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꼬맹이가 부산에 친척들을 만나러 가면 항상 챙겨주던 부산사는 누나.. 누나의 mp3 아이리버 흰색 이 너무도 가지고 싶어서 부산에 있는 2주일 동안 누나 아이리버 흰색만 게속 가지고 다니면서 노래만 들었는데,, 누나의 아이리버에서 나오는 노래 중 지금도 내가 부르고 ,, 추억하는 노래가 이 회상인데... 오늘 나는 누나를 떠나 보냈습니다. 성인되고 처음으로 내 지인을 떠나보냈습니다. 지금도 믿기지 않습니다. 군 입대 할 때 도 날 데려다 주었던 부산누나.. 이젠 그곳에선 더 이상 안아팠으면 좋겠습니다. 생각해보니 너무도 많은 추억에 지금 누나를 떠나보내고 아직도 슬픔에 잠겨있습니다. 누나의 그 아이리버 흰색에 들어있던 이 노래... 이제는 평생 이 노래만 들으면 누나 생각에 저는 눈물을 흘리고 슬픔에 잠길거 같습니다.. 누나를 잘 보냈어야 했는데... 너무나 후회스럽습니다. 현성이 누나 거기선 아프지마. 잘 지내. 누나 몫까지 더 열심히 살다 갈게..
@見利忘義3 жыл бұрын
중간쯤 읽다가 글자가 희미해져 읽을 수가 없네요. 좋은 추억가지고 가셨을 겁니다.
@주용-d1p10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추억은 슬픔보다 오래 남아 있을 테니까 걱정 마세요
@Soeonye2 жыл бұрын
가사에 '사랑'은 단 한 글자도 없는데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 수 있는 노래 가사에 '그리움'은 단 한 글자도 없는데도 얼마나 그리운지 알 수 있는 노래
@쿼크2 жыл бұрын
와 ㄹㅇ명언
@엔비디아-c7o2 жыл бұрын
님 글이 더 대박
@dadddd9632 жыл бұрын
꿈에 들리더군요...님의 말 아니 글...고맙습니다. 좋은 글...
@tlsdml452 жыл бұрын
100번째 추천을 안누를수가 없었네요. 진짜 멋진말 입니다.
@FIoyd_rose Жыл бұрын
운지
@Vvscvyo Жыл бұрын
2024년 들으시는 분들~~~
@김호-e3q10 ай бұрын
Yo~
@까칠이현10 ай бұрын
여기~~
@hyunra544510 ай бұрын
예아
@user-wd1nf7bl9t10 ай бұрын
넵!저요
@MusicSketch8110 ай бұрын
손
@goondan72 жыл бұрын
회상은 연인이 겨울이 되면 항상 찾아갔던 바닷가에 사별로 혼자 쓸쓸하게 찾아간 내용을 담은 가사로 바다가 왜 혼자 왔냐고 널 데려오라고.. 보이지 않니 나의 뒤에 숨어서 바람을 피해 잠을 자고 있자나 라며 바닷가에 거짓말을 했지만 나도 몰래 흘린 눈물로 바다에 들키고.. 2절에서 바다도 슬퍼 눈물을 흘린게 하얀 눈으로 내리고 그 눈으로 너의 모습을 만들어 혹시 만들어 놓은 그 모습이 나를 볼까 그 옆에 누워 너의 이름도 불러보고 구름은 너가 녹아버릴까 햇살을 가리고 떠나지 않고 ,너 없는 바다는 나를 원망하면서 눈물로만 살겠지 널 데려오기 전 까진 찾아오지 말라고 라며 자신을 책망도 해보고 하지만 내 볼에 떨어진 하얀 함박눈이 촉촉한 너의 입맞춤과 눈물 이라는걸 알고 있다며 사별한 연인을 보내지 못하는 안타깝지만 아름다운 가사다. 요즘도 이런 시적인 감성 충만한 가사들이 많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음악-u9t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형님-s2f Жыл бұрын
와 슬픈노래였네
@EH-fv4yw9 ай бұрын
대박.....영화 같네요 너무 슬프네요...
@지젤링링19 күн бұрын
문학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신척살지존4 жыл бұрын
99년도 전역하고 호프집 알바할적에 매일 나왔던 노래입니다. 그때 얼마나 좋았던지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22년 지났네요.
