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학생 존나 안아주고싶네. 얼마나 힘들면 방금까지 웃다가 질문 한마디에 바로 울어.. 잘 버텨준게 고맙네..애써 웃을려고 하는거 진짜 슬프다.
@Jeoalxsl6 жыл бұрын
ㅇㅈ이요 ㅜㅜ
@user-pl7ce3nm1m6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면서 댓글 보는데 이 댓글 보니까 여기서 말한 장면이 나왔네요..나도 5년만 지나면 저렇게 되겠지...
@윤서영-y8s6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세상에나-l9o6 жыл бұрын
3:00
@119-e7c6 жыл бұрын
성추행 하려하지마세요 위험한분이시네
@user-ol9fj6zs4w4 жыл бұрын
웃으면서 말하지만 웃을만하진 않은 답변들
@그래서뭐어쩌라고-l3i4 жыл бұрын
아ㅠㅠㅠㅠ 띵언이다ㅠㅠ 마음아프네요..ㅠ
@CJW773 жыл бұрын
해학이네요
@김희선-w1c6z8 жыл бұрын
가방의무게보다 마음의무게가더클듯
@박준상-j6c8 жыл бұрын
김희선 ㅇㅈ
@이재은-d6r6q8 жыл бұрын
ㅇㅈ
@동자-r1p8 жыл бұрын
김희선 명언이다....
@띠용-g7e8 жыл бұрын
김희선 ㅇㅈ
@이식빠8 жыл бұрын
김희선 ㅇㅈ이요...
@이비-p5i8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의 기대...라고 말할 때 진심 눈물나왔다...........
@vo3ov5528 жыл бұрын
박정빈 저도 막막햇음
@jieuntak72787 жыл бұрын
박정빈 울컥하는거있죠....하
@에리-m1v7 жыл бұрын
저도...가슴이 큥..내려앉았음.... 그와중에 저랑 성이랑이름이똑가..ㅌ(퍽
@하림-g8u7 жыл бұрын
박정빈 울었어요...
@깨꼬마7 жыл бұрын
진짜 부모님의 기대라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눈물이 나옴...
@pymbest755 жыл бұрын
울면 뭐 잘했다고 우니? 라고 말하든데 지들은 뭐 슬플때 싸이코패스처럼 깔깔웃음?
@원준-z2y5 жыл бұрын
@@tlqkf0526 기뻐서 우는게있긴함
@안녕하세요-c8l5h5 жыл бұрын
ㅇㅈ 잘해서 우는거 아닌데ㅋㅋㅋㅋ
@Янемогутерпетьэто5 жыл бұрын
잘할땐 오히려 웃지 왜 울어ㅋㅋ
@정상인충청거주5 жыл бұрын
울면 우는거지 그걸 왜 물고 늘어지는지 모르겠다 우는걸 지적하는 년들은 내가 뒤질때 되서도 이해를 못해주겠다.
@제홍-g7l5 жыл бұрын
그 우는게 니가 억울해서 우는거냐?라는 뜻이잖어 ㅋㅋㅋㅋ
@LIJINGXIAN-k1k4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고등 원서 곧 넣을려는 애들한테 영어쌤이 딱 이말만 하더라...'내가 아무리 못하더라도 옆친구보다 잘하면 되는거야'이말듣고 순간 소름돋음....진짜,...너무 착하신 선생님이신데 그말 나오는 순간 이 세계가 얼마나 잔인한지 깨달음....
@김세영-c5x3 жыл бұрын
아....
@NEOO2513 жыл бұрын
그게 맞는말이예요.... 내가 SKY 중에 한 대학을 꿈꾸고 있으면 옆친구 이겼다고 신나하다간 훅가버리죠..... 그러다가 그 옆친구는 죽도록 열심히 해서 SKY 들어갈수도 있고..... 현실이 그렇지 현실이...
@홍민기-l8s3 жыл бұрын
진짜 오죽하면 옆자리애보다 30분 일찍와서 공부하고 30분 늦게까지 공부하면 그 사람 이긴다는 애기가 나올까요...
@세상에서가장잘난사람3 жыл бұрын
@@Muiiiii00 맞죠.. 초5인데 도덕에 정직 지랖거려서 적당히 정직한다고 했더니 혼났어요 너 그러다가 사회생활 망한다고 진짜 짜증.. 현실은 다 정직하면 사회생활 망하는데..
@igunzzom3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가장잘난사람 그것 때문이 아니라 그냥 정직하겠다고 하면 되는데 '적당히 정직하겠다' 그래서 사회 생활 망한다고 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고보면 적당히 정직하겠다면서 정직하게 다 얘기하시는군요.)
@pangaea52105 жыл бұрын
저 가방을 내려놓아도 어깨는 그대로 무겁다
@다얀오5 жыл бұрын
명언이네요,,,
@오대우5 жыл бұрын
띵언
@조윤서-v5f5 жыл бұрын
명언이긴 한데 맞춤법 쓰읍..
@asas-by7de5 жыл бұрын
어깨에용
@박카스-m1x4 жыл бұрын
와.......띵언
@ヨカ-q1v6 жыл бұрын
2년동안 꾸준히 댓글 달려서 수정해요. 너도 나도 힘들다^^ 모두 모두 파이팅~ 그만 좀 싸워
@---vb5ln6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지금이 제일 좋은시기인건 맞잖아?
@---vb5ln6 жыл бұрын
@뀨뀨뀨 살고있는데?
@user-es2jz6ok7x6 жыл бұрын
@@---vb5ln 좋은 시기 인 건 맞죠. 맞는데 어른들이 우리한테 너네 따가 좋을 때 라면서 부담감을 주는게 싫은거에요 .
@ba41716 жыл бұрын
@@---vb5ln 수업에 치이고 끝나면 방과후 또 끝나면 학원 또 끝나면 태권도 그것도 끝나고 집에가면 숙제 숙제 끝나면 취침 기상 이거 반복하며 사는데 로봇이지 사람 인생살이냐
@---vb5ln6 жыл бұрын
@@ba4171 그럼 인생이 다 반복이지 하루하루 다르냐?
@검은색-g3f4 жыл бұрын
난 이말이 제일 슬프더라. "당신을 무겁게 하는 짐은?" "부모님의 기대." (수정) 저는 그냥 저 말이 너무 와닿고 감동이어서 쓴 말인데 굳이 그렇게 싸우지는 마셨으면 해요.. 이거 싸운다고 백만장자가 되는것도 아니잖아요...
@주먹짱고양이-f8q4 жыл бұрын
"당신을 무섭게 하는 짐은?" "부모님의 실망."
@128-d6e4 жыл бұрын
2 유치원 간식 감성
@xinsxon4 жыл бұрын
ㅇㅈ이요
@지하-z7q4 жыл бұрын
팩트: 가방 무거울수록 이상한게 많음 예를 들면 화장품 ㅇㅇ 아니면 책만 들고다니고 펼치지않는애들이 있음 감동파괴라 미안한데 이게팩트지 이영상은 그런것들을 아름답게 포장한 영상일뿐 미리 쉐도우복싱칠게 나한테 머라구그러지마.. 나도 버스로 학교 1시간10분걸려.. 왕복 2시간 20분 (교통막히면 +-10분) 매일 버스에서 쪽잠잔다.. 남들은 8시 30분에 일어나도 지각안하는데 나는 6시에 일어나. 7시에 일어나면 지각이야 남드
@참새-y2x4 жыл бұрын
나도
@유은채-b1z4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은 "젊은게 뭐가 힘들어" 라고 하시지만 젊으면 힘들지 말라는 이유는 없죠
@Yusiwul12344 жыл бұрын
그쵸
@_Kim_Parrot_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죽는 자살 이라는걸 합니다
@유은채-b1z4 жыл бұрын
@@user-tag2 하지말라는 이유는 없다 라는 뜻이에요.
@준성-h1t4 жыл бұрын
일하는것보단 편하긴해
@홍유빈-i5i4 жыл бұрын
학생은 공부만 하면 되는데 라고들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어른들은 일만 하면 되는데....
@애플민트-m4h6 жыл бұрын
청소년들이 웹툰이나 만화같은 가상세계를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현실이 싫어서 아니냐 애초에 현실을 좋아했으면 가상세계에 관심은 가졌어도 빠져들진 않았을꺼다 어른들이 말하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라는 말이야말로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아닐까 어른이 된다는건 그냥 나이 쳐먹었다고 어른이 아니라 진짜 어른 다운 행동을 해야 어른인거다.. 우리땐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말만 늘어놓지 마라 그때랑 지금이랑 다르니까 잠자는시간 쪼개가면서 공부해도 압박에 시달리고 학원 다녀오면 또 숙제하는게 반복되고 그 무거운 가방을 어깨에 매고 다니는게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지 모를꺼다 초등.중등땐 놀고 고등때만 공부하면 된다는 개같은소리하지마 전교 1등이 지나가는 개처럼 흔한줄아나본데 그 개가되는게 그렇게 힘들더라 난 그냥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행복하고싶을 뿐인데
@삥삥뽕뽕6 жыл бұрын
애플민트 이렇게 멋진 댓글에 댓글이 없나니ㅠㅠ
@애플민트-m4h6 жыл бұрын
@@삥삥뽕뽕 애초에 댓글을바라고 쓴건 아닙니다! 그냥 제 생각을 끄적인것 뿐인걸요ㅎㅎ 그래도 감사드려요🙇♀️🙇♀️
@김요정-u9w6 жыл бұрын
진짜 레알이다 이거는
@lovweit6 жыл бұрын
명언이당
@eas98636 жыл бұрын
와......
@MinseoJOO4 жыл бұрын
3:14 웃으면서 울 것 같다고 하다가 손으로 눈 가리니까 입꼬리 서서히 내려가는 게 너무 슬프다...
@뿅-t4p4 жыл бұрын
어떡해....
@__-ql9ht4 жыл бұрын
분위기깨서 죄송합니다만 댓글이 좋아요는 1.1천겐데 댓글이 하나 있는건 첨 봤습니다
@djshrhdx4 жыл бұрын
@@__-ql9ht ?그런건 생각으로만 해주세요
@djshrhdx4 жыл бұрын
@여긋ミ STUDY ㅋㅋㄱㅋ
@__-ql9ht4 жыл бұрын
@@박가람-n3z 와!! 님 정말 멋져요!! 반어법 ㅋㅋㅋㅋ 횰룔룔료님 제가 오해하는 걸수도 있는데 제가 봤을때는 님이 저 살살 욕하는 걸로 밖에 안 들리네요 그리고 성의없이 띄어쓰기 하나없이 저한테 그러시면 제가 뭐 어쩌겠어요... 만약에 제가 저 말 한거때매 님도 그렇고 다른 사람도 그렇고... 제가 죄송하다고 분.명.히 써놓았는데 말이죠 그런데 꼭, 굳이 이렇게 저한테 "맞춤법 하난 잘 지키시네요, 이걸 칭찬해드리죠" 난데없이 이런 말 제가 좀 곤란한데 말이죠,,
맨날 아프리카 애들하고 비교함 ㅋㅋㅋㅋ 감사해야하는 건 맞는데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볼 때 힘들다는 거지 왜 아프리카 애들 얘기가 나와 ㅠㅜㅠㅠ 그냥 위로 한마디만 해줘도 될텐데.....
@뿁-d1n5 жыл бұрын
@@aaa69432 ㅋㅋㅋㅋ그니까요 내기준으로 힘들다는거지 70억 기준으로 힘들다는게 아니잖아ㅋㅋㅋㅋㅋㅋ
@김선혜-s5c5 жыл бұрын
누구든지 남이랑 나랑 비교할때 너무 속상하다
@윤현-h3o5 жыл бұрын
아프리카는(사실 대륙이여서 잘 사는 나라들도 있음ㅜ) 먹고살기에도 부족하고 의식주가 안 되니까 행복 기대치도 낮지만 우리나라는 솔직히 사는데 필수적인 욕구들은 다 채울 수 있으니까 비교를 하면 안돼죠
@Янемогутерпетьэто5 жыл бұрын
항상 웃겨 왜 엄마들은 극과 극으로만 비교하는지 "누구는 영어100점맞았데"100점이 다 맞나요? "아프리카는 학교 가고싶어도 못간데" 저희가 아프리카랑 비교 당할정도로 못사나요? 애초에 oecd국가인데 그나라랑은 비교 않되지
@user-sv1hd8pi7r4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너무 공감돼서 울었다가 뒤에 나오는 광고가 학원,영어단어 암기 광고라 진짜 울음터졌어요..
