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신을 이렇게까지 위로를 못한사람이 어쩜 타인의 마음은 흠집하나없이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지. 이것참 잔인한 재능입니다. 아직도 이노래들은 저에게 포근한 위로가 됩니다. 오늘은 나의 고단함보다도 당신의 끝나버린 젊음이 먼저 떠올라서 댓글을 남깁니다.
@부엉이의하루2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artwork86722 жыл бұрын
@@부엉이의하루 53
@안경쓴샌님-u2n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외로우니 따뜻한 마음을 타인에게 찾으려고 노력한게 이러한 명곡들을 만들어내지 않았을까요? 솔직히 많이 미안합니다.. 종현 노래 들을때마다 왜 나의 외로움과 슬픔은 치유 해주려고 했으나 왜 본인은 외로움은 알아주지 못한건지 그저 미디어 웃는 모습만 보고 판단한 내가 너무 미안합니다. 종현이 형 내가 많이 미안해. 노래 나올때마다 좋아하기만 했네 그 가사를 쓰는 동안 외로운지도 모르고 형 마음은 이해못하고.. 그저 내 가슴속에 남겨둘게..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는 따스한 날에 다시 형이 따사로운 바람으로 지나갔으면 좋겠다..
@minulee57362 жыл бұрын
댓글이 너무 따듯하네요 .
@mymy_44402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렇게 말을 예쁘게 하시는지....보다가 울컥했어요
@biloso__3 жыл бұрын
종현이에게도 종현이가 있었더라면
@Yesterday222223 жыл бұрын
종현아 많이 그냥 너무 많이 보고싶다... 하나만 기억해줘 많은 사람이 너를 기억하고 있다는것을 사랑해 종현아... 너무 많이 보고싶다
@user-tl2yo9jw7q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그 시간에 머물러 있는 당신에게 전 여전히 위로만 받고 있습니다.
@0614ojkmt2 жыл бұрын
보고싶어. 나 오늘 정말 맘에 드는 알바였는데 내 시간대에 손님이 없어서 곧 그만둬야 할 거 같아 ㅎㅎ 되게 슬프다? 물론 경험삼아 하는 일이니까! 또 다른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근데 이별은 어디서든 힘든가봐. 그리고 어떤 상황인지 알고, 나라도 그런 선택을 할 것 같아서 이해하고 싶은데 맘은 그런데 마냥 받아들이기 쉽지가 않아. 오늘같은 날, 집에 한숨 쉬며 들어와서 푸른 밤에 사연이랍시고 어린 아이처럼 찡찡 거릴 것만 같은데, 안 읽혀도 되는데.. 보내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될 거 같은데. 당신의 목소리가 듣고싶어 진짜 너무 보고싶어. 너무. 아직도 당신에게서 위로를 바라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 미안해. 사랑해. 존재만으로 힘이 되던 사람이었어. 지금도 달빛 너머 어딘가에서 웃고 있길.
@멋쟁이-e2i3 жыл бұрын
종현아 하나만 알아줘 나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널 기억하고 있고 널 사랑하고 있고 널 그리워하고 있어 이건 지금 잠깐 드는 생각이 아니라 1년이 지나도 10년이 지나도 계속 그럴꺼야 거기선 마음 편하게 아프지 말아 -널 기억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 중 한사람이
@ooowv21913 жыл бұрын
이유없이 무너져버리고 싶은날 이 노래들을 듣고 있어요 노래를 들으니까 종현님이 위로해주는거 같아서 눈물을 참을 수 없네요
@Metal_Blazed4 жыл бұрын
안녕 종현아 나는 내일 수능을 봐 처음으로 샤이니를 좋아한게 중1인데.. 벌써 고3이라니 놀랍다 정말. 내일이 수능이라니 조금 떨리기도하고.. 그런데 그냥 편하게 보고오려고 마음을 되새기고있어 눈꺼풀은 무거운데 이상하게 잠이 안오는 거있지 그냥 멍하니 누워있는데 불현듯 종현이 노래가 듣고싶은거야 참 신기하지 무언가 힘들거나 지치거나 따뜻해지고싶을때면 생각난다는게...ㅎㅎ 죽을만큼 노력하진않았지만 나 정말 열심히 하고 올게 종현아 고맙고 보고싶어
@ppooooo4 жыл бұрын
예쁜 글이네요 좋은 결과 얻길 바랄게요 ☺️
@jim4mo4 жыл бұрын
너무 보고싶다 종현.
@꾹바라기-b8o3 жыл бұрын
맞아요....노래 진짜 잘 부르고 위로 되는데..
@HA-su3ww3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따뜻한 사람이여서 정작 자기 자신은 못 챙겼구나
@유채원-k2x3 жыл бұрын
오빠, 내 버팀목이 되어주어서 항상 고마워. 너무 사랑하고, 보고 싶다. 많이 그리워.
