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아까오를 언더독이라며, 무시했던 일본 천재 파이터들을 모조리 제압하자, 기술제한과 편파판정으로 무에타이를 억압한 일본과 K-1의 술수. K-1 챔피언 쁘아까오의 명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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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우습게 보던 쁘아까오를 막기 위한 일본의 치졸한 방해 공작. 무에타이 기술을 쓸 수 없게 하고 억지로 복수 성공한 일본 킥복싱의 정신 승리. 레전드 쁘아까오의 일본 정복기
1963년, 무에타이를 우습게 보느 구로사와 켄지와 극진공수도 강자들이 낙무아이들과 벌인 대결에서 참패하자, 일본 무술계는 무에타이의 강점에 대해 연구합니다. 그리고 가라테에 무에타이의 킥기술을 활용해 킥복싱이라는 격투기를 고안해 내죠.
킥복싱은 1980년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다가, 1990년 초반, 킥복싱을 중심으로 한 입식타격 이종 격투기 K-1이 창설되는데요,. 태국인들은 일본 킥복싱이 무에타이를 베꼈다고 생각하고 비난했지만, K-1 이 국제적으로 인기를 끌며 판이 커지자, 무에타이의 낙무아이들이 하나 둘 K-1에 진출하기 시작합니다.
2000년대 초반, 낙무아이들은 K-1에 잘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태국 무에타이 챔피언 출신, 사케따오 키앗프송(Sakeddaw Kiatputon)은 2003년 K-1 MAX 경기에서 마사토에게 패배하며, K-1을 떠나기도 했죠.
*일본의 자존심 마사토!
70kg 이하 경량급을 대상으로 한 K-1 맥스에서, 당시, 일본의 킥복서 고바야시 마사토는 황제였습니다. 마사토는 2003년, K-1 world MAX 파이널에서, 초대 챔피언이었던 알버트 클라우스를 누르고 우승합니다.
일본의 중량급 파이터들은 K-1 world 그랑프리에서 그다지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경량급인 K-1 world MAX에서 마사토가 챔피언에 오르자, 일본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당시, 일본 격투기 협회에서는 마사토를 서양 격투기 선수들에게 대적할 수 있는 탈아시안급 선수로 평가했습니다.
마사토는 K-1 레전드이자, 일본 격투기의 자존심이었습니다.
그 이듬해, 2004년 6월, 마사토는 K-1 world MAX 대회를 앞두고, 돌연 "우승 2연패를 달성한 후, 명예롭게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합니다.
그 이유가 K-1무대에는, 자신을 이길 수 있는 적수가 더이상 없다는 것이었죠.
마사토가 정말 그럴만한 실력이었을까요?
*무에타이 언더독, 쁘아까오 반차멕의 등장!
태국 무에타이 국내대회에서 챔피언을 차지했었던 쁘아까오.
하지만, 사실 그는 태국에서 실력이 출중했고 유명했던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2002년 말까지, 무에타이 경기 승률 60% 대)
1993년 K-1이 출범하고 10년이 흐른 후, 일본은 K-1 우승자가 진정한 세계챔피언이라는 구색을 맞추기 위해, 무에타이 선수들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K-1측은 2003년, 태국에서 낙무아이들을 대상으로 K-1 world MAX 예선을 개최했는데,
그 대회에 참가한 쁘아까오가 지역 예선을 통과하고, 일본에서 벌어진 2004, K-1 world Max 챔피언쉽 무대에 진출하죠.