아, 눈물납니다 이 동화처럼 아름다운 노랫말과 애틋한 곡이 절 다시 회상의 바닷가로 달려가게 해주네요~ 97~98년도쯤인가? 그때만해도 인터넷이 일상화되지 않았고 노랫말 익히기가 쉽지않은 터여서 그무렵 한창 터보에 빠져있던 중3 딸아이에게 부탁했고 그앤 노란색 포스트잇에 이 곡의 노랫말을 깨알처럼 적어줬드랬죠~ ...나 아직 딸의 이 메모 간직하고 있는데, 든는 내 감성은 여전히 애틋한 그리움인데 딸아인 어느새 훌쩍 자라 12월초 캐나다서 결혼했고 지금은 제곁에 없고 전 나이가 넘 많이 들어버렸네요~ㅠ 저처럼 오리지날 아날로그세대도 가슴설레게 해주고 긴 시간 사랑하게 만드는 이 곡 회상.. 다시 들을수 있어서 행복했고 늘 사랑합니다!!~♡♡
@zeze25419 жыл бұрын
+Lawrence Han 아, 캐나다에서 계셨었군요 물론 공부하느라~~겠죠?~^^ 캐나다라는 말만 들어도 반갑고 설레고 그리워요 제 딸아이는 혹독하도록 추운 토론토서 공부했는데 따스함이 그리웠는지 그곳서 만난 대만계 남자친구랑 지난12월 결혼했고 쭈욱 그곳서 살 예정이랍니다~ 그래선지 이 곡을 들음 더더욱 딸아이가 보고싶고 울적해집니다~ㅠ .. 님의 행운을 빌어요!!~^^
@HowDareYou__9 жыл бұрын
+Lawrence Han 저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지겨운 겨울에 이노래만 들으면서 살고있어요
@HowDareYou__8 жыл бұрын
+zeze lee 캐나다 어디 사세요?전 퀘벡주 몬트리올이란 도시에서 살아요
@김태은-d3k8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아름답습니다
@tv-dn7cv8 жыл бұрын
+김태은 인정합니다..
@버드나무-h1y3 жыл бұрын
와 가사 뭐냐 90년대 노래는 곡도 그렇지만 가사가 진짜 서정적이고 반복되는 구간없이 무슨 시 처럼 하나하나 너무 좋다
@Cro-cop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군대 가기 전에 들었었지요. 대학 1학년 휴학하고 헤어진 그녀를 그리워하며 들었던 그 시절이 생각나게 하는 곡입니다. 그 시절에는 가슴이 찢어질듯이 아픈 그런 흔적이 있던 곡이지만 지금은 아픔과 추억이 공존하는 곡이 되었네요.
@뮤직뱅크클래식1위-n6o5 жыл бұрын
2020년에도 들으면서 과거 회상하시는 분이 얼마나 될까
@wodlffb5 жыл бұрын
바로 나 ㅋㅋ
@러브러브-g9k5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오남-q7l5 жыл бұрын
나도
@포텀-x6i5 жыл бұрын
저두요~
@크크크-e9s5 жыл бұрын
저두@!ㅋ
@jaydenlee24224 жыл бұрын
나온지는 오래됐는데 들으시는 분들은 정말 많은 것 같네요. 진짜 이노래..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노래입니다. 다시는 볼 수 없는 영상이네요. 오래전 첫 사랑이랑 부전역에서 강릉역까지 여행을 갈때 들었던 노래네요. 아마 그때도 겨울이었어던 것 같네요. 아쉽게도 그 첫 사랑은 병에 걸려 일찍 죽었습니다. 한 번씩 혼자 동해바다 볼 때면 생각날때 이노래 들어요. 아직도 여러가지 느낌이 살아 있네요. 감사합니다.
