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친구, 옛 동네, 옛 사랑... 내 마음 속 어딘가 깊숙한 곳에 모셔놓은 기억들. 이따금씩 슬며시 꺼내어 보면 때때로 그 때의, 그 이의 냄새마저도 느껴지는듯 하기도. 그 때 우린 참 행복 했었지. 그 곳은 아직도 그 모습 그대로 일까. 그대는 지금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 있을까. 내가 매일 보는 하늘 아래서 그대도 숨쉬고 있을까. 죽기 전에 우연히 한 번 이라도 만나 볼 수 있을까. 그 때도 그대는 나를 기억해 줄 수 있을까. 이런 생각들로 내 마음속을 채워 갈 때면 가슴에 사무치는 그리움이 내 몸을 감싸 안는다. 그대야, 내 오랜 옛 사랑아. 그 땐 너무 어리고 어리석고 철이 없어서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딱 한번 만이라도, 꿈 속에서라도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 그대와 못다한 사랑을 나누고 싶어. 그대의 행복이 듬뿍 담긴 미소를 더 많이 내 속에 새겨놓고 싶어. 그래서 그대가 내게 그렇듯, 나도 그대에게 그대의 삶 속에서 문득문득 보고 싶은 사람이고 싶어. 모두 부질없는 회한 이겠지만. 모자란 나를 사랑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내 님이었던 사람아. 행복 하세요. 그리고 나를 잊지 말아줘요.
@user-cb2ik9kq5v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미어지네요 ...
@쟈키쟈키-t7v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흐르는.. 가슴 깊이 담아 두고 혼자 몰래보고 싶은 댓글입니다. 댓글 작성자 분 지금 마음은 지금 어떠신지요? 그..소중하고 아름다운 마음... 다시 느껴볼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글" 한편 잘 느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일어나-e6r2 жыл бұрын
기억이란게,,추억이란게,,참 신기하죠? 모든게 변하고 잊혀진데도 추억은 어찌 이리 선명할까요. 그때의 그 곳, 그 냄새, 그 공기, 그 바람, 코끝을 스치는 달콤함, 그 풍경, 그리고 나도,, 모든게 변했더라구요. 한발짝 한발짝 내 딛고, 두리번 두리번 그때의 흔적들을 애써 찾으려 해도 찾을 수 있는건 내 기억속 향기 뿐이더라구요. 근데 이상하죠? 그 기억이,, 긴 세월 변해버린 그 모든 풍경과 냄새 바람 공기를 그 시절로 되돌려 주더라구요. 아스팔트 도로는 비포장 흙도로로, 잘 지어진 양옥집은 소가 있고 강아지와 고양이가 뛰어노는 마루와 마당이 있는 집으로, 전기밥솥 대신 할머니가 눈 비벼가며 장작을 떼면서 만드는 가마솥밥, 그 굴뚝에서 나오는 맛있는 연기, 핸드폰 대신 십원짜리 동전을 꼭 쥐고 1초 2초가 아깝지만 설레어서 무슨 말을 할지 몰라 금방 끊겼던 빨간 공중전화, 택배차 대신 언제 올지 모르는 편지를 마냥 기다리게 만드는 우체부 아저씨, 따끈한 아래목에서 이불 뒤집어 쓰고 혹여나 전화비 많이 나온다고 할머니에게 꾸중 들을까봐 숨죽여 통화했던 순수했던 내 모습들.... 이 노래와 당신의 댓글을 보니 변해버린 세상과 지금의 내 모습이 서럽고 눈물 나오고 너무 아련하지만 한편으론, 잊고 살았던 아름다웠던 옛 추억을 그리게 됩니다. 누군가 사는게 뭐냐는 질문을 한다면 전 당연코, 추억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추억이 되고, 오늘은 내일이 되면 또 추억이 되고, 몇년이 흘러 나이가 들고 세상과 내가 많이 변해도 추억은 기억속에 살아 있겠죠. 그 기억속의 추억을 한장씩 한장씩 넘기면서 우린 다시, 추억을 만들기 전으로 돌아 가야만 하겠지요. 그것이 인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옛사랑 노래와 당신의 댓글을 듣고 보고, 이렇게 옛 생각에 잠기면서 이 글을 쓰는 지금 순간도 먼 훗날 내 기억속에 아름다운 한장의 추억이 되길 바라며, 좋은 글을 남겨 주신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아날로그 갬성을 사랑하는 1인입니다.사랑에 정답은 없지만 공감합니다.버스타고 연애하던 1990년대가 너무 그립습니다.라디오 에서 좋은 노래나오면 공테이프에 녹음하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리운 아날로그 아저씨!!
