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연말이 되면 여길 찾아온다. 1. 하나같이 다 띵곡 2. 크레딧 마지막에 놓는 채널장의 완벽한 순서배열 3. 처음-끝 릴보이 수미상관.. 크…
@동현-z9s3 жыл бұрын
크레딧을 맨 뒤에 놓은 것까지 기승전결 완벽하네요
@inyourdaily3 жыл бұрын
이걸 아시다니 감격이네요
@sdod_jackpot55003 жыл бұрын
크레딧은..진짜 쇼미 역사상 최고의 연말 분위기노래가 아닐까...
@cjh123_3 жыл бұрын
내일이 오면 이거 거의 반년만에 다시들어 보는데 릴보이 초반파트부터 진짜 눈물 주르륵 흐르네
@user-fz1qu3fz9p2 жыл бұрын
곧 연말 마음이 몽글 몽글 해진다 .. 2022년도 수고 많았다 내 자신 !!
@sellyyoon41982 жыл бұрын
내일이 지나고 연말이 되면 타이밍 좋게 회전목마 앞에서 아주친한 깐부에서 고생이 많다고 말하면서 크레딧이 내려가는 스토리인데 쿠키영상은 없는 영화네요
@비오네-k3h2 жыл бұрын
쿠키영상까지 있으면 완벽..
@9월의어느가을3 жыл бұрын
결국 스무살에 끝도 이제 2년밖에 안남았네 서른은 까마득한 미래인줄 알았는데...그래도 이번년도 열심히 살았다 미련은 남지만 후회는 없는 일년이었다 다음년도 잘 해낼꺼라 믿는다
@Music-u2l3 жыл бұрын
저는 곧 20대가 되네요…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Zerohouse-t2n3 ай бұрын
군대가 ㄹㅇ 2년 버리는거임
@간장게장-ganggang2 ай бұрын
그때 겨울감성이 너무 그립네요……쇼미 보면서 행복해하던게 엊그제같은데…진짜 오랜만에 눈물 나네요
@user-dolpski0821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ㅠㅠ
@suh_6152 жыл бұрын
연말 다가오면 연말이 되면 꼭 들어야하뮤ㅠ 엄청 띵곡이니까 다들 들어봅시다!
@cyj1509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음.. 스페셜무대 노래는 9, 10 둘다 넘 좋았던 것 같음
@두둥탁-s3m3 жыл бұрын
내일이 오면 첨에 넣고 크레딧 마지막에 아주 만족 스러움
@Happiness1493 жыл бұрын
크레딧 뒤에 박은 디테일까지 완벽하다 ㄷㄷ
@user-cs6kp9gp3l3 жыл бұрын
내일이 오면 See I just wanna share the vibe with ya 우리가 10년 뒤에도 음악을 하고 있다면 과연 없어질까 너와 내 Problems 난 모두가 잘 되길 빌어 이 말이 거짓말 같다 해도 확실한 건 더 이상 상처를 주기 싫어 For real Cuz nobody's perfect I know it 이제 와서 보니 세상이 우릴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 물론 I hurt you bad 얻은 것보다도 잃은 게 많은 것 같아 사실 너도 알잖아 that we can't go back 당장엔 바꿀 수 없다는 것도 알아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아 그래도 말이야 더는 걱정하지 말아 모든 게 지나면 웃으면서 보자 Meet me in Montauk Good night 내일이 오면 사라져 버려질 것들에게 더 이상은 정을 주지 말자 내일이 오면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다 사라질 거야 너무 걱정 말자 여기 지하 방은 너무 어두워 For every night there's