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소녀가 영어/폴란드어도 못하던 8살 차이 한국 남자 선택한 이유, 그리고 한국에서 외국인이 아이를 키운다는 것 & 17가지의 질문

[@이영규-p4q]

디엔에이 검사해봐요 어쩌면 운명이 있을 줄 누가아나요

[@kangcine]

병신

[@홍책]

인간 아닌 사람들이 좀 있는것 같네요...왜 이렇게 살까요?

[@You-T-d9m]

이ㅅㄲ 뭐지? 무슨뜻이지? 뜬금없이 DNA? 너같은 애들 때문에 나라꼴이 이런거야.

[@Helloworld-dv1tz]

ㅎㅎㅎ 니 종자부터 보자 ㅎㅎㅎ😂😂😂

[@realbiny9083]

​@@kangcineㅅㅅ

[@앙리마티스]

무조건 아내에게 잘해주시길....정말 착하고 멋진아내분이시네요~~♡

[@꼬순내-k7f]

ㅠㅠ 정말 무조건이라는 말 잘 안 쓰는데 정말 무조건 잘해주져야겠어요

[@변성구-q1w]

정말 차분하고 배려심 깊은 아내입니다. 끝까지 많이 사랑해주시고 안아주세요.

[@hominlee1541]

10살 차이 폴란드 아내와 살고 있는 65년생 입니다... 무조건 아내한테 잘 해주세요.. 그 외로움 이라는 표현..... 전 1000% 이해합니다 신에 축복이 있는 가정이 되길 멀리 미국에서 기원하며 구독합니다... 아내한테 더 헌신히고 이해하면서 잘 해주세요... 그게 시간이 지나면 남편한테 다 좋은 모습 행복한 모습으로 다... 돌아옵니다!

[@SamuelSmith1221]

저랑 동갑이신데.. 님도 인생 파란만장 하셨을듯..

[@JKturbo4U]

혹시 와이프분을 어떻게 만나셨나요 ? 저도 폴란드여자분이 관심이있습니다.

[@injinseo783]

젊었을때 아내에게 조건없이 잘해주세요, 나이들어 깨닳은점 입니다

[@parkerjames7991]

눈물없이 절대 가지못하는길...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hominlee1541]

@@JKturbo4U 33살에 미국 이민와서 일하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pku0412]

배우자만 보고 타국생활 하시는 모든 국제부부들 항상 응원 합니다.^^

[@임광일-x9s]

레나 엄마도 이제는한국인 입니다

[@haroldchun7598]

누가 어떠한 생각으로 무슨 말 들을 하던 무슨 상관이예요 그냥 무시를 하세요 그리고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가족끼리 행복하게 살면 되는거예요 특히 남편은 가정을 그런 편견으로 부터 보호할 책임을 느끼고 더욱더 아내 와 아이들을 지키고 사랑을 해주면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GOD bless your Family!

[@최이카루스]

아내가 육아에 많이 지쳐있는듯 한데 많이 신경써 주고 배려 해 주시길 둘만의 시간도 많이 갖고ᆢ 저도 그때 철 모르고 무심했던 것에 대한 후회가 큽니다 하루 종일 아이케어 하느라 우울증도 오고 그럴 때 입니다

[@스키야갸]

잘해주고 아껴주고 잘 사는 것만이 아내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고 두 아이에게 큰 축복일 것 같네요.

[@pulip3585]

한국 생활 겨우 4년에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고 결혼부터 두 아이 출산까지.. 쉼없이 살았을텐데 배타적인 이국 땅에서 느끼는 외로움이 제일 크셨나 보네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래도 아내 분이 대단하시다고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

[@kangcine]

아내의 언어 실력은 한국 거주 6개월차에 완성...되었었습니다...공부를 잘하는 사람이라 공부하는 법을 잘 알고있나봐요 우아.. 맞아요 풀잎님, 제 아내는 지난 4년간 살아왔던 지난 시간보다 더욱 치열하고 긴장하며 살았을거에요. 그러기에 더욱 사랑스럽죠

[@kingkpop8792]

​​@@kangcine 마지막 문장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천천히 영글어 가는 시간의 꽃이 떠올랐어요. 그러기에 더욱 사랑하는 삶을 항상 느끼시길 축원 하고 싶습니다. 좋은 휴일 되세요.

[@realbiny9083]

​@@kangcine헐 엄청난 두뇌네요 와 ;;

[@tschung5322]

국제부부중 외국생활에서 부인의 외로움은 외국생활 다년간 한 사람으로서 1. 남편의 책임이크다. 배려하고 사회에 참여할수있게 알려주고 참여햐야... 2.부인도 외국이니까 알려고하는 적극성이 팔요합니다.

[@byungyoulan7671]

친정이 너무 멀어서 가족들을 볼수 없는점이 가장 힘든일일것 같네요 부모 형제들과 고향 친구들을 얼마나 많이 보고 싶을까요....

[@kangcine]

금년 초에 아내의 친정에 보내줬습니다. 너무도 행복해 했어요. 하지만 이내, 아내는 "내 집은 폴란드가 아니라 한국"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아내의 가족애와 결심, 저를 향한 믿음 소속감 등 많이 기뻤지만 아내의 정신은 폴란드에 여전히 남아있는데 육체만 한국에 둔거 같아 많이 미안했습니다. (친구들 만나 육아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나눴을때 해방감을 느끼고 행복했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백미르-r7z]

아내분이 너무 외롭지 않게 더 많은 사랑을 주세요

[@matize6373]

폴란드 요즘 우리나라 방산물자 너무 많이 사줘서 형제국가로 떠오르고 친근감이 많이 가는 나라 🇵🇱 🇵🇱 🇵🇱 분이라서 더 친근감이 가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hanpyulkong3676]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 한국이 독일을 이겼을 때 한국계, 그리스계, 멕시코계, 폴란드계 미국인들이 특히 기뻐했을 것 같네요. 한국계는 본인들의 모국이 이겼으니까 그리스계는 독일이 그리스를 재정위기 때 수탈한 것에 대한 반감과 앙숙인 튀르키예(터키)에 무기를 수출한 것에 대한 반감 때문에, 폴란드계는 고국의 앙숙인 독일이 졌으니까, 멕시코계는 한국이 독일에 이겨서 16강에 갔으니 좋아했을 것입니다.