낙무아이들은 대부분 체중이 60kg 이하로, K-1 MAX에서 활동하는 파이터들보다 체급이 낮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쁘아까오가 K-1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예측한 일본 전문가는 전혀 없었죠.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그는 준결승까지 진출했고, 일본의 타카유키 코히루마키와 대결을 벌이게 됩니다.
쁘아까오는 자신을 만만하게 보던, 일본선수에게 월등한 기량 차이를 보이며, 니킥으로 KO 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하게 되죠.
그러나, 일본은 조금도 걱정하지 않는 기색이었습니다.
낙무아이 킬러, 일본의 영웅 마사토가 쁘아까오를 쉽게 제압한 후, 대회 2연패를 달성할 것이라 믿었죠. 그는 얼마전에 무에타이 챔피언을 어퍼컷으로 실신시키고, KO 승을 거둔 전적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K-1 World MAX 2004 챔피언쉽 결승)
일본의 영웅 마사토의 영광스러운 은퇴경기가 될지도 모르던 이 승부에서, 마사토의 대굴욕이 펼쳐집니다.
쁘아까오의 기량은 가히 압도적이었습니다.
일본 관중들은 자신들의 영웅 마사토가, 서양 선수도 아닌, 작은 아시아 선수에게 농락 당하는 모습을 당황스럽게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죠.
경기 종료까지, KO 패를 당하지 않고 잘 버티면서 판정까지 이끌고 온 마사토.
이 경기는 누가봐도 쁘아까오의 우세승이었습니다.
하지만, K-1 주최측은, 일본 영웅 마사토의 패배를 쉽게 인정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말도 안되는 무승부. 마사토에게 미련이 남았던 것일까요?
심판진은 마사토에게 기회를 다시 주기 위해서인지, 말도 안되는 무승부를 선언하며, 억지스럽게 연장전에 돌입하게 합니다.
그러나, 연장전은 마사토의 망신살만 가중될 뿐이었는데요,.
심판진들의 억지 무승부의 피해자는 쁘아까오가 아니라, 바로 마사토였죠.
결국, 쁘아까오는 심판들도 어쩔 수 없는 판정승을 거두고, 일본 K-1 주최측으로서는 믿고 싶지 않은 무에타이 챔피언이 탄생하게 됩니다.
이 경기로, 쁘아까오는 단번에 K-1 레전드 선수 반열에 오르게 되죠.
대회를 주최하는 측에서는 또 하나의 스타 탄생을 반길만 했지만. 그 스타가 일본 킥복싱의 라이벌, 무에타이 선수였다는 것에 심한 충격에 휩싸입니다.
사실 K-1 맥스에서는 마사토가 그 흥행을 모두 떠먹여 주었다고 했을만큼. 일본의 기둥이자 영웅이었죠. 그런 마사토가 쁘아까오의 막강한 경기력으로 얻어터지며 망신을 당했으니, 그동안 K-1 맥스를 주름잡았던 일본 킥복서들도 그의 밥이 될 것임은 분명했죠.
그들은 쁘아까오와 무에타이의 득세를 막기 위한 조치가 필요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에타이의 강점인 기술들을 제한하면 되는 것이었죠.
단 한경기로, 무에타이 뛰어넘기 어렵다고 판단한 K-1 주최측은 마사토가 절절매었던 쁘아까오의 무에타이 기술들을 제대로 쓰지 못하도록, 경기 룰을 개정합니다.
1. 딥킥 제한 : 연속 2회 이상 사용 금지
2. 뺨클린치 타격 제한 : 목멀미 잡고, 타격 금지
3. 니킥 제한 : 연속 니킥 금지.
이 기술들은 쁘아까오의 화려한 타격 기술인데요, 이것들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차/포 떼고 경기를 하라는 것과 같았습니다. 무에타이 말고, 일본 킥 복서가 되라는 의미였죠.
쁘아까오가 K-1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몸에 베어있던 무에타이 격투 스타일을 모두 바꿔야만 했습니다.
룰 개정 후, 고난도 기술을 사용하기 어려웠던 쁘아까오에게는 화려한 킥 공격이 사라지고 단조로워졌습니다. 뺨 클린치와 딥킥을 활용한 다양한 패턴의 공격을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이죠.
