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이 50 ㅎㅎㅎ 20대때 블랙홀 공연이라면 전국을 다녔던 기억이 있다. 그때 그들은 비주류로 분류 되었었다. 100만원씩 받고 대학축제에 초대 되어 6곡씩 부르던.... 그들이 그립다. 더블베이스가 없던 시절.... 유일한 더블베이스를 밟던 드러머 김응균~ ㅎㅎㅎ 지금 그들같은 롹밴드가 하나쯤 나와줬으면 한다. 그들이 그립니다.
@김성광-h5z5 жыл бұрын
김응윤. 팬이라 정정박고갑니다~^^
@choheoungsoo6 жыл бұрын
블랙홀 노래가 우리나라 노래들중 최고죠. 우리나라 명곡들을 수집중인데 락발라드의 지존인 이승철 노래보다 블랙홀 노래가 더 많이 수집되네요. 우리나라 최고의 명곡으로 블랙홀 깊은밤의 서정곡을 주저없이 첫손으로 꼽습니다. 명곡중의 단연 으뜸 명곡이고 불후의 명곡이죠. 리더싱어 주상균은 신중현이후 최고의 음악천재로 단연으뜸 그 외 하늘로 흐르는 길. 내곁에 네아픔이. 마지막 일기. 겨울 풀잎. 너무 긴 외로움에서. 어둠 속의 빛. 녹두꽃 필때에. 바람을 타고. forever
@이동규-u2o8j Жыл бұрын
나는 까까머리 고딩시절 비트영화를 씨디로 구워 친구들과 봤고 그때 필터를 꺾어 거꾸로 피는 유오성배우의 모습을 따라하며 언제 나온 곡인지도 모르는 이곡을 씨디피에 연결된 이어폰으로 들으며 담배연기 매운 눈가에 눈물 흘리며 되지도않는 가오뽕에 젖었었다. AAA에너자이저와 파나소닉 씨디피..... 한쪽어깨에 걸치 쟌스포츠가방에 캔버스화를 신고 전자오락실 화장실에서 갈아입은 청바지, 야마/엘레쎄/필라/나이키등등 이곳저곳 낙서된 교복 마이를 걸치고 머리엔 칼라스프레이 뿌리고 거릴 쏘다니던 그시절이 너무 그립다. 꿈속에서나마 다시 돌아갈수만있다면.................... 풋풋했던 첫사랑.........볼빨간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꿈에서 깨어나고싶다.
@거의없다-f8b2 жыл бұрын
연주가 너무~~좋은대 모라 표현할 방법이 읍네 그냥 레전드
@호-j3r Жыл бұрын
블랙홀이란 그룹의 전체음원에 가장 대표적이자, 가사하나 없이 수많은 의미를 부여해 주는 음악입니다... 개인적으로 혼술할 때, 빼놓지 않고, 1순위로 재생하는 목록중의 하나입니다...감사합니다~ 븍랙홀~
@dio23854 ай бұрын
외국엔 rolling stones 한국엔 black hole
@martinjang70723 жыл бұрын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 노래했던, 그런분들을 대변했던 블랙홀!! 죽기전에 콘서트 한번 보고 싶습니다. ㅎㅎ
@금순kumsoon4 жыл бұрын
주상균님👍
@nightwish83742 жыл бұрын
천재 형 상균이 형 지금도 음악듣고 있어 요
@jun1635XVI2 жыл бұрын
비오는날 눈감고 헤드셋을 쓰고 듣고있을때 진수를 느낄수있습니다
@김정희-g6f4f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ㅡ 고맙습니다ㅡ 블랙홀 님❤❤❤❤❤❤
@Holydiver-np6qi2 жыл бұрын
한국 음반사에 길이 남을 명곡.
@장도윤-y4d5 жыл бұрын
그렇쵸 그때는 잘 몰랏든것들이 시간이 마니흐른뒤에야 빛을보듯 블랙홀음악이 그런것같습니다 가슴이 미여지고 터지고 눈물이나죠 블랙홀 나의 우상 자랑스럽죠
@VivaKorea8156 жыл бұрын
저는 79년생입니다. 중고시절 자습시간에 선생님 눈을 피해 귀에 리시버를 꽂고 늘 빠져있던 형님들 음악을 이제 마흔이 되서 비오는 오늘 듣고는 눈물이 납니다. 97년 Made in Korea
@bus_driver13 жыл бұрын
지금마흔셋 ㅋ 전 둘....
