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 드완의 정말 멋진 플레이.. 하지만 fish가 많은 판에서는 저런 플레이는 비추합니다 ㅋㅋ
@kodinerotime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ㅋㅋㅋ fish들은 콜해요 ㅋㅋㅋ
@ji-sungyoon93645 жыл бұрын
피쉬가 뭔가요?? 초보들??
@sylphes12345 жыл бұрын
@@ji-sungyoon9364 우리나라말로하면 봉 정도 되겠네요. 게임을 잘 모르고 그냥 아무거나 콜 하기때문에 피쉬상대로는 블러핑보다는 최소한 탑페어정도는 들고 후려갈겨야 하는게 일반적이죠. 물론 피쉬 종류도 여럿이지만 보통 피쉬는 '콜링 스테이션'이라고 부르는 이상한패로도 콜 떄리는 사람들을 지칭하기 때문에 ㅇㅇ
@AnTony-ym1ck5 жыл бұрын
탐드완영상중에 올인하고 나중에 마운틴떠서 다시나갔다가 들어온 영상본적이.ㅠ 근데 궁금한게 저플레이어들은 자기돈을 얼마나들고치는지 궁금해요
@kodinerotime5 жыл бұрын
아마도 몇십억씩 있어야 할듯합니다 ㅜㅜ
@hunnny74755 жыл бұрын
홀덤에서 포지션은 3대 요소 중 하나이지만 이 동영상에서는 그리 큰 의미가 없다고 보입니다. 플랍까지는 전형적인 스탠다드 한 플레이이므러 논할 것은 없네요. 턴에서 크로바3이 떨어지면서 엘튼은 몬스터드로우가 됩니다. 아웃츠가 17장입니다. 탐의 핸드를 빅A로 읽으면 이기고 있고 55이상의 파켓페어로 읽어도 아웃츠 17장이면(승률 35%정도) 해 볼만 합니다. 다만 여기서 첵을 하고 따라만 갈 것인지 ‘동크벳’을 해서 리드해 나갈 것인지 문제입니다만 팟사이즈보다 약간 적게 동크벳을 했네요. 그런데 이 동크벳의 의미가 뭔지 애매합니다. ‘브락커 벳’인가? (브락커 벳이란 내 핸드로 쇼다운을 보고 싶은데 주도권이 있는 상대방이 큰 벳을 하므로 팟사이즈 관리 차원에서 상대방 벳보다 적게 미리 벳하는 것) 금액으로 봐서는 ‘브락커 벳’은 아닙니다. ‘블러핑’인가? 그렇게 보기엔 너무 적습니다. 그냥 ‘밸류벳’ 정도로 밖에 안 보입니다. 탑페어나 파켓페어 정도의 핸드로 읽힙니다. 보드는 굉장히 젖어있습니다. ‘스트레잍’ ‘플러쉬’드로우가 많은 보드이고 탐드완이 ‘자기의 핸드와는 상관없이 좋아하는’ 보드입니다. 더군다나 ‘크로바 A’까지 갖고 있습니다. 탐드완의 플레이 스타일에서 올인이 나오기 딱 좋은 상황인 것이죠. 엘튼의 턴 플레이가 애매했습니다. 새미 블러핑의 의미로 했다해도 올인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이기고 있다고 생각했어도 ‘블러핑 방지’차원에서 올인 했으면 좋았을 거 같습니다. 운도 좋지 않았던 것이 탐드완이 ‘크로바 A’를 들고 있었다는 것이죠. 이 것이 없었다면 폴드 했을 겁니다. 탐드완도 아웃츠 9장이 있었기 때문에 올인이 가능했던 겁니다. 초보자나 중급자는 이러한 ‘사고과정’을 이해하기 전까지는 따라하지 말아야 합니다.
