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돌아가신 아버님이 생도2기생도이셨습니다 이렇게 생도2기생들의 명예를 지켜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Corleonejsm3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parkminsick6169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테드박-e1x3 жыл бұрын
강님석의 존경스러운 할아버지가 피흘려 지키신 대한민국이 문재인같은 빨갱이가 무너트리고있습니다 북한한테 돈퍼주는 놈들은 절대 간첩으로 봐야합니다
@김숩인-u3r3 жыл бұрын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노재원-n6p3 жыл бұрын
@@테드박-e1x ㅡ틀ㅡ
@A군의세계사3 жыл бұрын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바친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덕분에 평화롭게 지낼 수 있습니다.
@디스토리-x1h3 жыл бұрын
저분들이 없었으면 우린 북한에서 살고있었을겁니다.
@오똑이네3 жыл бұрын
지금 현충원에 계신 시할아버님께서 육사입학 후 바로 6.25전쟁에 투입되셔서 죽을 고비를 몇 차례 넘기셨다고 남편에게 들었습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무섭지만 조국을 위해 치열하게 싸우셨던 시할아버님이 생각나 눈물이 흐릅니다. 지금도 밤낮없이 북한의 도발과 남침을 경계하는 국군장병 분들께 한없는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Hambak-Island3 жыл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도 영천전투, 안강전투 등에 참전하셨는데 이 때 부상입고 치료후 빨치산 토벌에 배치되어 휴전을 맞으셨죠 지금 나이가 90이 넘으신데도 건강하시고 주적인 북괴와 빨갱이라면 치를 떠십니다.
@darkkjw3 жыл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께서도 안강전투 참여하셨었는데 ㅎ
@김지호-u7f3 жыл бұрын
할아버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할아버님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잘 살수있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user-yw5ny7ce5b3 жыл бұрын
북괴는 주적이 아니래요
@pooja16143 жыл бұрын
@@user-yw5ny7ce5b 문재앙이그랬죠
@ajknp10863 жыл бұрын
할아버님 희생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수 있었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청춘과 맞바꾸고 대한민국의 고난과 시련을 헤쳐오신분이시네요 항상 감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lukeseo93723 жыл бұрын
망설이다가 어딘가는 누군가는 알아야겠다는 마음에 적습니다. 정식으로 교육을 마치지 못한 생도 1기(10기)와 2기는 전쟁 발발로 바로 소위 임관을 통해 최전선에 투입되어 선배들보다 훨씬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었고 그 결과로 전쟁이 끝나고 보니 생존자가 생도 입교때의 반도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나마 전쟁 중에는 전과를 세워 중위, 대위로 진급이 빠른 편이었으나 전쟁이 끝난 후에는 그야말로 찬밥 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 전쟁 후, 출세를 위해 휘하 지휘관들의 지원을 바라던 선배들과 진급으로 이끌어줄 선배를 바라던 후배들 모두 정규 교육을 마치지 못했던 그들을 무시했을 뿐 아니라, 그야말로 계륵 신세였던 생도 1, 2기를 전투 경험이 많다는 이유로 전방으로만 뺑뺑이를 돌렸다고 합니다. 18세에서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사람을 죽여야 했고, 아버지뻘 되는 병사들을 통솔하며 최전선에서 싸운 그들은 그렇게 대한민국 전후 역사에서 지워져갔습니다. 그 와중에 통솔이 제대로 되지 않던 망나니 11기들이 중심으로 결국 사고를 친 것이 12.12 사태입니다. 하나회의 11회 전두환과 노태우가 그 중심인물이었죠. 그렇게 되니 생도 1기와 2기의 밑에서 진급을 따라 올라가던 그들은 쿠데타 성공 후에 평소에도 깔보던 생도 1, 2기를 엄청나게 푸대접하였고, 고생을 시켰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전쟁을 경험한 후 진짜 군인의 역할을 뼈에 사무치게 느끼던 생도 1, 2기는 하나회의 정치질에 대부분 반대했고 대쪽같은 진짜 군인들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분들이 아니었다면 지금 한반도는 공산국가였을 것인데, 독립운동 후손들이 고생하고 쪽바리들의 하수였던 인간들이 지금 떵떵거리고 사는 것처럼, 제 본분을 저버린 가짜 군인들이 쿠데타와 독재를 통해 역사의 발전을 막고 자신의 주머니 채웠지요. 하지만, 이렇게 누군가는 그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행적을 알린다는 것을 보고 이렇게 적어봅니다. 저희 아버님이 생도 출신이고, 저희 집안은 80년대 말에 모두 미쳐돌아가는 한국을 떠나 캐나다에 정착해 살고 있습니다. 그나마, 한국의 최근 발전상에 행복하게 느낍니다...
@User_rgsgsvshsjfsfwgwkwidh2 жыл бұрын
글쓴이분의 아버지께서 너무 존경스럽네요
@GUEKim2 жыл бұрын
????
