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가 거의 안쌓인거 보니까 진짜 집비운지 얼마안된 집 같네요 그래도 나름 평범하고 행복했던 집 같네요
@그숲-z2y2 ай бұрын
아마도 어르신이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폐가된거 같아요. 졸업앨범보니 자녀들 아마 다 독립해서 출가했을거에요. 저희할머니도 21년도에 갑자기 돌아가시고는 아직 할머니 집 정리를 못하고 있어요ㅠㅠ 고인 물건 정리하려니 자녀들이 엄두가 안나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저렇게 된듯합니다. 아마도 앞으로 저런 폐가는 더 늘어날듯해요.
@815tankАй бұрын
정말 그럴수도 있겠네요 슬프군요 ㅠㅠ
@나트랑-r7g7 ай бұрын
저당시에 진짜 부자집의 거실이모습이네요
@815tank7 ай бұрын
그렇죠 제법 넓은 폐가였어요 ㅎㅎㅎ
@야랑-z1c7 ай бұрын
시골 외할머니 댁도 오래 된 집이라 수세식 양변기 바로 옆에 세탁기가 있었죠 외할머니께서 빨래를 꺼내시다가 세탁기 옆에 있는 양변기에 빨래를 빠뜨리셨던 걸 본 기억이...
제 생각엔... 일가족 모두 여행에 나갔다가 (해외나.. 국내나..) 교통사고로 인해 모두 사망하셔서 집에 못돌아온 사연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 80~90년대 뉴스보면 교통사고 뉴스가 참 많았었는데 사고가 났다하면 거의 다 사망이었더라고요. 예전 차량들은 에어백도 없고 안전장비가 하나도 없었으니까요. 그냥 문득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단한명이라도 집에 들어와서 정리할 생각을 안하진 않았을겁니다. 분명 고인이 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올-w1w4 ай бұрын
그럼 형제, 친척들이라도 와서 정리를 하지 않았을까요
@민서김-m5g3 ай бұрын
@@올-w1w 그러게요 정말궁금하네요... 옛날에는 친척끼리 연락도 자주주고받았을텐데
@선우월드-w4k7 ай бұрын
여기 어딘지 알거같은데.. 요새 양주 화현쪽하고 포천, 동두천 닿은곳들 길넓히려고 집, 땅들 매입해서 폐가 많습니다. 근래 이사나 보상금 받고 뜨는 분들 예전같이 세간 바리바리 안챙겨가고 새집가서 새로 들이더라구요. 트렌드죠.
@그리크로우4 ай бұрын
흠.. 아무리 그래도 졸업앨범같은건 챙겨갈것같은데....
@지은박-v1w6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최소 48살 이후인데... 90년생 이후라고요 진심 ? ㄷㄷㄷㄷㄷ
@그리크로우4 ай бұрын
형님 구라치지마십쇼 최소 70년대생 아니십니까....
@zh0820-uj6bi4 ай бұрын
사투리 쓰면 목소리 늙어보여요
@홍삼이-h4e2 ай бұрын
나도 94년생인데 10아재임 개눍음
@스파르탄-z9t7 ай бұрын
살던사람들이 그냥 몸만 나간느낌이네요 신기하네..
@815tank7 ай бұрын
네 진짜 몸만 나갔는지 짐이 다 있더라구요 ㄷㄷ 분명 폐가인데
@가을하늘-s7x7 ай бұрын
어제 라방에서 반가웠어요ㅋㅋ 종종 라방 해주세요😊
@815tank7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 종종 할게요 ㅎㅎㅎ
@be_happy_always.7 ай бұрын
시작부터 무기 장착하시는 ㅋㅋ😂무슨 야반도주 하듯이 짐들을 다 버리고 간게 특이하네요 😮로또라도 되신건가 ㅋㅋ분량도 늘어나서 좋아요 ㅋㅋ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815tank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할게요 ㅎㅎ 은근 짐들이 다 남아 있어서 놀랬네요 ㅎㅎ
@hayomidang7 ай бұрын
거의 영상들 특징이 사진엔 미련없이 놔두고 떠나는 분들이 많으시네여😢 전 제물건은 아둥바둥 이악물고 다 챙겨가는 편인데..... 사진을 놔두고 가는 분들은 아마 편안한 떠남은 아닌거같네요 ㅠㅠ
@815tank7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사진 이런거는 꼭 챙길 것 같거든요 ㅠㅠ 소중한 추억들이잖아요
@클린코랴6 ай бұрын
놔두고 간게 아니고 일가족 전체가 밖에나갔다가 집에 못돌아 오는 사고가 생겨 빈집된거고 그 빈집에 도둑이나 노숙자가 들어서 집이 난장판됐다고 보입니다
@바람꽃-b1b7 ай бұрын
중고증학교 검정 교복이 자율화(사복)가 1983년 하반기부터 점처적으로 시작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대략 94년부터 중고등학교에 사복 에서 학교별 자유로운 교복으로 바뀐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분들이 1970년생 입니다
@815tank7 ай бұрын
아하 그래서 사복을 입고 사진을 찍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theSubtheSub7 ай бұрын
교복자율화였던것이 정확히 제가 중2때인 1990년 2학기때부터 교복을 다시 입게 되었습니다.그래서 90년2월에 졸업한 여중 졸업앨범은 사복을 입고 찍은거고 93년 여고 졸업앨범은 교복을 입고 찍은겁니다.93년 안일여고 졸업자는 1974년생입니다.88년 안중고 졸업자는 69년생.
