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도2기 할아버님의 손자입니다. 가족들이 할아버님의 젊은 시절 겪으신 전쟁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제작하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1996년 명예졸업장과 2010년 자랑스런육사인상 시상식에 같이 참석했었는데, 혹시나 어린 꼬맹이로 영상에 나오나 기대하고 봤었네요. 다시한번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BYOUN890418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1narrator8934 ай бұрын
할아버지가 자랑스러우시겠습니다. 나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Grace-ie1jz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할아버지께 존경을 표합니다.
@doughty78764 ай бұрын
할아버지께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yeahch3204 ай бұрын
전 이 해에 태어 난 사람으로서 당신의 조부님이 너무나 감사하고 또 자랑스럽습니다. 이런 선열을 보유한 영광스런 우리나라 자유 대한민국이여!!!영원 영원하라!!!
@이이-m2g5d4 ай бұрын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주세요. 참으로 유익합니다.
@leeyunhwa66964 ай бұрын
도보다리USB정권에서는 꿈도 꾸지못할 기획이네요. KBS가 많이 달라졌어요. 조만간 수신료 정지했던 것을 복원할께요.❤
@뽀우할비4 ай бұрын
저의 사촌오라버니께서 육사2기로 6.25전쟁중 전사하셨고 시신도 못 찾았고 백부께서 시신을 못 찾았으니 살아 돌아올꺼라 고대하며 사망신고도 하지 않고 살고 계시다 돌아가셨고 그 후 30년이 지난 1981년도에 사망신고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제 아들이 육사에 입학해 육사박물관애 가 보니 2기 전사자 명단에 박찬배란 사촌오라버니 이름 석자를 발견하고 가숨 한켠이 아려왔습니다 2기 전사자 가족으로 이렇게 좋은 방송 기획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장명선-h8bАй бұрын
맞아요!! 이런게 언론의 역할이죠
@Grace-ie1jz4 ай бұрын
이런 일을 아애 모르고 살았던 제가 죄송합니다. ㅠㅠ 육사 출신 사촌오빠는(54기) 방송을 보면서 눈시울을 붉혔다고 합니다. 사치스러운 부탁이 절대 아닙니다. ㅠㅠ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염원합니다. 훌륭한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ysc87064 ай бұрын
정말 뜻깊은 방송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방송을 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SeanKeys-fj8lf4 ай бұрын
많이늦엇지만 지금이라도 바로잡고 역사에 정확히 기록해야합니다. 대한민국을 지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면하십시오 육사생도 1기 2기 여러분.
@모리-i2c4 ай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이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좋은 프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분들이 계셔서 지금 우리나라가 있을 수 있네요..
@doughty78764 ай бұрын
참전중 중공군 포로로 잡혔다 탈출하고 다시 복귀해서 싸우신 외할아버지 그리고 전사하셨던 작은할아버지. 월남전 고엽제 후유증으로 십여년전 돌아가신 작은 아버지. 우리가 이분들께 감사를 표현할수 있는건 기념일때 추모만 하는게 아니라 전 현직 군인의 대한 대우와 사회적 인식을 미국처럼 존경과 감사로 바꿔야한다는 겁니다.
@최성길-c1k4 ай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정승원-g2l7d4 ай бұрын
존경스럽습니다 그런 군을 멸시하고 조롱하는 빨치산의후예들은 반드시 그죄값을 받을것입니다
@brandnew67734 ай бұрын
명문가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참기름-d8x3 ай бұрын
조국의 부름에 주저하지 않고 숭고한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군은 존경 받지 못하지만 희생되고 조국의 부름에 응하신 분들의 예우는 점점 뜻 깊어 지리라 생각됩니다. 야비하게 부동시로 군대 뺀 사람들이 정치하는 한... 그의 수족 같았던 서울대 검사 출신 국회의원은 손가락을 세며 일병 이병 상병이라고 국회에서 말 하더군요... 그러며 순직 장병을 장비 파손으로 비교했죠. 이런 정권이 집안 어른처럼 희생하신 분을 뭐라 생각 하겠습니까? 군 전체의 존경은 유보 되겠죠.
