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tip 메모하겟습니다 1.수평 잘 맞추기 2.초점 신경써서 촬영하기(노출 고정,보정) 3.팬 포커스 활용하기(전 구간 초점->f8~11) 4.찍을 촬영지 파악 잘 하기 5.최상의 포인트 찾기 (ex 인스타 사진 스팟) 6.골든아워를 노리기 (ex 구름 있고 없고,하늘색) 7.빛을 분석하고 촬영하기(아침 빛,노을 빛 등) 8.주제와 부제를 명확하게 사진찍기(ex.프레임 안에서 포커싱의 차이 활용) 9.나만의 확각을 선택해서 촬영하기(나만의 스타일) 10.촬영이 끝난 후 노리기
@javaxerjack2 жыл бұрын
몇 가지 주제 넘는 사족을 붙이자면 1. 풍경에 사람이 들어가는건 입체감을 늘린다던가 하는 것 이상의 효과가 있는데, 풍경과 사람의 크기 차이가 체감이 되어서 지금 보고 있는 사물이나 풍경의 크기(대게는 웅장함)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최점 값은 사실 딱 정해진 값은 없습니다. 렌즈마다도 특성이 달라 질 수도 있으니 그 풍경에서 여러번 시도를 해보며 나중에 큰 모니터에서 확인해 보며 가장 잘 찍힌 값을 경험을 찾는게 정답인듯 합니다만, 교과서에서 추천하는 값은 말씀하신대로 F8.0~10.0 사이의 값입니다. 3. 그럼 왜 항상 조리개를 조이고서 쓰지 않느냐라는 의문이 생기게 마련인데, 조리개를 조인다는 것은 결과적으로는 빛의 양을 줄인다라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사진의 끝부분(렌즈의 외곽)까지 선명하게 나오는건 좋기야 하지만, 대신 노출 시간이 늘어나야(혹은 ISO값을 늘려 노이즈가 발생하는걸 감수해야)한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 점은 카메라를 들고서 내 카메라 바디 스팩이 어느 정도인데 어느 선 까지는 노이즈 없이 찍을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실험해 보고서 사진을 찍는걸 추천 드립니다. 4. 동시에 하나의 모드(조리개 모드, 노출 모드 등등)로만 두고서 촬영을 하기 보다는 여러개 모드로 바꾸어 가며 같은 상황을 여러개 모드로 촬영하는 실험을 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각 모드는 카메라 메이커가 최선을 다해 자신들의 가장 좋은 사진이 나올 수 있는 값을 미리 세팅해 둔 것이기 때문에 때때로 생각지도 못한 좋은 사진이 나오는 때가 있습니다.(그리고 정작 정성 들여 찍은 사진은 그저 그런 사진이 나와 좌절하는 때가 있지만, 뭐 내 카메라로 내가 찍었는데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5. 의외로 제일 촬영 기회가 많지만 촬영하기 제일 힘든게 일몰이나 일출 사진. 모든 풍경 사진이 그렇지만 이거 하늘이 도와주어야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게 일몰/출 사진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냥 쨍한 하늘이어도 그저 그런 사진만 나오고 구름이 너무껴도 해를 다 가려 보리면 그러 어두컴컴한 사진만 나오죠. 그래서 이것 만은 기도나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6. 크롭에 대해서 의견을 적자면, 옛날에는 사진을 크롭해도 원 화소(1:1)까지 쨍하게 찍히지도 않았고(무었보다 그렇게 확대하면 해상도가 너무 낮아졌고) 무었보다 렌즈 자체가 그렇게 찍히는 렌즈도 드물었습니다. 반면 요즘의 카메라는 35MP이 기본 화소다 보니 확대를 해서 원하는 부분만 잘라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예전에는 대충 셔터만 눌렀지만 지금은 확대해서 일일이 모든 부분에 초점이 맞는지 확인하고 수동 모드로 초점을 돌려주는 수고를 마다 않습니다) 생각지 않게 기계가 내 싸다구를 때렸던 사진 : photos.app.goo.gl/HdL7qiMJ2MUDPwFDA
@우대암-e4d2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겨울이야기-e2l2 жыл бұрын
그래 맞아...... 오늘도 이 표현을 많이 했습니다 강신님 너무 감사 합니다 배운만큼 열심히 제대로 활용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권혁준7 ай бұрын
많이 도움 되었어요 근데 말씀하시면서 예시 사진을 보여주면 더 좋을듯~ 예컨대 빛의 질감에서 정오에 짂은 사진 일몰무렵 찍은 사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