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가 조금만 삐끗하면 지루해질 수 있는 주제인데 랩을 너무 탄탄하고 찰지게 잘 박아버려서 그냥 들을 수밖에 없음 오히려 가사를 너무 잘 써서 존나 잘하는 랩이 주목을 덜 받는 느낌 큐엠 랩 너무 잘한다고 진짜로
@쇼앤프루브-k4e2 жыл бұрын
랩을 걍 잘하죠 큐엠은 하드웨드가 너무 훌륭하고 가사도 거의다 한국말이고 뱉을때 그 특유의 구수하면서도 찰진 스핏이 있음
@chrisysk912 жыл бұрын
진짜 묵직하게 와닿는게 좋아서 여러번 들었습니다
@zunc65502 жыл бұрын
비행 급임
@안녕-f7d7i2 жыл бұрын
@@쇼앤프루브-k4e 하드웨어요
@2010videorama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계속 임팩트가 있어서 지루해질 틈이 없는데?
@김경민-o6f5i2 жыл бұрын
‘가장 약한 손가락으로 꺾이지 못할 약속을 하고 꼴에’ 지렸다 진짜
@포비-t9w2 жыл бұрын
캬
@이예스-v7h2 жыл бұрын
ㄹㅇ...
@장르안가리는사람2 жыл бұрын
ㄹㅇ....
@nowwwoo2 жыл бұрын
뭔뜻임
@Darkhorse_cosmos2 жыл бұрын
걍 시인이네
@2ttitude2 жыл бұрын
뭔말하는지 모르는 랩퍼들 천지인데 QM은 리얼 사이다
@hookapilleo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래퍼들이 늘어나야한다. 우리가 이센스에게 환장하듯이
@페이페-n6c2 жыл бұрын
크 이센스
@JYU467752 жыл бұрын
크 킹정..
@23살힙잘알축잘알패잘2 жыл бұрын
이센스 독 요즘 힘들때마다 듣는다
@김동현-u3q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의 한-소울
@mr.philip51632 жыл бұрын
I am fucking higher than e sens
@youlovw55452 жыл бұрын
내용만 보면 누구나 생각하는 진부한 내용일 수 있지만 가사가 진짜 맛깔나네요 .. 또 그 가사를 래핑하는 완성도와 실력이.. 와우
@파월의비트코인2 жыл бұрын
30대 직장인인데 20대 후반 30대 오는 과정에서 겪을만하거나 겪었던 얘기를 랩으로 푸니까 너무 공감되네요 qm 꼭 본선까지 가길 바랄게요👍
@익명성-d3o2 жыл бұрын
세상살이 매순간이 고민
@ddung22924 ай бұрын
ㅇ오오오오ㅗㅗ옹 딱 본선까지 갔음
@현제-b7b2 жыл бұрын
단순히 박자나 플로우로도 리스너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지만 QM처럼 가사가 탄탄하면 가사를 보며 뜯어내고 생각해보는 재미도 있네요❤🔥❤🔥❤🔥
@유튜브보예노지검-s4n2 жыл бұрын
cc🔊👉보.예.노.지 유튜브 보니깐 좋더라 🎈🎈🎈
@freee71402 жыл бұрын
랩 실력을 생각하기 이전에 가사에 집중하게 만드는 래퍼들이 진짜 잘하는 래퍼인 거 같다..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함
@paulchoi87792 жыл бұрын
그게 바로 lyrical rapper ❤
@밈삼-w2k2 жыл бұрын
QM을 옛날부터 응원하고 들었던 팬 입장에서 말해보면 [WAS], [HANNAH] 엘범에서 QM이 그동안 추구했던건 자기만의 스타일이었음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QM은 그동안 쇼미 나가거나 친미디어적인 래퍼들을 욕하는 스탠스는 아니었음 '저 사람들이 저렇게 유행을 쫓곤 하지만 나는 내 길을 가겠다' 가 [WAS]의 내용이었고 '그렇게 사니까 존나게 힘든데 이게 맞나.. 