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기성세대 부모의 큰문제점은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고 그때 그때 본인 기분에 따라 대한다는 것이다. 다 큰 성인 자녀의 감정까지 간섭하고 통제하려는 경향이 강하고 당신 자신들은 그걸 무조건적인 부모의 헌신적 사랑이라고 포장하신다. 자식들도 엄연히 사회에서 존중 받는 하나의 인격체인데, 상호적인 존중관계가 아닌 일방적 종속관계로서 자녀를 대하기에 대화단절, 소통불가,이해불충,애정결핍등이 가장 가까운 가족인데도 서로를 주위의 친구나 지인보다도 모르고 가정이라는 형식적 울타리 안에서 사는 동거인 형태로 전락 하는 것 같다. 가장 가까워야 하지만 너무 먼, 보면 짠하고 그래서 더 다가가기엔 마음 편치 않은 상대, 부모가 자식에게 사랑 하는 법을 제대로 소통하고 상대의감정을 존중하며 사랑하는법을 가르쳐 줘야 하는데 한 국의 가부장적 사고인 내 마음도 네마음이여 라는 그릇된 신념으로 어른들은 가족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고 알려주지 않는 데 자식이 먼저 사랑하는 법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운 일이다. 왜냐면 상대방의 감정을 배려하지 않고 또 표현하지 않은 사랑은 그 사랑의 무게값을 상대방이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TheKillHeels3 жыл бұрын
그걸 아내한테도 하는 초가부장적인 남편도 있습니다. 그런 자는 평생 홀로 외롭게 살아야 하는데 말이죠
@@샬롬-u6y 나는 요새 드는 생각이 과연 자녀가 부모를 이해해야하는가? 순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않으세요?? 부모가 먼저 자녀를 이해하고 보듬어주어야 자녀도 커가면서 본인의 생각이 자라면서 자신의 부모를 자기 나름대로 이해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새는 부모라는 사람들이 젊은 자식들한테 이해까지 바라더라구요 본인들은 자식을 이해해보려고 진정한(보이는 척이 아닌) 마음으로 다가가는 노력을 해왔거나 하지도 않으면서요. 저는 이것도 요새 부모나이대의 나이든 어른들의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젊은이들에게 존경 존중의 대상이 되기는커녕 자신보다 어린사람한테도 부끄럼조차 없이 돌봄과 배려만 받으려는 이기적인 욕심이요.
@jun4446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나이든 사람은 안바뀜...후..그런사람은 아무리 좋게 말해도 공격으로 알아듣거든요. 무조건적인 순종만을 원함
@멀리뛰기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나는 더 대들어야 합니다. 나도 나이들어 더 굳어지기전에 변화 해야겠거든요.
@리사-e1p3 жыл бұрын
시부모님은무조건 순종하길 바라고 말도 못하게 한다.며느리 무시 아들만 지자식만 최고 편든다 열불나 시월드 지겹다 스트레스
@han6243 жыл бұрын
@@멀리뛰기 훌륭하십니다~ 변화가 필요합니다 ^^
@cskim4745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손절하는게 답입니다.
@냐냐냐-q1u3 жыл бұрын
별볼일도 없으면서 지한테 순종하기를 원함 ㅋㅋ
@sassysassy73963 жыл бұрын
20살 넘어 독립을 해야합니다. 그 집에 살면 영원히 자식이고 아이이고 말을 들어야 되는 사람잉 수 밖에 없어요. 식단 수건 양말 샴푸브랜드까지 본인이 선택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자유롭고 편합니다
@justdoit4463 жыл бұрын
0:52 멍때려라 10:44 생각연습하기-왜 그럴까? 행복의 조건(마음편안, 대인관계 원만) 17:00 스펙을 쫓지말자 24:01 감정발달과 적절한 처리가 중요하다-정서발달이 잘되면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행복해진다 30:17 부모와의 감정, 결핍으로 힘든 사례(가부장적인 부모와의 관계-쿠션단어를 표현 후 생각을 말하는 연습하기-좋게 표현하기-ex)나는 좋은 사람이에요 나를 이렇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해요 그런데 부모님께 상처받은 적도 있어서 마음이 아팠어요 그런적도 있다는 걸 말씀드려요) 34:03 공격성을 길러라-심신이 발달되면 공격성도 같이 발달됨(세상에 대한 단단함)
@ooraral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당👍
@편옥례2 жыл бұрын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멜로디5101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당~♡
@missprettie2165 Жыл бұрын
@@편옥례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비쭝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yusellyong08283 жыл бұрын
식당은 백종원님이 고치시고 반려견은 강형욱님이 고치시고 사람 행동은 오은영 박사님이 고쳐주십니다
@kosmos02063 жыл бұрын
공감 백배👍
@이정아-x5l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짱이예요~!
@전옥-q2b3 жыл бұрын
ㅎ맞는말씀!
@무지개아름다운3 жыл бұрын
옳커니
@flower7023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다 존경스러운 분들^^
@j.l18843 жыл бұрын
엄마와의 관계때문에 너무 힘들어하던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되었다.우리엄마가 날 이렇게 잘 키워주시기도 했지만, 엄마의 젊은시절 미숙함으로 인한 상처도 많았다. 엄마의 예민함, 공격적인 표현들 때문에 워낙에 소심한 나는 내 마음을 표현할수없었다. 엄마말에 기분나빠서 한숨쉬든 문을 쾅 닫든 바로 소리지르며 쫓아와서 맞았으니까. 엄마는 기분나쁘고 화난다고 내게 소리치고 욕했지만 나는 조금이라도 짜증내면 바로 되로 받았다. 자식이 어디서 엄마한테 대들어. 엄마는 내게 통제하는것도 많았고 기대하는수준도 높았기에 난 늘 엄마를 만족시키기위해 살아왔다. 실제로 엄마가 기뻐하면 너무 좋았고 안심되었다. 결혼도 엄마가 원하지 않는 결혼은 생각도 하지 않았다. 지금남편도 엄마가 너무맘에들어했고 내가보기에도 괜찮았기에 결혼했는데, 결혼하자마자 엄마의 태도는 변했다. 남편 하나하나가 맘에안들기 시작했고 내게는 남편에대한 불만을 늘어놓았고 그러니 당연히 남편도 장모님이 불편해졌다. 결혼해서 집을 떠나면 이 관계가 편해질것같았는데 아니었다. 아이를 낳고 키우니 양육에있어서도 참견하기 시작했다. 물론 할머니고 내 엄마이니 하나도 참견하지 말라는건 아니다. 근데 어느순간 아이를 키우는걸로도 내가 속박받는 느낌이 들자 너무 숨이막히고 화가나서, 압력밥솥처럼 터져버렸다. 어릴적부터 쌓아온 그 감정의 상처들을 생각하다가도 왜 나는 이 사소한 말에 웃어넘기지못하고 그렇게 반응했을까. 내가 진짜 문제인건가 싶었다. 내가 다 잘한건 아닌거 아니 엄마한테 그냥 내 마음을 이해받고싶었다. 이 영상을 보고 내가 어떻게 말을 걸어야할지 감이 좀 잡히는것같다. 엄마가 먼저 내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내줬으면 너무너무 좋겠지만.. 그래도 가족이니까, 엄마니까, 이상태로 사는건 내가 너무 불편하니까...