@한통이야7 ай бұрын
선생님 남양주시 경춘로410-41주 영광교회 부탁드려요 친구들하고 폐가체험으로 갓었는데 느낌부터 확실히 음산했어요 5층건물인데 12층은 괜찮았는데 3층에는 영정사진이 있엇고 무언가 중요한거만 급하게 챙기고 도망간 흔적이있고요 그리고 사무실 책상 위에 증명사진이 2개있는데 사람 얼굴 있는 부분만 그을려져있엇어요 마치 모자이크 처리 해놓은거 마냥 되어있더라구여 4층 올라갈때부터 숨이 턱 막히더니 계단 올라가자마 나가라는 글이 써져있엇어요 무시하고 친구들이랑 갓습니다 좌측으로 돌면 화장실이 있어요 그 안에 사람 형체로 비닐로 무지하게 감싸져있고 부적이 붙여져있엇어요 저희는 그게 시신인지 강렬술인지 구분이 안 가서 그 자리에서 바로 나왔습니다 너무 궁금합니다 꼭 한번만 가주세요..
@Kimd8442 ай бұрын
거기 보상받고 나간교회입니다
@sunsettv70516 ай бұрын
5:06 지금도 교장 재량하에 사복 입을 수 있습니다. 5:53 現 경기물류고등학교 6:16 93.2 졸업 = 1974.3~1975.2 출생자 7:19 눈썰미 ㄷㄷㄷ 옷들이 메이커긴 한데 고급메이커는 아닌듯
@봉미선tv7 ай бұрын
평생 간직하고 가야 할 졸업앨범을 왜 두고 가는지 ? 살림살이도 쓸만한거 많은데 왜 다 두고 갓을까 하네요 .. 다 멀쩡해 보이는데 ...(아까 그거 반신욕 하는 욕조에요 ㅎㅎ)
@815tank7 ай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 졸업앨범은 보통 챙기는디 궁금하네유 ㅜㅜ
@xryanxrulezx7 ай бұрын
Damn that’s crazy. I thought for sure somebody was gonna be in there. Makes me wonder what happened to the people that lived there, and how come nobody has robbed the place.
@선우월드-w4k7 ай бұрын
There are often these abandoned houses in Korea, but usually Koreans don't take things from abandoned houses because they think they are bad (unfortunate).
@815tank7 ай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외국의 폐건물 탐험가님
@쮸린-m6w2 ай бұрын
왜 8년전에 영상 멈췄어요
@you92607 ай бұрын
와 깜놀입니다. 마치 사람이 살고 있는 느낌이네요
@Chlsgur08297 ай бұрын
와 뭔 들어가자마자 빨래도 걸려있고 진짜 사람 사는집인줄 알았어요 ㄷㄷ왜 폐가가 된걸까요…?
@815tank7 ай бұрын
새벽님 매번 댓글 감사해요 저도 들어가자마자 사람이 살 것 같아서 놀랬어요
@happy-park627 ай бұрын
아마도 집 주인분이 80은 넘은 노인 남성인듯.. 급하게 병원입원이나 사망? 자식들은 이미 오래전 독립했을듯.
@815tank7 ай бұрын
슬프네요 ㅠㅠ 세월이란...
@lalams70843 ай бұрын
폐가는아니고 집새로지으면 구물건들 그대로놔두는경우많음..울 시골할머니집도가면 근처에옛날집에 예전물건 그대로 두고 새집은 물건새로 구입했음 구집은 창고식으로 쓰고있고
@태극기-t8s7 ай бұрын
여고딩 93년졸업생이면 74년생임.