@Jjamong0893 жыл бұрын
현아 샤이니 컴백한대 너도 봤지??여전히 다들 멋있어 그런데 자꾸 내 눈이 네 자리를 찾아 너가 노래를 부르고 있을것만 같아 근데 없어 아무리 찾아도 네가 없더라 벌써3년이 지났는데 난 여전히 익숙하지가 않아 나 너무 못났다 너무 어리지 근데 곧있으면 너랑 동갑이 될거고, 그리고 그 다음엔 너보다 나이 많아질거야 믿겨?항상 당신은 나보다 어른일것만 같았는데 이젠 아니잖아 그냥 보고싶다고 징징대는 말을 돌리고 돌리다보니 이렇게 말이 길어졌네 봄이 오기전에 보자면서, 어느 봄이 될까. 빨리 그 봄이왔음 좋겠어 어쩜 곧 내가 당신을 만나러 갈수도 있을것같단 생각이들어 조금만 기다려줘
@ptj-bc3pt3 жыл бұрын
아… 조금만 우리랑 더 함께 해줘요 우리, 함께 좀 더 버텨보자구요 ❤️
@정미주-v3f3 жыл бұрын
종현군이 살아있음 좋겠다...목소리가 참 좋은데
@냠냠-v7s5e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네가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그댄 나의 자랑이죠,
@user-fq9is6el3t3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자랑, 자부심이었던 종현아 생일 축하해!!! 올해도 벚꽃이 예쁘게 폈어 종현이도 봤겠지? 올해는 벚꽃이 빨리 떨어져서 좀 아쉬운 것 같아 종현이 곁에는 예쁜 꽃들이 지지 않았음 좋겠다 😚 나의 안식처가 되어준 종현아 너무 보고싶다 잘 지내지?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예쁜 목소리로 노래해줘서 샤월들을 비롯한 많은 대중들에게 위로를 건내줘서 고마워 잘 자 내 사랑 🤍
@옴뇸뇸-s2q2 жыл бұрын
요새 너가 우리 곁에 있다면 너는 무슨 활동을 하고 있을까 많이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 샤이니로 다른 멤버들끼리 계속 만들어오는 추억 속에 너가 있다면 무슨 마음으로 무슨 말을 하고 어떤 표정으로 어떤 행동을 했을까 내 머릿속에서 자꾸 나혼자 그려보고 있네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으론 못받아들인걸까 아님 그냥 너가 너무 보고싶은걸까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어 그냥 고맙다고 수고했다고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말해주고 싶네 오늘도 위로가 되어줘서 고마워 다시 만나는 날이 오면 좋겠다 그때 까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볼게 지금까지 너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미소 짓던것 처럼 사랑해 잘 자
@agigoyangyeeee3 жыл бұрын
어느덧 여름이 가고 또다시 가을이 오고 있어요, 이 가을 뒤엔 당신이 좋아했던 겨울이 있고.. 겨울냄새가 날 때마다 너무 그리워요.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게..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많이 보고 싶어요
@옹알애옹4 жыл бұрын
기억할게요 수많은 누군가를 위로해주고 위로해줄 노래들을 남기고 떠난 당신 그곳에선 꼭 위로받고 편히 쉬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김지우-g2t1x3 жыл бұрын
종현 님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나 하나라도 위로의 말을 전했더라면 어땠을지.... 부디 그곳에선 편안히 지내시길 바라요 오늘도 위로받고 갑니다
@qodosoaf3 жыл бұрын
늘 생각해. 당신 같은 어른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당신처럼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종현아, 그래서 나는 널 평생 기억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
@허미경-h2x Жыл бұрын
💜
@jeongjeong77464 жыл бұрын
난 아직도 우리에게 위로가 되었던 네가 우리 곁을 떠났다는 사실을 믿고 싶지 않아
@user-ki_jul3 жыл бұрын
종현이는 진짜 겨울에 어울리는 목소리다.. 아니 사실 다른 계절도 다 어울리지만 정말 겨울만은 정말 종현이의 계절같아. 보고싶다.
@lilly6697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하늘에 떠있는 별이 되고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는 자유로운 바람이 되었지만 당신이 남긴 노래, 말들이 저를 위로해주네요 정말 고마워요.. 당신을 잊지 않고 제 마음에 고이 담아둘게요..
@solsol16563 жыл бұрын
종현오빠 안녕 나 사실... 한동안 오빠 노래 못듣다가 요즘 너무 미칠듯이 힘들어서.... 생각나는 사람이 오빠라서... 오빠 노래 들으러왔는데 너무 아프다 보고싶어 딱 한번만 보고싶어 요즘 내가 무너져가는듯한 느낌이 너무 많이 들어... 오빠 노래 들으면서 위로는 정말 많이 되어서 좋은데... 너무 고마운데...오빠가 너무 보고싶어 딱 한번만 보고싶어 내 소원을 누군가 바로 이뤄준다고 하면 오빠 보게 해달라고 하고싶을 정도로 보고싶어 사랑해 오빠 고마워 오빠 수고많았어
@일단가보자3 жыл бұрын
힘내요
@jenny_36973 жыл бұрын
너는 참 따뜻한 사람이었구나. 당연한 말이지만 너는 참 좋은 사람이었구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나 너를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해. 이것마저 너에게 부담일까봐 꾹 참아보고는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 날이 있긴하네. 잘 지내고 있지? 다정한 네가 선택한 곳이니, 그 또한 괜찮을거라 믿어. 네가 우리 곁에 있을 때 자주 말해줬으면 좋았을걸, 내가 못난 사람이라 다 떠나고 나서야 사무치게 후회한다. 어쩜 그렇게 목소리가 따뜻할까, 건네는 말이 섬세할까… 우리 함께한 시간은 조금 짧아도 매 순간이 너무 고마웠어. 보고싶어 종현아. 널 어떻게 그리워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이곳저곳에 댓글 남겨. 그러다보면… 언젠가 너에게도 닿지 않을까 싶어서.