그래도 씨발거 내 갈길 가야지' 가 [HANNAH] 의 내용이었어요 근데 딥플로우의 Dead Stock 이란 곡에서 ''HANNAH'라는 나만의 명반은 장식 회사의 선반을 가치는 먼지와 적자를 잔뜩 먹고 빛 바래버렸지' 라면서 QM이 운을 떼고 이어서 30대로 접어들면서 돈과 신념중에 이젠 자기가 가야할 길이 뭉게지는 모습을 계속 보여줘요 그런 자기 신념과 현실의 충돌에서 만들어진게 [돈숨] 이라는 엘범이에요 그리고 거기에 수록된 곡이 이번에 2차에서 한 '카누'라는 곡인데 가사를 보면 이젠 돈이 사람을 바꾼다는걸 수긍을 하는 모습을 드러냅니다 지금 스타일과 그동안의 추구했던 방향 그걸 몇년동안 해오면서 벌진 못한 돈 각박한 현실속에 이젠 어떻게든 발버둥쳐보겠다 이런 의지의 표명이 이번 쇼미 참가라고 생각이 돼요 QM을 이번 쇼미에서 처음 접하셨던 분들과 잘 모르셨던분들은 저런 훌륭한 래퍼가 계속 자기 스타일을 추구하는게 맞지않나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몇년간 QM을 계속 응원했던 팬 입장에선 어떻게든 QM이 현실앞에 변하려고 하는 모습이라도 그대로 응원해줬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황선우-v8j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댓글이 진국이다
@user-su4ms8on3l2 жыл бұрын
캬
@Hangbuck2 жыл бұрын
헐..
@하프타임-u7f2 жыл бұрын
캬 진국 그래서 오히려 멋있는 아티스트 자기의 생각을 항상 앨범으로 풀었으니! 제발 큐엠 계속 예술가로 남아주길!
@Wal_seop2 жыл бұрын
이런 랩은 배경을 알면 또 들을 때 다르게 들리는게 매력.
@waluk28182 жыл бұрын
큐엠을 보면 끓어오른다. 가사도 그렇고 강력한 래핑도 그렇고,, 랩 자체가 동기부여야 응원합니다.
@나비숲2 жыл бұрын
잘하고 소름돋아서 2차를 여러번 돌려본 래퍼들은 많았지만, 듣자마자 눈물이 난 2차는 처음이었습니다. 가사가 정말 예술이네요. 쿤타 바래 때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요. 진정성 있는 가사는 누구에게나 울림을 주는 것 같아요.
@소다다닥 Жыл бұрын
파이널까지 가서 컴투마스투느낌 곡 더 주길 바랐는데 아숩ㅜㅜ
@민지국-p6u6 ай бұрын
뭐 눈물까지 ㅋㅋㅋ
@victory54102 жыл бұрын
원곡 가사 재탕하지 않고 1분에 맞게 가사를 특화시킨 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더 좋은 거 같네요.
@sichala2 жыл бұрын
원곡이 뭔가요? 듣고싶습니다
@daegutokek53452 жыл бұрын
@@sichala "카누" 입니다!! 큐엠 정규 3집 [돈숨]의 수록곡 입니다
@victory54102 жыл бұрын
@@daegutokek5345 제가 답글 달려고 했는데 빠르시네여 ㄷㄷ
@sichala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별 생각없이 보다가 가사에 울컥해서 들어왔습니다
@daegutokek53452 жыл бұрын
@@victory5410 😁😁😁👍👍👍
@shlee6212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쳤다라는 말과 박수밖에 안나오는 가사와 랩.
@wlee76872 жыл бұрын
가사 너무 좋네... 체구만 보고 랩도 되게 둔탁하거나 무거울줄알았는데 귀에 쏙쏙 박힘 QM 개인적으로 너무 응원함
@jeranchoi97082 жыл бұрын
큐엠님 너무 귀여우심~ 사람좋은게 느껴지는 래퍼~ 응원할께요~^^
@저자은6 ай бұрын
큐엠게이야….
@user-vb6vz3st3qАй бұрын
@@저자은저스디스 ㅎㅇ
@audfuf7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가사가 ㄹㅇ 미쳤다...
