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으신 사장분 만나서 탁송으로 이어졌습니다ㅎ 아무래도 시골이고 또 아는 곳도 없고 해서 네비만 의지해 갔더니 어른신 정비하시는 분들 만나지 않앟나 싶네요^^
@통신조양9 ай бұрын
이또한 추억이지요.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ㅉㅉㅉ
@seobyeok_child9 ай бұрын
뒷자석에 매달려 진주에서 울산까지... 두번 다시 없을 추억이 되었습니다ㅎ
@nadanawhy9 ай бұрын
추억이 있는 여행이었군요 저는 처음 스쿠터사서 여행이 아니라 그저 돟아서 하루 530Km를 달린적도 있었는데 서벽님 여행모습보니 부럽네요
@seobyeok_child9 ай бұрын
와우^^ 넘 멋지신데요~~ 좋아서 달리다 보니 530km라니^^
@TaeHo_Park9 ай бұрын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 오토방 탁송수리까지 고생하셨습니다 ~ ㅎ
@seobyeok_child9 ай бұрын
울산 도착 금세 수리완료 되더라구요ㅜ 아무래도 비인기 기종이라 부품이 없는 곳이 많은거 같았어요~
@나무공-f5y9 ай бұрын
내 그대를 생각함은 그대가 앉아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파이어블러드 어텐더 등을 옆구리에 끼고 국도 좌사리도 갈매기섬 벼락바위에서 꽝을칠때...1300km 장정 지리산에 밑에서 냉각수가 줄줄 흐를때...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나의 기대를 망가트리는 그대의 허무맹랑함에 있었다. 해거름이 되면서 골짜기엔 냉각수가 쏟아붓기 시작했다. 내 기대도 어디쯤에선 반드시 그칠것을 믿는다. 그동안 서벽어린이는 창문안열고..마스크 안하고 납뗌하며, 경정비도 안되는 오도방구를 몰아 형아와함께 전국일주를 꿈꾸며, 이십오만원이면 족할 원도권채비를 이백오십으로 설명할 것을 나는 믿는다. - 즐거운 서벽이, 작자 황망상 - 진주에서 울산꺼정 남목머슴매 실어나른 탁송비 내놔라 ㅎㅎㅎ
@seobyeok_child9 ай бұрын
참 잘했어요^^ 지나가던 나그네가 이 좋은 곳에 왜? 변소가 없나 한탄하였으니 이를 들은 농부가 나그네를 기리며 이 곳에 뒷간을 세웠으니 훗날 이 곳을 사람들은 소변정이라 불렀다 -망상 황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