@tkagmdn10 жыл бұрын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이 내리면 들판을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사랑이란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넘쳐 눈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에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장팔호우5 жыл бұрын
다인DAIN ㄱ
@전지적분양시점4 жыл бұрын
ㄷ
@칼있으마-s1f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dlgg37483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에 좋아요가 많은 이유는 가사 그 자체만으로도 감동이기 때문이다.....
@79violin3 жыл бұрын
20 대 땐 와닿지 않던 가사가 50이 된 지금에야 한마디 한마디가 심장을 파고 듭니다.
@simon66054 Жыл бұрын
없던 옛사랑도 떠오르게 하는 명곡
@p스티브잡숴 Жыл бұрын
짝사랑은 있었겠지요...!
@p스티브잡숴 Жыл бұрын
하하하하하하하....!
@이현정-r1z11 ай бұрын
ㅎㅎ 우는 중에 댓글보고 웃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
@taejogo9 ай бұрын
사랑이란건 사실 성욕이아닐까 성욕을 아름답게 포장한게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user-ou5gu8fv6m9 ай бұрын
@@taejogo 성욕 100%는 아니더라구요. 진짜로 빠지게 되면 성욕은 오히려 생각이 덜 나고 그냥 같이 있고 싶어져요 성적 흥분 없이요
@kiichiusami44668 жыл бұрын
心にしみる歌ですね! Thank you! Komasumida! Arigatou!
@이태수-f4c6 жыл бұрын
아리카도
@이승현-g8i7r8 ай бұрын
아리가토~
@초월-g5h3 жыл бұрын
난 너에게 친구였지만 넌 나에게 사랑이었다 네가 그리울때 가끔 그 시절로 돌아가 ...... 가끔 네가 보고싶은것처럼 나도 너의 가슴속에 그리운 사람으로 기억되었으면해 잘살고있지 보고싶다
@mirr23369 жыл бұрын
사랑은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살아 온 흔적입니다. 그 분도 똑같이 아픔을 가지고 있지요 사랑을 그 자체를 사랑하세요. 여러분의 삶의 기억이랍니다.
@김시쥬-e8f6 жыл бұрын
그렇죵.. 크윽~~ 역시 말씀을 적기에는용.. 상당히도 현실적으로 적으셨는데용... 크으윽~~~ 하여간 어떠신지 아니면 아주마니이신디는 모르겠나 그래도 글씀이가용.. 왜 인지 모르게 저의 마음을 이렇게도 흔들린적은 없었걸랑용.. ㅋㅋㅎ~~~ 하여간 넘 감사를 드리겠구만이라..... 그럼 오늘도 넘 수고들 하셨구용... 그럼 안녕히들 주무세용... 헐~~~~~
@우리부모님-h9b5 жыл бұрын
와..정말..멋진말이시다..
@안그래-i6t5 жыл бұрын
요즘 제정신아닌사람 많어 ㅠ
@testme70945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이스트-h7e5 жыл бұрын
?
@무늬없는기타9 жыл бұрын
가진것도 없고 갈길도 몰라 방황하던 그 젊기만 하던 시절이, 지나고 보니 삶과 사랑의 황금기였다... 그 날들을 같이 해준 이런 음악들에 감사한다.
@@ちよちよ-w7f 부지런히 찾아야만이 나온다면 이미 개판이겠군요ㅎㅎ 얼마나 없다는건지...
@궁금이-t5g10 жыл бұрын
살아온 날이 살아갈 날보다 많아지다 보니, 이 노래가 그저 옛사랑에 대한 추억만이 아니라...흘러간 세월과 청춘에 바치는 송가인거라...
@Juneaerai2 жыл бұрын
송가인이 왜나와요 여기서
@궁금이-t5g2 жыл бұрын
@@Juneaerai 송가: 공덕을 기리는 노래
@궁금이-t5g2 жыл бұрын
@@Juneaerai 頌歌
@유피터-v7w2 жыл бұрын
7년전 댓글에 혼자 지랄했네 ㅋㅋㅋㅋㅋ 무식한건 창피한게 아니지 그럼
@행복은바로지금2 жыл бұрын
이분...타임머신 타고 와서 잠시 헷갈리신듯..7년전 송가인 없었으니 빨리 리셋 합시다 ㅋㅋ
@박정구-x5m3 жыл бұрын
첫사랑이 애절한 이유는 흔적을 남기기 때문입니다. 생애 첫, 사랑의 흔적..