(2005. 알버트 크라우스 대결에서 판정패. 연장 반복 후, 판정패)
기술 제한으로 이빨빠진 호랑이가 될 것이라는 예측에도 불구하고, 쁘아까오는 계속 승승장구 했습니다.
그의 미들킥은 매우 빠르고 강했으며, 킥의 컴비네이션이 능수능란했죠.
양발을 자유자재 활용한 빠르고 강력한 킥으로 상대선수들은 어디에서 킥이 오는지 가늠할 수 없었기 때문에 방어에 여전히 고전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약했던 복싱 스킬을 연마해서, 펀치력 또한 강해졌는데요, 펀치만으로도 상대선수를 KO시킨 일도 많았죠. (2006. 사토 오시히로 KO승)
뿐만 아니라, 킥복서들의 공격에 대한 방어력도 뛰어났고, 맷집도 강해, 강한 펀치를 맞고서도 잘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는 2006년 맥스에서 강자 앤디 사우어를 결승에서 만나 승리하고, K-1 맥스 역사상 최초로 2번째 챔피언에 등극합니다.
쁘아까오를 막기 위해 그의 주무기들을 제거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선수들을 계속 제압하며 주연으로 활약하자, 일본 K-1측으로서는 어쩔 도리가 없었을까요?
쁘아까오 경기에는 늘 편파판정이 따라다니기 시작합니다.
누가봐도 이긴 경기를, 편파 판정으로, 계속 무승부 선언하고 연장전으로 이끌고 가 힘을 빼게 했는데요, K-1 월드 대회가 하루에 몰아서 하는 대회인 만큼, 심판진들의 더티한 방해공작은 유효했습니다.
2006년 준결승에서 앤디사워에게 패배 (복수 기회 날아감)
3년 후인, 2007년 K-1 맥스 월드, 준결승에서 드디어 쁘아까오를 만난 마사토.
자신에게 치욕을 안겨준 쁘아까오와 만난 마사토.
당시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었던 무에타이 기술들을 대부분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들어준 K-1 주최측의 노력은 그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의 복수전에는 심판진들의 편파판정까지 준비되어 있었죠.
판정으로 가면 무조건 지는 경기. 예상대로 심판 전원의 판정승으로 마사토는 억지 리벤지에 성공합니다.
대망의 결승에 진출한 마사토는 쁘아까오에게 맞은 로우킥 후유증을 안은 채 결승전에 나서는데요,.
그 후유증이 있던 마사토는 앤디 사워의 로우킥을 맞고, 얻은 가중 데이지를 견디지 못하고 경기를 포기합니다.
2007년 챔피언의 꿈은 그렇게 또 물 건너가고, 명예로운 은퇴는 다시 또 연장
2008년 대회에서 쁘아까오와의 대결을 피한 덕에 마사토는 결국 우승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그 이듬해, 4년간이나 미뤄졌던 은퇴를 하게 됩니다.
쁘아까오는 일본의 영웅 마사토를 유린한 덕에 자신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리게 됩니다.
반면 마사토에게 쁘아까오는 극복해야할 벽이었는데요, 결국 K-1 주최측의 여러가지 노력에 의해, 리벤지에 성공했죠.
마사토와는 달리, 쁘아까오는 K-1에 계속 남아, 강자로서의 면모를 유지하는데요,
개정된 룰에 완전히 정착한 그는, 우려와는 달리, K-1 무대에서 연승가도를 달렸죠.
쁘아까오는 41세인 올해까지도 현역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태국인들은 자신들의 무술을 훔쳐 킥복싱을 만들고 세계를 군림한 일본을 상대로,
본떼를 보여주었던 태국 무에타이의 자존심으로 그를 추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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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ncompetech.com...
아티스트: incompetech.com/