[@내란당해체]

@@hanpyulkong3676 대부분 아는 사실들일텐데 친절히 길게도 설명하시네 ㅋㅋ

[@hanpyulkong3676]

@@내란당해체 미국에서 영향력이 큰 폴란드계 미국인들이 2014년 소치올림픽 때 김연아 대신 금메달을 가져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을 박탈하고 김연아에게 돌려달라고 IOC에 청원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내란당해체]

@@hanpyulkong3676 됐어요. "척" 그만하시죠!

[@hanpyulkong3676]

@@내란당해체 한국은 조선 효종 떄 나선정벌을 했었는데 폴란드에게 무기수출을 해서 2차 나선정벌을 하게 되었네요. 튀르키예(터키)도 우크라이나에 바이락타르 드론을 공급하면서 러시아와는 에너지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hyunpark506]

타국에서 생활 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저는 40년 넘게 미국에서 살면 아직도 이방인 앞으로도 이방인 일거 같은 생각입니다 ..부인이 참으로 착해 보이는 인상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마음 아팟던것은 외롭다는 그단어 이네요 저는 60대 후반입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봅니다 지난 나의 결혼 생활을 .... 부인 많이 사랑해주세요 얼마나 외롭겟어요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멀리 뉴욕에서 기원 합니다

[@kangcine]

아내가 남편에게 사랑이 부족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힘내서 화이팅할게요. 보내주신 격려와 응원, 경험에 우러나온 진지한 의견 잘 간직하고 실천하겠습니다

[@charliejung8462]

40년 넘게 참고 견디며 이민생활에 잘 적용하셨네요 60대 후반이면 은퇴 생활 하시는데 여생을 잘보내시고 저도 33년 미국생활에 어느덧 70대 초반이 됐습니다 지금 은퇴하여 매일 똑같은 생할만 반복 할뿐임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 현명하게 보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눕시다

[@준담선믈]

8년부부궁합이 최고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행복 잘복으면서 건강하세요~

[@kangcine]

ㅎㅎㅎ 네 감사합니다. 제가 말 안해서 그렇지...아내는 제게 큰 선물을 주고 싶다며 둘째 딸의 출산일도 제 생일에 맞춰주었다구요!!!! (그렇게 제 생일은 사라졌지만..)

[@cgoh801]

아이 둘을 돌보면 하루가 정말 언제 갔는지 모르게 정신없이 가는 것 같습니다. 엄마들 모두 대단합니다. 게다가 폴란드 미녀가 한국에서 두 아이 엄마로 살다니...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cityhyunta5]

부인이 배려심과 정이 많고 이상보단 현실을 직시하며 일상을 살아가는 속 깊은 여성이네요 연애 결혼 출산 육아까지 연민과 책임감으로 스스로를 다독이며 긍적적으로 견뎌내는 강한 사람요~ 평소 작은 선물부터 감사한 마음, 응원을 자주 해주면 큰 위안과 행복을 느낄듯 싶네요...넘 지쳐보여서...^^

[@kangcine]

많이 지치긴 했습니다. 저희가 이 영상을 촬영할 땐 아이가 수족구를 앓고 이제야 회복이 되어가서 촬영할 수 있었거든요. 난생 처음 겪어보는 수족구는 밤새 40도가 넘나드는 열을 동반하고 아이들이 괴로워하더군요. 아이들도 무서운지 새벽내내 울고, 저는 저대로 출근하고 아내는 그 공백 어린이집에 아이도 못보내고 혼자 감당해야하니 더욱 지쳤었습니다. 어제, 아내를 위해 아이들과 저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약 7시간 정도 바깥에 있다 왔는데 몹시 밝아진 아내덕분에 저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 응원 감사하고 염려와 우려를 잘 전달해서 많은 분들이 우리 가족 응원하고 있다고 힘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이상민-n2h]

진짜 아내분한테 잘하셔야겠습니다.

[@흰나미]

한국 여성들은 눈이 매우 높고 엄청 까다롭운 그런 여성들 많습니다. 한국인 끼리는 한국은 반드시 소멸 합니다. 그것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요. 제가 장담 합니다. 진짜!! 이런 문제에 대해서 수십년간 연구 했는데 한국인 끼리는 정말 답 없습니다. 하루 빨리 일본이든 유럽이든 외국 여성 만나야 합니다. 이건 정말 시급한 문제 입니다. 국가의 운명이 걸린 문제 입니다. !!

[@울강쥐돼지]

@@흰나미 일본 중국 동남아는 별로고... 유럽 사람들이라도

[@wujohn469]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니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잘 사세요.

[@부엉이아빠CEO]

허구헌날 불평불만만 늘어 놓은 우리 집사람을 보다가 갑자기 천사를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대화하는 태도 자체가 한국 80년대 여인상 입니다. 행복하세요

[@wingyi7729]

내 나이 67세여도 나는 그런 편견이 없는데 요즘 젊은이들 중에도 아무 생각없이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 습니다 그냥 다 같은 인간으로 따뜻한 말로 편견없이 바라보면 안돼 나요 부인의 외롭다는 말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힘내세요

[@나병재-q5i]

같은 생각입니다. 외롭다는 말이 가슴아프게 합니다. 항상 지켜보며 응원하는 사람도 있으니 힘내세요.

[@하고싶은일찾기]

친정이 멀어서 외로운것 같아요 남편이 더 잘 해주세요~~^^

[@태백산-o3i]

@@rfvtgbj4811 꼰대 반대말이 일베인가~~요즘 사회불필요 잉여 인간들이 너무많어~~나 포함 ㅋ ㅋ

[@sukyoon5327]

야이놈아.마눌임한데확인할게무엇있있냐.65세먹은내가.밥먹다가열받아서댓글슨다.댓글쓰는여기는미국이야..느놈새기애기나구갖이사는마누라잘쨍겨랴. .너이놈나한테연라해라

[@kangcine]

@rfvtgb j 대체로 님 댓글을 일베라고 합니다.

