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 class="seekto" data-time="117">1:57</a> 얼굴은 외면... 귀는 힘 꽉 주고... 꼬리는 착 접고... 토라진 몰랑이는 너무 귀여버요. ㅋㅋ
@가을그루잠23 күн бұрын
고양이들은 자신만의 생체시계를 정말 확고하고 정확하게 짜놓는 편이라 그것이 틀어지면 많이들 삐진다고 하네요 ㅋㅋㅋ큐ㅠㅠ 덕배는 할아버지가 오는 시간이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여러 행복한 시간 중 하나인 걸로 정해놨는데 틀어져버려서 삐진 모양... 여담으로 고양이들이 자신의 생체시계 스케줄을 정하는 건 어디까지나 '본인이 생각했을 때 좋았던 시간' 기준이라네요. 그래서 가끔 원래는 본인 스케줄에 없었던 일정인데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거 좋은데?' 싶으면 냅다 스케줄에 추가하는 경우도 있다고 ㅋㅋㅋㅋㅋ (ex : 원래 밤 10시에 자던 고양이인데 어느 날 집사가 밤 10시에 엄청 재밌는 놀이를 해줌 -> 어? 이거 좋다! 매일 하고 싶어! -> 냅다 스케줄에 넣고 매일 밤 10시에 안 자고 놀아달라고 재촉함. 집사 당황;)
@im_deokbae22 күн бұрын
핰!!! 너무너무 귀엽고도 매우매우 흥미로운 고양이의 세계이네요! 행복했던 순간들을 모아 루틴으로 만드는 사랑스러움이라니 🌝❤️ 헤헤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과로사하고있는데미안22 күн бұрын
아 세상에맙소사 귀여워요ㅎㅎㅎㅎ 어디서 새벽러 고양이가 늦잠자는 집사 따라 같이 늦잠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설마 이런 사랑스러운 이유가!!!
@21joo6Ай бұрын
어릴 적 말 안들으면 다리밑에 거지한테데려다 준다 했는데 어머님이 덕배한테 “길 고양이 되고 싶어 쫓아낸다 ”하는 말이 어릴적 듣는 말 같아 한참 웃었네요.
@dddo52Ай бұрын
할방 발바닥에 코박고있는거 넘귀엽네요
@catcatyu5925Ай бұрын
어머님이 이럴 수가 있으까 뒤에 신기하다 하실 줄 알았더니 싸가지가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edthe9647Ай бұрын
어머님 원래 은근 냅다꽂는 직설화법 잘하셨어요 특히 덕배한테ㅋㅋ 저는 왔을때부터 좋은소린 안할것 같았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