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집중하려 들었다가 힐링까지되는, 가사없는 조용한 음악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를 해야 할 때
그럴 때 집중하려고 틀었다가 듣다 보니 힐링까지 되는 조용한 피아노 음악을 준비했습니다 :)
[playlist]
0:00 윤한 - 사려니 숲
3:37 The BLANK Shop - 500,000
6:30 윤한 - 바람의 왈츠
9:10 Paul - sleeping Beauty
12:14 정재형 - 사랑하는 이들에게
17:48 Jinhee JEON - Breathing in July
20:57 JADEANDB - 2019-04-14
23:27 Jinhee JEON - Breathing in October
25:45 OBSN - Whats Your Name?
28:38 Jinhee JEON - Breathing in September
31:09 OBSN - to get married
33:32 Jinhee JEON - Breathing in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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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theway_sh]

+집중과 힐링 두번째 플레이리스트+ -> kzbin.info/www/bejne/b5_Yp6VumLmkapo 광고 없애기 -> 35:30 나레이션이 포함되어있는 곡 정보 25:45 OBSN-Whats Your Name? 31:09 OBSN-to get married

[@Noah-pw1jx]

이거 눌러도 광고 계속 떠요....

[@user-hihihihihihihit]

@@Noah-pw1jx 삼성만 될 걸요

[@bytheway_sh]

@@Noah-pw1jx 영상 맨 뒤로 갔다가 다시 재생하기 눌러서 시청하시면 될 것 같아요~ 35:30은 누르면 바로 맨뒤로 가게끔 만들어 놓은 것 입니다:)

[@user-qd5uq6rl2j]

애플에서 삼성으로 넘어왔는데 삼성만 되네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

[@Noah-pw1jx]

@@bytheway_sh 당연히 알죠....ㅜㅜ다른데서도 그렇게 많이 이용했는데..근데 뭔가 좀 바뀌었나보네요 댓글들 보니..전 애플이용자입니다....

[@user-ou9lt9nf9w]

안녕하세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지금 댓글을 보는 당신, 잘 될사람 입니다. 저는 압니다.

[@beatrice1163]

1년 뒤에 다시 오겠습니다. 얼마나 변해있을 지 궁금하네요 ㅎㅎ

[@user-yy1fy6tu3l]

@@beatrice1163 응원할게요!

[@beatrice1163]

@@user-yy1fy6tu3l 일단 성적 올리는 게 목표라 ㅎㅎ 고2 11월 모고 55634 받았고, 1월 말부터 공부 시작했는데 얼마나 변화할 수 있을지 결과를 지켜보겠습니다 ㅎㅎ 3월 모고 치고 다시 오겠습니다. 3모 가채점 결과 1. 국어 56점(개념이 정말 많이 부족함,,ebs 들을 예정, 비문학 보자마자 멘탈 나가서 20분 동안 4문제 풀었음) 2. 수학 측정 불가(개노답 ㅋㅋ 수학 상, 하 공부 중인데 미분, 삼차함수 만나고 멘탈 나감) 3. 영어 4등급 (운이 좋은 건지..20점 올라서 68 받음. 공부 안했는데 왜 올랐는지 이해가 안됨) 4. 사탐 측정불가(공부 안한 내용이 넘 많아서 제대로 못 침.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함) 5. 한국사 4등급(완전 노베라 여름 방학에 날 잡고 해야 될듯,,29점) 4월 3일 수정. 4월 중반 쯤이면 수1, 2 들어갈 것 같습니다. 그때부터는 국어나 영어도 집중적으로 공부할 거임. 국어는 기본적인 표현을 몰라서 못 푸는 게 대부분이었는데 이 부분만 보완하면 2등급은 그냥 뜰 것 같음. 6월 목표는 23211임.

[@beatrice1163]

Tmi.학원은 안 다니고, 혼자 기본 개념부터 잡는 중입니다. 고등학교 올라와서 내신 준비한다고 벼락치기 하는 것 외엔 공부라고는 해본 적도 없는 학생이라 ㅎㅎ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서 수능날 올1등급 받아보겠습니다.

[@beatrice1163]

2021 공부시간 2/6(토) 11시간 38분 2/7(일) 10시간 28분 2/8(월) 측정한 건 8시간인데 솔직히 6시간밖에 집중 못함(핑계를 대자면 불면증 때문에 잠을 못자서.) 2/14 설날 쭉 놀아버림 헤헤 간단하게 수학 복습 2/15~2/21 귀찮아서 측정x 꾸준히 공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월~토 열공, 일욜은 부족한 개념 공부+ 자유롭게 휴식 4월3일 수정. 매일매일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휴대폰만 안하면 최고일 것 같습니다 아자!!

[@c4xe2un]

"고개 숙이지 마라, 왕관 떨어질라" 다른 영상 댓에서 인상깊길래 퍼왔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djsksoddjk]

와..........

[@yunji5652]

옹!

[@Vanilla.Powder]

많은 울림을 주네요.

[@user-uf5qq9ie7k]

와........

[@hongmu.]

와,,,

[@user-dx5jr1yj4h]

가사는 이때까지 본인이 살면서 경험했던것들을 채워나가시면 됩니다.

[@bytheway_sh]

멋진 글 감사드려요

[@user-fp2cf2zh4i]

와...미친 ㄷ

[@user-hj9rl9xz3i]

아..

[@user-tg5pc4rq4p]

멋있네요

[@user-fk7lo8mq4r]

경험적 본인작사라.. 멋진말이네요👍

[@user-tg7ot5re1w]

미래에서 온 미래걸입니다. 이 글을 본 당신! 제가 봤습니다. 당신은 다 잘 됬습니다, 원하는 소원 이루셨더군요 행복하게 잘 살고계십니다. 저는 다 봤어요

[@bytheway_sh]

감사합니다 이제 맘편히 잘수있을 것 같아요:)

[@Angle__man]

역시 코인 존버타는게 답이었단 말이죠?!?!?!?? 가즈아아아아

[@user-gn7lz4nh5c]

고마워요 ❤ 정말

[@user-zm1lh6mf7e]

너무 고마워요 진짜 너무 고마워요 쥬쥬님에게도 같은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좋은 밤 되세요

[@user-fs5zc1ug8k]

그냥 다 놔버리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junyeongyu6566]

학교다닐때는 안그랬는데 사회생활 하다보니 가사없는 음악이 더 좋음 누가 말하는거없이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찾게되는듯

[@bytheway_sh]

특히나 요즘 같이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은 것들이 좀 버겁더라구요 아무런 정보가 없는 오롯이 감상을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 플리도 기대해주세요!

[@user-bl7ip7fn1f]

정말 감사드려요.^^ 힘든때 듣게되어 더욱 좋아요🚵

[@LUVING0326]

공감

[@user-lu9wh9qo5h]

항상 머리에 문자만 입력되다가 순간 온전해짐

[@user-wj1gg4kx1p]

댓글을 저장하고 싶은 마음이 든건 처음인데

[@user-nt1xi6tm8v]

공부하다가 갑자기 울었어.. 내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싶어서...

[@bytheway_sh]

지금까지 아주 잘했어요 목표하시는 곳 까지 잘 해낼 수 있을 꺼에요 힘내시구 가끔 놀러와서 댓글 남겨주세요

[@JuEonPark]

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ㅎ

[@Gyamollipchaego]

여기 진짜 답글들 너무너무 따뜻해서 저까지 가분 좋네요 ...

[@BEEJIN_7]

성공은 너무 멀어보이고 항상 나는 성공과는 멀리 떨어져 있는 것 처럼 느껴지죠. 하지만 성공은 항상 자신이 걸어 갈 길에 분명히 존재한답니다. 성공을 바라본다면 성공을 향해 달려갈 것이고, 다른 것들을 본다면 다른 것들을 향해 달려갈 거에요. 눈물 닦으시고 그저 바라는 것에 충실해보아요 ㅎㅎ

[@hoonchoi7262]

같이 하자 혼자가 아냐.

[@whyjustagari5334]

수능이 끝나면 이만큼 힘든 시험은 앞으로 없겠지 싶었는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약대편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입시계의 사교육 끝판왕이라는 현실을 체감하고 나서 넉넉치 않은 형편에 내가 이걸 인강도, 학원도 없이 혼자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름 모를 누군가들이 “솔직히 돈이랑 비례하는거지”,”인강 안듣고선 힘들어요 차라리 안하시는게..” 라 하는 말을 듣고 저 깊은 곳에서부터 빡침이 올라오더군요. 더럽고 치사해서 절대 가고야 말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철없던 19살에는 왜 우리 집안은 이런거지, 나만 힘든걸까 라는 생각들을 하며 부모님을 원망하기도 했었는데 2년밖에 안지났지만 그새 철이 들었는지, 현실을 탓하기 보다 “꼭 합격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겠다” 라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공부에 크게 집착하지 않으시는 부모님이지만 저의 학력에 대한 자기만족은 이렇게 다시 입시의 길을 걷게 만들었습니다. 가장 큰 원동력은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가 유일한 것 같아요. 수능이 끝나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후회로 점철되어 살았는지.. 그냥 새벽에 공부하다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서 적어봤는데 너무 후련해요 다들 이래서 댓글에다 사연을 적는 거였네요..! 꿈을 향해 공부하고 있는 모든 수험생이 그 과정 속에서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오랜만에 봤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수험생활 중에 있는 학생분들과 약대에 진학하셨거나 졸업하신 분, 또 긍정적인 힘을 얻어간다며 힘내라고 해주시는 분들이 남겨주신 많은 댓글들을 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흐릿해지는 것만 같던 초심을 다시 상기시킬 수 있었어요. 이제 겨우 대입을 마치고 이룬것 하나 없는 제가 뭐라고 다들 공감을 해주시는지..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혼란스럽고 지칠때마다 여길 찾아오면서 큰 힘 얻어가겠습니다. 공감해주신 모든 분들과 이 글을 처음 쓴 날의 나에게 부끄럽지 않은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현재 2022년 2월, 약대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1년 전까지만 해도 “내가 거길 들어간다고? 말도 안된다”라고 생각할 만큼 높은 목표였던 대학에 편입 성공했습니다..!! 밥먹고있는데 엄마가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방으로 뛰어오시더라구요. 합격증 볼때까지만 해도 그저 기뻤는데 친구랑 전화하자마자 지난 시간이 스쳐지나가서 펑펑 울었습니다ㅋㅋㅋㅋ 과도 약학을 공부할 수 있는 학과에 합격하게 되어 원하던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확실하게 알게 된 것은 일이 꼬인다면 그건 더 좋은 일을 위한 갈림길에 서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도 지금 상황이 개차반에 세상이 나를 억까하는것처럼 느껴진대도, 반드시 빛이 보이는 날이 있을거에요. 그렇게 믿고 묵묵히 나아가주세요! 모두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2024년 3월. 대학원에 왔습니다. 어릴때부터 그렇게 좋아하던 성균관대에 오게 되었네요.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다 잘되라고 그랬나봅니다. 운이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 몇년간 이곳에서 연구할 생각을 하니 설레기도 하고 또 얼마나 바뀌어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지금은 첫 논문을 작성하는 시기라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을 적으러 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songsonghey]