@ilil61857 күн бұрын
이런 훌륭하신분들의 한을 어떻게 풀어드려야 할지요..너무 가슴이 미어지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jiihwoo26794 ай бұрын
육사생도분들 존경합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이들의 명예를 지켜주고 기억해주는 육군사관학교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육사 1~2기는 육사의 꽃이다~~훈련과 교육이 아닌 실전을 경험한 참 군인들을 무시하면 안되지
@하구나-n6l4 ай бұрын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아. 감사합니다.ㅜㅜ
@박찬열-l7z4 ай бұрын
무기, 화력도 변변치 못한 여건 속에서 조국 수호라는 임무를 받고 북한군과 전투 하다 산화 하신 육사 생도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우리 6.25 영웅을 재조명하고 예우 해야 하겠습니다.
@ahnahn25244 ай бұрын
슬픈역사입니다 눈물겹습니다 고맙습니다
@박대현-c7l4 ай бұрын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원렬-r1o4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수사랑4 ай бұрын
눈물나도록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말로 못한 감사하는 맘으로 살겠습니다.
@이쭈-b3m4 ай бұрын
이제껏 우리는 6.25 발발초기 국군과 지휘부의 무능만 얘기했는데, 초기에 부서지지않는 북한전차와 싸우면서 전선에서 죽어가신 무명용사님들을 얼마나 폄훼했는지 반성해야한다. 미군서 파견한 스미스특임대도 녹았잖아. 자신의 임무대로 참호에서 죽어간 국군용사들을 더이상 무능하다는 개소리로 폄훼해서는 안된다.
@kosung64584 ай бұрын
생도1,2기 선배님들의 헌신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86학번말고86년생4 ай бұрын
조국을 위해 목숨 받쳐 지켜주신 대한민국! 뜻을 이어 받아 유사시 한치의 망설임 없이 선배님들 처럼 나라를 위해 목숨 받치도록 하겠습니다.
@ACLASSE1004 ай бұрын
보는내내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소중한 나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86학번말고86년생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onshinil214 ай бұрын
나라의 위급함에 목숨을 바친 선열의 희생에 감사합니다.우리나라도 이러한 분들의 희생을 기리고 인정하는 기틀이 마련되어야 진정한 선진국이고, 나라의 발전을 이룰수 있다고 봅니다.위급한 상황에 젊음을 희생한 이분들의 업적을 기리지 않는다면, 앞으로 국가가 위급할경우 누가 목숨바칠수 있겠습니까.선열의 희생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약사여래불부처님부처4 ай бұрын
나라 지켜 주셔서 감사 하고 고맙습니다 고 마운 마음 가지고 살겠습니다 희생 때문에 나라 가 잘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저승 에서 편하게 쉬세요 이제는 나라 걱정 하지 마시고 편하게 지네세요 후손 들이 나라를 지키고 있습니다 저승 에서 좋은 생각만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화이팅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는데 기수를 나누고 있는 모습은 참 한심스럽다! 언제쯤이면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분들에게 올바른 대우를 해 드릴 수 있을까?
@김인섭-w7j4 ай бұрын
제작진이 꼭 그렇게 해야하나 기수에 너무 옮매이지말고 헌신에 고맙게 생각하세요 나라가 시끄러우니 이런게 이슈가 되겠습니까 이런것보다 민주유공자가를 우대해주는 개같은 세상아닙니까
@Cucucu124 ай бұрын
너무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영웅들…
@nawaok-h6v4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영화 태극기휘날리며랑 고지전 포격속으로는 꼭 한번씩 봐야됨. 나라와 후손들을 위해 목숨바쳐 싸우신 전사자와 군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군인들도 있고 뒤에는 600만명의 예비군들이 있습니다. 지금도 총쥐어주면 소총분해며 펜져3며 다룰수있습니다. 부디 편안히 잠드시길..
@higherhigher16234 ай бұрын
잊지않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WhiteStarlight14 ай бұрын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손장호-x2j4 ай бұрын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6.25참전 용사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VIGIL-f9m4 ай бұрын
솔직히 2기 분들도 전쟁이 안났으면 4년 뒤 당당하게 졸업했을텐데 25일만에 전쟁 나고 국가에서 급하게 전장에 내보냈으니 당연하게 선배가 맞지 왜 배제를 해?
@ssglanders174 ай бұрын
저희외할아버지께선 전쟁때 군수물자를 나르셨었습니다 참전용사로 영천호국원에 안장되어 계십니다 그래서 그분의 외손자로 태어난게 너무 감사하다고생각합니다 ㅎ
@KimhanMotorcycleTravelArchive4 ай бұрын
그 오랜 시간들이 지났지만 총알이 지나가는 소리를 잊지 않으신 할아버님의 마음을 생각하니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단 생각이 많이 드네요
@kaiserop24 ай бұрын
감사하게 보았습니다.
