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했다고, 상대 대국자의 작은 비매너까지 흠잡고 조롱하고 화내는 것은 좋은 마음가짐이 아닙니다. 어차피 바둑이나 인생사가 이기고 지는 연속이고 크게보면 공수래공수거입니다 죄송합니다 삼천포로 빠져서
@yongan72283 ай бұрын
쇄신할 타이밍을 놓쳤다 꼰대와 기득권의 추한 밥그릇싸움에 어린 누가 동경할것인가?
@프리지아굿3 ай бұрын
원펀치 믿습니다
@alphago4103 ай бұрын
마지막 생존자까지 어이없게 탈락해 너무 아쉽네요 아쉽지만 이번 응씨배는 커제가 우승한다에 한표 겁니다
@heetolim3 ай бұрын
원성진이 8강 진출 실력이 안되는데 하늘이 도와 진출한것에 대만족이다.
@yuwonco3 ай бұрын
바둑계는 이상해 아무리 생각해도// 왜 일본은 타파를 안하는지 정말 이해를 못해서 물어봐요.
@yuwonco3 ай бұрын
아 일본쪽바리는 선배지칭 있구나 그래서 ㅉㅉㅉ
@yuwonco3 ай бұрын
일본어 이름등 만 봐도 거부반응 나오는 사람이라 보니 바둑계는 이상해 생각이 또 연관이
@yuwonco3 ай бұрын
차이나도 (중공산)그렇고 오로지 한국산만 인정함!
@인동초-f6d3 ай бұрын
원성진 자멸한듯! 시간을 물쓰듯이 쓰면서도 떡수나 두고... 정말 실망이다... 은퇴해라
@박재완-p8c3 ай бұрын
열심히 준비했지만 아쉽게 패배한 선수에게 너무나 큰 모욕입니다
@KMKim-z3z3 ай бұрын
그냥 셰커가 잘둔거 같은데 내용보면
@김형욱-w4u3 ай бұрын
물어 보는거 반칙아이가
@truth14723 ай бұрын
반칙이면 패널티나 반칙패를 당했겠죠.
@pjg65033 ай бұрын
연우 아씨도 김성룡 만큼이나 시도 때도 없이 "너무"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군요.. "너무" 라 는 단어는 부정의 뜻이 있는 단어 입니다. 적당해야 하는데 좀 지나쳤다 >이럴 때 쓰는 단어거든요. 예를 들면 내 적당한 식사량은 밥 한 그릇 인데 반찬이 좋아 두 그릇을 먹었더니 배가 너무 부르다 이럴 때 쓰는 거지요. 그러니까 "너무 좋다" "너무 사랑한다"이렇게 쓰는건 이상한 겁니다.
@sim-koong3 ай бұрын
'너무'는 일정한 정도나 한계를 훨씬 뛰어넘은 상태를 뜻하는 부사이다. 종전에는 ‘일정한 정도나 한계에 지나치게’라는 뜻으로 부정적인 상황을 표현할 때만 사용되었다. 그러다 2015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한계에 지나치게’를 ‘한계를 훨씬 넘어선 상태로’라 그 뜻을 수정하면서 긍정적인 말과도 함께 쓰일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너무 좋다’, ‘너무 멋지다’ 등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사람들이 '너무'라는 표현을 긍정적으로 많이 사용하여 이젠 쓰임이 바뀌었습니다.
@truth14723 ай бұрын
국문학 전공이신가봐요! 한글을 잘 쓰는 사람 은 드물죠. 장음 단음까지 잘 쓰는 분은 고 송해 선생님이었죠. 여기에 댓글을 다는 분든 대부분 맞춤법과 띄어쓰기 시험을 하면 낙제를 받아요. 의외로 어려운 글이죠.
@kimjeffry66943 ай бұрын
많이 쓰면 그렇게 바뀌는 현행 관습을 고쳐야함 그런 악습때문에 많은말이 망가짐 짜장면도 그예 그리고 많이쓴다고 바껴야하는거면 받침에따른 발음도 싹 무시하게 고쳐야함 60평생 살면서 빛이 을 비치 라고 발음하는사람몬봄@@sim-koong
@jaegukchoi2 ай бұрын
@@kimjeffry6694 선생님 안녕하세요. 언어의 다양한 특성 중에 역사성이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는 언어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음운이나 어휘 등의 측면에서 생성, 성장, 소멸하며 변화하는 특성(출처: 네이버 어린이지식백과)입니다. 악습이 아니라 특성이고요. 망가진 게 아니라 변화하는 거예요. 유튜브를 보고 댓글을 달기 위해 사용하신 '스마트폰'이라는 단어도 언어의 역사성이 없다면 만들어지지 못 했을 거예요. 그럼 우리는 '스마트폰'을 무엇이라 지칭하며 살고 있을까요? 저는 마땅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네요. 그리고 '빛이'를 '비치'라고 표기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를 '빚이'로 바꿔볼게요. '빚이 있다.' '비지 있다.' '빚'은 남에게 빌린 재화를 뜻하는 빚인 걸 알겠는데 이를 '비지'로 표기하니까 저는 고소하고 맛있는 비지가 생각 나네요^^ 문자로 의사소통 할 때 이러한 혼동을 줄이기 위해 단어의 원형을 밝혀 적습니다. 하지만 글자들을 발음할 때는 발음의 편의를 위해 '음운변동'이 발생하죠. 저는 '흙이 있다.'를 '흘기 읻따.'로 '닭이 운다.'를 '달기 운다.'로 잘 발음합니다. 대화를 하면서 제 발음도 들려드리고 싶은데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아쉬워요. 제 댓글이 언어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