@mkkkmm70992 жыл бұрын
이게 예술이다. 댓글들의 대중의 반응을 보라. 울림을 받은 사람들의 진심이 담긴 환호다. 혹시 QM이 이 댓글을 본다면 정말 잘되길 바란다고 전해주고 싶다..
@cbksand2 жыл бұрын
응원한다 항상 이런 류의 래퍼가 근근히 계속 이어져오는게 너무 감사함
@bob_sin_6035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 보려고 쇼미가 기다려 졌다. 내가 큐엠형 라이브 한번보고 반했던 것처럼 많은 사람들도 그 매력을 알게됐음 좋겠다
@wani5740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 좋다...진짜 현실을 말해주는 래퍼
@사타토2 жыл бұрын
그냥 이런 수준급의 래퍼를 방송에서 볼수있다는 만으로도 엠넷에게 고맙다
@문주성-u1d2 жыл бұрын
나와준 QM한테 고마워해야지
@림밤-t9z2 жыл бұрын
그니까 ㅋㅋㅋㅋㅋ 왜 엠넷한테 고마워 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ㅋㅋ 애초에 qm은 자원 지원 아닌가
@하늘에다님2 жыл бұрын
@@림밤-t9z zz 러지네 걍
@user-dgsjeifjsj3848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시발 무슨 qm 종교단체 보는거같네 잘하는데 그정도는 아니여 좆나 역겹다
@Robe_222122 жыл бұрын
언더래퍼들이 지원하고 싶을 정도로 돈 명예 인지도 키울 수 있는 큰 판 키워놓은 엠넷의 공이라면 공이지, 하여간 트집들은
@bachkim002 жыл бұрын
쇼미 통해서 QM 첨보는데 진짜 나와줘서 감사합니다 ㅜㅜㅜㅜ 이런 수준높은 랩을 듣게 되네요... 랩의 순기능 !!!
@jwp16922 жыл бұрын
3:24 왜 철없게를 애처롭게 들리는 이 부분이 참 울림이 있다. 가사가 좋다. 욕이나 이상한 영어 섞는거 보다
@barbecuesauce43772 жыл бұрын
랩퍼는 특이한 톤보다 가사가 중요한것 같다. 그게 내가듣던 힙합임
@cosbylee10582 жыл бұрын
ㅇㅈ
@민족고대2 жыл бұрын
톤은 특이가 문제가 아니고 잡혀있어야 함. 높으면 힘들겠지만 듣기 좋게 만들어야 하고 낮으면 축복.
@민규송-f7r7 күн бұрын
@@민족고대막상 높다고 무조건 듣기 싫은 건 아니지 ㅋㅋㅋ 당장 영상 큐엠이랑 개코만 봐도
@Jeong11052 жыл бұрын
“삼만원 있는 사람 마신 소주는 불쌍해 반면 삼억 있는 사람 마신 소주는 겸손해” 진짜 가사 잘쓰긴하네..
@최애채널설정2 жыл бұрын
이형 왜 여깄냐
@Mincho_Hater Жыл бұрын
03:36 이부분도
@adjoin492 Жыл бұрын
헤헤?
@ehddnrrla5222 Жыл бұрын
3억 있는 사람 마시는 소주도 불쌍해
@marco2871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여기 왜오셨나 마ㅜ어드레스 부르소
@kkim95602 жыл бұрын
1분안에 이 정도의 울림을 주는 큐엠이 변해야만 하는가? 마치 지금 스타일을 꼭 바꿔야할 것처럼 말하는 프로듀서들. 나를 포함해서 그에 대해 알지 못했던 우리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그를 바꾸려 하지 말고 그가 누군지 더 보여주는 쇼미가 되어줬으면.