멋있어요. 전 비록 아직 고2이지만 당신같이 멋있는 학생이 되고 싶습니다 행복하시길

[@user-zz3bt1gh3w]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저와 한 살 차이 이신데도 정말 멋있으신 분이네요! 끝까지 포기하시지 않으시고 도전하시는 모습 정말 본받고싶어요. 하다가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으실 때 어디선가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누군가가 당신을 응원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bytheway_sh]

여기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주고 계시네요 읽는 모든분들이 어떤 상황에 있던 힘이 날 것 같아요 누군가를 응원하는 좋은 마음은 전염이 되나 봐요 힘드실 때 언제나 와서 하시고 싶은 얘기 하다가세요 힘내실 수 있는 답글과 음악으로 조금이나마 도움드리고 싶습니다 그 때도 많은 분들이 이렇게 응원해 주실 것 같아요 솔직하고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파이팅:)

[@user-qo7qv3ry6c]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mkkim2897]

후회 안하실 거예요. 편입했던 1인으로서 응원합니다.

[@user-qf3hf9tu7c]

넌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대단한 사람이야

[@user-uf5qq9ie7k]

울컥했어요,,

[@Iamsexyyy]

❤️

[@user-hu4jd4vv9n]

난 네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대단한 사람이야 로 살아갑시다

[@user-ee7pn2to7j]

🥰

[@user-eh9kh3tx7g]

고마워…ㅎㅎ 그리고 너도 대단해..!

[@drean_ner]

줌 수업 하면서 배경음악으로 틀으니까 선생님 말씀이 너무 아련해요

[@user-mm8xp4xq5u]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YYYMMDD]

으엌ㅋㅋㅋㅋ 그러라고 만든 플리가 아니라고요ㅜㅜㅜ 공부하시라고요ㅋㅋㅋㅋ

[@jiwonchoi4735]

ㅋㅋㅋㅋㅋ아련스...눈물 또륵...쌤..

[@mecrazy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쿸ㅋㅋㅋ

[@user-ks4nl1eg7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수업하면 어느나라 역사던 그리 슬프게 들린다 ㅠㅠ

[@SAD-cg8bz]

캄캄한 터널을 걷다가 뒤를 돌아보았을땐 밝은 등이 내가 걸어왔던 길을 비춰주고있기를

[@user-jr6gp6ts6z]

캄캄한 터널 무서워서 못걸음....

[@user-nj9wm5hj7s]

@@user-jr6gp6ts6z 그게 아니잖아 ..

[@user-zz9vk8kt9v]

@@user-jr6gp6ts6z 얘 왜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 존경합니다

[@user-jr6gp6ts6z]

다들 왜그래...!!!난 캄ㅋㅏㅁ한 터널 못걷는다구..!.!.!.!.!.!!

[@user-el5lf7xr5o]

@@user-jr6gp6ts6z ㅇ..알겠어...손에 꼭 후레쉬 들고 가..

[@yessol2683]

나는 될거야 무조건 할수있다. 다 끝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또 들으러 와야지

[@bytheway_sh]

할수있다 해낸다 해내고만다!!!! 그리고 잘 해오고 있다.. 괜찮다 :)

[@powerdolls4021]

@예솔 이름이 예솔이에영?^^ 이름 예쁘당!^^ 예솔양!😋 이름이 예술이당!😆❤❤❤❤❤

[@user-vh4hq6pb5p]

나두!

[@user-jj9hn3uo3x]

저도 보름후 웃으면서 다시 돌아오길!

[@user-jj9hn3uo3x]

@ᆞ 다시 또 5월 시험공부를 준비중인데 친구님 댓글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미소지었어요

[@user-lk8yl2jl1d]

클래식이랑 뉴에이지 피아노곡만 n0년을 고집해오신 아버지께 이 플리를 들려드렸더니 처음으로 너랑 음악 코드가 맞는다며 좋아하셨습니다 덕분에 알아듣지도 못하는 외국 노래만 추천해주던 불속성 효녀에서 조금이나마 탈출했습니다 감사합니다,,,ㅋㅋㅋㅋ큐ㅠㅠ

[@bytheway_sh]

뭔가 제가 준비한 플리가 두분 공감대를 형성해서 좋게 쓰여진 것 같아 저까지 감동이고 훈훈하네요 너무 큰 의미를 두는 걸까요 ㅋㅋ 그래도 저까지 기분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또 놀러와주세요:)

[@user-lk8yl2jl1d]

@@bytheway_sh 충분히 큰 의미 맞는 것 같아요ㅠㅠ 아부지가 좋다고 하실 때 저도 모르게 엄청 감동먹었는데ㅜㅜㅠ 넘 감사합니다 또 놀러올게요!!

[@dalkdulki]

전 아직 불속성 효놈입니다. ㅠㅠㅠ

[@user-ms7ub2qe5w]

진짜 마음이 좋으시네요

[@sarahlee2376]

따숩다. 💕

[@user-im7hl2kr1d]

엄마 나 사실 많이 힘들어 나 항상 엄마옆에 서서 재잘재잘 하루일들 다 말했잖아 오늘은 누구랑 싸웠다 부터 해서 뭘 먹고 뭘 했다 그걸 듣는 엄마 표정이 너무 예쁜 미소을 띄고있어서 신나서 더 말했던거 있지? 근데 요즘은 그 미소 보고싶어도 보기가 힘드네 나 요즘 너무 힘들어 사람들한테 데이기도 하면서 사람들을 믿지 못하게 됐고 못된 생각들이 계속 머릿속을 휘저어 내가 사람처럼 살고있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내가 뭘 하고있는지 조차 잘 모르겠어 근데 이 이야기를 하면 엄마가 너무 슬퍼할걸 아니깐 말을 못하겠다 어렸을땐 엄마랑 나랑은 비밀같은거 하나도 없었는데 커갈수록 비밀이 계속 생기는것 같아 엄마 그 미소 보려고했는데 슬퍼하면 내가 너무 미안해지잖아 엄마 엄마도 할머니한테 그랬겠지? 그저 내가 어른이 될 준비를 하고 있는거겠지? 나도 조금만 더 크면 우리 엄마처럼 멋진 사람이 될수 있으려나 보고싶어 엄마 우리 엄마 하나뿐인 엄마 사랑해

[@user-ui4qw9jg6k]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요

[@UniverSOUL_kin53]

세빈님은 사랑이에요💖

[@Thislove30]

아 씨....눈물나와 엄마 생각나

[@QndiQndi]

혼자 끙끙 힘들어하는 게 완전한 성장의 길은 아닙니당 그 기간이 짧게 지나가길 바랄게요!!!

[@user-zf4mc5zp4r]

좋은엄마있어서 좋겠어요...

[@goodtamago]

제가 그 유명한 n수생인데 올해는 꼭 의대 붙어오겠습니다. 노래 듣고 천국 가버렸어요 댓글 안 다는데 너무 황홀해서 달고 갑니다.

[@bytheway_sh]

올해는 원하시는 대학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좋은 곡 모아 올게요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이름이 인상깊은 주인공 이름이시니 기억할게요 또 힘들 때 와서 댓글 달아주시면 응원해드릴게요 파이팅~~!!

[@user-qr9gl4ed1p]

넷상이지만 정말정말 응원합니다 파이팅이에요!!

[@user-yn1gz8gc9p]

😎응원합니다😎

[@junyeongyu6566]

의대가신다면서, 천국못가게 해주는 직업아닌가요? ㅋㅋㅋㅋ

[@user-jw6ve5pj1h]

@@junyeongyu6566 아니 당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w6zz1fw2p]

답지보며 하기 싫은 숙제 하던 철 없던 제가 이 노랠 듣다가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걸까 하고 제 자신이 너무 싫어 눈물을 흘리며 다 지우고 열심히 풀어보는 중 입니다 감사합니다.

[@bytheway_sh]

너무 응원합니다 용기있게 잘 하셨어요 느리지만 꾸준히 파이팅입니다:)

[@DINOSAUR_HUFS]

화이팅!!!!

[@user-kv2bn9ff6r]

감성이참풍부하네요 나중에이런말했다고 이불킥 하지마세요

[@tls-vq7rh]

제발 감성을 오글거린다고 비난하지 않으면 좋겠다 내가 쓰고 싶어서 쓰는 건데 굳이 또 이불킥 소리는 왜 하는 건지

[@user-uo8og2fh9e]

저두요..답지만 보면서 이해도 안되고 숙제하던 제가 너무 철없고 뭐하고 있는거지 생각해요...

[@user-wb6ks1el3o]

누구인가?누가 계속 스크롤을 내려?

[@I_AM_GAY_.]

이댓글 보고 찔려서 진짜 공부하려고요... 감사합니닼ㅋㅋㅋㅋ

[@user-ep1hi5nv2i]

시...신이옵니다 ㅠ

[@Se0ny]

진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

[@user-qd9qv7vx6t]

ㅈ...죄송합니다...찔렸네욬ㅋㅋ이제 진짜 공부할게요..

[@user-ti1nh3ko5u]

크흠..

[@user-qh5ne7sb3v]

행복해도 돼. 누릴 가치가 있거든. 행복하지 않아도 돼. 행복해도 그 순간은 잠시거든. 행복을 찾지마. 괜히 너가 비겁해질거야. 행복을 찾아봐. 너 옆에도 이미 있네.

[@bytheway_sh]

행복에 대해 들었던 말들 중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user-fu9hc3uh8y]

오글쓰

[@user-lp2dt2cd3o]

쒰!! 글이 너무 좋네요....맨...웨..솨람을 갬덩시키고 그려...

[@user-xz3is2vx1s]

표현이 너무 예뻐요ㅠㅜ 감동..

