건 자네지 않은가 나는 능력을 봤을뿐이네. - 도데체 다른곳에도 모두 거절된 저를 무엇을 보고 책을 출간해주신다는겁니까. -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 약속? - 손주놈이 있었다. 너랑 똑같은 놈이었지, 헌데 급하다고 먼저 돌아올수 없는 여행을 떠났네. - ...... - 그놈이 떠나기 전에 부탁을 하나했지 '책을 하나 내고 싶었습니다. 할아버지. 제 자리에서 글을 쓰는 사람의 책을 꼭 내주세요.' 아! 이 얼마나 멍청하고 한심하며 낭만적인 유언인가.! - 그게 저인겁니까. - 그래, 멍청하고, 한심하지만, 낭만적이지 않나. 이 져가는 가을에도 딱 맞다 생각하네. 노인은 헛웃음을 치며 작가의 소설을 챙기었다. - 약속은 약속이니. - 알수 없는 친구군요. 시간이 흘러 노인도 돌아올수 없는 여행을 가기 위한 채비를 하고 있었다. 황혼이 다다를 무렵, 낙엽이 우거져가는 날, 그는 작가의 손을 잡고, 미소를 지으며 멍청하고, 한심하고, 낭만적인 부탁을 했다. - 나는 종이에 적는 연필소리가 정말 좋다네. 앞으로 소설을 적을 때는, 연필로 적어주겠나?..내가 있던 자리에서 나를 위해 노래해주겠나? 연필의 노래를.. 작가는 코웃음을 치며 말했다. - 정말 멍청하고, 한심하고, 낭만적인 부탁이군요. 네. 기꺼이. 낙엽이 바람에 살랑거리며 황혼이 깊게 눌러앉은 저녘 작가는 집앞에서 산 연필과 공책을 꺼내고는 글을 적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지금) 작가는 떨어진 낙엽잎을 보며 지금 적고있는 소설의 제목을 떠올렸다. 제목 : 가을을 보내며, 당신과의 한심하며, 멍청했지만, 낭만적이었던 약속에 대해서.
@rich.girl.2 жыл бұрын
우앙~~반가운 바더웨님이닷!😊
@밝은달-m6x2 жыл бұрын
바더웨님 오랜만이에요! 플레이리스트 보자마자 너무 반가웠어요,, 주말이 지나고 나면 추워진다고 하더라고요 감기 조심하시구 많은 날 평안하시기를 마음 깊이 바라요! 바더웨님이 올려주신 플리로 늘 저도 많은 위안과 힘을 얻고 있어요 오늘도 잘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yunjeongkim51172 жыл бұрын
많이 기다렸어요 좋은 음악과 짠하고 나타나주셔서 감사해요 😊
@Hiraesayaka2 жыл бұрын
돌아오셔서 넘 좋아요!!!😊잘 듣겠습니다!
@shys40922 жыл бұрын
스태픽스네요…!
@김경민-s9s6n2 жыл бұрын
오래 기다렸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sarahoh33032 жыл бұрын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또 다시 위안을 얻고 갑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믿고 들을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가 하나 더 생겨서 너무 좋네요. 시간나시는 대로, 편하신 대로 영상들 올려주세요. 이 채널이 제게 많은 위안을 주는 곳인 만큼 바더웨님께도 부담으로 느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오래 듣고싶어요!
@Anne-hm9vr2 жыл бұрын
바더웨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가을비가 내리는데 잘 들을게요:)
@ryuhwanswan2 жыл бұрын
돌아와줘서 고맙습니다
@janepark227 Жыл бұрын
의대국시 준비하면서 때론 사무치게 외롭고 어두운 시간들을 보내는데 그때마다 공부하면서 들으면 위로가 되는 플레이리스트들...! 감사해요
@staymyinterlude_2 жыл бұрын
시작부터 전진희님이라니…🤍
@Yaoongnyang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마음 가라앉힐때 잘 듣고 잇어용 ,,, 감사합니다
@비오는날은재즈2 жыл бұрын
기다렸어요!!
