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볼트 - 26년만에 밝혀진 그 진정한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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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러의 새로운 모험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2

@qjam3104 10 ай бұрын

이건 진짜 안누를 수 없는 제목이다 ㄷㄷ

@김재동-y7y 10 ай бұрын

차이나 때문 이다

@leeyagi2241 10 ай бұрын

War never changes

@showjaymayhem 9 ай бұрын

황무지에 외계인 UFO가 있고 UFO모선으로 순간이동 하는것도 큰그림이었구나

@genchicken 10 ай бұрын

케죠씨 대단해

@Topaz753 10 ай бұрын

폴아웃시리즈의 구 미국이 전쟁직전에 사태가 일어나기전에 우주진출을 꿈꿨다가 실패했다던데, 아예 볼트가 우주진출을 위한 실험장인건 처음듣게 되네요.

@이은수-m4y 10 ай бұрын

드디어 폴아웃 얘기!!

@sejin9894 10 ай бұрын

참고로 이 썰은 무려 2000년대 초반부터 떠돌던 얘기인데 당시 폴아웃 팬사이트 창립자가 계속 주장하던 내용이었죠. 다만 증거는 없이 제작진에게 들었다! 라고만 해서...그렇다고 그 사람이 헛소리 하는 사람이 아니라 팬덤의 정보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람이고 건실하게 토론도 하는 사람이었다보니 무시는 하지 않았지만요. 다만 워낙 증거가 없다보니 알만한 사람만 아는 썰 정도에 불과했었죠

@myoungkim1680 10 ай бұрын

이거 보통 특종이 아닌데요;;;; 우주개발이라니 모든 매듭이 풀리는 느낌;;;;

@sixman66666 10 ай бұрын

겜무가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akatosh9101 10 ай бұрын

덕분에 이런 정보를 얻게되었습니다.

@seop.5744 10 ай бұрын

제목을 회사가 성공하려면으로 변경해야할 내용인 급이네요..ㅎㅎ

@dimmorashuvant3784 10 ай бұрын

나도 나름 이 생각 하고 있었음, 왜냐하면 핵전쟁 게임인데 우주관련 요소가 너무 많아서////

@jiggy9353 10 ай бұрын

대중은 잘 빠진 쪽대본에 열광한다. 발더스나 엘리스움의 성공은 쪽대본에 지친 대중의 쉼터일 뿐이다.

@javaxerjack 10 ай бұрын

정리하자면 이주에 실패한 '알파 센타우리'가 우리가 플레이 했던 폴아웃의 내용이었던 것이군요. 플레이 하면서 어딘가 우주선 같다는 생각도 얼추 들었는데 그게 단순히 느낌은 아니었다는 것도 놀랍구요.

@rpg8278 10 ай бұрын

폴아웃2 그 끔찍한 튜토던전 비하인드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mattlee12 10 ай бұрын

이건 토도키도 궁금해서 들어왔을듯

@골치아파-b1n 10 ай бұрын

팀 케인님의 피나는 노력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만든 게임인 폴아웃 1... 그에 따른 보상은 더 많은 크런치, 어떠한 일로 벌어진 보너스 삭감... 마치 폴아웃 1의 주인공 볼트 13의 거주자의 운명과 비슷하네요. 개고생하며 오버시어의 부탁을 이뤄줬는데 따라 오는 건 비참한 결과..

@KOR0522Petrus 10 ай бұрын

20여년만의 미스터리가 결국 풀렸굼요 😊

@오수빈-n8e 10 ай бұрын

"한국CRPG커뮤니티의 본진"

@1984-z8f 10 ай бұрын

귀하디귀한 팟케스트 유튜버

@우와앙-w9e 10 ай бұрын

콧바람내는목소리만빼면인정 많이좋아지긴했음

@정성주-c6h 10 ай бұрын

목소리 좋은디

@jiggy9353 10 ай бұрын

@@우와앙-w9e 모험러는 목소리 반인데, 뭔 소리임. 인공지능 TTS나 들어셔.

