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내가 넌 안될 거랬지 내가 뭐랬어 특히 가까운 자를 조심해 의심은 거깄어." 가까운 자가 타인도 아니고 자신을 믿지 않았던 자신을 의미하는 것 같은게 너무 와닿음. 첫 소절부터 과거의 나와 대화하는 가사인데 진짜 머박임..
@user-fy1zh8oo4p4 жыл бұрын
와 난지금까지 주변사람들 조심하라는건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스스로를 한계긋는 자기자신을 조심하라는거였네
@Nillkr4 жыл бұрын
오우
@sadfsadfassadfsadf95034 жыл бұрын
이거 맞나요?? 맞으면 소름인데...
@user-xk1sl8fq9c4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user-pj7kb5xc5j4 жыл бұрын
권기원 제스쳐보면 자신을가리킴
@user-ot7dk5xc7i3 жыл бұрын
2021년 7월 1일인 오늘부터 오시는분들은 여기 출석체크 부탁드립니다.ㅎ
@user-rl5pz3bf2m3 жыл бұрын
1
@user-wm5cy3lu8j3 жыл бұрын
22
@user-nk7vc7dv8f3 жыл бұрын
333
@sunbuam41202 жыл бұрын
4444
@woo.60102 жыл бұрын
췤
@user-gr7ep2kd5v3 жыл бұрын
"엄마에겐 음악소리가 얼마나 슬펐을까" 진짜 존나 눈물나네 이가사 쇼미 통틀어서 젤 띵곡이지 싶음..
@seagullhead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핸드폰 벨소리라던 . .
@user-tr7euf82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역대 쇼미에서 나온 곡 중 가장 완벽한 곡이 아닐까 싶은데 ...... “개인적으로”
@user-mj8fp1ke6z4 ай бұрын
달이뜨면은?
@rmjsky4 жыл бұрын
하.... 가사가.. 라임이나 재치를 논할 단계가 아님. 가사 자체가 문학임. 랩이 움직이는 시라는걸 가장 잘 보여주는 래퍼
@joa43953 жыл бұрын
댓은 하나도 없는데 좋아요 뒤지게 많넼ㅋㅋ
@user-jr5ng1ti9s3 жыл бұрын
불안해 보이는 작은 불 하나와 너 개떡같은 꿈을 태워버려 어서 어서 불에 기름을 부어 그럴수록 빛을 내던 그 눈치없는 열정의 순간들과 다르게 엄마에겐 그소리가 얼마나 슬펐을까
@excuseme61483 жыл бұрын
돈자랑 여자꼬시기 남디스 등 시시하고 관심없는 랩들말고 이런것좀 듣고 싶다
@aruhoong3 жыл бұрын
랩은 움직이는 시라는 그 표현도 너무 좋네요
@user-ep8zv7qn2q3 жыл бұрын
그런것을 좋아하신다면 추천 드립니다 이그니토 화나 엠시저격수
@jos75925 жыл бұрын
공무원 준비하던 시절 그때도 날 위로해줘서 눈물났는데 공무원 최종합격하고 들어도 또 눈물나네 힘들든 행복하든 눈물 흘리게 만드는 노래
@wskim22875 жыл бұрын
저와 같은 시간을 보내고 계셨네요. 이 노래만 들으면 독서실 오갔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것이 노래는 향기는 없지만 추억향기라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user-sp7ot8nd5u5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수험시절 이 노래듣고 지금듣고있는곳은 교육원입니다 소름끼치네요ㅋㅋ
@user-bx2ft5yh9o5 жыл бұрын
사표쓰세요
@user-xk4vx3vt2s5 жыл бұрын
ㄴ 님은 취업부터 하세요
@sin44375 жыл бұрын
붙고 올께요.
@choonsik222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들을 때마다 감동적인게 지리는 멜로디와 지리는 피처링이 있음에도 넉살의 가사가 제일 가슴에 와닿음.. 진짜 쇼미 통틀어서 젤 좋아하는 노래
@youngGill2 жыл бұрын
힙잘알 ㅇㅈ
@user-uv2tj9qg5z2 жыл бұрын
공감되서 더 와닿았던거같음..