@하담-n2t4 жыл бұрын
광고 눈치없누
@권-k6j3 жыл бұрын
돼
@cwn.3 жыл бұрын
광고 눈치없네
@닌텐도645 жыл бұрын
15kg가방 메고 25도 경사 올라가는 내인생이 레전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themluv36625 жыл бұрын
nintendo 64 화이팅 하세요❤️❤️ 응원합니다!!!!
@김아정-c9z4 жыл бұрын
매 - 메
@user-ki7lt2yn4x4 жыл бұрын
15kg 에반데 무슨 전쟁터 나가세요? ㅋㅋㅋㅋㅋㅋ 음... 진짜로 군인이셨다면 리스펰합니다
@민지훈-t2b4 жыл бұрын
@@user-ki7lt2yn4x 군인이신듯
@쿨시원보쿠와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학생들 대단하다
@leeluna30416 жыл бұрын
마음에 무게가 진짜 크겠다 .. 얼마나 힘들었으면 웃다가 질문 한마디에 울까 .. 다들 힘내요
@qiilling5 жыл бұрын
제일 슬프면서 화나는 사실은 모순적이게 이런 영상을 보면서도 측은함과 동시에 공부에 대한 불안감이 생겨나는 것이다... 내 가방은 이정도인데 저 사람 가방은 나보다도 더 무겁네 나도 저렇게 공부해야지... 나도 모르게 이런 생각들을 자꾸만 하고 있었다
@민윤기천재짱짱맨-z4s5 жыл бұрын
ㅇㅈ...진짜 좀 무서움 나자신이...
@user-wi6ql3dy8b4 жыл бұрын
와 의식 못했는데 소름돋는다
@conle92084 жыл бұрын
저는 "아..나는 소설책이나 들고다녀서 무거운데...열심히 해야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물론 저는 공부를 거의 안 하기는 하지만...).....
@주덩3 жыл бұрын
왜 내가방은 500g도 안되노?
@IDN4434 жыл бұрын
어른들 특: 자기들은 다 잘한다는둥 다 겪어봤다는둥 자기들이 다 안다는둥
@정민교-t5g4 жыл бұрын
ㅇㅈ
@혁준-z8m4 жыл бұрын
팩트는 자기는 다 잘한다는 어른 잘난 척을 하는 거지만 다 겪어본 것도 사실이고 웬만하면 최상위권의 학생들이 아니라면 학생들이 어떻게 지내는 지도 대부분 안다 애초에 어른들을 이렇게 깐다는 것 자체가 아직 애라는 증거이다. 저도 아직 고2이지만 어른이 되어보면 알아서 알게 되지 않을까요? 저는 어른이 되서 후회하지 않기 위해 어른들을 말씀을 분석해서 정말 나에게 필요한지를 생각해 보았더니 대부분이 필요하던데요.(물론 제 주변 어른들의 말씀만 그럴 수는 있습니다.)
@이정우-x2z4 жыл бұрын
다둥이 가정이세요?
@이정우-x2z4 жыл бұрын
아님 둥지냉면 홍보대사신가요?
@IDN4434 жыл бұрын
저는 저런걸 겪어봤지만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더군요
@멸망아지구해-s2s8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심 영어 자막 달고 외국인한테 보여주면 경악할 듯 하다
@렛고민디8 жыл бұрын
정은경 그러게여.. 뭔가 보여주고 싶은..
@EthanCho-y8q8 жыл бұрын
정은경 아 학업말씀하시는건가..
@k.seonwoo168 жыл бұрын
뭐.. 한국 고등학교가 빡센건 인정하지만.. 미국이나 영국쪽은 사실 고등학교때 프리하게 하다가 대학들어가면 한국 고등학교 급으로 빡세져요... 실제로 한국 고등학교 나와서 미국 영국 대학으로 가는건 진짜 공부만 디져라 하면서 사는거죠 뭐...
@user_Sultang058 жыл бұрын
K. Seonwoo 그런데 한국은 네 단계서 디지짆앙ㅅ?
@bekahcho8 жыл бұрын
음.. 제가 외국 살아서 아는데요, 대학가면 빡세지긴 하지만 그것도 다 사람 나름인것 같아요. 여기는 초중딩일때는 진짜 공부 별로 안하구요, 고등학교 들어가면 대부분만 이제 빡쎄게 까지는 아니지만 그나마 하죠. 대학가면, 뭐 할사람은 하고, 아닌 사람은 아예 포기하구.. 영상 보면 외국인들이 경악할 수준이죠 뭐.. 저도 저정도일 줄은 모르고 경악했으니 뭐...
@김나연-f1d6p4 жыл бұрын
왜 우리는 가방이 가벼우면 뭐 놓고 왔는지부터 생각을 할까 왜 원래 가방은 이렇게 무거우면 안 된다는 걸 생각을 못할까
@always50274 жыл бұрын
멋진말이네요
@user-bm3pf3ow9m4 жыл бұрын
무거운거 편히 들라고 가방메는거자낭
@eunjin92234 жыл бұрын
잠만ㅋㅋㅋㅋㅋ저 어제 그랬는데..?ㅋㅋㅋㅋ
@아아아아-w1m4 жыл бұрын
좋아요 400개 만들었습니다
@kkae_zik4 жыл бұрын
@@성이름-q2y7c 이거 진짜 ㅇㅈ 현관문 나왔는데 너무 가벼워서 등뒤에 가방있는지 만져봄
@rotorl2598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가방의 무게를 몸무게에 비례해 정해놓는 법이 생기면 애들 살을 찌울 나라임.
@tuna89404 жыл бұрын
와 쌉맞는말이네요ㅠㅠㅠㅠ 그리고 무계가 아니라 무게입니다
@rotorl25984 жыл бұрын
@@tuna8940 앗 잘못눌렀네요 수정 ㄱㄱ 하겠습니당 감사해영
@lIIIllIIIllIIIllIIllIIllIIllII4 жыл бұрын
그건....
@좋려요유유4 жыл бұрын
@@rotorl2598 몸무계도 게입니당!!
@윤유아-h4g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딩동-n5u4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때 본 이 영상과 고등학교가 된 지금 느껴지는게 너무 다르다
@1018이주영3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중학교땐 왜 저렇게 힘들어하고 울지...? 했는데 지금 고2가 되니 정말 저 마음을 알아서 눈물이 나네요
@어쩌라고-w3s3 жыл бұрын
중딩때는 그냥 아..다들 열심히 사시네..하고 친구관계만 공감이 됬는데 지금은 진심 너무 공감되면서 슬픔
@꿀먹는곰-y8d3 жыл бұрын
강해서 살아가는게 아니라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강한거다 힘내라 지나가던 고3이
@이명-s3l3u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중학교땐 아 헬조선이다 이게 나라냐 이런생각이 들었었는데 똑같네요...^^;
@은후-i5f3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정 중3때 이 영상 보고 그렇게 와닿지 않았는데 고2이가 되어 이 영상을 보니 어느새 눈물이 흐른다 ... 진짜 고등학교는 죽을만큼 힘들다
어느 학생이 무거운 가방을 들고, 10시까지 공부하다 집으로 돌아갑니다. 버스를 탄 학생은 하나남은 자리에 앉죠. 아무도 없습니다. 서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때 뒤에 있던 아줌마들의 말소리. 학생이 뭐가 힘들다고 앉아가니.. 우리땐 이런 버스도 안 타고 다녔어.. 이런애들은 어른한테 자리를 양보하지 않지.. 우리나라도 걱정이다.. 가방엔 책이 한가득 있습니다. 두 손과 팔에 매는 에코백에도 책과 시험지가 있습니다. 그 아주머니들은 그 짐들이 보이지도 않는지 계속 험담을 합니다. 이 영상을 본 어른들과 그 아주머니들은 말하겠죠. 이 나라는 학생들을 괴롭히고 자유를 억제하는 나라다... 학생한테 인권을 줘라.. 그 누가 대한민국의 학생들한테 인권과,자유를 가져갔을까요. 그 말을 하면서 학생들한테 무조건 양보하란 말을, 그 모순된 말을 한 입으로 하고있습니다. 양심이 있다면 제발 인권을 빼앗아간 사람이 누군지 생각하세요.
@오오-no6 жыл бұрын
멋있다 맞는 말이고 팩트이다
@_eunjin17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건 진짜 알아야되는 일이죠.
@TV-du4rg6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래요..정말로...이댓글과 영상을 모든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흐미-z2j6 жыл бұрын
10시에 집에들어가다니 부럽다
@user-nx1im._106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아줌마들은 ㄱㅈ이나봐요
@김재희-u8t4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나라 자살율 괜히 높은게 아님 20도 안된 학생들이 몇십키로씩 되는 가방 들쳐매고 학교 학원 오가면서 힘들어해도 다른애들도 다 이만큼씩 하니까, 다들 이만큼씩 공부하니까, 뒤처지면 안되니까,...쓰러지면 지는거니까..ㅠㅜ
@user-wg4tf2ws7g4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렇게 해왔기 때문에 이렇게 살수있는거라....참 슬프네요...
@평범한사람-s1i4 жыл бұрын
그러면서 저출산만 신경쓰는 뭣같은 대한민국
@김공육-j8d4 жыл бұрын
저때 무거운거 메고 다녀야 커서 안무거운거 들고다니지 지금 10킬로 가방매고 추울땐 히터 더울땐 에어컨바람 맞으면서 학교다닐래 공사장에서 40킬로짜리 시멘트포대 들고 추울땐 벌벌떨고 더울땐 땀 뻘뻘 흘리면서 일할래?
@검은색-l7k4 жыл бұрын
@@김공육-j8d 쓰읍....인정하기 싫지만 이게 팩트임..
@최하율-d1s4 жыл бұрын
저눙 맨날 뒤처져서 학원 10개에요..(학원은 6개인데 과목은 10개...)
@chsh15814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이 되니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있음 "가방 가벼운 놈들이 성적도 가볍다" 그런 말을 듣고 가방에 채워 넣기 시작함 가방이 가벼우면 걱정에 책한권 더 넣고 그렇게 다니는데 .. 뭔가 슬프더라 중딩때 이영상 보고도 어느정도 공감했는데 고딩되니 눈물 나네 수험생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각각의 어려움이 있겠죠? 모두의 내일이 더 빛나는 날이 되기를 그리고 늦었을때가 진짜 늦은거라는데 때로는 늦는것도 괜찮더라...
@ksn6064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학교 다닐 적 그런 말 간간히 들으면서 학교 다녔는데 학원 다닌다고 책을 가득 들고 다니면서도 공부 실력은 머리가 나빴던 탓인지 언제나 바닥을 기어다니더군요. 한 번도 쉬지 않고 12년 동안 학원을 다녀도 공부만큼은 절대 안 된다는 걸 알았을 땐 이미 하고싶은 것이나 잘하는 것이 뭔지도 모른 채 성인이 되기 직전에 다다랐더라구요. 그러고나니 학생 여러분들이 좀 더 하고싶은 거 하면서 즐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원댓님 말씀 진짜 맞아요. 늦었다고 다들 그러더라구요. 근데 늦어도 되고.. 사실 늦은 것도 아니래요. 언제든지 새로 시작할 수 있대요. 어떤 분들은 10대 후반도 20대도, 30대도 설령 50대가 넘어도 전혀 늦은게 아니라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시더라구요. 그러니까 아무도 그런 걱정 하지말고 다들 하고싶은 거 잔뜩 맘 편히 하셨으면 좋겠어요. 학생 여러분 오늘 하루도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user-gz5ok1vh4d3 жыл бұрын
다음부터 가방에 물병 한 3개는 넣어놔야지
@user-rc7xf9hx7y3 жыл бұрын
@@user-gz5ok1vh4d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파괴
@gun101516 жыл бұрын
사는게 아니라 버티는게 맞다라는 말이 맞네요...ㅠ
@wlsgk5 жыл бұрын
맡다라뇨..
@기뭉탁5 жыл бұрын
@@wlsgk 맡는거잖아요. 죽는거 두렵고 사는건 괴롭다. 이말도 있잖아요!
@パレオ-e9j5 жыл бұрын
@@기뭉탁 뭔소리지
@wlsgk5 жыл бұрын
@@기뭉탁 뭔소리세요 맞춤법 지적한건데요
@aji9175 жыл бұрын
전 버티는것도 아닌듯요..... 솔직히 죽을수없으니 사는거잖아요.. 버티는건 버티려는 확실한 이유라도있지 꿈이나 대학 영상에서 얘기하긴했지만 그게 과연 정말 살아가는 이유일까요..