@ghb7089 10 ай бұрын

몇년전에비해선 매우 좋아짐

@Hong_Seungwook 10 ай бұрын

ㅋㅋㅋ 요즘 베데스다의 행보를 생각하고 보면 더 재미난 영상이네요

@orange4719 10 ай бұрын

아 그래서 볼트마다 목적에 따라 실험을 한거구나

@멍멍이-l5w 10 ай бұрын

그래봤자 게임속 설정. 다들 너무 심각해 하지 맙시다들

@eatersin8922 10 ай бұрын

이런 아이디어가 있었다면 잘 풀어서 스타필드 전개를 좀 더 자연스럽게 해볼 수 있지 않았나...

@Renaimaber 10 ай бұрын

와 이거 건국왕이 몇세대 후에 돌아와서 후일담 들려주는거같은 상황이네요. 로망 넘친다고 하고싶은데, 그 후일담의 내용이...ㅠㅠ

@leeyagi2241 10 ай бұрын

정교하고 혹시나 역시나 맞음 😊

@유레카-b2l 10 ай бұрын

4:16 천 기 누 설

@오늘도감사요-j1m 10 ай бұрын

미국의 생체 실험 때문에 중국이 공멸이 명확한 핵 전쟁을 시작 한다고? 생체 실험의 결과가 어떤 식으로 드러날지 알고 있었다 하더라도 핵은 양쪽 모두의 미래를 박살을 내버리는 건데 핵을 날려? 뭔가 말해주지 않은게 있는 느낌인데 뭔가 설정이 더 있는거 같은데...

@club0alice 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폴아웃1 볼트를 보고 제일 먼저 생각난 것은 성경의 에덴이었습니다. 초고대에 어떤 이유로 고대 인류가 멸망전 볼트를 만들었고, 그 중 꽤 늦게까지 남녀, 순수, 선악, 믿음 등의 실험이 이어졌던 곳이 에덴이었다고요. 그러면, 카인이 도망가 다른 이들을 만나 결혼한 것도 말이 되고요. 그러한 서구 기독교 기반의 영향도 폴아웃에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봤네요. 그러나, 우주로의 탈출을 고려한 실험이었다는 것은 몰랐네요. 갑자기 생각난 건데 시드 마이어의 알파 센타우리도 그 세계관과 스토리가 의외로 생각보다 저평가되었다 생각합니다. 암튼 다음 시리즈에서 의외로 사실적이고 납득적인 림월드의 우주 세계관과의 콜라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 팬도럼 등도요. 😅

@조선닌자핫토리 10 ай бұрын

영상 업로더는 어련히 겜무님인 줄 알았더니 아 맞다 모험러님도 이런 영상 만들었었지 ㅋㅋㅋㅋ

@come3212 10 ай бұрын

덕분에 최신 특종을 이렇게 접하네요 재밌었습니다!

@unity3700 10 ай бұрын

그럼 미스터하우스는 최종적으로 듄의 홀츠만 박사처럼 될 운명이었던겨?

@chiao_0540 10 ай бұрын

칩만 제때 왔어도 뉴베 시점에서 그랬을듯😂😂

@taxmax7538 10 ай бұрын

폴아웃4에서 UFO 떨어지고 광선총을 얻는 이벤트가 있는걸 보면 아직 성간여행의 설정은 버리지 않았을지도?

@지성-f2j 10 ай бұрын

영상올리는것마다 취향저격이네 오래가자

@Killwildboar 10 ай бұрын

드디어 기다렸던 마지막 퍼즐 한 조각을 찾은 것 같은 안도감을 느낍니다.

@slugang 10 ай бұрын

예전에 레딧인가 성간진출을 위한 볼트실험이란걸 본 기억이 있었는데 확인사살이군요

@user_525mqwfgxbkxz 10 ай бұрын

그 ㅈ같은게 개발자의 문제가 아니라 윗놈들의 문제였군요...