@gggo24252 жыл бұрын
모든것에 너무 많은 의미를 두는 사람은 스스로도 가족도 힘들게 만드는것같아요 엄마의 행동에 큰 의미두지마시고 너무 불편하면 거리를 두셔야할것같습니다 마음의 거리를.. 남편에게도 엄마를 두둔하지말고 남편편에서서 나도 엄마가 힘들고 싫다고 말해주는게 더 나은것같아요 가정을 이뤘으니 내남편이 우선이니까요 그렇지않으면 엄마의 부정적영향이 내자녀에게까지 내려온답니다 정말 중요한얘기에요 경험에서 나온...
@Takingchances993 жыл бұрын
노인정가서 가르쳐야하는데 노인정에선 효도받는 컨텐츠만 원함.
@Killgates6663 жыл бұрын
ㄹㅇ 공중파도 마찬가지임 며느라기 82년생 김지영 이런 콘텐츠 나왔다? 자기들이 겪었던일이라 부끄럽고 껄끄러워서 오히려 화냄 ㅋㅋㅋㅋ 그걸 순응하고 아 그렇구나.... 이해하려해야지
말씀하시는 중에 죄송한데요... 여기 계신 분들 보니까 제가 성장하면서 봐온 어른들과는 좋은 의미로 정말 많이 다른 분들이셔서 괜히 제 마음에 위안이 됩니다ㅜㅜ 감사합니다ㅜ
@반짝이는매일아침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라일락향기-q6k3 жыл бұрын
♧행복의 조건♧ 1. 편안한 마음 2. 원만한 인간관계
@유링-10299 ай бұрын
27:59
@김은희-e4c3 жыл бұрын
오은영 선생님께서 교육부장관을 하셔야 교육이 바로 설수 있습니다~ 이런분을 두고 왜 사람이 없다고 할까요~
@user-wq1jt8of5n3 жыл бұрын
교육부장관 추천입니다~~짱
@kkkkk3367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쪽들어가면 오히려 그쪽 물들어서 망가집니다
@피카부-v6y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하하호호-g9e3 жыл бұрын
@@user-wq1jt8of5n 교육부차관 안철수 추천
@김미자-g4c3 жыл бұрын
.
@aa-sc9cm3 жыл бұрын
매번 쿠션어 깔면서 부모가 말을 알아듣는 인간이길 바라는것보다 연 끊는게 백만배 도움됩니다 사람 고쳐서 쓰는거 아닙니다.. 대화해서 이해를 해도 그부분만 이해를 하거나 아니면 나중에 까먹거나 둘중 하나예요 단지 부모라는 이유때문에 상처받거나 힘들어하지말고 걍 인연끊으세요.
@sherlyc19783 жыл бұрын
박사님 말씀 도중에 계속 울리는 무대 음향효과 너무 시끄럽네요. 이것부터 끄는게 좋을듯.
@moonlight-li4bf3 жыл бұрын
가부장적인 아빠와 너가 아빠를 이해하고 참으라는 엄마 사이에서 자랐어요 사춘기때 진짜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아무도 내편은 없는것같았고 점점 부모에게 기대하는것도 없어지고 포기하게 됐어요 가족이란게 이런거라면 앞으로는 가족을 만들고 싶지않네요 지금은 외국으로 독립해서 살고있는데 확실히 집에 있었을때보다 숨이 트여요 이대로 안 만나고 사는것도 좋을것같아요
@bbuko64343 жыл бұрын
이런분이 나라의 교육계획을 맡아서 하셨으면,,,
@이채현-n9j3 жыл бұрын
ㅣ471
@SATELLITECASTIEL3 жыл бұрын
와 정말로 교육부장관 같은 거 시켜주면 다들 찬성할 듯
@태순-e1z3 жыл бұрын
열린눈을 갖고있는사람이 필요합니다
@hjtwoson3 жыл бұрын
맞아맞아 완전 찬성입니다~~ 쌤 진짜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배정옥-g7j3 жыл бұрын
@@SATELLITECASTIEL 4
@petalss53253 жыл бұрын
26:22 자녀의 편식을 존중하고 무조건 야단치지 않을 뿐 아니라 보호해주는 부모의 예 28:00 감정발달이 잘 안 된 경우의 예시. 감정발달이란 감정을 세분화해서 느끼고 그에 맞게 제대로 처리할 줄 아는 것으로, 100% 후천적으로 획득 가능 31:38 가부장적인 부모와의 소통하기 위해서는 불편하고 싫은 감정을 좋게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 그리고 부모의 반응이 어떻든 반복. 이는 자녀의 감정을 해소한다는 차원에서도 중요. 35:29 공격성의 정의 35:56 공격성의 예시
@fantazia57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진지충이라는 단어 너무나도 싫어합니다. 그 단어가 단연코 요즘 10-20대에서만 형용되는게 아니더라구요. 30-40대들도 그렇더라구요. (본인이 승인하지 않은) 남의생각은 듣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Handleemall3 жыл бұрын
저도요.'~충'은 엄연한 혐오표현입니다 사소한 언어습관이 그 사람의 그릇을 보여주는 거울이라, 그런 혐오표현을 문제의식 없이 쓰는 사람은 가까이 두지 않습니다
@분장실의강선생님3 жыл бұрын
@@Handleemall 진지충 ㅋㅋ
@Handleemall3 жыл бұрын
@@분장실의강선생님 바로 이런 사람
@popodream116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가 되어야해요
@Everlight0083 жыл бұрын
한국만큼 효사상을 바탕으로 자식을 노예처럼 특히 딸들을.. 그렇게 부리는 나라도 손에 꼽는다. 부모들 용돈 주고 여행보내드리고 .. 그게 사람노릇이라 주입시키다니..진짜 특이한 문화임. 자식을 낳았음 정성들여 키우는게 당연한거인데 그걸 딜하듯이 보상받으려 함 ㅋㅋㅋㅋㅋㅋㅋ 외국에 사는데 외국 부모님들 용돈이라도 드리거나 명품 같은거 선물 드리는건 오히려 황당해하고 불편해하심. 왜 이런걸?! 하면서… 해준것도 없이 말만 떵떵 거리면서 나 몰라라 애 키워놓고 나이들고는 다른 자식은 뭘 해줬네 뭘 사줬네 여행을 보내줬네 ㅋㅋㅋㅋㅋ 빵터지는 기괴한 사상임. 젊은 세대들은 효가 아니라 진짜 사랑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사랑이 베이스가 된 가족을 이루어 가기를 바란다.