@Gopryedfvggcccr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진짜… 넉살이 꿈이 원래 시인이였다고해요
@minki74832 жыл бұрын
이거 듣고 담배 필라멘트로 바꿨습니다.. 춘식이는 ㅇㅈ이죠
@orangegoblin666 Жыл бұрын
그래요 춘식 씨 저는 당신을 구독 안 한 자 춘배요
@aliceoz77753 жыл бұрын
넉살이 시인이 꿈이었다는게 필라멘트 가사에서 들어나는듯 이런류의 랩이 꽤 있는데, 진정성, 넉살의 실력, 김범수의 보컬과 더불어 이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 시키는 결정적인 요소중에 가사의 세련됨이 있는듯 문장 자체를 너무 아름답게 잘 쓰는것 같음 너무 과하지 않은 비유와 절묘한 상황 묘사가 곡에 더 몰입하게 만드는듯
@user-vd4jw5cr3m2 жыл бұрын
드러나는
@eleall52952 жыл бұрын
드러나는 제발
@9p1282 жыл бұрын
댓글 잘 쓰시네
@user-bf6zk9sg3v4 ай бұрын
@@user-vd4jw5cr3m난 이런 부류들을 볼때마다 이런 생각만 든다.... ㅎ 되 돼 구분은 가능할까
@user-bf6zk9sg3v4 ай бұрын
@@eleall5295제발 뭐 ㅅㅂ 뭐만하면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꼴뵈기싫네
@user-nu8jl5gu6o4 жыл бұрын
"대학에 떨어진 한국의 스무 살 알바에서 잘리고 빌라 계단에서 기도를 드리던 순간 세상과의 싸움의 승산 제로란 걸 알았지" 가사 지린다
@E3_34 жыл бұрын
진짜 서정적인데도 현실적인 가사라서 너무 마음에 와닿고.. 그래서 너무 좋음....
@hotdog04244 жыл бұрын
전 개인적으로 "현실과 파업해 파워포인트에 꿈을 설명하라니" 이부분이이 진짜...
@user-cr9ou7vd8m3 жыл бұрын
거기서 더 오지는게 그 부분 넉살 표정보면 그 때를 다시 떠올리면서 힘들었던 눈이 보임 ㄹㅇ 심금을 울렸다
@user-ci4dq4kf3w3 жыл бұрын
@@hotdog0424 ㄹㅇ
@jaden91763 жыл бұрын
"그 눈치없는 열정의 순간들과 다르게 엄마에겐 음악소리가 얼마나 슬펐을까" 저는 이 부분도 진짜 좋아요.
@yyjj9761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게 라이브인가.. 김범수 미쳤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성 뭥미 .. 땜핑 하나도 안떨어지고 미쳤다 진짜 ㅋㅋㅋ 넉살도 라이브 지렷고
@Iminlove5793 жыл бұрын
고음을 진짜 하나도 안흔들리고 올리네...
@wonste3 жыл бұрын
4:54 제이팍 도끼 ㅈㄴ 이악물고 꼬투리잡는거 졸귀 ㅋㅋ ㅈㄴ개오졌다고 인정하고있는듯
@bhng11113 жыл бұрын
저 무대의 유일한 단점이 악수하다 어색해한거 ㅋㅋㅋ
@Tcocoromo3 жыл бұрын
하이파이브 어색 ㅋㅋㅋㅋㅋㅋㅋ
@user-zu5mw8lm8q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gungookDe252 ай бұрын
까는척 칭찬해주기ㅋㅋ
@user-ip8jr3hh6t3 жыл бұрын
2:48 사방에 흩어져 있던 조명 한곳으로 모이고 붉은 조명으로 바뀌면서 넉살 랩하는거 진짜 개 소름이네 ;;
@user-dp3lk6yb9t4 жыл бұрын
가장 쇼미 답지않으면서 최고의 무대가 아닌가 싶네
@jaehoon_park4 жыл бұрын
더 쇼미답지 않은 무대가 나와버림.. 짱유..
@nstk77104 жыл бұрын
@@jaehoon_park 싱잉 짱유....
@OdemaPique4 жыл бұрын
@염따의 겨땀은사랑스러워 유자는 유딩래퍼 나가서 심사위원 하면 될 듯
@user-ij9ck3eo4n4 жыл бұрын
HunyO 누가 누굴 평가함 비슷함 ..
@user-kc5ji5we3g4 жыл бұрын
야야야 디보있잖아
@jssseh5 жыл бұрын
넉살은 이 시대의 이야기꾼이다. 가사에 돈얘기 뿐인 요즘 래퍼들이랑은 결이 아예 다르구나
@AC-ht4zq5 жыл бұрын
넉살이 예전에 시인이 꿈이었다는 걸 가사를 보면 느껴짐...