@jenny_36973 жыл бұрын
네가 어떤 사람이었어도 널 좋아했을텐데… 진짜 너는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다며 울던 네 모습이 떠오른다. 속이 상해서 마음이 답답해. 종현아 네 어떤 모습도 다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종현아.
@강아지가말을하네3 жыл бұрын
종현아 너무 보고싶다 우리종현이 울기도 잘 울고 웃기도 잘 웃고 마음이 너무 따뜻하던 너였는데 이젠 힘들지 않은거지? 그럼 됐다 너만 괜찮으면 다 됐어 아프지말고 행복해 사랑한다
@식빵-k4q Жыл бұрын
봄이다 사랑해
@류설-l4d3 жыл бұрын
벌써 스물네살이 되버린 나는 여전히 스물여덟인 너에게 위로 받고 그렇게 또 절망과 같은 하루를 살아가. 웃고 떠드는 것조차 사치고 역겨운 삶일지언정 너에게 위로받는 삶이라 꾸역꾸역 살아가. 너는 나를 살게 하는 이유야
@창균이n번째부인3 жыл бұрын
오빠 막상 제가 우울증이 걸리니까 알게됐어요 누구나 겉으로는 누구보다 강해보여도 속은 약해빠질 수 있다는거 아무리 고쳐보려고 해도 고쳐지지 않는게 우울증이라 맨날 오빠 노래듣고 오빠가 남기고 간 말들을 들으며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고 있어요 오빠 좀 더 일찍 팬이 되지 못해 이제서야 팬이 된게 그 계기가 우울증이라 죄송해요 우리 다음번에는 꼭 만나지 말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기로 해요
@니니-q6o3 жыл бұрын
종현아 많이 사랑해 오늘도 위로해줘서 고마워
@엔시티의영원한막내지3 жыл бұрын
종현아 난 아직까지도 아니 언젠지 모르는 시간까지 너의 노래는 듣지 못할거같아... 나 벌써 스무살이다? 내가 우울증이 걸리니까 그러니까 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얼마나 버거웠을까... 사람이 무서워 모르겠어 사람들에게 맞춰가면서 내 자신은 점점 잃어가는거같아... 너의 목소리가 너의 춤이 너의 다정함까지 그냥 사무치게 그립다 종현아 보고싶어 현아 잘지내고 있는거지? 이제 좀있으면 벌써 겨울이네 우리 봄이 오기전에 한번만 보자 내 꿈에 한번만 나타줘... 나의별 보고싶다...
@망고-f1o3 жыл бұрын
당신은 늘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 줄 알았는데, 학창시절을 함께한 당신이 떠나가고 나서야 소중한 줄 알아서 미안해요. 처음에는 그저 당신이 속한 그룹이 좋았고, 그 다음에는 당신이 부르는 노래가 좋아서 듣기 시작했어요. 어쩌면 저한테는 그게 위안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었는데, 재능도 많은 사람이 너무 아파하다 간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그렇지만 당신의 팬들은 당신의 삶이 그게 전부가 아니었다고 하기에 지금 당신의 삶을 돌아보고 있어요. 당신은 웃는 모습이 참 예쁘고, 좋은 말을 많이 해 주며 다른 사람들을 돌볼 줄 아는 좋은 사람이었네요. 이제 저는 당신의 나이를 넘어섰어요. 사실 제가 요즘 많이 힘들거든요. 살고 싶은데, 사는 게 많이 버겁네요. 그래도 열심히 살게요. 그러니 당신도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빌어요. 좋은 노래 많이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하세요.
@Shamanism0525_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어디선가 음악 만들고 있을 것 같다.
@foreveryoung95763 жыл бұрын
참 이상하게 그의 얼굴을 보면, 노래를 들으면 ‘생각’ 이라는 걸 하기도 전에 눈물부터 고인다. 막상 그가 떠났던 그 때 보다, 시간이 흐른 지금 더욱 그러한 것은, 이제야 겨우 실감이 나기 때문인걸까. 시간이 멈춰버린 그를 두고 자꾸만 멀어져만 가는게 너무 서러워서. 그래도 그는 여전히 노래로 머무르며 이렇게 우리를 위로해 주는 구나. 힘들어 하지 말라고, 울지 말라고, 괜찮다고.
@조민정-c4s3 жыл бұрын
종현아 우주에는 각자의자리가 있다고해 우리 나중에 우주에서 보자 거기서 행복하게 잘 기다리고 있어!!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 항상 너무 큰 사랑을 준 우리종현이 나중에 다시 만나자 사랑해 종현아♡♡♡♡♡
@eungmikim3867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손실... 백년에 한번 나올까요.. 천재들이 맘껏 살아갈수 있는 대한민국이었으면 좋겠네요.. 다양이 용납되는 세상.개인의 개성이 더 빛나게..고히 잠드셔요..
@Miiiiii-y9b3 жыл бұрын
종현오빠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 주고있구나..