@김태수-m6z8v2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인생은 짧지만 명곡은 영원합니다.내가 중학교 시절부터 너무 좋아했던 이문세 형님..... 아직 건강하고 늙은 나이는 아니지만 내 어린시절 당신과 이영훈님께서 만드신 명곡을 들을수 있어서 행복 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이던 88년 항상 제일 친한 친구와 마이마이에 이어폰을 껴서 듣던 당신의 전곡의 가사를 외우던 그때의 한소년이...
@유재광-i6q8 жыл бұрын
그리운 것 일까 그리움을 찾는것 일까 언젠가는 한번쯤 보고 싶은 옛사랑
@redeye6089 жыл бұрын
이영훈의 곡들..정말 좋은듯..
@wkkim525510 жыл бұрын
젊었을땐 떠나간 님이 그리웠고, 나이가 조금 들어서는 부모님이 더욱 그립고, 나이가 더욱 들어서면 자식이 더욱 더 그리울거고, 당신은 늘 그랬드시 내 곁에 있어도 항상 그립지.
@김수영-d7s4 жыл бұрын
6년이 흘러 당신의 글을 보내요 6년 후 당신은 누구를 그리워 하나요.
@한태희-l6e4 жыл бұрын
@@김수영-d7s 저두 궁금하네요.
@user-snw82924 жыл бұрын
감성 파괴하기 싫은데 폰 바꿨을거 같네요
@sungy1964 жыл бұрын
선동 박근혜
@prioritybob82084 жыл бұрын
조까
@박주연-s5x3 жыл бұрын
넌 잘살고 있니? 너랑 함께 한 추억들 가슴속에 고이 담아놓고 가끔씩 꺼내볼때가 있어~~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래~~
@skyart12283 жыл бұрын
그분이 누군지 모르지만 그분은 좋을듯....
@sikbbb15 ай бұрын
그래 잘지내고 있어 너는?
@전복례-d7k5 ай бұрын
그때는 그랬지요~~ 무작정 기다리던 시절~ 나도 잘 지내고 있어~
@ilovediscoco11 жыл бұрын
20대 때는 쳐다도 안보던 노래들이 30이 넘으니 귀로 마음으로 파고드네. 괜히 눈물 날거 같고. 이런게 나이먹는 건가..
@estherl.79698 жыл бұрын
+ilovediscoco 요즘 제가 딱 그러네요. 30 중반 딱 찍고 아이 키우다보니.. 고민 많던 10대 20대 시절이 그립고.. 그 때가 가장 반짝반짝 빛났었더라구요 이문세의 옛사랑, 이상은의 언젠가는.. 이런 노래들 어릴 때도 좋아해서 많이 들었었는데 그 땐 가사가 알듯말듯 했었는데.. 요즘은요.. 가슴에 팍팍 꽂혀요. 다 제 얘기 같아요..ㅠ
@김원일-u6t5 жыл бұрын
@@estherl.7969 나이가 들어가고 있단 증거입니다
@정환이-c5v3 жыл бұрын
세월의 무게를 느끼게 되네요
@noh68893 жыл бұрын
나의 첫 사랑이 전해준 선물..옛사랑..그건 아름다웠지만 또 다른.. 평생을 갖고 가야할 아픔이었다.
@김윤이-l3i Жыл бұрын
김성호님 님도ᆢ저도 ᆢ모두 세월을 듬뿍 먹고 만났네요ㆍ넘 반갑고 감사합니다ㆍ왜이리도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ㆍ 여전히 아름다운 소년같은 음색으로 노래해주셔서 넘 다행이에요ᆢ 김성호님 사랑합니다ㆍ건강하세요ᆢ🌻💖🍀
@기중이-y4x8 ай бұрын
옛사랑 보다는 속절없이 지나간 수 많은 추억이 생각나게 하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눈사람-r7d9 жыл бұрын
99년 러브레터 영화 보던날... 기억납니다. 눈내리던 수원역... 아련한 기억들... 그립네요..
@김원일-u6t5 жыл бұрын
수원역...~~~
@eunchulpark7812 күн бұрын
나카야마 미호님. ㅠㅠ
@togeddd11 жыл бұрын
이영훈님의 곡과 가사가 너무 좋다,,
@흥섭임-d8n2 жыл бұрын
참 그분 안계시는데 지도참
@khj9070502 жыл бұрын
@@흥섭임-d8n 이문세가 뭔일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완전 배신 때렸어요. 자기를 탑으로 만들어준 고이영훈님 암투병 할때 . 그당시엔 치료비가 요즘보다 훨씬 비쌌고 효과도 없었고.. 오죽하면 영훈님 가족이 병원비좀 보태달라고 나중에 갚는다고 부탁을 했는데 부탁도 안 들어주고 병문안도 안 왔다네요. 그당시엔 인터넷 없었고 그저 신문.잡지 뉴스로 소식을 접했을뿐.. 잡지에서 이영훈님 돌아가시고 아내분이 오열 하시며 인터뷰한것 기억나요, 둘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이문세.내 어릴적 별밤지기 였는데 전두환 하고 친한 운동친구.자주 안부차 만 만났거 아는데 죽어도 아니라고
@박현주-s8n9e3 жыл бұрын
그리운것은 그리운데로 ..잊으려하지않으렵니다.그또한 내지난세월이었으니.아프고 또 아프고 지금도 아프지만.