[@슬라이-s6w]

아내가 타국에서 외로움을 갖지 않도록 남편이 많이 노력해야겠어요, 아님 장모님을 한국에 초대해서 같이 시간을 보내도록 배려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것같구요, 두분의 행복한 가정을 응원합니다.

[@웁스람]

아내분이 차도녀같은 이미지지만, 말씀도 조근조근 잘하시고, 이쁘시네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베르디-l8f]

얼마전 부터 계속 동영상 보고있는데요. 부인이 육아에 많이 힘들고 지쳐있는 것 같네요. 외롭고 외롭다! 하고 말하는 부인의 모습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이건 조심스럽지만, 육아우울증세도 보이는듯 하시니 조기에 어떻게든 솔루션을 찿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부드러운 말씨에, 인상 좋으시고, 부인을 편안하게 배려하려는 모습이 넘~멋지신 강씨님. 같은남자 입장이지만, 진짜 멋지고 부럽습니다! 다만, 분명 한컨에 강씨고집이 많이 있을 듯 해요. 아름다운 강씨부인얼굴에 화사하고 생긋한 예쁜미소를 되찿아주시길 바래봅니다. 언제나 사랑과 행복 웃음이 가득 넘치는 강씨네가 되시길요!!!

[@kangcine]

네 많이 노력하돌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영훈-f8y]

아내가 참 교양있고 착하네요 타국에서 외롭고 대화할 사람도 없는데 잘 챙겨주세요~

[@xdgfjlsfsuiokdks7i9dsjdjf-y4k]

남편분이 더 잘해줘야 겠네요 남편분도 힘들겠지만 타국에서 온 아내는 더 힘들다는거 이해하시겠지만 더 많이 사랑해주셔야 할꺼 같아요

[@hyochongpark9005]

저도 미국인과 결혼해서 35년이상을 살고있어요. 여느부부와 같이 서로가 어려웠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같이 늙어가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서로 존중하면서 이해해주는것이 중요한것같아요. 아름다운 두분 더욱 계속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kangcine]

존중과 이해가 단어로는 쉽지만 실생활에선 어려운거 같아요. 잘 적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고강산-n1w]

부인에게 더 더 잘해 주세요 응원합니다 두분이 잘 어울리시고 착하시네요

[@haeyoonkim2382]

안녕하세요.영상 잘 보았습니다. 제가볼때는 남편분께서 상황이 조금은 여의치않은것 같아요.시댁쪽으로 도움을 받을수 있는곳이 없는듯한 느낌이네요.아내분께서 아이들과 있음에도 외롭다는건 그만큼 힘들다는 표현입니다.요즘 유럽국가들여성분들이 한국분과 결혼한 국제커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이런분들과 소통하시고 아내분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세요...그렇게 친구분들이 생겨나다보면 힘듬과 외로움이 조금은 가시지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남편분께서 조금더 노력하셔야 할듯 합니다.이역만리 남편하나보고 오신분입니다.보통의 한국여성분과는 다른 처지잖아요.그건 남편분도 잘아시리라보고요.아내분이 말도안통하고 친구도 가족도 없는곳에서 아이둘 육아하는거 정말 힘들거라 생각해요.그런걸 생각해주시고 많은 배려와 관심과 사랑을 표현해주세요 .또 자주 싸우신다는데 왠만하면 다투지마시고 져주세요. 구독자 입장에서 영상을 보고있자니 아내분 표정이 좀 슬프고 우울해보여서 저도 마음이 짠하네요.

[@이사야-y4k]

공감이 가네요..여잔 수다떨 상대가 있어야 하죠😅

[@tylee8167]

저도 같은걸 느꼈어요. 아내분 힘든 상태인건 맞는거 같아요.

[@swlee356]

공감글이네요 아내가 너무 외로워 보여요 아내에게 잘해줘요

[@동서-h7z]

남편이 편하게 느껴지고 뭐랄까？차분하고 선해 보입니다..그것이 매력인것 같네요

[@kangcine]

어릴때 자주 동화로 접했던 큰바위얼굴의 오마주 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ㅎㅎㅎㅎ 얼굴이 넓어 마음이 넓을거라 생각하지만..사실 그렇지 못합니다 흑..

[@사노라면-i6p]

폴란드 좋은나라 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살면서 한국에깊은정느끼고 훌룡한 부모로써 아이들에게 자랑스런 한국인으로키워주세요 두분다 자랑스럽습니다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kangcine]

좋은 나라에, 좋은 사람을 맞이했지요 감사합니다!

[@hanpyulkong3676]

@@kangcine 2002년 한일월드컵 때 한국에게 2대0으로 패했던 당시 폴란드 대표팀 두덱 골키퍼는 한국인들의 친절함에 감사했으며 한국의 16강행을 축하하며 그럴만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고 극찬했습니다.

[@peterkang4484]

행복한 부부 생활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kangcine]

감사합니다!

[@김현수-m5i]

아내분 얘기 정말. 시사 하는 바가너무 큰내요. 구구절절 대화속에. 외로움이. 보는 내가. 마음이. 아파오내요 힘내세요 우리나라. 경치 외국 모찌안게 좋은곳 많아요. 많이. 같이다너요. 언제 나 힘내세요. 화이팅

[@garaku-h6b]

폴란드 부인 실망시키지 말고 폴란드 문화.. 공부 많이하고 자주 폴란드 여행 가서 부모,형제, 친구 만나야 합니다....그게 최곱니다.

