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빵형같은 사람이라 무슨 말씀하시는지 마음에 와닿네요. 전 지금 번아웃이 와서 몸이 아프거든요. 모쪼록 건강 챙기시길
@바우바우-c7n7 ай бұрын
저도 요즘 일이 바쁘다 보니 멘탈이 많이 약해진 것 같습니다,, 다들 적당히 일 하라고 하지만 제가 일 하는게 좋고, 업무도 기간을 딱 맞추는 것 보다 미리 80% 정도는 해둬야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업무라는게 딱 내 일만 하면 누구나 편하겠지만 업무 관계가 그렇게 되지 않더라구요 ^^;; 남들은 미련하게 보일지 몰라도 저는 미련한게 아니라 책임감이 강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
@user-sp3mi7py1q7 ай бұрын
이렇게 일하면 근무일과 휴무일을 나누는 경계가 사라지면서 이상하게 회사가 가볍게 생각이 들며 슬슬 마음접게 되던데 ㅋㅋ 그냥 쉬고싶어지는걸까
@가이드sg8 ай бұрын
때로는 거절하는 법도 필요합니다. 혼자만 지쳐요.. 주말출근 해서 일을 줄여놓으면 평일에 다른 일들이 그 자리를 메꾸더라 고요.
@ChoiSchna8 ай бұрын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이 강해서, 30-40대도 모두 자기 일만 딱하는... 피드백도, 서로서로 도움도 없어서 조직을 잘 못 들어왔나 현타 올 때가 있는데, 저도 제거 하면서 곰같이 공통 짜는 입장이지만 보람이 참 없기도 합니다.
@qa63547 ай бұрын
저는 빵형님 같은 분들이랑 일하고 싶어요..
@helloworld-tx4sp7 ай бұрын
그래도 저는 빵형님 같은 분과 일하고 싶어요.
@jobbu-developer8 ай бұрын
여우과이지만 1인분 몫만 해주는 동료라면 개인적으로는 무리없이 같이 지낼만하네요. 단, 노골적으로 여우모드를 시전하거나 초딩시절 책상에 선긋듯 매사에 R&R 따지는 정도라면 협업하기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네글자 요약. 과유불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