@현진-s3h5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학교 끝나고 그날따라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 버스를 타고 가는데 자리에 앉으니까 의자엔 거의 가방만 걸쳐놓는샘이 였는데 어떤 아줌마가 올라타더니 내가 앉아있는거 보고 “학생,나이도 어린데 자리좀 비켜주지?”라고 하길래 진짜 속으로 울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어른들은 학생들이 많이 타는 버스에서 쳐다보기만 하고 일어나주지 않는걸까?학생때 당연히 공부를 열심히 해야 된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기대가 너무 크잖아
@daybreak-82575 жыл бұрын
@@김민희-i7w5c 헐 완전 똑똑하시다
@키아-u2h5 жыл бұрын
저라면 "저도 이 자리에 앉을 자격이 있는데요? 아줌마가 왜 비키라고 하세요?" 라고 하면서 방탄님 처럼 "그럼 비켜드릴 테니까 제 가방좀 들어주세요"라고 할것 같아요..!ㅠㅠㅜ
@현진-s3h5 жыл бұрын
키아 감사해요!ㅠㅠ
@현진-s3h5 жыл бұрын
방탄 넴ㅜ다음엔 그런일이 있으면 그렇게 말해봐야 겠네요ㅠㅠ댓 다신분들 감사해요ㅜㅜ
@somangpiano5 жыл бұрын
그런 분들껜 조금이 아니라 많이 예의 없으셔도 돼요...^^
@이정은-m4h8 жыл бұрын
나도 가방 들고다니기 싫어ㅋㅋㅋㅋ 어떨 때 가방 가벼우면 엄청 어색함
@하히히-m8d8 жыл бұрын
youtube 꿍꾸 맞자요 ㅋ 그래서 뭘 자꾸 넣는것 같아융
@원스리너스8 жыл бұрын
이정은 ㅇㅈㅋㅋㅋㅋㅋㅋㅋ
@정서현-i8j8 жыл бұрын
이정은 ㅣ 맞아요 먼가 빠트린거 같은..
@영양-f4e8 жыл бұрын
이정은 맞아용!맨날 무거워서 가벼우면 어...뭐 안 넣었나?...이래요...
@세훈-n5y8 жыл бұрын
이정은 ㅇㅈ
@현해연-u2n4 жыл бұрын
가방매고 집 밖으로 나오면 뭔가 분명 놓고왔어 라는 생각이 드나?
@지우-u9t7q3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줄 진짜 습관적으로 그런 생각 하게 돼요...
@심심허다-l2f3 жыл бұрын
아 그쵸 책한권 두고오거나 그냥 평소보다 조금 가벼운것 뿐인데도 허전
@현해연-u2n3 жыл бұрын
@@심심허다-l2f 그렇쵸..
@user-ce5ir6zl3t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버스 타고 드는 생각 아! 안들고 왔다
@또잉-k4b6 жыл бұрын
3:19 가슴 겁나 찢어지네.. 위로될사람이 얼마나 없으면 웃다가 생각하니까 우냐;; 대한민국 자살 8년동안 1위였다... 솔직히 다른나라는 쉬엄쉬엄하는데 우리나라 너무 빡세다....ㅜㅜ
@항상배고픔-g4y6 жыл бұрын
무슨 다른나라가 쉬엄쉬엄해요 중국만가도 이것보다더한뎈ㅋㄱㅋ
@fairy_tale026 жыл бұрын
세계에선 문학 시험출제하는 국가: 대한민국 이외 0개국 세계에서 야간 자율학습을 실시하는 국가: 대한민국 이외 0개국 OECD국에서 청소년 자살률 부동의 1위: 대한민국 이외 따라올 수 있으면 와봐.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 교육을 받다가 18살에 일본으로 이민을 가게 되서 현재 일본물을 마시고 있는 사람입니다. 햐...17살 너무 힘들었습니다...18살 되니..세상에 학교에 절대 하교시간이라는게 있네요. 심지어 오후 6시. 한국에선 분명 6시에 하교하면 혼났던걸로 기억하는데...그리고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펼칠 기회를 엄청 주네요. 부활동이 엄청나게 많아요. 유도부, 수영부, 미술부, 인문학부 등등. 한국에선 분명 학교에서 시키는 교과목 보충수업을 들어야 했던걸로 기억하는데...하하핳... 일본 교육방식 너무 좋네요.. 아 잠깐. 오해하지 마세요. 절대 한국을 버린게 아니고 친일파도 아닙니다. 토종 한국인으로써 전 끝까지 한국을 애국합니다. 교육만 빼고.
@갱-x9q6 жыл бұрын
그니까 독일은 자전거 자격증만 있으면 된다는데‥
@또잉-k4b6 жыл бұрын
@@항상배고픔-g4y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청소년들 37.9%가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서 걱정하고 있었으며, 특히 우울감, 두려움, 신경과민,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건강증진재단(사무총장 허용)이 전국 14~19세 남녀 중고등학생 1천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건강에 대한 인식과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소년의 29.1%가 최근 한 달 동안 심한 우울감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22.8%는 심한 두려움을, 22.2%에서는 심한 신경과민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해 청소년 정신건강관리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대상 청소년의 64.5%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었지만, 절반이 넘는 33.2%는 평상 시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이유는 ‘미래에 대한 불안’(20.7%), ‘성적에 대한 부담’(20.5%), ‘외모’(17.3%), ‘부모님과의 갈등’(15.5%) 순이었다. 특히 청소년 응답자의 51.6%가 ‘살아 있지 않는 것이 나을 것이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했지만, 이와 같은 삶의 회의에 대해 ‘사람들과 고민을 나누겠다’고 응답한 청소년은 11.9%에 불과해 올바른 스트레스 대처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이 시급하다는 사실을 시사했다. 또한 청소년의 21.3%는 ‘힘들 때 소통하는 사람이 없다’고 응답했으며, 힘들 때 소통하는 사람으로는 ‘친구(45.7%)’라고 답한 청소년이 가장 많았다. 이밖에 이번 조사에서는 청소년들의 신체건강도 스트레스가 우려할 만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습관에 있어서는 48.3%의 청소년이 하루 3끼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그 중 64%가 아침을 가장 많이 거르고 있는 실정이었다. 공부를 얼마나 하고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주 5일 이상 꾸준히 공부를 하는 청소년은 전체 14.5%인 반면, 무려 청소년의 33.7%가 일주일 동안 가방의 무게가 안무거운적이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남학생의 경우 23.5%가, 여학생의 경우 44%가 전혀 행복하지 않고 있다고 답해 학생들의 공부 스트레스가 더 심각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청소년의 건강에 대한 인식과 실태 조사를 통해 청소년 대상 건강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2014년 1월 20일부터 27일 까지 전국 만 14~19세 중고등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웹서베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 서초구 효령로 194 대한약사회관 3층Tel : (02)581-1301 | Fax : (02)583-7035 kpanews1@n 저분대신 조사해서 합니다..욕은 삼가해주세요
@smallmaplewood61386 жыл бұрын
여태이렇게해서 경제성장률 올려 선진국이랑 비슷한수준된거임
@권혜련-z4r6 жыл бұрын
이것보다 더 화나는건 아무리 이런영상 많이올려도 달라질게 없다는것 이런영상이 한두개도 아닌데 고쳐지기는 커녕 더 심해지고 있는게 우리나라
@이름-y5e5 жыл бұрын
원래 좋아요 잘 안누르는데 좋아요가 99개이다..크흠...
@user-ug3le7st2i5 жыл бұрын
와우!정말 놀라워요!정말 놀라운 우리나라에요^^
@user-ks2rw4zr3g5 жыл бұрын
고려대가도 만족못하고 아..서울대갈수있었는데..하고 반수하는애들이 천지삐까리인 우리나라
@오렌지-q5e5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아무도 고치려고 노력을안하고 비판하기만하잖아요
@danbe70975 жыл бұрын
역시 대한민국 국민의 소리를 듣기는 커녕 무시하고 자기들 갈 길만가는 헬조선
@__-rt8lq5 жыл бұрын
"다 니 미래를 위해서야" 그 미래 보기도 전에 과로사하겠다 야
@지노기럭지5 жыл бұрын
압둘알리과로사
@비누0-x6u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ㅇㅈ
@여성징병제도입하라5 жыл бұрын
@@지노기럭지 이이잉 앗살람말라이꿈
@NADKIEE5 жыл бұрын
우울했는데 보고 터짐 ㅋㅋㅋㅋ
@정상인충청거주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말해 너도 노리고 과로사 쓴거지
@김ppt-w5n4 жыл бұрын
진짜 가방 무거워서 자리에 앉아있는데 자리 비켜달라고 하면 비켜주면서 실수인척으로 발에 가방 떨어뜨리고 싶다 그러면 알겠지 얼마나 무거운지
@헤헤헤헤-o6b4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ni1zp1us4z4 жыл бұрын
너만 힘든거 아니란거 진짜 하면안됨 다 힘드지만 격려를 원하는거지 비교를 원하는게 아니야
@Kanggu1yy4 жыл бұрын
저는 매일 엄마한테 이런말 듣는데 진짜 늘 공부하면서 울고 그런말 들을때마다 인정했는데 이 댓글을 보니 생각이 바뀌네요
@신지유-v4m4 жыл бұрын
` 우리 엄마가 매일 하는 말..
@짱구는옷말려-y1m4 жыл бұрын
저도 옛날에 그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다른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다 힘든데 다른 애가 막 힘들다고 계속 뭐라하면 또 그건 그거대로 짜증날거같더라고요. 격려를 원하면 전문적으로 상담 받는게 훨 낫지않을까 싶어요.
@threebebe4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말. 다른 애들이 나보다 힘들다고 나는 안힘든게 아니잖아.
@yneuaj79374 жыл бұрын
힘들어서 울었을 때 엄마가 했던 말이랑 정말 똑같네요
@spicycalck4 жыл бұрын
“학생때가 제일 쉬울 때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학생의 스트레스와 사회인들이 버티고 있는 무게를 비교하면 한국의 과도한 교육열도 교육 환경도 “상대적으로” 작다고 볼 수 있죠. 요점은 “학생 공부가 제일 힘들다”가 아니라, “고작 열댓살 먹은 학생들이 정상적으로 버틸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라는겁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고 성장하면서 그 그릇이 커지고 버틸 수 있는 무게도 달라지잖아요. 덧셈뻴셈 객관적으로 보면 엄청 쉽죠. 그런데 그걸 4살짜리 아가에게 밀어붙이면 그 아기에게는 너무도 어려울 것과 같은 논리입니다. 인간이 커가면서 각 성장 수준에 맞는 책임과 무게를 짊어야 하는데, 한국은 상대적으로 아직 어린 학생들에게 너무도 무거운 것을 요구하고 있어요. 학생들이 다른 서양의 선진국들을 갈망하는 이유는 딱 나잇대에 맞는 무게를 부여하기 때문이고요. 오히려 서양권은 대학에 가고 성인이 되면 더 복잡한 문제들에 얽히겠지만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판단이 되는 미성년자들에게는 자유를 보장해줍니다. 그게 당연한거고요. 제발 아이들에게 버틸 수 없는 것들을 강요하고 낭떠러지로 밀어넣지 말아주세요. 아이들은 이런 교육열을 아직 감당할 수 없어요.
@닉네임-d6l4 жыл бұрын
우와... 진짜 말 잘하신다😶😶
@없음알수-b1h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그땐 참 어렵게 이해했던게 고작 한 달 후에 봐도 이렇게 쉬웠구나 싶어요..
@lisztfranz76724 жыл бұрын
아 ㅠㅠ
@lisztfranz76724 жыл бұрын
감동
@가문의영광굴비-u6i4 жыл бұрын
맞아요....비교하면 쉽긴해도 청소년기에는 그게 사회에서 받는 압박보다 더 힘들것 같아요...
