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FUNFUN)한 역사 4탄 / 건국전쟁 vs 백년전쟁. 중요한 것은 과연 무엇?

[@vineridgekorea]

당시 사람들이 더 잘 알아요...그래서 그런 종말들을 만났던 것입니다. 역사가 자칫 반복될 것 같아 걱정이네요. 사유하고 질문하라..ㅎ ㅎ ㅎ

[@2만원짜리시계]

우리는 달에 가지 않았다...

[@장기태-q6c]

시대적 배경은 무시하고 잘못이 있다고 하니 문제지.

[@moonspear869]

어느 시대나 어느 역사에나 수십 만의 민간인을(그것도 자국민) 해한 인물을 학살자라고 하고 학살자를 위해 기념관을 짓는 국가는 없습니다

[@paparolling9449]

@@moonspear869 당시 시대상을 알면 단순 이승만이 학살했다고 말하기 힘들어요

[@moonspear869]

​@@paparolling9449 대체 시대상을 어떻게 이해했길래 학살 옹호하면서 시대상을 운운하는 거죠? 격변의 시기, 사상의 대립, 이데올로기. 그래서 그게 변호가 될까요? 당시에 우리 국민들 미군정의 영향으로 반공정서가 강했습니다. 그런데 총 든 사람을 안 잡고 글도 모르는 사람들, 열 살도 안된 아이들, 힘도 없는 노인들을, 비무장한 양민들을 초토화 작전을 했는데 그들이 전부 사상적 반대파였다는 주장이 신빙성이 있습니까? 명목상 좌익전향자들 교화하기 위한 명단 확보를 한다며 실적에 쫓겨 보릿쌀 주고 가입 시킨 보도연맹 가입자 수가 30만이 넘는데 그들 다 처형 당했습니다.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80%가 넘는데 그들도 사상적 반대파였고 죽어 마땅했을까요? 추정 사망자 50만명 이면 감이 안 오죠? 8~9년 동안 매일 이태원참사가 일어나는 것과 같습니다. 애민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고 현명한 지도자였다면 절대 벌어지지 않을 참상입니다. 당장에 이 참상을 옹호하신​ @paparolling9449 님께서 당시의 지도자였다면 학살을 지시 했을 것 같나요? 그런 말도 안되는 참상이 이승만 지시 하에 연거푸 일어났습니다. 그런 중대한 범죄를 옹호할 수 있는 논리가 있을까요 님께서 남긴 한 줄 댓글에는 이 문제에 대해서 충분히 고민해보신 흔적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저의 주장을 비판적으로 보는 것처럼 뉴라이트의 주장도 비판적으로 수용하시면 좀 더 납득 되는 주장을 하실 수도 있겠죠

[@장기태-q6c]

@@moonspear869 수십만의 민간인 누구를 학살했다는거지. 보도연맹인가? 댁은 북한 인민군 26만명 탱크 300대가 쳐들어오는데 공산주의자들과 한편이 될수 있나? 전향했다고 그들을 믿을 수 있나? 대답해보시지. 나치 수괴들이 왜 사형을 받았는지 알아. 그들은 처음부터 유대인 학살을 계획하고 실행하는데 가담을 했기때문이야. 이승만대통령이 직접 죽이라고 했나? 증거 대봐. 너무 많이 죽이니 죽이지 말라고 했어.

[@moonspear869]

@@paparolling9449 시대상을 어떻게 이해했길래 범죄를 옹호하면서 시대상을 운운하는 거죠? 세상에 사람을 해하여도 괜찮은 시대상이 어디 있을까요? 게다가 이분 신학을 공부하고 기독교 기반의 지지세력을 갖은 사람이잖아요. 격변의 시기, 사상의 대립, 이데올로기. 그래서 그게 변호가 될까요? 당시에 우리 국민들 미군정의 영향으로 반공정서가 강했습니다. 그런데 총 든 사람을 안 잡고 글도 모르는 사람들, 열 살도 안된 아이들, 힘도 없는 노인들을, 비무장한 양민들을 초토화 작전을 했는데 그들이 전부 사상적 반대파였다는 주장이 신빙성이 있습니까? 명목상 좌익전향자들 교화하기 위한 명단 확보를 한다며 실적에 쫓겨 보릿쌀 주고 가입 시킨 보도연맹 가입자 수가 30만이 넘는데 그들 다 무지비하게 돌아가셨습니다.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80%가 넘는데 그들도 사상적 반대파였고 죽음이 마땅했을까요? 추정 사망자 50만명 이면 감이 안 오죠? 8~9년 동안 매일 이태원참사가 일어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가늠도 힘든 많은 사람들을.. 애민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고 현명한 지도자였다면 절대 벌어지지 않을 참상입니다. 당장에 이 참상을 옹호하신​ @paparolling9449 님께서 당시의 지도자였다면 학살을 지시 했을 것 같나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를 대입해도 서슴없이 그런 짓을 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그런 말도 안되는 참상이 이승만 지시 하에 연거푸 일어났습니다. 그런 중대한 범죄를 옹호할 수 있는 논리가 있을까요 님께서 남긴 한 줄 댓글에는 이 문제에 대해서 충분히 고민해보신 흔적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저의 주장을 비판적으로 보는 것처럼 뉴라이트의 주장도 비판적으로 수용하시면 좀 더 납득 되는 주장을 하실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