[@ha_shine_yo]

행복을 추구하는 삶에 정말 큰 의미가 있을까? 행복 이외의 것을 추구하는 것이 의미있는 삶이 아닐까? 애초에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이란 뭘까.. 욕구충족? 그것이 진정 내가 바라는 삶인가? 고통에도 감사하라.. 새 삶이 열릴 것이니

[@user-zg9qv7xl8i]

약 1년전쯤 제가 정말 3년동안 바래온 대학을 생각하며 공부했을 때 댓글을 달았었는데 어제 그 대학 1차를 붙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경쟁률이여서 합격이라는 글자를 보자마자 눈물이 펑펑 나오더라구요.. 면접 준비 하면서도 이 노래들 들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꼭 합격해서 또 댓글 달러 올거에요

[@bytheway_sh]

저까지 기분이 너무 좋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끝까지 준비 잘 하셔서 최종합격 하시길 바라요 그때 다시 뵐게요~~!!

[@hhh404_h4]

헐.. 축하드려요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네요

[@user-zg9qv7xl8i]

오늘 최초합 했습니다~!! 행복한 대학생활 즐길게요~~❤️

[@user-ch5td4kb9m]

@@user-zg9qv7xl8i축하드립니다

[@hhh404_h4]

@@user-zg9qv7xl8i 헐헐 정말 축하드려요 🎉🎉🎉🎉!!

[@93_xox]

살면서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고 공허함, 무기력, 상실감.. 뜻대로 되지 않은 일들이 너무나도 빈번하지만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은 하나같이 다 잘되시고 건강하고 꼭 이루실거에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작은 서툴지언정 끝과 마무리는 사랑 돈 행복 다 가지시길..

[@user-sj5he6uq1n]

둘리님도 잘되실거에요

[@user-cx9on1vs5q]

행복하세요

[@icanberry]

고3 겨울방학때 정말 많이 들었는데 꿈만 꾸던 고려대학교 새내기가 되어 중간고사를 준비하느라 이 플리를 듣고 있는게 너무 신기해요 다음엔 또 어떤 시험을 준비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또 찾아올게요 !!!! 플리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user-lj6sw5hm4t]

축하합니다!!!!!!

[@user-lk6xr6ok3t]

주ㅏㄱ

[@ONE_120]

올해 고등학교 1학년 병아리지만 고려대를 간절히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너무 대단하셔요 꼭 고려대 합격해서 선배님이라고 부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기 받아가요 🫡🫡

[@icanberry]

@@ONE_120 우왕 고대 꼭꼭 오세요!!!!! 기말 공부하다가 이런 댓글 받으니까 괜히 저도 기분이 좋네용ㅎㅎ응원할게요!!

[@user-be6bp2lx5e]

'나 혼자 견디고 있는게 아니었구나.'

[@bytheway_sh]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견디고 나아가고 있지 않을까요

[@user-ud6nb1jc2e]

@@saram0612. 얼마나 자존감이낮고 힘들면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을 못까내려서 안달인 댓글을 달고 다니실까요..진심으로 안타까워서 그런데 잘 극복하시고 원하시는거 이루세요

[@user-he7lr1ps3o]

지난 수능이 끝나고 재수를 준비중입니다. 그렇게 기대도 안했지만 막상 떨어지니 허하더라고요. 작년에 코로나부터 이런저런 일로 힘들어서 무너졌었습니다. 하루 하루가 정말 늦게 갔어요. 다시 마음잡고 공부하려고 발버둥치는 중입니다. 게다가 독학으로 하려니 더 힘이 드네요.. 알바도 50곳 넘게 지원했더라고요. 단 한 곳도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그냥 뭐든 하늘의 운명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심리학과가 가는게 꿈인데 목표는 또 높아서.. 괴리가 크네요. 그냥 주절주절 적어봤어요. 하루종일 아무말도 안하니까 여기라도 적어봅니다. 힘든 시기에 모두들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subee0324]

저번 수능 공부와 이번 수능 공부가 만나 큰 시너지를 만들꺼니까 마음 잡은만큼 열심히 해봅시다 ! 코로롱 가장 힘든 시기에 열심히 하고 계시니 분명 빛을 바랄 겁니다. 지금 뭘 시작해도 늦은 나이 아니니 나이에 연연해 하지마시고 힘내시길 응원할게요 !!🖤 화이팅

[@bytheway_sh]

저도 친동생이 재수하면서 굉장히 힘들어하는걸 옆에서 지켜봤습니다 제가 해줄 수 있는건 없다는게 가슴아팠는데 그래도 그당시를 떠올려보면 스스로 감정이 무너지지 않게 좋은 시간을 꼭 가지면서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길고 쉽게 지칠 수 있는 과정이 될 꺼에요 그래서 정신적으로 마음적으로 꼭 일부러라도 추스리고 좋은시간을 정해놓고 가지도록 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원하는 진로로 잘되실꺼에요 힘내시구요 파이팅!!!또 힘들 때 와서 댓글 달아주세요:)

[@pass1on0070]

유튭에 댓글은 첨 남겨 보네요. 님 글을 읽다 보니 15년 전 재수하던 기억이 나서 몇 자 적어 봅니다. 살면서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그 해만큼 독한 마음으로 살아보진 못한 것 같네요. 저도 독학했거든요. 대학교 다니면서 1년간. 지나고 보면 추억이었다는 꼰대같은 말이 있잖아요. 추억까진 아니어도 돌이켜 보면 그때 온 힘을 다 했던 기억이 두고두고 다시 일어서는 힘이 돼요. 결과가 어떻게 되든 지금 견뎌내는 시간들이 어떻게든 도움이 될 거라는 말 해주고 싶네요. 힘들 때 일기 자주 쓰구요, 몸 다치지 않게 조심해요.

[@whitefeb20]

@@subee0324 저도 이 글을 보니까 재수했던 때가 생각나서 답글 달아요! 다른 사람들은 잘 가는 것 같은 대학이 왜 나에게만 높은건지 참 .. 어른으로 나아가는 첫 입구부터 막힌 느낌이 들고 답답했던 그때의 제가 많이 생각나네요. 사실 100퍼센트 성공할것이라는 보장도 없는 막막한 도전이지만, 입시의 성공이든 실패든 재수하는 그 시간동안 누구보다 충실히 임했다면, 최선을 다했다면 힘들때마다 이겨냈던 그 감정들, 누구보다 솔직했던 내 생각, 간절했던 목표를 이루려고 했던 노력들이 제 인생에 언젠가는 도움이 되더라구요. 님이 보내시고 있는 이 어두운 시간이 몇 개월, 몇 년 후엔 본인에게 참 밝은 빛으로 돌아올겁니다. 공부하고 계시는데 알람으로 방해한건 아닌가 싶네요. ㅎㅎㅎㅎ 항상 행복하길 바라요.

[@YG-nx9be]

댓글보면서 용기를 얻는것도 좋지만 이제 스크롤 그만 내리시고 할 일 하러 가세요! 응원합니다!

[@rua7456]

뜨끔

[@bom8668]

헐 다시 가야지 내가 뭘 하고 있던거야...

[@bom8668]

@UC2r8jB6hNL4GpQPLNCqByNA 와 사이비 선교를 이렇게 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l8fh1si9m]

ㅎ,,,,

[@aubergine2023]

이 댓글은 위로 올라가지 말고 적당히 있어야 겠다...

[@user-sc7vo4kx3k]

나를 바꿔보자 해서 시작했던 입시의 공부가 매일 10시간에서 13시간이 넘는 노력에 비해 전혀 오르지 않았던 성적을 보면서 희망이 좌절로 바뀌는 “할 수 있다!”에서 “내가 할 수 있을까?”라고 의구심으로 바뀌는 도중 꿈 없이 그저 나아가기만 했던 누나는 나를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궁금해 가족도 내 가능성을 믿지 않았는데 누나가 유일하게 항상 할 수 있다고 용기를 복돋아주던 누나가 너무 고마워 덕분에 간호사인 누나랑 평생 함께 일해보고 싶어서 나랑 전혀 관련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의사를 꿈꾸게 됐어 쉽다고 생각하지 않아 어려우면 어렵게 해낼게 더 노력할게 남들 잘 때까지 공부하고 남들 잘 때 일어나 공부만 할게 고작 1년 간의 노력으로 누나랑 평생 함께한다면 영혼이라도 팔게 아직 어리고 여린 내 맘까지도 간호해주던 누나가 너무 좋아 사랑해 기달려줘 더 성장하고 어른스러워져서 누나 옆에 있더라도 꿇리지 않고 빛나도록 항상 노력할게 지켜봐줘.

[@user-ps8ox2ie2q]

재림 예수님은 아버지 안상홍님입니다 예수님께서 3년 복음 생활 후 올리우시고 다윗의 뿌리로서 40년을 채우셔야 하기 때문에 37년 복음의 길을 마저 채우시고 (1948년 침례 - 1985년 승천) 올리우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과 안상홍님 모두 30세에 침례를 받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대인 성령 시대에는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께서도 오신다는 증거가 되어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요한계시록 19장 7절: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요한계시록 21장 2절: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올 것이요 목 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경 구절만 보아도 아버지 하나님도 계시고 어머니 하나님도 분명히 존재 한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다니시고 천국 가시기 바랍니다3

[@user-fl6os4gl8t]

진짜 공부잘됩니다.. 이 댓글을 보실 분은 없겠지만 보신다면 꼭 성공하고 힘내시길 바랄게요.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bytheway_sh]

모두에게 힘이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파이팅입니다:)

[@user-xk7uv6gr4d]

감사합니다☺️

[@wldud3]

대학교 입학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학년이 되었어요. 꿈이 확실치 않아서 뭘 하면 좋을까 하고 여러군대 찾아보는데 ,, 하 막막합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공부하고 준비해보려구요🙏💖🙏 밤에 잔잔하게 들으니 많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우리 2021년에는 하고 싶은거 하나씩이라도 이루길 바라요 모두!!

[@bytheway_sh]

저도 어느새 대학 졸업한지가 오래되었네요ㅎㅎ 마지막 학기는 굉장히 불안했어요 저도 똑같이 뭘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끝나는 시간은 다가와서..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꿈이란것을 직업으로 귀결시키니까 어렵더라구요 차라리 직업은 경제 수단일뿐 이라고 생각하고 꿈은 남은 시간 천천히 키워나가는 거에요 그러면 어느순간 내가 좋아하는 일, 꿈으로 바탕된 직업을 갖는 순간이 올 수있어요 이건 시간을 두고 이뤄지는거니까 지금 당장 뭐가 안된다고해서 실패도 아니고 잘못된 것도 아니에요ㅎㅎ 꿈을 찾을 때는 과거에서 찾아보세요 내가 뭘 좋아하나..아주 사소한 것 부터 말이 길어졌네요 그 시기가 공감이가서 그랬네요ㅎㅎ 또 놀러와주세요 감사합니다:)

[@user-kp7jp7we3u]

저도 대학 다니다 군대와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을 때 덕분에 고민 하는데 큰 힘이 됬네요. 고마워요!