@epaz03054 жыл бұрын
당신의 노래로 하루를 위로 받습니다.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
@scogus0710j2 жыл бұрын
내가 성인이 되고 힘든 일들을 겪으며 우울한 감정에 잠식되어보니 종현이 작가한 가사들이 정말 와닿는다. 얼마나 힘들었는지 표현하면서도 밝은 척 활동하던 걸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질듯 아려온다. 아마도 자신이 듣고싶었을 위로일 거라 생각하니 너무 토닥여주고 싶은데 몰라줘서 더 안타깝다
@cowboy6008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가진 힘의 순기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아티스트인거같아요. 그가 남긴 10년의 족적으로 우리는 향후 10년 20년 30년 매번 샤이니와 함께한 기쁨을, 그날에 떠나보낸 슬픔을, 누구도 나를 봐주지 않을때 오롯이 종현이 건넨 위로를, 그의 음악과 실력에 대한 우리의 자부심과 즐거움을, 그의 음악과 함께 한 모든 순간순간, 그 필름에 삽입된 그의 목소리와 영원히 함께할테니까요. 정말 멋진 아티스트 김종현.
@안녕-y6p7f3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들은 위로해주면서 정작 스스로를 위로하는 방법을 몰랐던 것 같아요 이제는 위로하는 사람보단 위로 받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입큰개구리-f7c3 жыл бұрын
거긴 웃을수있나요? 외롭지 않아요? 이곳에선 전 그리워 하는데요 믿을수 없어요 채울수 없어요 당신의 자리를 .....
@ejapmxjdk3 жыл бұрын
아무 생각 없이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새벽이 되면 몇 년이 지나도 매일같이 종현아 너 생각이 나고 너의 노래를 들어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너의 노래로 위로를 얻고 있어 너무 고마워 내 외로운 새벽의 위로가 되어줘서
@dladptjmax3 жыл бұрын
오늘 하루 그냥 나도 오빠처럼 이 세상에서 사는걸 포기하고 죽어 버릴까 싶을 정도로 너무 힘들었는데 난 그럴 용기가 없어서 그리고 아직 하고 싶은게 많은데 이렇게 그만 살고 떠나고 싶지 않아서 또 매번 그러듯 오빠 노래를 들으러 왔어 오늘도 난 오빠 노래 듣고 여태껏 누가 들을까 혼자 있을때도 참았던 눈물을 흘리고 있어 오빠는 비록 떠났지만 나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해줘서 고마워 나는 꼭 힘내서 오빠는 못살아본 28살 이후의 삶도 살아보고 오빠가 있는 곳에 갈게 항상 이렇게 내가 힘들때마다 위로해줘서, 가수 해주고 노래 불러줘서, 예쁜 말 많이 해주고 예쁜 노래 많이 남겨줘서 너무 고마워 맨날 그렇지만 오늘따라 너무 보고싶고 거기서도 우리 곁에서 우리 응원해주고 지켜주고 노래도 만들어서 나중에 우리가 만나면 그때 들려줘
@연-r3c Жыл бұрын
1년만이네요. 당시에 지녔던 제일 큰 걱정인 취업을 해결하고 왔습니다. 전 변화가 항상 두려운 사람이라 그때도 불안감을 안고 입사했어요. 그리고 다니는 내내 불안했습니다. 첫 단추가 잘못 꿰어졌거든요. 일복은 얼마나 많은지 일은 있는 대로 들어오고, 가르쳐주는 사람은 없고, 그게 엉망이 되면 다 내 책임이고, 심지어 인격적인 모독도 있는 대로 다 받아가며 일했습니다. 지금도 최선을 다해도 그게 너무 당연하게 여겨지거나 부족하다는 소리만 돌아오는 상황이라 모든 게 벅차고 힘드네요. 어쩌면 이 업계, 이 회사에서 제 자리는 없을 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 도망치듯이 취업을 했더니 낙원이 아니더군요. 올해까지만 버텨보려고 갖은 애를 다 썼는데 안 될 것 같네요.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만 계속 듭니다. 오늘은 아무런 결정도 내릴 필요 없이 종현씨 목소리 들으면서 쉴래요.
@부자언니-c3d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서 애써 외면해왔는데 널 기억하고 너의 노랠 듣는거 여전히 늠 아프다 그래도 사랑한다 김종현~
@terumitomita67272 жыл бұрын
오늘 저녁 Tv를 켰는데 "한국인의 밥상" 프로에 "하루의 끝" 종현의 노래가 흐르고 있었고 가슴이 너무 아팠다. 저는 지금도 종형씨를 생각하면 마음이 슬프기만 한다. 노래에서 위로를 받는 것 보다 슬프고 슬프고 보고싶고 보고싶다
@숲속의멜로디3 жыл бұрын
봄이 오니까 너무 너무 생각나서 찾아왔어. 그냥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참 좋다. 어디있든 항상 행복하길 바라. 사랑해
@dksthg3 жыл бұрын
사랑해 사랑해 슬퍼하지 않으려 종현이 영상 보면서 웃기만 하다가 너무너무 슬퍼질땐 여기와서 맘껏 슬퍼하다가 슬픔 다 버리고 행복만 가지고 돌아가겠습니다. 매년 이맘때쯤 너무 힘이 드는데 이렇게 종현이가 남긴 따뜻하고 좋은 곡 들으니 얼음장같이 차가운 마음과 몸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우리 종현이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현아 그곳에선 정말 행복하고 따뜻만하길! 절대 잊지 않을게. 메리크리스마스❤️
@nxo-ect3 жыл бұрын
종현님에게 종현님같은 분이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생각이 드네요..