@daerin-u4f 10 ай бұрын

브라이언 파고 이 인간 진짜 파파괴인듯. 캐릭터 진짜 확실하네. 뭔가 숨겨져 있던 비화들 하나씩 까서 나올때마다 눈가리고 아웅에 기회주의자에 입벌구에... 그 당시 인터플레이가 이런 인간 밑에 있었다는 게 rpg 팬들, 그리고 그 시절 리얼너드 개발자들에게 너무나도 비극임.

@몽실강아지 7 ай бұрын

잘한것도 있고 못한것도 있죠

@z2023 10 ай бұрын

이런게임유튜버 유일😊

@sean7082 10 ай бұрын

현실에서 우한 폐렴 퍼트리고, 이젠 발전한 살인 코로나 개량을 했단 기사가 며칠 전에 나온 중국이 바이오 웨폰 때문에 미국에 핵을 먼저 발사하다니 참 아이러니컬해서 재밋네요.

@MHGA235 10 ай бұрын

원작자 공식 오피셜을 26년만에 ㄷㄷ;;

@cutejang 10 ай бұрын

모험러의 폴아웃영상은 못참지

@chiao_0540 10 ай бұрын

같은 크런치라도 라리안같이 ceo도 게임에 미쳐있는 곳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씁쓸하네요........ 경영과 게임 개발의 황금비율은 어디인건지.

@thekite3h 10 ай бұрын

브라이언 파고 스타일이 전형적인 PC 스타일이었다고 함. 즉 초짜나 베테랑이나 같은 취급을 했다는 것. 당연히 고생하는 사람만 죽어라 고생하는 분위기.. 뭐 팀 케인 얘기 들어보니 예전에 들었던 얘기랑 일치하네요.

@오병이어-p6t 10 ай бұрын

ㄷㄷㄷ드디어

@DHTae 10 ай бұрын

격일로 올라와도 맛잇다!

@jiggy9353 10 ай бұрын

'특종'이란 단어가 필요한 듯.

@csknd 10 ай бұрын

이거도 tts 로 말하는거구나

@Hell_Dust-Buhnerman 10 ай бұрын

폴아웃의 세계관은 핵전쟁이 벌어지지 않았다면... 오히려 더 무시무시한 세계가 되었을지도 모르겠군요. 결국 FEV를 비롯. 폴아웃 세계관의 여러 크리쳐들이 태어난 걸 보면. 넓게 퍼지는 일이 벌어졌을 경우를 상상하면... 그나마 FEV의 효과 를 더 발전 시켜 과한 효과를 줄이는 대신. 부작용...이자 단점(지능저하와 번식능력에 대한 문제와 외형의 변화.) 같은 걸 해결 해냈다면... 경제적 문제는 그래도 벌어졌을 것 같긴 하지만,...(폴아웃 1과 2 설정을 보면 맛이 가는 상황이 벌어지는 게 이상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뭐 결국. 지금은 원래 처음 만들었던 개발자들 이후로 변경된 부분들이 아예 없다고 하기도 힘들고... 뭐. 폴아웃은 폴아웃이라 생각합니다. "방사능 쩌는 곳이 곳곳에 있는데도 꿋꿋하게 황무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아포칼립스 군상극." 그게 제가 가진 폴아웃 이라는 게임 프렌차이즈에 대한 인상이긴 합니다. 그리고 그런 폴아웃 1의 인상이 다시 만들어지는 건... 너무 힘들지 않나 싶군요. 간섭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걸작이 나올 수 있었지만, 그 근간을 이해하지 못하는 양복쟁이들 때문에 일이 그렇게 흘러가는 것도 참... 허나. 개발자가 오롯이 게임만을 만들기 위해 살아가는 건 쉬운 일이 아니기에 꿈을 지킬 가치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들지 않기도 합니다만,... 현실 앞에서 꿈은 나약하기만 한 존재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