[@if._.f]

공부하면서 들을려고만 했는데 어쩌다 인성이 좋아져 버렸어요.이거 뭐죠...? 예전엔 수학 문제 많이 틀렸을 땐 "아 진짜, 그냥 때려쳐버릴까 내가 대체 이걸 왜 해야되는 건데 어차피 실생활에서 안 쓰는거, 수박" 하고 외쳤다면 지금은 수학 문제 많이 틀려도 "아.. 틀렸네.. 쯥 뭐지? 왜 틀렸지" 하고 바뀌었어요. 이 플리 정체가 대체 뭐죠? 사람 인성까지 바뀌게 만드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음악이 참 사람의 인생과 밀접해 있다는걸 느꼈어요.

[@bytheway_sh]

마음이 좋아졌다니 저 까지 기분이 좋네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Qdong234]

사실 먼 발치에서 계속 날 따라오고 있었던 거지, 그렇지? 시간을 둥그렇게 돌아 다시 네가 내 뒤 켠에 서성이는 듯한 느낌이 들어. 힘있게 미래를 향해 달려나간 너는 사실은, 바라건데, 나를 다시 만나기 위해서였겠지?

[@user-jg6ki7qz1z]

와....

[@saram0612.]

음... 그래

[@user-kp9cf9fb1i]

엄마는 나를 항상 이해해주고 존중해주는데 막상 존중과 이해를 원하는 나는 엄마를 존중하고 이해했던 적이 없네, 그래서 이제부터는 내가 말하던 존중과 이해를 해보려고해 말로만 하던거라 잘 되지 않겠지만 내가 엄마를 많이 사랑하니까 그 마음 하나는 알아줬으면 좋겠어

[@user-yr5gr9gc2r]

중학교 3학년, 도덕시간에 도덕 선생님께서 어느 고통이든 언젠가는 다 지나갈 것이라 하셨습니다. 이 플레이리스트를 듣다보니 갑자기 그때의 기억이 새록 새록 피어나네요. 비록 지금 우리가 중요한 것을 위해 내달리기만 해서 너무나도 벅차고 고통스럽더라도 이것 또한 다 지나갈 것이예요. 모두 다 힘내시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bytheway_sh]

그 때의 기억이 떠오르다니 왠지 모르게 흐뭇하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파이팅!

[@saram0612.]

뒤지기 전 쯤에는 고통이 가실 듯 하네요 화이팅~

[@user-oz6im1wl9i]

소방관 준비하는 지나가는 한 청년입니다 살면서 고등학교때도 안해본 공부 처음 접해보면서 정말 많은걸 배우고 느낍니다 처음에 패기있게 시작한 공부 시간이 지날 수록 공부가 힘들다기보단 홀로 싸워야하는 시간들이 너무 고되고 힘이드네요 외우면 까먹고 복습하고 또 까먹고 머리도 많이 뜯고 나중에 화가 나고 하더라고요 참 포기할까라는 생각을 하루에 수십번은 합니다 그럼에도 더디더라도 꾸준히 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버팁니다 주변사람들의 합격소식, 시험에 대한 압박감, 스트레스, 불안, 외로움, 막막함 그걸 이악물고 버티는것도 공부인거 같습니다 어떤 시험이든 정말 수험생분들 진심으로 대단 아니 존경합니다 남들은 편한길을 택하거나 편히 안주할수있는 것을 오늘 내일 모래 한발자국씩 나아가는 것 자체가 인생에 있어 정말 찬란한거 같습니다 혹시 이거 보시는 수험생분이 있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성과가 언제나올진 몰라도 배신은 하지 않습니다 이거 보시는 수험생분들 파이팅입니다

[@poi-qk2dj]

현 고3입니다 대학생각이 아예 없다가 고2 거의 끝나갈 때 쯤 가고싶은 과가 생겨서 조금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예체능 입시 준비중이에요ᕦ(ò_óˇ)ᕤ 제가 한 선택을 후회하진 않지만 저보다 한참 먼저 공부와 실기를 시작한 친구들이 정말 많은 걸 알기에 걱정이 되긴해요.. 열심히 하곤 있지만 부담감 때문인지 요즘 밤에 잠을 잘 못 잤는데 by the way님 플리 덕분에 오랜만에 편안히 눈 감자마자 바로 잠들었어요ㅎㅎ 감사해요 입시 끝내고 이땐 이랬지 하며 추억으로 이 댓글을 볼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ㅠㅠ 혹시라도 제 댓글을 본 고3이 있다면 같이 힘 냈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해요 우리!! 쓰다보니 넘 길어졌네요 ㅎㅎㅎ...오늘도 플리 들으면서 편히 잘게요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bytheway_sh]

지내다보니 앞으로의 시간은 너무 많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래서 늦었다고 불안해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가고싶은, 내가 원하는걸 찾았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잘하신거고 축하할일이에요 진짜로ㅎㅎ 남은 시간 차근차근 꾸준히 준비해서 잘 마무리되었음 좋게습니다 다 끝나고 돌아와서 이 댓글을 볼 때 흐뭇하셨으면 좋겠네요 플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되었다니 다행이구요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

[@MaYa-_-INFP]

원령공주 같은 숲속이 떠오른다. 숲속에서 이거 들으면서 거닐면 정말 평생토록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 것 같다.

[@bytheway_sh]

제주도에는 실제로 사려니숲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기회되면 가보셔서 평생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보세요

[@Hh-os4jd]

21학번 되어서 곧 다가올 개강을 기다리는 삼수생입니다! 삼수하는 동안 재수학원 저녁시간에 이 영상 들으며 밥 먹었는데, 개강 기다리며 들으니 기분이 또 새롭네요!! 올해 다들 원하는 일 이루시길 바라요😇😇

[@bytheway_sh]

올해부터는 하고싶으셨던거 다 하시면서 건강하게 밥도 맛있는거 먹고 잘 지내시길 바라요 그 시절 밥 시간 때 함께해서 영광이였습니다:)

[@user-wu7tp3xu3k]

세상이 "넌 이 정도야"라고 말하는 순간이 다가온다면 당신은 멋진 사람입니다. 세상의 힘듦을 느낀다는 건 쓰러져도 이 악물고 다시 일어설 힘이 내 안에 있다는 뜻이니까요.

[@user-oz2fk7zb6r]

내가 진심으로 행복해서 웃었던적이 언제였을까?.. 그냥 소리 없이 울기만 한것같아 너무 속상하네요. 누군가 힘내라는 말 한마디만 해주면 좋겠다..

[@yeonyu1956]

힘내요. 지금 아주 어두운 길을 걷고 있을지라도 그 길 끝에 빛이 있으리라는 희망으로 한 걸음 걸어가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요. 괜찮아질 거예요!

[@bytheway_sh]

힘내세요 지금 까지 참 잘 해왔어요 오늘 저녁에는 좋은 꿈 꾸고 푹 자길 바랄게요 괜찮아요 지금도 충분히 :)

[@user-ge2nd4jm6w]

힘내요. 그리고 속상할땐 그냥 소리내서 울어요.

[@merong_yoonseo]

힘내요.. 속으로울지말고 소리내서 엉엉울어봐요. 토닥토닥...잘하고있어요.잘해왔구요. 아무것도 걱정말아요.인연따라 다 되는거니깐 행복도사랑도와있을거에요. 미소지어봐요.잘될거에요. 쓰니님.힘내요.제가1시간넘게 쓰니님글만보고있었네요. 생각=기운=행복 꼭행복하시길..♡

[@what8812]

힘내세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mwxkim]

처음에 나오는 노래 들으니까 마스크 벗고 있는 때에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기대면서 살랑부는 바람 쐬는 한 여름날의 오후 같네요... 얼른 마스크 벗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어요... 저희 지역은 청정지역이였는데 지금보니 160명을 넘었더라고요, 다들 몸 조심하세요 ;)

[@bytheway_sh]

하 언제쯤 그 시원한 바람을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까요 말씀하신 장면이 머리속에 그려지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또 놀러와주세요:)

[@user-xk1cg9ms9o]

하루종일 편치않은 마음을 품속에 꼭꼭 감춰두고,

[@bytheway_sh]

꼭꼭 감춰두었다가 이제 조금씩 풀어서 좋인지길 바랄게요:)

[@saram0612.]

지 혼자 다가지려는 그런 마음이 사회를 아프게 만듭니다~ 피해를 주지마세요~

[@user-xr9om3wq4o]

미국으로 유학와있는 학생입니다 학교에 아직 적응도 잘 안되고 너무 힘들었는데 좋은 음악 들으면서 잠깐이라도 힐링하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영상 올려주세요🙂

[@bytheway_sh]

그곳에서 낯설겠지만 꼭 좋은 친구 만나서 좋은 학창시절 보내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놀러와주세요:)

[@user-ov7kk3fc1l]

해야겠다 마음먹고 포기하고 반복하고있어요. 점점 제 자신에 대한 신뢰도 없어지고 갈수록 고민만 늘어가네요.. 이런 음악을 듣고 다시 열심히 해봐야지 의욕이 올라오다가도 수없이 실패했던게 또 떠올라 우울해지기만 해요. 정말 나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고 목표도 없어졌어요 이런 저에게 조용히 생각할 시간을 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엔 끝이 행복하길 바래볼게요 :)

[@bytheway_sh]

우리는 어쩌면 목표가 너무 거창하고 어려운거일지도 몰라요 목표 설정을 작고 하기 쉬운 것 부터 금방 성공 할 수 있는 것 부터 차근차근 해보면 어떨까요 누군가에게 의미를 부여받기보다는 내가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면서 만족하는 거에요 그러면서 차츰 성장하는게 보람될 것 같네요 잠시나마 좋은시간되시구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soso-yp6ot]

내가 나를 믿지 않으면 누가 날 믿어주겠어 자신이 자신을 믿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수없습니다 내 꿈을 믿고 그것을 위해 나아가면 반드시 그 꿈은 이루어질겁니다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의 꿈이 이뤄질수있길 바랍니다👏🏻

[@user-ng7ic8oi3t]

너무 불안하고 막막해서 눈물이 난다. 수능 생각만 하니 숨이 턱 막히고, 대학이라는 두 글자에 물에 빠져 고막이 먹먹해지고 아려오는 것 같다. 어쩌겠는가. 울면서라도 해야지. 그렇게 물 속에서 숨을 쉰다.