@gtfd13202 жыл бұрын
꼭 바뀌라고 하기 보다는 여러 래퍼들이 함께 하는 무대를 할 때 자기 색만 고수하지 않고 팀의 색에 융화될 생각이 있냐고 물어본 느낌 아닐까요
@zunc65502 жыл бұрын
이게 쇼미2때 메타느낌임... 대중들이 원하는 노래를 할것인가 본인이 원하는 노래를 할것인가
@kkim9560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몰랐어서 그렇지 (저 포함) 딩고 라이브만 보고와도 이미 충분히 차력랩도 잘하고 다양하고 호소력 있는 래퍼여서 그렇습니다
@dfdjsjsjdd2 жыл бұрын
잘하지만 올드한 래퍼들이 쇼미에서 주목받지 못했기 때문에 꾸준히 나오는말인듯. 쇼미는 대놓고 트렌드에 민감한 프로그램이니까요
@밈삼-w2k2 жыл бұрын
QM을 몇년전부터 응원하고 들었던 팬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WAS], [HANNAH] 엘범에서 QM이 그동안 추구했던건 자기만의 스타일이었음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QM은 그동안 쇼미 나가거나 친미디어적인 래퍼들을 욕하는 스탠스는 아니었음 '저 사람들이 저렇게 유행을 쫓곤 하지만 나는 내 길을 가겠다다' 가 [WAS]의 내용이었고 '그렇게 사니까 존나게 힘든데 이게 맞나.. 그래도 씨발거 내 갈길 가야지' 가 [HANNAH] 의 내용이었는데 이제 딥플로우의 Dead Stock 이란 곡에서 ''HANNAH'라는 나만의 명반은 장식 회사의 선반을 가치는 먼지와 적자를 잔뜩 먹고 빛 바래버렸지' 라면서 QM이 운을 뗍니다 이어서 30대로 접어들면서 돈과 신념중에 이젠 자기가 가야할 길이 뭉게지는 모습을 계속 보여줘요 그런 자기 신념과 현실을 충돌에서 만들어진게 [돈숨] 이라는 엘범이고 그리고 거기에 수록된 곡이 이번에 2차에서 한 '카누'라는 곡이에요 카누의 가사를 보면 이젠 돈이 사람을 바꾼다는걸 수긍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요 지금 스타일과 그동안의 추구했던 방향 그걸 몇년동안 해오면서 벌진 못한 돈 각박한 현실속에 이젠 어떻게든 발버둥쳐보겠다 이런 의지의 표명이 이번 쇼미 참가라고 생각이 되요 QM을 이번 쇼미에서 처음 접하셨던 분들과 잘 모르셨던분들은 저런 훌륭한 래퍼가 계속 자기 스타일을 추구하는게 맞지않나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몇년간 QM을 계속 응원했던 팬 입장에선 어떻게든 QM이 현실앞에 변하려고 하는 모습이라도 그대로 응원해줬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angkimhotti78402 жыл бұрын
가사도 가사지만 확실히 발성이 남다르네... 팍팍 꽂히는게 몰입감 장난아님
@꼬마유령-s5t2 жыл бұрын
평범한 삶을 노래하고, 랩스타일도 평범하지만 그 평범함이 절대 뻔한 게 아니라서 좋음
@ID-KORE2 жыл бұрын
넉살 감성 제대로임ㅋㅋ
@언제나고마워요-t8x2 жыл бұрын
@@ID-KORE ㄹㅇ ㅋㅋㅋ
@sungjoonlee38692 жыл бұрын
qm을 vmc에서 같이 낸 holiday + 010 이라는 노래에서 처음 들어봤는데 그때 듣고 꼭 쇼미에서 보고 싶었고 이렇게 나오게 되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고 많은 것을 얻어가실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Ds.1302 жыл бұрын
큐엠은 진짜 깔 애가 아님 가사도 너무 잘 쓰고 솔직히 붐뱁 하는 애들 중에서는 큐엠이 제일 잘함 아니 그냥 내 기준 래퍼들 통틀어서 제일 잘함
@danielnamyun72572 жыл бұрын
미쳤다 이걸 몇번을 보는지
@현아-w5r5t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진짜 나 바로 팬되버린 랩퍼. 이센스같은 느낌으로 가사에 젖어버림. 내가 너무 좋아하는 랩 스타일.