@user-yc6qz9us6p5 жыл бұрын
??? : 머니스웩욕하는애들은 꼰대고 시대떨어지는사상
@user-qh6zc8ct3g4 жыл бұрын
진짜 돈얘기만 하는가사랑 비교되네
@user-re4br2jk8y4 жыл бұрын
@@user-qh6zc8ct3g 빠끄빠끄
@user-ei3wi1mw8w4 жыл бұрын
넉살과 리짓군즈는 좆되는 예술가임
@smg0367 Жыл бұрын
급식때 들었을때는 그냥 노래 멜로디가 좋아서 들었는데 군대 갔다오고 커서 지금 보니 가사수준이 진짜 즐겁다 지린다 그냥..
@user-tu4sd6yd1i3 жыл бұрын
01:58 다른 가사들도 좋지만 난 "거창한 놈들은 사기꾼 많던데 꿈이란 게 그리 거창하니" 이 대사가 마음을 울린다. 꿈이라는게 정말 달콤하지만 일반적인 길을 벗어나 실패하면 낙오자가 되어버리기에 사기꾼같은 모습도 있지.
@gaemaeuntteokbokki72892 жыл бұрын
꿈을 실패하면 낙오자가 된다.. 조금 고민해볼 필요가 있는 말인거 같네요
@user-re5ku7ne2e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해석하던 각자가 받아들이는 해석들이 타당한 이유가 있으니 이거야말로 아이러니죠.. 이 노래를 들을 때면 10년 전 어릴 때가 생각나요 악착같이 살아보기로 결정해서 부딪히며 아무 것도 할 줄 몰라서 언제나 치이고 좌절만 했던 시기.. 그러다가 하나 둘 꿈도 목표도 가지는데 사람을에게 비춰지는 내 이미지만을 생각하니 그 자체로 허세 가득한 사기꾼처럼 보이기도 하고, 그 꿈에 대한 이미지를 버리자니 댓글처럼 낙오자 또는 실패한 삶의 이미지가 보이니까요 사회에서 동 떨어져도 딱히 어색하지 않은 시대다보니 무감각해진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란 참 어려운거 같아요.. 들을 때마다 느끼는 주체는 같은데 주제는 매번 달라지는게 참 좋은 노래입니다
@user-rf5uj3rm6r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이렇게 담담하게 가사를 썼지만 그 당시에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ㅜㅜ 정말 성공해서 다행이야 넉살 ㅜㅜ
@user-xw8qy3go2m4 жыл бұрын
2019년 쇼미8 2회차 방영 1시간17분전에 "눈치 없는 열정의 순간들과 다르게 엄마에겐 음악 소리가 얼마나 슬펐슬까 " 라는 벌스에 지리고 갑니다.
@drclaire_4 жыл бұрын
저정도로 자식바라보는 엄마마음 이해하는 아들도 적은데, 저걸 저렇게 멋지게 표현할수 있는 사람도 드물듯하네요.
@tmslzlwl4 жыл бұрын
그 벌스에 카메라에 어머니 잡히는게 진짜 오집니다
@user-mt5tf9yv6h4 жыл бұрын
혹시 링크 가능한가요 찾을 수 없어서...
@raytoy924 жыл бұрын
@@user-mt5tf9yv6h 넉살 어머니는 1:20에 잡히네요 벌스는 1:08
@yjaeek36324 жыл бұрын
이글 보는데 이 부분나오네 소름;;
@dmil373Ай бұрын
2024년이후 보는사람 추천
@protocall-tu2jqАй бұрын
2025년인데 개추눌렀다
@user-tg2ts2lv2p29 күн бұрын
anyone 2025???
@user-ou6mx6rr8f25 күн бұрын
나오늘 넉살이랑사진찍음!!!!!
@user-gm9qc2pq4m21 күн бұрын
@@protocall-tu2jqㅔ😊😊ㅣㅔㅔ
@Fireflowerman102213 күн бұрын
나요
@user-zj6vp2ow6m2 жыл бұрын
김범수님과 넉살놈의 하모니....... 이건 듀엣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ㄹㅇ 주와 부의 합작이 아니고 두명의 예술가가 만들어낸 너무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무대..