[@user-qz1cx9qh1x]

저는 할수있어요. 할 수 있어야만 해요.. 현재 예비 중 1밖에 안 됐지만 책임감이 가끔 많이 드네요.. 제대로 할 수 있는 노력을 앞으로 모두 쏟겠습니다 여기서 약속할게요. 1년,2년뒤 여기 찾아와서 제 인생의 변화를 알려드릴게요. 그때까지 저는 제 목표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우리가족 다 행복하게 호강시켜드릴 거에요. 제가 자랑스러운 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지금부터라도 당장 노력해보는 건 어때요? 곧 만나요!

[@bytheway_sh]

너무 멋진 다짐이네요 모두에게 좋은 글 감사합니다 파이팅입니다:)!!

[@Seop1223]

32:11 여기서부터 이어지는 대사가 익숙하다 했더니...영화 "어바웃타임" 에서 주인공이 레이첼에게 청혼하고 처음 집에 인사하러 간 상황속 대사군요!! 최애 영화인데...! 영화 생각하면서 들으니 노래가 더 좋네요...!

[@bytheway_sh]

어바웃타임을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주실 줄을 몰랐어요 새삼 좋은 영화라는게 또 느껴지네요 ㅎㅎ 자주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user-ps8ox2ie2q]

재림 예수님은 아버지 안상홍님입니다 예수님께서 3년 복음 생활 후 올리우시고 다윗의 뿌리로서 40년을 채우셔야 하기 때문에 37년 복음의 길을 마저 채우시고 (1948년 침례 - 1985년 승천) 올리우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과 안상홍님 모두 30세에 침례를 받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대인 성령 시대에는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께서도 오신다는 증거가 되어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요한계시록 19장 7절: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요한계시록 21장 2절: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올 것이요 목 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경 구절만 보아도 아버지 하나님도 계시고 어머니 하나님도 분명히 존재 한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다니시고 천국 가시기 바랍니다2

[@user-eu2ly3xk2k]

@@user-ps8ox2ie2q 신천지 사업 잘 되가나요? 요즘 코로나랑 이슈때문에 잘 안되실텐데.. 아 그리고 신천지는 인터넷 사용 금지로 알고있는데 ㅎㅎ.. 화이팅 하세요

[@user-ps8ox2ie2q]

@@user-eu2ly3xk2k 신천지를 비롯 다른 교회에서는 일요일 예배 태양신 숭배일을 지키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토요일에 안식일을 지킵니다 하나님께서 일곱 번째 날을 거룩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또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습니다 또 예수님이 지키라 명하신 안식일과 새 언약 유월절 및 3차 7개 절기도 지킵니다 이런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뿐이니 믿으시고 천국에 가시기 바랍니다

[@user-eu2ly3xk2k]

@@user-ps8ox2ie2q 아 그래서 폰 어떻게 하시는거죠?

[@mechanic0719]

고등학교 기숙사 들어간 딸애가 공부하면서 듣던 리스트인데 딸애 생각하면서 듣고 있네요. 우리애가 너무 보고 싶어요..

[@bytheway_sh]

씩씩하게 잘 해내서 눈 깜짝 할 사이에 돌아오길 응원할게요

[@user-zj8vu9fq7y]

중학교 3년동안 시험기간마다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었어요. 공부하는 모든 시간동안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은건 아니지만 가장 기억에 남고 집중이 잘 됐던 영상은 이게 단연 1위라구 말할 수 있어요,, 덕분에 제 예상보다 훨씬 좋은 등수로 졸업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나중에 고등학교 가서도 찾아올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amykim9231]

멋져요 저도 중학교 시험 기간에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공부했었는데 이제 고등학생이 된다는 게 참... 저랑 같은 분이 있어서 신기하네요!!!! 고등학교 생활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user-dp4cz5hg3w]

다들 화이팅 👍

[@user-cz9wz7kw6p]

​@@amykim9231저에게 힘을..07형님

[@user-jh2ds6nz7w]

나무태우는 소리, 도서관소리만 들어오다가 공부하기싫을때 들으면 리프레쉬되고, 잠시 쉬어가는 기분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좋은 음악이면 제목을 보게되는데, 이 플레이리스트는 매곡마다 제목을 확인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많은 힘을 얻어요! 모두들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저 또한 잘되구요! 힘든시간들이 빨리 흘러가기를! 버텨내자..!

[@bytheway_sh]

감사합니다 힘드실 때 조금이나마 휴식이 되었음 좋겠네요 좋은 곡들 또 모아 올테니 기대해주시구요 하시는일 잘 할 수 있을 꺼에요 여기서 모두에게 힘을 주신 분들은 다 잘된답니다ㅎㅎ 파이팅~~!!!

[@user-jh2ds6nz7w]

@@bytheway_sh 음악뿐아니라 댓글에도 힘을 얻고 갑니당!! 감사해요!

[@user-ec2gn1vh4o]

올해 기준 중 2예요. 지금부터 더 열심히 공부해서 꼭 다른 사람들의 슬픔을 덜어줄 정신과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저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노력해서 저 자신에게만큼은 당당해지고 싶어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D

[@bytheway_sh]

너무 멋진 꿈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자세는 배워갑니다ㅎㅎ 꼭 본인이 강해져서 그 강하고 부드러운 마음 남들에게 전해주세요 또 놀러오세요 ~~:)

[@bubububu2411]

저는 공시생인데 최근에 차이고 마음 다잡고 공부하고 있는데,, 계속 듣고 있어요 너무 안정되고 불안함도 없어져서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ㅎㅎ

[@user-bk5tp1ru1l]

아자 아자!!! 다 지나간다!!!!!!!!

[@user-wl4qv7bh8z]

으쌰으쌰!

[@palebluedot_718]

꼭 합격해 그래서 더 좋은 사람만나 사실 내가 널 만나면서 보고싶었던건 너의 그 힘든 시간이 지나고 하루라도 걱정없이 웃는 모습이었어 서로 미안한 감정없이, 영화한편을 보러가도 공원을 잠깐거닐어도 마음편히 있고싶었어 우리의 지난 젊은 날이 미안함과 후회로만 남는게 두려워서 8년이라는 시간을 놓기가 힘들었어 다른 연인들과 우리의 모습을 비교했던 적도 많았어 하지만 이제 그저 우리가 지독하게 타이밍이 맞지않았다는 결론이 내려지고있어 누구보다 널 아끼고 사랑했지만 이제 내 마음에 남은 널 위한 사랑이 다한것 같아 꼭 합격해서 좋은타이밍에 좋은사람만나 더 행복하게 살아 너무나도 널 많이 사랑했던 한사람이

[@_lkotti]

오늘은 2023.2.9 이다. 난 지금 고등학교 3학년이고 대한민국 수험생이다. 고 1,2엔 공부를 별로 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고2 11모고 점수는 44434를 맞아버렸다. 내신이 망해 수시의 길은 매우 좁아진 상태여서 꼬여버린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정시, 정시공부밖에 없는듯하다. 참 이 세상은 양날의 검 같다. 과거를 회상하거나 미래의 꿈을 상상했을 땐 그저 좋기만 한데 현재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막막하고 답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걱정을 아무리 한다고 해도 걱정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는 나기에 난 오늘도 열품타 11시간을 채우고 집에 돌아왔다.. 정말인지 저녁 11:30분에 집에 들아 오면 여유시간이라곤 유튜브 20분 볼 수 있는 게 다이다.. 더 보고 싶어도 졸릴 뿐만 아니라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현재라는 검을 갈고 또 갈이서 먼지로 되어버리더라도 미래라는 거대한, 아무도 알지 못하는 역경을 다 배어버릴 것이다. 최호진 흥하자

[@user-po6sd6kd5n]

와 진짜 여기댓글들 너무 감동적이다. 공부때문에 중1나이에 벌써 이렇게까지 힘든게 맞나 , 내가 나중에 너무지쳐서 금방포기해버리면 어쩌지 이런생각때문에 요즘 자꾸 걱정에 빠지곤해요 초등학교땐 공부 제일잘했지만 중학교올라오니까 너무 버겁더라고요 자꾸 뒤쳐지고 , 욕먹고 그냥 공부잘하는게 소원이예요 다들 그렇잖아요?

[@hanna6824_]

현재 유학 중입니다. 인간관계랑 학업이랑 다 너무 힘드네요. 하루하루 최대한 아무생각 안하면서 살아가려고하는데 자꾸 움츠러들게 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어떻게하면 즐겁게 생활할수있을지 의문입니다

[@aidefk.3123]

제목 보고 홀린 듯이 들어왔는데 소개글 읽고 치여서 잠시 머무를게요. 초면이지만 거 사랑합니다.

[@bytheway_sh]

감사합니다 자주 머물러주세요 물론 저도 좋은 영상 만들어 볼게요.

[@saram0612.]

난 안 사랑해요~

[@lswqb]

27:15 아니 이 대사 어비웃타임에서 여주랑 남주가 처음 만나는 장면.. 어바웃타임 처돌이는 웁니다ㅠㅠ

[@bytheway_sh]

역시 단번에 알아들으실 분이 있을줄 알았습니다.. 오늘 같은 날 어바웃타임 보기 딱 좋을 것 같아요 따뜻한 방에서요ㅎㅎ 메리크리스마스:)

[@lswqb]

@@bytheway_sh 메리크리스마스!

[@K.Werewolf]

정말 씬 하나하나가 명장면이다보니 저도 바로 떠올리게 됐네요 :)

[@user-ls4sx4yw8k]

어쩐지 댓글은 안보구 이 노래 듣는데 익숙하더라.!!! 노래속 이 대사 너무 좋네요 ㅠㅜ휴우ㅠ

[@user-zz5jy9sg7d]

안녕하세요. 여긴 2027년이예요. 제가 스무살이 된 해이죠. 모두들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모두가 행복하고 평등하게 잘 살아가고 있어요. 2021부터 26년까지 많이 힘들었을텐데 그 수고가 헛되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user-nf4st4xq9o]

0:02 이거 딱 듣자마자 푸른 달빛이 아름다운 어느 한밤중에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두 남녀가 달빛 아래 호숫가에서 이야기 나누고 있는거 생각났음.. 남자는 장군이고 여자는 평민인데 남자가 이제 곧 전쟁터로 떠나야 한다며 여자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여자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남자 옷깃을 붙잡고 애원하지만 말없이 여자를 안아주기만 하는 남자.. 자기가 혹시 돌아오지 못하더라도 너무 슬퍼 말라고 말하는... 품에 안겨 오열하는 여자... 노래가 너무 슬퍼서 문학공부하다가 엎드려서 오열함... 4:54 이건 또 뭔가 한평생을 같이 살아온 고양이를 고양이 별로 떠나보낸 할머니의 쓸쓸한 이야기 같음.. 햇빛이 차분하게 들어오는 4월의 어느 오후 4시-5시 창문가에 들어오는 따뜻한 햇빛 아래 쓸쓸한 할머니... 죽은 고양이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머금는... 6:30 이건 또 뭔가 삶에 지친 한 여자가 반지하에 위치한 바에 들려 바텐더 앞 테이블에서 혼자 위스키 마시는 그런 상황.... 한숨 푹 내쉬면서..