@komlp74104 ай бұрын
잊지않겠습니다ㅡㅡㅡㅡㅡㅡㅡ
@hwanpalpark52334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형님두분도 전사 현재 유해도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음음-b2x4 ай бұрын
이런 멋진 영웅들이 몇몇의 권력때문에 잊혀질뻔 했다는게 무섭네요. 올바른 역사관을 갖게해주신 참전 영웅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91ja964 ай бұрын
이시대의영웅.자랑스럽습니다 참전용사 할아버지
@박상호-c8h4 ай бұрын
나라를 지켜 주신 육사 생도님들께 무궁한 감사를 드립니다
@GodSaveUsss4 ай бұрын
생도들의 대우도 저러한데 일반 장정들, 학도병들, 노무자들은 어땠을지... 수십년이 지나도 이런식으로 대하면 차후에 또 전쟁이 일어났을때 누가 기꺼이 전쟁터로 가겠나
@산유수4 ай бұрын
육사 1기2기에 대한 내용을 방송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조국을 지키고자 절반에 가까운 생도분들의 전사를 하고 함께 싸우신분들의 희생을 기립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여러분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전차-d9f4 ай бұрын
안타깝습니다. 꼭 2기분들도 명예회복해주고 유공자 인정해줘야 합니다
@seopsim35684 ай бұрын
2기생을 모두 1기생과 합치면 되지 않겠나 싶네요. 1기생의 희생, 2기생의 희생 그들 모두 목숨을 버려가면서 국가존립이 위태로울 때 싸웠던 이들입니다. 11기의 못된 마음가짐이 억울한 분들을 만들었네요. 지금 와서 2기생 분들을 11기라고 하면 줄줄이 밀려 쓰게 되는 꼴이니 2기생 분들도 육사 10기로 넣어 주는 게 어떨까 해요. 장교의 사후처리도 엉망으로 하는데 일개 병사들의 전사처리는 어떨까 우려가 되면서 동시에 수많은 병사들의 자기희생이 지금의 한국을 있게 한 것임을 잊지 않아야 해요.
@이상원-t3l4 ай бұрын
나라를 지키기 위해 선조분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자유 대한민국에서 평화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음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부디 선조들이 피흘려 지킨 이나라를 자손대대 물려줄수 있도록 잘 지켜가야 겠습니다
@biopeople69714 ай бұрын
배우지 못했던 역사를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당신들을 잊지않겠습니다.
@yongshin43884 ай бұрын
신현수 생도일기분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조국을 위해 헌신 하신 모습을 존경 하며 닮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sw_1335_s4 ай бұрын
국가가 제일 나쁘다 희생한 사람들을 저리 버리는지 답이 없다 진짜
@yokagoboni_sugujuapaminjoodang4 ай бұрын
누가 버려? ㅋㅋ 멍청한 거 티 내냐
@colt70574 ай бұрын
그동안은 먹고살기 바쁜 개도국이었고 이제는 제대로 해나가야죠 ㅜ,ㅠ
@허성학-u3b3 ай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산사람도 먹고살기 힘겨운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라도 잊지않고 기억해주는걸 못한다는걸로 매도할건 아니라봅니다. 이세상 어디라도 완벽한 나라는 없습니다.
@하늘섬-w1f4 ай бұрын
고개를 숙여 조국을 지켜주신 선배님들에게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아니 어떻게 나라를 지키다가 돌아가신 분들의 기록도 정확하게 하지 않나요?
@jinmukkebi864 ай бұрын
군가ㅡ전선을 간다 높은산 깊은골~ 적먁한 산하 눈덮힌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간~ 그때그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 맺힌 눈동자~!!
@utlandboy4 ай бұрын
6.25 당시 군 내부에 첩자가 있었다는 게 정설인데 아무래도 채병덕이 아날까 의심을 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딴 양심도 없고 지능도 없는 명령을 내릴 수가 있는지 참...