@secwind0820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의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대한민국이 지금이라도 제대로 명예롭게 여겨줬으면 하네요 그래야지만 다시금 국난이 닥쳤을때 국가를 믿고 아버님같은 휼륭한 인물이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장하늘-m7y Жыл бұрын
외국인이 왜 한국에 왈가왈부 하시는지ㅋㅋ 세상은 대의 명분이 아니라 결과와 성과에요. 결국 그당시 논밭이나 더 만들자는 민주팔이 쓰레기들보다 박정희 전두환의 강력한 경제 드라이브가 있었기에 지금의 자유민주 한국이 있는거죠. 결국은 나라 버리고 가셨네ㅋ
@ctd2910 Жыл бұрын
이 글 첫문장 근거가 있음?
@yoon-jaehur18063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께서 1950년 육사 생도2기로 임관하셔서 위의 영상과 마찬가지로 1996년 명예졸업장과 2010년 자랑스런육사인상 수상하실 때 저도 같이 있었습니다. 전쟁 이후에는 계속 군생활, 예편하시고서는 국가보훈(원호처)과 관련되어 국가유공자 관련 업무로 평생을 바치셨는데, 퍄퍄킴님께서 올리신 영상으로 625 당시 상황에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금강석2 жыл бұрын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손자이신 작성자 분에게 대신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bossjn.1692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이름이 뭐예요?
@조성구-s3w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휼륭하신분입니다
@Rrraidden22 Жыл бұрын
@@bossjn.169이름 ㅇㅈㄹ 존함이라해야지 에휴
@mordredpendragon4742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겨도 져도 후퇴 혹은 전사밖에 선택지가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저런 활약을 보였다는 것에 무한한 존경심을 갖게 됩니다.
@조정훈-x4d3 жыл бұрын
우리 군을 저렇게 힘들게해놓고 문화는 지네꺼래 ㄹㅇ 병신만들고 병주기네
@귀요미-c4e3 жыл бұрын
@@조정훈-x4d ㄹㅇㅋㅋ
@수수-j2n3 жыл бұрын
@@조정훈-x4d 중국꺼 맞음
@노란색갈3 жыл бұрын
@@수수-j2n 혹시 조선족?
@Janmangkrong3 жыл бұрын
@@조정훈-x4d 병주고 약도안줌ㅋㅋㅋ
@sunlee87543 жыл бұрын
저때 빈약한 장비와 탄약 가지고 나라를 지킨 영웅들이야 말로.. 진짜 영웅이시죠 ㅠㅠ
@나인하트크란츠3 жыл бұрын
전술전략이 답이죠.
@잘랄웃딘멩구베르디3 жыл бұрын
우리의 할아버지 분들 고맙습니다.
@user-cp7yo6ms3i3 жыл бұрын
와! 갖고싶다!
@shorthamstere3183 жыл бұрын
@이귀숙-d9x3 жыл бұрын
@@user-cp7yo6ms3i ?
@이귀숙-d9x3 жыл бұрын
@chanH J ?
@COYS063 жыл бұрын
귀여워 프필
@Captain_kim3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그림 재능이 있으니까 퀄이 다르네 난 사진 찾느라 하루종일 걸리는데... 원하는 그림 만들어버리고 ㅠㅠ 부럽띠용
@퍄퍄킴3 жыл бұрын
헉!!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그림은 저도 그림 작가님이... ㅋㅋㅋㅋ
@백갑황충3 жыл бұрын
와 상호님이다 ㄷㄷ
@ayojo49803 жыл бұрын
9:48 이부분 왜이리 짠하냐... 전쟁통 임관식... 정식 장교도 아니고 그저 군사학교 학생 신분 하나로 총알이 빗발치는 곳에서 생도신분으로 할 수 있는 모든걸 다 했네...
@불사조-o6b3 жыл бұрын
일반병사도 입대해서 훈려소 입소해서는 바로 소총수로 투입합니다
@mason76453 жыл бұрын
@@불사조-o6b 생도는 그렇지 않쥬..
@불사조-o6b3 жыл бұрын
@@mason7645 건국초기 전쟁시작인데
@kubernetes_3 жыл бұрын
건국초기 전쟁시작이기 때문에 더더욱 저러면 안 됐습니다. 우리나라가 초반에 전쟁에서 급격하게 밀렸던 이유가 군 수뇌부의 오판이 컸고. 일선 전투현장에서도 소대장이 오판하면 소대가 전멸하고 중대장이 오판하면 중대가 전멸합니다. 500명의 생도는 소총수로 투입하면 500명이지만 지휘자로 따지면 1만명 이상을 담당할 지휘자입니다. 이 500명을 초반 이틀에 다 소비해버린 겁니다. 건국 초기라 역량을 가진 간부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당시 수십대1의 경쟁을 거쳐 선발한 최고 엘리트들을요... 지금은 우리나라도 육군사관생도들은 전쟁이 발발하면 후방으로 이동하여 교육을 이어가도록 되어 있고 어느 나라도 사관생도는 초반에 소모하지 않습니다.