@sconemarket8 жыл бұрын
저 가방무게에 너무 익숙해져있어서 괜히 가방무게가 가벼우면 뭐 안챙겼나 생각하게 되고..또 내가 공부를 안하는건가?막 이런 생각도 하게되고... 인제 저 무게의 가방이 아무렇지도 않는데 막상 오빠나 아빠가 가방을 뭐 이렇게 무겁게 해서 다니는거냐고 어께 안 아프냐고 할 때 좀 떨떠름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회의감 들때 마음이 참 찡하더라구요... 인제 내년에 고3인데 남은 1년을 얼마나 힘들게 버터야 할지, 입시는 성공할 수 있을지..정말 앞이 안보여서 두렵네요ㅠㅠ 찬란하고 가장 웃음많을 10대시절을 학교에 반납하고 있는 고등학생 여러분들 같이 힘내요!! 고3 수험생 언니오빠들은 3년간 버텨오시느라 정말 애쓰셨고 원하는 대학이나 진로 성공하셨으면 좋겠구 고2 학생들은 남은 1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고1 학생들과 예비 고1학생분들은 원하는 대학 무리 없이 갈 수 있도록 미리 계획세워서 나중에 후회없으셨으면 좋겠어요.. 전국의 고등학생 여러분들 화이팅ㅜㅜ
정보) 대한민국 청소년 자살율은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 핀란드, 호주, 아이슬란드 등 보다도 낮은 10만명당 8.2명으로 oecd 평균 수준이다. 대한민국의 자살율이 1위인 이유는 노인 자살율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monrang3 жыл бұрын
@@abc-ex6eb저사람이 말하려는 뜻은 아마도 청소년이 학업스트래스에 의해 많이 자살한다는걸 알리려하신거 아닐까용
@김이환-u8e3 жыл бұрын
@@monrang 학업 스트레스에 자살하는 것도 부정할 수는 없지만 말에 어폐가 있잖아요;;
@좋아좋아-w9c6 жыл бұрын
'너네때가 좋은거다', '할 수 있다면 난 너네 때로 돌아가서 열심히 공부하겠다' 보통 이런 말들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던데..이런 영상 한 번 추천해드리고 싶네요..ㅎㅎ
@kkkking12346 жыл бұрын
짱구졸귀 인정해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김유정-p4r6u6 жыл бұрын
진짜로 돌ㅇㆍ가서 빡세게 공부하시면좋겠네요 지들이 학원으
@매운매운떡뽀끼4 жыл бұрын
근데 보라고 보여주면 안봄 뭐하는짓거리냐 좇육부야
@연진석-x5c3 жыл бұрын
그럼 난 너희들에게 ebs 극한직업이라는 다큐를 추천해주고 싶네. (상하차,노가다 10일이상해보면 공부가 그나마 쉬운거였지) 근데 사실 기술직도 공부필요함 자격증은 거져주는게 아니니깐
@HM-mf4mu5 жыл бұрын
사는거랑 죽는거, 둘중 하나는 쉬워야 하는거 아님?
@김서준-w8t5 жыл бұрын
쥭는거 개쉬움
@tsalelim70955 жыл бұрын
답글없는거보니까 진짜 디졌냐?
@신은숙-d4i5 жыл бұрын
@@tsalelim7095 야 설마 ㄷㄷㄷ
@petrichor9488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댓글창 ㅈㄴ웃기네
@강미르-m5u5 жыл бұрын
죽는건 쉬운데 그 죽기 까지에 과정이 힘든거죠 너무 오지랖이 넓었나?
@crescent10094 жыл бұрын
*"제일 많이 웃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운다"*
@ddupa11204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이게 맞지ㅠㅠㅠ
@옐롱-i2q4 жыл бұрын
왜 나인 것 같냐 ..
@inside-z1o4 жыл бұрын
아
@Akaps2154 жыл бұрын
......
@오그래-k3q4 жыл бұрын
왜 나지
@DdDd-yq9rr4 жыл бұрын
나 고등학교때 생각나서 호흡곤란올것같다. 중간에 우는 여학생 얼마나 마음고생심했을까 진짜 우리나라 고등학교 3년이라는 시간동안 행복할순없는걸까 우리에게 행복이란 뭘까. 다시금 한번 생각하게되는것같다.
@user-fo6ob3tm6e3 жыл бұрын
@꿀이유튜브_ggolee 그럼특성화고가보세요 똥통고아니니까 걱정마시고
@전효심-q8z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비교 좀 하지 마 제발.. 그리고 니네 때가 젤 좋을 때라는 말도
@Yusiwul12344 жыл бұрын
???:공부가 제일 쉽지?
@user-sy3bg8iu9g4 жыл бұрын
막상 고3으로 돌아가보면 후회할텐데 그런말을 자꾸..
@유노유노-c6u4 жыл бұрын
공부가 제일 쉽다는 개쌉소리는 누가 했냐? 난 편의점 알바가 훨씬 쉬울듯
@user-kt1ub2yy3m4 жыл бұрын
사회가 쉽다니.. ㅜ
@wilhelmiikaiser4436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쉬운게 어디있나 심지어 죽는것도 어려운데.........
@고마워-m8o7 жыл бұрын
내가 저런 무게의 가방을 들고다니는것을 안것보다 더 무서운게 내 미래가 어두컴컴하다는거 사실 내가 공부를 엄청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 쪽으로 특출나게 잘하는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못하는 나에게 진로는 정하라고 압박하고 쉬는 시간되면 엎어지는애들, 숙제하는애들 천지인데 이런 광경을 익숙하게 보내는 나도 싫고 어쩔땐 이 좁은 나라에서 이렇게 살꺼면 차라리 내가 이세상에서 없는게 더 맘 편할꺼 같고 그러네요 괜히 뭉클해져요 따뜻한 댓글들에 힘 얻고 갑니다:)
@김다은-t8z8i7 жыл бұрын
고마워 근데영어잘하는법은없나요?지금초5인데영어를겁나못해요....
@user-jz9hp7ts2x7 жыл бұрын
김다은 허...이건 정말 진심으로 하는 말이에요, 중2 여학생인데 지금 그 나이때 영어공부 시작하셔야합니다. 적당한 나이에요, 전 초 5,6때 영어 기초를 안 쌓아서 지금 읽을줄도 모르네요..자랑은 아니고 창피한거지만 무조건 엄마께 영어공부를 하고싶다고 하셔야합니다..
@mg_s7 жыл бұрын
김다은 초 5때 무조건 영어 하시길 그때부터 영어 학원 다니던 사람인데 밑분과 비슷한 중3인데 영어시간에 자고 수학문제집 풀어도 1,2,3학년 영어 만점 나왔습니다 ㅎㅎ 영어를 잘하면 확실히 한과목이라도 여유가 생겨서 다른 내신,비내신 활동(상, 등등)을 할수 있어서 좋아요 전 일본어까지 해서 외고 갔습니다
전 공부를 넘 많이 시켜서 목이 약간 굽어졌는데.. 폰 많이 해서 그렇다고 아빠가 화내요 ㅠ
@코빈5 жыл бұрын
난 게임하다가 거북목되고 공부시간에 잘려고 업드려서 허리구부러짐
@user-imtaeho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폰보다 공부하느라 허리가 더 아픈데 뭐만하면 폰 그만하래 진짜 어이없음
@장준영-c6r5 жыл бұрын
많이들고가봣자 공부다안하면성 ㅎ
@슥슥한슥슥3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자살하고싶다" 는 생각을 한번도 안한 학생이 있을까?
@fxxkingMath3 жыл бұрын
접니다...
@유튭-r7d3 жыл бұрын
있을까?가 아니라 꽤나 많지..
@user-qv3qp5wz6x3 жыл бұрын
나
@a_poor_foot3 жыл бұрын
@@user-qv3qp5wz6x 어른돼고 말하십쇼
@Kekikeki1113 жыл бұрын
@@user-qv3qp5wz6x 네다음 잼민
@SR-wx4sx6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그냥 모두가 힘든세대
@수민-h9c7c5 жыл бұрын
왜요?
@SR-wx4sx5 жыл бұрын
@@수민-h9c7c 90년대 생은 20대.. 취업난과 대학생활 군대... 2000천대 초반생은 고등학생 그중 01년생분들은 11월에 있는 수능 02년생 분들은 곧고3이여서 03년생은 고등생이 되고 시험이나 고2,고3때 오는 시험때문에..
@모기-n3p5 жыл бұрын
XG미래 초등학생도 함들만큼 힘들어요 ,
@fine18378 жыл бұрын
학교라는 곳이 시험이라는 압박감을 주는 곳이 아닌, 진정한 사람으로써 배워나갈 수 있는 '경험터'였으면 좋겠다. 매일 그 자리에 앉아. 짜여진 틀에 같혀, 또 쫒기며 배운다는건 너무 가혹하다. 오히려.. 학교라는 곳이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게 아닌가 싶다. 하고싶은 꿈이 없는 것은 체험같은 경험을 얻지 못한것이고, 누구나 똑같은 과정을 배우며 자란다는 것은 충분한 재능을 가진 인재를 부수고, 공장에서 찍어내듯 틀에 같힌 생각(지식)을 주입하여 개성없는 사람을 낳을뿐이다.. 정말 '큰 문제'다.
@peyokim68597 жыл бұрын
민슈가아 어쩌면 학교라는곳은 '배움터' , '경험터'가 아닌 어른들에 의한, 어른들이 분위기를 조성하여 만들어진 '전쟁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체 어른들은 무엇을, 뭘 원하는 걸까요? 이렇게 거의 13년 동안 공부에 찌들려 매일 같은 하루를 반복하다보면 어른들이 짜놓은 틀에 맞춰 정해진 진로, 정해진 꿈으로 달려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이 "학교"라는 곳은 그저 지식을 주입하는 주유소일 뿐,(특히 우리나라의 주입식 교육) 그저 별다른 일을 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이솜솜-e2h7 жыл бұрын
공부는 기본적으로 자기인생의 대한 성실이고 자존감이자 예의야. 사회구조 탓하기전에 제발 지금 너 자신의 현재상태를 봐. 나조차 바꿔볼려고 시도도 안해봣으면서 도대체 왜 사회구조 걱정부터 하는건데. 수동적으로 살아버린 이때까지의 자신의 모습을 정당화 시켜야지만 현재상태에 안주하면서 계속 이렇게 마음놓고 살수 잇기때문에 그런건가? 그래 어릴때부터 적성찾아서 공부때려치우고 그걸로만 성공할수잇지 근데 그렇게해서 진짜 만족하고 행복한 삶을 가질 자신잇어? 뭐 그럴애들이 몇명이나 될까? 확실한 비전이 없고 나만의 꿈을 책임질 '독함'이 없다면 차라리 조금이라도 공부하는게 인생에 도움된다고 본다. 이때까지 없어왓던 끈기나 개성이 뭐 공부하나 포기한다고 공짜로 생겨나나? 공부를하면서 끈기를 배워봐 그래야 나중에 그 끈기를 꿈에 적용시키는거지. 사실 사회가 경쟁위주구조인건 인정하지만 그것이 학생들의 개성을 없애는 원인은 아니야. 나태한 애들은 환경이 좋든 나쁘든 똑같을거고 버티고 잘하는 애들도 똑같애. 나 솔직히 공부에 대해 비관적이고 회의적인척하는 애들치고 매일 공부 1시간씩 하는애 못봣어. 맨날 하다가 조금 힘들다고 펜놓고 오늘은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이러니까 공부가 지루한거고 바로 사회탓 구조탓 합리화시작하는거야 그런식으로 공부하니까 당연히 그런생각할수밖에 없겟지 한번 독하게 해본애들은 알아 지금 눈앞에 보이는 수학문제푸는게 내 지식을 넓히는 것 이상의 것을 보상해 준다는걸 단순히 입시스트레스에 빠지지않게해주는 무언가 확신을 준다는걸 학창시절 공부는 단순히 공부가아니라 자존감을 높혀주고 근성이라는 dna를 만들어준다는거.남들이 세상탓할때 닥치고 공부하는게 이게 진정한 인생의 대한 예의고 나의대한 예의다. 공부를 억압으로 보면 억압이 되고 가능성으로 보면 공부할수 잇음을 감사히 여기게 되는거야. 이거에 빨리 눈뜨는 애들이 성공해. 나중에 사회에 가서도 학창시절 때 눈못뜬애들보다 더 빠릿빠릿하게 잘할수밖에 없어. 이런 애들이 같은 꿈을 가져도 계획과 노력과 열정의 클래스가 달라.이게 뭔말인지 이해 안가면 지극히 정상이야 넌 이때까지 그래왓으니까 이게 학창시절 공부의 본질이다. 이게 96퍼는 모르고 4퍼만 아는 진실이다. 이게 그들이 남몰래 은근히 맘속에 가지고잇는 비밀이다. 3년 매일 책상에 앉아보지도못한 이들은 꿈도꿔보지도못할 가능성이자 기회이다.
@지연김-x2j6 жыл бұрын
민슈가아 인졍이요
@Btopink5 жыл бұрын
내가 중2때 보고 눈물났던영상인데 지금 고2네... 3년이 지났지만 달라진것하나없는 우리사회..