@페이페-n6c2 жыл бұрын
진짜 딱 이센스틱한 무대였음. 리스팩
@sinaekim95022 жыл бұрын
랩을 듣는데 마음이 아려오는걸 보니 정말 실력자이신 것 같아요~ 파이팅~~
@cdo222 жыл бұрын
난 가사 첫마디에 이미 끝났음. 너무 좋다 진짜. QM 화이팅!
@뭉-x7n2 жыл бұрын
삼만원이랑 삼억이 먹는 소주의 차이는 가사가 진짜 계속 머리에 맴돈다..
@안졍-y2c2 жыл бұрын
큐엠 솔직히 테크닉적으로 독특한 래퍼아니라 안찾아 들었는데 너무좋네.. 리릭시스트 하면 생각나는 사람중 한명이 된듯
@dydyd66922 жыл бұрын
가장 좋은 무대는 아니었지만 가장 와닿는 가사였음은 확실하다.
@우당탕탕-u7f2 жыл бұрын
QM은 믿음이지 너무 멋지고 잘한다!! 상위 올라가자!!
@immirc2 жыл бұрын
랩 가사가 눈물나네😢 긴장해서 그런지 톤이 평소보다 좀 높게 잡힌 거 같은데 그것도 좋네. 큐엠 파이팅!
@Mimi-dp8ez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넘좋고 손가락 얘기할때 새끼손가락 약속이어서 너무 감동..
@아이스-d6s2 жыл бұрын
진정성이느껴지는랩이다 울림이있네
@16_010-l2 жыл бұрын
돈자랑 가사보다 저런 가사가 좋다 갠적으로 가사에 철학 담은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음
@베라bs7 ай бұрын
3:15 난 이 말이 왜이리 와닿을까
@가나다라-r4j2 жыл бұрын
처음시작하자마자 울컥하고 임팩트가 쎄다 QM은 대박날거임
@조성용-q2k2 жыл бұрын
가사를 너무 잘쓰네요 그냥 귀에 쏙쏙 ~~ 이해력 대박~~~ 멋있는 래퍼~~!
@NADONGSTONE2 жыл бұрын
여기 3:22 '왜 철없게' 부분에서도 '애처롭게' 라는 뉘앙스로 들리는듯하게 씀
@굉장히밉시허슬2 жыл бұрын
감정 전달도 되네요 이 파트에서
@Lilys91902 жыл бұрын
내용이 저급하고 저속하지 않아서 참 좋네요 이렇게 진실성이 있고 내용이 있는 랩이 듣고싶던 힙합인거같아요 그리고 저스디스 진지하게 경청하고 끄덕이는 모습이 된사람 같네요...
@콩-j2m2 жыл бұрын
대충 씨부려 대는 랩이 아니라 깊게 고민하고 뱉는 묵직한 랩. 서사가 있어서 좋다.
@대룡소룡2 жыл бұрын
진짜 딱 2천년대 초반 랩인데 오히려 그래서 귀 기울여 듣게 된다..
@lee16402 жыл бұрын
편집만 보면 서로 멱살이라도 잡겠다 싶었는데 악편 진짜 레전드다 ㅋㅋ
@junseochoi64572 жыл бұрын
아 좋다. 대부분의 우리를 담고 있으니.
@Charlleputh2 жыл бұрын
ㅋㅋ
@트래퍼-l7c2 жыл бұрын
뭔가 금방 끝난거 같은 느낌.. 그만큼 몰입도가 있음
@user-mb4sn3tq1x2 жыл бұрын
랩 그 자체 가사와 발성 톤으로 압살하는데 이건 깔수가없지
@ForeverNYK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진짜 미쳤다 유일하게 소오름
@binchi06362 жыл бұрын
랩알못이 들었을 때 뭔가 진짜 힙합적인 플로우 느낌과 촥촥 감기는 그 어떤 느낌이 들게 만드는 랩퍼가 진짜 실력 있는 랩퍼임
@myungmyungsiuuu2 жыл бұрын
그걸 왜 님이 정하시죠?