[@마초마초-k8j]

남편. 특히. 외국. 배우자와. 결혼한. 분들. 정말로. 배우자. 진심으로 사랑해 주세요. 멀리타향. 아무 기델곳도. 없는. 만리타국에 오직. 남편만하나믿고. 왔다는걸. 잊지말고. 많이많이. 사랑해주고. 신뢰를. 주면서. 살아가세요. 당신 인생에.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

[@오똑이-x2p]

남편분 은 늘 가정적으로 하시는것 같은데 멀리서 오신 부인께서는 어쨋든 많이 외로우시겠죠 강씨님 잘해주시는거 알지만 조금만 더 힘을내시어 부인한테 힘을 실어 홧팅 합시다 늘 행복하세요 ~~~

[@모잘무잘]

어디에 살아도 사람은 다 똑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착한 남편과 착한 아내로서의 모습이 보기가 좋네요. 아내분은 다른 다문화 가족과 교류를 더 해보도록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열심히 사세요

[@이세순-m3i]

안녕하세요 우선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랫동안 영상을 보면서 두분과 아가들을 함께 쭉~보아왔는 데요 두분 도 아가들도 앞으로 좋은점이 많지 나쁜점은 아가들이 성장하면서 점차 없어집니다 요즘 국제커플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구요 한국의 국민들도 이제는 국제커플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좋게 받아들이고 있어요 한국여성들 보다 더 능력이 있고 인성이 깊은 여성분들이 국적을 취득해서 자신의 삶을 개척해가는 분들이 너무 많거든요 저도 국제커플이 간혹 부러운때도 많이 있었어요 두개 국가에 대한 배울점도 많고 할수있는 일도 많거든요 아가들도 마찬가지에요 살면서 2개국 언어는 기본이 되고 살아가면서 선택의 폭이 배가되는 것입니다 아가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엄마 아빠가 2개 언어를 따라오게 하면 됩니다 아빠는 한국어로만 대화하고 엄마는 폴란드 언어로만 대화를 하다 보면 아가들은 2개국어를 해야 이야기를 나눌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생활속에 언어를 익히게 되는 거죠 너무 걱정 할필요가 없어요 생각만 조금하면 다양하게 아가들에게 기회가 많다는거죠 아가들이 너무 어려서 걱정되시겠지만 조금만 더크면 너무 행복하고 자기나라의 커플보다 더 좋죠 저도 부러운데요 가끔 영상을 보면서 걱정아닌 걱정을 너무 많이하시는것 같기도 하구요 엄마께서는 좀더 밝은 표정과 다정다감한 미소도 표현을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표정에서 걱정이 항상 많아 보였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저만 그렇게 느꼈는지 모르겠네요 부탁하나 더있어요 아빠께서도 폴란드 어를 배우려 노력하셔야 할것 같아요 뒤늣게 배워서 무었하느냐 라고 하시겠지만 배워서 남주나요 진짜 겁나게 필요한 때가 옵니다 아내분께 부지런히 배우세요 돈주고도 배우는데 24시간 365일 함께 게시면서 남들보단 확실하게 배울수 있는 여건이 되오니 흘려듣지 마시구여 아빠의 삶을 위해서 하시는거 잔아요 많은 국제커플이 힘든시기가 아가들이 커가는 과정에서 같이 힘들어 진다고는 합니다만 부부가 하기나름인듯 해요 아무조록 힘내시구요 힘든 많큼 어려운 시기가 지나고 나면 탄탄대로가 아닐까요 저는 믿습니다 두분 과 아가들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주책없이 제 주제에 이상한 글을 올려서 이상하네요 감사합니다

[@stephen2717]

남편이 진지하고 속이 깊은 배려심이 준비된분 이로군요. 애기들들에게 엄마의 모국어를 아부어릴때부터 교육을 시켜야합니다. 애기들은 성장과정에서 엄마와 깊은 대화가 가능하고 엄마의 가족과도 대화가 가능하여야합니다.특히 성장과정에서 다문화를 배척하는 문화를 경험할때 엄마와 깊은 대화가 필요할 것입니다.

[@parksungil5443]

문화가 다르고 지인의 없음으로 인한 외로움이 가장 힘들지요, 남편분이 조금 더 많이 위로해주시고 ,많은 시간 보내주세요 , 힘내시고 예쁘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정되세요

[@kangcine]

감사합니다. 노력하고 힘내겠습니다 아내도 이 응원 전달받도록 해서 함께 힘내겠습니다 ^^

[@dreampark3429]

아내분이 많이 외로우신거 같아 안타깝네요 근처에 계시다면 친구 되어 주고 싶은데 ...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박영호-d1b]

아내가 우울증 누적된듯 합니다. 이웃이나 근처 다문화가족 아님 이웃집과 소통을 많이 갖이는 방법 찾으시길~ 응원합니다.

[@kangcine]

소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이겼닭-y5l]

저도 동유럽 국가 출신 와이프와 곧 태어날 아기까지 해서 2명의 자녀를 두고 한국에 살고 있는데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자녀나 두분 나이대가 다 비슷해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 되네요

[@kangcine]

많이 힘드셨죠? 아내분께서는 한국의 생활에 적응하셨을까요? 원래 한국에서 일을 하던 분 이셨을까요? 이겼닭님의 아내분께서도 타국의 외로움에 승리하는 분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국제가족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겼닭-y5l]

와이프는 다행히 한국생활에 조금 만족하는 편인거 같습니다. 한국에는 일을 하지는 않았는데 와서 파트타임으로 영어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했는데 오히려 그게 한국생활 적응과 이해에 큰 도움이 된거 같아요. 영상 후미부분에 혼혈 아기에 대한 내용이 참 와 닿고 저 역시도 큰 고민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kangcine]

@@이겼닭-y5l 좋은 답글에 우리 가족에게 많이 힘이 되었어요. 사실, 이 부분은 실제 국제부부가 한번쯤 고민하게 될 문제이나 타인은 별로 와닿진 않을거같아요. 힘내세요!