@sypk210 жыл бұрын
이문세 씨 노래를 들으면 왠지 쓸쓸한 서울 종로 거리가 생각 나요 ^-^ 시청역 쪽에서 광화문 보며 걷다 꺾어서 안국역 인사동이랑 낙원상가 주변 ^^ 흐린날 혼자 걸으면 더 쓸쓸한 그 거리! 걷다 보면 정말 쓸쓸해요 사람이 많은 것 같으면서도 그렇게 많지도 않고 왠지 내 주변은 다 커플인 것 같고 ^^ 걷다 보면 옛사랑 생각이 안 날 수가 없네요 ^^ 멜로디와 가사가 서울 종로와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
@mr.raccoon91425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쓸쓸하면 같이 걸으시죠 ㅋ ㅋ
@박톰-i3h5 жыл бұрын
안국역 주변 참 좋지요. 나오면 바로 수운회관, 종로 인사동, 경운궁, ㅋㅋ 십수년전에 그주변서 직장생활했죠. 요즘도 지날때면 옛직장동료들, 거래처 사회친구들 많이 생각납니다. 그땐 지금보다 모든게 다 참 인간적이었던 거 같아요. 그립습니다 옛 얼굴들. 잘들 사시기를.🤗😍🤗
@kesti_4 жыл бұрын
지방 살아서 서울 많이 가보지도 않았는데도 곡을 들으면 참 어떤 느낌일지 절로 느껴집니다 ㅎㅎ... 한번 저도 혼자 광화문 앞을 거닐고 싶어요
@용현송Ай бұрын
2004년 가을 안국역, 경운동에서 직장생활 시작했어요~ 벌써 20년이...ㅠㅠ
@쇼츠저장소-l3e9 жыл бұрын
다른 유튜브 음악영상 가면 댓글에 못부른다 뭐라 싸우고 난리나는데 여기와보니 다른사람들의 각각의 사연들이 묻어있는게 정말 좋네요..
@fallsaint77666 жыл бұрын
그렇죠? 그게 이노래가 가진 '음'의 힘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련함을 주고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힘..
@이은우-w7d6 жыл бұрын
그게 인생 자체지요
@장은광-r2e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장은광-r2e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국대학교 87학번
@ost72193 жыл бұрын
제 채널에 오시면 좋은 음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rachelzhan Жыл бұрын
Lee Moon Sae's Voice is so amazing!! Reply 1988 and Hometown Cha Cha Cha brought me here
@우기-v4r8 жыл бұрын
이문세님의 노래 한없이 많은 듣고 또 듣습니다 곧 2016년 9월 제 평생 1순위 곡입니다
@이은수-r5f6 ай бұрын
시간참빠르네유.. 벌써 8년전..
@일편단심-r6x3 жыл бұрын
가을의 문턱에서 어느 해보다도 생각난다 옛사랑 그대모습
@rihanna01249 жыл бұрын
하... 모두 이 노래 들으면 생각나는 '옛사랑'이 있으신가봐... 한 가닥 시처럼 댓글을 남겨주시네... ㅎㅎ..멋지다..
@파스텔-j7y4 жыл бұрын
아련한~~~보고시퍼유
@강인권-h7j2 жыл бұрын
옛사랑이 생각나면 ~ 그대 생각하면서 옛사랑 노래 듣고 있어요 ㆍ. 그대를 생각하면서. ❤
@유용재-f9v8 жыл бұрын
그시절 다신 돌아오진 않지만 마음속으로는 아직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어찌 잊을수 있을까!
@이유나-q3d5 күн бұрын
우리 시대에 이문세가 있어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k pop은 이문세 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좋아집니다
@Everlight0089 жыл бұрын
왜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외로울까...
@laziko22 ай бұрын
2024년에 들으면서 추억 여행하시는 분 손
@YongseungKim-p6s5 сағат бұрын
2025년에도 추억 여행중입니다~
@Stephenhyuk13 жыл бұрын
전 88년생인데 이노래 이제야 처음듣습니다. 근데 바쁜 미국생활에 잠시 잊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이문세님의 노래를 다 찾아듣게 만들어버리네요. 너무좋습니다. back to the 80,90s songs!..