@simsim02054 жыл бұрын
상처를 내는 것보다 상처를 치료하는 것이 더 아픈..
@booye87152 жыл бұрын
너가 없는 라디오 너무 재미없어. .라디오를 너무 사랑한 종현이. .그래서 너의 팬이 되었는데. .힘내라는말 한마디 못한게 죄스럽고 한스럽다. .위로만 받고. .
@miru-mp5pp3 жыл бұрын
이곡 덕분에 우리는 위로받고 힘이 되었는데 왜 우리는 위로가 힘이되지 못했을까요...
@꿀자몽-g6v5 ай бұрын
난 여전히 너의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를 받네. 평생 그럴 것 같아. 그래서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그리워.
@bickym5415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플레이리스트 전체 듣다가 이 노래 나오자마자 울컥했다. 뭔가 미묘한 감정이 들었는데 지금은 우리 곁에 없지만 그때 그 순간의 목소리가 들린다는게 뭔가 뭉클하다고 해야할까? 이 기분을 글로 표현 못하겠는데. 그 사람의 흔적은 여기저기 다 남아있는데 지금은 볼 수 없다는게 실감이 나고 그랬다.
@min09_223 жыл бұрын
종현 오빠 오늘따라 더 보고 싶은 밤이네요.. 오빠를 6살 때 처음 봤었는데 그런 유치원생이 벌써 19살이에요. 그때 유치원생이 오빠한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어요. 바로 오빠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하고 싶었어요. 늦은 거 같지만.. 오빠! 오빠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에요! 19살의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해요. 그리고 플러스 엄청 엄청 보고 싶고 그리운 사람이라는거!! 그래도 건강하게 그리워할게요!! 이렇게 그리우면 오빠가 남겨준 노래들 듣고 영상도 보고!! 이렇게 건강하게 그리워하면 언젠가 오빠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오빠 조금 오래? 기다려줄래요? 그리고 만나면 이렇게 건강하게 그리워하며 지낸 얘기들을 해줄게요. 오빠 정말 저를 케이팝에 흥미를 갖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많이 보고 싶을 거예요. 항상 사랑합니다❤
@능력자-v3o3 жыл бұрын
그립네요
@ong_4824 жыл бұрын
행복하라는 말이 그대에게 부담일까 오늘도 그저 당신의 안녕만을 기원해요. 우리 심리적 공간에서 또 만나요. 늘 고맙고 또 고맙고 사랑하고.
@봄비-m9c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정말 죽을듯이 힘이 들어 왔습니다 정말 별거 아닌 것들이 조금씩 나를 움켜잡아서 복받쳐오른 하루에요 내가 얼마나 약한지, 얼마나 쉽게 무너지는지 알게 해준 하루인 것 같아요 근데 이상하게 종현님 노래가 너무 떠올라 한참을 듣고 한참을 울었어요 너무 힘이들어 맘편히 울지도 못하고 숨참으며 삼키고 있던 난데, 울 자격도 없다고 생각한 난데, 노래를 들으니까 숨통이 트이고 맘편히 운 것 같아요 당신 목소리가 나한텐 참 큰 위로가 된 것 같아요 가장 슬픈 사람이 가장 밝게 웃는대요 항상 웃는 모습을 보인 당신, 얼마나 슬프고 힘들었을지 가늠은 안되지만 위에선 행복하길, 나의 행복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맘 편히 울 수 있게 해줘서 수고했어요 편히 쉬세요 :)
@user-et8lk4rk2e3 жыл бұрын
보고 싶다 종현아
@user-it8gs7pt8n2 жыл бұрын
여전히 조금씩 오빠에게 다가가고 있어 시간이 많이 흘러야 다시 오빠를 보게 되겠지만 천천히 조금씩 계속 다가갈게 늘 오빠의 위로에 감사해 덕분에 오빠한테 잘 다가가고 있는 것 같아 우리 만나면 나 꼭 안아주라 그럼 난 보고 싶었다고 웃으며 인사해 안녕 꼭 안고 웃으며 인사하면 서로에게 위로가 되지 않을까 여전히 많이 힘들고 우울하지만 오빠가 남기고 간 위로들 항상 감사하게 받으면서 잘 버틸게 많이 사랑해 많이 그리워
@user-mg7qn8dm3x3 жыл бұрын
잊고 지내다 문득 떠올라 또 다시 추억에 잠기고 그리워지는 사람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걸 보니 가을이 오나 보다 항상 그곳에선 행복하고 잘 지내길 바라 보고 싶다
@0315_sco3 жыл бұрын
오빠, 사랑해. 미칠 듯이 사랑해. 거기선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 나도 가끔 오빠를 보며 아이처럼 무너져 울겠지만, 잘 살아볼테니까, 너도 꼭 거기서 잘 살아야해. 진짜 너무너무 사랑해. 오빠를 절대로 잊지 못해. 영원히 사랑해. 진짜
@돌돌-z3r3 жыл бұрын
그때가 중3이었는데 이제 전 벌써 고3이네요. 이렇게 계속 지내다 보면 언젠가 종현님의 나이가 되고, 더 많아 지기도 하겠죠? 그때까지도 아마 당신의 노래는 제 마음 속 어딘가 깊게 박혀 있을거에요. 오늘처럼 위로 받고 싶은 날 다시 올게요 . 문득 문득 그립습니다 보고싶어요
@징징이-n9r3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들으니까 또 눈물난다 요즘 계속 종현이 생각나 위로해줘서 고마워 수고했어 고생했어 어딘가에 살아있을 것 같은데 어딘가에서 환하게 웃고 있을것 같은데 정말로 없다는게.. 슬프네 그래도 좋은 노래 남겨줘서 너무 고마워 영상 속 너는 예전에 너는 너무 예뻤으니까