@탁실장-y1z2 жыл бұрын
효도하지마 그럼 효도는 하면 좋은 거지 자식된 잉간의 의무는 아니니까
@lovelyjhp72 жыл бұрын
딸한테만 하는게 아니라 키워주지도 않은 며느리에게까지 하니 딸은 친정시댁 2군데서 당함
@hyunjinSmallhealingtime2 жыл бұрын
@@lovelyjhp7 옮은말씀 이나라딸로 태어난게 죄
@caap27012 жыл бұрын
공감
@정재건-b4d2 жыл бұрын
독립
@snjeguwon3 жыл бұрын
배경 음향이 너무 현란해서 강의에 방해가 되는듯요
@User-danahan3 жыл бұрын
30:39 내의견을 말하는건데도 말대꾸한다고 혼내시는 가부장적인 부모님과 소통하는방법.
@라차꾸3 жыл бұрын
우앙 이거 보려구 들어왔는데 감사합니당>
@한가한나무3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jian5627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딱 이거임
@user-ez4me3sy8h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시도해도 "어~ 그렇구나~"라고 하시진 않을거 같아요. 시도를 이렇게 매번 하다보면 부모님도 내 아이가 이제 성인이란걸 느끼시는 계기가 될거 같아요. 그런후에는 내 스스로 의사결정을 하고 밀고나가는 모습이 있어야할것 같아요. (본인의 앞가림을 하는 모습은 갖추면서)
@steveyou3543 жыл бұрын
제목에 해당하는 내용이 이 시점 부터네요. 고맙습니다
@stapa82503 жыл бұрын
33:27 좋게 말하고 제 의견을 전달하려고 거진 10년을 노력했지만 결국 돌아온건 똑같은 멸시와 역겨운 가부장적인 찍어누르기 였습니다 결국 저는 집을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부모라고 생각도 안하고 연도 끊을 생각 입니다. 욕설과 폭력에 지쳤고 아무것도 못하게 집안에만 가둬놓는 방식으로 친구도 제 꿈도 없어졌지만 천천히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왠만하면 부모가 적당히 말귀를 알아듣지 않는 이상은 탈출하세요 안그러면 앞으로의 남은 인생도 철저하게 망가집니다
@com90963 жыл бұрын
박사님의 강의 내용을가부장적이고 고지식한 40~50대 부모중 특히 아빠가 많이 듣고 변화 하려 노력해야 가족이 숨쉬고 웃으며 살 수 있을 거 같네요
@stopmessingaround-shutdown3 жыл бұрын
요즘 금쪽 프로그램 나와서 아빠들 많이 혼나고(?)가더군요. 적어도 그 아빠들은 이후로는 아이나 아이엄마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테니 그걸로 위안...
@부의신3 жыл бұрын
@@stopmessingaround-shutdown ,,
@권태연-q5j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그러면 참 좋겠지만 그런 아빠들은 듣지도 않을 뿐더러 들어도 본인얘긴 줄도 몰라요 그냥 내 내면이 어떻게 바뀌고 내가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김천혜-b9v3 жыл бұрын
4
@infi58793 жыл бұрын
진짜 ㄹㅇ요 저희 아빠도좀. 이런거 보면서 불편해하기만하고 자기연민만 하겠지만
@infi58793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족상담 받고싶다. 초초가부장적이지만 가장의 의무는 다하지 않으려는 우리집 아빠이자 큰아들, 그런 큰아들 기분나쁘게 하지않으려 매일 눈치보면서 조심 하는게 일상이 되어 당연시된 엄마 그때문에 결국 몸의 병까지, 그런 둘 사이에 피할수도 없는 외동. 진짜.... 너무 숨막힌다 정말. 나이를 먹어도 먹어도 숨막히고 답답하기만 함.
@즐겨-e4h3 жыл бұрын
성인이시면 독립하세요
@infi58793 жыл бұрын
독립.. 햇지만 결국 상황이 다시 이렇게 만들어졌네요. 의도하지않아도, 원치않아도, 삶의 흐름이 제 맘대로 흘러가진 않더라구요
@박수연-j6l3 жыл бұрын
동생남편이 꼭 봣으면하네요 제 동생이랑 외동아들이 제부땜에 스트레스 엄청 받거든요ㅜ
@rocomoco95183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시골에 할머니 혼자 남았는데 자식 일곱인데 아무도 같이 살려고 안하는거 울엄마가 그래도 당신이 장남인데 이러면서 모시고왔어요..현관 양옆으로 방이 두갠데 할머니방,남동생방..아빠는 칼퇴인데 몇년을 같이 살아도 한번을 할머니 방문 열고 다녀왔습니다~어머니 오늘은 어떠세요 이런 안부 한번 묻는걸 못봤음...근데 나랑 남동생이 중고딩되고 사춘기 반항기 오면서 아빠와도 어릴때처럼 현관 달려가서 압빠아~이런거 안하고 시큰둥하니까 아버지가 오시면 현관앞에 나와서 인사도 하고 가방도 받아드리고 ㅎ해야지!!! 이러면서 훈계를 하는데 남동생이랑 동시에 코웃음쳤네요..몰라요 자기는 제대로 못하고 있는거...그러면서 자기는 대접받으려고 하지...보고 배우는데 있어야 하죠..포기하시고 본인 인생 사세요
@petalss53253 жыл бұрын
@@infi5879 ㅜㅜ꼭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저도 어쩌다가 독립했다가 본의 아니게 재결합(?)하게 되었는데요..... 음 현재는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별 노력을 다 해봤는데도 안 되더라구요ㅜㅜ 댓글 읽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힌데 오죽하시겠어요ㅠ 부디 꼭 벗어나시길 바랍니다ㅠ
@랄랄라-w5v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멍때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공감..
@simple44143 жыл бұрын
화면편집이 ADHD입니다;;; 잠시도 가만있지를 못하네요
@5gee883 жыл бұрын
진짴ㅋㅋㅋㅋ저도 이말 하고싶엇어요
@MJMJMJMJM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jcofjeksk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sienna92063 жыл бұрын
팩폭ㅋㅋㅋㅋㅋ
@sienna92063 жыл бұрын
전 그래서 차마시면서 귀로 듣고있어요ㅜㅜ
@doyeon99793 жыл бұрын
강의내용은 너무 좋은데.. 배경음악들과..소음이 깔려서.. 본질적 내용과 상반된 분위기를 만듭니다. 뇌를 조절못하게..혼란스런 잡음이 아쉬워요
@포뇨-i7h3 жыл бұрын
자막.효과음 너무 과해요. 조용히 집중해서 듣고싶은데 방해되네요.
