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ction that starts at 4:56 from the first movement with the flurry of notes Ririko plays in a scale pattern, that coupled with Kaoruko's solemn bass notes is simply beautiful! Never heard anything like it! Cinematographic. Enjoying this Prokofiev piece immensely. Bravo, bravo! 👏👏
과격하고 스산해서 그리 자주 듣지 않는 곡이었습니다. 게다가 스탈린시대의 곡이라는 점도 제게 그리 매력적이지 않았어요. 좋아하시는 않았으나 탄생 시기와 곡의 특성 때문에 몇번 찾아서 들어본 적은 있는 곡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프로코피에프는 오히스트라흐의 초연에 만족하지는 못했다고 하더군요. 만약 리리코님의 연주를 들으면 만족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두어번 더 듣습니다. 늘 이렇게 멋있는 연주를 공짜로 듣게 해 주셔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