@yongwoonhuh21898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보면 김종국은 참 관리를 잘하는것 같네요. 이 노래가 나온 후 20년이나 지났는데도 김종국은 인기나 노래실력이나 그대로 인것같은...어릴때 좋아하던 가수가 제가 어른이 되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있는것이 감사할때가 있네요ㅎ
@tvtv41026 жыл бұрын
얼굴도 그대로
@xqocp84736 жыл бұрын
긍긎능긍븡그
@xqocp84736 жыл бұрын
긎븢듣귿즏슫읃븓슫♡♡♡♡♡♡♡♡♡♡♡♡♡♡♡♡
@피부는민둥산5 жыл бұрын
타고난듯
@백사장-v8s5 жыл бұрын
술담배 다끊고 운동해서 노화가 더딘거같네요 연예인이니 당연히 온갖관리도 받겠지만
@inhwanoh38979 жыл бұрын
1997년 2월 군대가기 전에 여자친구와 바닷가에서 들었던 노래인데 추억이 새록새록...........지금은 그 여자친구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지요 ㅎ
@달려라슈슈-i5k9 жыл бұрын
부럽네여ㅋㅋ
@cdh90698 жыл бұрын
97년 2월에 들으셨다구요? 이 노래는 97년 10월~12월 사이에 나온 노래인데 그 전에 들으셨다는게 이상하네요... 97년 2월이면 터보가 어느 째즈바로 활동할땐데요...
@sunhorse_18278 жыл бұрын
cdh9069 착각하셧나보죠 몇년전인데.....
@cdh90698 жыл бұрын
아니에요... 저도 분명 기억하는데 이 노래 97년 12월쯤에 나왔어요... 이때가 터보 3집때인데 타이틀곡은 아니었고 후속곡이었죠...
어머님 힘내세요~~이유는 모르겠지만 항상 어머님 응원하고 지켜보고 있을것예요~~어머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AppleMango.3 жыл бұрын
브라운관 티비에 가요톱텐 동네친구들끼리 모여서 이거 보던시절 생각나네요 휴대폰도 없어서 연락안해도 알아서 모여서 보던 그시절....... 얘들아 잘 살고있니? 그 시절 너무 그립구나 자주 놀러가도 싫은 내색없이 따뜻한 밥한끼 대접해주신 친구 어머님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돈없는 저를 위해 걸어가지 말고 버스타고 가라고 꼭 버스비 100원, 200원씩 챙겨주셨는데... 이제 다 커서 보답해드리고 싶은데 연락처를 알수가 없네요. 꼭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Mongkys3 жыл бұрын
01년생 알바하면서 매장에서 나오는 노래 너무 좋아서 찾아봤는데 김종국이 부른 노래구나 옛날 유명한 그룹 룰라 쿨 투투 노래는 많이 들었는데 터보 노래는 처음 들었는데 되게 좋네
@_F_Y_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룰라 쿨 투투와 함께 터보는 당시 최고. ㅎㅎ
@블피-p8y9 жыл бұрын
진짜 약간 슬픈듯한 분위기의 부드러운 음색이 노래랑 너무 잘어울리는 것 같다 ㅠㅠㅠ 으으 왜 요즘은 이런 노래가 없는것일까...
@simple39417 жыл бұрын
인정요ㅠㅠ
@감스트는전설이다7 ай бұрын
인정요 ㅠㅠ
@성이름-y6e7 ай бұрын
요즘 노래가 20년 뒤면 이런 느낌일걸요
@alexlee96288 жыл бұрын
04년생에 테어났는데 이걸 들으면 왠지 1997에 살던 사람 같다 정말 이 노래는 누군가를 회상하게 만드는구나 정말 삶이란 나이와 관련이 없구나 누구나 느낄수 있는 감정들이구나
@minji62875 жыл бұрын
말투는 40대이상같은데....음...ㅎㅎ
@최수학-n8g5 жыл бұрын
인정 합니다 전 03년생인데 과거 노래를 들으면 이노래뿐만 아니라 되게 추억스럽고 여러가지 감정들이 들더군요
@meho79335 жыл бұрын
그래 나이는 중요한게아냐..
@hnsldn9914 жыл бұрын
옳지
@정연희-r6p4 жыл бұрын
어른스러우셔
@도레미솔미-z3h8 жыл бұрын
1997년도에 이런 명곡이 나왔다는거 자체가 소름돋는다.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노래도 너무나 좋음
@도레미솔미-z3h8 жыл бұрын
정현진 90년대에 이런 명곡을 만들었다는게요 솔직히 저는 요즘 노래는 발라드 아니면 잘 안듣거든요 2017년 21세기인데도 90년대 노래 자체가 저한테는 더 명곡이라 그런건데 ㅠㅡㅠ
@마테판스워스5 жыл бұрын
도레미솔미는 70년대 신중현 노래 들어봐야겠네. 어릴때는 그래. 자기 시대가 최고인줄 알지. ㅋㅋ 나도 옛날 노래 촌스럽다고 생각했었지. 니가 촌스럽다고 생각하는 90년대에. ㅋㅋ
@Cro-cop3 жыл бұрын
@@마테판스워스 공감가는게 저는 78년생인데 10대 20대때는 변진섭 이문세 신승훈 서태지와아이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살아왔는데 30대 넘어가고 40대 되면서 70년대 음악을 검색해서 듣게 되더군요. 혜은이님이 그렇게 매력적인 가수인줄 상상도 못했었네요. 어릴 땐 그저 부모님이 좋아하는 가수일 뿐이었는데..