a brighter day It'll be ok 여기 바퀴벌레 좀 잡아줘 For every night there's a brighter day It'll be ok 살려줘 여기 사람 살아요 추운 겨울이 지나야 봄이 오겠지 그때 난 손목으로 시계를 보겠지 난 시계를 보겠지 우리 다시 만나기를 원했듯이 이 또한 지나가지 내 열두시가 And I just wanna share the vibe with ya 친구는 떠나고 나 혼자 남아 I don't wanna be alone but 다들 살아 남기도 바빠 닮아 가지 모두가 like Boi you better pay me proper 그래 나도 알아 영원한 건 없잖아 당연하다고 믿어왔지만 생각보다도 외로웠지 이걸 어른이라고 부른다지만 절대로 익숙해질 리 없지 너와도 연락이 뜸해졌지 서로 가는 길이 멀어져 I’ve been on the low 가끔은 아무라도 괜찮으니 내게 걸어줬으면 하지 안부 전화라도 시간을 돌린다면 후회할 순간이 많아 내 생각과 달라진 하루하루가 숨 막히지만 어제가 오늘이 될 순 없으니까 내일이 온다면 예전과는 달라지길 언젠가 너와 만나서 옛날 얘기하듯이 쉽게 꺼냈으면 해 난 말했으면 해 오늘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나는 기도해 형들이 안 싸우기를 내가 너무 동경했던 그 자리에는 가시방석이 날 맞이했어 나는 앉는 법을 배워 어른이 되는 과정 얘랑 친하면 걔랑은 절대 친할 수 없다고 난 내일 아침처럼 아무 생각이 없다 두 팔을 크게 벌려 기지개를 켰다 정신을 차려보니 아무도 없었던 나의 어제는 빠르게 지나 내일이 됐으면 해 뜨고 해지고 해지는 나의 신발 난 가진 것이 없이 여기 왔고 많이 해쳐먹어도 내 친구들은 아직 아파 해 뜨고 해지고 해지는 나의 신발 난 그만하고 나가고 싶어 여기 지하방은 너무 어두워 내일이 오면 사라져 버려질 것들에게 더 이상은 정을 주지 말자 내일이 오면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다 사라질 거야 너무 걱정 말자 여기 지하 방은 너무 어두워 For every night there's a brighter day It'll be ok 여기 바퀴벌레 좀 잡아줘 For every night there's a brighter day It'll be ok 살려줘 여기 사람 살아요 Tomorrow Tomorrow 눈을 감고 노랠 부르면 몰랐던 답들이 내게 다가와 손을 건네고 보지 못했던 감동을 너는 보게 될 거야 It’s alright
@user-cs6kp9gp3l3 жыл бұрын
지나고 보면 나태 그 앞에 피운 담배 한 대 또 나한테 구리다는 저 깡패의 말에 스물하나에 꺾인 나의 날개는 밖에 비가 많이 온 날 필요한 우산이 됐네 내팽개쳐져 버린 20대 몸 상태 입을 가린 밖의 난 웃지 않아 내내 그건 너 또한 아마 마찬가지였을 텐데 너의 웃음을 보고 싶었던건 나였구나 내가 날 괴롭혔지 이건 신고할 곳도 없어서 매일 혼자서 뒤처리 누가 대체 범인이야 물어봐 어머니 엄마 저기 쟤야 하고 손가락 끝이 가리킨 것은 거울이었지 Omg holy 쉿! 전부 freeze! 모두 얼어 내 맘의 흉터들을 볼 땐 다 경쟁 너 또한 남았겠지 상처든 적대 나중에 다이어리의 지금의 나를 펴보는 날은 우리의 아픔 아물어 추억이 됐다고 할 수 있기를 바래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냐 한편의 추억으로 돌아와 우린 눈부시네 별처럼 환히 빛나기에 지나고 보면 it's nothing it's nothing I woke up 11 AM 세숫대야에서 헤엄 이제 나올 앨범 play on 택을 떼고 패딩 wearing 엘리베이터 미러 속엔 피로 쩌는 삼촌이 600마리 