Пікірлер: 197

@고병준-x6s Жыл бұрын

쁘아까오.. 진짜 대단하다..

@pitchcrush Жыл бұрын

여전히 경기중인 레전드 쁘아카오

@종철장-g3l Жыл бұрын

역시 더티재팬~~

@nameno6321 2 ай бұрын

쁘아까오의 연속 니킥은 정말 예술이었죠 니킥 한방 한방 들어갈때마다 나도 모르게 움찔움찔거렸음.. 맞으면 진짜 개아플것 같아 ㅠㅠㅋㅋ

@복이둥이아빠 3 ай бұрын

언제나 봐도 쁘아까오는 전사다.

@남천동방파제 Жыл бұрын

이런 일본인들의 모습을 세계인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런 모습을 아는 나라는 대한민국이나 중국 뿐이다. 겉으로 깨끗하고 예의 바른 일본인들 근성의 다면성.

@jimchoi8750 Жыл бұрын

중공애들은 훨씬 더 더럽다는게 킬포

@gotothelegend380 Жыл бұрын

쁘아까오 전설이라는 호칭이 아깝지않은 남자

@권영준-v3h Жыл бұрын

저는 쁘아까오와 맥그리거가 만약에 길거리에서 실전으로 맞짱을 뜬다면 쁘아까오가 이길거라고 봅니다.

@kkd3630god 3 ай бұрын

체격차이가 있어서...

@ddhfbgkdoeje Жыл бұрын

2002년때 한국 쁘아까오 직관. 쌔까만데 팔팔 날라다님. ㅋㅋㅋ당시 임치빈 팬이었는데.. 단숨에 쁘아까오 팬됨. 잘될거라 예상 했었음.

@박영민-k4z Жыл бұрын

마사토를 위한 경기룰 개정 시기부터 K1은 망하기 시작했지,

@비둘기-t8j 4 ай бұрын

ㅇㅈ

@에단-i4i Жыл бұрын

저때 K-1 판정은 정말 개판이였음. 마사똥 하나 밀어줄려구 정말 육갑을 떨었어니....... 마지막 은퇴경기때도 개판판정.... 부끄러운 챔피언 마사똥

@f.f.4559 Жыл бұрын

마사똥 ㅋㅋㅋ😂

@choelholovely9705 Жыл бұрын

쁘아까오 좋아~

@NADOYAGANDA 11 ай бұрын

쁘아카오의 킥의 충격은 그냥 교통사고이다.

@소쿠리-r9c Жыл бұрын

진짜 저 발차기 보고만 있어도 막아도 부러지겠다는 느낌이 오는 그 강렬함 아직도 기억이 난다

@딸기맛초코향 10 ай бұрын

쁘아카오는 무에타이 특유의 포즈인 다부진 당당한 자세에서 멋짐이 폭발하지.물론 그를 받쳐주는 미친 타격술이 있어 가능한거고. 그의 경기를 보면 진짜 무에타이가 멋지다는게 느껴짐.

@lhs2668 Жыл бұрын

몽땅님 해설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잘 보고 갑니다.

@sdrjcssrt Жыл бұрын

홈런왕 외국인에게 안줄려고 일주일간 볼만 던져준 일본 프로야구 생각나네. K1, NPB 조작된 명예, 추악한 명예

@chunkyman3196 Жыл бұрын

킥이 살발함

@Jake-qz3le 7 ай бұрын

아투르 키센코와의 경기도 판정때 2점이 아닌 1점을 줘서 연장전으로 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판정으로 가서 마사토가 우승 한겁니다.

@kim-jt5qv Жыл бұрын

졸 치사하네~

@용머리-e9h 8 ай бұрын

오늘부터 무에타이 배운다

@junedoko4708 4 ай бұрын

전설 쁘악카우

@자연재벌 2 ай бұрын

일본놈을 빈로찬게 아니고 일본을 발로 찬거네 혼자서 일본잔살내고 대단하다

@성민이-q1l Жыл бұрын

내가 마사토였다면 무승부로 연장이 결정됫을때 부끄러움에 기권을 했을것이다 그는 진정한 무도인이 아니다

@The-Borz Жыл бұрын

ㅈ1ㄹ ㄴㄴ

@youngshin7850 Жыл бұрын

@@The-Borz 쳐발리고 얻은 무승부가 뭐가 자랑스러움

@f.f.4559 Жыл бұрын

무도인 아니에요 돈 벌어야 하는 프로선수지 ㅋㅋ

@성민이-q1l Жыл бұрын

@@The-Borz ㅈiㄹㄴㄴㅇㅂ

@김훈-b7f Жыл бұрын

완전 사이보그 였음. 쁘아까오. 마사토도 잘했어요. 단지 인간계 였을뿐... 아직까지 현역인 쁘아까오 당신은 대체...ㅎㄷㄷ

@DentMyeongga Жыл бұрын

대체적으로 경기보면서 내가하면 이길수있겠다하는데 쁘아까오경기는 보는것만으로도 도망가고싶어진다..

