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있는 보육원 아이들과 달리 행복한 어린 시절 보내고, 성공했다는 상수(손석구) 자신이 이 정도 사연뿐인 게 아리고 먹먹하다는 상수 "애들 괴롭히는 어른들은 싹 다 갈아 마셔야 돼♨"
Пікірлер: 96
@Rexsavanna4 жыл бұрын
이 대사가,, 이 장면이,, 너무 좋았다
@ethanryu67252 жыл бұрын
ㅇㅇ 뭔지 모르지만 냄새도 느껴져... 알것같아...
@cherrysage013 жыл бұрын
사연이 이거 밖에 없는게 얼마나 아리고 먹먹한지 알아? 작고 순수한 아이들의 엄청난 사연들 앞에서 사연이 이것 뿐인게 너무 미안할 만큼 마음이 아팠겠죠
@MrGiovanni12173 жыл бұрын
멋져요
@yuniti772 жыл бұрын
현실세계엔 없는 말장난 여자들이 비웃음
@Asdtyhvcfhjiiujkolkjgfccc2 жыл бұрын
@@yuniti77 있다 말장난 저런
@user-wi9ys5bc1z Жыл бұрын
😮
@mkim7214 жыл бұрын
2:12 "화 씨 매력있네... 표정관리해야되는데"
@user-qz4js9kf8n3 жыл бұрын
여느 드라마들처럼 '나.. 사실 사연이 있어 그래서 후원하는거야' 라고 했어도 익숙하게 넘길수 있었을텐데 그러지 않아서 훨씬 신선했고 더 현실감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이 드라마에선 보통 드라마 영화에서 흔히 쓰는 클리셰들과는 정반대로 가는 스토리를 보니 감독은 모두가 예스를 외칠때 혼자 노를 외치는사람이 분명한듯 빨리 시즌2 해조라~~~~ 어서 당신의 재능을 맘껏 뽐내보라규~~~~
@bumsukkim42763 жыл бұрын
흔히 잘된 드라마처럼 시즌2로 가지 않는것 또한 노를 외치는 것이징
@hanaoh3064 жыл бұрын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쩡한 놈?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멀쩡하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안아주는 표정이랑 “포근해” 하는거 개웃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서 떨어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좀 진지한 장면인가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c7bf2do5h4 жыл бұрын
연기 개잘해 미친연기 ㅌㅌㅋㅋㅋㅋㅋㅋ
@heedo_ejin2 жыл бұрын
손석구님은 본인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까? 너무 멋있어,,, 포근해 할때 개발려요ㅠㅠ
@sk030438 Жыл бұрын
상수 // 포 근 해 ㅎㅎ
@user-wi9ys5bc1z Жыл бұрын
😮
@silverchairdont94094 жыл бұрын
안아줄까요? 할때 톤이 정말 특이해... 뭐지? 무슨 사투린가?
@kgomman4 жыл бұрын
2:12 현실 웃음참기
@user-bp9gz6hf4u Жыл бұрын
장면 하나가 이렇게 오랫동안 위로와 평안을 줄 수가… 보고나면 맘이 잔잔해져서 자주 보러 옵니다…두분에 연기호흡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또 함께 연기하는 모습 볼수 있기를 바래요~
@user-hw6wl5oc3x2 жыл бұрын
포근해란 말이 참 어린아이의 발음처럼느껴서 몇번을 들어봐도 아기같다 남녀간의포옹 그런분위기1도없다 어떻게 대사하나에 그걸 다 담을수있지?마법이야
@user-ts4kz9rt2b Жыл бұрын
내 사연이 이것 밖에 없다는게 아리고 먹먹하다는 말. 진짜 작가 감독 필력 연출력 최고
@book41804 жыл бұрын
삶이란 불행 속에서 남들보다 적게 혹은 스스로 불행하다고 느끼지 않았던 시간이 많았던 이에게 아직 어리고 세상을 모르는 아이들의 아픈 사연을 들려주면 자신의 행복을 돌아 보게 되기 보다는 상대의 아픔에 동질감을 느끼고 그 아픔이 기억에 더 크게 남습니다.. 좀 더 깊이 자신을 돌아 볼줄 아는 이라면 스스로의 행복을 느낄수도 혹은 상대의 아픔에 더더욱 크게 공감할수도 있기에 누구나 가진 삶이란 불행 속을 달리는 인생이란 길고도 긴 길에서 그 길의 뱡향이 바뀌어 버릴 계기가 될수도 있는 것이죠... 사랑이라는건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나와 다른 인생을 바라보며 얼마나 나 스스로를 깊에 돌아 볼수 있는가... 라고 말이죠...