@티타늄-s3z3 жыл бұрын
참 같이 술한자 하고 싶네요 ~ 저는 77년생 오늘 일하다 듣는데 너무 좋네요 빗소리 같은 음악 편안하게 해줘요
@VivaKorea8153 жыл бұрын
@@bus_driver1 아랫분까지 셋이서 모여서 쪼롬이 한잔하면 재밌겠어요 ㅎㅎ
@VivaKorea8153 жыл бұрын
@@티타늄-s3z 윗분이랑 셋이서 같이 쏘주한잔 하면서 블랙홀 음악 얘기로 안주삼고 싶네요 ㅎㅎ
@maxplanning73 жыл бұрын
친구야 같이 한잔 하자 여기는 지금비가오고 있어
@남자유혁5 жыл бұрын
국내 에서 정말 흩어지지않고 단합됀 블랙 홀 한국메탈의 자존심 밴드 실력도 세계어디에서도 뒤지지 않음~~짱 입니다
@이준민-v9h Жыл бұрын
명곡.
@장도윤-y4d5 жыл бұрын
진정 위대한곡 장엄 주상균 정병희 이원재 이관욱님 포에버~~ ♥
@travelerstationary2644 жыл бұрын
깊은 심연으로 빠져드는 느낌 곡이 끝나고도 한동안 멍한 그런..
@전은주-l6f6 жыл бұрын
우와아~ 이렇게 바람 솔솔 들어오는 거실에 누워 베란다 창으로 들어오는 달빛보면서 어어폰 꽂고 이 음악 들으니까 없었던 감성도 생기는듯 하네 블랙홀" 정말 멋지다 넘 좋으다
@iskra7044 жыл бұрын
비라도 흩날리면 최고였을껄요
@mc_seimo2 жыл бұрын
오랫동안 잊고 있었네요 😲👍🏽✨
@star-wd9ql4 жыл бұрын
98년도 봄 어느날 진주에 있는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블랙홀 형님들의 공연을 본 기억이...
@뿌우뿌룹뿌우괏쉬2 ай бұрын
언제 들어도 나를 위로해주는 명곡~
@baekmr47453 жыл бұрын
최고..비가 운다는 느낌의 최고봉,
@후니캠프6 жыл бұрын
제나름 우리나라 최고의 롹밴드라 생각합니다....어릴적 이팀의 테잎을 다사서 들었을 정도로 좋아했던팀 포항잠시근무할때 공연장에서 들었던 전율이 생생합니다...
@syk76783 жыл бұрын
형들..따랑해요
@chanimfrench81566 жыл бұрын
감칠맛나는 연주네요. 장대비 쏟아지는 밤에 위스키 한 잔과 이 곡이면 그냥 딱이겠어요.
@조주영-m8g Жыл бұрын
Very good masterpiece Like somewhere over the rainbow of Chris impelliteri ~
@tntn28755 жыл бұрын
90년대 대학시절, 블랙홀 형님들 노래 MP3 파일로 불법 다운로드해서 들은 죄 퉁치려 ㅁ 데뷔 30주년 기념 음반 텀블벅 펀딩 참여완료 ㅁ 내일 2019.4.27 콘서트 참석예정 입니다. 멋진 공연 기대합니다.
@ESP23076 жыл бұрын
블랙홀 너무 좋아요
@prettysue25668 жыл бұрын
20년전에 블랙홀 테잎사고 콘서트 갔던 때가 생각나 눈물이 ㅠㅠ
@조주영-h4w7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락밴드~~~
@신토방-u3l5 жыл бұрын
전성기 때 공연을 갔어야 했는데....직접 못들어 안타깝네요. 게시물 고맙습니다
@VivaKorea8156 жыл бұрын
이게 예술이지
@오영석-b7y2 жыл бұрын
비가오는 도시 위에도 블랙홀은있다
@kyskim79135 жыл бұрын
어떨 땐 보컬없이 기타연주로만 듣고 싶은 락. 이제야 들어보네요. 곡의 기승전결 기막힙니다. 스콜피온즈의 코스트 투 코스트 느낌도 나면서 좀 더 멜랑콜리하네요. 락의 명곡으로 강추합니다.
@bulba77498 жыл бұрын
박스에 근 20년간 고이 담아둔 블랙홀 음반을 꺼내 들어야 겠습니다.
@dancerdream91093 жыл бұрын
合掌 恭敬 믿을수가없는... The Original Made in Korea Instrumental 秀作
@가이아-l9z Жыл бұрын
2023.1.13. 겨울비가 내리네요
@dethronetyranny62996 жыл бұрын
고딩때 테잎 늘어나도록 들었는데 ..... 나중에 시디 나오구 시디 다 사놓구했었던 기억이난다
@신예성-t4b11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진곡입니다,,언제들어도 손색이 없는.....