[@edwardpak4009]

남편이 좋아서 한국까지 온 아내에게 감사하며 사랑하며 살기를 바람. 고국을 떠나 부모형제 없이 산다는게 경험해 보지 않으면 얼마나외롭고 쓸쓸한지 모를 겁니다 남편분도 참 서글서글 훈남이니 좋은 부부라고 생각됩니다 열심히 한번뿐인 인생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joonkim5863]

캐나다는 부부가 다른나라 출신들이 흔하기 때문에 국제부부란 단어도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서로 변함없는 사랑으로 예쁜 아이들과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기 바랍니다.

[@kangcine]

네 변치 않는 사랑으로 우리 아이들과 잘 살아보겠습니다 때문에, 캐나다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joonkim5863]

@@kangcine 캐나다 오시면 환영 합니다. 한국에 비해서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가장 큰 장애는 현지의 학위와 네트워크가 없기 때문에 적응하는 것 이 어렵습니다. 요즘 젊은 분들은 한국에서 직장생활 하시다가 college 학생 비자로 오셔서 공부하고 취업 하시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넘-v9m]

뭔가 아내의 서운함이 느껴지네요. 무조건 잘해주세요.

[@닐세다카]

애들 학교다닐 때 걱정할 필요 1도 없어요. 오히려 더 메리트가 많아요. 정체성만 심어주면 됩니다. 외국인같이 예쁘네요 이 말 차별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중 고등학교로 갈 수록 외모에 자신감을 갖고 좋아합니다. 초딩때 학부모중에 간혹 동남아 혼혈을 무시하는 학부모가 있는데 그것만 조심하면 됩니다. 다른 건 절대 걱정할 필요 없어요

[@progress73]

유럽여행 가시면 폴란드로 가세요. 아내분 한국에서 행복하세요.

[@BlueLemon7]

외국 시집 와서 느낀 걸 그걸 그대로 말씀 하시는 부인을 보면서 마음이 아프네요... 늘 한국을 떠나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울었던 기억만 있네요... 지금은 애들이 어느정도 커서 일을 시작했는데... 사장님, 동료 모두 폴란드 분들이라 매일 폴란드어를 들으며 배우며 일하고 있답니다. 애들이 좀 크면 나아져요. 조금만 더 견뎌보세요!!

[@신용희-y7v]

진짜 부럽네요 아이들 한국인이에요 점점 좋아질겁니다 좀 막힌 노인분들이나 조금있는 똘아이들이 사라지고있으니 좋아질겁니다 좋은영상에 구독하고 갑니다 부인이 친구가 많이 생겻으면 좋겟네요

[@633totoblanc]

두 분 모두 차분하게 살아가면서 한국사회가 맞이하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를 제기해주셨네요. 더욱더 국제화되고 다양한 국적과 문화 배경을 가진 분들이 한국사회로 편입되어 사회의 일원,구성원으로 살아가야 할터인데 그들이 주위로부터 맞닥뜨리게 될 온갖 관심과 지나친 시선, 눈총, 편견과 냉대, 질시를 우리사회가 모른 채 덮고 없던 일처럼 지나치고 어떻게 온전히 사회를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매스미디어와 유투버들이 모두가 나서서 좀더 밝고 건전한 방향으로 계몽운동과 켐페인을 벌여나가야겠지요.우리사회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더디지만 좀더 열린 방향으로 남과 다른면, 다른 문화와 잘 공존하고 융합해서 잘 될거에요.

[@김창원-n3l]

지금 힘들지만 애들크고 나면, 두분만의 시간을 많이 보내고 여행 많이 다니세요

[@h2hyun1]

쇼팽의나라 답게 참 클래식하고 고급진 느낌이 아내분한테도 느껴집니다. 폴란드 멋진 나라에요~

[@분당사는좀비]

우아 남자분 목소리가 정말 고급지고 좋습니다.

[@injeongchoi-f8r]

어려움이 많으시다니 위로의 말 건넵니다.살다보면 다 추억이 될 것 입니다 이젠 국제화 시대에 옛날 몰랐던 새로운 문화가 현재를 바꾸고 있으니 이젠 모든 사람들도 이해하고 현실이란 사실을 인정 할 것 입니다....!!사랑합니다..//파이팅~~~***

[@이미경-v5h3n]

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국가인 폴란드 국적의 사모님을 맞으셨군요. 가족과도 떨어져 있고 친구도 없으며 문화도 다른 타국에서 사모님의 외로움이 이해되면서도 또 안타깝군요.. 이럴때 일수록 더 많은 남편 분의 사랑과 이해,늘 따뜻한 포옹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영상 즐감하고 항상 지금처럼 행복하고 좋은 일 만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angcine]

제가 아내와 연애할 무렵, 그 당시는 폴란드 하면 2002년 월드컵에서 응원했던 폴란드인들을 기억하지 어디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었어요. 독일 옆에 있다고 하면 아 정말? 하고 되묻는 사람도 많았고요, 이렇게 가깝고 자주 회자 되는 국가가 될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지금처럼 행복하고 좋은 일 가득되길 바라며 오늘 받은 응원 아내와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경-v5h3n]

@@kangcine 답글 주셔 감사하고 참고로 90년대 중반부터 몇차례 사업차 폴란드 를 갔었더랬지요. 지금은 아니지만.. 그때의 바르샤바 시내 모습이 기억 나는군요..

[@kangcine]

@@이미경-v5h3n 아직도 바르샤바는 발전이 된건가..? 안된건가?? 좀 헷갈리긴 했어요. 자주뵙겠습니다 :)

[@김기호-c7x]

@@kangcine 애들커면 방산산업회사에 취업하는거도 괸찮습니다 요즘에 폵란드어과 졸업생들 취업100프로소리 들엇네요 부인께서 영어 폴란드 한국어까지 ㄱ거이 100프로일겁니다ㅏ

[@maryrose6404]

한국어를. 구사하는. 능력이. 뛰어나네요 이국만리. 찾아온 . 아내를. 많이. 아껴주셨으면. 합니다 국제결혼을. 한사람으로. 남편이. 아니면. 암것도. 보이지 않게됩니다 낯선곳에. 벼랑끝에. 서있는듯한. 그녀를. 홀로. 두지 마세요 힘들때면.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세요 두분의. 건승과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사카에서

