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어울리는 재즈곡을 모아봤어요. 여러분이 가을에 듣는 재즈곡은 무엇인가요? 00:00 José James, Jef Neve - Autumn In New York 03:19 Kurt Elling, Marquis Hill - Endless Lawns 12:22 Roy Hargrove - The Nearness Of You 19:23 Hank Jones - My Romance 24:34 Wolfgang Haffner - Autumn Leaves 38:37 Pepper Adams - Star-Crossed Lovers 32:32 Didier Lockwood - Les Valseuses 35:38 Wes Montgomery - Here's That Rainy Day 40:35 George Coleman - When I Fall in Love
@엘피-f3l3 жыл бұрын
Good~~~~~^^
@이소영-e9y6l3 жыл бұрын
두번째 노래 넘 좋겠네요 좋은 곡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jbaek173 жыл бұрын
지금 뉴욕에서 이거 듣고 있는데 사실 뉴욕도 이런 기가 막힌 음악 없이 보면 그냥 엄청 북적거리는 도시 느낌인데 이런 플리 틀고 도시를 보면 갑자기 감성필터 낀 거처럼 보이더라구요ㅋㅋㅋ 참 이런 음악들이 도시의 낭만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오늘도 선곡 감사합니다 🙇♀️
@AcademyData3 жыл бұрын
어떤 음악과 시가 뉴욕에 새로운 서사를 제공하죠
@halfmoonbay14553 жыл бұрын
뉴요커 부럽네요ㅠ뉴욕 좋나요??
@jasonbig60713 жыл бұрын
허드슨리버에서 커피마시면서 듣고있는데 방금 전까지 거의 무념무상이였는데 노래들으니 주변이 멋져보이네요
@sopdetsirius3 жыл бұрын
@@karisma337 삶이 힘들죠? 같이 힘내요 화이팅
@521Qom-gv8ke Жыл бұрын
음악이 매우 중요해요..예를 들어 뉴욕거리를 트로트 음악을 들으며 걸으면 ㅋㅋㅋㅋ
@쿼터파운드치즈버거3 жыл бұрын
명절을 앞두고 제 고향 경기도 뉴욕시의 느낌을 여기서 느끼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jiujitjun3 жыл бұрын
치직치직.. 전라남도 텍사스군 이상무 📞📞
@임디케이3 жыл бұрын
동향사람 아임메 ~
@강한우-q2p3 жыл бұрын
경기도 구리히~~~
@Mynameiskeith3 жыл бұрын
@@박원순-q4e 좀 치네ㅋ⫬ㅋ⫬ㅋ⫬ㅋ⫬ㅋ⫬ㅋ⫬ㅋ
@happinessbymysidealready3 жыл бұрын
경기도 치카고 치킨집 고고씽
@아라곤-z6f2 жыл бұрын
제주 중산간 마을에 살면서 뉴욕재즈 들어보니 참 좋네요^^ 뉴욕가고 싶다.
@단디-o2k3 жыл бұрын
어릴땐 까페에 이런류의 음악이 나옴 지루했는데 요즘엔 왜인가요 너무 좋아 큰일입니다 컵휘 마실땐 재즈를 들어야 소화가 잘되는 느낌적인 느낌이..😄😄😄😅😃😃
@juvely56083 жыл бұрын
텔레파시 무엇,,, 몇년전 여행으로 머물던 뉴욕이 그리워 사진을 찾아봤었는데,, 어찌 아시고 가을 뉴욕 째즈 이 삼박자를👏🏽
@똥꾸멍키3 жыл бұрын
비오는 오늘 같은 가을. 감사드립니다. 좋은 음악.
@쏭쏭-d7s3 жыл бұрын
뉴욕 맨해튼을 14년도 가을 즈음에 갔었는데.. 추천곡을 들으며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봅니다. 다시 가보고 싶네요..얼마나 변했을까
@andigh13953 жыл бұрын
넘 부럽습니다... 혹시 몇박며칠 갔다 오셨나요?
@쏭쏭-d7s3 жыл бұрын
@@andigh1395 14박 16일 정도? 있었던 것 같네요..한 2주 정도였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sydney3973 жыл бұрын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니 눈물날 정도로 뉴욕에 가고싶네요.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augustinejazznerd3 жыл бұрын
커트 엘링이 Lawns를 노래로 부르니 곡 자체의 감동이 더 살아나는 거 같아요ㅠ 너무 좋네요 😭😭
@user-ot3fu8nq1yАй бұрын
작년 가을에 뉴욕여행 갔었는데, 매년 가을마다 뉴욕앓이 할 예정임.. 가끔 속이 쓰림..뉴욕 생각하며 커피 많이 마셔서..
@limmiillimmiil30343 жыл бұрын
건조한 현실 매마른 일상에 라떼 같은 곡들 ❤ 💜 ❤ 🧡 💚
@hyuncosmos28983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올댓재즈 라디오를 새벽내내 듣던 기억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올려주시는 플레이리스트 잘 듣고 있어요 매번
@Knoize13 жыл бұрын
박수!!! 한시간 동안의 공연 잘 들었습니다.