@전인서-k6j3 жыл бұрын
후방으로 보내는게 맞긴하지만, 얼마나 가용병력없이 밀려들었으면 저랬을까 싶기도함
@알고리즘_타는_도지3 жыл бұрын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는 이유는 저분들의 희생덕분이죠. 반드시 기억해야할 역사입니다!
@남성가족부-b4p3 жыл бұрын
응 아니야
@임수빈-z7c3 жыл бұрын
@@남성가족부-b4p 응 제정신아니야
@하스스톤-d5s3 жыл бұрын
@@남성가족부-b4p 잼민이 아닥 좀
@ax10613 жыл бұрын
@@남성가족부-b4p 닉같이 ㅈ밥이네
@이름-c5z3 жыл бұрын
@@남성가족부-b4p 야 너 특별반 학생이지
@dayaftert0m0rr0w3 жыл бұрын
제가 인민이 아닌 시민의 삶을 살게 해주심에 무한한 감사를 느낍니다. 고인이 되신 분들은 평안한 영면에 드시고 살아계신 분들은 무구한 영광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123carth Жыл бұрын
시민도 인민임 북한을 자꾸 의식하다 보니 인민이란 단어의 사용을 기피해서 이상한 것이지 인민은 전쟁이나 북한이랑 아무 상관도 없는 그냥 순수한 우리말
@HLEPeanuts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는 북한 인민이라고 하시는게 맞죠
@peacetearoom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납니다. 나라와 동료를 위해 희생한 전쟁 당시 장병들께 감사합니다.
@네꼬쨩3 жыл бұрын
저런 상황에서 막아내다니...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바친분들에게 감사합니다. 항시 고마운 마음 잊지않겠습니다
@TheLsw302233 жыл бұрын
정보) 탄약 50발을 주면서 싸우라는 뜻은 전사한 옆 사람 탄약을 챙겨서 싸우라는 뜻이다. 살아있는것 자체가 지옥인 상황
@mordredpendragon47423 жыл бұрын
현재 육군 k2 소총수 기준 화기 장착분 포함 개인 지급량이 보통 100~ 120발이니 절반 이하로 지급한 셈이죠...
@suck_my_d1ck_br03 жыл бұрын
@@mordredpendragon4742 현 육군은 동원시 M16, K2 소총에 결합 가능한 5.56mm탄 150발의 탄약을 소지합니다 !
@고은서-d3i3 жыл бұрын
@@suck_my_d1ck_br0 140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익명-v7g2e3 жыл бұрын
@@북중동맹 ?? 무슨소리임?? +아 잼민이구나 닉네임을 못봤네
@오뚜기부대해병짜장3 жыл бұрын
근데 지급 량이 너무 적은 것 같음 진짜긴급하면 자동으로 갈길 경우도 생길 것 같은데
@인섭-z6d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보니 훨씬 암울했던 상황이었군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목숨을 걸고 이 나라를 지켜주신 조상님들께 감사드립니다
@user198753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ㅠㅠ...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던지며 희생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ju-yeonkim22753 жыл бұрын
육사2기생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한다.
@커피찌3 жыл бұрын
1기는 잊고? ㅋㅋ ㅉㅉㅉ
@곽대현-s5z3 жыл бұрын
@@커피찌 왜케 꼬였냐
@cpu_13 жыл бұрын
@@커피찌 ㄴㄷㅆ (애니 프사는 거르자
@cpu_13 жыл бұрын
@@곽대현-s5z 원래 애니 프사는 걸러야함 ㅋㅋㅋ
@sayhi-v4c3 жыл бұрын
@@커피찌 하.....이딴새끼들땜에 치가떨린다
@서서사사-h4z3 жыл бұрын
저희 큰 할아버지 육사3기 생도생이셨는데 6.25에 참전하셔서 한강전투에서 전사하셨어요 살아계셨다면 크게 되셨을 분인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이크의브리또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ZephyrQm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zard_izumi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정민-d2n8z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tv-id4is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1_2_3_a3 жыл бұрын
생도 2기가 손해를 많이 봤죠. 생도 1기야 1년 교육이라 육사 10기 대우를 받았지만 2기는 이미 종합학교에서 임관을 해버려 단기사관 취급을 받은데다 육사 대우도 못받아 진급 손해도 봤죠. 참고로 생도 2기가 육사 대우를 받지 못한 이유중 하나가 육사 11기(육사 최초의 정규 4년제 밟은 기수 이들이 나중에 하나회를 형성함)의 견제도 있었다고 하네요.
@닉네임꼭설정해야함3 жыл бұрын
역시 하나회 그분들은 참 욕을 안 먹는 자리가 없는듯 ㅋㅋㅋㅋ 지들부터가 기수로 파벌 형성하고 그 이후로 개같은 기수문화로 군대를 장악한거 보면... 역시 똥군기나 악습의 시작은 위대하신 조직과 선배들의 명예를 훔친 꿀빨이들에게서 시작하는거 같음
@captain_k38063 жыл бұрын
박정희대통령이 2기아닌가요?
@Cryth.3 жыл бұрын
@@captain_k3806 다까끼 가카는 육사가 아니라 해방직후의 조선경비사관학교 2기 출신입니다. 3개월짜리 단기코스였다고 하더군요.
