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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리에서 포르투로 왔어요
파리 샤를드 2 터미널은 생각보다 어려워요
처음 가는 사람이라면 좀 더 일찍 가서 헤매세요
📍벨라포르투
숙소 추천은 잘 안하는데 여기는 합니다
깔끔해요 좋아요
단점이 있다면 비밀번호 누르기가 어렵다는 거?
📍Manteigaria(마테이가리아)
시나몬향이 나는 나타의 정석 같은 맛이에요
맛있어요
📍Confeitaria Sta. Catarina
제과집이에요
기본적으로 포르투 나타는 다 맛있지만
필링이 너무 커스터드 같아서 젤 순위가 뒤예요
다른 디저트 먹으러 가보고 싶어요
📍Fábrica da Nata(파브리카 다 나따)
⭐️⭐️⭐️⭐️제 최애 나타집이에요
시나몬 향은 안 나고 담백하고 깔끔 그 자체예요
너무 맛있으니까 많이 드세요
📍클레리구스 성당
ㅋ
고소공포증이 있으세요?
ㅋ
지나가세요
뭐 날씨 좋을 때 가면 덜 할지도?
근데 일단 계단 오르는 것부터 무서워요
입장료가 8천원인데 돈 주고 불행을 샀어요
뭐 그래도 나중엔 좀 적응해서 사진도 찍었어요
📍Tapabento S.Bento(타파벤토)
예약 필수
존맛
직원 친절
이 날을 기분좋게 마무리하게 해 준 곳이에요
저 혼자라서 조금 심심했지만 즐거웠어요
하지만 이제 곧 친구가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