@NuyhijnuhcАй бұрын
Lawns~ 눈물나게 좋은 곡을 만났네요 행복합니다
@몽까꾸3 жыл бұрын
다가는 늦가을도 좋코 재즈도 좋코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sarang3293 жыл бұрын
오늘 제가 있는 곳은 비가 오는데 선곡한 곡들이 비내리는 오늘 밤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비. 재즈. Wendell Berry 의 시. 더 바랄것 없는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조희대-l5r3 жыл бұрын
역시 이번에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오래오래 함께 하길 바래봅니다.. 고마워요 Billie Holiday - Autumn In New York 과 Miles Davis 와 함께하는 Cannonball Adderley 의 Autumn Leaves 도 종종 듣는답니다 .. 물론 Chet Baker 는 언제나 좋구요..~
@레몬톡톡-d8l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요새 걸으면서 출퇴근길에 듣기좋네요. 힐링되는 행복감 주셔서 감사해요❤️❤️
@khm07853 жыл бұрын
첫곡에 사로잡혀서 듣다보니 어느새 다 감상했네요..🤎 너무 좋아요. 음악으로부터 힐링을 제대로 하고 가네요ㅋ 감사합니다호홓🤎
@김상민-j1z3 жыл бұрын
인터넷에서 우연히 보고는 좋아서 저장한 사진이었는데 여기서 또 볼줄은 몰랐어요 잘 어울리는 노래들 같아 좋습니다 ㅎ
@박혜령-x4u3 жыл бұрын
뭔가 따뜻한 연말 느낌이 나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파란댕댕이-m6n3 жыл бұрын
와우!역시👍백신맞고 쉬면서 듣는데 진~~~~짜 완전 행복그자체! 감사합니다.기자님 편안한 명절보내세요^^
@chowonlee134683 жыл бұрын
재즈 기자님 때문에 제 유투브 시청(?) 시간이 줄지를 않아요… 어쩜.. 21년 가을맞이.. 감사합니다~~!!!
@funkoreanbites3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좋네요.. 최고의 선곡 감사합니다
@myfunkyvalentine77333 жыл бұрын
호세 제임스는 사랑이에요~ᰔᩚ 어럽힌느요오옥~ 저 롼스 정말최애인데~ 커트엘링이라니 ᵒᵐᵍ~ 류기사님두 결혼후 첫명절 해피해피하시길 바래요~
@color_tutu3 жыл бұрын
월스트릿저널 보면서 원두커피 마시면서 아침 주식거래하고 11시쯤 대형견 데리고 센트럴파크 한바퀴 돌았다가 매일 보는 이웃들과 인사하고 노천카페에서 간단히 점심먹는데 월가의 전설 노인을 만나 대화하고 집에 돌아와 일좀 보고 저녁에 해리스랑 데이트하고왔음 바쁜 하루였다 ㅠ
@GaribongMan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네요 ㅎㅎ
@happinessbymysidealready3 жыл бұрын
저는 유튜브보면서 집에서 내린 캡슐스벅커피한잔 마시면서 책도좀 읽고 아침 코인 차트를 뚫어져라 쳐다보다 오후 1시에 이렇게 재즈를 들으며 답글도 좀 달고 있습니다.. 점심은 무엇으로 해야할지 생각해봐야겠어요.. 사람 사는거 참 비슷비슷하네요... 여긴 김해장유에요 ㅠ
@AcademyData3 жыл бұрын
역시 뉴욕 풍경에는 트럼펫이 어울리죠.
@jayjungs3 жыл бұрын
수준 높은 선곡 감사합니다
@procyon6323 жыл бұрын
Autumn leaves는 못참죠
@getthankyou86503 жыл бұрын
커트엘링 목소리 넘 좋아요 아 전곡 다 좋아요..
@eun34053 жыл бұрын
🍁첫곡부터 취향저격 😍가을 느낌 화아악🍁🍂
@똥꾸멍키3 жыл бұрын
마치 시티팝의 기원같은 재즈선곡이네요.
@kimjinkook-c2r3 жыл бұрын
재즈 음악 너무 감명 깊게 감상합니다. 😀😆
@emilyparknyc Жыл бұрын
뉴욕에 있으면 가장 좋은게 그 수많은 박물관과 갤러리, 그리고 뉴욕의 재즈바인것 같아요. 2001년 처음 빌리지뱅가드를 갔을때 고딩때 재즈듣는 희안한 아이라고 생각하던 친구가 데리고 가줬는데 거기 입구에 서있던 직원이 라고 한마디 걸어주신 덕분에 20년동안 제일 많이간 재즈바는 빌리지뱅가드가 되었죠. Barry Harris의 마지막 공연을 본것 자체가 저한테는 행운의 장소인거죠. 재즈를 생각하면 항상 뉴욕부터 떠올리는 사람이라 저 Manhattan Mini Storage가 이렇게 낭만적으로 보이다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