말을 타고 출근길로 pairing 내 favorite playlist 음 그냥 pause 해 요샌 듣고 싶은 음악들이 없네 고새 커버린 불안감 덕택 힘이 잔뜩 들어간 주먹을 푸는 on the rock Drinkin' drinkin all night 집에 갈 땐 대리 불러 핏기없이 못 난 얼굴 위에 비비크림과 파운데이션 다시 마이노가 되러 wake up 6 AM 세숫물에 헤엄 이제 나올 앨범 play on 1년 묵은 패딩 wearing 엘리베이터 미러 속엔 피로 쩌는 삼촌이 카니발에 몸을 던져 출근길로 pairing 내 다이어리 읽어보면 비슷하네 매일이 so funny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냐 한편의 추억으로 돌아와 우린 눈부시네 별처럼 환히 빛나기에 지나고 보면 it's nothing it's nothing 지나고 보면 다 지나고 보면 다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닐 거야 나쁜 기억이든 좋은 기억이든 추억으로 지나고 보면 다 지나고 보면 다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닐 거야 나쁜 기억이든 좋은 기억이든 추억으로 남길게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냐 한편의 추억으로 돌아와 우린 눈부시네 별처럼 환히 빛나기에 지나고 보면 it's nothing it's nothing 지나고 보면 다 지나고 보면 다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닐 거야 나쁜 기억이든 좋은 기억이든 추억으로 지나고 보면 다 지나고 보면 다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닐 거야 나쁜 기억이든 좋은 기억이든 추억으로 남길게
@user-cs6kp9gp3l3 жыл бұрын
연말이 되면 오늘 날씬 맑음 그리고 가끔 끼었던 구름 안 내릴 것만 같다고 눈은 공연이 빠그라져 놓친 돈은 상관없다고 더는 난 명함을 냈거든 꿈속의 산타가 내게 외국인은 격리 땜에 선물을 다음 달로 미룬다고 이건 아마도 내년을 바란 기대일까 혼자서 피식하고 웃어 Bad 2020 Good bye Oh 난 아침의 햇빛이 너무나도 미운데 오늘 할 일은 해봤자 밀린 작업 이듬해엔 돈이 비처럼 내리기를 바래 Like 기우제 빈 수레 안에 꿈을 넣고 웃어 빙그레 감기보다 더 독한 이 나쁜 놈 땜에 요즘 너흴 못 봐 괜히 걱정이 산더미 이러다간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집에 있을까 봐 1월엔 올해 해야 될 일들을 적었네 9시 넘어 유령들만 거릴 걸어 연말이 돼도 딱히 보여줄 데가 없어 나의 카리스마 텅 빈 크리스마스 Ye 우주에서 얼마나 나약한지 나란 놈이 알게 됐지 이번 해에 말 안 해도 알지 범인 나가질 못하니 바라보고 있지 모니터 겨울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봄이 또 애써 바꾸려고 하지 않아 몸에 뱄어 아마 같을 거야 돌아오는 크리스마스도 너무 빨리 가는 내 망가진 시계 나 홀로 집에 여기 서 있어 엄마의 하나뿐인 아들 선물 같은 삶을 받은 다음 보여주고 왔어 나를 기억해 Crush처럼 가끔 말고 자주 안 흘리는 발음 주변의 반응 바뀐 평가들 1TYM 몇 번이나 텅 빈 거리가 외로이 얼지 피부로 다가온 현실감 챙겨가 설피 혼자라는 생각은 혼자만의 생각 잘 지내 매일 이불로 내일을 덮지 1월엔 올해 해야 될 일들을 적었네 9시 넘어 유령들만 거릴 걸어 연말이 돼도 딱히 보여줄 데가 없어 나의 카리스마 텅 빈 크리스마스 돌아가기에는 오래 걸릴 거라 봐 경계 없이 하던 포옹 헨즈 클럽 또 상수 번화가 친구들은 전화와 Askin me How you doin these days 얘기를 듣고 싶어 하네 저마다의 난 잘 살아 물론 적당한 염세와 행복을 섞어 마셔 거나하게 취한 내 건강함 테레비로 봤음 됐어 미루자 그 커피 한잔 걱정 말어 난 여전히 나야 1월엔 올해 해야 될 일들을 적었네 9시 넘어 유령들만 거릴 걸어 연말이 돼도 딱히 보여줄 데가 없어 나의 카리스마 텅 빈 크리스마스