[@최대성-p4l]

우연히 영상 시청했습니다 두분너무 보기좋네요 타국에시집오셔서 외로운 아내에게 오늘 이쁜 꽂한다발 선물해주시고 사랑한다말해주시고 꼭안아주세요 남편분의 아이낳고 사느라 지치고 무뎌졌던 마음에 따스한사랑이 피어날겁니다 사랑은멀리있지않아요 소중한분에게 표현해주세요 고맙고 사랑한다고 ~~~~^^ 두분사랑 응원합니다~~~🎉🎉🎉😅

[@LeslieScooter]

현실적인 문제를 진솔하게 말씀해주시는군요. 구독꾸욱 누릅니다. 측히 부인께서 이성적으로 담담하게 말씀해주시니 더욱 와 닿습나다. 저도 타국생활 40년차... 우리 애들이 겪었던 일하고 비슷하군요. 순한국인 이지만요.

[@user-ex3fw8ic2n]

보통 부부 유튜브 하는 분들이 유튜브 때문에 불화가 많다고 하더군요. 돈 때문에 억지로 하는 경우도 많고.. 아내분을 보니 정말 엄청 힘들어 보이네요.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애가 둘이면 진짜 엄청 힘들텐데 유튜브도 좋지만 아내분을 좀 더 생각 해 보시길.

[@miajunday6095]

남편분 되게 자상하시고 인상이 참 좋아요...폴란드 아내분도 미인은 기본이고 아주 여려 보여요... 외로움 빠지지 않게 늘 잘해 주셔요..여유 되시면 아내분 친정도 한번씩 가시고요..

[@kangcine]

예, 맞아요 여립니다. 조언 해주신대로 왕래하는 일 자주 만들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coralreef3728]

사랑하는 마음은 말이 아니어도 표정과 행동으로도 얼마든지 알 수 있습니다. 고국을 떠나 남자 하나만 보고 낮설고 물설은 한국에 온 외국 여성들을 응원하며, 부디 처음 아기자기했던 초심을 잃지 말고, 인생 끝 까지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의공의를구하는자]

이야기를 쭉 듣다보니 그렇겟네요, 한국인 이예요 응원을 보냅니다.

[@JK-gm5wg]

착한 아내분이네요.폴란드여성이 이렇게 마음이 착하네요..정말 잘해주세요 이유불문하고.

[@foodconceptdevelop4810]

얼마나 외로웠을까요...강인한 여성분이시네요...폴란드에서 웃으시는 모습도 보고싶네요~

[@joongraeshin1705]

참 좋은 아내네요. 타향에서 많이 외로울 것 같으니, 따뜻하게 감싸 주리라 생각됩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incheonairport7937]

안녕하세요~~~ 오늘 영상은 각시분의 마음은 *외로움* 이네요 국제결혼한 사람의 공통점이 *외로움* 입니다 모든것을 서방님께서 다 채워줄 수 없는것 같아요. 각시분의 육아를 많이 도와주는것이 각시분의 짐을 덜어주는것 같아요. 이건 누구나 격는 공통 육아문제인것 같아요. 두분 힘내세요~~ 그리고 각시분 얘기 많이 들어주세요~~^^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kangcine]

예 아무리 기쁘게 생활해도, 기반이 본국에 있다면 더욱 외로울거 같습니다. 만약 한국에서 공부하고 문화를 습득했었다면 조금은 다를 수 있었을거 같지만 우리는 이미 부부이고 부족한점은 서로 채우도록 해야 부부의 본분을 다하리라 생각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하고 계속해서 뵈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다니엘-b9z]

너무 공감이 가고, 응원하고 싶어요. 또한 강씨네 같은 경우의 가족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그동안 우리가 무심코 하는 말들이 이분들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음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아내분에게 좋은 이웃이 생겨 맘 터놓고 얘기하고 나누며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kangcine]

감사합니다. 앞으로 그런 이웃이 가득 되면 좋겠어요

[@김수열-h6h]

힘네세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아내분 결혼 잘하신거에요 한국남자들 가정적이고 착합니다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세요~

[@파란우산-o3z]

남편분의 배려가~제일중요합니다~남편이 언어적 대화가 가능하면 더욱좋겠죠~그러면 아내가 섬세한 감정도 애기하고 ~그럼 아내가~덜 외롭겠죠~아내의 외로웠다는 말이 안타깝네요,

[@kangcine]

네, 그래야죠 감사합니다. 저도 아내가 외롭다는 말 할 때 많이 걱정합니다. 최근에는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힘들어도, 잠들기전 10분이라도 우리 둘의 시간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데 아주 좋은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역시 현명한 제 아내에요.

[@Look956]

아내가 육아에 피곤해 보이네요. 많이 도와주시고 아내의 의견을 존중해 주세요. 가정이 화목하려면 아내한테 잘해야 합니다. 저희 남편도 매일 퇴근해서 집에오면 설거지 애들 샤워 양치 숙제 다 봐줘요. 남편은 자기가 응당히 해야 할 일을 하는거라고 불만불평이 없어요. 가족을 너무 사랑하니깐요.

[@lpsand8522]

맞벌이신가보네

[@anonymous-yx6kf]

이런 댓글 보면 확실히... 국결만이 출생율 올리는 답인 듯. 이 뭐 아내가 공주인지 장애인인지

[@김영요-z3g]

남편분이 정말 잘해주셔야 되겠네요 세상사는거 별거 없습니다 가정에 충실 하시고 아내분에게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 주시는거

[@dbkwon2410]

한국 사회가 급격히 열려가고 있어서 그런 편견들은 빠르게 사라 질 겁니다. 걱정마세요. ^^

[@jeykwon9035]

서로 이해 하고 다정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좋아 보이네요. 본인도 해외에서 주재 후 사업을 하고 있는데, 국내 사시는분들이 닫혀 있는 사회에서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한국의 위상? 한국의 문화가 세계에 널리 알려 지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 오고, 젊은사람들도 많이 찾아 오는데, 그래도 한국인들 대부분이 직접 상황을 접해 보지 못하고 있는데, 갑자기 유럽여자가 한국에서 한국 말을 하고 얘기들도 한국 말을 하니까 당연히 외국인 가족이라고 생각 하는거지, 한폴커플이라고 생각 못하고 있을겁니다. 그런데 아빠가 한국이라고 하니까 그것조차도 궁금하고 호기심이 생기는거지요. 한국인의 특유의 호시심이 발동하면 유럽 아니 다른 나라에서는 불쾌하게 생각하는 가족 문제도 물어보는 흔한 일입니다. 그리고 조금 오버하는지 모르지만 얘기 엄마가 소심하고 그럴필요는 없어요, 무엇이든 자신감을 가지세요, 앞으로 본인, 얘기, 남편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살아야 되는게 아기들이 보고 있고 엄마 아빠의 길을 따라 갑니다.