@leeManager5 ай бұрын
@@myungmyungsiuuu 그럼 누가 정해? 국회의원들이 평가해?ㅋㅋㅋ
@myungmyungsiuuu5 ай бұрын
@@leeManager 적어도 쟤가 평가할 건 아니지 않나?
@djsound86632 жыл бұрын
음악을 열심히 했다고 말할수 없는 음악을 가르치는 업으로 하는 가장 이사람 랩듣는데 순간 복받치는 눈물 터졌다
@ThursdayistheNewFriday2 жыл бұрын
QM이 디스를 하고말고를 떠나서 앨범적으로도 한번도 기대에 부응하지못한적이 없었기에 이번 쇼미에서 돈을 많이 벌든 못벌든 행복했으면 좋겠음 한나 돈숨같은 앨범을 내도 공연장 전석 매진한번 못한게 현실이니 아쉽기도 하고
@nangmancleaner2 жыл бұрын
진짜 순간 미국의 전설의 래퍼 비기기 보였다 승승장구 하세요❤
@iillliill9977 Жыл бұрын
울림이 깊다 어떤 음악을 할건지에 대해 장르를 말하기보다는 가사의 내용을 말하는걸 보면 어떤 철학을 갖고 음악 하는지 알 수 있네
@lennonj9792 жыл бұрын
고딩때 동네옷가게에서 알바하던 쇼윈도속 어머니를 본게 떠올라 눈물이 주르륵...
@Coopan Жыл бұрын
가사 진짜 최고다... vmc는 다 잘하네
@ang3662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체급도 키울겸(1:27) 1:44 이부분 잘라서 짜집기 한거네... 역시 엠넷....
@NicolausCopernicus2192 жыл бұрын
몰입감 개쩌네ㄷㄷ 라이브는 처음보는데 대박이다
@hyeontar2 жыл бұрын
와 힙알못이라 생판 처음보는데도 집중하면서 봄…흡입력 제일 좋아👍
@솔레이트-w4w2 жыл бұрын
래퍼 보다 타인의 감정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아티스트라 칭하고 싶다
@wj_63622 жыл бұрын
가사 너무 찌릿.. 제일 임팩트있는 무대
@jaeyongoh38162 жыл бұрын
ㅅㅂ 말 존나시키네 랩하기전에 ㅋㅋㅋㅋ 개 숨막히겠다
@해피맨-s6u2 жыл бұрын
볼수록 리얼인듯 큐엠
@3sinvset2 жыл бұрын
이거 듣는데 눈물나는건 저뿐인가요' 알바하는 엄마를 보는 유리창에 나는 괜찮은척' 여기서 눈물 주르륵
@swordsman1821 Жыл бұрын
너무 환장하는 래퍼말고 이렇게 진정성 있는 래퍼도 많으면 좋겠다
@industryman49202 жыл бұрын
포인트는 박재범이 계속 " 실제로 만나 뵌 적 처음이에요?", " 저스디스 팀 갈 생각 있어요? " 이러는게 웃기냐 왜 ㅋㅋㅋ
@jooinirago2 жыл бұрын
좋다..쇼미덕분에 이런 래퍼 계신거 처음 알았네요 멋져요..찾아서 들어봐야겠어요
@Todayoneshot2 ай бұрын
전세대가 sean2slow형님이라면 이제는 qm님인가 계보를 이어가는듯한 철학과 라임과 플로우를 모두 갖춘...멋져요
@CSWIM8 күн бұрын
내가하면 술한잔 걸치고 하는 신세한탄일 얘기가 이렇게 멋진 시처럼 들리는게 멋지다 정말.
@눈누-x8l2 жыл бұрын
참 가슴 울리는 가사네요
@tranlenamphuong6192 Жыл бұрын
QM not only swayed me with his music but his rap is so poignant. It’s no melancholically beautiful and impactful. Every sound just hits your ear drum and lingers
@범킹-q4q2 жыл бұрын
가장 기억에 남았던 무대 가사가 좋네요
@노말-z9u2 жыл бұрын
말하는거 부터가 삶에대한 철학같은게 담겨있네 철학자가 랩을 한다면 이런느낌 일듯
@860K2 Жыл бұрын
신념이 있어서 좋네요 QM님
@xxl53032 жыл бұрын
벌스 시작전에 설명해주니까 가사가 더 잘 와닿는다
@시골한가한가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 가슴에 파고 드는데.