[@bytheway_sh]

각 노래마다 상상한 스토리늘 글로 남겨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아요 :)

[@user-xj2yw4mo6f]

아니 뭐야 이미 내 머릿속에 자연스레 스토리가 그려짐 더 써주세여ㅠㅠㅠ

[@user-hn4ds1hj7d]

내가 뭘했다고 이렇게 아픔을 주시는지. 이제 행복하나 했더니 세상은 날 가만두지 않아주시네요. 참 감사합니다 세상이 무서운 존재라는걸 잊지 않게 해주셔서.

[@e013xin]

저도 느껴요 세상이 너무 무서워서 도망치고 싶을때가 있죠 어린마음에 나쁜생각도 종종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더 마음을 다잡고 일어나는것이 세상에 조금이라도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방법이더라고요 고요님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자식이시자 누구에게는 첫사랑을 풋풋함을 가져와주신 분이실꺼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D

[@bytheway_sh]

누구에게나 예상치 못한 일이 닥쳐오고 그 것은 갑자기 나타나 잘 살고있는 자신을 무너뜨리게 만들죠 원망스럽지만 힘들어하는 시간은 짧게하고 어서 흘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helenpark0705]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user-su2zd2ne6d]

공부하려고 들어왔다가 댓글도 읽고 힐링 많이 하네요. 너무 감사해요. 요즘 공부 권태기가 와서 공부도 너무 잘 안되고 막막하고 그랬는데 노래 들으면서 마음도 정리하고 답답한 생각도 풀어내고 있습니다. 좋은 플리 덕분입니다 감사해요!!

[@bytheway_sh]

항상하던 공부인데 왜 익숙해지기도 즐기기도 힘들까요..ㅎㅎ 권태기 누구나 올 수 있어요 잠시 다른 환경에서 공부하는게 도움 될수도 있으니까 곧 다시 파이팅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되었다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user-yp6up9nu5u]

새벽녘 알 수없는 감정들에 잠이 깨버린 날 곁에 없는 그 사람을 떠올리며 홀로 어둠을 온전히 견디는 당신에게 이 음악이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hyunji_ng]

나는 19살인데 해외여행을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 물론 비행기도 못 타봤다. 그래서 나는 가까운 지역으로 가는 여행도 정말 설레고 좋아했다. 여행이라는 건 참 신기한 것 같다. 여행을 가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부터 무엇을 할지 고민하고 예쁜 옷들과 화장품들을 사면서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처음 보는 풍경들을 보며 힐링을 할 수 있고 안 좋은 일이 있어도 나중에 사진 정리를 하면서 보면 추억으로 남는다. 내가 승무원이 된다면 이렇게 인생에 오래도록 남겨질 승객들의 기억에 내가 남는다면 그거야말로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하지만 나는 이런 승무원의 꿈을 제대로 펼치지 못한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은 게 없었고 5살 위의 언니를 보고 유치원 교사라는 꿈을 가진 줄만 알았다. 하지만 고3이 되어서야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찾게 되었다. 조금만 더 일찍 찾았으면 좋았을 텐데. 그래서 나는 승무원이 되기 위해 많은 것들을 찾아보았지만 우리 집 가정 형편도 되지 않고 지방에 살기 때문에 승무원 학원은 꿈도 꾸지 못한다. 하지만 승무원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도 가기 힘들다고 한다. 내가 하고 싶은 게 있는데 도전을 못한다는 것이 슬프다. 우리 엄마 아빠 계실때 멋진 곳으로 여행도 보내드리고 싶은데..

[@bytheway_sh]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는게 보기좋네요 지금 같은 고민이 결국 원하는 자신의 모습으로 성장할 것 같네요~~ 그런데 여행을 좋아하고 새로운 곳에서 힐링하고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고 누군가에서 좋은 기억이 되는 도움을 주고 싶은 것은 꼭 직업으로 정의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승무원도 사실 승객들의 기억에 남기보단 여행에 있는 내 자신과 여행의 장소를 기억하기 때문에 막상 승무원이 되었을 때는 현실과 다를 수 있어요 승무원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꼭 승무원이 안된다고 해서 불행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지금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찾은 것 만으로도 굉장히 좋은 출발입니다 진짜에요ㅎㅎ 고3이되어서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찾은건 행운입니다 아주 더 오랜시간이 걸려서도 못 찾는 사람도 많거든요 힘내시구요 또 좋은 기회가 분명히 오고 아마 그게 더 행복해지려고 생긴 일이 될꺼에요 감사합니다:)

[@hzzzzzzily]

새벽 4시반, 현타오다 마음이 몽글몽글해져갑니다 ... :) 이 노력의 끝엔 웃을수 있기를.

[@saram0612.]

웃을 수 없겠네용~

[@user-rd1rx4qu9p]

@사람 뭐하는 사람이죠?

[@saram0612.]

@@user-rd1rx4qu9p 개인정보를 물을땐 본인부터 소개를하는게 예의이지 않을까요?

[@garam_e309]

@@saram0612. ㅂㅅ

[@garam_e309]

@@saram0612. 개멍청하네ㅉ

[@user-zn4mb4hv7g]

너무 조용해도 공부가 안 되고, 가사있는 음악은 가사를 흥얼거리게 되서 집중이 안 되곤 해서 가사 없는 음악을 힘들게 찾아듣곤 했는데 플레이 리스트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bytheway_sh]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니 너무 기분 좋습니다ㅎㅎ 앞으로도 더 좋은 플리로 찾아올게요 또 놀러와주세요:)

[@jung7426]

아주 .. 약간은 죽고싶엇는데 .. 그냥 고맙네요 이거올리신분 그냥 자기만의 컨텐츠가 아닌 다른사람을 위해 음악을 선정하고 업로드 해주신 심성이 너무 착하네요 저 정말 다시 일어설 수 있죠 다시 조금 용기내보아서 다시 차근차근 할 수 있겠죠 정말열심히1년가까이 준비하던 중 결과가 잘 나오지 않더라도 상관없었는데 그게 하기싫어서 잠시 안하고 있었거든요 제가 정말 뭘 하고 싶은지 몰라서 어정쩡하게 정말 열심히하지도않으면서 어설프게 시간때우는 공부 포기하는건 아니고 잠시 접어두고 다른일해보면서 그때되서도 그게 다시 간절히하고싶으면 하려구요 일들은 너무많고 너무다양해서 앞으로 할수있는일이 많다는것을 알지만 제가하고싶은작은것 이 많은 시간이 걸리고 고민하는시기들이 뭐가이리 복잡한지 모르겠네요 3개월전에 진짜힘들어서 목을매면 한번에 죽을수나있나 무서워서 그냥 집에서만 있었어요 연락안한 친구들과 연락하고 책을읽고 스스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되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냥 넌 괜찮다고 계속해 라고 말해주는거 같아서 고맙네요 저자신으로 살아가야하는 무언의 두려움이 늘 두렵지만요 오늘은 평범한생각을 하게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싶어요

[@bytheway_sh]

감담할 수 없을 만큼 어렵고 힘든 시기들이 있죠 그런데 사실 누구나 그런 시기들이 있는 것 같아요 저 또한 그랬구요 저도 그럴 때 나만 이러나 싶어 내 상황과 비슷한 책을 읽어보고 남들의 생각을 알고 싶었습니다 역시 다 같은 경험이 있고 나름 방법도 있더군요 그리고 지나간다고 힘내라고 응원도 해주구요 에세이 책을 읽어 보세요 잠시 멈출 때는 그 것 만한 장르가 없습니다ㅎㅎ 힘내시구요 자주 놀러와서 댓글 남겨주세요 괜찮아요 지금까지 잘했습니다

[@hyl2510]

겨울이 지나가고있어요 봄이 오고있고 당신도 봄을 맞기만 하면 되요 쓰리고 아픈 겨울은 지나가요 조금만 이겨내면 지나가요 지나가면 봄이 다가올건데 조금만 ...

[@Hii01650]

..수학문제 풀다가 제 자신이 왜이러고 있는지 한심하고 초라하고 너무 문제도 어렵고 인생이 이런가싶어서 새벽에 공부하다 울어버렸습니다..근데 이영상보고 좀 진정이되네요..여기계신 모든분들 꼭 행복하네요..밤되니까 너무...모든게 서럽네요

[@user-rb8hz7lz4n]

그건 아마 성장통 일 겁니다 조금 아프겠지만 곧 지나갈거예요 너무 힘들면 맛있는거 먹고 재밌는거 보면서 조금 쉬는것도 괜찮아요 파이팅 지금이 지나면 한층 더 성장해 있을 거예요

[@yunseul6255]

행복하세요 화이팅! 노력이 보상받기를❤

[@user-hf8pu8wr7r]

듣고 있으면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휴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bytheway_sh]

오늘하루는 좋은 휴식 시간으로 시작하길 바랄게요 좋은 일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saram0612.]