@captain_k38063 жыл бұрын
@@Cryth. 조선경비사관학교가 육군사관학교 전신이잖아요 그럼 맞지ㅋㅋ
@Cryth.3 жыл бұрын
@@captain_k3806 "육군사관학교 2기" 출신은 아니란거지요 ㅋㅋ 가카는 대한민국 육군이 창설되기 전에 거쳐간...
선배 장교들의 희생에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시면 6.25전쟁 최초의 승전인 대한해협 해전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정말 기쁠 거 같습니다.
@jkb18573 жыл бұрын
어느 신문기사에서 본 구절 아직도 벗지 못한 군화. 전사자 유해 발굴중 나온 유골 무장한 상태로 철모 군화를 착용한 상태의 유골이었다 차고 있던 수통에서 나온 단서 육사. 육사라는 희미한 글씨 당시 저분들중 한분이셨겠지 눈물이 난다
@user-ok1up8ws4j3 жыл бұрын
사실 화기를 '잘' 다루는건 확실히 시간과 숙련도가 필요하지만. 군필들은 다 알겠지만 사실 화기의 사용법 자체는 그렇게 복잡하지 않으니. 훈련을 하다 나왔다고 해도. 결국 가장 중요한 '의지'가 그냥 징병병이 아닌, 장교가 되기위해 자진 입대했던 분들이시니 전투력이 높을 수 밖에
@노무현-t4g3 жыл бұрын
괜히 예비장교들이 아니네요 저런 극한까지 불리한 상황에서도 상당히 대등하게 싸우고 심지어는 일부 선방까지 했다는게 정말 믿기지가 않는 전투력입니다 정말 많이 존경하고 진심으로 추모합니다
@blackcow_two_plus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정규 커리큘럼과 엘리트 군인이 필요한거임.....1기2기 육사사관생도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episods11173 жыл бұрын
와 상상이 안간다.... 아직 수료도 못했는데 전쟁터져서 아무것도 모른채로 최전선으로 갈때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지...;;; 감사합니다...
@serenity1036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 분들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음을.
@BlackSkyUploadTube3 жыл бұрын
실사격을 진짜 북괴에 하셨는데 2000년 대에 들어서야 인정이 됐다라...
@peacetearoom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에휴...군인에 대해 제대로 제때에 보상해주지 않으면서 충성을 바라면 안되죠.
@noprcyesroc63833 жыл бұрын
반공을 강력하게 외치면서도 막상 북한군에 맞서 싸운 사람들에 대한 대우를 눈꼽만큼도 안 한 '그들'
@isabellakingdom89053 жыл бұрын
부패가 만연해 있는 한국에 미래는 없습니다!! 저희 왕국으로 오세요 다들..,,.,,,..
@loopingpong14123 жыл бұрын
@@noprcyesroc6383 그들은 바로.. 군사정권들
@정태원-d7x3 жыл бұрын
@@isabellakingdom8905 Wls
@DB-ix4sd3 жыл бұрын
어릴적에 책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당시 육사2기 영웅분들보다 훌쩍 많은 나이가 되었지만 그분들의 애국심과 용맹함에 다시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urspecial-f3g5z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날 정도로 고통스러운 역사 가운데, 눈부신 불꽃으로 산화된 시간을 기록하신 육사생도 1기, 2기, 경찰대대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moitoi21723 жыл бұрын
그때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않고 싸워주신분들 너무감사합니다. 잊지않고 이 나라를 아름답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SGC-qp2ee3 жыл бұрын
훈련병때 새벽에 점호하려고 연병장에서 줄서서 기다리고있는데, 주변에서 김정일 죽었다면서 막 술렁술렁 거리던데, 그때 교관이 '전쟁나도 너네는 지금 받는 훈련만 열심히 잘 받으면 된다'라고 하심 ㅋㅋㅋ
@시몬의일기3 жыл бұрын
그날 휴가짤려서 상병때휴가나감 ㅠ
@SGC-qp2ee3 жыл бұрын
@@류건우-u4l 11년 11월 군번 ㅋㅋ
@아그리고-h8r3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전쟁 길어지면 예비군이 주력ㅋ
@흥-x9e3 жыл бұрын
@@아그리고-h8r 전쟁길어지면 예비군이 얼마나 희생됬을거라고 봄? 이미 그땐 현역이나 예비군이나 똑같은 수준임 문제는 보충병이지
@eungi20043 жыл бұрын
생도생 활약상이 진짜 영화네요... 멋있습니다
@이종석-v6j3 жыл бұрын
7사단은 서울 용산에서 창설되어 수도 사단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의정부 지역에 자리를 잡고 서부 전선을 계속 지켜왔는데 수도를 지키지 못한 괘씸죄로 강원도 화천으로 좌천...
