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교 여러번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위로가 됩니다 포드 처치 감사합니다
@vpdlzjWkd3 күн бұрын
저번주 설교와 이번주 설교 앞에 나는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좋은직장만 보느라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던 나의 정체성을 두드리시는 하나님... 그렇다. 왜인지 애초부터 안정적인 직장생활은 내 영혼과 마음에 충족되지 않았다. 맘 속 한편으로는 항상... 하지만 첫 사역지에서부터 광야를 경험하자 다시는 용기낼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그렇게 너무 쉽게 떠나버렸다. 그리고 그렇게 십수년이 지난 지금, 하나님께서 너무나 느닷없이 갑자기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아아,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