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바다에 가라앉고 있는 나 눈을 뜨고 있는것도 귀찮아 이대로 아디 까지라도 가라 앉아서 그 누구도 나를 찾지 못할지도 몰라 어디를 향해서 무엇을 해야 해 갑자기 비추어지는 한줄기의 빛 손을 내밀면은 닿을 것 같았었지만 파도에 휩쓸리어 사라져 버렸어 저 빛은 대체 무엇이었던 걸까요...? 따뜻하면서도 눈이 부셔왔어요 무의식 속에 conuter illuminagiln 거짓말 쟁이는 누구 어둠의 저편으로 틀어 박혀 있었어 깊은 바다의 소녀 하지만 알고싶어 낮도 밤도 없었던 이런이곳에 잠들수 없는 밤이 계속 되었어요 자유의 날개 커다랗게 펼치면서 헤엄을 치는 당신은 아름다웠어요 그리고 다시 쏟아지는 빛줄기에 넋 놓아 보다가 눈이 마두쳤어 눈치채고 이쪽을 돌아보는 당신에게 거짓말을 한 나는 깊은 바다의 소녀 일부러 가라앉아 어둠속에서 빛을 내는 붉어진 뺨 깊은 바다의 소녀 부드러운 맘보여줄 용기는 검은 바다가 아직 허락하지않아 이렇게 옷은 점점 더러워 져만 갔어 미소조차 점점 일그러지고 말았어 누구에게라도 어울리는 얼굴이란 없어 이젠 날 내 버려둬~~! 말로 표현 할수없는 감정이 흘려 내려 녹아요 그다음 순간에 그대가 갑자기 그 모습을 숨겼어 걱정 하고 있었어 소녀는 초조해 어둠의 그사람을 숨겨 혼자가 됐어 한계가 온 소녀는 두손을 이것 봐 당신도 너무나 멋진 색을 숨겨왔어 깊은 바다의 소녀 팔을 잡아 당기며 축복의 노래 불러주는 바닷속의 눈 깊은 바다의 소녀 조금 더알고싶어 마음이 이끌리는 그 사람을 찾아 내었으니까 바다를 빠져나와 지금 날아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