나도 옛날노래 좋아하고 요즘노래도 좋아하는데 옛날이라는 기준은 모르겠지만 요즘 노래도 좋은거 많음 좀 아까움 둘다 듣는거 추천
@user-mo3fl9nf6h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프사 씹 ㅋㅋ
@blackpinklove11703 жыл бұрын
@@user-mo3fl9nf6h 찐 특ㅋㅋㅋ
@Khj-i7n4 ай бұрын
나랑 동갑이네
@이준서-w4v4 ай бұрын
@@Khj-i7n 지금은 어느덧 고2가...
@전찬화-l8q9 жыл бұрын
터보 노래는 왜이리 다좋은거야ㅠ눈물이 주루룩...
@최유찬-p9p6 жыл бұрын
이분이 왜 이리 좋은거야 눈물 주루룩이면 전 왜 이리 높은거야 성대 주루룩이죠
@shyskhy9 жыл бұрын
가사 예술이다.. 거친 파도가 나에게 물었지 "왜 혼자만 온거냐"고.. "보이지 않니 나의 뒤에 숨어서 바람을 피해 잠을 자고 있잖아 따뜻한 햇살 내려오면 깰거야"
@xqocp84736 жыл бұрын
우산우산 긍긍븡
@이상민-r9s6 жыл бұрын
옹
@유레카-e7p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말 예술입니다
@장지인-o7p5 жыл бұрын
가사듣고....이부분!!!!!!듣고..소름끼칠만큼 몸에 왜전율이돋앗죠..가사 너무죠타 진짜 ㅠㅠ
@dbxmqmdbxmqm5 жыл бұрын
전 녹아버릴까 걱정이 됐나봐 햇살을 가린 구름 떠나지 않잖아 이부분..
@황인원-y4m11 ай бұрын
24년도 듣고있습니다 추천!
@hyelim03686 ай бұрын
24년 여름🙋🏻♀️💜
@jJ-sv8vc11 күн бұрын
2025년 1월요
@뚜딱-l4x13 күн бұрын
2025년.. 86년생.. 전 이노래를 들으면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할머니가 생각 나네요..
@gwpark855026 күн бұрын
97년도 입대하면서 서울에서 포항까지 가는 무궁화호 안에서 계속 듣던 노래입니다. 그때는 재대만하면 모든걸 할것 같은 시기였죠. ㅋ
@estherlee98006 жыл бұрын
20년전 추억이 있는 노래예요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감정으로 돌아간듯해요... 평생 이노래를 잊지못할것 같아요^^
@센스P4 жыл бұрын
터보의 빼놓을수없는 명곡
@택진김-e2m3 жыл бұрын
기술적인건 모르겠지만 아날로그 감성이라는게 90년대 음악에서 제일 공감이 많이됨...
@Yesol_lol4 ай бұрын
12년생 출첵이욤ㅋㅋ 우리 아빠가 경주에서 근무하셨었고 경주에서 서울 돌아오는 차 안에서 듣던 노래입니다♡ 지금은 제가 미국 유학생이라 더욱 마음대로 볼 수 없지만 이 노래가 가족들을 상기시키네요..
@apxjizero00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귀여워
@김서연-q3j6b3 жыл бұрын
진짜회상은 회상만의감성이있음....
@백희원-v1h8 ай бұрын
저두요 ♡♡터보 어느째즈바도 듣고왔어요
@user-rp8br1ue5q8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1997년에 나왔구나.... 겨울하면 꼭 생각나는 노래중에 하나
@happyc36555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좋다. 가사도 김종국 목소리도 너무 좋다. 20년이 지났지만 그때추억을 회상할수있는 노래들...
@이현지-e6m3 жыл бұрын
오래전 사랑했던 사람과 함께 듣던 노래.. 그 감성으로 돌아가지는 못하지만.. 따뜻합니다..