@user-xe1iv4bn6i4 ай бұрын
그니까 국회의원 시의원 월급 연금 갂고 국가공훈을 세움 국가영웅들 재정지원을 확대하라
@감휴먼4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백마고지참전용사 몇백명이 올라가면 몇십명만 살아돌아오고 할머니가 면회갔더니 한트럭 실려오는 시체들 엉덩이에 받은 총 자국까지 어렷을때 들엇던 이야기가 서른셋이된 오늘도 생각나네요
@가이드머슬킹4 ай бұрын
초급 지휘관이 될 사람들을 이렇게 1회성 소모품으로 쓰는 지시를 내린 채병덕 그는 도대체..
@simchun_p4024 ай бұрын
육사생도는 물론 중고생 학도병도 많은 희생을 하였답니다. 잊지말아주세요.
@MinjeongHan-t3w4 ай бұрын
참 고맙습니다.
@user-wg6mj7kt9g4 ай бұрын
호국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천대성-k5y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jiihwoo26794 ай бұрын
625전쟁에서 수많은 군인들이 목숨을 바쳐 희생이 있었다는걸 알았지만, 이렇게 교육중이었던 사관 생도들을 총알받이 전투병으로 소진하고 그들의 죽음과 희생에 대한 명예도 기억해주지않았다는게 충격이에요ㅜㅜ
@Onghaeya-il1kz4 ай бұрын
솟아라 멸고옹 파월 ~~~ 충전 잘하고 갑니다
@rorotorl3 ай бұрын
나래이션 해주신 배우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ㅠㅠㅠ
@전차-d9f4 ай бұрын
생존하신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jungminlee12623 ай бұрын
포천에 살면서 오다가다가 본 육사생도기념비를 보고 육사생도기념비가 왜 저기에 있을까 했었는데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저도 장교로 근무를하고 전역했지만 선배님들의 용기와 애국심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진정한 영웅입니다.
@sd331224 ай бұрын
기본적으로 군대는 가야 하는거 아니냐? 군대도 안갔다 온 것들이 나라 운영하는게 말이 되냐? ㅉㅉ
@ianlee78004 ай бұрын
한국전쟁 초기 육군 수뇌부(총장 채병덕)의 치명적 실수가 병력의 축차투입과 육사 생도들을 방어부대로 쓴거임. 아무리 급해도 생도들을 병사대용품으로 쓰면 나중에 최전선을 누가 지휘하나??
@jamesLee-px4ux6 күн бұрын
준비가 안된 국방부는 그냥 방어에 급급
@ggjjggrs-j7t4 ай бұрын
프로그램이 좋네요. 그만큼 절박하고 급했겠지만, 아까운 어린 생도분,학도병 분들을......
@산왕-p9j4 ай бұрын
조국을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kmnbvcxz-dl3dn4 ай бұрын
이성희 대표님께. 국민모두는. 감사해야 한다.
@김선호-u3h6t4 ай бұрын
그대들이 흘린피는 바다가 되었고 그대들이 흘린땀은 땅이 되었으며 그대들의 영혼은 하늘이 되었다 그들은 마침내 조국을 지켜냈다 나라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kjt432904 ай бұрын
군면제자들이 떳떳하게 고위공직을 차지하고있으니 참전용사들의 처우가 좋아질수있나!
@갑빠맨-x1f3 ай бұрын
육사의 저런 아픔이 있을 줄이야......저분들 덕에 대한민국이 이렇게 굳건하게 있는걸 새삼 감사드립니다.
@Anthkkm4 ай бұрын
저 분들은 육이오 첫 날부터 마지막 휴전때까지 수없이 벌어진 전투에서 다 살아남으신.. 일부는 이후 온갖 대 간첩 작전과 월남전까지 치르신 진정한 실전의 용사들이시네.. 그 분들이 지금의 한국군 꼬라지를 보시면 무슨 말씀을 하실까..
@hybbikkim45804 ай бұрын
불과 68년도 울진 삼척 무장공비 침투때만해도 이등병 하나 세워놓고 술쳐먹으러 가고 무장공비 다 지나가고선 없는일로 덮을려고 하고 나중에는 대침투작전.매복하면서 식사추진 방한대책도 하나 안해놔서 끼니도 못먹고 손발 얼어터지고 장교라는 놈이 하는말이 6.25때는 미군이 다 도와줬는데 이젠 우리가 해야하니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이 ㅈㄹ하는거만 봐도 그때부터 이미 망조였음.지금 군대가 무슨 군대냐 캠프냐 보이스카웃이냐 떠들어봐야 옛날에도 매한가지였을 뿐.
@kobbang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잊지 않겠습니다.