@아미-l2x3 жыл бұрын
당시 국군 어느 사단이 지키든 못지켰음.. 뭐 거기 배치된 사단이 운이 없는거죠 뭐
@layzbooi3 жыл бұрын
씨발 그걸 어떻게 지키냐고ㅋㅋ
@도망가자-u4w3 жыл бұрын
무기 장비 병력 훈련시간 등등 모든게 딸리는데 참 K군대 ㅈ같죠... 애초에 빨간놈들은 전쟁준비를 하고 내려왔는데
@eldinyoungpark72083 жыл бұрын
귀여운 그림으로 꾸며진 게임 전략 시뮬레이션 같은 영상 같아 보이지만... 이걸 보며 하염 없이 울고 있는 나는 뭘까요..
@장어-w1m3 жыл бұрын
6.25 참전 모든 군인분들과 무명의 용사분들께 넋을 기립니다 용사분들의 희생과 정신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충성.
@아모르파티-o4x3 жыл бұрын
당시 육군보병학교에서 장교 양성교육중이던 갑종장교 1기와 2기도 육사생도들 처럼 임관을 앞둔 교육생 신분으로 전선으로 배치되어 전투를 치루고 임관을 하였었죠. 갑종장교들의 전투도 같이 다뤄 줬으면 합니다.
@Hell_Dust-Buhnerman3 жыл бұрын
피와 희생으로 평화를 쌓아올렸던 순간이군요...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시기입니다...
@jjh0009103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적과 맞서 싸워주신 모든 분들께 정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그렇게 목숨걸고 지켜주신 이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 되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러니 제발 같은 국민들끼리 안싸웠으먼 좋겠다
@darkkjw3 жыл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께서 육사 8기셨음 이분들 직전 군경험 있는 사람들 모집했던 기수였는데 할아버지께서 일본군 징용병출신이시라 들어가셨었음 전쟁이 터졌을때 갓 중위 달고 18연대 인사장교 보임 받은 상태였는데 전쟁 첫날 소대장들이 줄줄이 전사해서 바로 소대장으로 보직변경... 전쟁 터졌을때 물중위셨는데 52년 부상으로 예편하실때 대령으로 예편하심 어릴때 어떻게 그렇게 빨리 진급했냐고 물어보니 "다 죽었으니까..." 라고 답하셨던 기억이 남 나중에 알게된게 초급장교로 소대장 보직들을 대부분 가지고 있던 육사8기, 9기가 전쟁초반 엄청나게 희생되면서 전쟁에서 가장 많은 희생을 치른 육사기수로 불린다는걸 알게됨
@v이너프미네랄스3 жыл бұрын
이등병서 장군까지 된 분도 전쟁서 지휘관들은 계속 죽고 본인은 계속 살아서 고속 승진
@darkkjw3 жыл бұрын
@@v이너프미네랄스 저희 할아버지깨서 24살에 중위 셨는데 26살에 대령을 다심.. 평소라면 절대 불가능한 진급속도죠... 엄청난 장교진 손실이 있었기에 가능한 진급속도...
@frisebichon15192 жыл бұрын
@@darkkjw 병에서 부사관 거쳐 장군까지 다신 분도 계신데 뭘요... 전시 임관이라는 독특한 제도도 있었음
@jjsyy1 Жыл бұрын
현재 내 나이보다 어린 나이의 소중한 목숨을 희생해가며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참전용사분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gnaclover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전쟁나면 4학년은 바로 임관하게 되어있는걸로 압니다
@불사조-o6b3 жыл бұрын
병사들도 입대하자마자 전시에 바로 소총수로 투입합니다
@yougosu3 жыл бұрын
@@불사조-o6b 일반병으로 입대하는거랑 장교로 임관하는거랑 같니... 댓글마다 똑같이 복붙하고있네
@pwj56213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정확히는 장소명 얘기는 못하고 1달과정~3달 교육 후 1,2학년 조교로서 들어갑니다. 그 후 상황보다가 임관합니다
@mrbinggrae59543 жыл бұрын
병사는 총 쏘는거까지는 하고 나간다고 하던데.
@kms883273 жыл бұрын
요즘 예비군 숫자가 얼마인데, 훈련&교육이 덜 된 훈련병, 생도, 후보생들을 바로 전장에 투입할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훈련이 덜 된 병력보다 예비군이 오히려 전투력이 더 좋을 것 같은데
@freespiritsinging2 жыл бұрын
사관학교 1,2기 생도들도 한국전쟁에 참전했었다니.. 처음 알게된 사실인데요 목숨바쳐 싸우신 선배님들의 넋을 기립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f8uh5ig6h3 жыл бұрын
마음아프네요 육사후배님들은 선배들의 이런 사연을 듣고 더 열심히 문무를 닦아야 하겠네요
@聖園ミカ-l7o3 жыл бұрын
목숨을 다해 나라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도마뱀매니아3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영상이다!!