@zoonystyle Жыл бұрын

쁘아까오는 벌그업을 얼마나한거야 세상에

@blackeross Жыл бұрын

95년도 부터 이종격투기, mma 팬이였는데 역대 최고 pfp 챔프를 뽑아라면 난 무조건 쁘아까오 뽑음

@chaostar88 Жыл бұрын

일본이 일본 했네...... 대회 만들어놓고 지들 유리한 룰과 일정....... 그래서 일본이 개최하는 대회는 안나가는게 최선이다.

@changheekang7543 Жыл бұрын

K1이 망한 결정적 이유ㅡㅡ

@scipiom8119 Жыл бұрын

K1이 망한 결정적인 이유는 K1초창기에는 그래도 외국 선수와 비벼볼 버프받고...... 그런선수들이 있었는데... 그이후 인재가 없음. 입식으로 그게 쉽지 않죠. 그래서 망한거죠. 버프로 비벼볼 선수들이 등장하지 않는 순간 일본빨로 상금이 쌨거든요. 후원사들이 빵빵했을때야 버티지만 떨어져 나가고 발버둥 쳤지만..........뭐 결정적인건 야쿠자 개입이 치명타이긴 하죠. 일본 두 격투기 단체 전부 야쿠자와 연관되어 있고........... 속으로 들어나지 않으면 괜찮지만 야쿠자 문제는 겉으로 드러나면 국민감정 때문에 기업들이 후원하기 힘들어짐

@정재홍-c5x Жыл бұрын

멋진 사나이네

@강민규-m3j Жыл бұрын

역시 그나라....

@kjh9385 Жыл бұрын

쁘아까오의 발차기의 아픔이 핸드폰으로도 전달이 되는거 였구나

@jongdojo9691 Жыл бұрын

3:50 이때 쁘아까오 표정변하면서, 조지기 시작함.

@용가리-w6d Жыл бұрын

K1 좋아했는데 보니 스스로를 무너뜨리는 짓거리를 했구만 ㅉㅉㅉ

@chaostar88 Жыл бұрын

어짜피 재미 없어서 망함...

@해호-e8m Жыл бұрын

와... 미친 일본놈들 저걸 무승부로 준다고?

@절름 2 ай бұрын

음흉 치졸 옹졸이 쪽국근본

@Whdudieiqojshdveyeu 6 ай бұрын

진짜 멋진 선수네요bbbb 여전히 현역으로 뛰는것도 리스펙bbb 그리고 섬나라는 아직많이 처맞아야하는구나....

@이신영-x9g Жыл бұрын

역시 비열한 나라 그런 나라의 재물이된 쁘아까오 선수... 안타깝..

@쭈니님-c1s 4 ай бұрын

동남아한테 지는 당신 쵝오

@od6706 Жыл бұрын

이건 뭐 버티기만 해도 엄청난 실력자네.. 거의 대나무 몽둥이로 후드려 패는 느낌인데..

@holidaysummer9256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마사토는 한라운드를 더 쳐맞아야 했다 …ㅋㅋ

@Jake-qz3le Жыл бұрын

그들만의.리그를 만든결과 나중에는 망했죠..

@아보카도-z8l Жыл бұрын

일반인들은 로우킥 한대만 맞아도 다리 쩔뚝 거릴것 같네....

@dslee1230 Жыл бұрын

절뚝거리지도 뮷하고 그냥 바닥에 딩구르르르르ㅡㄹ르르를 아 으아아아ㅏㅏ아아 윽 업 우어그으 살아있다면 말하는 것도 잊어먹을거에요

@라이더-i3n Жыл бұрын

축구로 따지면 슛금지, 드리블금지, 패스금지

@joyjon6084 Жыл бұрын

알고보니 쁘아카오가 인자강이였제 ㅎ

@blood_election Жыл бұрын

니킥이 허리에 꽂히면 가차없이 갈비뼈 골절. 일단 갈비뼈가 부러졌으면 숨쉬는거 자체가 힘들어짐. 저렇게 버티는 것 자체가 그래도 훈련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거. 로우킥 역시도 마찬가지. 훈련이 되었으니 그나마 부러지지 않고 저 정도 견디는거지. 일반인이면 정강이나 무릎이 바로 부러짐.