@쌍기사의맹세2 жыл бұрын
가사를 음미하면 리쌍이 떠오른다. 이런 서정적이고 의미있는 가사들 너무 좋다
@권용수-p9j2 жыл бұрын
와...진심 잘하고 가사도 깊네요
@ghswdlfsui79782 жыл бұрын
QM 커리어 한나 돈숨 진짜 최소 수작들인데 이렇게까지 안뜨는것도 진짜 신기했다
@서수진사랑해-v7lАй бұрын
개미랑 WAS도ㅋㅋㅋㅋㅋ
@austin-zv4rv2 жыл бұрын
진짜 천재네 가사 시인이냐
@hideinmineral2 жыл бұрын
체급 지리네.....
@리프남2 жыл бұрын
2차 되게 좋게 들었는데 잘됐으면 좋겠다
@김탁구-s5g2 жыл бұрын
응원 하겠습니다! 성공 하세요!🔥🙏
@1scloser2 жыл бұрын
랩에서 가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 같은 사람들에게 QM은 너무나도 귀한 래퍼다.
@yyy60352 жыл бұрын
이런 두괄식랩 미쳤잖아
@buttonsense2 жыл бұрын
스토리텔링 좋네요
@민서안-j6m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가사 실력 미쳤다
@user-vy3rb6nm7c Жыл бұрын
이미 택을 떼어버린 내 직업은 반품 못해“와..가사 진짜 아름답게 쓴다
@체르노빌-h6p10 ай бұрын
와 나도 그 생각 함
@drx135710 ай бұрын
괜히 자유 글전형으로 동국대 들간게아님 ㅋㅋㅋㅋ
@체르노빌-h6p10 ай бұрын
@@drx1357 ㅋㅋㅋㅋㅋㅋㅋ 문학청년
@drx135710 ай бұрын
@@체르노빌-h6p동국대 문예창작학과 문학 재능 우수자 전형(시 부분)으로 지원해서 혜성, 가재미, 보행사, 흰 테이프, 나프탈렌'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어를 가지고 '비좁은 단칸방 저녁에 물들어갈 때 얼굴에 죽음꽃 수두처럼 번진 노인 하나. 먼저 간 할미의 영정 사진이 내려다보는 앞에 홀로 밑바닥에 단단히 뿌리를 내려버렸다. 보행사 천년된 느티나무 밑 축축한 그림자 이파리 잠겨가는 그곳에 할미의 재를 담아놓은 단지 묻어놨을 때부터 그는 당신과의 동행을 꿈꿔왔다. 가을 바람 앞 단풍잎 단풍나무 떠나가듯 하나 둘 떠나간 자식들 젖은 낙엽이 되어 영영 돌아오지 않을 때 그는 가재미처럼 바닥에 들러붙어 엉엉 울었더랬다. 머리에 우윳빛 혜성들을 지닌 노인 나프탈렌처럼 서서히 허공으로 녹아들어갈 때 감색 옷을 입은 사내들 문을 열고 들어와 먼지에 뒤덮힌 그를 흰 이불보로 감싸안았다. 흰 테이프로 껍데기만 남긴 노인 할미와 함께 간 것일까 그 온기조차 없다' 라고 써서 붙었다함
@코코넛-u5u11 ай бұрын
이게 리얼 힙합이지 지린다 가사도 쇼미 안본지 ㅈㄴ 오래됐는데 종영하고나서야 왜 이제 알았을까 저자리에 있는 모든 래퍼들 중에 현시대에 리얼 힙합 가사이다
@Korea_umbrella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QM을 생각해보면 어쩌다 듣게되면 좋아서 몇번 듣는데 그렇다고 찾아듣지는 않는 딱 그정도 였던거 같은데 목소리도 좋고 장점도 많아서 쇼미나온건 잘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