그만 좀 쉬세요~ 맨날 쉬고 계시네요~

[@user-dk4sb2wl2h]

경쟁심 많지만 그럼에도 느긋한 성격때문에 나 자신을 원망하며 남몰래 운 적이 많았는데 올해 수능을 앞두고 나를 원망해서 나 자신를 괴롭히는 바보같은 짓 말고 나를 좀 더 사랑해주기 위해서라도 2021년은 이전과는 다르게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한번 사는 인생! 내가 하고싶은 것들 다 하면서 후회없게 살래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 우리 모두 소중하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존재이니 자신을 좀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도록 해요 💕 모두 행복하세요 저는 저에게 칭찬해주고싶거나 힘들어질때 이글을 보러 다시오겠습니다

[@bytheway_sh]

모두에게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user-xr7zc1mr3p]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랑 기말고사랑 겹치는데 할것들이 너무 많아요ㅜㅜ 하지만 두개 다 포기할 순 없기에 도전해봅니다! 상업고에 다니고있는데 시험 끝나면 쉴틈도 없이 자격증 준비하고 대외활동 나가고 자소서 준비하고 면접 준비하고 NCS 준비하러 주말마다 강의 들으러가고.. 너무너무너무 힘들지만 공기업 꼭 입사해서 저의 이 노력들이 헛되지 않게 하고싶네요!! 어떤 꿈을 가지던 그 꿈은 노력한 만큼 이루는 거라고 생각해요!! 1년 뒤에는 고3이라 공기업 취업이 이미 확정되어있을 시기일텐데 1년동안만 죽었다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더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꿈을 위해 또는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

[@jenicejoyce0678]

두번째 듣고 있는데 미치네요..... 그냥 저의 취향을 맞추다 못해 찢어버리셨어요... 모르던 음악을 알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bytheway_sh]

취향을 찢어버리다..뭔가 기분좋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와주세요:)

[@user-mf6dv3ml8z]

요새 공부랑 권태기 와서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이 플레이리스트 듣고 오랜만에 다시 마음 다잡고 몰입해서 공부했어요ㅠㅠㅠ 앞으로도 종종 집중 안되면 들어와서 듣고 갈게요. 좋은 플레이리스트 정말 감사합니다😊

[@bytheway_sh]

오랜만에 다시 마음 다잡을 수 있었다니 너무 잘된 일이네요ㅎㅎ 계속해오던 일도 권태가 오긴 마련이죠 그게 공부라면 더더욱ㅜㅜ 그럴 때는 잠시 멈추세요 그리고 다른 것으로 나를 충전하고 충분한 여유가 생겼을 때 다시 시작해보면 잘되더라구요ㅎㅎ 힘내시구요 저도 감사합니다:)

[@user-wl4qv7bh8z]

행복했으면 좋겟어요오오옹!🎉🎉

[@annav4098]

첫곡부터 울컥하고 눈물이 날 것 같은게 여기는 힐링하는 곳이 맞다

[@bytheway_sh]

울컥하는 눈물이 마음을 치유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작년 한해 잘해오셨구요 올해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_fromis_9]

2년이 지났네요. 그새 많은 것들이 변했어요. 군복무도 끝내고, 살도 좀 빠진 것 같고 전에 갖던 아픔이 지금은 무뎌진 것처럼 지금 갖는 고민도 좀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었잖아. 라고 푸념하며 살아갈 수 있겠지요? ㅎ_ㅎ 지금의 아픔이 나아지면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들으러 올게요. 제 조그만 안식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_fromis_9]

여러 플리를 방황하다가, 이 플리에 정착해서 100번도 넘게 듣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편지를 쓸 때, 공부할 때, 평소 시덥잖은 때 함께합니다. 고맙습니다.

[@bytheway_sh]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u4us7ry2k]

고등학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취를 시작했는데 처음 자취를 시작 했을 때는 마냥 신나기만 하고 행복했는데 집에 들어왔을 때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이 없으니 공허해지고 괜히 우울해 지는 것 같네요... 시험이 끝나도 가족들이 집에 없다보니깐 말 소리를 못들은지 오래되어서 집안이 너무 조용했는데...ㅜㅜ 하루종일 틀어놓고 있어요!!! 감사해요.ㅜㅜ

[@bytheway_sh]

왜 우리는 멀어지면 소중함을 느낄까요..ㅎ 뭔가 저한테까지 감정이 전달되는 것 같아서 큰 힘이 될 수 있는 글을 적어 보려는데 쉽지않네요.. 너무 우울감에 힘들어 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힘드시겠지만 긍정적으로 일상을 기록해보는건 어떨까요 위로가 되는 책은 읽어서 마음을 챙겨봐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맛있는 음식도 챙기구요 누군가에겐 말하기 어려운 것들 힘든 감정들 항상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공감해드릴게요 그리고 여기계신 다른분들도 위로해드릴꺼에요(아마도..?)ㅎㅎ 힘내시구요 또 봐요!:)

[@user-jb2st1gc5m]

종강하고 다시보자 제발 4.0이상!

[@user-re9iz9dh1z]

'이것만 하면 쉴 수 있어.' 하지만 그걸 끝마치고 난 현실은 또 다른 시험에 맞닥뜨립니다. 가끔은 이렇게 보내는 시간들이 다 무의미하고 아까운 것 같아요. 하지만, 잘될 겁니다. 노력은 이유 없이 배신하지 않아요. 오늘도 수고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마지막날 진심으로 웃음짓는 여러분이 되어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간호대생-

[@deborahchoi7379]

요즘 계속 피곤하고 잠이 많아 학교에서 과제 하긴 하는데 시작만 하지 끝내는 경우는 진짜 드물어요. 항상 하는말이 집에가서 하자 집에가면 집에가면 ... 항상 나중으로 미루죠... 집에가면 하루동안 쌓여있던 피로가 밀려오면서 배도 고프고 그래서 밥 먹고 바로 누울순 없어서 소화 조금 시키고 침대에 누워서 sns 하면서 제 몸과 정신을 충 하죠. 낮잠은 굴뚝같이 자고 싶지만 시간이 적어 그냥 누워서 휴대폰하다 밥 먹을 시간 되면 밥 먹고 부모님이랑 시간 보내다가 피아노 연습 조금 하고 방에 가면 방 정리하고 노래 들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하고 또 시간 보내고 침대에 누워 휴대폰은 또 만지작만지작 거리다 잠자기 몇시간 전에 숙제 시작하는데 분명히 시작할때는 안 졸렸는데 시간 지나면 너무 졸려 씻지도 않고 잠에 들어요...이게 예전에도 그랬다가 괜찮아 졌는데 다시 같은 증상이 왔네요.......하.............힘들어요..지금도 졸려서 잠 안 들려고 댓글 쓰니 피곤함이 좀 덜 하네요..

[@bytheway_sh]

모든 사람들이 집에서는 쉬고싶은 생각이 굴뚝 같죠 집은 쉼터니까요 환경을 바꿔보세요 사실 저도 집에 와서 책읽으려고 하면 그리도 졸립답니다ㅎㅎ

[@user-xn1gq5hn3i]

음악 중간에 들려오는 소근소근 대사가 힐링까지 된다는 게 무슨 뜻인지 느끼게 해주네요

[@user-zg9qv7xl8i]

매일 거의 2시간씩 자며 공부했는데 드디어 내일이 시험이네요 열심히 준비한 만큼 불안감이 더 커져 조급해하고 있었는데 노래 듣고 진정이 되네요 오늘 새벽 공부 플리는 이 영상으로 할래요

[@bytheway_sh]

2시간씩이면 정말 후회없는 준비를 하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내일 시험 잘 보실 것 같구요 내일 할 일은 꿀잠자는게 좋겠어요ㅎㅎ 마지막까지 파이팅입니다 감사해요!

[@user-mt2pq7qc1r]

힘들 때마다 위로 받는 음악 플레이리스트

[@bytheway_sh]

작은 위로가되길 바랄게요..감사합니다:)

[@user-mt2pq7qc1r]

@@bytheway_sh 감사드려요🥰🥰

[@user-po3qv7bi5d]

저도 딱 1년 후에 다시 댓글 달게요 그땐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진 못했더라도 내가 뭘 원하는지 알고있는 사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user-fl7zy1yo4x]

이거 들으니까 공부 진짜 잘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근데 찗아서 ㅠㅠ 이거로 반복 5번정도 되는 3시간짜리로 만들어주시면 진짜 좋을거같아요!

[@bytheway_sh]

집중 잘된다 하시니 너무 다행이네요ㅎㅎ 공부하기엔 아무래도 좀 짧죠? 의견주셔서 감사해요 담엔 긴~~영상으로 찾아올게요 구독 부탁드려요~~:)

[@user-bv5im6be4d]

기말때문에 온 당신 (여러분들 자기가 한 만큼 최대한 시험 잘보길 기원할게요!!) 👇

[@Robloxlua]

안녕하세요. 꿈이 게임개발자인 중딩입니다. 맨날 언어공부 몇일 몇주 공부하고 몇개월 안하고 있다가 하고 그런 저가 너무 게으른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노래를 듣고 힘내보겠습니. 모든 꿈을 가진 학생 어른분들 화이팅

[@bytheway_sh]

인생은 생각보다 길고 많은 변화가 있더군요 쉬어야지 그 긴 레이스를 포기 하지 않고 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hkjin9281]