@복덩어리-s7e3 жыл бұрын
인간이행복하려면 1, 마음이 평안, 나의내면을 느껴보고 나를 받아 드려야한다, 내가 누구인지 생각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다른측면을 볼수있어야 2, 인간관계가 좋은것,
@박성배-t6d3 жыл бұрын
오은영 교수님 강의하면 머리속에 속속 들어온다 정말 강의 끝내준다 💕💕💕💕💕💕💕💕
@_bloominglife4566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편안해야 행복하다~ 정서가 발달하면 대인관계 원만하다 그래서 행복하다~ 공격성 발달-세상의 자극에 버티는 힘은 인간관계의 기본. 자신감+긍정
@PoloML2 жыл бұрын
진짜 유명인들 중에서 존경하는 사람 별로 없는데 오박사님은 유일하게 너무 존경함 멋있어용!
@grit81623 жыл бұрын
언어 조절 + 감정 조절 + 욕구 조절이 떨어지는 사람과는 손절하고 싶어집니다. 정도가 지나치면 피곤합니다.
@박정민-t5l3 жыл бұрын
수도승이거나 목사님 신부님 몇 명 빼곤 다 언어 감정 욕구 조절이 안되요. 그렇구나 우리는 다르구나 하고 사는거지요. 고쳐놓으려 하거나 비판하고 정죄하면 제 감정 제 언어 제 욕구조절에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레오-e7u3 жыл бұрын
헐 자신은 완벽한 사람인가 사랑볼님 ㅋ 이런분이 쩝쩝 ㅠ
@SH-dy7rf3 жыл бұрын
@@park5178 그 사랑은 언젠가 식어오.그런 사람은 손절이 답입니다.
@grit81623 жыл бұрын
@@레오-e7u인간관계가 수평적이며 존중감으로 맺어지면 지속적으로 상처를 주는 행위를 하지 않을꺼란 얘기입니다. 좋은 관계를 통한 행복감은 나쁜 관계 정리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래그럴수도있지3 жыл бұрын
울 신랑 ~시끄러~~이러는데..
@미라클-u3f2 жыл бұрын
이런 강의를 무료로 들을수 있다는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로프레이3 жыл бұрын
그 이유가 주인공인 인생을 살지 못해서 그런겁니다 삶에 주인이 아니라 어릴때부터 부모에 삶에 대리적인 삶을 살고 20대들어서 드디어 본인의 삶이랑 마주하죠 하지만 그때는 타인들과 살아가니 타인이 본인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기 힘들죠 부모가 중요한이유가 자식에게 주인공을 넘겨줘야합니다 그래야지 자식이 본인의 인생을 책임지고 주인의식이 생길수 있는것이죠 자살률도 출산률도 지금 그런 비중이 커지고있는 겁니다 지금이라도 본인이라도 본인을 주인공이라도 대우해주세요 부모가 자식을 주인공으로 못만들어줬어도 본인이 그렇게 만들면됩니다 성공은 본인이 본인을 인정하고 대우하는겁니다 본인을 사랑하고 상대를 존중하는것이 성공인것이죠 본인의 인생은 본인이 주인공입니다 타인이 대우해주는것은 그것이 끝나면 공허해질 뿐이죠 사랑도 본인보다는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주세요 그것부터 시작인겁니다 본인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줄 사람 그사람을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수있어야합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주인공으로 반대로 자식은 부모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부모인생보다 자식인생이 더 주인공인겁니다 본인이 자식이라면 본인인생을 본인이 부모라면 자식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세요
@조미경-f8f3 жыл бұрын
어떤분이시기에 생각이 여기에 미치실까 마음에 큰 씨앗을 심습니다
@스님-q9k3 жыл бұрын
좋은 글이네요
@김수정-z2p1m3 жыл бұрын
훌륭한글입니다 캡쳐했습니다 이글 보면서노력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서울尹서울3 жыл бұрын
넘 좋은 글입니다ㆍ❤ 👍 전 아들을 언제나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는것은 가능합니다ㆍㅎ 그래서 잘하구 있구요ㆍ 상담하구 싶은것은 남편을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구 싶은데ㆍ 그런 인격이 못되어 늘 실망을 하거든요ㆍ 항상 그런 그릇이 못되어서~ 누구에게도 말도 못하구~
@소나무-r1i7s3 жыл бұрын
@@서울尹서울 저도 아들은 주인공 만들어주고 소통이 되는데 남편은 왜 안되는지!!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면 당연한걸로 받아들이니 욱해지게 되네요ㅋ
@이정희-u9e3 жыл бұрын
교육부 장관 강력추천합니다
@김앨리-t7v3 жыл бұрын
홧팅장관님으로 추천합니다
@mhc09153 жыл бұрын
저도 적극 추천 원합니다. 우리 모두 국민청원 합시다!!!!!.
@qqq-c3c3 жыл бұрын
올
@은가비-e4r3 жыл бұрын
@@김앨리-t7v ㅣㅣ
@아랑-q6f3 жыл бұрын
훌륭한강의 좀듣게 내버려둬 안철수정치판끌여들여 아까운 인재하나잃지않았는가?
@최영숙-k6h3 жыл бұрын
오은영 선생님 그저 선생님의 밝은 표정과 웃는모습만봐도 힐링이됩니다 도움되는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완전 찐 팬입니다
@고영순-s9f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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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_Rang3 жыл бұрын
와...카메라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눈이 피곤해질정도에요;; 음악프로인줄.. 오은영선생님 강의는 너무 좋습니다💜
@LoseYourself-j1w2 жыл бұрын
11:00 행복의 조건 1 마음이 편해야한다 2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업적이나 부귀영화 재산이 아니다. Q. 친지 친구 가족? 나의 내면을 보라. 난 누구이고 나에게 중요한 것 피하고 싶은 것?? 주변을 돌아보라. 자기를 이해하라. 나의 결핍은 무엇인가. 30:45 부모와의 정서적 관계는 어떻했는가. 33:25 무시해라 35:10 좌절과 절망이 많은 청춘들이여, 새로운 삶을 창조하라 aggressive 하게 38:25 너무 지나치게 위축되거나 예민하진 않은지? 운동하라
@박경-g7j3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은 어쩜 저렇게 지혜로우실까 세삼 감동 입니다 60이 넘었지만 정말 많이 배웁니다 우리집 아저씨 너무 가부장적이고 옛날사람 여지껏 같이 살아온 날들이지만 참고 또 참지요
@ohez__3 жыл бұрын
화면시점을 좀 가만히 두고 효과음을 빼주세요..... 강의는 너무 좋은데 ㅠㅠ
@SUN-nu6lj3 жыл бұрын
교육부 장관은 오은영샘이 하셔야 대한민국 미래가 있을 듯 합니다
@이날-t4e3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말씀에 상처받아서 앓아누웠는데 무시하라는 말이 위로네요. 무시하고 표현하겠습니다 감사해요~^^
@euniceyousuncho13883 жыл бұрын
역시 오은영 박사이세요. 👍이시대에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윤경-t4x3 жыл бұрын
ㅌ ㄷ스스ㅡㅡㄹ 난 ㅎ
@김윤경-t4x3 жыл бұрын
ㅉㄷ
@inima_art3 жыл бұрын
다음에도 후대를 위해 다시 태어나주세요♡
@onand_on2 жыл бұрын
자식도 부모를 선택할 권리를 가졌으면 좋겠다. 부모 테스트 검사가 생겨서 자격이 있는 사람만 아이를 낳았으면 좋겠다.