@kodinerotime5 жыл бұрын
좋은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hunnny74755 жыл бұрын
박지훈 / 엘튼과 탐은 모두 앞포지션이라 레인지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엘튼은 ‘림프’를 했으므로 ‘오픈 레이즈’를 한 탐보다 레인지에 있어 앞서 보입니다. 탐 쪽이 빅A로 더 읽혀지지 않을까요? 엘튼이 빅A라면 ‘리스펙트’를 받기 위해 ‘오픈’했을 걸로 보입니다. 숨어 들어가지 않았다는 전제에서 말입니다. 엘튼의 턴 ‘동크 벳’은 3/4벳 정도 입니다. 탐을 빅A로 읽었다면 나올 수 있는 전형적인 밸류 벳 정도의 금액으로 보입니다. 저같은 경우라도 2/3, 3/4 벳 합니다. 엘튼의 크로바4를 단지 ‘브락커’로 봐야만 하나요? 바닥에 크로바3장이 있으므로 ‘플러쉬 드로우’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엘튼은 ‘원페어+OESD+FD’인 상황이죠. ‘브락커’를 들고 있을 때 하는 벳을 ‘브락커 벳’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팟사이즈 관리차원에서 하는 동크벳을 의미합니다. (상대의 강한 벳을 브라킹하기위해 보통 하프벳이하로 미리 벳하는 것) 상대에게 읽히면 강한 역습을 맞지요. 이를 이용해 넛츠를 들고 ‘브락커 벳’인 것처럼 보이게 해 상대의 블러핑을 유도하는 트랩을 놓기도 합니다. 그리고 플러쉬 드로우와 관련된 ‘브락커’는 A나 K정도가 되야 브락커로 의미있는 것이고, 브락커는 주로 스트레잍 드로우와 관련되어 중요한 의미가 될 수 있지요. 어찌되었든 탐은 ‘넛 브락커’를 들고 있으므로 엘튼의 벳을 ‘Nuts’라고 읽지는 않았을 테고 ‘새미 블러핑’ 또는 ‘밸류벳’정도로 읽었을 겁니다. 제 경험상 저런 보드는 상대의 블러핑이 나오기 좋은 보드라서 2배이상의 오버벳 또는 올인을 먼저 합니다. 특히 상대가 팀드완 같은 스타일일 경우엔 확실하게 결정해서 벳을 합니다. 아무튼 엘튼의 벳은 애매했다고 봅니다. 밸류벳이든 블러핑이든 상대의 큰 블러핑을 막기에는 말입니다. 탐의 올인에 엘튼이 콜하기는 힘든 상황이죠. 탐을 빅A로 읽었다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winnnn61255 жыл бұрын
4파켓 올인은 어려워보임.. 그래서 저런 벳이 나왔고 탐이 정확히 캐치해버렸다고 봅니다.. 이 영상은 포지션에 관한 영상이 맞다고 봅니다. 만약 탐이 앞자리였다면? 첵하고 레이즈 나오면 죽었을 판 아닌가요??
@hunnny74755 жыл бұрын
you kill // 탐의 핸드를 어떻게 읽느냐의 문제겠지요. 둘 다 얼리 포지션이므로 빅A로 충분히 읽을 수 있습니다. 탐의 핸드를 드로 핸드로 읽을 특별한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빅A 또는 파켓 페어로 보고 엘튼의 핸드는 드로우라고 주장하거나 스몰 파켓페어로 셋을 주장할 수도 있지요. (UTG 에서 림프한 점을 주목함) 원페어 +OESD+FD, 총 아웃츠를 17개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플러쉬는 키커가 낮지만요. 상대를 빅A 거나 파켓 페어로 본다면 올인 가능해 보입니다. 아마, 탐드완이 엘튼의 포지션이었다면 동크벳 올인이든 첵레이즈 올인이든 했을 걸로 봅니다. 포지션이 물론 중요하지만 이런 포지션의 잇점을 없애는 게 동크벳이지요. 물론 탐이 엘튼의 벳 사이즈를 보고 상대를 읽었다는 점에서 포지션의 잇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런 잇점을 올인으로 연결하느냐는 다른 문제라 봅니다. 엘튼이 먼저 올인 또는 팟사이즈 두배이상의 큰 벳을 했다면 탐이 리레이즈 올인했을까요? 탐 같은 루즈 어그레이션 블러퍼에겐 동크 벳 올인이 아주 좋은 옵션입니다. 어그레션은 ‘선빵’이 중요한 겁니다. ‘선빵’에는 포지션이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내가 저 자리에 앉았다면 어떤 판단을 했을지 모릅니다. 평소 제 경험래 비추어 이러 이러 하다고 판단한 겁니다. 홀덤에 정답은 없습니다. ‘판단에 미스가 있을지언정 사고 과정이 맞다면 괜찮은 겁니다. 사고 과정이 이상하면 안 좋은 거죠’
탐드완이 저 대회에서 많이 잃었던거 같던데... 페이스 잃고 실력 발휘를 못하더군요. 탐드완의 상대편 핸드 잃어내는 기술은 예술 이네요.