@하기-e5x4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된건 그사람이 그리웠던것이 아니고...돌아갈수 없는..이젠 더이상 없을 그 상황들이 그리웠던것..
@장은광-r2e3 жыл бұрын
반복적으로
@skyart1228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rosasweethome13 жыл бұрын
my oppa like this song..every time i hear this song it reminds me of the times we spend together.
@베르테르13 жыл бұрын
Your brother of bf?
@yanniceh5925 Жыл бұрын
그때의 너에게 정말 미안해 ..내가 나를 더 잘 알았더라면.. 내가 너를 더 잘 알았더라면.. 서로 다르다는것을 서로 알았더라면.. 행복하세요. 넓은 하늘로 훨훨 날아가세요. 나의 기억, 지금 느끼는 감정이 당신의 것과 같을까요? 언제 다시한번 만나게되어 지나간 추억에 대해 잔잔히 얘기 나누고싶네요 . 당신이 그리워 추억의 장소를 수도 없이 갔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르지도 않았는데 그새 많이 변했더라고요. 시간이 더 지나면 더 많이 변하고 기억속에만 남게 되겠죠. 제일 가깝고 친했던 당신 보고싶습니다. 고마워 미안해 .정말 안녕
@alanawinarta98873 жыл бұрын
This song's so beautiful.. hearing Kim Seonho singing in 갯차 then I came here. I think first hearing this song from Running Man.. Lee Munse a legend..
@woorinara58511 жыл бұрын
이문세 노래는 거의다 이영훈 작사,작곡인데.... 젊은나이에 너무 일찍갔어요....ㅠㅠ 모든곡이 다 주옥같이 심금을 울리는곡인데...
@kes51313 жыл бұрын
이영훈이 살을 줘가며 곡과 가사를 만들고 수명을 단축시켰네요
@user-dw2se4ni5y3 жыл бұрын
이영훈은 어디가고 이문세만 들숙날숙
@michaelkim42513 жыл бұрын
@@kes5131 그러게요....
@이성열및가족드또는같3 жыл бұрын
@@michaelkim4251 부는스븐슺 는
@dibqi3 жыл бұрын
중3때 짝사랑했던 애가 있었지 버스에서 그애가의자에 앉을때 라디오에서 절묘하게 이노래가 나오더군. 그때 마치 영화를 보는듯 느리게 보이던데.. 아마 죽기전까지 못잊을꺼야 ㅎㅎ
@리차드수동기어3 жыл бұрын
그때는 "자자 - 버스안에서" 를 들었어야 했음 ㅠ
@이찬구-w2t4 жыл бұрын
아~~~ *옛사랑 * 들으면서 당신은 무슨 생각 하시나요?
@김경옥-e9g4 жыл бұрын
80년대의 연두빛 청춘이 가만히 가만히 기억되는 젊은 날을 기억하게 하는 노래에 심장이 다시 뛰는 느낌.
@MK-vx4lt4 жыл бұрын
이런 명곡이 또 있을까요 ...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네요
@jayyou26211 жыл бұрын
이제 서로 서른이 훌쩍 넘어가는구나. 널 단 한번이라도 다시 볼수 있다면, 다른 나를 보여줄 수 있을텐데 힘들게만 하다가 헤어졌구나.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다. 이년이 다 되어가도 나는 단 하루도 너를 잊을 수가 없네. 고맙다. 사람이 되게 해줘서.. 미안하다. 힘들게만, 기다리게만 하다 떠나게 해서.
철없이 28년을 보내다가 해외생활을 한지 4년차 바삐돌아가는 일상속에서 가끔 외로움을 느낄대 이따끔 혼자있고 싶어 이렇게 술한잔 기울일때 저도 모르게 어릴때 들었을법한 노래들을 들어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csj71029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주영현-i9r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귀한응악 공유하고 감상할수있음에
@neoobject9 жыл бұрын
한번씩 이노래 들으러 들리는데 여긴 옛사랑 추억 게시판 같네요 ㅎㅎ 다들 좋은 추억 간직하시길....
@Amon에이먼4 жыл бұрын
96년 늦가을 군입대를 앞두고 너와 밤새 전화기 붙들고 얘기하던 옛생각이 난다.
@sing-everyday4 жыл бұрын
96년 10월 군번으로 갑자기 이 글을 보니 저도 옛추억이 떠오르네요...
@lamplamplamp4 жыл бұрын
ㅠㅠ
@날쎄3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그리워요..그때가..