내일이 아닌데 왜 하냐? 라고 묻는 요즘 사람들 이유 .취직이나 나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안되는 일이 언젠가 도움이 되겠지 좋은 마음으로 시작 결과 1,회사편 -> 다른일을 못하게 되었을 때 책임감 없는 사람 혹은 능력이 부족해서 다 못한 사람으로 비춰짐 -> 잘 해내어도 당연한 일 한 사람으로 봄 ->하다가 실수하면 욕먹음 -> 다음에도 당연히 내가 해야할 일이라 생각함 -> 점점 스트레스 받고 평정심 깨지고 일은 많아 지고 부족한 사람같고 내가 바보같고 진짜 필요한일 아니면 차라리 안하고 맘편하게 휴일에 힐링해야 하루하루 버텨갈 힘을 얻음. 2.대학생편 -> 좋은 뜻으로 봉사활동하고 나에게 아무런 도움 안되지만 뿌듯한 마음으로 많이 참여함 -> 나중에 시간 지나서 부모님이 하시는 曰: 왜 그런데 쓸데없이 시간 보내냐 결과가 없잖아 결과가!!! 결국은 결과론 적인 세상인데 라고 들음 -> 자격증이나 따지 이소리 듣고 열심히 안한사람이라 생각함에 상처받음(누군가는 도와야 하잖아요,,,,ㅠㅠ) -> 사람들에게 바보 소리 들음(지금 너나이에 취업이 제일 중요한데 이런거 한다고 취업되냐??) -> 취업 못하면 삶의 암덩어리됨 (다들 아니라고 하지만 현실에선 사실임,,,,,,,,,,,,) ->받아 드리기에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듬.
@hera1944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감정발달을 할 수 있다는 얘기에 전 울컥해버렸습니다. 희망을 본 것 같아서요 ㅜㅜ
@myokim72193 жыл бұрын
감정발달은 후천적이라는 말에 울컥 했네요. 전에 부모를 미워해도 괜찮다는 말에도 울컥 했었는데.
@Arizonayst3 жыл бұрын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라.. 완전할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그냥 이해하고 용서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본인은 영향에서 벗어나셔야 해요.
@StarlightOasis3 жыл бұрын
왜 맨날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이해와 용서의 무게를 지우나요. 부모에게 완벽함을 요구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그러나 자식에게 완벽함을 요구하는 부모님은 참 많네요.
@user-ej1tu3qs5b3 жыл бұрын
@@Arizonayst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라는 말 좀 그만하면 안되냐 그건그냥 자기합리화자나 그럼 첫째키워봤으면 둘째한텐잘해야지 더 못하냐 그냥 노오력이 없는거지 너네가말하는 노오력 자식한테공부하라고노력해라 하지말고 본인들이부모교육좀받고 노력해라 그럼 자식은 자식이 두번째냐
@더좋은일이온다2 жыл бұрын
@@Arizonayst 부모가 처음이라 노력하기 싫으시다면 아이를 갖질 말아야죠
@당근당근-q3t3 жыл бұрын
생각을 전달해도 생각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요. 본인들의 살아온 경험과 생활방식을 예로 들어 그렇게 살아가길 요구합니다. 세상이 이미 많이 변했다고 말을 해도 그냥 제 말은 틀린 말로 받아들이고 생각조차 하지 않는 부모와 조부를 보면 대화조차 하기 싫어집니다. 저도 그냥 대화해봤자 얻는 것도 없고 상처받는거 투성이다 보니 그 자리를 피하려고 합니다. 참 힘든 세대 인거 같아요.
@coconana13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 오직 절대적순종을 원함. 그냥 앞뒤가 꽉막힘..
@이희선-e6r3 жыл бұрын
손에칼쥔자가겸손해야합니다
@대륙아주-t6v3 жыл бұрын
표현하는것자체가 중요하고 그들이 듣기에 좋게 부드러워야해요.. 그게어렵죠ㅠ연습하시고 부모님반응 무시하고 표현하라고 하네요 오은영쌤은..
@청춘예찬-d1v3 жыл бұрын
나이가드실수록 소통이 쉽지가 않네요.ㅠㅠ
@JJK-jv5gx2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 노부부로 사는사람입니다. 대화에 기본도 모르고 아이들키우면서 정신없이 살아왔네요. 그러다 손주들 돌보고 이제는 한가하려나 했는데. 덜렁 단둘이 남고보니 대화을한다고 하면 언성이 높아지고 그런게 아니라고 말하면 화를 버럭버럭 내는 남 편이 무서워지네요. 옛날분들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에 유교사상까지. 1년에 10번 제사 모셔가면서 살아온 인생 그저참으며 살았는데.. 기회가 되신다면 노부부들 상담소 도 만들어주세요. 황혼이혼이 많아지는 이유을 알겠어요. 절대복종 .토달지말고.남성우월주위로 살아온세대들 교육좀 시켜주세요.
인간이 좀 더 인간답게 살아가는 과정 정말 맘에 와 닿는 말이예요. 다른 선생님들이나 유명인들 말 들어보면 잠은 죽어서 자야하니 쉴 새 없이 행동하고 일하는게 당연하며 지인,친구에게 놀자는 연락이 오는 건 자기 시간이 무가치해져서 연락하기 쉬운 사람이 된 것이다 하는 정말 빈틈없는 생활을 추구하는 말들이 많았는데 그게 다 스펙위주의 사고관에서 온 것이었고 그래서 그 사고관이 좀 불편했나봐요. 그런 영상보곤 내 시간의 무가치가 그런식(스펙위주)으로 판가름 나는 거고 사람과의 관계가 그런식으로 저울질 되어야 하는 것인가. 이런 생각하는 내가 순진한 건가 했는데 오은영 선생님 말씀 들어보니 보는 가치관이 다른거였네요.