@새벽-q6b6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신분들
@이진형-y7i11 жыл бұрын
너무 찾아 헤매던걸 듣게 해주셔서 넘..강사드려요...ㅠㅠ
@1Bigheal6 жыл бұрын
비오는날 들으면 취할것같은 인트로
@킴컴-p8d9 жыл бұрын
캬~웅장하네요!!
@grayvortex8 жыл бұрын
내 젊은 날의 기억 가운데 흐느껴 울리는 곡.. 기타소리와 빗소리..
@jj_36 жыл бұрын
초딩쉑 줜나웃기네 ㅋㅋㅋㅋ 니가 젊을때면 엄마뱃속에 있을때?
@박석한-s1t9 жыл бұрын
내나이38살..16살때로 기억한다! 난 인천놈이다! 형이 콘서트가자고해서 따라간 수봉공원 작은 콘서트장.. 그게 블랙홀이였다... 80명정도돼는 관중앞에서 땀흘리며 흥겹게 노래불러주던 그들이 기억난다... 블랙홀... 처음이자 마지막 콘서트였던 그들.. 영원히 기억하리...
@hong7682ify6 жыл бұрын
굿!
@티타늄-s3z3 жыл бұрын
레트로 레트로 남들 따라 찾지말고 이런 음악들을 들어봐라 얼마나 감성적이고 순수한가
@lonelyguy98 Жыл бұрын
ㅇㅈ
@김성광-h5z5 жыл бұрын
가장한국적인 헤비메츨밴드~
@헨젤과그랫데-y3h4 жыл бұрын
기타 우는 소리 들으러 왔습니다
@꽝프로-n1p10 жыл бұрын
굳
@조이성-s9z6 жыл бұрын
cdp로 즐겨 듣던 시절이 생각나서, 그 때의 추억이 생각나서
@안드로메달-m4j7 жыл бұрын
감동의 눈물이 ~ 날마다 듣는 명곡
@iskra7047 жыл бұрын
저는 비오는... 비 묻는 날 들어요... 또 이런 곡이 나올까요.
@최태현-u8j Жыл бұрын
@@iskra704 나도 매일 듣다시피 하는데 ㅋㅋㅋ 블랙홀 노래 중에는 남녀 사랑외에 감성적 노래가 있어 좋아요.
@jun1635XVI3 жыл бұрын
기타로 비구름을 부르신다
@iskra70410 күн бұрын
👍👍👍👍👍👍👍👍👍👍👍👍👍👍👍👍👍👍👍👍👍👍👍👍👍👍👍👍👍👍👍👍👍👍👍👍👍👍👍👍👍👍
@grimreaper793110 жыл бұрын
90년대 정통성을 유지한 최고의 밴드는 넥스트와 블랙홀 정도 아니였나싶다 돌이켜보건데...부활도 아니였고 시나위도 아니였고 백두산은 해체했었고 들국화는 활동도 안했고..그나마 한국록에 자존심 명맥은 블랙홀이나 넥스트정도랄까...
희열아 이런게 크리에이티브란다! 마티 프리드먼, 토니 맥칼파인, 제이슨 베이커 이분들하고 다르지 않니? 석고대죄하고 팬들에게 빛 갚으려면 독한맘 먹고 음악 제대로 한번 만들어 보자! 그럼 그걸로 용서가 될 수도 있다 힘내라
@iskra7048 жыл бұрын
근 20년 가까이 듣던 곡. 한국 락에서 연주곡에서 이만치 완성도 있던 곡이.... 개인적으론 부활의 질스 테마 정도... 아직도 비가 내리고 소주 한잔 생각나면 어김없이 꺼내는 곡... 블루스락 계열에서도 이만한 수작이 국내엔 없을 듯.... 20년 지켜봐도 안나오고 있으니,,,
@준혁-k3n5 жыл бұрын
최승진 몇 년 전 댓글에 여쭤봐서 죄송하지만 혹시 한국 락에서 다른 괜찮은 연주곡 . 조금 더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한국 락 연주곡에 관심이 많습니다. 앞서 얘기하셨던 부활의 질스 테마 들어보았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물론 현재 영상의 블랙홀 곡도 들어보았습니다.
@iskra7044 жыл бұрын
@@준혁-k3n 댓글만 달고 관심을 안 가져서 몰랐네요. 준혁님께서 좋아하는 스타일도 있을테고.. 여튼 가이드는 드릴 수 있지요. 이 글을 보신다면 메일 주세요. hermit0109지메일 답이 느릴 수도 있습니다.
@hyungjulove11 ай бұрын
@@준혁-k3n예레미 연주곡 들어보세요 flying of eagle, comeback overt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