@박보경-y7d Жыл бұрын
😅
@Eonssk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목소리 감미로운 분은 2020년 연예대상에 대상을 탑니다.
@김성민-f4d4 жыл бұрын
네..저도 봤어욤..ㅎ
@juck-yb2im4 жыл бұрын
아직도듣네
@남임사문3 жыл бұрын
@@김성민-f4d 김성민 자살했는데?
@junstone19852 жыл бұрын
@@남임사문 살아있는 동명이인보고 자살했다하농ㅋㅋ
@남임사문2 жыл бұрын
@@junstone1985 니 내 아나? 썩을놈아
@alice80474 жыл бұрын
겨울에 항상 커피숍에서 들었던 노래네요.당시 저도 한참 꽃다운 청춘이었는데...이젠 완전 중년이네요.갑자기 울컥 합니다.
@진로-n3d4 жыл бұрын
동감 ㅜ
@Maior_lcs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벌써 23년이나 됐다니... 내 나이가 벌써... 하... 갑자기 현타온다.. ㅠㅠ
@rippercase50686 жыл бұрын
수능끝나고 눈오는 겨울에 아르바이트하러 갈때 이노래가 거리에 자주 흘러나왔었지. 내 첫사랑도 이때했고... 지금 생각하면 참 아련하다. 정말 좋은 명곡
@konannz7 жыл бұрын
1997 -> 2017 한곡의 노래로 20년 전으로 갈수있다는게 가슴 뭉클해지네요
@BbbAAbabAaBaaa18 ай бұрын
2024
@momo6536 жыл бұрын
김종국의 목소리 음색은 수백번 들어도 싫지가 않다 섹시하고 매력적이다 특히나 회상 이 노래는 더욱 반하고 빠진다
@세희김-m9x2 жыл бұрын
김종국 회상, 미스터투 하얀겨울, 강수지 혼자만의 겨울 ㅠㅠ 진짜 최애였고 지금도 최애네요..시간 참 빨리간다..
@김민석-o4i3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갔던 스키장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주위는 차가운 눈밭인데 왠지 모르게 따뜻했던 느낌이었음
@sjmliy776 жыл бұрын
아 언제들어도 좋다.. 이런 노래들 왜 요즘 안나올까? 평생을 들을거같은 노래
@unisen7 жыл бұрын
When we were in school, our korean teacher used to play this song on a cassette player and then we translate it to Mongolian. He explains us the meaning of this song. Brings me many good memories.
97년 군대 있을때 너무힘들때.우연히 들었는데 너무 기억속에 남아있네요.. 나도 이제 나이먹었는데 종국 형님 지금도 현역 으로 방송하는거보면 나도 젊어진거같아요.
@남정미-f3f4 жыл бұрын
김종국씨 목소리가 진짜 매력이 넘치네요 마이키씨도 목소리가 중저음 목소리 마음에 드네요 신승훈오빠와 더불어 목소리가 국보급이네요~전 터보때 노래가 좋긴좋아요 솔로였을때보다~잘들었습니다
@ssabong299511 ай бұрын
2024년에 이노래 듣는 분
@vernon06189 ай бұрын
저요
@박경미-x7f6 ай бұрын
저요
@인협고5 ай бұрын
술 마셔서가 아니라요 김종국 가수는 최고예요
@나야나-p2d2 жыл бұрын
2022년도 듣고있네요~^^ 지금은 45살....20살때 나왔던 추억의 노래
@몽펠-m7v9 ай бұрын
동갑이다 ㅋㅋ이젠 47 ㅜㅜ
@새벽의코코아3 жыл бұрын
터보를 상징한다해도 과언이 아닌 킹갓곡 띵곡은 시대를 가리지 않는다
@MrLeenaldo3 жыл бұрын
개공감!!