하교를 할때가 다가오면 학교 선생님들께서는 빨리 집가고 싶지? 하시는데 현실은 하교후가 진짜 시작이라는거.. 나는 하교하고 싶지 않음..
@욘-i2f6 жыл бұрын
"너네때가 좋은거다." "우리땐 너네같이 그렇게 하지 않았다" "나라면 한글자라도 더 읽는다" "그럴거면 공부하지마라" "니 친구중에 개는 시험도 잘봤다더라" "내가 학창시절로 돌아가면 너처럼 그러지는 않을거야" "이번에는 몇등했니?" 부모님들....당신들은 과연 알까요....공부와 진로...그리고 당신들의 기대와 압박,아무렇지 않게 던진 말들이 도데체 당신들의 자녀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당신들의 자녀들이 당신들 몰래 얼마나 많은 눈물을 숨기고 또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고 그 어두운 세상속에서 버텨나가고 있는지....자살을 생각해보는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지....그것을 실현해보려 하지만 결국 또 울어버리는 저희의 모습을 보셨나요?만약 돌아갈 수 있다면 저희보다 더 많이 공부하시겠다고요?그렇다면 왜 그러지 않으셨나요?저희가 하루에 공부하는 시간이 몇시간인데 그걸 알고 말씀하시는 건가요?지금 저희가 풀고있는 어려운 문제들 당신들이 풀 수 있을까요?그런 말씀을 하실때 정작 저희가 풀고있는 문제들을 보여드리면 대충 둘러대며 도망가시면서....시험성적이 떨어지면 우리가 얼마나 노력했는지도 모르시며 그저 화내시는 당신들....당신들이 내뱉는 그 한마디 한마디가 날붙이가 되어 우리의 숨통을 점점 조이고 있다는걸 알기나 하실까요...그 무거운 것들을 다 짊어졌지만 점점익숙해져 무감각해지고 또 상처받고 흉터가 생기는 것을 반복하는 것을 아실까요?그러시면서 말씀하시는 것이 "널 위해서야"라고요?그렇다면 한번 더 생각해주세요.그것이 정녕 우리를 위한것인가 아니면 당신들의 자존감을 높히기 위해 저희를 도구와 같이 이용하고 있는 것 뿐인가....
@나는채소다앗6 жыл бұрын
울컥
@혈소판-e6e6 жыл бұрын
근데 예전보다 나아진건 팩트임. 다만 이번엔 단체강박증 깜짝몰카를 찍는 데 맛들린거지.
@예리-j8e6 жыл бұрын
비교 당하는게 진짜싫어요 특히 친한사람이랑 비교 당하는거요
@미띵녕-w5j6 жыл бұрын
나이 좀 더먹고 다시 생각해봐라 다들 너네 잘되라고 돈까지 써가면서 학원보내고 밥맥여주고 그러는데 자존감 높히기 위해서라고??? 와 진짜 부모님한테 한번 말해봐라 유튜브에서 감수성 풍기지말고
@욘-i2f6 жыл бұрын
@@미띵녕-w5j 사실 아닌가요?부모님들이 하시는 말중에도 비교하시는 말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는 "○○는 이번에도 시험 잘봤데는데....""나도 자랑한번 해보자"이런 말들도 하십니다.그 말은 즉슨 자식이 코피흘리면서 힘들어하면서 받은 성적으로 자랑하며 자존감을 높이겠다는 말 아닌가요?그리고 요즘 부모님들중 자녀들의 잠재력을 기다려주시는 부모님들이 몇이나 계실것 같나요?사람들에게는 여러 잠재력과 좋아하는것이 있습니다.예를들면 그림,노래,운동,춤 또는 공부일 수도 있죠.자녀들의 특기도 못살리고 그냥 무조건 학원만 스케줄에 집어 넣어서 다니게 하는데 그게 자녀들을 위한것이라고 말 할 수나있나요?원래 자연스럽게 공부를 좋아할 수도 있던 아이들까지 공부를 싫어하게 만드는게 우리 사회이며 우리 부모님들 이십니다.이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가 아니죠.단순한 강제교육과 비슷합니다
@CG-bc9bs5 жыл бұрын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면서 이제는 행복을 성적순으로 만드려 하고있네요
@민윤기천재짱짱맨-z4s5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까 행복도 등급매기잖아요 ㅋㅋㅋㅋ 이런 미친 나라
@우루루-o7b5 жыл бұрын
등급이 있어서 안될게 뭐가 있나요 대체... 있어서 유지할 수 있어요....
@비비디바비디-g6q4 жыл бұрын
너무 사람 자체를 봐주지 않고 등급만 봐주니까 그게 문제인거죠 저도 친구와 그냥 소소하게 수다떠는 게 좋아서, 덕질하는 게 좋아서 열심히 하는건데... 그 노력을 하기 전까지의 수고, 그리고 노력했을 때의 수고를 알아주지 않으면 너무 서글퍼서ㅠㅠㅠ
@로블쿤4 жыл бұрын
다들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행복은 돈(money)순 입니다"공부잘한다고 꼭 돈 잘버는건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부동산에 대해서는 공부를 별로 안하시는 분이 많은것 같아요
@user-cm4cq8vn8q6 жыл бұрын
진짜 연예인 좋아하는 거 이해 못 하는데 내가 너무 힘들 때 아무도 내 편을 들어주지 않을 때 연예인 보면서 힐링 받고 응원 받는 기분이라,,, 아마 난 연예인 없었으면 지금 살아있지 않을 거 같음
@뭉실두루-e2v6 жыл бұрын
ㅇㅈ
@연진석-x5c6 жыл бұрын
연예인말고 다른것에도 취미를 갖는거 추천. 이유는 힐링포인트가 많아야 좋지.ㅋㅋ
@예리-j8e6 жыл бұрын
ㅇㅈ
@김유경-y2f5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ㅇㅈㅇㅈ이요ㅠ
@user-lq1fz8om1g3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이 하는 요즘아이 편견: 1. 공부 못한다 2. 놀기만 한다 3. 철없다
@미아핑-i3z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어른들이 학생이었을때 받던 편견
@Deep_urple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반대: 1. 공부만 한다 2. 놀수가 없다 3. 철든다
@HYEOK.J.K3 жыл бұрын
좋은어른들도 많겠죠 뭐 일부분의 꼰대들 발상일 뿐... 너무 기죽지말어요
@name-l2w1n7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우시는 언니 진짜 공감되요.. 저도 친구가 너도 힘든거 있어? 라고 물어봤을때 딱 부모님의 기대가 떠올라서 친구 위로해주다가 갑자기 울컥해서..그냥 항상 뭐든지 잘해서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고 가슴한켠이 아려오는 것 같아요..
@밥도둑-r1t5 жыл бұрын
정부:학생들이 행복하면 좋겠네요 정부의 속마음:아 이놈들이 성공해야 세금 많이나오는데
@Klidadada5 жыл бұрын
아 뿜었다 ㅋㅋ
@박성진-u7t5 жыл бұрын
냉정하지만 현실이지. 정부는 국민 전체의 성장이 곧 국가의 발전이니...
@스파이디-g7w5 жыл бұрын
정부 속마음2:가끔식 범죄 저질러서 벌금내면 좋겠네
@냠냠이YouTube-y8s5 жыл бұрын
아주 정확한 정답 입니다 ^^
@티피핖핖핖5 жыл бұрын
쓰읍 또또 정부탓 또또
@icandoeverythingbro6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질문받고 우는 분 너무 마음 아프다... 바로 같이 울었내 ㅠㅠㅜㅜ 힘내세요
@채원-i4n4i3 жыл бұрын
진짜 나를 가장 기운빠지게 하는말은 시험공부하다가 지치고 수행지옥때문에 힘들어할때 '너만 힘든거 아니야 다른애들도 다 겪고있잖아.' 라는거...나보다 힘든사람이 있다고 내고통이 덜어지는건 아니잖아요 위로같지도않은 위로
@민로하-h3c5 жыл бұрын
3:14 이분 얼마나 참고 얼마나 힘들게 공부하셨을까..진짜 꾹꾹 참고 공부하셨다는게 표가 나네요ㅠㅠ
@user-rn6lh5jd8n5 жыл бұрын
하기싫지만 어쩔수없이 억지로 참으면서 얼마나 공부를 하셨을까요
@MrFIRST-zm7kf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눈에 실핏줄까지 터지셨네 ㅠㅠ 얼마나 피곤하셨으면...
@korensexygay5 жыл бұрын
사람은 극도로 견디기 힘든 상황,현실을 마주하면 오히려 외면하고 밝게 보이려고하죠 저분 처음에는 엄청밝게 웃으시던데 그 가식적인 표적부터 어떤삶을 살고 계실지 가늠이 안갑니다... 어느날 갑자기 활발해지고 밝아지고 웃는아이랑 그전부터 지나치게 그런아이들 챙겨주세요 좀만 더 친해지면 그속은 상처투성이라는걸 알수있어요
@hamagaming_70454 жыл бұрын
"옆집얘는 말이야~ 영어 100점 맞았는데 넌 뭐니~" 꼭 본인은 어렸을때 100점만 맞았다는듯 아주 능청스레 말한다.
@Realshit-l2q4 жыл бұрын
@고앵이 조아 하.하..하.할말이없네요ㅠㅠ
@최하율-d1s4 жыл бұрын
@고앵이 조아 그러면 엄마!엄마는 왜 나한테 재촉해!부모가 머리 좋으면 자식은 꼭 머리 좋아야돼는거야?! 이케 말해보세요
오히려 스카이케슬보니까 위로의 말이 아니라 스카이캐슬 그런애들은 너보다 더해 이런말이 돌아옴ㅋㅎㅋㅎ
@MMAmaniac97803 жыл бұрын
현재의 중년들은 오늘날 학생들의 생활을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고, 우리또한 그들의 세대를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구라-j7t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서로 이해해야하는건데 그게 어려운거죠..
@지나가는철학자3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닙니다.. 저희 부모님도 돈이 거의 없었는데 (제 방만한 공간에서 5식구가 지냄) 하루에 8시간씩 공부하면서 좋은 대학 가셨어요
@예수그리스도·2021년전5 жыл бұрын
아직 인생의 반의 반도 못산 애들이 저렇게 무거운걸 메고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WINTER0101MJ5 жыл бұрын
예수가 젤 쓰레기야 주는것도 없으면서 자꾸믿으래 시부레
@예수그리스도·2021년전5 жыл бұрын
@@WINTER0101MJ 난 믿으라고 한적 없는데 신도들이 자꾸 그러는거임 억울하다
@gompang225 жыл бұрын
@@예수그리스도·2021년전컨셉 ㅋㄱㄱ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saymeow2701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컨셉ㅋㅋㅋㅋ
@user-fo8ip8rw1l5 жыл бұрын
@@예수그리스도·2021년전 ??: 기독교에서 나왔습니다 미안합니다
@millerjoseph49054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공부 많이 하는 국가 대한민국 세상에서 가장 공부 잘 하는 대한민국 세상에서 가장 우울한 대한민국 자유롭지 못한 대한민국
@지하-z7q4 жыл бұрын
다른나라 안가보셨나 한국이 얼마나 자유로운데.. 한국이 특이해.. 세상에서 학력수준이 수준급으로 높으면서 노벨상수상하는 사람이 1명도없다. 무얼위해공부하는가
@미친놈-u7o4 жыл бұрын
@@지하-z7q똑똑한 바보인가?