@815tank7 ай бұрын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겠네요 ㅋㅋㅋ
@신소정-n2t3 ай бұрын
12:39 이거 겨울에 따듯한 물 넣고 사우나처럼 집에서 할 수 있는 겁니다!
@갓소닉5 ай бұрын
가족 전체가 갑자기 사고로 고인이 되셧거나... 빚때문에 야반도주 하셧거나.. 그래야 저상태의 폐가 퍼즐이 맞을듯..
잘봤어요 저 집은 아무래도 가족이 단체로 여행갔다가 그곳에서 돌아오지 못한 사람이 되었으 가능성이 높네요
@온리팬스-s8g6 ай бұрын
이양반은 폐가보러온건지 여자앨범보면서 침 질질흘리며있노 헬렐레거리면서ㅋㅋㅋㅋㅋㅋ
@냐호호7 ай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여러뿐 또시탐험가 오늘도 색따른 폐가에 왔습니더!!
@815tank7 ай бұрын
훠훠 닮았네요 ㅎㅎ
@꼬물로봇5 ай бұрын
얼른 나와야 할 듯. 사람 살고 잇는 곳이 분명해 보임.
@815tank5 ай бұрын
안 살아유 ㅎㅎㅎ
@World_conqueror_00Ай бұрын
중학교 고등학교 검색해봤는데 지금도 운영하고 있음 아마 전에 평택에 거주했거나 타 지역에서 통학하는 학생이었을 듯
@815tankАй бұрын
헐 아직 운영중인 학교군요 ㄷㄷㄷ
@B두산3 ай бұрын
폐가라는 말보다는 집 찾아가는게 사정상 어려워서 방치하는걸 수도있죠. 시골에 아는사람 연락죈다면야 가끔 집 치워달라하겠죠.
@파란상어-m7u5 ай бұрын
88년도 89년도가 태어나기 한참 전이라고 하시는거보면 90년대 초중반에서 90년대 중반정도 이신가보네요 저보단 형님이겟군요 크흠 참고로 전 98년생입니다 ㅋㅋ 평택이 고향이라서 더 반갑네요 안중쪽은 아니였지만여 송탄쪽이였죠 제 외할머니가 평택분이셔서 외갓댁 친척분들이 평택에 사시는분들이 많앗는데 그중에 사촌동생이 안중에 살앗엇죠 정확하지는 않는데 안중고등학교 나온거로는 알고는있는데 정확하지는 않아서.. 만약 나왓다면 걔한테는 한참 선배님들이 이겟군요 지금은 서울로 이사온지 몇년 되엇죠 가족들이랑 뭔가 씁쓸해지면서도 신기한 영상이엿네요.. 잘보고갑니다 오늘하루도 고생많으셧습니다
@815tank5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구독자님 ㅋㅋㅋ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이소 ㅎㅎㅎ
@파란상어-m7u5 ай бұрын
@@815tank 오늘하루도 화이팅하셔요 ~ 그리고 저런데는 항상조심하셔요 !!
@크크-q9g7 ай бұрын
신발을 왜 비싸게 사가지고 신지도 않고 그냥 다 버리고 간거지?
@리자몽-x4n6 ай бұрын
여긴 노숙자가 살던 곳 같은데요? 빼박 입구부터 최근에 사람이 있던 흔적이 너무 진해
@보인다3 ай бұрын
처음에 영상틀자마자 문프인줄알았어요 ㅋㅋㅋㅋ 재밌네요 구독하고갈게용
@우리는-y5z3 ай бұрын
안일여자중학교 안일여자종합고등학교 졸업앨범보면 두학교에 같이다녔던사람이 살았던 집이겠네요. 그리고 예전 졸업앨범은 맨뒷장에 집주소도 같이적혀있습니다.
@별다방미스김6 ай бұрын
빨래걸리는 뒷편보면마스크가 보이는데 코로나시절까지는 누가사신거같은데요?
@815tank6 ай бұрын
그런것 같기도 해요 아니면 숙자가 지냈거나...
@yegyeollove7 ай бұрын
93년도 고등학교 졸업이면 70년 후반생이 아닙니다^^
@815tank7 ай бұрын
제가 수학에 약해서 잘못 말했네요.
@user-cat77774 ай бұрын
졸업 앨범에 나오는 여고생들은 지금은 20대 자녀를 가진 어머니겠군요 ㅎㅎ 이런 거 보면 세월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 동시에 무섭습니다. 근데 졸업앨범 속 사람들은 다 초상권이 있고 아직 다 잘 살고계시는 분들입니다. 이렇게 모자이크 없이 적나라하게 영상 올리시면 추후에 법적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