@korea000014 ай бұрын
육사는 쿠테타 반역자들, 시민 학살한 짐승들이 아닌 진정한 영웅들을 선배로 여겨야
@heo0220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반려견일상생활4 ай бұрын
저희 큰아버님이 금화지구 전투에서 소위로 전사하셨습니다. 시신도 못찾고 고향에 손톱과 머리카락만 왔다고 합니다. 나라에서 시행중인 6.25 전사자 유해발굴 유전자 등록은 해놓아서 매년 안내문이 오긴 하는데 전사 장소가 현재 북한땅이라 기약이 없네요. 대전현충원에 위패만 모셔져 있고.......
@턱시도씬4 ай бұрын
참전용사에 대한 국가적 지원과 예우가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국가에 헌신한 그분들에게 최선의 예우를 해드려야 합니다.. 이런 세금이라면 기꺼이 내겠습니다..
@남피터-n4c4 ай бұрын
있는 사실을 부정하고 홀대하고 참부끄럽네요.이분들의 희생이 지금 대한 민국이 존재하는데 죄송하네요
@notedef4 ай бұрын
4년 교육받은게 무슨 엘리트라고 전쟁터에서 목숨 바친게 훨씬 더 값진 경험이지
@kihotaedon8422Ай бұрын
나라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사관학교에 입교했다면 전시에는 바로 싸울 마음의 준비가 이미 입교전에 있었을 터, 바로 전장에 투입 싸워야 진짜 사관생도지, 고등학생도 군번없이 학도병으로 나가 싸웠는데.나가싸울 생각이 없다면 진정한 사관생이 아니지~ 오히려 민간인 보다 못한게지 6.25전부터 미리 남과북의 전력이 현격히 차이 난다고 인식되는 즉시,전력을 즉각 보강해 놓았다면 이런 파죽지세로다가 밀리기 까지는 하지 안았을것이다
@최용성미래로4 ай бұрын
전우야 잘자라 당신들의 희생 죽어서도 잊지 않겠습니다
@user-classjinseo4 ай бұрын
23:09 전선을 간다 브금좋네요 ㅠㅠ
@끄떡이4 ай бұрын
가장 평화로운 곳에서 부디 고히 잠드소서
@홍광희-n5u4 ай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도 38경비대부터 625때 하사관으로 낙도강부터 원산 까지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 당시 소대장이 없어 장교로 진급시켜준다 했는대 바로 소위가 배치되어 진급안했다고 . . 할아버지 말씀이 총알이 소위.소위 하며 날아깄다고 농담반으로 말씀 하셨습니다 당시 국군은 30대장군부터 2달짜리 생도가 전투에 참여했습니다 경험도 없고.교육도 받은적없는 국군들이 침략에맞서 산화했습니다 . 중공군 개입이후 밴플리트장군이 국군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전쟁중에 수백명을 미국에보내 교육시켰지요 . . 할아버지 참전수당?? 몇만원 받으시면서도 나라에서 인정해준다고 좋아하시던모습 . . ㅠ ㅠ
@jaewonez4 ай бұрын
이런 참상 사실 생각하고 접할 때마다 느껴지는 극한의 측은, 감사함, 또 측은한 눈물나는 선대들......
@yongkyunglee33854 ай бұрын
8:59 실탄 10발…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지켜주신 나라, 열심히 살겠습니다 ㅠㅠ
@장진숙-o7x4 ай бұрын
참전 유공자에 대한 예우가 아직도 미흡 하네. 보훈처 진짜 문제가 많아요
@암리-f5k4 ай бұрын
마지막분 말씀이 심금을 울리네요. 잊지맙시다.
@단비같은자유시간4 ай бұрын
실제 참전한 육사출신 할아버지와 육사교수님이 같은 한국전쟁에 대해 설명하시는데 표정은 정말 다르네... 겪은 자만이 알 수 있는 그 때의 끔찍한 일들....ㅠㅠ
@evelyncook775425 күн бұрын
저의 어머니 는 6/25 전쟁때 육군 간호원 이셨고,저에 아버지 는 미국 군인 이였으며 1951 년 한국 전쟁 에 참여 하였다 13:59 가 행방 불명 이 되였씁니다. 어머니는 아버지 얼굴도 모르는 저를 늘 죽을때 까지 안타 까워 하셨죠. 저는 유복자 입니다. 그래서 한국 전쟁 의 아픔을 기역 합니다.평화 는 공짜 가 아니라 는 것을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