@hongsdanszz3 жыл бұрын
전 오은영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힘들었던때 방황할때 그리고 지금까지 ..들으면서 많이 위로 되네요.항상 부정 당하고 자기를 갈아 닦고 하는 과정이 많이 흔들리고 힘들었거든요. 자신마음의 안정감과 대인관계의 유대가 행복이라던 박사님의 말이 참 공감입니다. 남들과 다르게 산다고 틀린거 아닙니다.둥글게둥글게 사는게 맞고 원리원칙 지키고 각지게 사는게 틀리고 손해본다는 아니에요. 다른겁니다. 내가 겪었던 고통 괴로움 힘듬 방황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혹 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 돕는건 쓸데없는 짓도 그걸 반복적으로 사고 하고 괴롭더라도 방법을 찾아내려 하는건 생각이 많아서 우울해서도 아닙니다. 자기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에요.인생에 굴곡이 있듯이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도 굴곡이 있는거에요. 자신을 알아가고 그리고 서로 공감이 되면서 서로 위로도 되고 다독일수 있는 관계가 형성되니 평온하고 행복하더라구요.평소 스트레스 우울 등등 부정적인 감정들도 감기처럼 오지만 평온한 상태가 든든한 기반이 되니 끝도 없는 추락의 느낌은 없었어요. 결코 틀리지는 않았어요.자기 자신을 알아가도록 하는 노력은 게속 해야 하는거에요.
@elis42623 жыл бұрын
너무 정신없이 화면 변화가 심하네요....... 강의 너무 좋은데.......
@稲村美早紀3 жыл бұрын
효과음이 매우 시끄럽고 방해가 됩니다 효과음이 몹시 거슬립니다 없애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ー。ー#)
@김아영-x1q3 жыл бұрын
엄마! 저는 좋은사람같아요. 저를 이렇게 좋은사람으로 키워주신거에 마음으로 감사드려요. 제가 부모님의 사랑을 모르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저 잘되라고 하신 말씀중에는 상처된것이 있어서 마음이 아팠었어요. 그냥 갑자기 말씀드리고 싶은거에요. 제가 이랬다는것을요! 대화로는 못할거 같고, 카톡으로 보내면.. 뭐가 상처였는데? 갑자기 이런말을해? 라고 답이 올거 같은 기분 ^^;;;;;
@AprilJ5103 жыл бұрын
이쁜 마음 ^^ 눈물나네요
@장미꽃향기-n8p3 жыл бұрын
엄마의 마음으로ᆢ 넘 예쁘네요 꼭 안아주고 싶을 정도로 참 잘 컷을거 같아요
@0000007n3 жыл бұрын
젊은이의 피해의식은요 부모님이 살아온 모습으로 살기 싫어서입니다. 젊은이의 모습은 구 세대의 반영입니다.
@kimckim3 жыл бұрын
내나이 60인데 울엄마는 30때부터 매번보면 인상 찌프리고 아프다는게 인사 나도 60에 노인병으로 아쁜데 울엄마는 시집살이에 한이 많아 큰딸인 나한에 듣기싫은 말만하니 대화 하길싫다.
@서울尹서울3 жыл бұрын
ㅎㅎ~ You 의 얘기를듣고 보니~ 저도 시어머니 땜시 지금도 트라우마가 계속 지속 되는걸 늘 해결 해보려구 아직도 고민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ㆍ^^
@ekingp.30153 жыл бұрын
다독다독 약간의 어머님과의 거리를 두는 시간과 공간을 갖으시면 좋겠네요. 저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서울尹서울3 жыл бұрын
가장 편한 따님에게 힘들었던 과정을 하소연하며 풀려구 그러는겁니다ㆍ 따님의 심정이 이해가 되긴하지만 you의 어머님은 한을 풀기 위해 하시는 것이니 따님이 많이 들어주시면 고마워 할듯해요ㆍㅎ~❤ 나두 시어머니로 부터 겪은 고통이 평생 정신병을 앓을 정도의 트라우마가 있습니다ㆍ지금도 생각해보면 자살하구 싶을정도로 억울하구 분하구~ 순진한 새댁 때 당한거 생각하면 ᆢ남편이 보호막이 전혀 안되주어서 억울하다 생각했지요ㆍ 근데 남편 또한 맏아들로서 동생들의 노예처럼 살아와서 피해자일수 있겠죠ㆍ어찌보면 남편은 나를 통해 바람막이라구 해야하나~ 중간에서 자신은 엄청 착한 사람으로 인정받는 내가 도구의 역할이라구 해야 설명이 가능하다구 해야 될까~ 암튼 시집식구말만 해도 소화가 안되네요ㆍ
@들꽃-x8v3 жыл бұрын
엄마와의 거리도필요할듯. 저도그래요. 자꾸엄마옛날이야기들어주는것도 한계가오는것같네요
@kimckim3 жыл бұрын
@@ekingp.3015 조언 감사합니다.
@dibbidi3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들었는데 박사님 강의듣고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지식과 따뜻함을 다 갖춘 진정한 스승이시네요
@알로하-b3t2 жыл бұрын
잠시는 행할수있으나 공격당하면 못참죠.우울해지죠ㅡ같이 싸우면지니까 참지요ㅡㅠ
@별빛반짝-l4q2 жыл бұрын
힘내요... 토닥토닥...
@싱글맘2 Жыл бұрын
이분 우리나라 교육을 맡아으면 좋겠습니다
@자녀교육최경선-m3p3 жыл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 ~국민 육아멘토로 가정의 회복과 부모의 참된 역할에 대해 알려주신 멋진 분! 근 10년전 영상인데 그 기간동안 대한민국의 육아계몽의 선구자셨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꽃농부3 жыл бұрын
스타가 따로있나 이런 분이 스타지~~~☆☆☆☆☆☆☆
@aap133 жыл бұрын
세상은 지식과 인성은 별개 라는사실이 슬퍼요.
@근남강3 жыл бұрын
오선생님같으신 분이 우리 나라에태어나신거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appletree44983 жыл бұрын
쌤 미소만 봐도 힘이나요 감사합니다
@sayyes75353 жыл бұрын
난 오은영 박사님 영상보면서 내가 정상이었다는걸 깨달아가고 있다. 나에게 요구했던 것들은 부모님들이 그들이 살던 세대에서 당연하던 것이었다는걸, 지금 현재시대에서는 더이상 아니라는걸.
@박혜숙-y1d3 жыл бұрын
화면 편집이 왜케 부산스럽고 산만할까
@내가그린기린그림-s5d3 жыл бұрын
예능핫셧던분인듯
@꽁치대그박3 жыл бұрын
하하 편집자 돈 받은 값 하는검니다 ㅋ
@엘상산시리즈3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온통 산이 가득한 곳이 스튜디오라 그런가 ?