@user-cs6kp9gp3l3 жыл бұрын
타이밍 찾으러 왔어 꺾인 날갤 다시 뺏긴 돈보다 벌길 빌어 내일 우리 힘들어도 삶만은 진짜 길 기도해 모두 행복해지길 얼마 전엔 그만둘까 했었어 아무리 노력해도 답이 없어서 근데 이제 살짝 보이지 고마워 바보라도 사랑해 줘서 장바구니에만 있던 재킷 다 구입 뭔가 바뀌는 건가 희망이 조금 보임 응원하는 사람들엔 고마워하지 진심 밤이 끝나가나 봐 알람이 울려 Ring Ring 확실히 전이랑 아침이 달라 전화로 얘기하는 주제도 전이랑 달라 웃긴 얘기나 더 하고 싶어 뭔가 금요일 밤마다 매일 밤 책상 앞에 앉아 몰래 노래하는 게 참 좋았었는데 그때 내가 지금의 날 그리다 지우고 남은 희미한 선을 따라 인생은 타이밍 온다고 말했잖아 좋은 타이밍 언제야 우리 손을 잡을 타이밍 결국 나에게도 오는 타이밍 타이밍 인생은 타이밍 Ring Ring 아하 하는 타이밍 언제야 우리 손잡을 타이밍 너도 분명히 올거야 타이밍 타이밍 못 사던 스니커즈 방에 또 하나 더 96년도 걸로 깔별로 넣어놨어 다음에 놀러 와 집에 선물도 사놨어 지금 딱히 번 건 없는데 기분이 좋아서 지금 내 기분은 마치 08년도 베이식 꿈꾸던 일이 전부 현실이 되지 매일이 승리하는 기분 뭔가 될 거 같은 기분 코로나도 끝나가 결국엔 바뀔 거야 내가 원하는 대로 모두 다 좋은 사람들에 좋은 얘기들로 채울 거야 전부다 이젠 내가 만들 노래로 지킬 거야 내 친구도 전부 다 돌려놔 꺾인 날갤 다시 지난밤 그대와 나 아무도 없는 곳에 숨어 참 좋았었는데 힘들다고 말은 못하고 아무도 없는 곳에 숨어 좋았었는데 성공의 타이밍 온다고 말했잖아 좋은 타이밍 언제야 우리 손을 잡을 타이밍 결국은 너에게도 오는 타이밍 타이밍 성공의 타이밍 Ring Ring 아하 하는 타이밍 언제야 우리 손을 잡을 타이밍 너도 분명히 올거야 타이밍 타이밍 3 2 1 너의 타이밍 지금 바로 해야 돼 없거든 다음은 너를 기다려주지 않아 시간은 투명하지만 비싸지 마치 다이아몬드 나의 꿈을 꽉 잡지 않았다면 MIC 대신 현실을 잡았다면 나도 없겠지 성공도 없겠지 3 2 1 너의 타이밍 인생은 타이밍 밀렸던 정산을 받을 타이밍 이제는 우리 손을 잡을 타이밍 결국 나에게도 오는 타이밍 타이밍 왔나 봐 타이밍 Ring Ring 아하 하는 타이밍 이제는 우리 손을 잡을 타이밍 너도 분명히 올 거야 타이밍 타이밍
@user-cs6kp9gp3l3 жыл бұрын
회전목마 내가 슬플 때마다 이 노래가 찾아와 세상이 둥근 것처럼 우린 동글동글 인생은 회전목마 우린 매일 달려가 언제쯤 끝나 난 잘 몰라 어머, 벌써 정신없이 달려왔어 Speed up 어제로 돌아가는 시곌 보다가 어려워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 Uh huh On the road, 24 시간이 아까워 Uh huh Big noise, Everything brand new 어렸을 때처럼 바뀌지 않는 걸 찾아 나섰단 말야 왜냐면 그때가 더 좋았어 난 So let me go back 타임머신 타고 I'll go back 승호가 좋았을 때처럼만 내가 슬플 때마다 이 노래가 찾아와 세상이 둥근 것처럼 우리 인생은 회전목마 우린 매일 달려가 언제쯤 끝나 난 잘 몰라 빙빙 돌아가는 