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을 의심했다. 코코로... 아직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구나. 너무나도 힘들었던 군생활 시절, 생활관TV에서 흘러나오는 걸그룹 무대에 자연스럽게 눈길이 갈수밖에 없는 시기였고, 잘부탁한다며 짓는 너의 눈웃음을 처음 봤을때, 온 마음을 뺏겨버렸다. 그때부터였다. 힙합과 발라드 이외엔 없었던 나의 플레이리스트에 체리블렛 곡이 추가되기 시작했고, 걸그룹 이름도 잘 모르던 내가 앨범을 구매하며 코코로 너의 포토카드가 나오길 바랬다. 팬덤에도 들어갔다. 1년간 열심히 응원했다. 힘든 군생활속에서 코코로 너의 미소는 한줄기 빛이였다. 너가 1년만에 탈퇴하고, 그 어느 곳에서도 소식을 들을수없었다. 네가 나가고, 자연스레 체리블렛과는 멀어졌고, 너는 그저 나의 작은 추억중 하나가 되는듯 했다... 뜬금없이 유튜브에서 이 영상이 알고리즘을 탔다. 마치 4년전 그때처럼... 뜬금없이 내 눈에 들어오고 말았다. 여전히 변하지 않은 미소, 밝은 에너지. 한국이 아니라, 일본이여도 좋다. 바다 건너 있어도 상관없다. 난 끝까지 널 응원할거고 항상 기대하고 있을거야.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맙고, 너의 밝은 에너지가 일본분들에게도 닿기를 기원할게. 너를 잊지않고 기억하는 한국인들도 많다는걸 기억해.
카토 코코로는 ME:I(미아이) 멤버들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 걸그룹 활동을 해본 경험자입니다. 이시이 란, 카사하라 모모나는 일본에서 걸그룹 활동 경험을 했고 사쿠라이 미우는 오디션 3수생이며 야마모토 스즈는 한국의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이라서 ME:I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ygan73610 ай бұрын
素敵なコメント📝
@hanpyulkong367610 ай бұрын
@@ygan736 카토 코코로는 ME:I 멤버 중 유일하게 한국의 걸그룹 멤버로 활동해본 경험이 있고 ME:I 멤버 중 사쿠라이 미우와 같이 한국어를 제일 잘합니다. 카토 코코로와 사쿠라이 미우 덕에 한국에서는 ME:I의 한국 데뷔를 바라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