@io2w33 жыл бұрын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Bojibuilderchul3 жыл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께서 당시 포천에서 싸우셨던 육사 생도였습니다 귀 밑에 총알스친 자국이 아직도 있어라고요 저도 군대갔다왔지만 군인에 대한 예우가 더욱 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보로로-f3o Жыл бұрын
닉넴이나 고치시죠
@홍하루-n3b Жыл бұрын
그 닉 들고 그딴 얘기 꺼내지마라 모욕이다
@홍하루-n3b Жыл бұрын
드럽네 진짜
@리트라이OwO Жыл бұрын
@@보로로-f3o 그러게요
@리트라이OwO Жыл бұрын
@@홍하루-n3b ?
@동민신-c7h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지금이렇게 살수있게 해주셔서요
@아모르파티-o4x3 жыл бұрын
당시 갑종장교후보생들의 경우도 육사 생도 1기와 2기의 경우 처럼 1기생들은 막 임관을 앞 둔 상태이고 2기생들은 입소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전투에 투입 되었고 다수가 희생되고 후방으로 이동후 교육후 임관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갑종장교후보생들의 공적은 육사 생도 1기와 2기생들에게 가려졌습니다.
@NewtypeAmuro Жыл бұрын
진짜 6.25 전쟁에서 싸워주신 모든 선배님들…. 항상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디스토리-x1h3 жыл бұрын
625 당시에 저분들 말고도 많은 분들이 이름도 남기지 못하고 나라를 위해 떠나셨습니다. 이 모든 이들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캔들워머2 жыл бұрын
극한에 공포에 무너지지않고 나라를 지켜주신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궁물에밥한끼3 жыл бұрын
유격활동도하고 반격도한고 대단하셨네요~ 님들이 있었기에 제가있는겁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Werner4voss3 жыл бұрын
이때 당시 이준식 장군은 중장이 아니라 준장이었습니다!
@Frédéric_Chopin_Official3 жыл бұрын
이준식을 엄준식이라고 봄
@tallymarkonthigh3 жыл бұрын
내가 훈련소 3주차 쯤?(영점사격이 그 때 아닌가?) 된 상황에서 갑자기 실전에 투입된다고 생각하니... 정말 존경합니다. 96년에야 명예 졸업하셨다는 사진을 보니 뭉클하기도 하고 죄송스럽기도 하고.. 작년이 돌아가신 할아버지도 참전용사셨는데 생각나네요..
@r4m1t-z5r Жыл бұрын
진짜 실전 경험한 사람은 알거다 나라를 지키기 위한건 아니였지만 임병장 사건때 출동했었는데 진짜 사람이 실탄이 주어지고 실탄 소리가 오고가면 두려움이란게 생긴다. 어쩌면 내가 죽을 가능성도 있고 내가 상대를 죽여야 하는 상황도 올수 있기에 솔직히 후임들 때문에 티를 안내긴 했지만 많이 무섭다. 근데 전쟁은 진짜 비교도 안될만큼의 체력소진과 두려움 공포가 몰려오는데 죽을걸 각오하고 나라를 지켜주신 용사님들의 용기는 진짜 대단하고 너무 감사하다. 존경합니다.
@찢어버려-z3t3 жыл бұрын
주저리 주저리 할 필요없고 한문장만 어울리십니다. 영웅이시고 존경합니다.
@bhj6034 Жыл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께서 생도2기 준장 예편하셨습니다. 6월만 되면 감사하는 마음에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납니다. 생도 참전의 명예를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손호영-r1g3 жыл бұрын
당시 채병덕 육군참모총장에 실수리스트에 있는 사건들중에 하나로 꼽히는 육사생도 전투 투입사건입니다
@kisear455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건 어쩔수 없음
@아이스아메리카노-n3z3 жыл бұрын
안했으면 대한민국이 없었을건데
@아모르파티-o4x3 жыл бұрын
육사생도와 갑종후보생 전투 투입건이죠
@user-ko5vf9qh2p3 жыл бұрын
위 대댓글들아 어떤 상황이든 소수의 희생을 정당화 해선 안된다. 저건 잘못된 결정이 맞아
@아이스아메리카노-n3z3 жыл бұрын
@@user-ko5vf9qh2p 맞는 말이긴 한데 소수의 희생이 없었으면 우리는 김정은 만세 하고 있엇을건데
@CatOwner1-ovo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사진으로 보니까 이해고 더 잘됩니다
@송민서-e3l3 жыл бұрын
이 생도대대 속했던 사람들 중에는 박경석 장군과 원용덕 헌병사령관의 아들인 고 원창희 전 예비역 육군대령이 있었죠.
@SWLee-dc9op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그분들이 무슨일을 했는데요?
@송민서-e3l3 жыл бұрын
@@SWLee-dc9op 위의 두분들도 내촌태릉전투를 치르셨습니다. 엄연히 정규육사1기인데 11기들의 뻘짓때문에 뒤늦게 빛을 보았죠. 더구나 원창희 대령은 이런 빛도 보지 못한채 월남전 참전의 후유증으로 51세이던 1984년에 별세하셨습니다. 그리고 박경석 장군은 생도대대의 분전을 다룬 책인 라는 장편실록소설을 통해 생도대대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계십니다.