@user_x7vyshwcz2 жыл бұрын
ㄹㅇ 카메라무빙이 무슨 뮤직뱅크st
@wankim43452 жыл бұрын
아니 잘 보고있었는데 이거보고 죽겄네 ㅋㅋ
@rosesty718 Жыл бұрын
꼭 교육부장관을 하셔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을 이끌 재목이십니다.
@user-cm6qc5zp4n3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소통하려고 노력하는것 만큼 부모도 노력해야할듯
@이소원은3 жыл бұрын
부ㆍ모거든요 노력할게요~~ㅎ 자녀여러분들 미안해요~부모도 노력해야 히는거 맞아요~~ 서로 사랑하며ㆍ이해하며ㆍ용서하며ㆍ 더욱뜨겁게 사랑하며 힘든세상에서 보듬으며 삽시다~~하나님의 사랑으로 더 넓은 마음으로ㆍ가족이 힘입니다ㆍ 세상 살아갈 힘 얻으며 맘 편하게 살아갑시다~~~~
@강순희-i5e3 жыл бұрын
@@이소원은 ㅅㅅ. ㅅㅅ ㅅ ㅠ 풀프레임 ㅠ;ㅠㅠㅠㅠ. 수신 차ㅠㅠ단 ㅍ
@신인순-h2g3 жыл бұрын
¹1¹¹1¹
@김두순-s6f3 жыл бұрын
@@이소원은 ㄲㄷㄲㄴㄱㄴㅋㄹㄱㅌㄱㄷㄴㅋㄷㅋㅌㄱㄸ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ㄴㄷㄱㄷㄱㄹㄷㅋㄷㄱㄷㄱㄷㄴㄷㄱㄴㄱㄷㄴㄷㄱㄴㄷㄲㅌㄱㅌㄱㄴㄱㄷㄱㄷㄱㄷㅋㅌㄱㄷㅋㄷㄴㄱㅌㅋㄷㄴㄱㄷㄱㄷㄱㅌㄱㄴㄱㄷㄹㄷㄱㄷㅂㄷㄱㅂㄷㄹㄱㄷㄱㅌㄱㄴㄱㄷㄹㄷㅋㄷㄹㄱㄷㄴㄱㄷㄴㅂㄱㄷㄴㅂㄱㄷㅂㄴㄷㄱㄴㅂㄷㅂㄷㄴㄱㅌㅍㄸㄱㄷㅂㄱㅂㅌㄹㄱㄷㄴㄷㅂㅋㄷㄱㄷㄴㅂㄷㄱㅂㄷㄱㄷㄴㄱㄷㄴㅂㄱㅌㄹㅂㄷㄴ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ㄴㅂㄱ.ㅚㅣㅣㅣㅣㅣㅋㅂㅂㅂㅂㅂㅂㅂㅍㅂㅂㅃㅍㅂㅃㄱㅍㅍㅂㅍㅍㅃㅃㅂㅍㅂㅂㅍㅂㅍㅂㅂㅂㅂㅂㅂㅂㅂㅍㅍㅂㅃㅂㄱㅂㄱㅃㅃㅃㄱㅂㄱㅂㄱ 4이날왔다ㄷ3 가 오늘 다시
@김정운-z2p3 жыл бұрын
)
@힐링-r2g3 жыл бұрын
이런 훌륭한 명강의에는 훌륭한 댓글들도 꽤 있다. 그것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박정민-t5l3 жыл бұрын
막간 음악이 거슬려요. 생각해야한다 소음에 노출되어 익숙해져 있는게 문제다 하는데 도대체 강의내용과 상관없이 본인 할 일에만 충실하신 그 분.
@anniej88493 жыл бұрын
어우 어쩜 저랑 똑같은 생각하셨네요.,
@하리보-b2j3 жыл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 너무 다정하시고 지혜롭고 사랑이 넘치는 분이신 것 같아요
@jundolee03 жыл бұрын
모국어에 충실하자고 하는 분 처음 봅니다. 현자이십니다.
@정-r5n9z3 жыл бұрын
감동해서.마음이 울컥합니다 .오은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noellep.96393 жыл бұрын
훌륭한 200점 강의에 알맞지 않은 산만한 편집이 유일한 오점이네요.
@ekmom99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보는 내내 너무 답답했네요 왜 이렇게 편집을 한건지
@ara_now3 жыл бұрын
편집자님도 보시면서 너무 공감돼서 평소보다 더 열심히 일하셨나봐요ㅎㅎ
@whiteangel1513 жыл бұрын
와...정말요~그냥 들어도 귀에 쏙쏙 들어오게 강의해주시는데 너무 산만한 자막과 소리, 그림까지~~오히려 집중을 못하게 해요.
@새벽-c6s3 жыл бұрын
왠 효과음을 이렇게 넣었는지... 현대인들은 조용한거를 못견딘다고 말씀 하시는데...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인듯
@nandajeong62063 жыл бұрын
사운드 너무 거슬리네요.
@Jenna94543 жыл бұрын
효과음 넘 방해되요.
@dukz77707 ай бұрын
좋게 부모님께 표현했지만 돌아오는건 협박과 폭언.. 말을 안들으면 더 일을 키운다길래 어쩔수없이 거짓말로 해결을 해야만 했습니다. 이걸 어찌하면 좋을까요..??
@mjyeom40923 жыл бұрын
강의 중간중간에 효과음들이 너무 거슬려요..... 최악의 편집이라고 생각합니다
@jizheng12243 жыл бұрын
카메라도 자꾸 움직이고 비틀어서 어지러워요.... ㅠㅠ
@anniej88493 жыл бұрын
이 강의 내용을 안들어서 그래요 서두에서 시끄러움과 산만함을 피하라고 이야기 해주는데도.. 저도 보는 내내 참 모순적이다 싶었어요 요약정리 음악도 세상 정신산만
@슈슈-v6q3 жыл бұрын
이댓글보고 보니까 효과음밖에 안들려요..
@야미-b2h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말해도 달라지는 건 없으니 나는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지 생각하려고요. 그럼 내 다음은 아니어도 언젠가 바뀌어서 누군가는 사랑받고 존중받는 세상에 살겠죠.
@강인홍-j6c3 жыл бұрын
와 어찌 이렇게 보고 읽는것처럼 막힘이 없으신지 경이롭습니다.자식이 있는 50대인데 선생님강의 듣고 많이 배웁니다.이 유튜브 저장했다가 자꾸 욕심이 고개를 들때마다 시청해야겠어요.감사합니다.