@강민아-y3h4 жыл бұрын
@@지하-z7q ? 븅12신이세요? 우리나란 공부 안하면 쓰레기 취급하니까 어쩔수없는 필수형임, 그러니까 공부하는거고 그렇게 노벨상 타고 싶으면 니가 공부해서 뭘 발명해서 타세요;;;
@user-wg4tf2ws7g4 жыл бұрын
@@지하-z7q 살기위해 공부하는거니까 그런거임 대다수 동양권이 그럼
@모밀-i1p4 жыл бұрын
+자살 많이하는 나라
@yeonru9358 жыл бұрын
학생들의 길은 거의 정해져있어요. 무조건 좋은 대학을 가야 한다. 그거 말고는 학생들에게 길이 없어요. 왜냐면 다들 반대를 하니까. 그리고 그렇게 배워왔으니까. 대학 간다면 나아질까요? 아뇨. 또 거기서도 미친 듯이 경쟁해야 해요. 또 공부하러 간 대학인데 취업을 하려니 기업은 '스펙'을 요구하죠. 또 스펙을 쌓으려고 미친 듯이 공부하고 자격증을 따고 인턴을 가고.. 많은 학생들이 생각을 해요. 제 주위에 많은 동생들이 그렇고, 저도 한때 그랬고요. 대학 가면 나아지겠지. 대학 가면 행복해지겠지. 아뇨. 전 대학을 갔었어도 행복하지 못 했습니다. 1학년 때부터 미친 듯이 공부하고 장학금을 받아야 했고 부모님의 기대 속에 짓눌렸어요. 저는 이제 4학년입니다. 과연 취업을 하면 나아질까요? 분명 좋은 직장을 가기 위해 스펙을 쌓고 또 공부하고 공부해야 할 거예요.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너무 거대한 짐에 눌려있어요. 어린 학생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roomr12978 жыл бұрын
혜수 좋은말감사합니다. 저도 고등학교1학년 현재 인문계학생입니다. 사실상. 저는 공부도못하고 자격증도 못따고 살아야하는데 돈잘벌어야하는데. 하는 걱정과 고민. 만하고잇고 희망과꿈은.. 다짖밣혔습니다.
@orange_11308 жыл бұрын
혜수 저도 중학생으로써 앞날이 깜깜할 뿐입니다...ㅠ
@0야짤러7 жыл бұрын
ᄒᄉ 뜬금없이
@장예서-i5e7 жыл бұрын
ᄒᄉ 전 올해 6학년입니다. 님의 비해선 아직 어린나이죠. 옛날보다 지금의 경쟁률이 더 치열하고 미래는 지금보다 더 치열 할 거라고 부모님은 말씀하십니다. 저는 항상 부모님이 나의 심정을 알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해봅니다. 거의 모든 부모님들은 우리 딸 미래를 위해서 학원 많이 보내고 공부도 많이 시키시죠. 저희반 모든 친구들은 부모님이 주무신 후에 공부를 하다 새벽 2시에 자요. 물론 저도 그렇구요. 근데 이게 정말 맞는 교육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이렇게 힘든데 미래는 과연 행복할까요? 다른분들이 이글을 읽고 계실 때도 다른 아이들은 계속 공부합니다. 여러분이 흘리는 침으로 아이들은 책장을 넘기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글을 읽고라도 님의 자녀 그렇게 키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예서-i5e7 жыл бұрын
ᄒᄉ 전 올해 6학년입니다. 님의 비해선 아직 어린나이죠. 옛날보다 지금의 경쟁률이 더 치열하고 미래는 지금보다 더 치열 할 거라고 부모님은 말씀하십니다. 저는 항상 부모님이 나의 심정을 알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해봅니다. 거의 모든 부모님들은 우리 딸 미래를 위해서 학원 많이 보내고 공부도 많이 시키시죠. 저희반 모든 친구들은 부모님이 주무신 후에 공부를 하다 새벽 2시에 자요. 물론 저도 그렇구요. 근데 이게 정말 맞는 교육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이렇게 힘든데 미래는 과연 행복할까요? 다른분들이 이글을 읽고 계실 때도 다른 아이들은 계속 공부합니다. 여러분이 흘리는 침으로 아이들은 책장을 넘기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글을 읽고라도 님의 자녀 그렇게 키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뇸뇸-e1k4 жыл бұрын
영상 중반까지만 봐도 이 영상의 주제가 가방 무게가 아닌 마음의 짐이라는 거 다 알지않나? 여기서 가방 무게 자랑하는 애들은 뭐 하는 애들이냐... 니들은 수학학원 다닐게 아니라 맥락 파악하는 학원 먼저 다니길 권함.
@개사이다-z2d7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의 기대 라고할때 나도 울뻔했다.ㅠㅠㅜ
@모카로리-r5o6 жыл бұрын
쵸키쉐키 ㅇㅈ
@채널-b3i7 жыл бұрын
중딩때는 별로 느껴지지않았지만 고딩이 되니 확실히 느껴진다.. 대학 가겠다고.. 죽어라 하는거... 부모님의 기대는 하늘과도 같고.. 시험 하루전날이라면..제발 시간을 돌리고싶을정도라는거..... 성적이 안오르면... 노력이 배신한다는 느낌.. 대한민국 고등학생으로 살아가는나... 3년의 약 190여만명의 현재 고등학생들! 같이 힘냅시다... 각자 고1~고3의 전국의 60여만명의 경쟁자들과 살아남는..이 세상에서.. 같이 힘냅시다...
아로하&우정 '부모님의 기대'그러니까 부모님이 하시는'우리 딸은 잘할거야'라는 생각이 부담 된다는 뜻이에요
@해시태그-s8p6 жыл бұрын
ᄏ갈릭버터를살짝바른프렌치토스트 저도요💧💧
@User021244 жыл бұрын
얼마 전에 모의고사를 보고 생각보다 낮은 점수에 집에 울면서 왔습니다 처음에는 엄마가 걱정해주는 듯 싶었지만 너 지금 울 시간도 없다고 그럴 시간에 공부하면 울 일도 없을거라고 하셨는데...아 그냥 다 모르겠다 세상엔 나보다 잘난 사람도 너무 많고 나 같은 건 별 것도 아니야
@김민석-i3d7v4 жыл бұрын
힘내요 ㅠㅠ
@악마는부라자를입-v5v4 жыл бұрын
빡통 ㅇㅈㄹ 하네 미친놈이;
@악마는부라자를입-v5v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ㅜㅜ 진짜 응원할께요..,,
@사과-u2u4 жыл бұрын
어머니께서도 분해하는 자식을 보며 위로 해주고 싶으셨겠지만 그러지 못하신거 같아요. 조금 서운 하겠지만 속상했던 만큼 열심히 성적 올려보아요 자신에게 당당 할 수 있게
@기여어-t6o4 жыл бұрын
@SUCKMYDICK XIJINPING 그거는 너 아님?
@Kira-y3s2x7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제발 학생들이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학생의 본분이 공부라며 무조건 공부만 강요하며 압박하며 목조르는 이 나라가 너무 싫다
@kannamuzakiwa85366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 전 아직 초딩인데ㅠ
@고혁준-p1q6 жыл бұрын
학생의 본분은 공부.... 이 말 우리학교에서 진짜 많이 하는 말이죠..... 결국 삶의 목표는 행복인데 그 행복을 찾아가는 길이 공부뿐인가... 과연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있고 그 무엇을 위해 어떠한 길을 걸어야하는지 한 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거같아요
@츄찡이6 жыл бұрын
씨발 인정한다 썅
@sohuagi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이민갈까 생각도 해봅니다...
@도쏘-c4l4 жыл бұрын
누군가를 위해 내가 살아온다면,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대한민국이 학업이 제일 많을수록 더 힘들다는 것을.. 사람들이 대단하다는 것을, 오늘 하루도 버텨준 우리 학생들, 대단하고 힘들어도 누군가를 위해, 내 꿈,미래를 위해 힘들게 버티며 살아온 우리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벅씩 살면서 너무힘들면 자해는1번씩 해본거 같아요 특히 학생들.. 우린 대단합니다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버티고 강합니다
@Yusiwul12344 жыл бұрын
자해.. 무서운 겁니다..... 한번하면 스트래스 받을때마다 해요 해볼까 생각 하시는 분들은 커터칼 버리십쇼 그리고 가끔가다 생각하는게 저희는 진짜 우리 자신을 위해 사는게 아닌 남을 위해 사는 삶 같애요 ㅠㅠ
@Lar_09194 жыл бұрын
저...자해했는데...... 이 댓글을 보니까 그런마음이 없어지는 것 같네요. 자해를 이제 하지 않게 됬어요. 저한테는 진짜 의미있는 글이였어요. 감사합니다.ㅠ👍
@쿠혜4 жыл бұрын
당신은 그 누구보다도, 어떤것보다도 강합니다. 포기하지마세요. 끝까지 노력해요 약하다 생각하면 약하게 만드는겁니다. 포기하지마세요. 울지 마세요. 강하다 생각하고, 끝까지 노력하세요. 노력이 강할수록 남들보다 더욱 더 강해지고, 어떤 일도 성공 할 수 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마시고 힘내세요. 해야돼면 하면 돼는것이고,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것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마세요. 노력이 많아질 수록 당신은 올바른 길을 걷고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곁에서 응원합니다. _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_
@Lar_09194 жыл бұрын
@@쿠혜 감사합니다.ㅠ
@쿠혜4 жыл бұрын
@@Lar_0919 항상 꽃길만 걸으시길.
@유이안-i2f5 жыл бұрын
선생은 저런애들한테 하는말이 ''공부 못하는 애들이 무겁게 들고 다니지쯧'' 참....말이라도 안하면 좋겠다
@심심-n3o4 жыл бұрын
매일 필요한책만 가지고 다니지...공부할만큼만
@yoojin5820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조금만 들고다니면 넌 공부할 생각 없냐고 뭐라고 함
@sohuagi3 жыл бұрын
@@yoojin5820 무조건 많이 공부하면 좋은 줄 알고 그러는데 적당한 공부량과 적당한 진도가 중요하다는 신념따윈 내팽개치고, 인간이 한번에 기억을 다 할줄 안다는듯이 그래서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정말 쓸모 없는 공부도 다 하라하는 그런 신념이 정말...
@별빛-h9s6 жыл бұрын
와... 엄마 사랑해 나한테 공부하라는 말 엄청 안 하는거였구나.. 다른 분들 모습 보니까 안타깝네요.. 가방이 15kg이면 학기나 학년 끝날 때 새 책들 가방 꽉차게 쑤셔넣어서 가득 갖고가면 그 정도던데..
아빠: 그냥 앉아서 공부만 하는데 그게 뭐가 힘들어!? 나: 그냥 앉아서 공부만 하는데 그게 뭔가 힘들어.
@응-o6n3 жыл бұрын
@권영현 ㅗ
@양초-y7i3 жыл бұрын
@권영현 8개월전 댓글에 시비?!!?!?!?!?
@아니근데-u8m3 жыл бұрын
@권영현 🖕
@김명-r7j3 жыл бұрын
@권영현 ㅡㅡ
@ttil78403 жыл бұрын
@권영현 ㄷㅊ
@wlswls_Z5 жыл бұрын
1년 전에 이 영상을 봤을때는 그렇게 슬프진 않았는데 지금 고등학생이 되니깐 공감 오지고 슬프고 눈물 난다....
@イスイン-j2u5 жыл бұрын
인정요ㅋ
@저미-d3i4 жыл бұрын
수많은 댓글중에 “대한민국은 학력수준이 수준급으로 높은데 노벨수상자가 없느냐”라는 댓글이 있던데 공부하는 시기가 다르기 때문이죠. 우리나라는 “대학”을 목표로 고등학교때 주구장창 공부하고 대학교때 놀 생각을 합니다. 외국은 웬만한 대학교는 갈 수 있고 대학교때부터 자신의 진로에 맞춰서 스스로 공부해나가죠. 외국은 자신의 분야에 맘만 먹으면 무한대로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놨지만 대한민국은 공부는 일종의 수단으로 여겨질 뿐입니다. 이게 차이죠.
@starrynight19314 жыл бұрын
일종의 자신이 초등,중등,고등학생일때 많이 못놀았으니 그것에대한 보상심리라고도 할수있죠 이건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학생의 자유조차 보장받지못하는 ㅈ같은 헬조선
@piuhf034 жыл бұрын
학생들 인권은 ㅈ도못챙기면서 범죄자 인권은 잘만 챙기는 좆같은 헬조선 솔직히 대한민국은 국민들이 코로나사태에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세계한테 칭찬받고 있었는데 씨발염병할 윗대가리 새끼들이 다 망침
@المدرسةمعيغدا4 жыл бұрын
씹팩트고여
@المدرسةمعيغدا4 жыл бұрын
근데 생각해보면 공부할때 드는 시간이나 노력에 비해서 졸업후에 얻는 직업, 수입이 너무 적은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이런 상황에서 거의 모든 학생들이 입시에 뛰어드는게 의미가 잇을까여
@강득-t9t4 жыл бұрын
@@starrynight1931 올쏘올쏘
@salam0o05 жыл бұрын
6:12 이문장 읽고 눈물 터졌다
@사용자-y4y4 жыл бұрын
@소녀 뭐라 말씀하셨어요? 비밀이시면 안 얘기해도 됩니다... 너무 궁금해서요...
@닌텐도644 жыл бұрын
난 [최강] 이다.
@혁량3 жыл бұрын
힘들게 하는것도 가족이고 행복하게 하는것도 가족인것같다. . .
