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음 깊은 곳에 너의 글씨체가 옅어 목을 매 볼 수가 없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봄 없이 외로운 나무야 너의 이름을 발음 할 수 없어 하얗게 질려 썩었구나 시련은 냉정한 계절같이 그저 머물다가 떠나가고 섧은 색을 띄는 너의 들숨에 갈라진 내 맘은 전율하고 고운 모래처럼 흩어지는 우리의 삶은 이다지도 쓸쓸하네 시련은 냉정한 계절같이 그저 머물다가 떠나가고 시련은 냉정한 파도같이 그저 머물다가 떠나가고 정처없이 떠다니다 가라앉는 나의 허무한 우주야 미련함과 비관함이 맞물려서 꺼져버리는 아아아 나의 세상아 나의 세상아 나는 그렇게
@qwe12314 ай бұрын
that was beautiful
@PunksInVegas4 ай бұрын
This touched me deeply
@hygrosohee4 ай бұрын
끝없이 반복 재생 중입니다.
@껌-k1c4 ай бұрын
두목소리가 넘 이쁘가 잘어울린다....편하게 귀속으로 들어오네요~
@성성-r3p4 ай бұрын
조용히 듣기 좋은 아름다운 노래, 다음 곡도 기대됩니다. 늘 응원합니다😊
@Vin_solar4 ай бұрын
감동의 눈물
@이건희-y7w4 ай бұрын
노래가 진심으로 좋아요 자주 들을 거예요
@buildersmimic4 ай бұрын
Such calming song 🎧 ❤
@숙-h3m4 ай бұрын
재경이♡♡ 노래좋다~~
@sunshinydailynature4 ай бұрын
노래 넘 좋아요❤❤
@손민서-l1l4 ай бұрын
아름답습니다😢
@gwangcheon-xe9mg4 ай бұрын
Goat
@oaktop_visual4 ай бұрын
👍👍👍👍👍👍
@EunjinNam-r5d4 ай бұрын
항상 느끼지만 종서님 음색 정말 좋아요! 여자분이랑 두분이서 부르시는 것도 엄청 듣기 좋아요 뮤비도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