@Yum76894 жыл бұрын
ㅅㄸㄹㅇ 인데 너무 사랑이 넘쳐 ㅋㅋㅋㅋ
@bonilang4 жыл бұрын
I wish the last two episode is all about these two...
@user-jp7py8fb5p3 жыл бұрын
두분 연기 정말 훌륭합니다
@zasqiadamai90324 жыл бұрын
These two should be the endgame 💕
@user-oq3zo8cd6u3 жыл бұрын
별말안했지만 그 감정이 공유가 되는 연기란..
@atikahilyani71284 жыл бұрын
i love the both of themmm so cuteeee 1:18 "do you want me to hug you?"
@raquelita094 жыл бұрын
손석구 배우 예전에 마더에서 아동학대범죄자 역활로 나왔는데 이 드라마에서 저 대사 하니까 웃기당 ㅎㅎㅎㅎ
@sungdol_short_paper3 жыл бұрын
아 맞네 그 여자애기 주인공엄마랑 사귀던 나쁜 남자친구네 진짜 배우들은 대단한 것 같음...
@user-ur1il9qr2u4 жыл бұрын
배우 둘다 캐릭터 넘 잘 살렸음bb
@user-or5tt9fg9u3 жыл бұрын
포근해
@dkxly18434 жыл бұрын
Ow my gawwwdd they're so cute together ☺☺☺
@byeolwoon62414 жыл бұрын
I can't explain how much I love this couple. 😭😍
@chairinaitsme4 жыл бұрын
Me too😍😍😍
@ohlilac44662 жыл бұрын
Me too😭
@JJangTube73 жыл бұрын
포근해....
@user-ky1vi1ij6y3 жыл бұрын
이장면.....내가 다 먹먹해지고 눈물이 나네...
@chairinaitsme4 жыл бұрын
😍😍😍😍😍 Please make a drama of them
@user-gb3jl2qe3l3 жыл бұрын
멋있음 이남자
@titinsolihah11414 жыл бұрын
Bener2 lucu mereka berdua,,udah mau tamat baru ada cowok itu,,suka mereka bersama
@user-yq9jw6sq8p3 жыл бұрын
이 커플의 서사중 가장 좋았다
@user-wi9ys5bc1z Жыл бұрын
😮🎉
@titinsolihah11414 жыл бұрын
Sutradara itu hebat bisa membuat eunjung tertawa😊👍
@BUGP3 жыл бұрын
이게 인생이지
@user-yj2bv1oj6i3 жыл бұрын
진짜 명대사다
@user-wi9ys5bc1z Жыл бұрын
😮
@kangsting34913 жыл бұрын
2:12 여기선 찐으로 터진것 같은데 ㅋㅋㅋ
@youngranyoo67804 жыл бұрын
둘이 닮았네
@user-gp7hr3tc1t4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다시 보는지
@inj68993 жыл бұрын
1:31 안으면...포근해... 2:12 포근훼.......
@nurulhidayahsantika52684 жыл бұрын
Director Yeller : Do you need a hug? Eun Jung : Why would I need a hug from you? Director Yeller : Because it’s warm and comforting (?) And teased her 😍 ME: Iwbshjskkwhwiwivejejehwyjsje I CANT HANDLE THEIR CHEMISTRY!!! 😆😆😍
@ddgstn41113 жыл бұрын
my favorite character. 💖 i thinkkkk feel that soo much.
@dizasalsabyla11524 жыл бұрын
So sweet💞💞😍
@puteritihat4 жыл бұрын
Pleaseee make their scene longer for the 2 last episode 🙏🙏🙏😍😍😍🤩🤩🤩🤩
@randompotato74394 жыл бұрын
white clothes is kinda their thing
@pratyushabala91364 жыл бұрын
Atlast someone took notice ^_^
@aa924 жыл бұрын
I hope for extension to ep20
@user-cq8jt5nn9b4 жыл бұрын
은정씨랑 닮았어요~~😁 두분이 잘되었으면~~~🤗
@user-in7kp4vm9c3 жыл бұрын
둘이 너무 닮았어
@user-qp2fk4wy3p4 жыл бұрын
나는 평범한 인생인게 너무다행이고 세상엔 평범한인생조차 살지못하는사람이 너무많다는게 쓰리다는 그런의미인가?.
@user-gk5eu8gr2z4 жыл бұрын
저도 뜻이 궁금해요 ㅠㅠ 이뜻인가 ..?