@eas98636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거 보다 더 화나고 어없는건 이런 영상 수만개를 올려도 100명중 한명꼴로 세상이 바뀌는것 세상이 공부를 강조하는건 변하지 않는다는것
@박진표-y7m6 жыл бұрын
그러는 이유가 대통령을 뽑는데 성인어른들이 뽑으니까 학생을 위한 공약을 새우면 어른들은 그들을 안 뽑아서그래여!!
@미띵녕-w5j6 жыл бұрын
지들이 뭘 알어~세상 바뀌는게 그렇게 쉬운줄 아나 나이가 어리셔서 잘 모르시나보네
@김승민-b9e5 жыл бұрын
@@미띵녕-w5j 내다음꼰머
@JihoPark-qt9ro3 жыл бұрын
@@미띵녕-w5j 꼰대야 꺼져라 ㄹㅇ
@채원-u3x4l4 жыл бұрын
저거 처음 봤을 때 나랑은 상관 없는 얘기라 생각했는데 이젠 내가 고딩이네
@안예은-t7d4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채원-u3x4l4 жыл бұрын
헤헿 감사합니다🥺🥺
@8s7jsj7w2ke84 жыл бұрын
저도ㅠ
@hbkk27965 жыл бұрын
내 평소가방은 11키로인데 시험기간만 되면 21키로임 주변에 더한 친구들 많은데 이때가 좋을 때라는 말 하지마라
@일륙-f8k5 жыл бұрын
HanBit Kim 대학가고 돈벌고 사회생활이 그만큼 힘드니깐 부모 밑에서 공부할때가 좋은거라고 하죠
@hbkk27965 жыл бұрын
@@일륙-f8k 그건 공부 안 한 사람들이나 하는거고 진짜 노력한 사람들이 그런말을 할까요
@일륙-f8k5 жыл бұрын
HanBit Kim 읭..? 아하 제 주변 분들은 전부 공부 안 하신 분들 이군요
@hbkk27965 жыл бұрын
@@일륙-f8k 아니면 그냥 편견이겠죠
@민윤기천재짱짱맨-z4s5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래서 시험딱 끝나고 가방 가벼우면 느낌 이상함
@지윤-d1o2y4 жыл бұрын
"왜 가방이 가볍지..?" "뭐 놓고 왔나.. 왜 가볍지.."라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부모님의 기대.. 딱 맞다.. 명문대를 갔으면 좋겠다는 기대.. 공부를 못한다고 욕먹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싶지 않지.. 학생여러분 함께 힘내서 명문대에서 봐요 ; )
@박성호-b3o6 жыл бұрын
이제 고1인 학생입니다 중학교때에는 비교적 가벼웠던 가방이 점점무거워지면서 현실을 느끼고 있습니다 새벽 1시까지 공부하다 자는 것도 익숙해졌고 이것도 지나간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이 너무 무거운거 같습니다 가족들이 있기에 버틸 수 있지만 가족들의 기대에 눌려 숨쉬기 힘들어지고 학교에 가면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기에 버틸 수 있지만 수행평가가 기다리고 있죠... 고등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위해 노력하고 힘들어하는 것은 자신이 선택한 길에 따르는 의무적인 고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고등학생분들 응원합니다 지금만 버티면 내일은 더 좋아질꺼라는 생각으로 참으면서 길을 밝혀나갑시다
@몰라몰라-i5f6 жыл бұрын
점점 힘들어지는거 진짜 힘든데 위로가 없으면 더 힘들더라구요ㅠㅠ 힘내시길 바래요ㅠ
@3401-c6k6 жыл бұрын
그때 너 커서 뭐가 될려고 그러니 그렇게 공부하는 애들은 널렸어 엄마/아빠는 우리 딸/아들만 믿는다 우리때는 말이야 니네가 편한거다 등등의 말을 들으면 진짜 줘패고 싶음.. 자기가 들으면 똑같이 상처받을 말을 왜 남들한테 쉽게쉽게 말하는 걸까요
@소고기모띠4 жыл бұрын
이거 첨봤을때가..중1이였는데 이제 고딩이네.. 시간빠르네. 내가 이걸 버틸 수 있을까 마냥 걱정되고 두렵다;;
@zoaa624 жыл бұрын
잘할수 있을거예요 걱정말고 힘내요!!
@잘자는땅콩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제중1인데 막막해요 6년만 공부하면된다너니...
@잘자는땅콩4 жыл бұрын
1등만을 기억하고 수능하나를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12년
@잘자는땅콩4 жыл бұрын
이제 반왔는데 힘드네요 시국도 시국이라..
@이재빈-m6c4 жыл бұрын
@@잘자는땅콩 수능 하나만을 위해 살지는 말아요. 앞으로 중고등생활 6년동안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일을 겪을거에요. 이런 주변을 무시하고 성적만 바라보면 너무 우울해질지도 몰라요.. 너무 걱정하지 말고 주변을 보면 좋겠어요
@thgus15508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은 나 하고 싶은 거 하라고 뒷바라지 해준다는데 ..돈때문에 허덕이고 동생들은 줄줄이 있는데 장녀인 내가 욕심을 부려도 되는 건가 싶다.가장 무거운 게 부모님의 기대라는 게 왜이렇게 공감되는건지..ㅠㅠ 자식 하나만 바라보고 갖은 고생다하는 울 부모님 그 기대 충족못시킬까봐 두렵다. 취직의 문은 좁고 청춘들은 넘쳐나고..다들 대학을 나와 안정되는 직장가는게 일반적이라는 시선도 너무 싫다..점점 의욕도 없어지고 자존감만 떨어지는 듯 ㅠ그래도 부모님이 준 소중한 인생 열심히 살아보려고 해요ㅎ 그리고 대한민국 학생들이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수능 한달 남긴 고3이-
우리나라는 공부 잘하는 나라 2위입니다. 우리나라는 1위에게 물었습니다. "왜 우리나라는 맨날 2위입니까?" 1위가 "한국은 절대 1위가 될 수 없습니다." "왜죠?" 1위가 "우리는 공부를 행복하게 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공부를 할 때 스트레스를 받죠. 그게 한국이 1위가 될 수 없는 이유입니다 "
@장원혁-s8c4 жыл бұрын
한국의 학생으로서 절대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네요.. 재밌어서 공부를 한다라.. 민족 전체가 재능충이군요
@제로-r3f4 жыл бұрын
재밌게 하진 않는데... 걔네도 다 공부 싫어해요ㅋㅋㅋㅋ 다만 나라가 돈이 많으니까 공부는 하되 굳이 우리처럼 피터지게 공부할 필요가 없는 거지... 그리고 중학교때 사칙은 심하고 한국 중학생이랑 비슷하거나 한학년~한학기 정도 느린 거 배워요 다른 나라가 생각하는 거 만큼 꽃동네는 아닙니다
@뭐쓰발련아4 жыл бұрын
나 미국갈래.. 8-8 씨발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다 힘들다 하.. 차라리 유학을 보내줘서 학원에서 단어 달달외우고 딴애들이랑 뒤떨어질까봐 매일 우는것보다 외국인들이랑 생활하는게 더 낫다 언어가 통하진 않지만 서서히 영어실력이 늘고 행복한 삶 살고 싶다 씨이발ㅜㅜ
@Sidney-p5i4 жыл бұрын
미국인 8학년학생인데 ㄹㅇ 수학 존나 쉬움요;;ㅋㅋ한국에서 살다가 미국가서 공부하는데 ㅅㅂ 내 친구들이 이 존나게쉬운문제를 열심히 풀어서 본인이 먼저 다 풀었다고 자랑질 할때마다 웃김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도 느려서 놀랬음 근데 고등학교 가면 수학이 엄청 어려워진다네,, 난 당연히 암산으로 하는데 얘네는 계산기도 사용하고 쉬운 사칙연산을 종이에 써가면서 풀음 중학교8학년 (사칙계산까지는 아니고;; 사칙계산은 초딩4학년때 배워요) 지금 유리수랑 무리수 배우고있음ㅋㅋㅋ 한국에선 중1때 배우는거,,, 그래서 한국에서 살다가 미국가서 공부하면 좋은점이 한국에서는 빡시게 암산사용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다가 미국에선 완전 반대로 창의쪽으로 마인드 돌려서 살면 한국+미국 서로 정반대의 마인드가 합쳐져서 정말 큰 장점이 됨. 이건 찐임 ㄹㅇ로 미국에서 한국계로 태어나도 미국에서만 자라면 진짜 미국인스타일과 마인드로 살아가는건데 나같은 미국에서 태어났다가 한국 살다가 미국오면 진짜 좋음. 특히 딱 초졸하고 나이가 가장 적합함. 그러면 한국어도 까먹을수가 없고 영어도 나이 어릴때 가장 빨리 늘 수 있기때문임. 그리고 여기미국은 본인 좋아하는 거나 재능있는것 하나만 잘하면 인정해주는 사회라서 막 한국에서처럼 공부가 먼저다, 공부만 해라 공부만 잘하면 인생 잘 산다 이딴 얘기 안들어도 됨. 당연히 공부가 기본이긴 하지만,,
@Sidney-p5i4 жыл бұрын
가래 미국인인 8학년 학생인데 초졸은 한국에서 하고 간거라 미국 첨 왔을땐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한국친구들도 힘들겠지만 저도 저대로 진짜 힘들었어요 가장 힘들었던건 적응하고 언어문제였음요 일단 학교 첨 등교하고부터 영어 빼고 주요 세가지과목인 사회, 과학 , 수학의 새로운 진도에 적응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과학은 어느정도 비슷하고 사회는 미국이라서 world history를 배우고 수학은 걍 존나게 쉬웠어요 그래도 진도라는게 미국초등학교에서 뭘 배우는지 모르니 진도 따라가기도 너무 힘들고 심지어 제 첫번째 학교에서는 한국인이 없었어서 도움을 쉽게 받지도 못했어요 그래서 어린마음에 짜증나고 답답해서 울기도 했음요 그리고 여기는 한국처럼 문제집이 없어서 존나ㅅㅂ 짜증났음 그래서 그때당시에 영어 1도 모르던 내가 영어만 적혀있는 교과서로만 공부했어야했음여 ㅋㅋㅋㅋ...진짜 이러다가 나만 진도 뒤처지는거 아닐까 너무 힘들었져,, 지금은 8학년이라서 미국적응도 조금 했고 영어도 한국에서보다 더 늘어서 (아, 좋은게 미국와서 영어공부하면 영어 진짜로 빠르게 늘음요 당연한 얘기지만.. 진짜 한국인이 있어도 영어로 대화를 하기때문에 한국에서는 영어공부해도 존나게 안늘었는데 여기와서 진짜 급 늘었어요) 조금은 안정된 생활을 하는중이에요. 근데 여기는 문화가 워낙 나이에 비해 성숙(?)하고 빠르게 어른으로 성장하는 스타일이라서 나쁜애들 조심해야함 그렇다고 나쁜애들만 있는건 당연히 ㄴㄴ 만약 다들 미국온다면 기본적인 영어문법은 알고오는게 진짜 중요한듯 한국에서 1도 몰랐어서 여기와서 고생 엄청 했어요 그래도 여기 꽤 한국문화도 되게 많이 들어와있고 한국보단 그리 편리한 생활은 아니지만 (캘리포니아주라 뉴욕같은 도시가 아님여,,,,)그래도 미국의 교육에 자유로운 마인드나 즐기는 홈파티문화같은거는 진짜 최고인듯요
@AJu-b1x8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되는건 중고등학생땐 부모님의 기대와 성적,가방무게가 너무 부담되고 무거웠고 20대 대학생인 지금은 학점과 취업,좋은곳에 취업하길 바라는 부모님의 기대와 좋은직장에 못가면 올 시선들의 무게가 무거운..언제쯤 이 압박감과 불안감이 사라질지..세상이 참 우릴 무겁게 하는듯...
@나유마-b8v7 жыл бұрын
전 수학땜에 엄청 마음이 무거워요... 이제 크면 지금보다 죽을만큼 힘들까...? 란 생각에 살맛이 없고...