@user_ds2gh6ah3v Жыл бұрын

빰 니킥 2회이상 금지까진 만번 양보해서 이해할 수는 있었는데 프론트킥 연속금지는 진짜ㅋㅋ

@jjhx4246 Жыл бұрын

친절한 척 웃으며 언제 뒤통수 칠지 모르는 전범국가이나 반성할 기회도 없이 다시 써먹은 미국 덕에 사과는 커녕 아직도 당당히 쓰레기나 버리는~~ 총 맞고 폭탄을 자국민한테 맞을 정도에 아주 몹쓸 나라가 되어있죠 ㅡㅡ;;;

@이동규-e5l 8 ай бұрын

패왕의 회초리~

@lesser-panda Жыл бұрын

참.. 일본스러운 결과네요.

@흑수선-j8h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ghdjebss 4 ай бұрын

사토야 형왔다.

@Psmins Жыл бұрын

진짜 일본 치졸하다 치졸해 ㅋㅋㅋㅋ

@양선철-g2m Жыл бұрын

마사토? 우리 어릴적 운동장에 깔았던 흙인데? 밟고 다녔었지!!

@YoteamoLOVE1 Жыл бұрын

마사토가 마사토~했넹 ㅋㅋ 어딜비빌려고 ㅋㅋㅋ

@헌터-r8v Жыл бұрын

일본.......참 너희도 심하다ㅠㅠㅠ 도대체 어디까지갈거냐?ㅎㅎㅎ 진짜좀 많이 한심하다!!!!!!!!!!!!!

@정환손 Жыл бұрын

온 몸 부위를 자유롭게 쓰는 쁘아카오한테 무슨 재주로 이겨?

@MaTsu__H Жыл бұрын

역시 좀스러운 일본답다ㅋㅋㅋ

@스누피-v6z 3 ай бұрын

진짜.. 창피한줄들 알아라.

@붕어빵-u7w Жыл бұрын

일본은 보기도 싫다

@Yoon_Doosik Жыл бұрын

입식타격 쁘아까오 복싱 메이웨더 mma 은가누

@HSLee-oh1sl Жыл бұрын

일본을 위한 일본선수를 위한 K1이였지~~~ㅋㅋㅋ 부끄러움의 대상이었지!!!

@두메산골-o6h 7 ай бұрын

일본답다...상대가 미국같은 강대국이면 바로 판정패했을텐데 상대가 약자면 농락해버리는 그 습성....

@화무십일홍-p7t Жыл бұрын

일번은 무조건 발로 짖이겨야만 한다.

@pansukim6903 Жыл бұрын

와 쁘아까오 발차기 맞으면 채찍 소리나네ㅋㅋㅋ

@나무그늘-e4d Жыл бұрын

진짜 치사하네.... 저렇게 편파로 더럽게 이기고도 좋단다. ㅉㅉㅉ

@mundle321 Жыл бұрын

쉬샤오동이 중국 짭고수에게 원하는 게 저런 거에요.. 얻어터지면 왜 얻어터지는지 연구하고 카피를 조금하더라도 대결을 할 수 있는 만큼 실력을 키우는 거에요..

@안전제일kms Ай бұрын

운동은 과학이다 라고 하면서 공부하다가 고딩 때부터 킥복싱 배워서 낙무아이도 아닌 그냥 애기때 부터 무에타이를 밥먹고 운동한 사람을 어떻게 이겨~울나라가 사자 달라고 공부 하는거 많치 운동 하는데 쟤들은 초딩때부터 전적이 100전 가까이됨

@muaythaimonster Жыл бұрын

키센코한테 다운당하고 판정승을 했었네요;;;;

@alrnrdlwhgdk Жыл бұрын

저 때가 옛날도 아니고 2000년대인데 일본놈들이 저렇게 비열합니다. 수치를 모른다가 가장 큰 일본욕이라는데 그 짓을 하고있죠 국민의힘 윤석열은 저런놈들에게 굽신하고 온거구요

@와이프사랑 25 күн бұрын

일본이 참 뻔펀하게 저러는게 일본답다 반면 쁘아까오는 진정한 강자다 일본 선수들은 참 약하면서 반칙만 쓰고 창피한 경기를 하는데도 좋아한다 마사코의 저 뿌듯한 표정이 참 우습구나