@kodinerotime5 жыл бұрын
네네 중국분들은 돈에서는 안밀리고 판이 워낙커서 탐도 자기플레이를 못한것으로 보여줘요
@slashgnr33984 жыл бұрын
카지노에서 돈을 딸려면 카지노 보다 돈이 많으면 된다라는 말이 있죠 상대가 4번 5번 이겨도 한번 큰핸드 나와서 먹어버리겠다 할 자금이 있다면 누구건 못이기는
@jameskkim10585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재욱씨.
@kodinerotime5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ㅎㅎ 👍👍
@jameskkim10585 жыл бұрын
보고 또 보고. 재욱씨 비데오는 참 재미 있어요.
@kodinerotime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alclseklove4 жыл бұрын
엘튼선수가 올인을박았으면 탐드완선수가 머리아팟겠죠? ㅜㅜ 카드는 어려위
@kodinerotime4 жыл бұрын
네네 쉽지는 않아요 렛츠겟잇
@user-qd4nn4wb5i5 жыл бұрын
ko님 프로 선수들은 진짜 본인돈을 걸고 베팅을 하는것 인지요?아님 회사에서 돈을 지원해 주는것 인지요?아님 대회 상금을 가지고 후승 후보를 정하는지요?탐두안 선수는 저번에 파산 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돈이 그렇게 프로 선수들이 많은가요?그리고 칩 있잖아요노란색은 한개가 천만원 짜리 인가요?칩 한개당 얼마 짜리 인지요?궁금한것이 많아요강원랜드는 십만원이 칩이 제일 큰 금액 이잖아요그리고 저는 이판에서 엘튼 이라면 돈이 디지니 내가 디지냐 하면서 올인 받아 줍니다포커 베팅도 사람 성격과 그날 기분 또 상대편이 가지고 있는 카드가 무엇이지 감각이 중요 한것 같아요또 본인의 돈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그것도 중요 하고요가장 중요한것은 포커를 치는 사람의 성격 즉 패턴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ko님 포커 치는 사람의 성격 즉 패턴이 중요 하지요
@kodinerotime5 жыл бұрын
일반적으로 본인돈으로 할꺼에요 좋은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kodinerotime5 жыл бұрын
지훈님 좋은댓글 항상 감동받고 있습니다
@lovemio23005 жыл бұрын
WSOP 우승하면 기본 수백억임 게다가 WSOP 같은 세계대회에서 우승할 정도 실력자면 어느 카지노 가서나 여유롭게 초보들 돈빠는건 일도 아님... 아마 40대 정도의 아저씨 까지는 아실텐데 기욤패트리라고 스타크래프트 선수였던 사람 프로포커플레이어로 전향했을때 공식 토너먼트에서만 1억 5천만원 수익냈는데 스스로 실패한 포커플레이어라고 했음 자칭뿐만아니라 객관적으로 봐도 마찬가지고 또 베르트랑이라고 스타크래프트 선수중에 포커플레이어로 간 사람 있는데 이사람은 공식 토너먼트 수익만 150억원 정도임 아마 옛날 정보라 지금은 더 많이 벌었을수도 있음
@user-km9gr3wq6h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살 떨리는 판이네요 ㅎㅎㅎ 탐드완도 꿀꺽 침을 삼키는걸 보니 혼자 속으로 "아, 저 ㅅㅋ 콜하는거 아니야? 미치겠네" 이러는게 보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