@곱시-i9f2 жыл бұрын
바더웨님 매일매일을 기다렸어요 오랜만이에요😌
@텔라카스-o6w2 жыл бұрын
옷!! 바이더웨이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고 오셨겠죠 ^^ 너무 좋네요
@못말리는312 жыл бұрын
18:57 무제(with 조성태, 김창섭)-박기훈 (고즈넉한 시골길 저녁노을 같은) 29:46 Good Night-홍이삭 (잔잔한 통기타 노래 쳐보고싶음)
@고양-h9n11 ай бұрын
연말에 화면에 보이는 카페 갔다왔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노래가 더 새롭네요 24년 1월 겨울이지만 모든 플리가 다좋네요
@앵두_08182 жыл бұрын
바더웨님~! 오랜만이에요~! 요즘 자격증 준비 하느라 집중 해야할 때 바더웨님 플리 들으면서 하거든요, 항상 위안을 얻어요!! 플리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첫곡부터 익숙한 곡이네요^_^ 이제 추워진다고 하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저는 플리 들으면서 열심히 공부할게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 늘 감사합니다.
@K.Y.S.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너무 오랜만이네요 이번에도 플리 고마워요!
@imyou21612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onetake53112 жыл бұрын
항상 플리 들을때마다 선곡센스에 감탄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길 바래요
@nani-fd9qf Жыл бұрын
바더웨님 플리에서 진희님 breathing 시리즈를 은근 자주 들었던 것 같은데 제가 진희님 팬이어서 유독 기억에 남은 걸까요 ㅎㅎ 첫 곡부터 너무 좋네요.
@UJINFILM2 жыл бұрын
바더웨이님 잘 지내셨나요? 😊 오늘 비도 오고 바더웨이님 플리도 오고.. 넘 좋습니당
@eyyyy2 жыл бұрын
웨이님 플리는 언제나 저의 매일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것 같아요! 많이 감사합니다
@eunlim_j2 жыл бұрын
너무 오랜만이에요! 그래도 플리는 여전히 취저네요❤️
@WorkingQuokka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이에요! 언제 새로운 플리가 나오려나 기다렸는데 마침 좋은 시기에 나왔네요. 화나는 일 있었는데 플리 들으면서 다독다독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들을게요! 바더웨님이 앞으로도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D
@꾸꾸-t6l9n2 жыл бұрын
잘 지내셨나요?😌 저는 바더웨님이 남겨두신 영상들로 가을 참 잘 보냈어요.
@p봉화2 жыл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esane.25022 жыл бұрын
앗~기다렸다구요~
@checkthepoint2 жыл бұрын
기다렸어요;))
@jade_orchid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입니다 바더웨님! 여전히 바더웨님의 선곡은 하나의 장르이고 썸네일은 한 폭의 그림이네요! 언제나 그렇듯, 매번 황홀한 감성을 선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날씨가 찬데 건강 유의하시구요!😊
@ddukddaks_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이예요! 역시나 바이더웨이님이시네요.... 너무 좋아요
@puss-z4b2 жыл бұрын
헉 바더우ㅐ님….어디갓다오셧습니까..
@gang02272 жыл бұрын
기다렸어요
@user-nd9tt4fe9l2 жыл бұрын
나의 가을의 영광은 수능에게..! 이틀뒤 꼭 성공하고 다시 이 댓글 달자! 할 수 있어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해왔고 아직까지도 열심히 한다 마지막까지 연필 심 끝에 노력을 놓치마 끝까지 내 최선을 다한다 잘 할 거라고 믿는다 꼭 승리하자
@user-nd9tt4fe9l2 жыл бұрын
최저 맞췄다! 수고했어
@Blue_Mo0n_Blue_.oO02 жыл бұрын
헉 바더웨님!!! 돌아오셨군요.. 너무 오랜만이예요ㅜㅠㅜ 이번 플리도 비오는데 잔잔하니 듣기 좋네요.. 최근에 이번 가을겨울에 입으려고 코트를 샀어요🍁 바더웨님은 어떻게 지내셨나요?
@alexandersteinhoff90352 жыл бұрын
오랫만이예요. 잘 지냈나요…? 그 동안의 여행이 의미 있었기를 바래요. 음.그럼 모두들 좋은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