@만사세상-n4i7 жыл бұрын
유리 youl 대기업 취업하면 뭐합니까 일 재데로 못하거나 얼굴이안되거나 하는행동이 어리버리하면 회사에서 따시킵니다. 우선 회사에서 해고시키는방법은 꽤 지능적입니다. 그리고 회사 부서를 강제로옮겨서 일안시키고 하루종일 가운데에앉히거나 연봉을깍거나가있고요 심지어 지방이나 심하면 섬쪽에 발령시켜서 업적안낼수밖에없는상황인데 왜 하는일이 없냐하고 해고시킨다하죠. 해고도 일방적이아니라 전략적입니다. 그러니까 공무원경쟁률이 어마무시한거죠. 또 대기업들은 회사서 오래일한사람이 돈을많이벌기때문에 돈안주고 짜르고싶어합니다.
@초등-q9k4 жыл бұрын
내 친구 얘기임 학교 끝나고 쉴틈없이 집으로 가서 가방만 바꾸고 영어학원 감 영어학원 끝나고 무용 배우러 감 무용 다 배우고 잠시 저녁 먹으러 20분간 편의점에서 컵라면이랑 삼각김밥 사먹음 저녁 먹고 버스타고 수학학원 감 영어학원 3시에서 6시 무용학원 6시에서 8시 수학학원 8시 30분에서 9시 30분 집에 10시 도착 그러고도 미칠것 같다고 힘들다는데 숙제도 만만치 않음 집에서 주말엔 피아노레슨 , 바이올린 레슨 , 전과목 과외 ·· 진짜 힘들다는데 걔 부모님은 지금 공부해야 돈 벌고 편하게 살수있데. 아직 초등학교도 졸업 안한 초등학교 6학년 이야기 초등학교 3학년부터 이런 생활을 했다고 함 걔 부모님은 아직도 그걸로 만족 못하는지 목동으로 , 강남 대치동 중 어디로 갈지 고민중
@user-zo7qm5hl6n4 жыл бұрын
빡세게 하는 애들은 보통 이렇게 하긴 함... 그게 현실...ㅎㅎ..
@twominute13024 жыл бұрын
지금 공부해야 나중에 편하게 살 수 있는건 팩트지
@김서현-p8m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중학교때부터 해도 되는데.. 고딩때부터 진짜 열심히 해서 좋은대학 간 사람들도 있구요..
@빵개-s1b4 жыл бұрын
초3때 부터 쉴틈없이 학원 10시까지 다니고 집가서 쉬지도 못하고 숙제 오질라게 해야 돈 번다는 말은 처음 듣네 초등학생이 그렇게 하면 중고등학교 가서 지치거나 그 전에 자살 하거나가 더 많지 않을까 그런 방식은 오히려 반항심 생겨서 공부 혐오하게 될게 뻔한데
@tokechab4 жыл бұрын
@Di No 정도가 심하잖아. 저게 초등학생도 안된 어린애가 감당할 짐일까
@연가-z6o4 жыл бұрын
모순이지. 이런 영상은 많이 올라오면서 결국 현실은 변하는게 없잖아요. 이래봤자 결국 저 책가방을 지고가야할테고 학생들이 메고가야할테고 똑같은 고통에 시달릴텐데요..
@Yusiwul12344 жыл бұрын
교육부가 뒤집히지 않는 이상 달라지지 않는게 현실..... 그리고 그 잘나신 윗머가리 분들도 물러나야 나아질 거라는 현실....
@user-hd1jx3rx8i4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이런다고 바뀌는 건 없음. 사람들이 우리나라 교육방식을 문제라고 여기지만 그러면 좋은 대학 간 사람은 뭐가됨 걔네들은 이런 현실에서 엄청 노력해서 성취해낸건데
@수민-g7b4 жыл бұрын
근본적인 이유는 인구밀도지.. 이건 내가봤을 때 제도가 변한다고 해서 변할것 같지 않음.. 땅과 자원은 한정적이지만 이를 수용할 인구는 넘쳐나니... 아마 현대의 저출산 문제도 자연이 넘쳐나는 인구밀도를 줄이기위함이 아닐까?
@전준영-r1p4 жыл бұрын
상기시켜주는거줘 뭐
@_Kim_Parrot_4 жыл бұрын
@@Yusiwul1234 교육부가 180° 달라지면 나중에 한국 망할수도..
@asomasipofmia97234 жыл бұрын
시험기간이라서 더 공감이 간다. 고등학교 1학년 첫 중간고사는 코로나 때문에 일어난 난이도 조정과 기간 조정으로 엉망 진창이 된 채 치루게 되었고 결과는 ‘영어 100점이 3등급의 시작’. 나와 100점인 친구들의 차이는 고작 ‘한 문제’이지만 등급은 난 4등급. 정말 너무 우울하다. 이번 기말고사에서는 또 얼마나 어렵게 나올까 두렵다. 학원과 학교에서는 대학을 가면 모든게 좋아진다고. 2년만 버티면 니 인생의 모든게 바뀐다고 말한다. 몇일 전 너무 피곤한 상태로 집을 도착했는데 집에서 엄마가 “ㅇㅇ아 왔니?” 라고 하시는 소리에 울컥했다. 울분을 터뜨리듯 엄마에게 대학을 꼭 가야하냐고 묻자 굳이 가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셨다. 하지만 네가 살고 싶어하는 인생은 모두 대학을 나온 사람에게 유리하게 다가온다고 하셨다. 나는 지금은 정말 힘들지만 언젠가 이 모든걸 보상 받을 날이 올거라고 믿는다. 코로나 때문에 평소보다 더욱이 힘든 시기지만 모두가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다. 특히 이번 고3 분들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Saber4934 жыл бұрын
보상받기 위해 행동하는건 망하는 지름길 그냥 인생 접어라 니는 친구한테 뭐 줄때 뭘 바라고 주냐? 그럼 뭐 할 말은 없다만 보상을 받기 위해 행동한다면 보상이 잠시만 끊겨도 행동이 멈춘다
@혜린-p3u6 жыл бұрын
왜 우리나라 사회는 청소년의 무한한 꿈과 희망을 짓밟는 걸까? 왜 학교는 우리의 재능을 짓밟고서는 꿈이 없냐고 묻는 걸까? 자라난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들조차도 가능성과 창의성과 독창성을 짓밟고서는 오직 학업에 대한 길만 열려있다고 생각한다. 학교의 제대로 된 의미는 성적을 높이는 게 아니라,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찾고 그 길로 나아가는 발판이 돼주는 곳이 아니었나? 그냥 내가 공부를 못해서 사회 탓을 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싶다. 하지만, 사회는 정말로 우리의 재능을 모조리 뽑아 놓았다. 공부를 앞전으로 하고 우리의 가능성은 뒷전으로 내버려두고는 잘하는 게 없냐고 묻는다. 나이가 들면서 학원 수는 더 많아 진다. 특히 중간, 기말 시즌때는 더 압박을 준다. 모두가 나에게 말한다. 너는 그 노력으로 공부를 하면 1등을 할 텐데. 내가 왜 이 노력을 공부로 쏟아야 되나. 내가 1등을 해서 좋을 게 있나? 모르겠다. 진짜로 모르겠다. 애초에 1등을 해서 좋은게 있다면 일찍부터 공부를 했겠죠. 공부를 해서 좋은게 뭐가 있나요? 기본 지식 쌓는것까진 좋지만, 우리가 정말로 나중에 커서 루트를 쓸거 같고, 함수를 생활에 적용하며 살거 같아요? 왜 도움이 안되는 지식을 내 머리속에 마구 구겨 넣는 건가요. 어째서 이 사회는 이토록 공부만 추진하는 건가요? 공부를 하면 이력서 넣을때 도움이 된다고요? 좋은 대학 가야 스팩이 좋아지는 거라고요? 그런거 다 필요없어요. 우린 필요 없는데. 왜 이 망할 사회가 우릴 평가하는 건가요? 왜 사회가 우릴 구제불능자로 만들어놓고 꿈이 없냐고 묻는 거죠? 공부만 해서 좋은 대학 가고 좋은 회사 취직하면, 제 행복은요? 회사에서 돈 많이 벌고 좋은 사람 만나서 아이 낳아 오순도순 사는 그런게 행복인가요? 당신네들이 말하잖아요. 지금 공부해야 나중에 후회 안한다. 아니요. 난 나중에 후회할거 같아요. 학창 시절을 오로지 공부로만 보냈던 내 불쌍한 삶이 너무 불행한것 같아서 내가 못견디겠다고요. 나는 왜 사회가 우리의 싹을 뽑아놓고 싹을 언제 틔우는지 묻는게 어이가 없어요. 제발 우리의 재능을 알아봐 주세요. 우리의 재능을 찾아주세요. 우리 미래의 길을 단 한 군데로만 몰아넣지 말아주세요. 이 거지같은 사회, 지금은 고생해도 괜찮으니 미래가 되어 내가 어른이 됐을 때는, 조금은 더 자유로운 사회가 되어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hyunwoo57835 жыл бұрын
봉알 말투 좀 일단 고치시고 너무 무례하네요. 그쪽분 논리 대로면 우리 나라에서 행복해지려면 좋은 직장, 좋은 대학을 가라 이거잖아요? 근데요 이렇게 빡빡한 경쟁사회에서 그거 다 이루어서 행복해지려면 시간이 언제 남아요? 기계아님? 그게 민주주의임? 국민 100명중에 20명만 행복한 나라가 민주주의 국가임? 80명은 빡대가리여서 행복하면 안됨? 공부안해서?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등 이런 국가 교육제도 공부 좀 하고 오시고. 청소년 자살율 보세요. 그런 말 쉽게 못하실텐데. 너무하시네요.
@hyunwoo57835 жыл бұрын
봉알 좋은 직장, 좋은 대학에 가야만 행복한 우리 나라 현실이 싫은겁니다. 근데 님 생각과는 다르게 바뀌고 있죠. 모두의 행복을 원하는 분들이 있어서 그렇겠죠? 그리고 청년 자살율 줄이려면 당연히 교육 제도 바껴야 하지 않을까요? 까내리려고만 하지 마시고 대화를 해요...! 저도 죄송합니다 너무 언어가 거칠었다면. 전 알아서 잘 살고 있고요. 걱정 안해주셔도 됩니다 ㅎㅎ 아이들이 하고 싶은걸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야지 무조건 공부해라? 건강 해치면서 하는 우리나라 공부 분위기 옳다고 보세요?
@김노하-t3y5 жыл бұрын
요즘 시대는 공부 하나면 거의다 이루는 시대..공부면 다 되는거는 아닌데..빌게이츠도 엄마한테 공부받고 엄청난 사업을 만들었는데...
@기뭉탁5 жыл бұрын
@@flimk 그때 까지 살 수 있을까 의문이네요.. 진짜 대학교만...아니 중학교만 나오고 죽을까.. 맨날 이생각 하는것 같아요
@지지직-s6v7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버티면 나중엔 행복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 지금 행복하지 않은데 나중엔 행복할 지.. 내가 선택한 이 진로가 정말 맞는 길일지.. 매일 같은 교실 매일 같은 수업 매일 같은 고민을 하며 사는데.. 친구들과 가족 이 두 가지 이유가 없다면 진짜 못 버틸꺼같고 사는게 참 뭐같네요..
@알짜다라6 жыл бұрын
보름달찜 저는 '10년 공부해서 60년 편하게 살래, 아니면 10년 놀고 60년 뼈빠지게 일할래?' 하는 소리를 듣고 중1때까지 자라왔습니다. 모두들 내게 행복은 자신이 쟁취하는 거라고, 인생은 내가 생각하듯 고무시트에서 앞구르기 뒷구르기 하는 것처럼 쉽지 않다고 한답니다. 인생을 쉽게 살려면 공부가 첫째라고요. 하지만 그 과정이 힘들어 삶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문득 들게 만드는 쟁취 과정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참으면 곧 좋아진다지만, 난 더 이상 믿을 수가 없어요. 기대에 부응한다는 건 생각보다 훨씬, 힘든 일이라잖아요? 난 가끔씩 내 자신에게 물어요. 이렇게나 힘들게 미래의 행복에 끌려다니다가, 그 행복을 마주칠 때 난 어떤 느낌일지....
@김보원-w5o6 жыл бұрын
보름달찜 어른들이 하는 고백 너넨 참 편한거래 이렇게 불행한 나는 뭔데 공부외엔 대화주제가 없어 밖엔 나같은 애가 넘쳐 --방탄소년단 N.O. 이 노래 정말 좋아요
@하하-i1g5x4 жыл бұрын
3:03 책가방 외에도 당신을 무겁게 하는 짐이 있다면? 이라는 질문에 눈물부터 보이는 학생이 꼭 내 모습 같아서 같이 울었네 울고 싶으면 울고 웃고 싶으면 웃으면 돼 이런 것까지 뭘 잘해야지만 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