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신화의 시지프스 입니다 정상이 뾰족한 산 위로 바위를 굴리는 형벌에 처해 평생 돌을 굴리고 다시 굴러떨어지고를 반복하는 인물이며 카뮈는 이에 착목해 유리 인생이 시지프스와 같은 부조리라고 묘사했습니다 카뮈는 왜 자살하지 않는가? 하는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그는 자살 종용자가 아니며 부조리에 대한 무의미한 저항만이 역설적이기도 우리 인생에 의미를 부여한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시지프스가 행복하다고 상상하여야만 한다 - 카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