사람은 변하고 싶다고 변해지는것이 아니다 변하고 싶다고 여러 조언도 들으며 좋은말을 아무리 곱씹어도 그냥 다시 뱉어 버릴뿐이다 우리가 달라질려면 누구나 해줄수 있는 동기부여가 아닌 나 자신의 대한 분노로 가득차야한다 한번쯤은 나를 갈기갈기 찢어보는것도 나쁘지않다 어쩌면 이 방법이 내가 살아온 방법중 가장 좋을수도 있다 다른 상황,사람,언행,욕심,배려,사랑,시간들이 날 옥죄기 전에 내가 먼저 미치는것이다 한번쯤은 괜찮지 아니한가? 아무도 나의 매사에 뭐라 할수없도록 정말 열심히 하는것이다 당신이 지치고 힘들때쯤이면 그만둘까 생각도 하겠지만 자기의 머리속에 각인시켜라 "남들은 여기서 그만뒀겠지 그럼 난 한번 더 해봐야겠다" 이때까지 잘만 해오던것을 마지막한번 더 하는것이 성공하는자와 실패하는자를 나누는것이다 우리 아버지는 항상 말하신다 사람은 뭐든지 끝까지 끝을봐야한다고 그런 습관이 쌓이다보면 어느새 뭐든지 해결하려들고 책임감있게 행동할수있게 된다고, 어릴땐 이말의 뜻을 알지 못하였다 "그냥 힘들면 포기하면 장땡이지 뭐 힘든걸 악바리 쓰면서까지 하냐?" 이렇게 생각해 게임만 하며 허송세월을 보내며 중학교 2학년때 나한테 꿈이라는게 처음 생겼고 내가 그 멋진 꿈을 해내리라 다짐하였었다 그치만 내가 살아온 삶을 돌아보니 나에게 쌓인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매일 허송세월만 보내며 아까운 시간들을 버린것이다. 그때 당시 난 너무나 큰 자괴감에 빠지고 2주일 정도를 과거에 나의 행동들을 후회 하며 미래를 구상하였다,하지만 이것도 잠시일뿐이다 내가 앞에서 말하지않았나 아무리 조언을 듣고 좋은말을 곱씹어도 나 자신에대한 분노와 혐오감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사람은 변할수 없다고, 난 그 당시 게임에 미쳐있었는데 그때 2주간 후회를 하며 게임을 잠시 안했었는데 그 감정이 점점 사그라들면서 나는 다시 게임을 시작하였다 그렇게 또 전과 같은 날들을 보내니 어느 날 나의 어머니께서 저녁에 안방에서 아버지와 얘기하시는걸 우연히 들었었다 그 내용은 나의 이야기 였다, 중2인데 공부도 해놓은게 없고 잘하는것도 없는 보잘것없는 내가 게임에 빠져서 못나올까봐 어머니께서 걱정이 된다고 하셨다 그 말을 들은 나는 화가 났었다 나 자신이 지금 생각하면 정말 한심했었다, 그리고 그 날 저녁 어머니께서 와인을 드셨는지라 술기운이 있으셔서 어머니는 홧김에 할머니댁으로 내려가신다고 소리치셨다, 나는 그 당시 그 말을 듣고 식은땀이 흘렀다 어머니께선 그말을 하시고 방에서 나오시려하자 나는 방에 재빨리 들어가서 자고있는척을 하였다, 어머니는 짐을 싸고 술을 안마신 삼촌에게 운전을 자신 대신에 해달라고 하였다 그렇게 어머니께서 나가시자 아버지께선 아침 일찍 일을 나가셔야해서 일찍 주무셨고 난 그날 밤 내 꿈을 처음 찾았을때를 떠올리며 나는 분명 달라지기로 다짐 했는데 왜 난 그대로 일까?를 계속 머리속에서 외치며 침대에 누워 눈물을 흘렸다, 그러다 잠이 들고 다음날 난 아침일찍 7시에 기상하여 마음에 안정을 찾고 게임을 떼내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며 생각을 비웠다. 그리고 밖에 나가서 그냥 뛰었다, 계속 뛰다 숨이 벅차오르고 다리가 저려오기 시작해도 그냥 왠지 모르게 뛰고싶었다, 아마 여기서 멈추면 내 인생에서 내 발걸음도 멈춰질까봐 계속해서 달렸던거같다 어머니가 그동안 고생했을 맘고생들을 생각하며 이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여 계속해서 달렸다 정말 바보같이 이런다고 나의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낼수도 없는것인데 미련해서 그냥 뛰기만 했었다 다리가 부서질거같고 폐는 말라비틀어지는거 같아도 계속해서 뛰었다 어머니에게 미안한 감정과 내 병신같은 마인드가 너무 화나서 죽을거같이 뛰었다 너무 힘들어서 잠시 속도를 늦추고 쉬며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울음이 터졌다 여기서 또 쉬면 겨우 출발했는데 또 쉬면 이대로 포기한다면 정말 다시는 내 꿈과 가족과 내 마인드까지 전으로 돌아갈까봐 포기할까봐 무서워서 눈물을 흘리며 전력질주 하였다 그때 내 다리는 종아리랑 발 부분이 절단된 느낌이었다 너무 아팠어서 그냥 다리가 없다 생각하고 이미 잘렸다 생각하고 뛰었었다 그러다 숨이 간당간당 넘어갈쯤에 집 앞 벤치에 앉아서 울음을 짜내며 난 왜 이렇게 병신같지 난 내 삶의 주인공은 될수가 없는건가 지금 시작해도 못하는건가 다른 사람들과과 나의 격차는 너무 벌어져서 따라잡으려해도 따라잡을수 없다고, 온갖 부정적인 생각을 하며 한참을 벤치에 앉아있다 집에 들어가 잠이들었다, 다음 날도 이 날과 똑같은 짓들을 반복하였다 정말 바보같다 이날은 집에 들어왔을때 어머니께서 돌어오셨었다 나는 애써 어머니한테 눈물을 보이려하지 않았고 오히려 무덤덤한 척을 하였다 정말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한번 쯤 엄마를 안아줘도 될텐데 한심했었다, 이 일 이후로 나는 정말 다른 사람처럼 달라졌다 감정적이던 내 감정은 중3인 지금 오히려 무덤덤해지고 평온해졌다. 그리고 전에는 나를 사랑하지 못했는데 이젠 나는 나를 사랑하는법은 누구보다 잘알고 있다고 자부할수있다. 내 꿈은 누구보다 행복하고 내 꿈은 누구도 막을수 없고 내 열정은 아무도 꺾을수 없다 내 삶의 주인공은 '나'이다 전에는 당당히 말하지 못하였지만 지금은 백가지 이유도 댈수있을거같다 나는 나를 정말 좋아하고 사랑한다 물론 틀릴때도 실수 할때도 있지만 그게 무슨 상관인가 다시 일어서면 그건 실패가 아니라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는 성공 할때까지 도전할것이다 누가 내 꿈에게 터무니 없는짓이야 그거 돈 못벌어 성공하기 힘들어 현실적으로 생각해 니 까짓게 어떻게 하게? 그냥 포기해 너 재능 없어 라고 말해도 나는 절대 꺾이지 않는다 오히려 불탄다 나에게 그런 모진말들을 던진 사람들에게 복수할수 있는것 아닌가? 나는 무조건 성공해서 복수할것이다 나는 아무도 막을수 없다.

[@user-sb3tx4mm6o]

공부 하면서 들으려고 틀었는데 너무 좋아서 댓글을 읽었습니다.. 노래도 너무 힐링 되고 집중도 잘 되지만, 댓글을 읽어보니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저처럼 공부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전 이만....

[@bytheway_sh]

모두에게 힘이되는 메세지 감사드려요:)

[@EverythingmeansNOTING]

처음 들었을때는 서류 전형 준비하고 있다가, 두 번째 들었을 때는 프로젝트 준비 하고 있다가, 지금은 면접 준비 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저에게 뜻깊은 플레이스트네요. 합격여부 상관없이 이 경험이 플리와 함께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ㅠㅠ

[@edith83]

먼 미래에는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웃을 수 있길,

[@user-lm2do4lk8s]

지금 이순간도 이걸 들으며 공부하고 있다면 당신은 여전히 이 험한세상을 꿋꿋하게 해쳐나가고 잇군요 지금 힘들어도 무슨일이든 끝은 있어요 혼자너무 아파하지 말아요 자신을 의심하지도 말아요 당신은 오늘을 살아온 가장 위대한 사람이니까요 오늘도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user-ps8ox2ie2q]

재림 예수님은 아버지 안상홍님입니다 예수님께서 3년 복음 생활 후 올리우시고 다윗의 뿌리로서 40년을 채우셔야 하기 때문에 37년 복음의 길을 마저 채우시고 (1948년 침례 - 1985년 승천) 올리우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과 안상홍님 모두 30세에 침례를 받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대인 성령 시대에는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께서도 오신다는 증거가 되어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요한계시록 19장 7절: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요한계시록 21장 2절: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올 것이요 목 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경 구절만 보아도 아버지 하나님도 계시고 어머니 하나님도 분명히 존재 한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다니시고 천국 가시기 바랍니다3

[@user-ri1os2qn1r]

하루하루 벅차고 죽지못해 산다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이러다 정말 하루살이처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인생 종칠 것 같다는 생각이 날 때도 있겠죠 어제가 아팟고 오늘이 힘들어 내일이 무서울 수 있어요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걸 모르는 무언가가 변화하고 있다는걸 그게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걸 부디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user-vb6tt2fq1e]

다들 포기하지 않고 멋지게 살아온 거 같아서 지금까지 포기만 했던 내가 너무 비참해지는 거 같다

[@bytheway_sh]

누구나 포기를 여러번 해봤기에 지금의 나와 맞는 걸 찾아서 멋지게 이룬거 아닐까요.. 한가지만 끝까지 포기 못 하고 계속하는 것도 힘들 것 같아요 힘내시고 한번 더 포기해도 괜찮아요

[@bellapplepen2484]

The ending of a story is harder to recover from when you knew it was coming. You feel defeated and drained because you spent so much energy trying to drag it out. Just to hold on as long as possible. I hope someone shows the same amount of effort for me one day

[@bytheway_sh]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tommymerelte4399]

Bro, this aint place for onnion cutting TT

[@user-yq5dg3mr8i]

군제대후, 잠시 쉴때 많이 들었습니다 제 마음을 달래주던 음악이에요

[@user-be9le6eq8l]

미쳤다 나랑 코드맞는 음악유튜버 처음이다.. 몇 곡 듣다가 바로 구독함..

[@bytheway_sh]

코드가 맞다니 너무 반가워요 다음 코드도 기대해주세요~~:)

[@Frobleeh]

Lovely playlist :) Anyway, wish you can subscribe to my channel I'm just a newbie. Thank you and, wishing you all a great year :)

[@user-sc2vd9gw6y]

올려주신 음악 덕분에 제 인생 첫 동화를 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ytheway_sh]

동화.. 멋지십니다 감사해요

[@user-pe8qd1uw8j]

10.16 시험인데 공부에 집중만 해야할 시기인데 힘드네요 노래들으면 마음 편안히 먹구 공부하랴구 합니다 모두들 화이팅 해요!

[@user-gl6gv6qq3u]

진짜 너무너무 잘 듣고 있어요. 공부든 독서든 잠시 휴식할 때든 이 플리 틀고 있습니다! 두번째 버전 올려주신 것두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proshonsha7678]

원래 가사 없는 음악은 지루해서 안 들었는데 by the way님 플리 들으면서 공부하거나 그림 그릴때는 가사 없는 음악이 더 좋아진거 같아요 ㅎㅎ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alamb6433]

와..처음 들어보는데 사랑하는 이들에게 너무 좋아서 집중이안돼요 공책에 나도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ㅠㅠ

[@user-bd4ql8lm6d]

할 일 미루고 미루다가 이 플리까지 와버렸네요... 너무 높은 목표에 비해 남들보다 좀 늦은 결심을 하고, 그 결심을 보고 달려가는 중인데 오늘따라 유독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피해버렸어요.. 며칠을 바쁘게 잠도 못자고 지내놓고 오늘을 이렇게 날려버린게 너무 후회되네요... 이렇게 피해서 좋을거 하나 없다는거 알면서도 어느날 갑자기 모든게 싫어지고 무기력해지는건 왜그런걸까요... 하기 싫어서 그런건지.. 의지박약인지... 그래도 이플리 듣고 이제 자기 전까지라도 힘내서 공부할게요... 내년에 수능 꼭 잘보고 댓글 다시 달러올게요.. 그때까지 화링

[@bytheway_sh]

그런 날은 필요하다고 봐요 마음이 지치면 아무것도 못 하니까 좀 쉬어줬다고 생각해봐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