@이은수-r5f3 жыл бұрын
충생 96년11월군밴입네다
@이현호2-j1u3 жыл бұрын
사랑이 지겨울때가 있지 ,,,,,,,,,,,,,,,,,,, 이런 가사를 어찌.. 이영훈님....감복합니다
@감당-f6z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찾고 듣는 이순간 나도 아재가 되어버렸구나...라고 느낀다
@거부기-y1n2 жыл бұрын
이제 나이 50이 되니, 어린시절 듣던 노래들의 느낌이 다릅니다. 왜 사소한 일로 미워했는지 알고 보면 좋아서 그랬는데, 언제가는 고향에 가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jss2228 жыл бұрын
이제 생의 중간쯤에 와서 생각해 보니 아무 계산도 없이 순수했던 그 시절 풋사랑이 생각나 눈물난다...
@shs769925 күн бұрын
아! ㅠㅠ 나카야마 미호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시는 길 편히 가시길 ㅠㅠ
@jhyuni100813 жыл бұрын
와, 옛날 노래가 왜이렇게 좋아요? 정말 좋네요...
@samkim376310 жыл бұрын
명곡은 질리지 않네요.
@김영운-t6k4 жыл бұрын
옛사랑은 잊어도 첫사랑은 못 잊는다
@이찬구-w2t8 ай бұрын
그려그려 😅
@sikbbb15 ай бұрын
난 첫사랑도 못잊고 어찌다 보니 혼자 산다
@smpark15848 жыл бұрын
이 업로더 분의 노래를 들으며 감성이 뭔지 느낍니다. 요즘 인터넷의 억지감성이 아니라 00의 일부, 90, 80년도의 많은 노래 속에 담긴 이 감성이 진짜 우리 감성이 아닌가 싶네요. 요즘 노래는 신나고 즐겁고 나름대로 '요즘'감성이지만 정말.. 이분이 올려주신 노래들을 들으니 너무 좋네요...
@쟈키쟈키-t7v3 жыл бұрын
그시대, 그 감성... 그립습니다
@sanghunlee73059 жыл бұрын
참 옛날이 그립네요~ 참 감동을 주는 노래가 아닌지요^^
@김민구-c7k8 жыл бұрын
한구절 한마디 정성스럽게 담아내는 느낌입니다. 요즘은 이런노래 나오기 힘들겠죠..
@Bangtang_Aje3 жыл бұрын
첫사랑은 그냥 추억으로만 간직하는게 나은 것 같아요. 24년전 첫사랑을 40대 중반 되서 우연히 연락이 닿아 다시 만났는데, 막 이혼한 전남편으로부터 악착같이 재산을 뜯어내려는 모습을 보고 첫사랑의 추억이 산산조각 났습니다. 세월이 그만큼 지났으니 첫사랑 그때 순수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겠지 그런 기대는 당연히 안 했지만 삶에 찌들고 계산적이 되어버린 모습에 적잖이 실망했던건 사실입니다. 그냥 마음속으로만 간직하세요..첫사랑은
@jhha92234 жыл бұрын
추억이란 그때로 두번 다시 돌아갈수 없음에서 오는 아픔과 그리움의 다른말인듯 합니다. 옛 기억들 생각하면 할수록 자꾸 애잔하고 슬픈 생각만 드는군요.
@angelion4500 Жыл бұрын
눈 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엔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임규연-i9s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곁에 있을땐 소중함을 모르는데 지나고나서야 진정 소중함을 아는것 같아요
@더용더용이4 жыл бұрын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 왜 하나의 기억조차 잊혀지지 않는걸까,,, 그때의 그리움 그때의 아쉬움,,, 내 모든 삶의 가장 회상 하고픈 그때의 나로 그때의 그사람에게 다시 한번만 말 할수 있다면 ,,,
@장된-o7d8 жыл бұрын
이영훈+이문세,, 이 조합 만큼 음악적으로 환상인 궁합은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것 같아 더 슬프다.