[@kangcine]

네, 저도 당당하게 우리 가족을 표현하고 아끼고 있습니다. 이런 일 이 많아서 그랬는제 아내는 결혼초기에 제가 본인과 결혼한걸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냐며 자주 물어보곤 헀죠. 근데 전 되게 좋거든요. 자신감을 가지라고 기합넣고 있다만, 원치 않는 호기심으로 많이 지친건 사실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힘낼 수 있도록 옆에서 보조해야하는게 제 역할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내가 힘낼 수 있도록 자존감 팍팍! 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흰나미]

"우리" 단어 가장 많이 쓰는 민족. 그 "우리"가 패거리 이기주의 "우리"임 "우리" 이면 무조건 믿고 따르고 용서해 주고 똘똘 뭉치고 서로 간섭 하고 . "우리"가 아니면 무조건 배척, 짓밟고, 차별하고,방치하고. "우리가 남이가" 한국은 서열 , 위계 나라 만나면 나이부터 따지는 나라! 그래서 서로 꼰대 , 싸가지 없다 욕하는 나라! 위계 ,서열로 세대간 소통, 관계, 협력 절대 안되는 나라.! 반말 ,존대말 있어서 대화 자체가 허심탄회하게 말하지 못하는 나라 개인 존중 하고 반말 존대말,서열,위계 없애지 않으면 국가 소멸

[@jungmin21]

여러 국제커플들이 서로의 고국에 가서 여행도 하고 서로의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컨텐츠를 많이 합니다. 많이 하는 이유는 있을텐데 컨텐츠적인걸 빼고서도 서로에게 너무 좋을거 같구요. 컨텐츠로 봣을때도 여행의 대리만족과 누구든 가족이 있는데 그 가족이 오랜만에 만나서 서로를 챙겨주는 걸 보는 것 역시 너무 대리만족도 되고 좋습니다... 폴란드로 한번 짧게든 길게든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거 같고 나중에 언제라도 한번 꼭 보고 싶네요.

[@최골롬바-c5e]

이런 유튜브 좋아요~~서로의 차이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한국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kangcine]

감사합니다. 사실 우리 가족은 2대가 국제부부입니다. 제 아버지도 재혼하시며 필리핀 배우자를 선택했거든요. 이 갈등도 다뤄보려합니다

[@바람이전하는말-n6j]

소소한 두 분의 삶을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HappyManKR]

문화적 차이… 어려운데 … 함께 사랑으로 믿음으로 소망중에 풀어가는 모습….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조물주의 사랑의 법을 따라 더불어 함께 … 주신 생명적 가치와 영원한 영혼의 미래도 챙기면서 ….

[@hae-jinwoosteffen2912]

남편분이 더 많은 배려와 관심을 주시길 바랍니다. 남편 한사람 믿고 살지만 그래도 적응하는데 쉽지는 않아요. 결혼은 두사람 이 합니다. 행복 하세요.

[@무림은자]

너무 걱정 말아요. 앞으로 10년만 지나보세요. 오히려 부러움의 대상이 될겁니다. 세상은 변합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 부산에서 60대 아저씨가

[@HwangSo61]

남편분도 나름 힘들고 애로 사항이 많을듯한데 잘 인내하고 조절하며 지내는게 보입니다. 대견하고 대단하십니다. 끝까지 아이들과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라도 긍정적으로 이겨 내시면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kangcine]

표현하지 못한 내용일지인데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었습니다.

[@netsbrief]

코멘트의 내용 보다는 코멘트 자체로 관심을 보인 것에 우선 감사 합시다. 어르신이 세대가 지나서 생각한 내용은 그만한 내공이 있기 때문이고, 현재에 대한 고민은 미래에 가서 다시 보면 젊은 시절의 성장통 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세대간의 대화라는 것을 감안해서 이해력을 넓혀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부인께서 이국에 와서 정착에 고생하시는 것은 안스럽고, 아이들의 장래를 걱정하는 것은 당연 합니다. 우리 사회는 이런 진솔한 부부의 생활을 보고 또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미래는 국가의 장벽이 지금의 지역 장벽 정도로 낮아질 것 입니다. 어느 나라에서 사느냐? 하는 것이 지금의 어느 지방에서 사느냐? 같은 것 처럼 느낌이 들 것이기 때문에 열심히 약점을 강점으로 만드는 노력을 하면 더욱 강한 또한 더욱 따뜻한 인간으로 키울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다른 사람이 갖지 못한 장점이 있다는 것을 숨기고, 약점만 부각하면 모두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당연히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는 것 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따뜻하게 이해하는 인성을 갖추도록 아이들을 키워 주십시오. 저도 많이 퍼나르며 응원 하겠습니다. 진솔한 대화와 코멘트,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janehuser4836]

유럽에서 애낳고 5년째 살고있어요. 아내분 마음이 예전의 제 마음 같아서 너무 이해가요.. 저도 외로움에 익숙해졌는데. 아내분 외로운 마음, 한국에서 사는것 자체가 희생이고 배려이니 인정해주시고 마음 잘 토닥여 주세요.😢

[@kangcine]

감사합니다. 경험하신분은 공감하고 이해해주시죠. 잘해보겠습니다.

