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따듯한 봄날에 너는 떨리는 입술로 내게 말했지 이렇게 따듯한 봄날에 나와 함께 걷지 않겠냐고 너에 대한 노랠 써봤어 사람들이 좋아하더라 그래서 사람들 앞에서 니 노래를 불러 반응이 좋거든 부를 때 마다 네 생각이 나지만 이젠 괜찮아 너는 더 이상 내게 나쁜 기억이 아니야 너를 만났던 계절이 왔어 다른 사람을 데리고 그 사람 앞에서 네 노래를 불러 가사만 바꿔서 가끔은 그냥 네 얘기도 하지만 어색하지 않아 너는 더 이상 내게 나쁜 기억이 아니야 하지만 이렇게 따듯한 봄날에 너는 내게 몇 마디 했었고 이렇게 따듯한 봄날에 나는 그저 듣기만 했었지 보고싶어 정말이야 이 정도 시간이 흐르면 어색했던 그 날의 공기 웃어 넘기겠지 보고싶어 정말이야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만나 그 때와 많이 달라져버린 어른의 얘기나 하자 이렇게 따듯한 봄날의 우린 안부인사를 마치고 이렇게 따듯한 봄날에 다시 새로운 사람을 만나
@Treesandflowersandstars Жыл бұрын
버둥과 정우라니ㅜㅜㅜ 최고의 조합 ㅜㅜㅜ
@7063정승우8 ай бұрын
와 이 노래를 안 오늘은 행복한 하루입니다
@헉만두다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진짜 마음 아프면서 와닿아요.. 최근에 이렇게 와닿는 노래 진짜 오랜만에 들어봐요!! 달달한 멜로디인데 가사는 마음이 살짝 아픈 ㅠㅠ~~ 노래 잘 들었어요!! 자주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