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회인야구 하는 사람으로써 보면 너무 급한게 한 원인일수도 있다고 봐요.저도 그랬거든요.마지막에 강습 타구도 2루를 신경 썼다고 하지만 공잡고 3스텝 정도 밟고 1루쪽으로 가까이 가서 던져도 충분히 아웃시킬수 있는 그런 빠른 타구 였는데 잡고나서는 던지는것만 생각하니 여유가 없는거 같습니다.대부분 송구를 1루수가 잡으면 아웃이고 못잡으면 세잎인데 못잡을때 보면 크로스 타이밍이 아니라 최소 주자가 2-3걸음 뒤에 있어요.그러면 빠던님이 2스텝 정도 밟고 좀 가까이서 던지면 충분히 거리도 가까워서 여유가 있게 던지실 겁니다.,저는 이렇게 극복 했어요. 알미늄 타구라서 빨리오고 타자들이 대부분 3-40대 아저씨라서 주력이 그렇게 빠르지 않다는걸 잊지 마세요.1스텝만 밟고 던져도 스텝 밟으면서 추진력이 생기기 때문에 더 강한 송구를 하실수 있을 겁니다.잡고나서 제자리 송구하지 마시고 최소 1스텝 밟으면서 송구해 보세요.충분히 극복 하실 겁니다.
@mr.bbadon3 ай бұрын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ㅎㅎ 팀원분들이 왜이리 급하냐는 말을 많이 했는데 사실 전 하나도 안급했거든요..?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스텝없이 던졌어서 그런지 급하다고 말씀들을 하셨던거 같네요ㅎㅎ (확실히 스텝이 없긴하네요..ㅠ) 이번주 경기에서는 스텝 의식해서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앞으로도 많은 지적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