@user-gj1yw9tv3e5 жыл бұрын
이건 김범수 가창력도 넉살 랩실력도 아니라 가사가 너무 와닿아서 좋다. 꿈을 이루기위해 달려가지만 주변에서 힘들어하고 그걸 보면서 고민했을 넉살은 무슨 기분이였을까
@user-ro3dr4ls4m5 жыл бұрын
피쳐링 부탁했는데 콘서트를 해버린 그..는대..체
@user-kc4wb4ch7n4 жыл бұрын
범트키ㅋㅋ
@user-yx9jh2em9n4 жыл бұрын
@FLVVO CHOI 그리고 그에게 내려지는 황금목걸이...
@qwerasd88144 жыл бұрын
노래할땐 한없이 잘생겨지는 갓범수...
@wlqk20604 жыл бұрын
@@qwerasd8814 얼굴 믿고 노래 존나 대충부르는거 싸대기 마려움
@user-md9iv2ue2z4 жыл бұрын
@@wlqk2060 지건딱대
@bhch98683 жыл бұрын
쇼미 통틀어 좋은 노래는 많았지만 2020년 현재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곡’ 그게 띵곡이 아닐까
@Gwhwuqi1913 жыл бұрын
1일전 레게놐ㅋㅋ
@user-mj8gy9jx5c3 жыл бұрын
레드선
@user-bf4ns3iv3d3 жыл бұрын
@@user-mj8gy9jx5c 빰빰빰빰빰빰빰빰빰빠
@yimheeseung13 жыл бұрын
아닌데?
@sra79893 жыл бұрын
나도 가끔 생각나서 들음 ㅋㅋ
@user-xn5oj9me1e3 жыл бұрын
범수형 ㄹㅇ 쩐다.... 4:10에 나오는 목소리도 걍 막지르면 롹인데 겁나 고급지게 불러서 발라드 갬성 곱해주네....와 그는 신인가...
@Snxnxnsjxnsnsns Жыл бұрын
ㄹㅇ 흑인 팝가수들 특유의 개 찐한 가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lillilllilil9 ай бұрын
마지막 녹아버릴듯한 가성에서 진성으로 팍 바꾸는게 이야ㅋㅋㅋ
@1_pro3 жыл бұрын
"그럴수록 빛을 내던 그 눈치없는 순간들과는 다르게 엄마에게는 노랫소리가 얼마나 슬펐을까..."
@hirit4185 жыл бұрын
둘다 실력이랑 목소리가 쌔서 자칫 한명 묻힐 수 있는데 안 묻히네.... 넉살은 가사에 영어도 욕도 안 넣는데 라임이 좋아서 호감임 ㅋㅋㅋ
넉살 vs 김범수 인줄 알았다 번갈아 가면서 하는데 둘이 대결하는줄 둘다 오져따리오져따 사랑해요 넉살
@user-ji7os7oo8n4 жыл бұрын
진짜요 ㅠㅠㅠ 제가 하고 싶던 말...ㅠㅠㅠ
@user-ht8mv1tz7f Жыл бұрын
자기 얘기를 할거면 이렇게 해야지 요즘 무대보면 답도 안나온다 랩인지 대화인지
@Nickname-Mode Жыл бұрын
넉살특 작은것들의신부터 이어진 리릭의 신
@user-pz5gd2xe4v3 жыл бұрын
이것을 보면 김범수도 국힙 원탑이라는 생각이 든다
@chractersable3 жыл бұрын
aka.bsk 입니다.
@user-xn5oj9me1e3 жыл бұрын
아이유랑 같이 국힙 투탑 ㄹㅇㅋㅋ
@d.h79423 жыл бұрын
ㅋㄹ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ㄹㄹㅋㄹㅋㄹㅋㄹㅋ
@user-t1clozer3 жыл бұрын
이하이 넣어서 국힙 쓰리탑
@user-ls8nu9eb9h3 жыл бұрын
ㅆㅇㅈ
@insulu98794 жыл бұрын
넉살은 가장 겸손해보이는 게 본인 스웩으로 스며든것처럼 보인다. 그게 가장 부럽고 멋있다...
@jxnxxx4 жыл бұрын
범수형 피쳐링 매너좋네. 빛이나는 잘생긴 얼굴로 자신에게 시선이 모일수있기에 선글라스를 써주는매너. 하지만 형의 잘생김을 숨기기엔 턱없이 부족함ㅋ
@sh032474 жыл бұрын
시밬
@sub00761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너어..는 진짜..
@user-cm3yc2mr7y4 жыл бұрын
범수형 어서오고
@StormBackHit4 жыл бұрын
하관 이병헌 ㅇㄱㄹㅇ
@user-xl7mm2hu7e4 жыл бұрын
노래는 못하더라 아이돌처럼 생겨가지구
@makeitslow2 жыл бұрын
22년에 들어도 명곡이다….진짜 가사 너무 잘 써….