@seain08024 жыл бұрын
넹 그런 것 같아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분 대사 톤에 이런 따스한 대사라네 진짜 먹먹해지네용
@jpark55643 жыл бұрын
그렇져
@user-nm6yq7sb1c3 жыл бұрын
저들보다 나은 인생을 가졌다는 것 자체가 아픈 사연이란거죠.... 어른이 되서 저런 쪼꼬미들이 이런 환경에서 자라게 하는 걸 보고 느끼는 일말의 책임감이나 슬픔...일라나요
@user-wf3xe3wr9g3 жыл бұрын
@@user-nm6yq7sb1c 이게 정확한 것 같아요 다행이라기보단
@user-xx3xq6el7u2 жыл бұрын
이타심. 타인을 사랑하는 끝없는 마음. 쉽지만 어려운 위대한 행동. 안으면… 포근해
@user-vu3fu4fs7b Жыл бұрын
둘다 ㅡ.ㅡ이렇게 생긴게 개웃기네 ㅋㅋ
@user-fr3tb7lv9l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손석구 변태 근데 도라이 같은데 철학적이고 되게 묘해 괴짜
@indiearchi_tube3 жыл бұрын
난 둘이 사귀면 좋겠다. 내가 작가라면…
@roalcital9994 жыл бұрын
1:20 ♡♡♡ Hug me, I'm struggling too 😊🥰
@user-pf4rg2up8x Жыл бұрын
왐마 나 진촤 미치겠다ㅜㅜㅜㅜ
@sk030438 Жыл бұрын
내가 그래요??? ㅡ 귀 여 버 ㅋㅋ
@user-lc1jv8vj6b3 жыл бұрын
1:28
@user-jw7kr4vq3q3 жыл бұрын
1:34 2:11
@user-qs8wp1oh9o3 жыл бұрын
포근해
@alubujin Жыл бұрын
ost 제목 뭔가요
@Dofarmingo Жыл бұрын
양동근 이후에 저런 연기하는 사람 첨보네
@ten_rose3 ай бұрын
히히..응ㅎㅎ
@baskykim87614 жыл бұрын
'안으면'이 주어는 아닌데
@sk030438 Жыл бұрын
쨍그랑 ㅡ!! 깨지맙시다잉. 워 워 /
@user-wi9ys5bc1z Жыл бұрын
@@sk030438 ㅇㅈ
@9_____dan24 жыл бұрын
부사어와 서술어 사이인데 ㅋㅋ
@django1532 жыл бұрын
서술어와 서술어 아닌가요 ㅋㅋ 겹문장
@sk030438 Жыл бұрын
긍까요! 깨지말자구요라!!
@iamnurra0084 жыл бұрын
Di drama "mother" mah si bapak ini berperan sebagai bapak" yang jahat sama anak-anak suka menyiksa sampai mati. Disini beda banget boo
@iamawhitecutter4 жыл бұрын
Brarti kamu belum nonton designated survivor 60 days. . Coba deh nonton pasti tambah gemes sama songukku. .hehe
@@iamawhitecutter waaah samaaa abis nonton designated survivor malah seneng bgt sama ni orang. Wkwkwkwk
@user-vw6iq6ws1n2 жыл бұрын
안으면 포근해. 여기서 주어가 안으면 입니까? 문과 고수님들 설명좀
@Schoolartist2 жыл бұрын
주어는 생략되어 있습니다. '너와 내가' 혹은 '우리가' 정도로 추측해 볼 수 있죠. '안다(동사)'도 서술어, '포근하다(형용사)'도 서술어이므로, "안으면, 포근해."는 겹문장입니다. 구체적으로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이죠. "왜 주어와 서술어 사이 시간을 그렇게 끄냐고"라는 대사는 "왜 문장과 문장 사이의 시간을 그렇게 끄냐고."로 고쳐야 하겠지만, 저는 이 지식을 모두 알고 있음에도 원래의 대사가 더 느낌 있는 것 같습니다! 김영영 작가님과 이병현 감독님의 역량과 작품의 주제 수준을 고려할 때, 국어 지식이 없으실 것 같진 않고.. 시적 허용처럼 좀 더 느낌이 사는 표현으로 대본을 쓰셨을 수도 있고, 전여빈 배우님이 자의적으로 소화하셨을 수도 있고? 뭐 추측합니다! * 맞춤법이나 띄어쓰기에 어긋나는 표현을 일부러 사용하여 운율적 효과를 주고, 강조, 변화, 아쉬움, 미련, 동정, 애착 등의 느낌을 주는데, 이런 표현 방법을 시적 허용이라 합니다.