@징징이-n9r3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을 위로하는 방법은 누구보다도 잘 알았던 너는 정작 자신을 위로하는 방법은 몰랐던 걸까
@이주연-t9z2z2 жыл бұрын
오빠 나이가 내 동생 아들 손자가 될때까지 난 위로만 받네.. 그래도 항상 고맙고 보고싶어 그리움은 우리몫이야 수고많았어 항상 행복하고 편안히 쉬는 시간 보내 다음생에서는 꼭 행복한 노래 오래 들려줘
@정혜민선생님3 жыл бұрын
여전히 너무너무 보고 싶은 종현아. 니 목소리, 새로운 너의 따뜻한 노래 너무너무 듣고 싶어 너무너무보고싶어 종현아 거기에선 정말 정말 행복하렴
@짱구-i8f6p2 жыл бұрын
종현아, 하루의 끝 위로해줘서 정말 고마워
@잉주릉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당신이 행복할거라고 믿고싶어. 사랑해.
@서강준일반인여자친구4 жыл бұрын
종현아 여전히 너의 목소리는 세상에서 젤 아름답구나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자 우리🎀❤️
@putuayuqeysha67403 жыл бұрын
이 아름다운 천사를 항상 그리워하십시오.... Miss u so much...
@mymy_44402 жыл бұрын
많은 위로노래가 있지만 그 중에 종현 노래만큼 위로되는 노래가 또 없는데..... 수많은 사람의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정작 자신의 상처는 위로받지 못하고 떠났구나..... 얼마나 힘들었을까 부디 그곳에서는 맘껏 웃으며 자신의 삶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고 용기가 되었고 다시 일어설 힘이 되었는지, '종현'은 존재만으로도 너무나 고마운 사람이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정우성-e2e3 жыл бұрын
종현님은 이렇게 자기도 많이 힘들었을 텐데 그와중에서도 꾸준하게 사랑을 나누고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었다니.. 자기 자신도 많이 힘들었으면서.. 이런 위로 가득 가사들이 자기 자신한테도 위로가 잘 되었길.
@qwertyy4716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종현이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었어
@mu_ziip2 жыл бұрын
올해도 어김없이 12월 18일이 또 와버렸네. 올해는 유독 많이 힘들었어 그리고 그럴 때마다 종현이가 생각나더라. 그래서 종현이가 남겨준 음악을 들으면서 이번 한 해도 잘 버텼어..! 정말 고마워! 그립다 종현아..
@srchoi80293 жыл бұрын
하루의 끝 시작하자마자 눈물이 왈칵..ㅜㅜ요즘 힘든데 위로가 되었어요..! 종현오빠가 지금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주고 있다는걸 기억해주세요✨
@inj68994 жыл бұрын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오늘도 많이 그리워요
@찬주-e3c3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줬는데 정작 본인은 힘들었을것을 생각하니 미안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다.. 따뜻한 곳에서 편히 잠 들었길 바라 오빠.. 너무 보고 싶어 그리워 항상 사랑하는거 잊지 말구
@문자투표는돈나가여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따뜻한 사람이 있기에 우리가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거겠죠. 하루의 끝이 지나가면 또 다른 하루의 끝이 오고, 하루의 끝이 모여 우리의 계절을 만드네요. 세상을 따뜻하게 안아주던 하나의 계절이 떠나가버려 비도 오고 바람도 부는 거겠죠. 참 아름다운 계절이었는데, 어쩌다 이리 되어버린걸까요. 4년보다는 길고 5년보다는 짧은 시간이 흘렀어요. 한 계절이 사라진다고 세상이 완전히 무너지지는 않겠지만 큰 타격이 있죠. 사라진 계절의 외침이 사라진 후에야 들린다는게 참 슬픈 것 같아요. 너무도 아름다운 계절이라 그런가봐요. 꽃이 피고 지고 세상의 색이 바뀌어갈 때, 모두가 변해가고 있을 때, 새롭게 기억될 추억들이 생겨나더라도 사라진 계절의 추억이 잊혀지진 않을거예요. 어쩌면 제 옆을 스쳐간 바람 한 조각도 사라진 계절의 위로가 아니었을까요. 받고 싶었던 위로를 받지 못했어서, 바람 한 조각은 따뜻한 위로이자 외로운 외침이 아니었나 싶어요. 세상을 남겨두고 떠나버린 계절도 힘들겠지만, 떠나가버린 계절을 잊지 못하는 것도 많이 힘들더라고요. 그 계절이 떠나가버리기 전에 떠나갈 것이라는 걸 알아채지 못한 제 잘못이고 그에 대한 벌이겠죠. 그렇다면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할게요. 세상이 돌아가면서 저도 제 운명을 다하게 된다면 그 때는 그 계절이 있는 곳에서 살 수 있겠죠. 그 시간이 온다면 괜찮다고 따스히 안아줄게요. 제가 받은 위로보다 더 많은 위로를 해주고 싶어요. 분명 그 세상에서는 행복하겠죠? 떠나간 계절이 있는 세상은 변함없이 행복하길, 그리고 그 계절을 따뜻하게 안아주길 바랍니다. 고맙고 미안해요. 종현오빠는 샤월의 영원한 빛이라는 것만큼은 기억해주길 바래요. 샤월에게 종현은 아름다운 계절이었으니, 종현에게 샤월은 변함없는 나무이길.