@user-sr5mu2sq6m3 ай бұрын
24년에 들어도 명곡이네요
@SlSislsislSiSl2 жыл бұрын
치사하게 외모로 승부하는 무대
@MilanoFrog5 жыл бұрын
인생에서 가장 치욕적이고 참담했던 시기에 들으며 눈물 훔쳤던 노래.. 아련하네. 이렇게 또 과거는 미화된다.
@user-mr6md9sb9y5 жыл бұрын
빵셔틀?
@user-vk6ht5st5v5 жыл бұрын
@B-B 병신이 이게 분위기 있냐?
@user-lj7cs9jm7w5 жыл бұрын
안물
@user-db7td6zv1g5 жыл бұрын
@@user-mr6md9sb9y 아시밬ㅋㅋㅋ 훅들어오네
@user-hk3uq4kq1o4 жыл бұрын
밀란&다이노스 지금은 잘 지내시나요?
@user-gb8fv7xf7q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번쇼미랑 노래 급자체가 다르네ㅋㅋㅋㅋㅋ도대체 몇년 사이에 뭔일이 있었길래....ㅅㅂ
@user-tj6ou2tt6c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lflo97164 жыл бұрын
이미 나올만큼 나와서 더 이상 나올 사람이 없어서 그런듯. 그래도 건질만한 사람들은 있었음. 머쉬베놈이나 래원처럼 자기 색이 강한 사람들.
@ajdkwn96464 жыл бұрын
@이이이이이 쇼미8본선을 어떻게 쇼미1~6본선한테 비빌수있겠음 7도 굿데이 음원1등하기도 했었는데 8은 그냥 음원 다 ㅈ망했었음 20위권곡1도없음
@ABC-sh3zl4 жыл бұрын
@@ajdkwn9646 담아는 잘되긴 했음 프로듀서 특별공연이라 문제지만ㅋㅋ
@djs41034 жыл бұрын
사또왼쪽부랄 그것도 참가자 노래도 아니고 프로듀서들 노래
@estp. Жыл бұрын
태양 이후로 가장 소름 돋는 피쳐링.. 아니 소름이 아니라 경이로울 수준 ㅋㅋㅋㅋ
@user-kx3om9og5k Жыл бұрын
경이
@user-cb8qr3gt9p Жыл бұрын
@@user-kx3om9og5k ? 경의 맞는데 ㅋㅋ
@user-bx5lq5ni2y Жыл бұрын
@@user-cb8qr3gt9p 책 좀 읽어라
@user-xy1eb2zk8l Жыл бұрын
@@user-cb8qr3gt9p 국평오 증명
@sryewate9107 Жыл бұрын
@@user-cb8qr3gt9p 규만아 제발ㅋㅋ 쪽팔린다
@jocelynflores7843 жыл бұрын
대학교 1학년 끝나고 개인적인 일로 많이 힘들 때 이 노래에 크게 위로 받았었어요. 과거에 대한 후회에서 오는 수치심과 자괴감 죄책감에 허우적 거리고 있었는데, 이 노래 들으며 마음 다잡았던 기억이,,ㅎㅎ 어느덧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며 듣는 이 노래는 또 다른 감흥을 주네용 넉살씨 너무 팬이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당 ㅜㅜ 김범수 피쳐링도 최고
@2005arong4 жыл бұрын
3:29 넉살 눈감고 손 들고있는거... 진짜 와..... 너무 멋있다 감탄밖에 안나옴...
@msukherb9476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김범수가 어둠이 더 편할 수 있어 가성으로하다가 진성으로 필라맨트하는 부분 실용음악 해본사람은 알거임 존나 개 빡센데 하나도 안흐트러지고 하는거 진짜 대단함..
@user-ro3kd8br9q3 жыл бұрын
네 안되더라고요 해보니......
@user-cy4ek7ee7d3 жыл бұрын
괜히 김범수가아니지
@AA-is3hz3 жыл бұрын
@@user-cy4ek7ee7d ㄹㅇ
@user-lk2il6lg7g2 жыл бұрын
실용음악 안해봐도 알죠 훠~호 가성 조지고 바로 삘라멘트~ 진성으로 크게 질러버리는거 씹넘사스킬임..
이 무대가 진짜 소름이었던게 무대 끝나기 전에 아무팀에서도 말을 하지 않았다는거임. 그만큼 집중해서 볼수있는 무대였다는걸 말해주는걸까..