@minsooseon74992 жыл бұрын
Indeed
@이재완-b1d2 жыл бұрын
크으! 👍
@henryhuang9720 Жыл бұрын
Dftzzzv d45
@minsooseon7499 Жыл бұрын
1998년 1월 군대에 갔는데.. 익히 들어서 가면 노래 한곡 해야한다는 걸 알았어요. 특별히 준비하지는 않았는데 “노래 일발 장전”에 당황했는데 바로 이 노래를 불러야겠다 생각했고 불렀어요. 그런데 아무 반주도 없이 랩 했는데 어색했던 생각이 나네요. 그것도 벌써 25년전이네 ㅎ
옛날이라니오 그때 미성이 벌써 중년 된 사람이지만 옛날 소리들으니 할아버지 된 기분이네요 T^T 그ㄸ에는 워낙 좋은 노래가 많이 나와 한국 가요의 르네상스 시기라고 불리던 시기입니다. 한류가 계속 진행되면 결국 전세계적으로 이 시기가 각광 받을 수 밖에 없죠 영원히 인류와 함께 할 늘 현재 같은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maypole923410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 땐가 아버지 자동차에만 타면 건모님 노래와 더불어 항시 흘러나오던 노래~ 가사 의미도 모른채 음악이 너무 좋아서 동생이랑 노래 끝까지 따라부르던 기억이 있습니다^^
@brianji135610 жыл бұрын
My parents used to play this album on our stereo all the time when I was 2 years old and I loved every second of it. 17 years later I still love this song and album
97년 12월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사람들과 터보의 굿바이예스터데이를 마지막으로 듣고 군에 입대~ 훈련소 입소후 야간 불침번을 설때 조교가 틀어놓은 라디오에서 흘러 나왔던 음악이 이 터보의 회상 그 새벽 추운 복도에서 알수없던 눈물이 흐르고 수많은 생각이 떠오르던 젊은 시절 .............
@강탁근8 жыл бұрын
저도 97년 12월 이등병 갓들어와서 위병근무 서면서 이노래 들어던거 너무 기억납니다 언제 전역할까 해는데 20년이 다되가는군요
@박현빈-l4v7 жыл бұрын
97년 9월군번입니다..... 정말 인생의 힘이 되어준 곡이라 생각이되네요;......ㅎㅎ
@문형석-j1x7 жыл бұрын
97 년 10월 군번 입니다 ㅜㅜ
@박선희-l7p7 жыл бұрын
힘들어 을때 힘이 되어준 곡이 짠해요 지금 들으니까 추억의 노래가 되었네요 댓글 올리신분들 군대 있을때 고생 많았어요 홧이팅요
@사샤-u4t6 жыл бұрын
97년5월 군번 신병때 많이 들었습니다.
@suntaek87348 жыл бұрын
젋은날의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
@kku10043 жыл бұрын
2021년에서 오신분 손!! 겨울은 역시 회상이다.
@이정근-r7p Жыл бұрын
79년생 고딩때 좋아했던 터보노래 20 년이 지났지만 지금들으니 어렸을 때가 생각이나내요 같이듣던 친구들 건강히 잘 지내고 있겠죠
@온새로미6 жыл бұрын
첫 멜로디부터 너무 젛다 이노래 겨울이면 항상 듣는 1순위 노래
@비봉-z9n9 жыл бұрын
첫 ! 눈이 펑 펑 오네요지나간 추억이 아스라이 스쳐가네요
@왕우주-c6c9 жыл бұрын
군대 시절 행정병이었는데 중대장실에 있는 카셋트로 매일 터보 노래만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터보 진짜 짱 이었는데. .저는 96군번
@mbbhh5733 Жыл бұрын
97년 6월 군번 당시 군대에서 엄청 들었던 터보 명반 앨범 중 최고인 회상,,굿바이 예스터데이
@서경미-k1b2 жыл бұрын
저도 겨울되면 겨울바다가보고 싶어지네요 김종국님 유튜버님 감사해요 😁 💗 😘
@breetanner22698 жыл бұрын
지금 노래들 보다 가사들이 참 시적이고 좋네요 다시 들어도
@아야스7 жыл бұрын
97년 20살겨울 커피숍 알바할때 지겹도록들었는데 너무 좋타 그때 남친 꽃다발들고 30일됐다고 찾아왔었다 그립다
@달튜브-n8v6 жыл бұрын
김은하 그 남친분이랑 어떻게 됐어요??
@donghwan84678 жыл бұрын
겨울이 와서 또 들으러 왔습니다...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마무리 잘하세요
@수킹-r1j7 жыл бұрын
사람
@이명자-k8x9w Жыл бұрын
넘 좋아용 밝고 경캐란 느킴기분 이노래 나왔을무렵 엇그재같건만 참 멀리도 와 있는것이 너무나두아쉬워 무얼 해야만할지ᆢᆢ
@자택서숨쉰채발견4 жыл бұрын
터보 명곡 많지만 그중 이게 최애곡 초등힉교때 카세트로 무한반복 한 기억난다 와... 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도 랩 가사까지 정확히 다 기억하는 유일한 노래 ㅋㅋ
@usergwhsj110 жыл бұрын
이건 그냥 노래가 아니다... 한편의 가슴을 울리는 시 이다.