@감스트-m6e7 жыл бұрын
이영훈 + 이문세 >>>>>> 제라드 + 토레스
@SONG957585 ай бұрын
지금 미국에서 사는 첫사랑ㆍ35년전 과거ㆍ죽어도 기억하고 싶은 사랑
@bada.bonjasky79264 жыл бұрын
'옛사랑'이란 곡이 처음 발매된 시점에는 엄청 인기있는 곡이 아니였지만, 이문세님이 불러 수많은 히트한 이전 명곡들보다도 "옛사랑"이란 곡을, 친구와 함께 가장 가슴에 와닿고 가장 좋은 곡이라고 말하며, 노래방 등에 가면, 친구와 함께 항상 불렀었던 예전 기억이 난다는. 故 이영훈 작곡가님께서 만들고 이문세님이 부른 노래들중에 최고라고 친구에게 얘기했었는데, 이영훈 작곡가님이 이문세님에게 자신이 만든 곡들중에서 가사와 멜로디가 가장 완벽하다고 생각한 곡이 "옛사랑" 이라는 노래라고 훗날 이문세님을 통해 얘기해서, 우리와 생각이 다르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됐었다는. 최고의 명곡이라는 건, 당시에 알려 지지 않고 세월이 지나도 언젠가는 누군가에 의해 알려지게 되고 재조명 되어, 대중들이 공감하게 되면서 결국, 수많은 사람들에게 불려지며 알려지게 되고,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고 기억 되는 것이, 최고의 명곡이고 명곡이 가진 힘이라는 생각이.
@김동준-l2r9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제 32살이라 어릴때 엄마품에서 들었을 런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나이가 들어서 들어도 정말 노래가 좋네요 요즘에 대세인 아이돌 노래는 저도 점점 지겨워지는 이시점에 정말 예전 노래에는 먼가 의미가 잇네요
moving...hauntingly beautiful...wistful and tragic. incredible collaboration between a fantastic song-writer and a great musician. accompanying the scenes from the movie "love letter" with this song is a piece of art in itself. this video is perfect in every way.
@늑대와춤을-h1u2 жыл бұрын
me too..
@부자로살아보자 Жыл бұрын
이문세노래는 대부분 예술작품입니다.
@희야-v8y6 ай бұрын
첫사랑은 첫사랑 으로 아름답고 간직 해야 한번씩 가슴에서 꺼내보며 기분이 좋지요 비록이루지 못한사랑 그시절이 순수해서가 아닐까요❤
@NJSR-f1x10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어찌 이노래와 이리 잘 어울릴까! 가슴 시린 추억의 한 켠을 보는 듯한 ....... 노래와 영상 너무 잘 어울리네요, 20대에 이문세의 별밤을 생각하면.... 40이 넘은 지금 이 나이 가 세월의 무상함을 알려 주네요!
@woosolhwang59879 ай бұрын
그게 혹시 기억의 밤 영화를 말하는 건가요?
@Pittriver22115 жыл бұрын
정말 옛사랑을 파노라마처럼 묘사하셨네요. 이문세씨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환상적인 가사! 명곡입니다.
@사람사는세상-s5h3 жыл бұрын
고딩때 듣던 ... 이 목소리... 한없이 늘어졌던 테잎들.. 이 그리운 목소리
@republicofgamers21995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3학년때 처음 좋아했던 이성이.. 헤어지기전 5년동안 나에게 힘도되고 투정도 받아주고... 지금은 나이들었지만.. 한번쯤 보고싶게 만드는 명곡... 이문세 선생님의 모든 곡을 매일마다 꼬박꼬박듣는 ... 항상 노래에 느낌이 묻어나고 감정이 느껴지는 참 아름다운 목소리와 느낌과 곡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있는동안 이문세 선생님을 알게끔 해주셔서... 그리고 또 감사합니다. 마음과 생각.. 그리고 옛추억들과 편안한 감정을 제게 주셔서...
@sky-bi9vt4 жыл бұрын
유난히 눈이 많이 나리는 겨울 버스 안에서도 설레던 그녀와 우연이라도 보고싶다
@hyup8212219 жыл бұрын
문세 형님은 음.. 설명하기 힘든데, 요즘 노래 좀 한다는 가수들 처럼 폭발적인 가창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편안하고 듣기 좋은 목소리에 노래의 감성을 정말 잘 담아내서 부르시는 것 같습니다. 마치 이야기 하듯이 말이죠
@keepspeed3 жыл бұрын
폭발적으로 부를 필요가 없어서 부드럽게 부른거 뿐이지, 음악 평론가 들은 가장 파우어 있는 가창력으로 이문세를 꼽았지. 이문세 노래 따라 불러 보면 이상하게 너무 힘든 부분이 있는데, 이문세가 너무 쉽게 부르니 쉬운 부분으로 착각 하고 따라 부른 거임.
@수호천사-h3e2 жыл бұрын
세상을 좀 더 살아보면 이 댓글이 부끄러울 것입니다.
@rtms43292 жыл бұрын
폭발적 가창력을 깔끔히 낼 수도 있는데 절제하시는게 더 대단하신 그저 갓문세...