@QUARK.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풀버전 아니네? ㄷㄷㄷ
@dd-zr3sx2 жыл бұрын
편집 아닐까요
@Lofimusicioo2 жыл бұрын
@@dd-zr3sx 편집하는 사람이 이노래엔 다른팀들이 사운드가 들어가면 안된다 생각했거나 실제로 한마디도 안했거나
@user-rq3dn7jx3f2 жыл бұрын
@@user-gd1st8hh8e ㅈㄹ
@user-go3zy7bo9t2 жыл бұрын
@@user-gd1st8hh8e 이야..진짜..없구나 그래..
@_Kimpossible6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
@user-du2yf2lb2p4 жыл бұрын
@@user-vw3qq2cb6p 정상수
@user-eq8dd5ns7b4 жыл бұрын
스님 ??
@user-xy5et2ex2w4 жыл бұрын
생방으로 볼 때는 주노플로가 더 잘한 거 같은데 싶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넉살이 우승못한 게 이상할 정도네....... 애초에 넉살은 우승을 목표로 나온 게 아니라 그냥 무대 즐기러 나온 포스다....
@user-ty3wu7sv3z2 ай бұрын
고딩 때 어떤 무명 랩퍼가 홍대놀이터에서 프리스타일 랩배틀하는 걸 인터넷에서 봤는데, 그 당시 프리스타일 씬에서 유명했던 언성이라는 랩퍼를 압도했었어요. 그때 그 영상을 수십 수백번 본 것 같아요. 그때 저도 랩퍼의 꿈을 키웠어요. 대학에 들어가서 힙합동아리에 들어갔는데 그 무명래퍼가 있었어요. 당시에는 알아보지 못했는데, 그때 알아봤다면 추앙했을 것 같아요. 넉살이라는 랩네임의 머리 긴 형. 술자리에서 건배사했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한참 선배이기도해서 대화를 했던 기억은 없는데, 공연 때 그 선배 앞에서 리허설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군대에서 tv를 보는데 그 선배가 vmc라는 회사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쇼미2 할 때 였어요. 그때 혹시나해서 그 프리스타일 랩영상을 다시 봤는데, 그 무명랩퍼가 넉살형이었어요. 돌이켜보면 대학교1학년, 넉살형과 동아리활동을 했을 때가 제 인생에서 영광적인 순간 중 하나였는데 정작 당시에는 몰랐네요. 전 그 무명랩퍼가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건 동아리방에서 넉살형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무명랩퍼시절에 자신을 추앙하는 팬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면 그에게 큰 기쁨이었을텐데 그 기쁨을 주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넉살은 최고의 랩퍼입니다.
@user-tb9fy9sn9f3 жыл бұрын
그냥 흔한 감성팔이 노래가 아니라 넉살의 경험과 진심이 담긴 곡이라서 진짜 너무 좋았음...
@user-xd2lo7nf2v3 жыл бұрын
김범수 대단한게 음원이랑 라이브랑 별 차이가 없음 오히려 라이브가 더 감정 잘살린거 같음 ㅋㅋㅋㅋㅋ