@js2540 4 ай бұрын

K1이 마사토를 버렸다면 아직도 세계최고는 K1이었을거다

@우왕굿-s5x Жыл бұрын

2회이상 제한 진짜 개졸렬하네 일본ㅋㅋㅋㅋㅋㅋㅋㅋ

@소나티네 10 ай бұрын

마사토가 두번째 우승한장면 상대는 앤디샤워가 아니라 키센코였음

@dslee1230 Жыл бұрын

K1 쁘아까오 경기 보는데 완전 소름돋았음요 그냥 철기둥 돌기둥 강철다리 온몸이 흉기!! 상대방이 불쌍해 지더라..욥 쁘아까오 경기 보고 무에타이가 얼마나 무서운 격투기술인지.. 그리고 옹박 이란 영화도 나오고 무시무시한 덩남아 무술!!

@용가리-k1l Жыл бұрын

룰제한을 만들면서 k1이 골로 감. 그냥 인정하고 진행했으면 분명 뛰어 넘을 선수가 나왔을텐데..

@gotothelegend380 Жыл бұрын

뛰어넘을 선수가 나왔을까요? 가능성 있는 유일한 선수는 페트로시안인데 둘이 개정된 K-1 룰 경기에서 무승부였죠 무에타이룰에서는 페트로시안이라도 쫌 힘들지 않을까

@강강-v3p 11 ай бұрын

쁘아까오는 단지 타격력만 강한 것은 아니다. 그에 압도하는 경기는 상대방을 힘과 완력으로 제압해 버리는. 것이다 만약 쁘아까오가 레슬링으로 갖다하더라도 뛰어난 선수가 될수. 있다 그이뮤는 힝이 워낙 죻기 때문이다 모든 격투기가 마찬 가지이지만. 힝 이. 바탕이 되지 않고서는 할수가 없는 것이다

@후아유-q6b Жыл бұрын

일본놈들의 정신승리 잘봤네요 ㅎㅎ

@HaHaHa-zj7vm Жыл бұрын

쁘아까오는 k1가기전 태국에서도 유명했어요

@고양이-l5x Жыл бұрын

결론 . .카라테는 무에타이한테 발린다

@핑크라마-g2o Жыл бұрын

마사토가 불쌍해질 지경이다 ㅋㅋㅋㅋ 저렇게 우승해서 은퇴해도 존나 부끄러울 듯 ㅋㅋㅋ

@손태정-u7t 7 ай бұрын

이럴거면 시합전부터 일본인은 그냥 승리다 라고하지 그러냐😂

@Slava_Ukraini_791 3 ай бұрын

킥복싱이 일본이 만든 격투기였음? 몰랐네;;

@아보카도-z8l Жыл бұрын

무에타이하고 킥복싱이 같은건줄 알았는데 다른거였어??/

@kingjaekyu Жыл бұрын

마사토도 멋지고 잘하는 선수였음 하필 쁘아카오가 나타나 버려서

@emt122 Жыл бұрын

일본애 쳐맞는거 보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열-w2m 5 ай бұрын

심판 이름이 윤두창이었다는..ㅋ

@ppojjoc Жыл бұрын

이럼에도 태국에서 일본 인식은 좋기만 하죠

@김평재-p7c 2 ай бұрын

63년도가 아니라 64년도였던 것 같고, 구로사와 켄지가 아니라 구로사키 겐지입니다. 그리고 극진가라데 측에서 구로사키 겐지 사범이 훈련시킨 후배 2명을 태국 낙무아이들과 2대2 대결을 하려고 파견했지만 태국 측에서 3대3 대결을 하자고 해 훈련을 시키기만 하고 본인이 시합준비를 하진 않았던 겐지까지 3대3 무에타이 룰로 붙은 겁니다. 결과는 2승 1패로 극진가라데가 이겼지만 겐지 본인은 엘보에 당해 KO패 합니다. 그리고 무에타이의 강함에 놀란 구로사키 겐지는 귀국하지 않고 태국에 남아 무에타이를 수련합니다. 구로사키 겐지는 훗날 극진과 무에타이, 복싱을 종합해 일본 킥복싱을 만들고 메지로 짐의 창설자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