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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먹고산다 시즌3 EP26]
누군가의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나게 하는 장식으로 풍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파티를 좋아하는 젊은 세대나 결혼, 돌, 기념일 등 중요한 날에 등장하는 이른바 ‘커스텀 풍선’. 4년 전 해외에서 예쁜 풍선이 유행하는 걸 보고 우리나라에 도입한 풍선 커스텀마이징 업체에서 벌룬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는 곽병용씨.
군대에서 만난 선배들의 권유로 일을 시작해 이젠 국내에서 손꼽히는 실력자가 됐다. 다루는 풍선의 색깔만 50여 가지, 여기에 다양한 크기와 형태가 더해지고 손님이 원하는 레터링 메시지까지 추가되면 그 조합이 무궁무진하다. 점점 풍선 커스텀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야근에 주말 근무까지 이어지지만 풍선을 받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힘이 난다는 병용씨.
꼼꼼하게 이루어지는 풍선 커스텀마이징 제작 과정과 새롭게 선보일 작품들의 촬영 현장 등을 통해 그가 만들어가는 벌룬 스타일리스트의 세계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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