가만히 바라봐 나의 작은 방을 홀로 밝히는 Light Too many ups and down 언젠가 빛을 다하고 끊어질까 너가 없었다면 내가 뭐겠어 그때 가난했던 날 사랑했던 난 뭐겠어 그때 내가 넌 안될 거랬지 내가 뭐랬어 특히 가까운 자를 조심해 의심은 거깄어 대학에 떨어진 한국의 스무 살 알바에서 잘리고 빌라 계단에서 기도를 드리던 순간 세상과의 싸움의 승산 제로란 걸 알았지 그때 점점 삐뚤어지는 콧대 술이나 따라봐 힙합이잖아 무덤 위에 뿌리듯 like wutang 불안해 보이는 작은 불 하나와 너 개떡 같은 너의 꿈을 태워버려 어서 어서 불에 기름을 부어 그럴수록 더욱 빛을 내던 그 눈치 없는 열정의 순간들과 다르게 엄마에겐 음악소리가 얼마나 슬펐을까 가만히 바라봐 나의 작은 방을 홀로 밝히는 Light Too many ups and down 언젠가 빛을 다하고 끊어질까 어쩌면 어둠이 더 편할 수 있어 오히려 그게 더 자유로울 수 있어 Life like filament 작은 방엔 역시 나 혼자 히키코모리 10년을 어떻게 버티냐니 대답은 당연히 사실은 기억도 잘 안 나 그냥 밀리는 대로 떠내려가 그냥 가족들의 걱정에 눈귀를 자르고 살면 돼 돌아올 땐 마트에 들르듯 집 한 채 사 올게 사 올게 현실감 파업해 파워포인트에 꿈을 설명하라니 나도 모르는 걸 얘기해 뭐해 모엣상동이나 한잔하지 거창한 놈들은 사기꾼 많던데 꿈이란 게 그리 거창하니 솔직히 최선을 다해 모든 걸 던져봤니 이런 비겁한 자식들 변명의 값은 얼만지 계산이 안 돼 누군가의 불행 그건 행복의 반대 그 반대 앞에서도 딛고 일어서는 담대 그 사이에 좋은 날은 다 갔지만 더 좋은 데로 가고 있어 벨트 매 가만히 바라봐 나의 작은 방을 홀로 밝히는 Light Too many ups and down 언젠가 빛을 다하고 끊어질까 어쩌면 어둠이 더 편할 수 있어 오히려 그게 더 자유로울 수 있어 Life like filament 이젠 부러움을 사 제일 비싼 걸로 랩스타 락스타 비슷한 걸로 계속 노래 불렀네 비참한 꼴로 마치 무명이었던 마릴린 먼로 그냥 계속해 계속해 필라멘트 내 마음속에 누구도 꺼뜨리지 못하게 상처를 입히고도 떳떳할 용기가 없다면 나오지 마 너의 방에서 하지만 그 방에서 나올 때 세상은 바껴 날 이제 너무 많은 이가 아껴 티비가 밀어주든 돈을 얼마를 벌든 편히 자 눈 감겨 조카들 나를 반겨 내 싸구려 인생 얘기가 마음에 들었다면 다 줄게 날 가져가 가만히 바라봐 나의 작은 방을 홀로 밝히는 Light Too many ups and down 언젠가 빛을 다하고 끊어질까 어쩌면 어둠이 더 편할 수 있어 오히려 자유로울 수 있어 Life 어둠이 더 편할 수 있어 오히려 자유로울 수 있어 Life 어둠이 더 편할 수 있어 오히려 자유로울 수 있어 Life like filament
중딩때 들었을땐 이게 좋은지 안 좋은지 가사도 안 보고 그냥 그렇구나했는데 성인이 되고서보니 진짜 가사도 랩도 노래도 레전드네,, 특히 가사 한 마디가 묵직하게 다가와서 넘 좋다,,
@user-hf3he4ey8u2 жыл бұрын
와
@user-cs3wk9xy3w2 жыл бұрын
14살때 나는 이미 이 노래 가사에서 몇 군데를 이미 이해 했었지..
@user-cs3wk9xy3w2 жыл бұрын
몇년이 지난 지금은 더 많이 가사가 이해가 가는데.. 솔직히 아직도 100퍼센트 이해가 안되는 걸 보니 내 경험과 인생의 쓴맛이 아직 부족한가보다.. 두려우면서도 두근거리네
@user-qq8ys7li9b2 жыл бұрын
아 근데 가사 진짜 예술이네ㅋㅋㅋㅋ 랩은 노래가 아니라 그냥 시라고 힙합좋아하는 애들한테 그랬었는데 지금 보니까 진짜 시 맞네ㅋㅋㅋ 종교 극혐해서 비와이 보고는 그냥 잘하네 싶었는데 이 무대 보고나니까 랩에 대한 그 동안의 내 개인적인 시선이 무색해질정도네ㅋㅋㅋ 넉살 그냥 송지효 닮은 도레미마켓 형님이라고 생각했는데 쇼미 넉살편집본은 정주행해봐야겠다ㅋㅋ
@HopeUsio2 жыл бұрын
제 맘속 역대 쇼미 1등 곡임..
@alliseeisgold_3 жыл бұрын
4:10 사람 목에서 어떻게 저런 소리가 나냐 ㄷㄷ
@user-mu8qx3ld3z3 жыл бұрын
김범수자나
@illitblab3 жыл бұрын
내일이오면 서동현 가성듣다가 그리워서 다시왔습니다..