@1_2_3_a3 жыл бұрын
@@송민서-e3l 추가로 박경석 장군은 최근에 백선엽의 친일 행적 및 미화를 비판한 적이 있었죠. 본인이 생도 2기로 그렇게 굴리고도 빛을 못봤는데 가짜 영웅에 대해 얼마나 분통을 터뜨렸을까요?
@user-fl2tk8tk3y3 жыл бұрын
@@1_2_3_a 일단 가짜 영웅은 절대 아님 능력은 진짜 좋았음 물론 초전에는 실수가 있긴 있었지만 나중에는 중공군의 5월 공세에서 무너진 3군단을 수습하고 아주 잠깐이지만 중공군의 대가리를 깼음 (대관령 전투)
@user-fl2tk8tk3y3 жыл бұрын
@@1_2_3_a 이후 금성전투에서도 백선엽은 2군단한테 후방지원 빵빵하게 하도록 조치했고 이덕분에 2군단이 반격할때 꽤 도움이 된걸로 앎ㅇㅇ, 물론 직접 전선지휘는 정일권이 했지만
@봄-ing Жыл бұрын
미흡한 환경에서도 목숨걸고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드리고, 너무나도 어린 나이에 극한을 경험하신 생도분들 존경합니다.
@본계-m7c3 жыл бұрын
훈련을 실전으로 채워버리네 찐이다
@도망가자-u4w3 жыл бұрын
진짜 6.25랑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는 과장이나 이런게 없음
@cea8153 жыл бұрын
이분들이야말로 진정한 빛이지
@메피스토펠레스-q7v3 жыл бұрын
크...멋진 분들
@Sir_Rick- Жыл бұрын
너무 자랑스럽다 대한민국 국군 화이팅 입니다
@englishan3 жыл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는 인천 상륙작전에 참전한 해군이셨습니다. 하지만1990년대(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v4k5g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자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hueble093 жыл бұрын
6:31 자막에는 이준식 준장이라고 되어있는데 사진은 이준식 중장... 오타 아닌가요?
@JaehyunKang-b2b Жыл бұрын
저희 외할아버지가 생도 2기로 내촌전투에서 전사하셨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께 보여드리니 얼굴도 못본 아버지 생각이 나네 하시네여 ㅜㅜㅜ
@쁘띠효성3 жыл бұрын
생도분들도 대단하시지만 어린나이에 강제로 끌려간 학도병 분들을 외면하는 우리 대한민국 증말 자랑스럽습니다 ^^
@아그리고-h8r3 жыл бұрын
학도병은 자원해서 간 것이지 끌려간 게 아니다. 학도병으로 지원해 적과 싸우셨던 분들을 모독하지 마라.
@F-15K-3 жыл бұрын
@@아그리고-h8r ?학교나오라고 해서 갔다가 강제로 징집당하신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나라에서 그런분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해주고 전사하신 분들을 현충원에 모셔주는게 그분들의 명예를 높여주는게 아닐까요
@도망가자-u4w3 жыл бұрын
@@아그리고-h8r 물론 자원한 사람도 많지만 자원만 해서 당장 막을수 있는게 아니죠 애초에 빨간놈들은 전쟁준비를 했는데 병력 무기 보급 훈련 등등 모든게 열세니깐 징집도 해야죠 쭉쭉밀리는데
@정연기-q6e3 жыл бұрын
무기.탄약도 부족한상황에 그리고 한참교육중인 사관생도들까지 전시투입 그래도 최선을다한 모습자체도 대단하지요
@qaz73353 жыл бұрын
위국헌신 군인본분😳😳 나라를 위해 싸운 모든 대한민족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존경합니다!!
@흑쏘3 жыл бұрын
국민과 나라를 지키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_REBORN_OF_GANG_GAM_CHAN3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웬지모르게 간지나네.
@mordredpendragon47423 жыл бұрын
팩트)걍 대놓고 간지남
@historyhistory8703 жыл бұрын
어린 나이에 나라를 지키느라 희생하신 분들 덕분에 지금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되니츠제독3 жыл бұрын
임관도 하지 못하고 전사했을 육사 생도들 참....... 해사, 공사 생도들은 어땠는지 다루지 않으셨던 게 살짝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윗세대 어르신과 UN덕분에 지금의 제가 편안하게 컴퓨터도하고 밥도먹고할수있습니다...어렸을땐 어르신들에대한 잘못된 생각이 있었지만.....정말 감사합니다~~
@hspace54473 жыл бұрын
1분전은 못참지
@김왕기-g5s3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gjl41803 жыл бұрын
26일날 돌아가신 김풍익 중령님이 우리 아버지 사촌 매형... 지금 현재 식구들 중에 김풍익 중령님 실물 뵌 분은 우리 아버지 한분 남으심... 미망인이신 5촌 고모님은 몇년 전에 돌아가셨고 따님(6촌 누님들) 두분 계시는데 큰 누님은 너무 어렸고 작은 누님은 뱃속에 계셔서 아버지를 뵌 적이 없음...
@qoworhks13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하람-w4p3 жыл бұрын
우리들의 자랑스런 영웅들.