@멍멍손님3 жыл бұрын
멋지세요
@jen-lim20223 жыл бұрын
꼭 청년 아니어도 누구에게나 힐링과 팩폭의 두 마리 토끼가 되는 금같은 시간의 강의들 늘 감사합니다^^
@권성은-s2t3 жыл бұрын
70 80대 부모님세대의 자식으로 서는 참 서글픈현실에서자랐지요 그분들의 고통속에서의치열한삶 이해하기때문에 감내하고산것도 있지만 문제는 내가 50대가되어 자식에게 어떻게하고있는가다
@tjdbs532 жыл бұрын
❤️조절기능을 활용하자.(언어, 감정, 욕구) ❤️하루 한 번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자.(샤워할 때) ❤️감정을 세분화해서 정확하게 표현하자. ❤️부모님과의 관계: 일단 부모님의 반응을 무시하고 흥분하지 않은 상태로 할 말을 좋게 표현하자.(연습을 많이 해봐야한다.) ❤️자신을 이해하고 다독이는 연습을 해보자 ❤️건강한 공격성 발달을 위해서 운동을 하자
@nanaful73603 жыл бұрын
효과음 시끄러워 집중이 안된다..
@김수영-s9c3 жыл бұрын
아니 외?효과음을 과하게 넣으시는지 강의에 집중을 흐려놓고 있네요!
@moonahn87433 жыл бұрын
넘나 맞는 말씀이신데 전 부모님을 포기했어요. 그때 상처받았어요 그냥 말하는거예요 라고 해봤지만 ㅎㅎ 그런거 맘에 두고두고 사는 나쁜년만 되엇답니다. 제 나이 40대 ㅋㅋ 사람 안바뀝니다
@더좋은일이온다2 жыл бұрын
부모들이 원해서 낳은 자식 자식 대접 제대로 못 받으셨는데 부모 대접 받아야할 이유 있나요 오히려 자업자득인데요? 나쁜년 아니고 좋은분이예요😊
@파란동화나라3 жыл бұрын
교육부장관 우리가 만들어봐요
@이정윤-o3w3 жыл бұрын
공감
@yunmilee7223 жыл бұрын
옳소 👏🏻👏🏻👏🏻👏🏻
@MH-un2kw3 жыл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의 강의를 들을때마다 '거침없이 하이킥'의 박해미가 떠오름 외강내유ㅎㅎ 그리고 뛰어난 통찰력! 시대를 거르지않고 항상 특출나게 돋보일 인물같음 같은 시대를 살아가면서 미디어로나마 뵙고 그의 통찰력을 간접적으로 공유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함🙂
@하루하루-r4y3 жыл бұрын
말해야해요 안하면 갈수록 억울해집니다 ! 부모도 시부모도 독특한 분들 많아욮
@수고했어오늘도-o4l3 жыл бұрын
멍 때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조절기능을 약화시키는 것들에는 소란, 시끄러움, 빠름, 욕구, 지루함 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생이랑 때로는 하기 싫은 일도 하고 손해도 보며 사는것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오은영은 어릴 때 편식이 심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부모님이 자식을 혼내면 감정발달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나쁜 쪽으로 발달을 한다는 연구결과가있다
@2go3683 жыл бұрын
오은영선생님은 부모님과 자녀들에게 꼭 필요 하신분으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박다윤-b2n3 жыл бұрын
ㄸ
@박다윤-b2n3 жыл бұрын
ㄷ 미ㄷ ㅌ ㅌ ㄷ ㄸ ㄸ ㅌ ㄷ ㄷ ㄷ ㅌ
@박다윤-b2n3 жыл бұрын
ㅌ ㄷ ㄷㄷㅌ ㄷ ㅌ 두혁 ㅌ ㄷ ㄷ ㄷ ㄷ ㅌ ㄷㄷ
@박다윤-b2n3 жыл бұрын
ㅡ
@박다윤-b2n3 жыл бұрын
ㄷ ㅌㄷ ㄷ ㅌ ㄷ ㄷ 소중 ㄷ ㄷㅌ
@실버캔디-k8i3 жыл бұрын
아이둘을 다키운 엄마이지만 오늘도 박사님께 마~아니 배우고 갑니다. 힘든 엄마 아빠들의 희망이 되어 주시고 아픈 아이들의 마음을 다 헤아려 주시는 오은영 박사님께 항상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힘들고 고통스런 엄마 아빠들의 길잡이가 되주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봄-l4j3 жыл бұрын
온통 부모님을 이해하라는 말 뿐인데 부모님께 이런식으로 말을 해라 라고 말씀해주시니 진정한 정신과 의사십니다 내 상처와 현재 해결되지 않는 갈등을 이야기하며 주변인들에게 조언을 구하면 돌아오는 말들은 부모님을 대변하는 말들뿐이어서 참 답답했었거든요
@chrryfarm2 ай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강의듣고 힘이 됩니다 65세때는 65세가되도 괜찮은데 했지만 67세가 되어 내 건강을 생각하며 유튜브에서 강의듣고 건강지도사로 경로당 봉사도 하면서 농장에서 소 일거리로 할수 있는 것만 하며 은영박사님 강의듣고 힘이 나네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내가 직접 농사해서 만든 와송새싹식혜 드리고 싶어요 소화도 잘 되고 우리 아저씨 절립선 해결되고 나는 종량이 쭐어 들어 있는것을 진단받아 이제 또 열심히 만들어 우리 고객 분들에게 보급하고 보람이 있습니다 박사님 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soonkim10023 жыл бұрын
효과음이 너무 시끄러워서 강의에 집중이 안되요.ㅜ
@veryberry28433 жыл бұрын
박사님도 강연도 내용도 너무 좋은데 카메라...진짜 왜이렇게 많이 움직이세요 ㅠㅠㅠ 무슨 블록버스터 액션씬 보는 것 같아요
박사님!!맘에 쏙쏙 들어오는 명품강의^^자꾸 눈물이 흐릅니다^^아이에게 넘 상처을 많이 준것같아서 미성숙의 어른들 때문에~~
@hee62_jeh3 жыл бұрын
정말 훌륭한 선생님이세요. 자녀는 없지만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때부터 열심히 보고 배웁니다.
@moavon3 жыл бұрын
점심을 먹다가 우연히 추천영상에 뜨게되어 영상을 시청하게 됐는데 40분이 가는지도 모르고 영상에 몰입하며 보게되었던 것 같아요. 오은영박사님의 고요함을 즐기라는 말씀에 영상을 시청한 후 식탁에 앉아 30분 정도 가만히 나에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었어요. 나라는 사람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내가 어떤 것에 불안감을 느끼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지, 이로 인해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됐었는지를 정리할 수 있게되었고 앞으로 내가 가져야할 태도 행동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었네요. 생각하는 시간이라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것 같아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전의자-w2s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아동심리치료사로만 알고 나라가 건강하려면 선생님처럼 엄마와 아기의 역활과 관계성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참으로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