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적 단속적 근로자라는 명분으로 부당한 대우 하지말고 상시지속적 업무는 직접고용하는것을 의무시하는 법령을 만들어라. 맨날 사람 죽고난뒤에 모여서 이러쿵 저러쿵 떠드는데 그걸 누가 못하냐? 국회의원이고 뭐고 책임지고 나라일하는 사람이라면 실효적인 법률들을 만들어서 시행될수있도록 해야지....결국엔 어떤 사람의 자식들도 저렇게 되지 마라는 법 없는거다.
@user-ef3kl8om5b3 жыл бұрын
이 문제는 수십년간 이어져온 우리사회의 관습이라서 바뀌기가 엄청 힘들다고 본다 예를 들면 한 건설사가 어떠한 건축을 맡게되면 그 건설사가 모든걸 다 책임지고 공사를 진행할수 없으니 세부적으로 계속해서 다른 하청업체에게 일을 떠맡기고 그 여러 하청업체들은 비용문제로 인해서 안전에는 소홀할수밖에 없는 구조지 그러면 당연히 그 건설사는 다른하청업체에 맡긴거니까 사고가 나도 자기네들은 책임이 없다라고 나오는거고... 그러니 사람목숨값이 훨씬더 싸게 먹히는거고..이런 토론 해봤자 소용없다는걸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꺼다 한마디로 x같은 현실인거지...일하다가 죽는게 말이되냐 진짜
@q971386983 жыл бұрын
근로자들의 안전의식도 문제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의무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서 안전의식을 높혀야 합니다 조심해라 잘해라 안전하게 해라 말뿐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작업을 할수 있는지도 모르고 설령 안전하게 작업 할 수 있지만 그 작업 과정이 귀찮아서 생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건설에서 사고율이 높다는데 작하는 내용을 알고보면 완전 개판입니다 안전 담당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알아도 방관하고 더 안전하게 하려는 의지도 없습니다 건설에서 일하는 신호수(도비)들 샤클 체결법, 줄걸이 하는법, 주변통제,무전기 사용법, 신호하는 방법, 신호수의 역할 제대로 하는 사람 찾기가 힘듭니다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 하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죠 신호수 교육을 받아도 형식적이고 얼마전에 생겨났던 유료 중장비기사들 안전교육 그것도 형식적이고 관리도 안되는 무인소형타워크레인도 계속 운영이 되고 있고 건설은 정말 집중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중대 재해 끊이지 않을 것 입니다
@user-ik6oi1mm8m3 жыл бұрын
다 회사에서 투자하면 되는 겁니다.노동자 보다 안전관리 의무는 회사의 책임이 더 크거든요.... 회사에서 안전에 투자하고 관리 하게 법만 들고 제대로만 시행하면 됩니다. 그리고 정벌적배상을해서 산재가 상습적으로 일어난 기업에 대해 처벌하면 확실히 줄어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