회전목마처럼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빙빙 돌아온 우리의 시간처럼 인생은 회전목마 어머 벌써 정신없이 달려왔어 Speed up 어제로 돌아가는 시곌 보다가 청춘까지 뺏은 현재 탓할 곳은 어디 없네 Twenty two 세에게 너무 큰 벽 그게 말로 하고 싶어도 어려웠어 가끔은 어렸을 때로 돌아가 불가능하단 건 나도 잘 알아 그 순간만 고칠 수 있다면 지금의 나는 더 나았을까 달려가는 미터기 돈은 올라가 기사님과 어색하게 눈이 맞아 창문을 열어보지만 기분은 좋아지지 않아 그래서 손을 밖으로 쭉 뻗어 쭉 뻗어 흔들리는 택시는 어느새 목적지에 도달했다고 해 방 하나 있는 내 집 안의 손에 있던 짐들은 내가 힘들 때마다 이 노래가 찾아와 세상이 둥근 것처럼 우리 인생은 회전목마 우린 계속 달려가 언제쯤 끝날지 잘 몰라 빙빙 돌아가는 회전목마처럼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빙빙 돌아온 우리의 시간처럼 인생은 회전목마 I'm on a TV show You would never even know 사실 얼마나 많이 불안했는지 정신없이 돌아서 어딜 봐야 할지 모르겠어 들리나요 여길 보란 말이 빙빙 돌아가는 회전목마처럼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빙빙 돌아온 우리의 시간처럼 인생은 회전목마 빙빙 돌아가는 회전목마처럼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빙빙 돌아온 우리의 시간처럼 인생은 회전목마
@user-cs6kp9gp3l3 жыл бұрын
깐부 안 쉴래 내 방에 게임기도 전부 치울래 우리 반지하 때처럼 집시 때처럼 다시 시작할래 걱정 마 일어나면 노랠 부르지 지나간 나쁜 일들보다 희망이 내 힘 처음으로 다 돌렸지 울지마 이젠 모든 게 다 제자리 각자 다른 길을 걸어도 시간이 우리 얼굴을 바꿔도 없어도 웃을 때처럼 행복한 삶이길 빌어 철이 없이 나이를 먹은 내가 사고를 쳐도 걱정 마 날 위해 울어 주는 친구가 있어 오오오오 다투기도 했지 관두기도 했지 미워도 했지 우린 멀어졌다가도 깐부잖아 나누었다 모두 다 찬 바람 바람 불었지 알아 너무 추웠지 우리 둘은 멀어졌다가도 깐부잖아 나누었다 모두 다 요즘은 멈춘 적이 없어 내 손목시계는 돈으로 멈출래 우리 눈물을 이젠 좋은 삼촌 좋은 형 좋은 아들 엄마 난 진짜 친구들을 못 알아봤나 봐 화려한 것들에 눈이 멀었지 매번 서울은 우리 추억 위에 빌딩을 세워 더이상 잃기 싫어 다 노래에 남길래 변함없는 친구들 덕분에 괜찮아 많이 변했니 내 동네 친구들이여 다 바뀌어 버리고 난 그 사이로 붕 떴지 안 잊었어 임마 그니까 실망하지는 말어 내가 부산으로 돌아가면 다 너네 꺼 기억은 나냐 그때 뭣도 모르고 존나 맞았을 때 아마 찔릴 테지 이거 들은 새낀 평생 나 보며 배 아팠음 해 길 잃을 때 내가 힘들 때 한 번쯤은 돌아봤네 Okay 그날 그때의 내 힘이 된 애들 잊지 않고 나 잘 살아볼게 내 가족들도 AMBITION and X 내 식구들도 Pablo 내꺼 다 지키면서 Oh oh 다투기도 했지 관두기도 했지 미워도 했지 우린 멀어졌다가도 깐부잖아 나누었다 모두 다 찬 바람 바람 불었지 알아 너무 추웠지 우리 둘은 멀어졌다가도 깐부잖아 나누었다 모두 다 오 잊지 말자 우리 아파도 행복했었던 그때 그 시간에 우리를 내 삶이 변하고 시간이 흘러도 영원한 건 내 기억 속에 그 골목길에서 웃는 우리 다투기도 했지 관두기도 했지 미워도 했지 우린 멀어졌다가도 깐부잖아 나누었다 모두 다 찬 바람 바람 불었지 알아 너무 추웠지 우리 둘은 멀어졌다가도 깐부잖아 나누었다 모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