@별똥이-f3x3 жыл бұрын
그냥 요즘들어 더 많이 생각난다.. 힘들어서 그런가.. 매일 하루의끝 들으면서 하루 마무리 하고 있어. 하루에 마무리하면서 하는 행동 하나쯤 정해두라고 했잖아. 기쁜날이든 슬픈날이든, 정해두면 좋다고. 난 그걸 하루의끝 들으며 다이어리 적는거로 정해서, 실천하구 있어. 진짜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더라. 하루의 끝 들으며 많이 울기도 하고 위로도 많이 받았어. 고마워 덕분이야. 친구가 그러더라.. 떠나간 사람의 몫은 남겨진자들에게 있다고.. 더 많이 기억해두고 더 많이 아껴주라고.. 본인도 팬은 아니었지만, 더 자주 노래 듣겠다고.. 보고싶을때 언제든 본인에게 말해달라고.. 난 가끔 너가 가고 슬퍼할 나를 위해 너가 얘를 나한테 보내준거 아닐까.. 싶기도 해. 너가 떠났을때 제일 먼저 연락 온 것도 이 친구거든. 그때 싸운 상태였는데도 말이야.. 더 많이 생각하고 더 자주 노래 듣고 더 많이 사랑할게. 보고싶다.
@희재-t8w5u3 жыл бұрын
종현아 보고싶다. 내 사랑, 내 자랑, 내 친구, 내 가수. 오늘도 잘 지내.
@user-bt6sp8eg3x3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답고 소중한 별들중 하나인 종현아 난 힘들때면 항상 종현이 노래를 들어 뭔가 내힘듬에 가장 잘 공감해주는 건 너의 노랜것같아 잠시 쉬어가는 쉼터를 만들어줘서 고마워 보고싶다
@chiKEYta2 жыл бұрын
언젠가 길을 걷다가 한 가게에서 하루의 끝이 흘러나와서.. 멍하니 서서 다 듣고 다시 발걸음을 뗐던 기억이 나요! 종현아 잘 지내고 있지? 여전히 너를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늘 하루 끝에서 우리의 작은 마음 하나하나 전달되어 포근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 사랑스러운 우리의 쟈몽 ♡
@Yesterday222223 жыл бұрын
난 널 통해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난 너에게 위로해주지 못한거 같아 많이 미안해 요즘도 자꾸 생각나더라 살아가다가 내가 힘들다고 느끼는 날에는 자꾸 이노래를 들으러 오고 그래도 아직은 살만하다고 느껴 근데 넌 아니였나봐 너무 힘들었나봐 내가 많이 미안해 팬이라고는 하지만 많이 위로해주지 못한거 같아 난 아직도 기억해 너가 하늘에 별이 되던날 무대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하늘에 별이 된날 나를 위로해주는 유일한 친구가 하늘에 별이 된 기분이였어 말로 다할수 없이 슬펐고 정말 많이 울었어 늦었다는거 알아 많이 외로웠단거 알아 근데 종현아.. 넌 정말 최고의 가수였어 너 덕분에 나의 힘든시기는 죽지않고 버틸 수 있었고 참 행복했어 정말 수고했고 고생했어 김종현 넌 네 평생 자랑이야 사랑해 많이
@신신-q2j3 жыл бұрын
오빠 그냥 너무 보고 싶고 너무 고맙고 너무 사랑해 매일 오빠 생각만 하면서 사는 거 같애 벌써 4년이 지났네 근데 난 왜 아직도 그 시간에 갇혀 있는 걸까 오빠는 거기서 행복해? 행복하면 난 됐다 이제 더이상 바랄 게 없다 사랑해 매일 보고 싶어 죽을 때까지 잊지 않을게 사랑하는 내 가수, 내 영원한 스타 김종현!
@김미숙-k3k6z3 жыл бұрын
쫑디야 오늘은 동지라 팥죽 먹는날이레 너도 알다시피 이세상엔 여러가지 날도 일도 많치 거기는 어떼에 궁금혀어 날씨도 따뜻한듯하며 은근히 쌀쌀 허네 늘 듣고 영상으로보고 접하니까 너가 없다는게 느껴지지않아 오늘도 힘차게 뛰다니자 너도 나도힘내구 아프지 맓구 또 들릴께
@김서연-b3m1m3 жыл бұрын
종현오빠 오늘따라 오빠가 많이 생각나 오늘따라 오빠 노래가 너무 듣고싶었어 오빠 사랑해 , 보고싶어 많이많이
@임먕뭉4 жыл бұрын
너무 바빠서 잊었던 나날이 있었어. 미안해 정말. 할말이 너무 많은데 생각나는 말은 그저 보고싶다.