@amitajung10000 Жыл бұрын
님 이문세님이 당시에는 폭팔적인 가창력의 소유자였습니당~
@신희식-u3s Жыл бұрын
❤ 말이필요업지 문세형
@정소영-c3z6 жыл бұрын
이 음악은 나에게 뭘까요...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15년이 지나도 다시 그립네요. 가사 한소절 한소절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살면서 이런 마음과 추억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luna-pj4ve2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 들은지 30년이 넘었다 듣고있노라면 처음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감정이 일어난다 어찌이런 아름다운 선율과 가사를 만들었을꼬
@KIA_Fighting_no.14 жыл бұрын
노래와 영상이 너무 어울려서 봐도 봐도 또 보고 듣고 들어도 또 듣고 싶다
@기호찌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보고싶다 엄마가 한국에 왔을때가 생각나네 모든게 그립고 아쉽고 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진짜 잘 할수있을것 같은데 후회가 이런거구나....
@jllee91282 жыл бұрын
쌀쌀해 질 때쯤 광화문을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이 노래가 떠오르네요
@itmasspeaker684 Жыл бұрын
눈 펑펑 오는날의 전주 경기전 걸어보세요.. 한옥마을이랑. 전동 성당이링.
@ghgkkl7 жыл бұрын
그리운것은 그리운데로 내맘에 묵묵히 묻어 두어도 어찌 생각이 안 날 수 있을까 보고싶다 함께 했던 추억들이...이 노래를 들으면 묻어 두었던 그 사람과의 추억들이 마음을 울린다 부디 잘 살거라 나의 옛사랑
@ost72193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런 음악과 리듬이 있는 음악이 제일 좋아요 👍🏻 너무 좋아요! ! ..
@coffeedreamer47782 жыл бұрын
철없던 시절의 푸르렀던 사랑은, 풋풋했기에 행복했지만, 그만큼 서툴렀기에 아직도 후회와 미련이 남아있습니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아직도 남은 그 후회와 미련은 그 사람을 향한 것인지, 그 사람을 사랑했지만 서툴게 보내야했던 제 스스로를 향한 것인지 이제는 알 수 없습니다. 이문세님의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고, 그 시절을 곱씹게 하고, 저를 잠시나마 그 시절 속에 있게 합니다.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고, 아무리 들어도 아리고, 아무리 들어도 아련하게 아픈 것은, 이 노래가 제 푸르렀던 청춘에 대한 연가였기 때문임을, 이제는 압니다. 저는 그 후로 몇번인가의 사랑도 만났습니다. 하지만 제가 잘 살고 있다고는 말못하겠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옛추억을 한아름 안은채로 그럭저럭 살고 있습니다. 당신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sosowen-r2q7 жыл бұрын
옛사랑에 대한 사진이 지워졌거나 흔적이 없어져도 기억은 영원한거지.
@김태영-b1b5 жыл бұрын
좋아하면서...너무 좋아해서...좋아한단 말 못했네.수없이 많은 날들을 후회하며 보냈지...그세월이 30년이 되었네.나의 젊은 시절은 오롯이 너로인해 행복했고, 찬란한 여름햇살처럼 따스했다.그 아름다운 시절을 같이보내 고마웠고...나의 퉁명스러움이 미안했다.그리고...그때 많이 사랑했다.
@쇼쇼숑4 жыл бұрын
운석아 잘있지? 보고싶다 친구야^^ 왜이리 일찍 갔니? 오늘 따라 너무 보고싶다 ^^ 하늘나라에서는 편안히 잘 지내라^^
@popsonghealer8 ай бұрын
역시 오리지널 트랙이 최고네요 :) 듣고만 있어도 힐링!!
@jangkyu3 жыл бұрын
아부지가 정말 좋아하신 곡이었는데 이제는 나이먹으니 정말 좋네여 ㅠ
@먹깨비깨비-h4o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해 지는 기분아시나요? 행복했던 기억만큼 서럽게 울고불던 그 시절마저도 그립고 소중함을 ...행복하세요 잊을 수 없기에 추억합니다. 내 젊은 날의 사랑아
@킹베어-t7x9 ай бұрын
옛사랑에 러브레터 너무 좋다
@세동마을7 жыл бұрын
술이 한잔 들어가고 이노래가 생각나서 듣다보니 되돌릴수 없는 시간이 아쉬워 눈물이 나고, 지나간 사랑이 아쉬워 눈물이 나고,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나네.
@jaykwon8143 жыл бұрын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한 편의 영화보다 더 선명한 시적 표현, 가사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이영훈님.
@짱구-p2u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들어요. 예술적 표현이라 생각해요.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속에 있네. 이 표현도 예술적 표현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