@Theodore5303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을 시청하기전 짧게나마 고개숙여 묵념을 하고 시청하는게 좋을듯합니다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나라를 위해서 지켜주셧어
@TV-ht6pp3 жыл бұрын
근데 고양이 너무 귀엽자나
@lovedol03123 жыл бұрын
이런 걸 볼 때마다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 지 느끼게 되네요....
@홍민영-q9w3 жыл бұрын
채병덕이 얼마나 미친 거냐면 중학생들한테 수능 10일전에 공부해서 최소 2등급은 받으라는 명령입니다.
@안광현-u6s3 жыл бұрын
또라이죠 ㅋㅋㅋ
@아이스아메리카노-n3z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걸 해냄
@아쿠아리우스-n1j3 жыл бұрын
@@아이스아메리카노-n3z 유엔군 없었으면 진작에 부산에 인공기 꽂았지.
@Assassin_Lux3 жыл бұрын
그 유엔군들이 올때까지 버틴건 국군뿐만아니라 학도병 사관생도 경찰등의 공이 매우컸음 이사람들 대부분은 군사훈련도 거의 못받은채로 전쟁나자마자 뛰어든거임 그것도 북괴정예군 상대로
@아이스아메리카노-n3z3 жыл бұрын
@@아쿠아리우스-n1j 영상 안봄? 유엔군 도착할때까지 버틴게 용할 정도인데
@오아-z2t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희생을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나만악에서구하소-j7c3 жыл бұрын
사관학교 출신인 할아버지는 한국전쟁과 월남전(사령부)까지 참전 하심. 후유증이랄까 술에 잔뜩 취하시거나ㅈ하면 우리(손주들)를 붙잡아 놓고 눈물만 안보이셨지 그렇게 한 맺힌듯이 당시 얘기를 해주셨음. (솔직히 거의 외울 정도) 그런데도 항상 강조하는게 도망가거나 등 뒤에서 적을 쏜 적은 한번도 없다고 함. 돌아가신지 한참 되셨지만 아직도 국군의날이나 이런 기사가 보이면 할아버지가 생각남ㅎㅎ 참고로 아버지도 육사출신이고 저 역시 병무청에 신고만 하면 6개월로 복무를 마칠 수 있는 국가유공자 자격이 있었지만 50사단 신교대 조교로 만기 전역했습니당ㅋ
@서윗파3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는 병으로 참전한 월남전 유공자분은 참호에서 머리도 안내밀고 교전했다더군요 어떻게든 살궁리만해서 겨우 살아남았다고요
@a554132753 жыл бұрын
저때 싸운 육사 생도들 중에 박경석 장군이라는 분이 유명하죠. 월남전 당시 사단장이었던 채명신 장군이 지휘하는 수도사단에서 대대장으로 근무하고, 육본에서 광주학살에 관여한 이들에 대한 훈포장 수여를 거부하다 강제전역을...(...) 그리고 1960년대 초엔가 소설가로 등단해서 군을 소재로 한 글을 많이 씁니다. 그 글들 중에 라는 소설이 있고 말이죠.
@맑고순수한아이3 жыл бұрын
왜 명예를 회복하셔야 하는 상황이신지 ㅠㅠ 우리를 지켜주신 분들에게 처우가 너무...
@noyou98953 жыл бұрын
눈물난다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cgy3453 жыл бұрын
육사가 적폐라 하거나, 능력이 없다거나 정치적 탄압의 극을 달리는 이 시대에서 서러움을 충성심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중인 육사장교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김재현-v5i2 жыл бұрын
책임과 의무를 우선하는자는 모두 고된게 요즘 아닌가 싶습니다. 육사출신은 아니지만 소대장 당시 가장 괴로웠던 때를 꼽으라면 하루하루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용사들이 허무함과 박탈감을 비롯한 비참함을 토로할때가 가장 괴로웠습니다. 괜히 제 부덕인거같아 견장을 달 자격이 있나 싶기도 했고, 무엇보다 저 또한 그러했기에 해줄 말이 뻔한 격려 이외엔 없었으니까요.. 그래도, 적지만 항상 여러분의 노고를 이해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시류를 버티지 못해 전역했지만, 짧은 기간동안 양성과정에서, 야전에서 마주친 육사출신들을 보면 보답을 묻지 않는 헌신에서 오는 존경심과 침착함을 바탕으로 한 판단력이 전율이 일만큼 존경스러웠거든요. 뼈에 새길만큼 잘 알고 계실테지만, 장교는 군대의 기강입니다. 그리고 나가떨어진 저는 비록 사회에 있지만, 그렇지 않은 선후배 장교님들과 우리 동기들, 그중 특히 육사분들은 특출난 사명감으로 국가에 보이지 않는 더욱 단단한 기등이 되어주실거라 믿습니다. 나라가 혼란할수록 이를 지탱하는 기둥들은 야속할만큼 더 모진 풍파에 휩쓸릴겁니다. 부디, 불굴의 의지로 굳건히 서서, 의무를 다하는 그 날까지 무사히 의무를 다하시길 먼발치에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