@user-rw6by5rs5m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아니라 김범수임
@user-vs5ox8ee6d3 жыл бұрын
괜히 김나박이겠어ㅋㅋㅋ
@user-jw3xq6ir4p3 жыл бұрын
괜히 우리나라 사황 김나박이가 아니라고ㅋㅋㅋㅋ
@user-rv8ci1yz1p3 жыл бұрын
3:24 와 이부분 진짜 한번 본사람 없다에 내 엔젤리코더 건다
@jyk15142 жыл бұрын
진짜 역대 쇼미 본 것들 중 가장 기억에 잘 남는 노래..
@user-zj6gg8ti7n2 жыл бұрын
스트리밍으로 찾아서 들어봤는데 이영상이 훨씬 좋은듯 중간에 사람들 한마디씩하는거 넣어주는데 이곡은 그런게 없음 듣기좋음 관중함성은 덤
@cutestify6 жыл бұрын
This stage is legendary and balanced. No one got overshadow, both Nucksal and Kim Bum Soo shine on their own part. This song also one of the best in the semi-final. Nucksal make it his stage simple but legend, without any dancer or prop just him and his mic already can make people feel his emotion.
@user-if6xz9cf6g5 жыл бұрын
진짜 김범수 노래 조오오오오온나 잘한다 문화재다 진짜
@Waddduup3 жыл бұрын
역시 힙합은 자기 인생얘기할떄 가장 진정성이 느껴지는듯하네요
@user-um3lx5sv1d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봐요 개인적으로 쇼미 최애 무대는 바비의 연결고리와 넉살의 필라멘트인데 바비의 무대는 뭐랄까 다이나믹 그 자체인데 반해 넉살의 이 무대는 굉장히 즐기는듯 하면서도 랩의 어원이 그러하듯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잘 풀어내서 좋아요 범수님의 보컬과 넉살님의 딕션은 뭐 말할것도 없지요
@user-qw2ui8kw5g4 жыл бұрын
와....시간이 조금 흘렀지만 이제라도 명곡을 알게돼서 다행이네요~ 정말 빠졌습니다. 항상 넉살님 방송에서 나오면 너무 인상도 좋으시고 응원했는데 이 곡으로 인해 더 팬 됐습니다. 김범수님 피처링도 최곱니다
@DontKimchi4 жыл бұрын
03:25 넉살 손들며 눈감을때 개소름;
@user-ck8bo1sn6z3 жыл бұрын
나만 콧구멍 보임?
@jjkim94773 жыл бұрын
멋짐
@AABCDEF3 жыл бұрын
이게 왜 소름이 돋음?
@user-sj6ev2xb3n3 жыл бұрын
ㅇㅈ
@AABCDEF3 жыл бұрын
@@tjsguxx 니ㅡ미요
@user-wt5ey3mr6p3 жыл бұрын
김범수 진짜 개멋있다..... 라이브 너무 좋아ㅠ
@user-ck8bo1sn6z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듣는 분들 있어요..? 나만 듣는거같네
@alsldlflglhl29003 жыл бұрын
저요~
@user-qs3wi1gv2f3 жыл бұрын
대학떨어진 20살때메 수험생 끝나고봄ㅋㅋ
@user-ry8hd6us6b3 жыл бұрын
ㅅ
@user-wq1yx8hh9i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좋음
@user-tp1mv7xc1k3 жыл бұрын
있는뎅
@kwon8479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건 가사가 뼈를 때리네.. 너무 공감되고.. 은유적 표현도 정말 무섭게 이해잘되고.. 당신 천재입니까..
@jark80396 жыл бұрын
4:39 딘 그와중에 혼자 그림이네...
@user-zo6qp1gl4n3 жыл бұрын
범수형의ㅜ얼굴랑 비교가 안된다 딘은 얼굴이 안되서 노래를 열심히 하는거 같네
@fans70983 жыл бұрын
식스나인의 무지개그릴즈 시밬ㅋㅋㅋㅋㅋㅋ 악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aronpark63302 жыл бұрын
진짜…최고다.. 최고의 무대다.. 넉살도 김범수도..!
@seunghwan28263 жыл бұрын
김범수 작정하고 불러재끼니까 노래로 다 줘패버리네ㄷㄷ미쳤다 미쳤어
@mitsaghalidariefani6906 жыл бұрын
Woochan's mom is something legend
@klasm63716 жыл бұрын
What why
@mitsaghalidariefani6906 жыл бұрын
Bcs in smtm6 nucksal is woochan eomma👍🏻
@aweyGVX6 жыл бұрын
she got more screentime than other's mom lol she's gorgeous tho and smiles all the time
@ilikecheesesoupNEW6 жыл бұрын
Nucksal is often referred to as Woochan’s mother l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