[@poetLee-u9c]

잘 해주세요. 외로움 느끼지 않도록요. 나도 국제결혼 했지만 아내에게 인정받고 있어요. 무조건 잘 해줘야 해요.

[@뛰엇]

아이구 우리 우방인 폴란드 사모님이랑 알콩달콩 잼나게 사시네요~여왕님처럼 받들고 행복하게 사세요^^

[@imovepeople]

아내가 정직하고 진실한 분이시네요 늘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kangcine]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가득되세요

[@모모라-s4m]

너무 걱정마세요. 제 주변에도 국제부부들도 있고 한국도 의식이 많이 변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학교들어 갈 때쯤엔 한국도 더 많이 의식이 변해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kangcine]

네, 국제부부 아이들의 미래는 밝길바랍니다.

[@zusanchoi6239]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KWANGHANAHN]

여자분이 참 차분하고 지혜로운 분 같아요 작은 문제들 극복하면서 충분히 잘 사실것 같아요.

[@ygk2692]

저도 유럽인 와이프와 아이둘 키우고있습니다. 와이프분 얼굴이 너무 어두우신게 맘이 아프네요. 아내분과 좀더 소통하시고 행복하시길

[@kangcine]

네, YG님께서 극복하신 노하우도 전해 듣고 싶네요 서로가 많이 힘든시기입니다. 육아가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아이러브컴]

와이프의 표정이나 대화하실때를 보면 많이 힘든게 보입니다. 아니라면 괜찮겠지만 대화 중간중간 한숨쉬시는것도 그렇고 남편은 웃지만 본인은 웃음조차도 안내시는걸보면 속에 화가 가득차계신거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남편분께서 더욱 더 와이프한테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하겠어요. 두분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민구정-y5b]

귀댁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시길 아내분께서 속이 많이 깊으시네요 훌륭한 어머니싶니다 축복합니다~^^

[@kangcine]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조계현-u7q]

많이 응원해주고 싶네요~^^ 근데 아내 분 너무 예쁘시고 성격도 너무 좋으시네요. 남편분이 복 많이 받으신 분이네요.

[@kangcine]

감사합니다. 늘 복받았다고 생각해요

[@루키-u5z1n]

아내분이 아직도 자존감이 다소 낮아 보입니다 왜 아니겠습니까 오직 남편만 바라보고 낯설고 물설은 이국 땅에서 늘 혼자라는 생각을 쉽게 떨쳐버리지 못할겁니다 남편분이 성실하고 온화한 성격 이신거 같아 잘 배려해 주실거라 생각은 됩니다만 그래도 아내분이 고국 생각, 외로움이 크지 않도록 늘 배려하고 용기를 주시기 바랍니다 아내분의 자존감을 높여 주는것 다른거 없습니다 아내분의 의사결정권을 높여주시고 칭찬과 격려를 자주 해 주시면 아내분의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특히 생일, 결혼기념일, 처갓집 대소사 잘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두 분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Helloworld-dv1tz]

저도 타국에서 오래살아보고 비슷한경험해본 나이도 비슷한 남성인데... 여자분 대단하신듯하네요. 정말 홧팅이고 남자분이 힘든부분있고 스트레스도 많겠지만 여자분 조금만 더 이해해주시고 위로많이 해주세요

[@kkamci1211]

두 분이 외모와 문화는 많이 다르시지만… 너무 아름다운 한 쌍이세요!! 👍👍^^ 남편 분께서 중전마마님께 충성충성 하시기 바래요~ ^^

[@kangcine]

언제나 충성충성 입니다 감사합니다

[@josemarioh4653]

우연히 보게 됏는데...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에 대한 외국인으로 보는 관점... 정말 공감이 갑니다 국제커플 부부에게 엄청 고민되고 슬플거 같아요 하지만 대부분 나쁜 관점보다는 모르고 얘기 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혹 나쁘게 보는 사람도 있을 거구요 하지만 거기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깊게 생각치 마시고 가볍게 넘어 가시길 부탁 드립니다 저도 외국서 많이 생활하고 요즘 다문화 가정 보면서 염려도 되지만 앞으로 점점 변화가 될거라고 봐요 한국의 출산율도 최저이고 보면 점차 다문화 가정이 증가 할 거니까요 국제커플 부부를 보는 관점이 점점 개선 될거라고 봐요 1세대 국제커플이라서 격어야 할 과정이고 이후 많은 2세대 3세대에선 더 좋은 생활을 할거라고 봅니다 두분 응원하구요 특히 남편분께서 아내에게 잘 해 주시길... 멀리 고향을 떠나온 아내에게 행복한 마음으로 생활 할 수있기를.... ^^

[@helloareyouthere]

수더분하게 웃는 모습이 아주 매력이 있으니까

[@샛별-c9b]

국제결혼하시는 분 보면 참 부럽다고 생각하곤 했는데, 두 분 말씀을 듣고 보니 그런 생각이 참 많이 미안하네요. 부인이 외롭다고 하실때 공감이 무척 갑니다. 앞으로 남편의 노력과 사랑이 더 필요할 듯 싶어요. 사회생활이 좀 바쁘고 부부간에 대화 중 이견이 있을지라도, 포용하고 서로 감싸주면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 가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축복 받으세요. 😊

[@피온패키지]

두분다 착하고 심성이 좋아보이네요. 영원히 예쁘게 함께하세요. 남자만보고 멀리 이국서 왔으니깐요??

[@brandonkang3860]

아내가 눈물 참는게 보이네여.... 최소 1년에 한번이라도 자국에 갔다오게 해주세요.... 가족이 그립고 고향이 그리울 겁니다

[@kangcine]

예 금년 초에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스모스-r9g]

무진장 부럽네요. 너무 미인이고 몇년만에 한국어를 이렇게 구사하는 걸 보면 재원이신데 외롭지않게 잘해드리세요. 요즘 국제부부를 부러워하는 국민들 많아요. 생각없는 소수의 말에 상처받지마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