@연-r3c3 жыл бұрын
저는 뭘 해야 될지 모를 때 종현 씨 노래를 들어요. 그래도 작년부턴 울면서 듣진 않네요. 종현 씨 솔로 앨범들을 듣기 시작했을 때에 비해 많이 성장해서 그런가봐요. 그땐 학점, 인간관계, 꿈...뭐 하나 제대로 일군 게 없었는데 지금은 한 학기만을 남겨둔 채 생각지도 못한 직군에서 인턴생활 중이고,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연락을 주고받았던 중고등학교 친구들밖에 없었던 사람인데 이젠 인스타에 대학 친구들도 서슴없이 태그하는 사람이 됐어요. 근데 요새 이상하게 몸이 말을 안 듣는 거예요. 당장 해야 할 일을 마구 미루고, 계속 핸드폰만 몇 시간째 쳐다보면서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는 게 일상이 됐어요. 저도 이러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멈출 수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종현 씨의 노래를 오랜만에 듣는데, 제가 너무 창피하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너무 창피해서 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내일부턴 다시 종현 씨처럼 치열하게 살려고 해요. 그게 종현 씨의 노래를 듣는 예의인 것 같아서요.
@토끼숩-d2q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종현이가 생각나서 와봤는데 역시나 종현이의 목소리는 나를 울컥하게 만든다ㅠ보고싶다~ㅠㅠ 하루의끝 너무 명곡이야ㅠㅠ 보고싶다 종현아ㅠㅠ
@222-y4p Жыл бұрын
또 한번 너무 힘든 겨울이 왔어 종현아. 나 이번엔 너무 그러고 싶지 않았는데, 그래서 겨울이 너무 무서웠는데, 힘들다고 너를 찾아왔어. 행복할 때 찾아와서 듣고 싶었는데. 언제쯤 겨울이 갈까 나는 오늘도 네 노래를 반복하며 봄을 기다려. 위로가 섞인 가사를 이렇게나 많이 남겨놓은 네게 위로가 되지 못해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나는 올겨울도 꼭 이겨낼게 지켜봐줘 종현아
@jieunng3 жыл бұрын
종현아.. 너무 보고싶다...
@holiday_05263 жыл бұрын
14살에도 오빠보면서 위로를 받았는데 벌써 27이에요. 오빠는 그대로인데 나만 나이를 먹고있네요. 나에겐 항상 그때의 오빠로 남아있네요. 그런데도 여전히 나를 위로해주는 사람이라 아직도 너무 좋아요. 너무 보고싶어서 힘들지만 그래도 견딜께요. 가끔 진짜 너무 보고싶으면 마음에서 다시꺼내볼께요. 항상 고맙고 사랑하고 보고싶어요.
@네즈마요-o5i3 жыл бұрын
오늘 네 꿈을 꿨어 뮤직비디오 찍는 니 모습 정말 멋있었어 아직 널 잊지 않았음에 안도하다가도 널 완전히 보내지 못했구나 편히 놓아주지 못했구나..오늘은 하루종일 종현이 생각이 참 많이 날것 같아
@Loveshineforever_2 жыл бұрын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 덕분에 버티고 있습니다
@Leah-vf4tn3 жыл бұрын
사랑해 라는 단어가 유독 무거워 쉽게 쓸수 없었다던 너의 세심함이 문득 생각나는 밤이야 종현아. 매번 너의 노래가 나를 빈틈없이 안아주듯, 너의 밤도 이제는 평안하기를.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기억할게. 많이 사랑해
@juhee97013 жыл бұрын
많이 보고싶은 나의 자랑, 오늘도 따스한 위로 고마워 ఇ
@조재홍3 жыл бұрын
만약 내가 종현이랑 친한 친구사이였다면 그를 꼭 안아줬을거야
@tsubakilive2d3 жыл бұрын
샤이니를 처음 알고 좋아하고 노래를 들었던게 중학생이였을때였고, 힘든 고등학교 생활에서 우울할때마다 종현님 노래를 들었어요. 항상 위로를 받고 사회초년생이 막 되었을때도 나만 세상에 혼자인거 같아 외로울때마다도 많이 듣고 위로를 받다가 갑자기 기사를 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모두를 위로해주고 달래주었지만 본인 스스로에게는 그래줄 사람이 없었단게 너무 미안하고 아쉽네요. 오늘도 아침부터 문득 생각나 들으러 왔다가 울고가네요
@모월이3 жыл бұрын
나 스스로가 너무 밉다. 왜 이제야 이 선한 영혼을 알게 되었을까. 종현님이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되기 몇일, 아니 몇 주 전에라도 샤이니라는 사람들을 사랑하게 되었다면 이 억울함이 덜어질까. 한번이라도 2021년도 영상에 올라온 그 얼굴을 보고 싶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얼굴. 언제든 좋으니 정말 몇 초 만이라도 괜찮으니 어디서든 그냥 한번만 그를 보는 사람이 있었으면. 종현님을 봤다는 목격담이 이 세상에서, 전 세계에서 쏟아져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