@행복추구-q5n4 жыл бұрын
김종국님 보이스와 잘 어울리는 겨울의 명곡입니다!
@정은경-k5o8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듣던 그때의 내가 그립다...
@tvtv41026 жыл бұрын
정은경 지금도 너고 그때도 넌데 머가그리워 뵹시야 나도나고
@arnoldschwarzenegger46406 жыл бұрын
@@tvtv4102 지금은 내가 변했고 나 뿐만 아니라 많은게 바뀌었잖아. 잃은것도 많고 잊은것도 많고 추억속은 그립고 말야
@이름뭐로하냐6 жыл бұрын
@@tvtv4102 어려서 뭘 모르네.....
@체리베리-j3n Жыл бұрын
2023년 12월 7일 새벽 3시 9분.. 저는 12월에 태어난 하얀동화🩷 입니다.. 터보의 회상은 시대를 타지 않는 명곡중의 명곡 같습니다🩷 멜로디가 질리지도 않아.. 노래 너무 아련하고 애절하다..❤
@여우야女雨夜2 жыл бұрын
몇년째 듣고있는거지 하루에 2번 이상 들어도 그냥 안질리네
@Mark-ls6lj9 жыл бұрын
이게 1997년 노래라니....요즘 노래보다 훨좋은데
@moneyloan6 жыл бұрын
예전 노래가 더 좋은건 어쩔 수 없죠 시간이 지날수록 창작의 선택지가 줄어드는데.. 점점 신곡보다 리메이크나 표절 시비가 늘어나는 것과 같은 이치
@실베르6 жыл бұрын
@@moneyloan 꼭 그런 문제만은 아니고 한국이든 외국이든 예전노래들이 좋은건 감성자극을 많이해서 그런거임 요즘은 감성보단 비쥬얼 디지털사운드 이런게 주로 귀가 신나는 노래 만드는게 주라 이런 감성자극하는 노래가 잘 안나오는거임
@freesia45975 жыл бұрын
설찬 김 그래서 옛날 노래들으면 정확하게 분리가 돼요 과거 가수들은 사람의 감정을 가사로 담아내니 공감을하게 돼고 거기에 감동을 받는거고 요즘은 그냥 즐거움을 추구하는 형태로 시대가 바뀐거임
@goraebabb5 жыл бұрын
ㅋ 요새 노래도 좋은거 많다. 단지 예전 10-20살이 지금은 30- 40대이니 찾을 시간이 없어서 그래
@최수학-n8g5 жыл бұрын
@@JollyRose 전 10대인데 8~90년대 노래 좋아하는데 그시대 노랜 진짜 좋아요ㅎㅎ 요즘껀 너무 시끄러울뿐이죠ㅠ
@킴야나이스4 жыл бұрын
2021 있을까...
@현지웅-p4p3 жыл бұрын
2021 있슴다
@qua31053 жыл бұрын
✋
@snwon3 жыл бұрын
여기요~
@Bundesrepublik_Deutschland19903 жыл бұрын
당연하지
@차명희-x2g3 жыл бұрын
손🖐🏻
@mjk78522 жыл бұрын
겨울 여행 가는 차 안이나 기차 안에서 창문을 바라보며 듣고 싶은 노래. 김종국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굉장히 인상적인 곡.
@소현영-g2jАй бұрын
겨울 하믄 첫번째로 생각나는 노래. 고등학교때 주구장창 들어서 그때가 너무 생각나요~~ ㅜㅜ 그립다. 그 시절~
@강석모-f1cАй бұрын
저도요❤
@koreathaifamily201610 ай бұрын
겨울에 들으면 잊혀진 추억도 소환되는 그노래~ 너무 좋아합니다~
@aromisarang9 жыл бұрын
겨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 중에 하나가아닌가합니다.
@신경숙-d4i21 күн бұрын
2025년 들으시는 분
@최호석-g6q5 жыл бұрын
2019년...이 노래가 어울리는 계절이 슬슬 다가오고 있습니다!!!지금은 10월...97년도 노래가 아직도 고급스럽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